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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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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쪽 | 규격外
ISBN-10 : 8901165465
ISBN-13 : 9788901165462
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 중고
저자 김주영 | 출판사 웅진리빙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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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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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 풀꽃 시인의 시와 손끝에 피는 야생화 자수-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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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중고도서라기에는 너무 상태가 양호하여 새 책을 받는 기분이라 좋았음. 5점 만점에 5점 phk04*** 2020.09.18
420 깨끗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tell*** 2020.09.17
419 책 상태 괜찮고 좋아요 읽고 싶었던 책이에요 5점 만점에 5점 jksbmn7*** 2020.09.17
418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y*** 2020.09.12
417 ^^*********** 5점 만점에 4점 zoo***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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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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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시인의 시와 야생화 자수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만나다! 읽고 싶고 따라하고 싶고 눈에 담고 싶은 자수 책『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 소박해보이지만 사랑스러운 야생화의 매력을 자수에 담고, ‘풀꽃 시인’으로 사랑받는 나태주 시인의 시를 더하여 야생화 자수 한 점에 한 편의 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동양 자수의 우아함과 프랑스 자수의 섬세함이 어우러진 야생화 자수를 새롭게 창작한 나태주 시인의 신작 시 9편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총 3장으로 구성하여, 1장에서는 나태주의 시와 자수를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2장에서는 청아하고 고결한 연꽃의 의미를 담은 배냇저고리,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잉어를 수놓은 안경집, 엄마와의 추억과 기억을 담은 팬지보자기 등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고 곁에 두고 싶은 자수 소품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자수에 필요한 도구에 대한 설명, 원단을 고르는 방법, 세탁하는 방법, 자수를 시작할 때 주의할 점 등 자수의 기본을 사진과 함께 꼼꼼히 설명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주영
저자 김주영은 1968년 부산 출생. 산업디자인과 한국복식학을 공부했고, 20대 때부터 바느질을 좋아해서 전통 자수, 서양 자수, 퀼트 규방공예, 천연 염색, 복식 등에 관심을 가지고 두루 섭렵했다. 야생화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볼수록 끌리는 매력에 반해 지금은 동양 자수와 서양 자수가 조화로운 야생화 자수 작품을 만들고 있다. 햇볕이 좋은 날, 야생화를 찾으러 여행하고 그 야생화를 자수로 담는 과정이 더없이 행복하고 만족스럽다. 처음 봤을 때 바로 감탄사가 나오는 작품보다 보면 볼수록 새롭게 사랑에 빠지는 야생화 자수를 꿈꾼다. 손바느질과 염색, 유물재현전 등 여러 단체전에 작품을 출품했고 2013년, 2014년 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하남시 미사리의 작업실에서 작품 활동과 자수 문화 확대를 위한 자수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야생화
자수, 생활 자수 수업을 하고 있다.
www.야생화자수.com

저자 : 나태주
저자 나태주는 1945년 충남 출생.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대표 시에서 따온 ‘풀꽃 시인’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둘이지만 둘이 아닌 세상 ?나태주

한 땀 : 야생화 자수, 시와 만나다
꽃 / 개망초 / 쑥부쟁이 / 들꽃 / 솔체꽃 / 별리 / 그 말 / 꽃무릇 / 개양귀비 / 메꽃 / 백목련 / 수수꽃다리 / 술패랭이꽃 / 구름 / 자목련 / 꽃그늘 / 일요일 / 그건 그렇다고 / 찔레꽃 / 후회 / 구절초 / 쾌청 / 싸리꽃 / 꽃신 / 꽃수 / 봄밤 / 여행 / 사는 법 / 민들레 / 팬지 / 연꽃 / 연꽃 그림

두 땀 : 야생화 자수, 일상이 되다
-나를 위한, 룸슈즈 / 룸슈즈 만들기
-사랑스러운 아기를 위한, 연잎 배냇저고리 / 연잎 배냇저고리 만들기
-헌 옷을 새 옷처럼, 셔츠 리폼 / 셔츠 리폼하기
-스승을 위한 작은 선물, 자수가 담긴 손수건 / 손수건 만들기
-알록달록 꽃송이, 티매트 / 티매트 만들기
-차와 꽃을 함께 맛보는, 다기주머니 / 다기주머니 만들기
-가지 끝 매화에 빠지다, 매화다포 / 매화다포 만들기
-커피와 차를 마음과 함께 담는, 광목 차주머니 / 광목 차주머니 만들기
-남편을 위한, 싸리꽃 수저집 / 싸리꽃 수저집 만들기
-부엌 앞에 선 당신을 위한, 앞치마 / 앞치마 만들기
-테이블을 더욱 화사하게 만드는, 식탁매트 / 식탁매트 만들기
-동글동글 사랑스러운, 호박 핀쿠션 / 호박 핀쿠션 만들기
-아버지의 안경집 / 안경집 만들기
-친구와 나누어 갖고 싶은, 장미파우치 / 장미파우치 만들기
-바구니에 행복을 담다, 사각 바구니 덮개 / 사각 바구니 덮개 만들기
-사탕을 가득 담고 싶은, 원형 바구니 덮개 / 원형 바구니 덮개 만들기
-언제나 내 편인 엄마를 위한, 팬지 보자기 / 팬지 보자기 만들기
-나른한 오후가 기다려지는, 꽃자수 쿠션 / 꽃자수 쿠션 만들기
-웃음이 가득한 친구를 위한, 여의주 러너 / 여의주 러너 만들기
-작은 꽃이 모여 하나가 되다, 약장함 / 약장함 만들기
-꽃이 비치는 작은 창문, 광목 가리개 / 광목 가리개 만들기

세 땀 : 처음, 자수를 시작하다
재료와 도구
원단 고르기
자수 시작하기
스티치와 바느질
자수가 완성되는 과정
수국이 피었습니다 ?꽃이 자수가 되기까지?

부록 ‘야생화 자수, 시를 만나다’에 사용된 자수 도안과 설명
꽃(바람꽃) / 개망초 / 쑥부쟁이 / 들꽃(꽃마리) / 솔체꽃 / 별리(금강초롱) / 그 말(깽깽이풀) / 꽃무릇 / 개양귀비 / 메꽃 / 백목련 / 수수꽃다리 / 술패랭이꽃 / 구름(억새풀) / 자목련 / 꽃그늘(제주달구지풀) / 일요일(조뱅이) / 그건 그렇다고(좀씀바귀꽃) / 찔레꽃 / 후회(참작약) / 구절초 / 쾌청(수국) / 싸리꽃 / 꽃신 / 꽃수(개구리갓) / 봄밤(모란) / 여행(상사화) / 사는 법(무릇) / 민들레 / 팬지 / 연꽃 / 연꽃 그림(연잎)

부록 책에 사용된 패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수많은 색실을 풀어 불러낸 야생화 자수, 마음에 수를 놓는 시의 울림, 야생화 자수와 풀꽃 시인의 시가 만나 꽃을 피우다! 자연을 닮은 색실로 한땀 한땀 수를 놓는 자수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꽃이자 색의 조화를 보여주는 한 점의 그림이다.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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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색실을 풀어 불러낸 야생화 자수,
마음에 수를 놓는 시의 울림,
야생화 자수와 풀꽃 시인의 시가 만나 꽃을 피우다!


자연을 닮은 색실로 한땀 한땀 수를 놓는 자수는 손끝에서 피어나는 꽃이자 색의 조화를 보여주는 한 점의 그림이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동양 자수, 섬세하고 고운 색깔의 프랑스 자수, 종교적인 색채를 담은 러시아 자수 등 여러 종류의 자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동양 자수의 우아함과 프랑스 자수의 섬세함이 만나 예술성까지 갖춘 야생화 자수는 최근 들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나비를 부르는, 흐드러진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피어난 야생화는 볼수록 사랑스럽고 그 모습을 담은 야생화 자수는 볼수록 눈과 마음에 잔향을 남긴다. 소박해보이지만 사랑스럽고 단순해보이지만 섬세하고 흔해 보이지만 더없이 가치 있는 야생화의 매력을 자수에 담고, ‘풀꽃 시인’으로 사랑받는 나태주 시인의 시까지 더해, 읽고 싶고 따라하고 싶고 눈에 담고 싶은 자수 책 《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가 완성되었다.

사랑스러운 야생화 자수에 시를 더하다
야생화 자수와 나태주 시인의 시는 무척 잘 어울리는 이웃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처럼 화려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마음을 울리고, 부러 설명하지 않아도 그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시는 자연을 품은 야생화와 맞춤하듯 어울린다. 야생화 자수 한 점에 나태주 시인의 시 한 편, 시는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에 깊이 자국을 남기고, 한올 한올 손끝에서 피어난 야생화 자수는 시를 더욱 아름답게, 벅차게 다가오게 한다. 《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를 위해 새롭게 창작한 나태주 시인의 신작 시 9편을 찾아보는 것도 이 책만의 특별한 선물이다.

야생화 자수, 가장 소중한 소품이 되다
자수가 궁금한 가장 큰 이유는 작품으로 만들어 감상하기 위함도 있지만 자신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었으면 하는 마음일 것이다. 좋은 것은 가까이에 두고 보듯이, 자수를 배우는 많은 사람들이 정성 어린 손길을 자수에 담아 어디에서도 팔지 않는 자신만의 소품을 만들고 싶어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고 곁에 두고 싶은 자수 소품을 소개한다. 청아하고 고결한 연꽃의 의미를 담은 배냇저고리,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잉어를 수놓은 안경집, 엄마와의 추억과 기억을 담은 팬지보자기,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꽃을 비추는 광목가리개 등 의미와 마음이 함께 담긴 생활 자수 작품은 자수가 얼마나 소중한 선물이 되고, 일상의 기쁨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자수의 가장 기본을 꼼꼼히 알려주다
흔히 자수는 손 맵시가 꼼꼼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오해를 한다. 하지만 관심이 있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자수를 할 수 있다. 자수는 크기 선택이 다양하고 활용도가 좋으며 수정이 가능해서 초심자가 도전하기 더없이 좋은 취미이다. 이 책은 자수에 필요한 도구에 대한 설명, 원단을 고르는 방법, 세탁하는 방법, 자수를 시작할 때 주의할 점, 도안을 그릴 때 주의할 점 등의 자수의 기본을 사진과 함께 꼼꼼하게 설명한다. 일러스트와 설명을 통해 자수에서 가장 중요한 스티치 방법을 알려주고, 동양 자수와 서양 자수가 조화된 야생화 자수의 특성에 맞게 컬러 도안을 넣어 사용한 실의 번호와 스티치 방법을 설명한다. 얼핏 어렵다고 생각한 야생화 자수가 조금 더 가까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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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그냥 보기만 하고, 보고 수만 따라 놓기만 할 책은 아니리라. 물론 야생화가 가득하니 향기도 맡아 볼 것이고, 시가 있으니 ...

    그냥 보기만 하고, 보고 수만 따라 놓기만 할 책은 아니리라.

    물론 야생화가 가득하니 향기도 맡아 볼 것이고, 시가 있으니 따라 읊기도 하겠다.

    여기에 무엇을 더 어쩌란 말인가?

    가장 가는 바늘에 꿰인  한 올의 색실을 타고 피어 올라오는 들꽃들의 생명력이 너무나 기특하고 예뻤을까?

    거센 바람과 거친 땅속으로 부터 힘겹게 올려진 목슴이다 보니 그 사연인들 오죽 많았으랴

    봄빛에도 손이 시리다는 솔체꽃을 위헤 장갑을 끼워주듯 가는 테두리를 둘러주는 모성애도 피워보고

    시린 바람속에도 꿋꿋한 구절초의 잎을 성긴 바늘땀으로 바람을 걸러내 주는 여유를 부려도 보지만

    어찌할 수 없었는가! 그 중 한 잎이 가만히 오그라드는 설움은, 외로움은..

    하고 많은 사연들에 저자의 가슴은 풀먹인 광목처럼 바삭하게 말랐으리라

    그래서 이 책은  저자의 가슴을 다독이며 보아야 할 것이다.

    팽팽한 수틀을 타는 수실이 내는 통~통 소리를 노래처럼 위안삼아 몇 밤을 새웠을 저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보려고 한다.

    내게는 그냥 실용서로 두지 않을 것이다.

    옆에 두고  펼처보는 수필집과 함께  나의 책꽂이엔 교양서로 분류되어질 것이다.

  • 따라쟁이가 되어서~~~^^ | sh**y0810 | 2014.08.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선생님의 수결이 시와 만나는 그 인내의 시간을 옆에서 조금이나마 보았던 전 그저 감동으로~~~~제 선생님이시라는 점이 뿌듯함으...
    선생님의 수결이 시와 만나는 그 인내의 시간을 옆에서 조금이나마 보았던 전 그저 감동으로~~~~제 선생님이시라는 점이 뿌듯함으로까지 다가옵니다. 지금도 선생님의 이 책을 뚫어져라 보면서 선생님의 뒤를 따라쟁이가 되어 미운 오리새끼처럼 뒤뚱 뚱 열심히 따라 가고 싶은 마음 가득입니다~~^^ 정말 수고 수고하셨습니다~~^^
  • 매력적인 한 땀 | ho**ushi69 | 2014.07.3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우선, 책의 기획이 신선!하네요. 자수와 시의 콜라보를 통해 자수의 예술성을 한층 높인 작가의 남다른 구상 ...

    우선, 책의 기획이 신선!하네요.
    자수와 시의 콜라보를 통해 자수의 예술성을 한층 높인 작가의 남다른 구상 센스가 돋보였어요.

    또한, 일본 야생화 자수 도서가 저변화된 우리의 (야생화)자수 문화가 생활자수에 보다 가까웠다면

    작가의 야생화자수는 전통자수에 근간한 회화성으로 `우리것`을 찾은 예술자수에 가깝다라는 느낌이 개인적으론 강하네요.

     

    일상소품도 좋지만 틀에 넣어 두고 눈으로 마음으로 감상하고 싶어요.

     

    한 땀: 야생화 자수, 시와 만나다 챕터가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랄까~?

     

    책 속 소품을 만들어 사진놀이 하며 욕망 충전 해 봤답니다~.

    자수소품 001.jpg


     

    자수소품 008.jpg


     

    자수소품 011.jpg


     

  •   책속에 나오는 나태주시인의 말씀처럼 둘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짝궁이라 생각됩니다. ...
      책속에 나오는 나태주시인의 말씀처럼 둘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너무나 잘 어울리는 짝궁이라 생각됩니다. ^^ 

    마치 시를 생각하며 작품을 만드신 것 같고, 작품을 감상하며 시를 쓰신 것 같은 느낌!!


      수를 놓을 땐 시를 한구절 읽어가며 놓고, 시를 읽을 땐 작품을 감상하며 읽고...

    자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이미 자수는 저의 친구가 되었답니다.

    서툴고, 거친 저의 솜씨는 김주영작가님의 섬세한 손끝을 따라 연습한다면

    편한하고 아름다운 자수로 변신할 것 같아요~~


     생각지 못한 곳곳에 자수로 아름다움을 더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설레입니다.

    오늘은 장미파우치를 만들어보려구요~ ^^

     

    <"야생화 자수,시가 되다"  중에서..>

    20140703_133257.jpg


    <야생화 자수, 시가 되다> 를 보며 작품 만들고 있어요~ ^^

    20140717_192111.jpg


     

  • 자수와 시의 절묘한 만남 | ma**un | 2014.07.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허영자 시인은 "자수"란 시에서 "남향 햇볕 속에 수를 놓고 앉으면/ 세사 번뇌 무궁한 사랑의 슬픔을 참아 내올 듯// 머언 ...
    허영자 시인은 "자수"란 시에서 "남향 햇볕 속에 수를 놓고 앉으면/ 세사 번뇌 무궁한 사랑의 슬픔을 참아 내올 듯// 머언 극락정토 가는 길도 보일 상 싶다. 라고 읊고 있다 . 한 땀 한 땀 수를  놓는 일과
    한 편의 시가 완성되는 것이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김주영님은 자수실로 자연을 품은 한폭의 그림을, 풀꽃 시인님은 시어로 그림을 그리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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