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긴급재난지원금매장사용
[톡소다]천재소독비
교보문고 북데이
  • 교보 손글씨 2019 무료 폰트
  • 손글씨스타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손글씨풍경
안녕하십니까, 학교입니다(함께교육 1)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220쪽 | | 150*212*17mm
ISBN-10 : 119576488X
ISBN-13 : 9791195764884
안녕하십니까, 학교입니다(함께교육 1) 중고
저자 권재원 | 출판사 서유재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10%↓, 1,5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4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2017년 9월 27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2,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3,500원 [10%↓, 1,5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762 책 상태 좋아요~ 좋은 하루되세요~ 5점 만점에 5점 tmsnvl0*** 2020.07.03
761 배송이 늦었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martine*** 2020.06.27
760 필요로 한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algml3*** 2020.06.21
759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jsh6*** 2020.06.12
758 배송이빠릅니다 책도 새책수준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jj*** 2020.06.04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현직 공립 중학교 교사이자 교육학자인 권재원의 세 번째 교육에세이. 저자 권재원은 현재 ‘실천교육교사모임’의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교육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글을 각종 매체에 발빠르게 발표하고 있는 유명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저자가 앞서 출간한 《학교라는 괴물》(2014)과 《교사가 말하는 교사 교사가 꿈꾸는 교사》(2015)가 학교와 교사를 중심으로 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글이었다면 이 책은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의 위치에 대한 재고에서 출발한다. 나아가 학교와 공교육을 향한 뿌리 깊은 편견과 오해에 대한 해명이자 진정한 교육 정상화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권재원
저자 권재원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사회교육과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지역 공립 중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며 실천교육교사모임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곽노현 교육감 시절에는 서울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팀에서 일했다. 그동안 『요즘 것들 사전』, 『교사가 말하는 교사 교사가 꿈꾸는 교사』, 『학교라는 괴물』, 『그 많은 똑똑한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학교에서의 청소년 인권』, 『게임 중독 벗어나기』, 『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경제학』, 『거짓말로 배우는 10대들의 통계학』 등을 펴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 『교사가 바꾸는 교육법』, 『학교에서 연극하자』, 『수업 중에 연극하자』, 『민주주의를 만든 생각들 : 고대편』, 『민주주의를 만든 생각들 : 근현대편』 등이 있다.

목차

1부 사춘기 학부모
옆집 교육학’을 아십니까
정말 공교육이 문제일까요?
진짜 사교육을 해야 합니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사교육입니까
교육에 수요자는 없습니다
고슴도치 부모가 아이를 망칩니다
아이들에게는 위험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아이여야 합니다
위대한 평민으로 길러 주세요
학부모란 공부하는 부모를 말합니다
교사는 수업을 통해, 부모는 삶을 기울여 가르칩니다
기대가 클수록 제대로 대접해야 합니다

∥ 2부 공부 생각
학습도 노동입니다
공부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도덕이 경쟁력입니다
꿈의 크기와 자발성의 차이가 삶을 결정합니다
시험공부는 절대 공부가 될 수 없습니다
공부는 네 가지 단계가 중요합니다

글쓴이의 말 : 함께 가는 교육

책 속으로

앞으로 살아갈 삶의 궤도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대체로 사춘기를 차분하게 보내지만, 그게 분명하지 않은 아이들은 그 불안감을 난폭한 행동과 반항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거친 언행과 반항은 어쩌면 아주 요란한 구조 신호일 수 있습...

[책 속으로 더 보기]

앞으로 살아갈 삶의 궤도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대체로 사춘기를 차분하게 보내지만, 그게 분명하지 않은 아이들은 그 불안감을 난폭한 행동과 반항으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거친 언행과 반항은 어쩌면 아주 요란한 구조 신호일 수 있습니다. (10쪽)
높은 세금을 내고 훌륭한 교육 혜택을 무상으로 받는 북유럽과 낮은 세금을 내면서 북유럽에 크게 뒤지지 않는 교육 혜택을 무상으로 받는 우리나라를 비교하면 어느 나라 공교육이 더 훌륭한지 바로 답이 나옵니다. (29쪽)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덴마크처럼 국가교육과정에 동의하지 못하는 교육자, 학부모가 학교나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운영할 경우, 일정 수 이상의 학생이 모집된다면 국가에서 운영비를 지원하는 겁니다. 다양한 종류의 학교, 교육기관이 꽃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교육의 철학과 목표, 내용이 다양해지는 것이 진정한 교육 다양성, 학교 다양성입니다. (42쪽)
모든 학생은 각자 나름의 개성과 개인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사의 지식, 전문성은 일반적인 세상, 그리고 일반적인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것입니다. 이 일반적인 지식이 학생 개개인 고유의 특성, 그리고 나름의 개인사와 결합할 때 비로소 의미 있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면서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68쪽)
내 자식의 가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데, 내 자식의 것이라면 가시마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 가시가 문제를 일으키더라도 오히려 찔린 사람을 향해 원망의 눈길을 던지거나,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기만하고 속이는 것입니다. (82쪽)
하지만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의 내면에도 또 자녀가 살아가야 할 세상에도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러면서 그저 치열한 경쟁, 학력만이 살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렇게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고, 또 알려 하지 않는데 무슨 관심이 있다고 할까요? 이건 자녀에게 자신의 인생 방정식을 강요하는 것이지, 결코 자녀의 성공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119쪽)
“장래희망이 뭐냐?”라는 질문에 “부모님 같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는 대답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교육입니다. “부모님처럼 살지는 않겠어요”라는 대답이 나오거나, 부모 스스로 “너는 열심히 공부해서 이렇게 살지 말아라”라고 말하는 상황이라면 이미 그 교육은 절반은 망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교사는 수업을 통해 가르치지만 부모는 삶을 기울여서 가르칩니다. (131쪽)
도덕이 밥 먹여 줍니다. 물론 일부 비도덕적인 재벌과 정치인 들의 거대한 부정부패를 보면 “이래도 도덕?”이라는 말이 저절로 튀 어나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비도덕적인 인물 들의 말로는 재벌, 정치인보다는 범죄자나 실패자일 가능성이 훨 씬 큽니다. 반면 도덕적인 인물은 저런 사람들 같은 엄청난 부를 움켜쥐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 성공적인 삶을 누릴 가능성은 훨씬 높습니다. (185쪽)
꿈이 클수록, 그리고 그 꿈이 자기 스스로 그려낸 것일수록 사람들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에서 겪게 될 노고와 고통을 보다 쉽게 감당합니다. 똑같이 변호사가 되는 것이 꿈인 학생이라 할지라도 세상을 정의롭게 만들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변호사가 되려는 학생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변호사가 되려는 학생보다 법률 공부의 고단함을 훨씬 즐겁게 통과합니다. 꿈의 크기와 자발성의 차이 때문입니다. (197쪽)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학교,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교사와 부모가 함께할 때 교육도 학교도 제대로 바뀐다 학교와 가정을 잇고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매운 소리, 쓴 약 같은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본문에서 현직 공립 중학교 교...

[출판사서평 더 보기]

“학교,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교사와 부모가 함께할 때 교육도 학교도 제대로 바뀐다

학교와 가정을 잇고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는
매운 소리, 쓴 약 같은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본문에서

현직 공립 중학교 교사이자 교육학자인 권재원의 세 번째 교육에세이. 저자 권재원은 현재 ‘실천교육교사모임’의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교육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글을 각종 매체에 발빠르게 발표하고 있는 유명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 저자가 앞서 출간한 『학교라는 괴물』(2014)과 『교사가 말하는 교사 교사가 꿈꾸는 교사』(2015)가 학교와 교사를 중심으로 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글이었다면 이 책은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의 위치에 대한 재고에서 출발한다. 나아가 학교와 공교육을 향한 뿌리 깊은 편견과 오해에 대한 해명이자 진정한 교육 정상화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교사는 수업을 통해 부모는 삶을 기울여 가르치는 것이 교육입니다”
공교육에 대한 사회적 걱정과 우려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백년지대계라는 교육 정책들은 학교 현장과 아무런 논의 없이 졸속으로 만들어지고 그나마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때마다 불안은 온전히 학부모와 아이들의 몫이 되고 언제나 ‘문제는 공교육’으로 귀결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왔다. 이에 대해 저자는 먼저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바로 서야 한다고 말한다. ‘학교, 교사, 학생’을 교육의 삼주체로 칭하면서 학부모는 ‘교육 수요자’로 위치 지었던 진보정권의 교육 정책에 대한 날카롭고 객관적인 문제 제기도 설득력이 있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공교육은 거의 모든 지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 최고 수준의 공교육이 거의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교육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저자는 교육의 주요 주체로서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관점과 역할에 오해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학부모가 된다는 것은 제2의 사춘기를 사는 것!’

1부 ‘사춘기 학부모’에는 학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와 책임,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모에서 ‘학부모’가 될 때 밀려오는 걱정과 불안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학부모가 된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두 번째 사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춘기를 짧은 기간에 큰 성장의 계기가 주어지고 그 때문에 혼란을 경험하는 시기로 정의한다면, 학부모가 되는 시기야말로 10대 이후 경험하게 될 가장 큰 사춘기입니다. 그러니 이 불안과 초조함을 일단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중략) 어른이 되어 마주치게 될 사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학부모가 된다는 것은 그냥 부모가 아니라 공부하는 학부모가 된다는 뜻입니다. (17쪽)
저자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길이 ‘학부모’라는 단어 안에 있다고 말한다. 즉, 부모에서 학부모가 되는 데는 공부(學)가 필요충분조건이라는 것. 일견 당연해 보이는 말이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꼭 필요한 지적이기도 하다. 그 연장선상에서 ‘사교육’에 대한 분석도 귀 기울일 부분이다.
사교육‘비’가 아니라 사‘교육’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공‘교육’에 문제가 있고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사‘교육’을 하는 것이라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당연히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하지만 공‘교육’만으로는 경쟁에서 이길 것 같지 않아서 사교육‘비’를 투입해 일종의 반칙이나 반교육적인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국가가 관심을 가질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57쪽)
‘더 많은 배움이 아니라 대학 입시에서의 성공, 즉 경쟁에서의 승리’를 목적으로 한 ‘반칙’과 ‘훈련’을 ‘질 낮은 공교육’ 때문으로 위장하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고 진정한 ‘사교육’을 고민하자는 저자의 주장은 교육 정책 입안자들도 함께 새겨야 할 것이다.

무엇인지 알면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공부’ 비법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사회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상대로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평생 시험을 위해서만 공부했고, 그나마도 일단 합격한 이후에는 하지 않은 사 람들이라면 시험이 아닌 실전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회 곳곳에서 시험을 통한 인재 선발 방식을 버렸습니다. 기업이 먼저 버렸고, 사법고시가 폐지되었고, 교사 역시 시험으로 선발하는 방식이 심각하게 재고되고 있습니다. (205쪽)
2부 ‘공부 생각’은 말 그대로 공부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 수업 잘하기로 소문난 사회 교사이기도 한 저자는 그 자신 이른바 공부 잘하는 학생이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게’ 할 수 있을까야말로 학부모들의 최고의 관심사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가 들려주는 공부 비법은 사교육이나 선행학습 같은 단방 처방이 아니다. 교사와 학부모 모두 교육의 공급자로서 환기가 필요한 덕목들이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교육열이 높은 것과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것은 별개라는 저자 권재원 박사의 말에 큰 공감을 한다. 아이를 생각하며 큰 ...
    교육열이 높은 것과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것은 별개라는 저자 권재원 박사의 말에 큰 공감을 한다. 아이를 생각하며 큰 생각 없이 <안녕하십니까, 학교입니다>를 읽기 시작하였다. 그러며 우리나라 교육의 현시점과 공교육 사교육의 문제점, 그리고 학부모로서의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이라 공교육에 대해 큰 기대도 실망도 없었던 찰나에 권재원 박사의 의견에 많이 공감하게 되었고 사교육 시장에 아직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않아서 카더라 통신만 들었는데 박사님의 안타까움을 읽으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에게 따로 교육하는 분야는 예체능 쪽이다. 피아노, 수영, 그리고 축구. 이는 공교육 과정에서 제대로 배울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것에 대해 권재원 박사의 명쾌한 설명이 참 인상 깊었다.

    공교육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표준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70 퍼센트 정도 충족시켜 주면 다행이라는 박사님의 말이 참 일리가 있다. 음악으로 따지면 공교육을 통해 전반적인 음악을 즐기고 악보를 익힐 수 있는 학생을 가르칠 수는 있어도 섬세한 교육이 필요한 전문 연주자나 작곡가를 길러내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이러한 과정은 사교육을 통해 충족시켜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이를 마치 공교육의 프로그램이 훌륭하지 않아서라는 핀잔을 주는 건 어불성설이라는 점이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사교육입니까

    아직 학교생활이나 성적 등에 관해 무관한 생활을 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아직 실제 교육의 세계에 발을 안 담가서 잘 모르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교사와 학부모와의 관계에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은 좀 생소하기도 했다.

    이 책은 교육자는 물론이고 학부모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하는지, 진정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제대로 교육철학에 대한 생각의 깊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다.

  • 고등학교 선생님이 쓴 '안녕하십니까, 학교입니다'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요즘 교육계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고등학교 선생님이 쓴 '안녕하십니까, 학교입니다'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요즘 교육계의 현실적인 문제들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갑질하고 싶어하는 국민성 탓인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가정과 학교가, 학부모와 교사가 서로 협력하고 신뢰하는 관계가 되어야하는데

    요즘의 현실이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책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그런 현실에 대한 반증이겠지요.


    아이폰_036.jpg



    학부모의 이기심을 버리고 좀 더 성숙한 도덕성을 갖추고 

    내 아이만 잘 크는 것이 아닌 이 사회의 모든 아이들이 잘 크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모든 학부모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폰_039.jpg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요령이 아니라 

    공부가 무엇인지 왜 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는 책입니다.

    혹시 성적과 공부로 방황하는 청소년이 있다면 엄마가 먼저 읽고 권해줘도 좋겠어요.

    아마 학생들은 이 책에 나온 현실에 대해 학부모보다 더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부모들의 학창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강추입니다.


     

    아이폰_037.jpg


     

  • ...


    세상이 바뀌고 있지만 교육 문제는 크게 달라지고 있지 않은 듯하다. 사교육과 공교육 문제, 대한민국 사회에서 교육 시장은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으며, 고등학교 교육의 뜨거운 열기는 중학교 초등학교 교육으로 넘어간다. 교육 정책이 해마다 바뀌고, 정부가 자사교 폐지를 외치지만, 우리 사회에서 교육은 제자리 걸음이고, 내 아이의 교육 만큼은 소홀히 하지 못한다. 저자는 교육에 대한 냉철한 판단과 대한민국 사회에서 교육의 현주소에 대해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왜 대한민국에서 사교육 시장은 꺼지지 않고 있는지, 교육에 대해서 부모의 생각은 어떤지에 대해서 교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사교육과 공교육에 대해 저자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 우리나라의 사교육은 제대로 된 사교육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건 우리가 보편적으로 말하는 사교육은 공교육을 보충하는 개념으로서의 왜곡된 공교육이며 ,실제는 공교육의 연장선상이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엄마의 치맛바람은 내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맹목적으로 교육을 주입시킨다. 특히 대한민국 교육 1번지 강남구 대치동에 살고 있는 저자는 대치동 안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교육현장에 대해 낱낱이 말한다. 내 아이의 성공을 위해서 부모는 손발을 걷고 나서지만, 그것이 내 아이에게 정녕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생각하지 않는다. 교육을 돈으로 생각하는 우리의 모습, 그것이 내 아이를 망친다.


    이 부분은 조금 논란이 있을 것 같다. 책에서 저자는 <아이들에게는 위험할 권리가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건 지금 대한민국의 삭막한 현주소에 대한 이야기와 겹쳐지기 때문이다. 내 아이가 다칠까 걱정하는 부모의 이기심에는 남의 아이가 어떻든 말던 관심 가지지 않는다. 미디어에 보여지는 뉴스들에 대해 분노하지만, 그 안에는 내 아이가 다칠까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먼저다.이런 현상은 의료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수명이 연장되면서, 더 나아가 저출산 현상이 일어나면서 나타난 우리의 자화상이다. 저자는 내 아이를 오냐오냐 키운다면 그 화가 부모에게 미칠 거라고 말한다. 이기적인 부모 밑에는 이기적인 아이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일어난 어떤 아이의 사건에서 그 부모의 대처를 보면 내 가까운 이웃의 모습이 어떤지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를 나왔다. 또한 석박사를 취득하고,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었다. 좋은 대학과 고학력, 주변의 시선과 기대를 한몫받으면서 성장했을 것 같다. 여기서 우리는 편협한 시선과 마주한다. 많은 사람들이 저자에게 교사가 아닌 더 높은 자리에 앉기를 기대했을 것이며,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또다른 생각과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에서도 얼마든지 위대해질 수 있다는 저자의 남다른 철학이 나타나고 있다. '선생질'이라는 단어 속에 숨어있는 차별. 그것이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다. 



    도덕에 대해 말한다.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대한민국 사회는 높은 도덕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과거 우리의 전통주의 사회는 그렇지 않다.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전통주의 사회와 현대의 자본주의 사회, 이 두가지에 대한 저자의 또다른 생각을 엿보게 된다.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대한민국 곳곳에 도덕적이지 않은 현재의 모습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과거보다 우리 사회는 도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며, 그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생각을 우리 스스로 가지고 있다. 인터넷 공간에 서로 모르는 사람이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그 안에는 사기가 있다. 하지만 과거 전통사회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것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펼쳐지고 있다.

  • 학교,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을 앞둔 시기라 학교와 아이의 성적에 예전보단 많은 관심을 갖게됐다. ...

    학교,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을 앞둔 시기라 학교와 아이의 성적에 예전보단 많은 관심을 갖게됐다. 스스로 알아서 잘 할꺼라는 믿음 반과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라며 도와달라는 손길을 외면하며 방관 반을 섞어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곤 했던 예전과 비교 한다면 아이에 대한 관심도가 엄청나게 높아진 것이다. 이전과 다른 나의 반응을 아이도 느꼈던건지 싫어하기보단 좀더 많은 손길을 요구하는 듯한 행동들을 보였다.


    아이가 가장 자신없어 하는 과목을 사교육을 통해 좀더 보충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같이 생각하고 고민하며 아이에게 맞는 방법들을 찾기도 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안녕하십니까, 학교입니다」 이 책을 만났고, 선생님의 진심어린 호소가 담긴듯한 가정통신문을 받아본듯 진지하게 책을 읽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개념 자체를 달리 해석해 주시며 공교육은 최소한의 교육이며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는 교육을 시키는 곳이 아니라 말하고 있었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사교육이 필요한데 내가 생각하는 입시 학원등과 같은곳이 아닌 미술, 음악, 등 학교에서의 배움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교육이라 말씀하셨다.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교육계와 예전과 달리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선생님이 된 능력있는 선생님들이 있음에도 구지 자신의 불안감을 채우기 위해 고액과외나 사교육을 시키면서 공교육이 문제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신문의 내용들과 교육비에 부담감을 느낀다는 부모들에게 진심어린 충고 한마디도 잊지 않으셨다. 구지 하지 않아도 될 고액 사교육을 시키면서 교육비가 부담이 된다는 부모들을 나또한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로인해 에듀푸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만큼 가정경제에 무리가 갈만큼의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보무들이 많은 듯 했다.


    물론 나처럼 살지 않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아이를 위한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듯 하다. 내 주변에도 한달 월급대비 반이상을 아이의 교육비에 투자하는 부모들이 있다. 그들은 그렇게 투자하고 있으면서도 불안감을 내비치곤 하는데 이 책을 꼭 읽어보라 권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내 아이들과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아이가 진정으로 배우고 싶고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꿈은 뭔지 깊이 있게 이야기를 나눠봐야 겠다. 나 편하자고 방관 해왔던 과거를 반성하며 좀더 적극적으로 아이와 대화를 통해 아이의 학습 신장에도 도움이 되고 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며 사교육이 아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진짜 교육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갖아야 겠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교육도서를 읽어보면 요즘 학생들도 정말 힘들겠지만 교사들...


     

    안녕학교.jpg


     

     

       교육도서를 읽어보면 요즘 학생들도 정말 힘들겠지만 교사들도 정말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교사입장에서 이야기하는 도서들을 읽다가 교사에 대한 불만과 불신도 생기게 되었지요.

      하지만 이 책은 표지에서도 느껴지듯이 따뜻한 노란빛의 학교의 모습은 뭔가 조금더 안정되 보이고 그 안에 있는 작은 꽃주위의 아이들의 모습이 자연스레보여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지요.

     

      저자 권재원님은 공교육을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공교육이 인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공교육은 특별한 인재를 찾아내 그 아이의 재능을 발굴하여 키워나가는 그러한 교육이 아니고 최소한의 민주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특별하더라고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교육을 받고 공교육에서 충족할 수 없는 특별한 교육이 바로 사교육에서 충당되어야 한다는 것을요.  그래서 사교육이라함은 음악, 미술, 기술 등의 소질을 개발시켜 주어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특별한 교육을 담당하기에는 사교육도 역부족이라고 지적하였지요. 이를 보완하기위해 특목고라는 제도를 만들었지만 고등학생때 재능을 키우려 노력하는 것은 이미 늦은 나이일수도 있다며 발도르프 학교나 프레네 학교를 예로 설명하였어요.  

       우리나라에서도 현재는 자유학기제와 대안학교를 세워 해외의 교육을 따르려 하지만 국가적 지원이 적어 비싼 학비에 부모들을 휘청하게 만들지요. 좋은 것을 제대로 받아들여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 제대로 준비하여 실행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신중히 생각해 봐야 할것이고 인성과 도덕이 경쟁력이 되어 자신의 꿈을 향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뒤에서 지켜봐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아이를 믿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은 자꾸 바뀌어 가고 있는데 부모는 제자리에 서 있다면 그것또한 아이들의 눈살을 찌푸리는 일이 될것이며 교사와 학부모, 더 나가서는 지역사회가 함께 가는 교육으로 값진 삶으로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우주책방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3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7%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