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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퍼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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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쪽 | | 153*225*29mm
ISBN-10 : 8934999659
ISBN-13 : 9788934999652
아웃퍼포머 중고
저자 모튼 한센 | 역자 이지연 |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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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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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좋은 책 저렴하게 잘 구매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wejj***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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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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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과를 내는 ‘아웃퍼포머’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5년간 직장인 5,000명을 조사 연구,
직장에서 핵심 인재로 도약하는 일의 기술 마침내 공개!

★★★ 〈워싱턴포스트〉 〈비즈니스 인사이더〉 최고의 비즈니스 북!
★★★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추천 도서!
★★★ 최고 권위의 경영 사이트 ‘싱커스50’ 강력 추천!

적게 일하고도 성과를 내는 상위 1%의 인재들은 직장에서 성공할 뿐 아니라 개인적 삶도 잘 꾸려나간다.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똑같이 노력해도 누구는 최고의 성과를 내는 반면 누구는 그렇지 못하다.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어떻게 결과를 내는가? 세계적인 경영 구루 모튼 한센이 내근직과 외근직, 고위급 리더부터 신참 실무자까지, 다양한 직종과 직무의 직장인 5,000명의 데이터를 통계 분석해 기존의 근면성실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새로운 성공의 습관을 밝혔다. 이 전무후무한 5년간의 과학적 연구는 탁월한 성과를 내고자 노력하는 직장인이라면 눈이 번뜩 뜨일 법한, 기존의 관점과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똑똑하게 일하는 위대한 개인들의 7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모튼 한센
Morten T. Hansen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싱커스50Thinkers50’ 선정) 중 한 명.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의 경영 컨설턴트로서 기업 자문과 리더십 강연을 하는 등 경영학의 성과를 현실과 접목시키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UC 버클리의 경영학 교수로 재임 중이며, 애플에서 운영하는 애플대학교의 교수진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인 짐 콜린스와 함께 쓴 《위대한 기업의 선택》에서 기업의 혁신적 성과를 해명한 저자는 ‘기업에서 일하는 개인의 성과는 어떻게 향상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새로운 연구에 착수한다. 5년간 직장인 5,000명을 조사해 밝힌 개인의 성공 법칙을 담은 이 책은 많은 직장인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었으며, 2018년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유수의 언론사에서 최고의 비즈니스 책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위대한 기업의 선택》(공저)과 《협업》이 있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내, 두 딸과 살고 있으며,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훌륭한 성과를 내도록 돕고 있다.

역자 : 이지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인간 본성의 법칙》 《위험한 과학책》 《제로 투 원》 《파괴적 혁신》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만들어진 진실》 외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아웃퍼포머의 비결
성과 측정 연구 프로젝트|뜻밖의 발견|새 이론의 확인|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려면|당신도 워라밸이 가능하다

1부 업무의 고수

1. 일을 줄이고 집요하게 매달려라
일을 줄이고 집요하게 매달려 성과를 내라|어느 하나도 잘해낼 수 없다|문제가 더 복잡해진다|문어 마사지|오컴의 면도날|돛대에 몸을 묶어라|상사에게 ‘안 된다’고 말하라

2. 업무를 재설계하라
성과를 높이고 싶다면 지금 하는 일을 재설계하라|오렌지 쥐어짜기|가치를 높이도록 재설계하라|가치를 찾아서|재설계와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재설계는 누구나 할 수 있을까?|가려운 곳을 찾아라|바보 같은 질문을 하라

3. 순환학습을 실천하라
직장에서의 순환학습|순환학습 요령 1: 15분만 할애하라|순환학습 요령 2: 작게 잘라서 공략하라|순환학습 요령 3: 소프트 스킬을 측정하라|순환학습 요령 4: 빠른 피드백을 받아라|순환학습 요령 5: 초기 어려움을 견뎌라|순환학습 요령 6: 정체기에 맞서라|구닥다리가 되지 않으려면

4. 열정 × 목적의식
열정 × 목적의식과 성과의 관계|웬만하면 누구나 일치시킬 수 있다|새로운 역할을 찾아라|열정의 범위를 키워라|목적의 피라미드를 올라가라|가치를 창출하라|개인적 의미를 만들어내라|강력한 사회적 미션을 찾아라|자신과 남에게 영감을 불어넣어라

2부 인간관계의 고수

5 강력한 대변자
남들을 설득하라|강력한 대변자|화낸 다음 열광하게 하라|말하지 말고 보여줘라|목적을 ‘느낄 수 있게’ 하라|똑똑한 투지|반대 의견에 공감하라|맞서거나 양보하거나|반대자를 나의 텐트로 초대하라|사람들을 동원하라|더 좋은 직장 만들기

6 싸우고 결속하라
회의, 회의, 또 회의|치열하게 싸워라|결속하라|재능보다 다양성|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라|조용한 이들의 입을 열어라|정확한 목소리를 내라|유도신문을 하지 말라|공정하게 결정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여라|슈퍼스타에 맞서라|팀 목표를 분명히 제시하라|싸우고 결속하는가

7 ‘콜라보’는 다 좋은가?
협업의 양극단|적지도 많지도 않게|협업은 왜 하는가|프리미엄을 계산하라|크고 작은 협업 기회의 평가|협업 상대를 열광시켜라|무엇을 보상할 것인가|올인하라|빨리 신뢰를 구축하라|협업의 목표는 협업이 아니다

3부 워라밸의 고수

8. 일도 잘하고 삶도 잘 살자
워라밸을 ‘정말로’ 향상시키는 방법|번아웃을 막으려면|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시간배당|열정을 잘 간수하라|개인적 감정을 섞지 말라|열심히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라

에필로그: 작은 변화로 큰 성과를
부록: 조사 개요

참고문헌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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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재능, 노력, 운도 누군가의 성공을 설명하는 이유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나는 그 정도 주장에 만족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좀 다른 접근법을 취해보기로 했다. 혹시 일하는 방법의 차이 때문은 아닐까? 단순한 노력의 ‘양’이 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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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노력, 운도 누군가의 성공을 설명하는 이유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나는 그 정도 주장에 만족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좀 다른 접근법을 취해보기로 했다. 혹시 일하는 방법의 차이 때문은 아닐까? 단순한 노력의 ‘양’이 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특정한 ‘일처리 방식’이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닐까? 나는 ‘업무시간당 결과물’을 극대화할 수 있는 ‘똑똑하게 일하는 법’을 탐구해보기로 했다. ‘열심히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라’는 말은 진부할 만큼 자주 듣는다. 세상에 멍청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하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멍청하게 일하고 있다. 똑똑하게 일하는 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_프롤로그. 아웃퍼포머의 비결, 11쪽

재설계와 순환학습을 실천해야 할 이유는 또 있다. 직장에서 변화에 더 잘 적응하기 위해서다. 수많은 업종에서 신기술 도입으로 자동화와 업무 방식 혁신이 촉진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인 기술은 신문사 식자공의 업무에 파괴적 혁신을 몰고 왔다. 보이스메일과 스마트폰 때문에 수많은 비서 업무가 사라졌다. 온라인 여행 사이트가 여행사를 대신하고 있다. 로봇이 전통적인 공장 노동자의 일자리를 조금씩 갉아먹고 있다. 이런 일은 돌이킬 수 없는 변화로서 노동의 구조를 파괴하고 누군가의 기술을 쓸모없게 만든다. 파괴적 혁신은 계속된다. 따라서 쓸모없는 사람이 되지 않고 일자리를 보전하려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야 할지 모른다.
_3. 순환학습을 실천하라, 125쪽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면 활력이 생긴다. 또 스스로 남들을 돕고 있다(사람들이 나를 필요로 하고 나에게 의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잘하고 싶은 동기가 훨씬 커진다. 그러면 사람은 자기 목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을 집중시키게 된다. 우리 연구가 보여주듯 기쁨?흥분?자부심?의욕?희망 같은 온갖 긍정적 감정이 활성화되고, 이것이 더 많은 에너지로 이어진다. 회의에 주의를 더 집중하고, 동료나 고객과의 관계가 더 깊어진다. 사소한 것도 눈에 보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한다. ‘모든 것’을 더 잘하게 된다.
_4. 열정×목적의식, 140쪽

우리 조사에 따르면 교육을 더 받는다고 해서 싸움과 결속을 더 잘하게 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이는 최고의 팀 전략을 세우는 데 마이너스 요인이었다. 고위 간부라고 해서 말단 직원보다 싸움과 결속을 더 잘하지도 않았다. 이 부분은 다소 의외였다. 나는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결속을 더 잘 종용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결속은 ‘종용’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결속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복종으로는 안 되고 진심으로 그 결정을 받아들여야 한다.
_6. 싸우고 결속하라, 216쪽

우리가 5,000명을 조사한 결과, 원칙이 있는 협업을 실천하는 개인은 그러지 않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었다. 원칙이 있는 협업에 능통한 사람은 원칙이 있는 협업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보다 성과 순위에서 14퍼센트포인트 높은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컸다. 흥미롭게도 원칙이 있는 협업은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두 배나 많은 도움이 되었다. 왜 여성은 협업을 통해 훨씬 큰 도움을 얻는 걸까? 데이터를 보니 여성들 중에서는 신뢰를 구축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공동 목표를 만들어내는 데 뛰어난 사람의 비율이 남성들 중에서보다 높았다. (…) 우리 연구를 보면 여성은 협업에 더 뛰어났고, 남성은 강력한 대변자가 되는 데 더 뛰어났다
_7. ‘콜라보’는 다 좋은가, 2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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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주 52시간 근무제 시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것인가? ‘아웃퍼포머’의 비밀은 재능이나 노력이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 있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입사해 주 90시간씩 일하던 스물넷 사회초년생 모튼 한센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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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 시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것인가?
‘아웃퍼포머’의 비밀은 재능이나 노력이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 있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입사해 주 90시간씩 일하던 스물넷 사회초년생 모튼 한센은 어느 날 충격과 분노에 휩싸인다. 야근과 주말근무를 하는 법이 없는 동료가 뼈를 갈아 일하는 자신보다 더 훌륭한 결과물을 내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과 맞닥뜨린 것이다. 그러고는 직장인의 영원한 수수께끼에 직면한다. ‘왜 누군가는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잘해내고, 심지어 더 많은 것을 성취해낼까?’
이후 학계에 진출한 저자는 똑같이 재능 있고 똑같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조직에서 왜 서로 다른 결과를 내는지 파헤치는 대단위 연구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오랜 연구 끝에 발견한 진실은 놀라웠다. 지금껏 알고 있던 일의 기술이 실은 ‘멍청하게 일하는 방식’이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세상에 멍청하게 일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하지만 저자는 말한다. 실제로는 수많은 사람이 멍청하게 일하고 있는데, 똑똑하게 일하는 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틀에 박힌 ‘근면성실’ 패러다임은 틀렸다!
일이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이 되는 성과 향상의 비결

일에 끌려다니지 않고 효율을 높여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되도록 많이, 되도록 오래,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는 기존의 ‘근면성실’ 패러다임을 버린 직장인이었다. 관행과 통념에서 벗어난 ‘업무의 고수’이자 ‘인간관계의 고수’였다.

* 업무의 고수

(1) 일을 줄이고 집요하게 매달려라: 더 열심히 더 많이! ? 선택과 집중!
정말로 그 이메일에 답장하고, 파워포인트에 슬라이드를 추가하고, 회의 준비를 위한 사전회의를 잡아야 할까? 모든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잘라낸다면 중요한 핵심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집요하게 매달릴 시간이 생길 것이다.

(2) 업무를 재설계하라: 더 오래 더 바쁘게! ? 목표가 아닌 가치!
그렇다면 어떤 일에 집중하고 매달려야 할까? 목표가 아니라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본문에서, 아무도 읽지 않는(창출 가치 0) 보고서를 제때 내기만 하던(목표 달성) HP의 매니저는 그야말로 ‘헛일’만 한 꼴이다. 바보 같은 질문을 해서라도 부가가치가 낮은 일을 찾아내 제거하라.

(3) 순환학습을 실천하라: 1만 시간의 법칙! ? 양보다 질!
영향력 있는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다면 ‘순환학습’을 적용해 조금씩 개선하라. 업무 결과를 측정해 피드백을 받고 수정해 재실행하는 순환주기마다 그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들입다 1만 시간 동안 반복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꾸어놓을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순환학습과 업무 재설계가 필수적이다.

(4) 열정?목적의식: 열정, 열정, 열정! ? 사회에 기여!
이렇게 집중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려면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그러나 ‘열정을 좇아라’와 같은 조언은 도움이 안 된다.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세상에 기여한다는 ‘목적의식’과 열정을 일치시킨다면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고, (1)~(3)의 단계를 꾸준히 유지할 에너지가 생길 것이다.

* 인간관계의 고수

(5) 강력한 대변자: 논리로 무장해 설득! ? 이성적 논증에 더해 상대를 감화시켜라!
‘업무의 고수’는 자신의 계획과 목표를 지지하도록 타인을 ‘감화’한다. 합리적 논증으로 납득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목적에 대해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또한 ‘똑똑한 투지’를 발휘해 반대자를 포섭한다. 상대의 관점에서 문제를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첫걸음이다.

(6) 싸우고 결속하라: 팀워크는 잦은 회의로 다진다! ? 생산적인 토론으로 회의 횟수를 줄여라!
성과를 극대화하려면 팀의 토론과 결속을 극대화해야 한다. 팀 내에 ‘좋은 싸움’이 일어나게 하려면 개인의 재능보다 구성원의 ‘다양성’을 우선시하라. 잘 싸우고 결속하면 후속 회의가 필요 없다. 팀원들은 이미 첫 회의에서 충분히 논의했을 것이다. 똑똑하게 회의하라.

(7) 원칙 있는 협업: 부서 간 장벽을 허물어라! ? 과다협업을 피하라!
더 많이 연락하고, 연결하고, 조율하는 게 성공의 핵심이라는 생각은 협업의 본질과 거리가 멀다. 협업의 목적은 협업 자체가 아니다. 이유가 확실하고 목표가 명확하며 파트너십이 공고한 협업을 하는 사람은 그러지 않는 사람보다 성과 순위에서 14퍼센트포인트 높은 곳에 위치했다.

똑똑한 사람의 천재적 일머리가 아니라
누구나 가능한 똑똑하게 일하는 방법

똑똑하게 일하는 위대한 개인들의 7가지 법칙은 단순한 설문조사의 결과로 도출된 것이 아니다. 7가지 요인이 개인의 업무 성과 및 행복 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회귀분석, 구조방정식 모델링(SEM) 등의 전문적 통계기법을 이용했다. 업무 생산성 분야에 있어 이러한 엄밀한 과학적 연구는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이나 4차 산업혁명과 같이 시시각각 변화하는 직장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믿을 만한 업무 로드맵이 절실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성공의 7가지 습관을 알면 누구나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저자는 단호히 주장한다. 더 나아가 그렇게 일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니, 스트레스로 지쳐 떨어져나가는 일이 적었고, 더 균형 잡혀 있었고, 자기 일에 더 만족했다고 한다. 일하는 방법과 태도에 대한 자기계발서와 에세이가 범람하고 있지만, 일의 본질과 성공의 법칙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와 영감을 주는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성공하고자 하는 당신이 《아웃퍼포머, 최고의 성과를 내는 1%의 비밀》을 읽어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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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Outperform'은 더 나은 결과를 내다, 능가하다라는 뜻의 단어이다. ...

    'Outperform'은 더 나은 결과를 내다, 능가하다라는 뜻의 단어이다.

    이 책에서는 제목 그대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1%인 아웃퍼포머의 비밀을 파헤친다.

    흔히 우리 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 이긴다'

    그만큼 끈기있고 성실하게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할수록 어떤 일을 이뤄낼 가능성도 높다고 말한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닌 외국도 마찬가지다.

    '1만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을 뜻한다.

    세상은 우리에게 근면하고 성실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방대한 시간의 노력을 통해서야말로 우리는 큰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근면 성실한 태도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이를 실천해봐도 모두가 말하는 최상의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열심히 노력해도 안 돼요.'

    이 책은 이러한 생각을 한 번쯤이라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심플하지만 강렬한 표지부터가 그러한 느낌을 충분히 들게 하지 않는가?

    이 책의 저자인 모튼 한센은 '싱커스50'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경영 사상가로 선정된 인물이다.

    그는 보스턴컨설팅그룹의 경영 컨설턴트로서 기업 자문과 리더십 강연을 해왔고

    현재 UC 버클리의 경영학 교수로 재임 중으로 애플에서 운영하는 애플대학교의 교수진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우리의 시선에서는 이러한 화려한 경력을 쌓아온 그가 선천적인 아웃퍼포머로 비춰질 것이다.

    그러나 프롤로그에서 말하길, 그 역시 첫 입사후 3년간은 일주일에 60시간, 80시간, 심지어 90시간까지씩 일했다.

    커피를 들이켜가며, 밤을 새가며 오래 일하는 것만이 직장 내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저명한 사회과학자나 경영 전문가들은 일에서의 성과를 선천적 재능이나 타고난 소질로 설명한다.

    그래서 우리는 성공의 첫 번째 열쇠를 '재능'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에서는 재능 못지않게 '노력'이 그보다 성공을 결정하는 보다 중요한 요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두 요인과 상관없이 단순한 '운'도 중요할 것이다. 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있는 것처럼 조금의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순순히 이뤄낼 수 없다.

    저자는 재능, 노력, 운도 누군가의 성공을 설명하는 이유임에 틀림없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그는 그 주장에 온전히 순응하지 않았다.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했다.

    '혹시 일하는 방법의 차이 때문은 아닐까?'

    '단순한 노력의 '양'이 아니라 일부 사람들의 특정한 '일처리 방식'이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닐까?' 라는

    질문 끝에 그는 '똑똑하게 일하는 법'을 찾아냈다.

    이 책에서는 '업무', '인간관계', '워라밸'이라는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7가지의 똑똑하게 일하는 법칙에 대해 소개한다. 참고로 각각의 카테고리는 분리되지 않고 통합된 개념으로 이해해야 하는데, 저자에 의하면 직장 생활을 잘한다는 것은 맡은 일에 성과를 내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강한 목적의식을 가지면서, 개인의 삶을 잘 꾸려나간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업무의 고수

    (1) 일을 줄이고 집요하게 매달려라

    (2) 업무를 재설계하라

    (3) 순환학습을 설계하라

    (4) 열정 X 목적의식

    2. 인간관계의 고수

    (5) 강력한 대변자

    (6) 싸우고 결속하라

    (7) '콜라보'는 다 좋은가?

    3. 워라밸의 고수

    (8) 일도 잘하고 삶도 잘 살자

    아직 사회 생활의 경험이 부족한 학생 신분의 나는 1장 업무의 고수를 중점으로 읽었다.

    이 파트의 내용은 학생인 나에게도 매우 유용한 정보였다. 업무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잘 하는데에도 요령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게 인상깊었던 문장들을 소개하고 싶다.

    p.37

    "정보가 풍부하면 주의력이 빈곤해진다."신경쓸 대상이 늘어날수록 각각에 들일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들고 어느 하나 잘해내기가 힘들다.

    p.49

    프랑스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말한 것처럼 "완벽함이란 더 이상 추가할 게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게 없을 때 얻어진다."

    p.51

    일시적이나마 집중이 아니라 '일을 늘리는' 게 나은 상황이 2가지 있다.

    1.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내야 할 때

    2. 옵션이 뭔지는 알지만 어느 쪽을 택할지 확신할 수 없을 때

    p.61

    일을 늘리면 2가지 덫에 빠진다. '어느 하나에도 집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많은 과제를 떠안으면서 어느 하나에도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다. '복잡성의 덫'에 빠진 사람은 업무들 사이의 상호 관계를 정리하는 데 에너지가 들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고 결과도 형편없다.

    불필요한 업무와 우선사항, 위원회, 단계, 지표, 절차를 없애라. 남은 활동에서 탁월한 결과를 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아붓고 이렇게 물어보라. '내가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을 고려했을 때 줄일 수 있는 업무는 몇 개나 될까?' 기억하라. '최대한 적게, 꼭 필요한 만큼만.'

    p.75

    무언가를 할 때 '목표부터 세우라'는 조언은 틀렸다. 우리는 '가치'에서 출발해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 스스로 자문해보라. 실제로 나의 다양한 업무 활동은 어떤 효용을 만들어내는가?

    p.92

    나 자신을 업무의 혁신가라고 생각하라. 바보같은 질문을 하라. 어떻게 하면 업무를 재설계할 수 있을지, 남들을 위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춰라.

    p.110~112

    순환학습 요령 中

    1: 15분만 할애하라

    2: 작게 잘라서 공략하라. (어떤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그 능력을 소화하기 쉬운 크기로 자르는 것)

    p.133

    일에 열정이 있다는 말은 그 일을 생각하면 힘이 솟는다는 뜻이다.

    p.134

    우리는 개인적으로 의미 있고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는 방식으로 남들(개인 또는 조직)에게 혹은 사회에 가치 있는 기여를 할 때 목적의식을 느낀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이었다. 많은 유명인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 즉 열정이 있는 일을 좇으며 살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성공담을 듣는 우리는 성공 가능성과는 무관하게 열정을 따라야 한다고 믿기에 이른다. 열정을 따르는 것과 무시하는 것. 이 상충하는 듯한 두 옵션 사이에서 저자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열정을 목적의식과 일치시켜라!' 라고 말이다. 뜬구름잡는 말처럼 들려오지만 책에서는 거의 모든 업종과 직종에서 적어도 일부의 사람들은 많은 열정과 목적의식을 느끼고 있음을 연구결과를 통해 증명했다.

    -

    "한 번 읽고 말 책이 아니라 영원히 참조할 책!"이라고 적힌 띠지의 강렬한 문구처럼,

    내게 있어 이 책 또한 두고 두고 찾게 될 책이 될 것 같다.

    우리는 끊임없이 일을 한다. 꼭 직장 내 업무가 아니더라도 학교에서는 과제를 하고, 집에선 집안일을 하고,

    아르바이트 공간에서도 업무를 한다.

    우리가 머무르는 모든 장소에는 '일'이 늘 따라다닌다.

    인간은 결코 노동과 분리될 수 없다.

    나날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맡겨진 우리는 나날이 쌓여가는 일로 인해 머리를 싸매곤 한다.

    한꺼번에 많은 일들을 처리해나가야 할 때 느껴지는 스트레스, 압박감, 불안감이 우리를 괴롭힌다.

    '근면성실'할 것을 바라는 사회에서 우리는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노력해왔지만,

    무수한 일들 하나 하나를 한꺼번에 오랜 시간을 들여 처리하기는 매우 벅차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솔깃한 제안을 던진다.

    적게 일하고도 상위 1%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이다.

    기존의 관점과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이른바 똑똑하게 일하는 '위대한 개인들'의 7가지 법칙.

    재능, 노력이 아닌 일하는 방법만 변화시키면 '아웃퍼포머'가 될 수 있다니.

    그 방법이 몹시 궁금해지지 않는가?!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최대한의 성과를 내고 싶은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잦은 업무에 지쳐있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아웃퍼포머] '열심히'가 아닌 '똑똑히' 일하는 법 우리는 가끔식, 의문점을 갖곤 한다. ...
    [아웃퍼포머] '열심히'가 아닌 '똑똑히' 일하는 법

    우리는 가끔식, 의문점을 갖곤 한다.

    '어떤 이들은 공부를 조금 하는것 같은데도, 성적이 잘 나오고, 열심히 공부하더라도, 성적이 잘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는 모순점이다. 우리는 그동안 태어나 자라면서 '열심히하면 누구나 성공이 가능하다'라는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간단한 법칙을 주입받아왔다. 하지만, '열심히가=성과, 성공의 법칙'일까?


    세계적 경영 사상가인 저자 모튼 한센역시도, 이러한 의문점을 가지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야근과 주말 근무를 하지 않는 동료가 뼈를 갈아 일하는 자신보다도 더 훌륭한 결과물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억울하면서도, 그러한 성과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저자는, '왜 누군가는 더 적게 일하면서도

    더 잘하는지, 심지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사례들과 여러 성과를 내는 이들로부터 얻어낸 답은 바로 '일하는 방식의 문제'라는 점이다.

    이 해답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일하는 방식이 잘못되면, 아무리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입하더라도, 성과는 미미하다.' 


    아까, 공부를 조금 하는 친구가, 공부를 많이 하는 친구보다 성적이 좋게 나왔다면

    '그 친구의 공부방법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그 친구는 다른 이들이 자신의 '공부방법과

    시험전략을 파헤칠 수 없도록(관찰할 수 없도록), 친구들이 모르는 집이나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모른다.' 예를 들어, A라는 학생은 시험기간 이전부터 공부를 많이 진행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시험범위를 공부한다면, B라는 학생은 시험기간을 앞두기 이전에 미리 교수가 강조한 부분을 따로

    체크해놓았다가, 교수의 시험패턴을 분석하여 <시험에 나올것 같은 유형>만 공부한다.'


    이렇게 되면, 비록 A학생의 시험공부시간은 B학생보다 많을지는 몰라도,

    능률면에서는 B학생이 우세한 것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은 바로 '관행과 통념을 벗어난, 아웃퍼포머'에

    있다. A학생처럼 고루하게 '시간만 많이 들이면 성적을 내겠지'라는 통념과 관행에서 벗어나,

    시험의 유형과 경쟁자의 수준, 교수의 출제경향 등을 전략적으로 분석하는 분석력과 통찰력,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을지의 창의력을 더하기 때문에

    그들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 책의 제목이 '아웃퍼포머'인 이유역시도 이 점에 있다.

    또한, '능률만이 능사'인 것은 아니다.

    업무의 고수인 사람들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고수'일 가능성이 높다.

    어차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그렇기에 조직에 있는 우리들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고수'가 되어야 한다.


    바로 '협업'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원칙이 있는 협업'에 중요성을 두었다. 조직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조직원 전체의 단합과 협동,

    협업이 중요하다. 상사는 부하직원들을 통솔하며, 리더십을 발휘해야하고, 부하직원들은 상사의

    업무 지시사항을 받아들이며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이 상사와 부하사이의 갈등이나 '이기적 마인드'가

    고개를 들면, 그때부터 조직의 성과는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때문에 '업무의 고수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관계의 고수'이다.

    파편적으로 흩어지는 법칙일지 모르지만, 이 책은 저자가 오랜시간 연구한 프로젝트 결과물 답게

    짜임새있고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법칙은 '단순히 그가 표본으로 조사한 인물이나 조직'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조직에 뛰어드는 사회초년생이나 현재 직장인들이나 모두 적용해볼 수 있는

    것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위해 이 시장에 뛰어들었고, 무엇때문에

    공부를 하고(업무를 하고) 노력을 하는지' 그 목표와 원칙, 철학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똑똑히 일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줄 것이다.

  • 똑똑하게 일한다는 것은 몇 가지 활동을 선택하고 그것을 목표로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내 일의...

    똑똑하게 일한다는 것은 몇 가지 활동을 선택하고 그것을 목표로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내 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프롤로그, 16페이지

     주변을 돌아보면, 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놀랄 만큼 다른 성과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에게는 동료 나탈리가 그런 사람이었던 모양이다. 책 프롤로그에서 그는 야근도 주말 근무도 절대로 안 한다는 나탈리가 자신보다 뛰어난 결과물을 내놓는 현실에 화가 났었다고 밝힌다. 이는 저자가 일반적으로 '왜 누군가는 회사에서 남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지'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업 성과에 초점을 맞추어 시행된 연구 기반의 책이지만 겨우 과제를 할 때마다 벽에 머리를 박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무척 유용한 책이었다. 설문조사와 통계분석을 통해 저자는 우리에게'똑똑하게 일하는 7가지 방법' 가르쳐 준다. 그중에는 물론 우리가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실천은 못 했던 그런 내용도 있는가 하면, 통념을 뒤집는 내용도 있다. 좋은 점이라면, 단순히 직장에서 성공하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직장 밖에서 워라밸을 지키며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분량을 할애했다는 것이다.

    잘 짠 오렌지는 그냥 가만히 두는 게 낫다

    전통적으로 인재들을 갈아 경제 성장을 이룬 한국에서는 아직도 장시간 근무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주 52시간제가 도입되고, 연간 근로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나 미국과 일본보다 연 200시간 정도를 더 일하고 있으니(자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044951&code=61141111&cp=nv) 회사가 직장인들을 쥐어짜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상황이 이러니 아르바이트를 할 때조차도 시급을 더 받지 못하고(^^) 추가 근무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장시간 일하면 성과가 올라갈까? 지금 만연한 '근면성실'식 사고방식은 '그렇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실제 현실은 좀 더 복잡하다.

    71페이지

     저자는 주당 노동시간에 따라 성과가 감소하는 연구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지금 만연한 '근면성실'식 사고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동시간이 주당 50시간에서 65시간 사이가 되면 추가시간이 주는 이점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즙이 다 떨어졌는데도 갈려나가고 있는 오렌지는 어쩌면 그 자체가 한국에 대한 비유 같다.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적은 오렌지를 가지고 최대한의 주스를 만들기 위해 아득바득 노력해왔다. 모튼 한센이 단호하게 밝히는 것처럼 오렌지는 결국 아무리 세게 짜도 더 이상 과즙이 나오지 않는 지점에 도달하게 된다. 잘 짠 오렌지는 그냥 가만히 두는 게 나았을 것이다.

     그는 무식하게 오래 일하기보다 일하는 방식을 바꿀 것을 추천한다. '가치'에서 출발해 '목표'로 나아가는 업무 재설계 활동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하고 질 좋은 결과를 만들라는 말은 언뜻 들으면 피상적으로 보이지만, 이 책의 장점은 적절한 예시를 통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거다. 일하던 터미널의 실적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관리인 괴리츠는 일을 줄이는 작업에서부터 시작해, 일하는 방식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하고, 허점을 찾아 터미널 전체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손으로 오렌지 껍질을 쥐어짜는 게 아니라 남은 껍질로 팩을 만든 셈이다.

    뒷마당에 바위가 있으면 어떻게 옮겨야 할까?

    물론 힘 좋은 이웃 다섯 명을 불러 다 함께 씩씩거리며 들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지렛대와 지렛목을 이용한다면 더 적은 노력으로도 같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영리한 재설계란 그 유명한 '지렛대'를 찾아서 영리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85페이지


    밑은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문장이다.

    p. 90_ 가려운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누군가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냥 징징거리는 소리이겠거니 하고 무시해버린다. 카먼도 성난 보험설계사들을 원망하며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다. (…) 불평하는 사람을 만나면 짜증 날 때도 있지만 실제로 그들은 우리 모두를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

    p. 120_ 매번 완벽하기를 바란다면 위험부담이 있는 환자, 새로운 환자, 어려운 환자는 맡지 않을 것이다. 제품 설명 방식을 바꿔보지도 못할 것이다. '잘못되면 어쩌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스스로 성장을 옥죄는 일이다.

    p. 124_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쉬지 않는다. 계속해서 배운다. 1장에 등장한 초밥 요리사 지로를 기억할 것이다. 그는 여든다섯의 나이에도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었다.

    "바라는 게 있다면 더 맛있는 초밥을 만드는 거예요" 영화에서 그는 그렇게 말했다.

    p. 134_ 열정과 목적의식이 동일한 것은 아니다. 열정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고, 목적의식은 '기여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열정은 '세상이 나에게 뭘 해줄 수 있는가'를 묻지만, 목적의식은 '내가 세상에 뭘 해줄 수 있는가'를 묻는다.

    p. 195_ 제프리 페퍼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는 《권력의 기술》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야말로 나의 어젠다를 진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흔히 자신의 걱정거리와 목표에 사로잡혀 상대방의 입장을 잘 헤아리지 못한다. 우리는 상대가 그냥 '이해를 못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고는 상대를 '이해'시키기 위해 더 많은 사실과 논증을 줄기차게 퍼붓는다.

    p. 202_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관철시키기 위해 합리적 논증만 펼치지 않는다. 그는 사람들이 지지할 수밖에 없게 하는 강력한 원투 펀치를 갖고 있다. 첫째, 나를 지원해줘야 할 사람의 감정을 자극해서 감화한다. 둘째, '똑똑한 투지'를 발휘해서 반대에 부닥쳤을 때 내 작전을 상황에 맞게 조절한다.

    p. 217_ 회의에 참석하거나 팀을 짤 때 다양성을 염두에 두는 사람은 많지 않다. 대개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린다. 사회학자들은 이를 '동종 선호'라고 부른다. (…) 케네디 대통령의 국가 안보팀에 속한 사람들은 비범하게 똑똑했을지 몰라도, 그 회의실에 둘러앉은 사람들은 놀랄 만큼 서로 유사했다. 하나같이 엘리트 대학을 나온 40~50대 백인 남성이었다.

    p. 272_ 우리는 협업은 많이 할수록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더 많이 연락하고, 연결하고, 조율하는 게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협업의 목적은 협업이 아니다. 성과를 높이는 것이다.

    p. 295_ 싸움은 '아이디어'에 대한 것이어야지, 사람에 대한 것이면 안 된다. 올바르게 싸우면 토론의 질이 올라가고, 정서적 마찰은 가라앉으며, 더 만족스러울 것이다.

  • 서점 구경을 하던 중 눈에 확 들어온 책이었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1%의 비밀 아웃퍼포머, 똑똑하게 일하는 '위대한 개인들'...

    서점 구경을 하던 중 눈에 확 들어온 책이었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1%의 비밀 아웃퍼포머, 똑똑하게 일하는 '위대한 개인들'의 7가지 법칙을 담고 있다는 제목에 끌려서 읽어보고 싶었다. 따끈따끈한 신작인데 마침 서포터즈 미션 도서 중 하나로 올라와있어서 망설임없이 바로 선택했다.

    사회생활 시작을 앞두고 주변 직장인들에게 일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많이 물어봤다. 특히 아빠한테 많이 물어보곤 했다. 아빠 회사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이라 꼽히는 이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왜 일을 잘한다고 불리는지, 어떤 점이 다른 이들과 다른지 등등.

    사회 생활을 해보지도 않았고 긴 인생을 산 것은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어느 집단이거나 특출난 사람들은 항상 있었다. 특출나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의 방식이 다른 이들과는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학업에 있어서도 어떤 이는 적은 시간을 들여도 훨씬 높은 성과를 내고는 했다. 물론 머리의 차이도 있겠지만 비슷비슷한 이들을 모아놔도 누군가는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을 곧바로 만들어내고는 했다. 팀플을 할 때도 매끄럽게 진행을 잘해나가는 이들이 있었고 그런 사람들이랑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때면 적은 노력으로 멋진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모두가 같은 대학생활 기간을 거쳤는데 면접스터디에 가보면 누군가는 그 시간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 관리하며 성장해있었고 상대적으로 아닌 사람들도 있었다. 면접 준비 과정에 있어서도 굉장히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해서 단기간의 최대의 성과를 만드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뭘 해야할지 모르고 우왕좌왕하는 사람도 있었다(초반의 내모습..).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누군가는 적은 시간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누군가는 야근을 하고 모든 것을 일에 쏟아부어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그 차이가 무엇인지, 적은 노력으로 최고의 성과를 내는 1%가 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앞으로 회사 생활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어떤 지식이나 노하우 보다 당면한 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재정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창의력과 통찰력

     

    인문학 과제 안내글에서 머릿속에 콱 박힌 문장이었다. <아웃퍼포머>의 내용과도 얼추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1장 업무의 고수에서 두 번째 법칙으로 제시되는 것이 바로 업무를 재설계하라라는 점인데 이는 새로운 관점을 반드시 필요로한다. 외부자의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작은 변화로도 큰 가치를 창출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

    뒷마당에 바위가 있으면 어떻게 옮겨야 할까? 물론 힘 좋은 이웃 다섯 명을 불러 다함께 씩씩거리며 들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지렛대와 지렛목을 이용한다면 더 적은 노력으로도 같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영리한 재설계란 그 유명한 '지렛대'를 찾아서 영리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자.

    <아웃퍼포머> p85

     

    개인의 업무 생산성 = 일의 결과 / 투입 시간

    개인 업무의 가치 = 남들에게 주는 효용 x 완성도 x 효율

    저자는 전통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던 생산성과 가치를 다음과 같이 방정식으로 보여준다. 이 방정식이 흥미로운 점은 개인 업무의 가치의 경우 남들에게 주는 효용이 0인 경우 가치가 0이 된다는 점이었다. 보통 많은 이들이 당장 하고 있는 일의 효용을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주어졌기 때문에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격적인 방정식이라 생각했다. 반면 효용을 높이는 방식으로 조금만 변화를 준다면 가치를 몇 배씩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세 번째 법칙 순환학습을 실천하라는 단순히 직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지점에서도 필요한 법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5분만 할애하라, 작게 잘라서 공략하라, 소프트 스킬을 측정하라, 빠르고 질 좋은 피드백을 받아라, 초기 어려움을 견뎌라, 정체기에 맞서라와 같은 요령들은 꼭 몸에 익히고 싶은 것들이었다.

    "열정을 좇으라, 열정이 시키는 일을 하라"

    많은 동기부여 강연가, 성공한 이들, 자기계발서 등은 열정을 따르라고 말한다. 누구나 고민하는 지점일 것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할지 아니면 현실에 맞춰서 열정을 포기해야 할지. 열정은 좋은 것이지만 열정만 따르다가는 실업자가 될 수도 있다. <아웃퍼포머>가 말하듯 "오프라 윈프리가 성공하는 데는 열정이 한몫했을 수 있다. 하지만 열정 때문에 제대로 날개를 펴보지 못한 사람도 수없이 많을지 모른다."

    그럼 열정은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저자는 '일치시키기'라는 옵션을 제시한다. 커리어를 만들어가면서 열정도 함께 추구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무언가에 공헌하고, 남에게 봉사하며, 세상을 좋게 바꾸는 것. 이들은 열정을 목적의식과 일치시켰다.

    열정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고, 목적의식은 '기여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열정은 '세상이 나에게 뭘 해줄 수 있는가'를 묻지만, 목적의식은 '내가 세상에 뭘 해줄 수 있는가'를 묻는다.

    <아웃퍼포머> p134

     

    열정과 목적의식이 합해지면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수 있다고 한다. 근면성실 패러다임에서 단순히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시간 당 에너지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똑똑하게 일하는 법이라고 저자는 마한다. 바로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것이다. 첫 번째 법칙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하듯이 일을 똑똑하게 하는 방법은 바로 선택과 집중, 그것으로부터 최대의 가치를 끌어내고 그 일을 아끼는 것이다. 직장에서의 열정은 업무의 즐거움, 성공할 때의 흥분, 창의적 에너지를 발휘할 때의 스릴, 사람들과 함께하는 데서 느끼는 열의, 배우고 성장하는 기쁨, 일을 잘할 때 느끼는 짜릿함 이 6가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라고 한다. 앞으로 몇십년 동안을 사회에서 일하며, 내 커리어를 쌓으며 살게 될 텐데 이러한 열정을 그 끄트머리까지 매순간 느끼면서 똑똑하게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위의 6가지 개념을 명확히 알고 있다면, 그러니까 내가 도전하고 싶은 업무,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들과 같이 일하는 방법 등을 찾고 힘 빠지게 만드는 사람들을 피하고 열정을 앗아가는 업무에서는 빠져나오는 식으로 직장에서 열정을 계속 살리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더 많은 열정을 찾아내게 만들고 더 많은 동기부여를 주며 성과를 향상시키고 목적의식과 열정을 일치시키는 일도 수월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저자는 알려준다.

    <아웃퍼포머>의 Part2는 인간관계의 고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팀 단위의 활동이 많은만큼 직장에서 사람들과의 협업은 필수이다. 대인관계를 잘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 말하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리더든 팀원이든 성과는 팀 단위로 만들어지니 말이다. 결국 성과는 회의의 '질'과 협업의 효과에서 나올 것이다.

    저자는 원칙이 있는 협업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과다 협업은 과소 협업만큼이나 나쁘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굉장히 공감가는 문장이었다. 어쨌든, 책은 '가치'에 집중해서 협업을 하라고 한다. 무엇보다 첫 번째 규칙으로 협업을 제안받았을 때는 반드시 '왜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이유를 정리해야 한다. 또한 개인의 이기적 어젠다를 단념할 만큼 사람들이 열광하고 단결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만큼 따르기 힘든 규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를 열광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확실한 목표가 필요하고 사람들을 제대로 설득해야한다. 또한 감정을 자극해 그들의 열정을 일으켜야하니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결국 이 모든 법칙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줄이고 집요하게 매달리는 것, 안되는 것은 과감하게 안된다고 말하는 것, 업무를 재설계하고 학습하고 열정을 키우는 것, 타인을 설득하고 결속하고 신뢰를 구축하고 이 모든 것은 제각각 이루어지기보다는 연결되어있다. 일을 줄이고 집중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재설계가 필요하고 성과가 나면서 열정도 더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타인과 함께하면서 열정은 더 커질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열광시킬 수도 있다. 똑똑하게 일하는 법을 계속 학습하면서 팀의 성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고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더 좋은 직장을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워라밸을 이야기한다. 성과와 행복을 높이는 방법은 업무시간을 늘린 다음 사생활을 지탱하려고 지지벽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말한다. 일로부터 생활을 보호하지 말고 일하는 방법을 똑똑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을 마무리하면서 나만의 일하는 원칙을 갖는 것. 그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 느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일이 내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했었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고민이지만 내 첫 커리어를 마케팅으로 설정한 이상 여기서 똑똑하게, 제대로, 잘 일하는 법을 익혀 내 삶을 더 멋지게 만들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 에필로그의 제목인 "작은 변화로 큰 성과를"이라는 말처럼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익혀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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