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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교육학(양장본 HardCover)
246쪽 | A5
ISBN-10 : 8988996798
ISBN-13 : 9788988996799
자유의 교육학(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파울로 프레이리 | 역자 사람대사람 | 출판사 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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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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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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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시대의 교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자유의 교육학>은 신자유주의 시대의 교육철학에 대한 파울로 프레이리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이다.『페다고지』『희망의 교육학』『프레이리의 교사론』등으로 잘 알려진 20세기 후반의 위대한 교육사상가이자 교육실천가인 프레이리의 마지막 저서로, 신자유주의 시장 윤리에 맞서는 '보편적 인간 윤리'를 제시한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에는 평생을 교육에 몸바치면서 끊임없는 사유와 자기반성을 실천한 프레이리의 교육철학과 신념이 담겨 있다. 프레이리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면서, 모든 형태의 교육실천에 담긴 윤리의 본질과 그 총체적 의미를 살펴본다.

또한 비판적이고 진보적인 교사일수록 엄격한 윤리적 기반이 필요하며, 자유의 필연적 한계를 의식할수록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윤리적인 권위를 더 많이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 책의 뒤에는 프레이리의 교육철학과 이 책의 내용을 해설한 스탠리 아로노위츠와 도날드 마세도의 글을 수록하였다. [양장본]

저자소개

파울로 프레이리 Paulo Freire 1921∼1997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인간해방으로 보고 이를 실천한 20세기의 대표적 교육사상가이다. 1950년대에는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면서 독자적 교육방법을 개발했고, 1963년에는 브라질 정부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책임을 맡기도 했다. 1964년 군사쿠데타 때 체제전복 혐의로 투옥되었고, 국외로 추방되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문해교육 프로그램의 입안을 돕고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1979년 브라질로 돌아와 노동자당에 입당했고, 1988년부터 상파울루 시 교육감을 지내다가 몇 해 뒤 사임했다. 『페다고지』, 『희망의 교육학』,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프레이리의 교사론』 등 교육 분야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20여 권의 책을 남겼다.


옮긴이 사람대사람
우리 사회의 교육에 대한 진보적인 연구와 실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으로, 1995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한국교육의 문화적 패턴에 관심을 갖고, 이를 주제로 한 조사연구, 세미나, 저술활동 등을 하고 있다. 2007년 6월, 사단법인으로 전환해 지역사회의 문화적 자존심으로 거듭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번역서로 『청년의 사회사』, 『프레이리의 교사론』, 『희망의 교육학』,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등이 있고, 저서로 『신문의 교육론 비판』 등이 있다.

김종혁 경북대?부산동명대 강의.
이유미 경북대 교육학과 대학원 졸업.
장사형 대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조세형 구미 황상초등학교 교사. 대구교대 강의.
조정봉 경북대 교육학과 전임연구원. 경북대?안동대 강의.
진미숙 대구 학남중학교 교사. 경북대?대구교대 강의.

목차

영문판 옮긴이의 말

Chapter 1: 서론적 고찰

Chapter 2: 배움 없이 가르침은 없다

방법론적 엄격함 / 연구 /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존중 / 비판적이 될 수 있는 역량 /
윤리와 미학 / 말은 실례로 구체화된다 / 위험, 새로운 것의 수용, 그리고 차별의 거부 /
실천에 대한 비판적 반성

Chapter 3: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 전수가 아니다
인간 존재의 미완성에 대한 자각 / 조건 형성의 인식 / 학생의 자율성 존중 / 상식 /
겸손, 인내, 그리고 교육자들의 권리 찾기 투쟁 / 현실 이해의 능력 / 기쁨과 희망 /
가르침에는 호기심이 필요하다

Chapter 4: 가르침은 인간적 행위이다
자신감, 전문 역량, 그리고 아량 / 헌신 / 교육, 세계에 개입하는 한 형식 /
자유와 권위 / 깨달음과 의식화로서의 의사결정 / 경청하는 법 알기 /
교육은 이데올로기 적인 것이다 / 대화에 대한 개방 / 학생들에 대한 보살핌

프레이리와 『자유의 교육학』에 대하여/스탠리 아로노위츠
『자유의 교육학』에 덧붙여/도날도 마세도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뒤에 프레이리의 교육철학과 이 책의 내용을 해설한 스탠리 아로노위츠(뉴욕시립대)와 도날도 마세도(메사추세츠대)의 글을 실었다. 제1장 서론적 고찰은 교육이란 무엇이며 교사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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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뒤에 프레이리의 교육철학과 이 책의 내용을 해설한 스탠리 아로노위츠(뉴욕시립대)와 도날도 마세도(메사추세츠대)의 글을 실었다.

제1장 서론적 고찰은 교육이란 무엇이며 교사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하는 문제와 진보적 관점에서 본 교육실천에 대한 반성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교사들에게 교직 수행에서의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고, 역사에 대한 희망과 낙관주의를 가지고 비판적으로, 그리고 끝없이 팽창하는 호기심으로 교육실천에 헌신하라고 촉구한다.

제2장 배움 없이 가르침은 없다에서는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의 전수가 아니라 지식을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창조해내는 것임을 강조하며, 교사들에게 방법론적 엄격함과 끝없는 연구를 통해 교사로서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존중에서 시작해 호기심을 인식론적으로 확대시켜나갈 것을 요구한다. 아울러 교사의 말과 실제 삶이 일치해야 진정한 가르침으로 이어지며, 일상적인 학교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몸짓으로 전달되는 가르침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행함’과 ‘행함에 대한 반성’ 사이에 피드백을 통해 진정한 가르침을 위한 준비에 게을리 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제3장 가르침은 단순한 지식 전수가 아니다에서는 교육은 인간 존재의 불완전함에 기초하며, 이 깨달음을 통해 영원한 탐구자가 될 수 있으므로 교사는 ‘희망을 부여하는 영원한 탐색’이라는 이상을 삶의 방식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교육실천에 필요한 것은 학생의 자율성 존중, 상식에 입각한 실천과 반성, 겸손과 인내, 현실 이해의 능력, 가르침에 대한 기쁨과 희망, 인식론적 호기심 등이라고 설명한다. 또 권위와 자유가 조화를 이루어야만 권위는 자유를, 자유는 권위를 존중하는 훈육이 가능하다고 피력한다.

제4장 가르침은 인간적 행위이다에서는 학생들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권위 있고 민주적인 가르침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 역량에 바탕을 둔 자신감과 아량, 가르치는 활동에 대한 헌신, 자유와 권위의 적절한 긴장관계에 대한 확실한 인식과 실천, 학생들의 모험을 즐기는 취향을 존중하고 이를 자극해주는 것, 가르치는 과정에서 경청할 줄 알기, 대화에 대한 개방, 학생들에 대한 보살핌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교사는 인간 본성에 대한 관심을 늘 기울이며, 보편적 인간 윤리를 견지하며 인간다움을 억압하고 파괴하는 모든 힘에 대해 환희와 열정을 가지고 대항해나갈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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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신자유주의와 프레이리의 교육철학 20세기 후반기의 가장 위대한 교육사상가이자 교육실천가인 파울로 프레이리가 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쓴 책. 이 책은 『페다고지』, 『희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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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와 프레이리의 교육철학

20세기 후반기의 가장 위대한 교육사상가이자 교육실천가인 파울로 프레이리가 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쓴 책.

이 책은 『페다고지』, 『희망의 교육학』, 『프레이리의 교사론』 등으로 잘 알려진 프레이리의 마지막 저서로서, 일평생을 교육에 투신하면서 끊임없는 사유와 자기반성을 통해 종합된 그의 교육철학과 신념이 올곧이 담겨 있다.

프레이리는 “냉소적인 숙명론에 빠져, 다르게 꿈꿀 권리 즉 유토피아를 꿈꿀 권리를 완강하게 부정하는 신자유주의의 재앙에 맞서는 비판적 태도”를 견지하면서 ‘모든 형태의 교육실천에 담긴 윤리의 본질과 그 총체적 의미’를 담담하고 진솔하게 때로는 격정적으로 풀어나간다.

프레이리는 비판적?진보적 교사일수록 엄격한 윤리적 기반이 필요하며, 자유의 필연적 한계를 의식할수록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윤리적인 권위를 더 많이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를 위해 교사는 연구를 통한 전문성 함양, 학생에 대한 아량과 대화, 삶의 일관성, 위험과 새로운 것을 수용하고 차별을 거부하는 용기 등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

프레이리는 이 책 곳곳에서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을 거침없이 토로한다. 그가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윤리적인 면. 신자유주의는 인간의 보편적 윤리가 아니라 이윤의 법칙만을 좇는 시장의 윤리이다. 따라서 “게걸스레 더 큰 이익을 쫓아 섬광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지구 전역에서 서로 쫓고 쫓기는 수조에 달하는 달러”(67쪽)는 “만족할 줄 모르는 소수 특권층의 탐욕”(73쪽)을 위할 뿐 수많은 지구촌 사람들을 괴롭히는 기아와 빈곤은 거들떠보지 않는다. 그러므로 신자유주의는 “노동의 착취와, 유언비어를 진실로 만들고 진실을 단순한 유언비어로 만들어버리는 속임수”를 써서 “거짓말이 삶에 반드시 필요한 하나의 방법이 되도록” 하여 “인간 연대라는 유토피아를 파괴”(15쪽)한다.

둘째, 숙명론의 전파. 신자유주의는 ‘이 시대에 가장 지배적인 형태의 숙명론’으로서 “사회-역사적 현실과 문화적 현실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어쨌든 이런 것이 세상이 존재하는 방식이 아니냐고 억지를” 쓰며 “세계적 규모로 만연되어 있는 대규모 실업이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믿게”(20쪽) 만든다. 이러한 숙명론은 “근본적으로 권력을 쥔 엘리트와 그 하위집단들의 통제력을 강화시키고 주변부 사람들의 힘을 분쇄하여 훨씬 더 무능하게 만들어”버린다. 따라서 교육을 “세계 속에 개입해 들어가는 인간의 구체적 행위”로 규정하고, 교육을 통해 세계와 역사의 변화 가능성을 꿈꾸고 실천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자유주의적 숙명론은 인간의 존재 이유를 근원적으로 부정하는 이데올로기이다.

셋째, 민주주의의 약화와 권위주의의 강화. 앞서 말한 숙명론은 필연적으로 “교육은 학생을 불가피한 것, 즉 바뀔 수 없는 것에 적응시키는 행위”(20쪽)가 되고 따라서 “전인교육에 무관심한 자세와 기술훈련만 언급하는 환원주의적 정신구조”는 위에서 아래로 지시하는 권위주의 방식을 강화한다. 그런 상황에서는 세계에 대한 민주적 시각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와 함께’ 말하는 일은 언제나 사라져버리고, ‘∼에게’ 말하는 보다 권위주의적인 형식으로 대체된다.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말하기 방식은 그 자체가 민주화를 지향하는 정신의 부재, 즉 ‘함께’ 말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를 종합하면 “신자유주의의 지속은 오늘은 나의 희망을 죽이고, 내일은 나의 꿈꿀 수 있는 능력마저 파괴할 것이다.”(138쪽) 그러므로 프레이리는 “인간을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존재로 환원시키기 위해 고안해낸 조작과 전략”들에 굴복하지 말고, 우리의 자유를 옭아매는 억압을 떨치고 일어나 우리가 꿈꿀 권리, 유토피아를 복원하려는 투쟁에 매진할 것을 강조한다.

신자유주의하에서 교육에 나타나는 변화

그러면 신자유주의하에서는 교육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 프레이리는 다음의 중요한 네 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신자유주의에 의해 만연된 숙명론의 이데올로기는 현재의 대량실업 상태를 불가피한 것으로 믿게 하면서 “교육은 학생을 불가피한 것, 즉 바뀔 수 없는 것에 적응시키는 행위”라는 것을 강조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이 이러한 사회에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계적 암기와 기술 훈련이 가장 중요한 것이 되고 전인적 교육이나 비판적 사고 따위는 사치스러운 것이 된다.

둘째, ‘효율성’의 기치 아래 자유와 민주주의는 물론 창의성과 영혼의 모험을 즐기는 취향마저 억압한다. 따라서 학문의 자유와 생각하는 배움은 평가공식이나 평가모형의 표준화과정에 점차 예속되어 간다.

셋째, 교육현장에서 위에서 아래로 지시하는 권위주의 방식이 강화된다. 인간으로서 ‘존재’ 자체를 존중하고 학습자의 삶과 그 삶에서 우러난 지식에 대한 존중에 바탕한 진정한 의미의 대화는 점차 줄어들고 하향식 대화가 점차 우세해진다.

넷째, 교사가 내용을 가르치는 일과, 학생이 그 내용을 학습하면서 스스로 주체가 되는 활동에 참여하는 일이 서로 분리된다. 따라서 교사와 학생 모두 교육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참된 주체가 되지 못하고 객체가 되어 소외된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첫째, 교육은 윤리적이어야 한다. 인간은 개입하고, 비교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선택하고, 단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바로 이 결정, 평가, 자유, 결단, 그리고 선택의 영역이 윤리적 필요성이 요구되는 곳이다.

“교육은 윤리적이어야만 한다고 반드시 주장해야만 하는 이유는, 미완의 존재로서 우리의 미완성을 의식하면서도 우리는 얼마든지 비윤리적일 수도 있는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계적 암기가 효율적이라는 명목하에 학생의 날카로운 호기심을 깡그리 무시해버리는 교사는, 그 학생의 모험할 자유뿐만 아니라 모험할 수 있는 역량까지도 해치게 된다. 이런 곳에 교육은 없다. 단지 길들이기만이 있을 뿐이다.”(66~67쪽)

둘째, 교육실천에서 엄격한 윤리 의식이 필요하다. 가르침은 자아와 역사의 윤리적 형성에 근거해야 한다. 인간의 보편적 윤리에 입각해야 교사와 학생을 하나로 묶는 고결함에 대한 열정이 존재하며, 그럼으로써 가르침의 실천이 아름답다.

셋째,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교사와 학생 서로가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형성하거나 재형성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해야 한다. 가르침은 지식이나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가르치는 일은 창조자인 주체(교사)가 무지한 객체(학생)에 어떤 모양이나 방식, 또는 영혼을 불어넣는 행위가 아니다. 배움이 없는 가르침은 없다.

넷째, 진정한 가르침의 준비에 충실해야 한다. 이 준비는 학생들의 순진한 호기심이 인식론적 호기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극하는 비판적 태도와 감정?감각?정서?직관의 가치를 인식하는 태도와 분리될 수 없다. 이를 위해 교사는 방법론적 엄격함,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전문 역량의 확대?심화, 타인에 대한 존중, 다른 것의 수용, 실제 삶에서의 일관성, 양식에 입각한 균형적 판단의 유지, 민주적 태도, 대화에 대한 개방, 학생들에 대한 보살핌 등과 같은 모든 면에서 겸손하면서도 끈질기게 헌신해야 한다.

다섯째, 가르치는 일에 존엄성을 불어넣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 교육이 단지 부수적인 일로 바뀌는 것을 거부하고, 학생들을 ‘길들이려는’ 온정주의적 태도를 거부해야 한다. 또한 교사 자신의 존엄성과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투쟁은 가르치는 일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이자 중대한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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