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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대산세계문학총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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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쪽 | A5
ISBN-10 : 8932014523
ISBN-13 : 9788932014524
악의 꽃(대산세계문학총서 18) 중고
저자 보들레르 | 역자 윤영애 |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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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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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좋은 책들 감사합니다. ^^ 5점 만점에 5점 koans*** 2019.12.10
932 책들이 모두 깨끗하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 2019.12.06
931 책 상태가 개끗해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ar***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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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ulg***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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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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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현대시의 시조 보들레르가 남긴 단 한 권의 시집. 낭만주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동시에 낭만주의의 결점을 뛰어넘은, 이후 오게 될 상징주의, 초현실주의, 현대시에 길을 터놓은 것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1861년 출간된 제2판을 번역 텍스트로 삼았으며 그외에 프랑스 법원의 삭제 명령에 의해 2판에서 제외되었던 6편의 시들을 '유죄 선고 받은 시'라는 제목 밑에 실었고, 다음으로 16편으로 된 '새 악의 꽃'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악의 꽃> 에필로그 초고와 서문 초고, 출판에 관한 몇 가지 자료를 포함하였다.

저자소개

목차

책머리에
독자에게

우울과 이상
파리 풍경

악의 꽃
반항
죽음
유죄 선고받은 시

<악의 꽃> 부록: 새 <악의 꽃>

2판을 위한 에필로그의 초고
<악의 꽃>에 관한 여러 자료들
옮긴이 해설: <악의 꽃>의 역사
작가 연보: 보들레르의 삶
기획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이승우 님 2014.03.15

    안개 낀 삶을 무겁게 짓누르는 권태와 끝없는 슬픔에 등을 돌리고, 고요한 빛의 들판을 향해 힘찬 날개로

  • 나유진 님 2007.05.13

    한 번도 잘못된 길을 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면 좋을 것을.

회원리뷰

  • 악의 꽃 | gh**ms2222 | 2018.06.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보들레르 하면 떠오르는 것들 뭐가 있을까? 모더니즘, 파리, 아케이드, 시인, 권태 등 다양하게 나열되지만 사실 분산되고 각기...
    보들레르 하면 떠오르는 것들 뭐가 있을까? 모더니즘, 파리, 아케이드, 시인, 권태 등 다양하게 나열되지만 사실 분산되고 각기 흩어져 있어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고 느꼈다.
    완역된 악의 꽃을 읽으며 좀더 가까이 마주보게 됐지만 왠일인지 도통 알기 힘들구나 싶다.
    보들레르는 흘러가는 구름이나 시간을 회한에 젖어 바라보며 일시적인 공상과 도피를 하곤 하는데 이는 증오와 환멸, 악의, 죽음에 이르기까지 하는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약속 없는 한가한 일요일 오후에 드러누워 지루함과 동시에 무기력을 느껴본 일이 있었을 것이다. 무기력은 다름아닌 시간에 대한 인간의 감각, 즉 원수가 된다. 
    이처럼 시인은 단순해보이는 감정의 결 또한 복합적으로 드러내 보여준다. 제목 악의 꽃은 이를 테면 인간에 비유되면서도 전반적인 시간을 포착하는 오브제가 아닐까 싶었다.
    내게는 흥미롭지만 자주 읽어보긴 힘든 시집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또다른 기운을 감지하는 텍스트란 그리 흔치 않은데 이 보들레르는 그렇다. 
  • 벅차네요.. | ba**1020 | 2008.05.2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네요.   무식, 대중을 싫어했다는 보들레르가 작품 시작부터 ...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네요.

     

    무식, 대중을 싫어했다는 보들레르가

    작품 시작부터 독자(대중)와의 결별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작품의 구조의 위대함 같은 기술(?)적인 면은 차치하고,

     

     

    작품에 깔려있는 탐미주의, 반자연주의, 악마주의 등등..

    저를 너무 힘들게 하더군요. 정신적으로 몹시 피로해졌습니다.;;

     

     

     

    나중에 좀 더 내공이 쌓이면 다시 도전하고 싶네요..

    (내용은 제가 평가할 수가 없다고 판단되어, 그냥 별4개 누릅니다)

     

     

  • 상징으로 보는 아름다움 | bo**mie | 2005.12.2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보들레르의 시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열려진 창을 통해 안을 보는 사람은 닫혀진 창을 통해 안을 보는 사람만큼 ...
    보들레르의 시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열려진 창을 통해 안을 보는 사람은 닫혀진 창을 통해 안을 보는 사람만큼 결코 보지 못한다." ******************* 우리는 모든 것을 확실히 보고 싶어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몰래카메라가 등장합니다. 책보다는 영화를 더 즐깁니다. 목소리가 아름다우면 그 모습마저 보려 합니다. 목소리가 아주 아름다운 사람이 미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편지로만 알던 사람, 그 아름답던 사람을 직접 보면 외모가 영 딴판이어서 실망하고 돌아서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의 목소리로 많은 것을 봅니다. 우리는 그의 글로 많은 것을 봅니다. 우리는 그의 글에서, 그의 목소리에서 상상을 통해 많은 것을 봅니다. 실루엣으로 나타나는 커튼 뒤에 있는 사람의 모습을 많이, 아름답게 그려봅니다. 그러다 커튼이 걷혀지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순간 그 상상은 다 달아나고 그 외모만 보입니다. 그래서 직접 보는 것은 결코 많은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상으로 보는 것보다 적게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만화를 보면서 그림을 봅니다. 영화를 보면서 영상과 소리를 동시에 보고 듣습니다. 보는 것, 듣는 것은 우리의 상상을, 우리의 생각의 여유를 대신 가져가 버립니다. 우리는 책을 읽습니다. 책에서 우리는 우리의 두뇌 속에 예쁜, 무서운, 아름다운, 추한, 존경스러운, 두려운 온갖 그림을, 온갖 모습을 그려냅니다. 그래서 책은 볼수록 머리를 좋게 해줍니다. 아는 이들에게 책을 권하는 멋쟁이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밭이 있어도 갈지 않으면 창고가 비고, 책이 있어도 가르치지 않으면 후손의 머리가 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매일 텔레비전이나 보면서 아이들에게는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먼저 책을 읽는 본을 보이는 머리가, 마음이 넉넉한, 그래서 떳떳하고 당당하고 멋진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샤를 보들레르, 악의 꽃 | yo**i | 2005.07.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대는 안다, 독자여, 이 까다로운 괴물을, - 위선자 독자여, - 내 동류, - 내 형제여! <악의 꽃 서시, ‘...
    그대는 안다, 독자여, 이 까다로운 괴물을, - 위선자 독자여, - 내 동류, - 내 형제여! <악의 꽃 서시, ‘독자에게’ 中> 이 간명한 선고, 나는 그의 동류이자 형제가 되어 ‘악의 꽃’, 그 부패한 아름다움 속으로 걷잡을 수 없이 걸어들어갔다. 시집 ‘악의 꽃’은 우울과 이상/파리 풍경/술/악의 꽃/반항/죽음 의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우울과 이상’은 시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맨 앞에 놓여있다. 이 시편들에는 ‘아름다움’, ‘권태’, ‘회한’, ‘우울’, ‘집념’, ‘허무’, ‘고통’, ‘매혹’, ‘사랑’ 등 보들레르가 노래하고자 했던 핵심적인 주제들이 집약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우울과 이상’은 ‘축복’이란 시로 시작하고 있다. 이 시는 저주받은 순례자 ‘시인’의 탄생과 그가 이 어둡고 음습한 세상을 유랑하며 거쳐야할 많은 고초들을 어두운 목소리로 예언하고 있다. 시인을 낳은 어미는 제 자궁을 저주하고 시인의 아내는 뮤즈로서의 자신을 조롱한다. 그러나 보들레르에게 시인이란 ‘주 천사들의 영원한 향연’에 불림받을 마지막 천사이자 순례자이다. 이렇게 악의 꽃에서 시인은 탄생한다. 그리고 그 시인은 이제 방랑과 순례를 시작한다. ‘죽음’에 이르러 그의 ‘여행’을 이야기할 때까지(‘악의 꽃’의 마지막 시 - ‘여행’에서 여행자들은 그가 보아왔던 풍경들을 고한다. 그것은 저주받은 계집과 사내들, 늙은이와 부랑자들, 그리고 부패한 도시의 풍경들이며 ‘악의 꽃’ 전편에서 시인이 말해온 것들이다). ‘악에서 미를 끌어내는 것이 즐겁고, 그 노력이 어려운 만큼 더욱 유쾌한 일로 생각되었다’는 보들레르. 보드레르는 ‘도시의 시인’이다. 그의 뮤즈들은 병들었고(병든 뮤즈) 돈에 팔린다(돈에 팔리는 뮤즈). 가혹한 아름다움으로 시인을 멍들게 하지만 시인의 사랑 역시 가학적이다. 또한 그는 존재의 허무와 허기에 대해 놀랄만큼 직설적이고 예리하다(‘시체’를 보라. 아름다운 육신을 가진 ‘님’과 길가에 버려져 부패한 시체의 대조, 그리고 '님‘과 ’시인‘ 역시 ’언제인가는 당신도 닮게 되겠지‘라고 탄식하는) 그는 권태롭고 돌이킬 수 없는 회한으로 가득차 있으며 우울하다(빼어난 시 ’우울‘ 3편이 있다. 거기서 그는 ’비 많이 내리는 나라의 왕‘이며 ’천년을 산 것보다 더 많은 추억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대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공통적인 병리현상이다. 시인은 이 어둡고 축축한 뮤즈들을 기꺼이 찬양하고 열정적으로 애무한다. 가학에 가까운 그의 사랑으로 언어의 옷을 입고 다시 빚어진 시들은 아름답다 못해 섬뜩하기까지 하다. 파리 풍경의 첫 시인 ‘풍경’은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그의 ‘다락방’에서 내려다보이는 도시는 ‘노래하고 수다 떠는 작업장’이다. 시인은 ‘해마다 지켜’본다. ‘봄과 여름, 가을을//그리고 단조로운 눈 내리는 겨울이 오면//사방 덧문을 닫고 휘장을 내려//밤 속에 꿈의 궁전을’ 세운다. 이 꿈의 궁전은 바로 시이며 시집 ‘악의 꽃’이다. 종루 곁 높은 다락방에서 내려다보이는 도시 풍경에 대한 관조 후 시선은 바로 급강하하여 도시를 덮고 있는 더러운 포도로 바짝 내려선다. 이제 그는 ‘야윈 알몸 밖에는’ 가진 것이 없는 ‘빨간 머리 거지 계집애에게’ 소네트를 바치고 ‘무엇 하나 다를게 없’고 ‘똑같이 지옥에서 나온// 이 백살 먹은 쌍둥이들’, ‘이렇게 괴상 야릇한 유령들’이 활보하고 ‘옛날에 여인이었’을 ‘꼬부라지고, 곱사등에, 뒤틀어진 괴물들’이 기어가는 도시에서 ‘울퉁불퉁한 땅바닥 위에 그 하얀 깃을 끌고’ ‘먼지 속에 제 날개 안절부절 멱감기며’ ‘경련된 목 위에 굶주린 머리를 쳐들고’서 ‘풍요한 기억’을 슬프게 회상하고 ‘사람의 마음보다 더 빨리 변하는’ 파리의 풍광을 노래한다. 이 도시는 늘 ‘안개’로 가득하고 ‘어스름 저녁’이다. 그리고 ‘악의 꽃’. 첫시인 ‘파괴’는 많은 것을 역시 보들레르의 뒷 시들이 무엇을 노래할 것인가를 상당부분 시사하고 있다. 시인의 곁에 늘 꿈틀거리는 악마, 여기서 시인이 악마와 결탁해 악으로부터 미를 발견해내 그를 찬양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권태의 허허벌판 한가운데로/지쳐 헐떡이는 나를 끌고 가서/얼떨떨한 내 눈 속에 던져넣는다/더럽혀진 옷가지들과 헤벌어진 상처를,/그리고 파괴의 피투성이 연장을!’ 끝없이 되풀이되는 권태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오로지 ‘파괴’뿐. 그래서 이제 보들레르의 사랑은 더욱 가학적으로 변한다. ‘머리 없는 송장’ 위에서 정념을 채우는 사내(‘순교의 여인’), 동성애의 쾌락에 몸부림치는 ‘이교도’의 여인들(‘천벌받은 여인들’), 철철 흐르는 피를 받아먹는 ‘저 매정한 계집들’이 사랑이라고 말하고(‘피의 샘’), 무덤조차 허락되지 않아 새에게 제 살점을 내어주는 ‘목 매달린 상징적인 교수대’를 보며 자신과 동일시한다(‘시테르 섬으로의 여행’) 뒤이어 나오는 ‘반항’에서 본격적인 악마에 대한 찬양이 드러나고 있다. 이토록 권태롭고 어둡고 축축한 세상을 방황하며 살아가는 이 유령과 같은 인간들에게 ‘신’의 광명은 어울리지 않는 무엇이다. 보들레르는 과감하게 ‘악마의 연도’를 외치고 기도를 올리며 그를 숭배한다. (이것은 ‘사회질서’에 대한 ‘반항’이며 당시 유행처럼 번지던 ‘낭만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축복’받으며 저주받은 순례를 시작한 시인이 이제 쉬어야 할 때가 되었다. 시집은 마침내 ‘죽음’의 편에 들어섰다. 그러나 여기에서 ‘죽음’은 안식이나 종말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가보지 못한 천국을 향해 열린 회랑’이다(‘가난한 자의 죽음’). 마지막 시 ‘여행’에서 우리는 그들 순례자이며 여행자들에게 묻는다.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지?’ 그들이 본 것은 ‘불멸의 죄악의 지겨운 광경’이다. 그리고 ‘이것이 여행에서 얻어낸 씁쓸한 깨우침!’이다. 그리고 이제 이 순례자들은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죽음’ ‘늙은 선장’에게 ‘떠날 차비를 하자’고 외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장기간의 순례는 일단 일막을 내렸다. 보들레르의 시는 부패한 찬양의 냄새로 가득차 있다. 시궁창을 바삐 내달리는 쥐, 안개로 가득한 포도 위를 가슴을 드러내고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창부들, 장님과 노파와 거지와 늙은이들이 가득한 음습한 도시의 풍경. 그 풍경은 ‘우울’이며 또한 ‘권태’이다. 그러나 이 어두운 시들은 독사과처럼 붉고 아름답다. 입술에 대는 순간 죽음에 이르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유혹에 약한 손가락은 떨며 이 시들을 어루만진다. 그것은 우리의 쌍둥이, 가장 깊은 곳에 내재된 풍경들의 초상이기 때문이다. 반으로 갈라진 존재의 허기, 살아있기 때문에 허기질 수 밖에 없는 ‘존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보들레르는 ‘악’에서 ‘미’를 찾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시집 제목은 ‘악의 꽃’, 궁창처럼 더럽고 밤처럼 끝없이 어두운 악에서 피어난 꽃은 피의 색처럼 붉고 선명하다. 그가 피워낸 꽃향기에 취해 넋을 잃고 안개낀 도시의 포도 위를 가슴을 드러내고 유령처럼 거닐었다.
  • 순수한 악의 아름다움 | an**10 | 2004.05.2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한 권의 시집이 그토록 오랫동안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은 유래를 찾기 힘들다고 한다. 퇴폐적이고 황망한 보들레르의 시 ...
    한 권의 시집이 그토록 오랫동안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것은 유래를 찾기 힘들다고 한다. 퇴폐적이고 황망한 보들레르의 시 "어리석음, 과오, 죄악, 탐욕이 우리 정신을 차지하고 육신을 괴롭히며, 또한 거지들이 몸에 이,벼룩을 기르듯이, 우리의 알뜰한 회한을 키우도다." -위선의 독자여, -내 동류여, -내 형제여 <독자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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