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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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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쪽 | A5
ISBN-10 : 8970659900
ISBN-13 : 9788970659909
파페포포 메모리즈 중고
저자 심승현 | 출판사 홍익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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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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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사랑과 추억, 시간과 관계, 의미에 관한 만화 에세이. 순수한 청년 파페와 착하고 여린 처녀 포포 사이의 예쁜 사랑을 중심으로 진정한 사랑의 가치,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 우정의 의미 등을 아기자기한 그림 속에 담아냈다. 에세이적 감성과 철학적 사유의 글, 개성 넘치는 인물 설정과 깔끔한 그림체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살며시 위로해준다. Daum 창작만화 Cafe 인기 작품의 단행본으로 문화관광부 출판 만화분야 '우수 문화 컨텐츠' 선정작.

저자소개

목차

1 사랑 ... 4

2 의미 ... 52

3 관계 ... 86

4 시간 ... 134

5 추억 ... 182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Daum 창작만화 Cafe 최고인기 작품을 단행본으로 엮은 책 누구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추억과,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순수한 청년 Pape와 착하고 여린 Popo의 예쁜 사랑을 통해 담아내고 있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Daum 창작만화 Cafe 최고인기 작품을 단행본으로 엮은 책 누구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첫사랑의 추억과,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순수한 청년 Pape와 착하고 여린 Popo의 예쁜 사랑을 통해 담아내고 있는 신인작가 심승현의『파페포포 메모리즈』는, 현재 인터넷 포탈사이트 Daum에서 창작만화 카페로는 「졸라맨」과 더불어 회원 수와 네티즌 접속 수에서 1, 2위를 다투는 인기작품이다.(http://cafe.daum.net/papepopo) ▶문화관광부 우수만화 컨텐츠 선정작품 문화관광부 산하 문화산업지원센터 우수만화 컨텐츠 선정 작품(2001)이기도 한 『파페포포 메모리즈』는 에세이적 감성의 글과 개성 넘치는 인물 설정을 통해 우리 시대 젊은이들의 담백하고 따뜻한 삶을 담아내고 있어, 만화적 문법을 뛰어넘어 소란스럽고 엽기적이기까지 한 최근의 만화작품들과 차별을 이루면서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안하는 젊은이들의 담백한 사랑 작가 자신의 자화상이기도 한 주인공 Pape가 젊은 날의 사랑과 그 의미를 반추하는 글과 그림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일상에 지친 마음까지 위안받는 느낌이 들고 그런 감동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가치,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 우정의 의미 등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파페포포 메모리즈』는 홍익출판사가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인 「우리시대 젊은 작가」시리즈 제1권으로 발행되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송은형 님 2009.04.17

    사랑하는 사람을 오직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려했던 어리석은 나를 탓한다.

  • 소진희 님 2007.03.21

    "내심..." 언제나 속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말하지도 못하면서 기대하고 기대하면서 후회하고... 배려라는 테두리로 속마음을 너무 감추는 것은 아닐까?

  • 박현숙 님 2007.03.15

    즐거움이 없더라도 기쁜일이 없더라도 그냥 웃어봐! 행복해지는 것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걸 사람들은 모르고 있지.

회원리뷰

  • 파페포포 메모리즈 ♪ | fi**ty | 2011.05.08 | 5점 만점에 4점 | 추천:1
     이 만화는 문화광관부 출판 만화 분야 '우수 문화 콘텐츠'로 선정된 작품이다. 파페포포라는 명칭이 조금 생소하게 느...
     이 만화는 문화광관부 출판 만화 분야 '우수 문화 콘텐츠'로 선정된 작품이다. 파페포포라는 명칭이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 주인공의 모습은 낯이 익었다. 한 때 웹사이트에서 가끔씩 즐겨봤던 Cartoon이 바로 이 파페포포 였던 것이다. 이 파페포포는 투게더, 안단테 그리고 이 책 메모리즈를 포함해 총 3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책은 사랑, 의미, 관계, 시간, 추억의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더불어 각 카테고리는 교훈이 담긴 여러 편의 Cartoon으로 이뤄진 Episode들을 담고 있었다. 난 처음에는 그저 만화라는 생각만으로 가볍게 책 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샌가 난 만화가 아닌 한 편의 가벼우면서 멋들어진 에세이를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신입생 환영회에서 처음 본 소영이는 작은 키에 동그란 얼굴, 눈이 무척 컸다.
    신입생 티를 벗으려고 뽀글뽀글 아줌마 파마를 한 모습이 무척 귀여웠다.
    빠른 걸음걸이 때문에 조금은 어설퍼 보이는 모습, 파마 머리에 감춰진 동그란 얼굴,
    모든 게 다 사랑스러웠다.
    소영이가 일방적으로 쫓아다닌 나를 받아 준 건 6개월이 조금 지나서였다.
     
    성급한 걸음걸이 때문에 곧잘 넘어지는 소영이에게
    어설픈 걸음걸이를 고쳐 보라고 충고하자,
    얼마 안 되어 그 아이는 나와 템포를 맞추며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자 이젠 소영이의 머리가 마음에 안 들기 시작했다.
    나이에 맞게 긴 생머리를 해보라는 내 말에,
    그 아이는 단지 내가 원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음날 긴 생머리의 모습으로 나타나서는 어색하게 웃었다.
     
    하지만 이번엔 매니큐어, 다음엔 립스틱 색깔...
    소영이는 그렇게 점점 내 욕심 안에서 사라져 갔다.
     
    소영아... 미안해...
    난 그게 사랑인 줄 알았어...
     
    사랑하는 사람을 오직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려 했던
    어리석은 나를 탓한다.
     
     
                                            < P110-113 카테고리5 관계中 episode '석공' >
     
     
     
    ※ 주요 인터넷 서점의 해당 책 정보입니다.  비교해 보세요!!
     
     
  •     어제 예비군훈련을 다녀왔다. 어찌나 고단했던지 집에 와서 바로 곯아떨어졌다. 땡볕에서 포복을 ...
     
     

    어제 예비군훈련을 다녀왔다. 어찌나 고단했던지 집에 와서 바로 곯아떨어졌다. 땡볕에서 포복을 하고 순환식전술훈련과 서바이벌훈련이 추가된 어제의 예비군훈련은 이전까지 했던 훈련과 조금 달랐다. 이전에는 그저 나태하고 무료하고 시간만 죽이다 왔었는데.


    아침에 건빵주머니에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쑤셔 넣었다. 그림이 주가 되는 짤막한 이야기들이라 훈련장 가는 버스 안에서 절반을, 돌아오는 길에 나머지 절반을 읽었다. 글자 많은(?) 책을 가져가지 않은 게 다행스러울 정도로 훈련은 말랑말랑하지 않았다.


    사랑, 의미, 관계, 시간, 추억의 순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요즘 읽고 있는 <철학의 즐거움>과 비교해본다면, 다루는 주제는 비슷하지만(?)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과 그림이 있다는 것, 그리고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보다는 추억에 기댄 감성적인 회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꼭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남들보다 조금은 더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고 조금은 나눌 줄도 알면서 그렇게 사는 것, 때론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내 삶의 지표를 가늠해보는 것, 뭔가 큰일을 성취하는 것만큼이나 내 주변의 사람들과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 등등. 이밖에도 여러 가지가 있겠지.


    무엇보다 감성의 샘이 마르지 않도록 잘 지키는 것도 매우 소중한 나의 의무가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추억을 잊지 않도록 자주 상기시키면서 그때의 나를 빌어 현재의, 미래의 내 모습을 바로잡아 가면서 말이다. 때론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보다 더 편하게, 손쉽게 내 인생에 대한 탐구를 할 수 있는 게 바로 추억이 아닐까.


    기억의 편린들이 시간과 공간의 거대한 물결 어딘가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어렴풋이 느낀다. 이러한 느낌이 바로 추억이 아닐까. 이러한 추억의 어딘가에 내가 있다. 아직도 나는 그곳에 있고 현재 이곳에도 있다. 가령, ‘나는 그때 그곳에 있었다.’고 말해버리면, 왠지 서글프고 불쌍한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산 채로 묻힌 송장과도 같을지도 모른다.


    내가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걸 잊지 않는 것, 되새김질 하듯 늘 그것을 명심하며 살아가는 것,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서도 충분히 그것을 만끽할 수 있는 것, 마치 무더운 여름에 선선한 가을이나 겨울을 떠올릴 수 있는 ‘마음의 기적’과 같은 것, 이것이 바로 추억이며 현재에 발이 묶인 채 절망하지 않을 처방이 아닐까.


    때론 손가락 하나를 들어 아무 곳이나 가리켜보자. 그 손가락을 따라 시선을 옮기고 응시하다보면 철학적인 사유보다 훨씬 더 깊은 의미를, 내 존재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허허벌판에 홀로 서 있어도, 사방에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에 있어도 나는 정녕 혼자일 수는 없다. 무수히 많은 나와 함께하고 있으니까. 어쩌면 추억이란 '나'라는 잎살을 지탱해주는 잎맥들이 아닐까.


    『행복해지기 위해, 모두들 너무나 많이 노력하고 힘들어한다. 대체 행복이 뭐기에······행복은 어쩌면 지나치게 결과론적인 것 같다. 과정은 힘들어도 마지막에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는······. 하지만 이젠 지겹다. 내일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지금 행복했으면 좋겠다.(103쪽)』


    『어느 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든다. 또 어느 때는 목이 타도록 사람이 그립다. 인간관계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건 항상 숙제다.(127쪽)』

  • 가슴이 따뜻해지는... | ho**26 | 2008.02.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내 상처가 왜 그리 커 보이기만 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은 보이지 않는 상처가 더 크고 아프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

    내 상처가 왜 그리 커 보이기만 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은 보이지 않는 상처가 더 크고 아프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사람들은 모두 한두가지씩 보이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데 말이다.

    그나마 눈에 보이는 상처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줄 수 있으니 다행일지도 모른다.

    남모르는 상처는 아무도 몰라주니 더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상처는 단지 내면의 아픔을 잊지 말라는 충고일 뿐이다.

    .

    .

    .

    .

    행복..

    즐거움이 없더라도 기쁜일이 없더라도 그냥 웃어봐~!

    행복해지는 것은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는 걸 사람들은 모르고 있지..

    자! 웃어봐...

    간단해.

    행복은 단지 웃는 내마음속에 있어..

    .

    .

    .

    파페와 포포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그것은 바로 우리네 사는 이야기들이다.

    우리가 삶에 찌들어 잊고 지나치는 모든 것들을 파페와 포포는 느끼고 이야기해 주고 있다.

    우리는 언제부터, 왜 그렇게 삶에 쫓기며 빡빡하게 살아가는 걸까?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사랑의 작은 표현 하나 전달하는 것도 힘들고 어색한 삶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

    정말 잠시 생각의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마음놓고 한번 큰소리로 웃어본 적이 언제인가?

    가슴 풀어놓고 속 시원히 울어본 적이 언제인가?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다가선 적이 얼마나 있었나?

    삶이라는, 사회생활이라는 핑계로 자꾸만 뒤로 미루어두게 되는 많은 것들..

    이제는 더이상 옆으로 미루어 두어서는 안되지 않을까?

     

    가슴이 따뜻해지는 느낌..

    누군가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작은 불씨이고 싶다.

     

    아주 뜨겁지 않으나, 따뜻한 모닥불을 만드는 근원이 되어주는 작은 불씨..

  • 따뜻한 영혼의 울림 | sj**gik | 2007.07.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1
      심승현씨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파페포포 시리즈 세 권 모두에게서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심승현씨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파페포포 시리즈 세 권 모두에게서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저자의 인간에 대한 애정과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 참 많다.

    나와 비슷한 연배의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심성은 어디서 왔는지,

    그런 내공은 어떻게 쌓았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메모리즈를 읽으며

    나는 잠시 추억 여행에 빠져 보았다.

    나의 어린 시절을 어떠했을까?

    내가 좋아하던, 혹 나를 좋아하던 여자애는 있지 않았을까?

    결국엔 낡은 졸업앨범을 꺼내 확인해 보았다.

    내겐 저 위의 스토리 같은 인연은 없었다.

    불행이다...*^^*

     

    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해진 책은 법정 스님의 글이 대표적이다.

    적어도 내게는.

    법정 스님께서 책을 출간하지 않으시는 요즘엔

    심승현 씨의 글이 내 안의 뜨락을 밝게 해주는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소파에 누워서 다 읽은 책을,

    요즘엔 화장실에 앉아서 다시 읽고 있다.

    몇 번을 읽어야 만족할지.

     

    새로 산 책꽂이 모퉁이에 파페포포 시리즈 3권을 모셔두었다.

    행복하다.

     

    여럿이 함께

     

  • 파페포포메모리즈 | pe**kw | 2007.05.28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발훼]   관계2: '지우개를 잃어버리다'   원하는 무엇을 찾지 못...

     

     

    [발훼]

     

    관계2:

    '지우개를 잃어버리다'

     

    원하는 무엇을 찾지 못한다면

    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보자

    다시 눈을 뜨고

    팔을 천천히 저어 보자

    모든 것들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곳에 있으니까

    하지만 손을 뻗어도 찾지 못한다면

    그것은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떠나가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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