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sam 7.8 출시
[톡소다] 100% 공짜!
매일 500원 복돋움 캐시
아시아문학페스티벌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손글씨풍경
  • 북모닝 이벤트
허클베리 핀의 모험
| A5
ISBN-10 : 8937460068
ISBN-13 : 9788937460067
허클베리 핀의 모험 중고
저자 마크 트웨인 | 역자 김욱동 | 출판사 민음사
정가
11,000원
판매가
5,000원 [55%↓, 6,00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5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3,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3일 이내 출고 예정
금일 4시이전의 입금 배송요청 상품은 당일 발송을 하겠습니다.단 예외는 있을수 있습니다.(창고에 있는 상품) 제주지역(항공료 3.000원 기타 섬지역 도선료 추가 되고,군부대 우체국택배는 서울경기 2.000원 기타지역 3000원 추가됩니다.
2007년 1월 2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이 상품 최저가
3,500원 다른가격더보기
  • 3,500원 북팩토리 특급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3,500원 언제나소나무 우수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4,000원 고구려2 우수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5,000원 동훈서점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5,000원 포시즌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5,000원 반기종 새싹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5,800원 지금여기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5,800원 비밀의 책방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6,500원 with BO...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6,500원 수지킴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9,900원 [10%↓, 1,1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정가10.000

판매자 배송 정책

  • 금일 4시이전의 입금 배송요청 상품은 당일 발송을 하겠습니다.단 예외는 있을수 있습니다.(창고에 있는 상품) 제주지역(항공료 3.000원 기타 섬지역 도선료 추가 되고,군부대 우체국택배는 서울경기 2.000원 기타지역 3000원 추가됩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2,294 잘 받았습니다! 번창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redeye*** 2020.10.22
2,293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a*** 2020.10.10
2,292 상급이라고해서 좀 기대하고샀는데 책주인분이 더럽게 사용하신건지 표지 뒷부분에는 뭐가묻어잇고 커피자국도 있구요.. 좀 그렇네요.. 그냥 담부턴 새책사보려합니다.. 5점 만점에 2점
											</td>
											<td><a href=ddozan*** 2020.10.08
2,291 깨끗한 새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짱,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gree*** 2020.10.08
2,290 책잘받았습니다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jm9*** 2020.10.07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친필 원고를 바탕으로 한 완전판! 미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작가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100여년 만에 우연히 발견된 친필 원고를 바탕으로 기존의 장에 빠져있던 내용과 에피소드를 첨부한 책이다.『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유치원 학생에서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에 이르기까지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읽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성인이 되기 위해서는 읽어야 하는, 일종의 통과 의례와도 같은 이 작품은 세계문학사에서 가장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헤밍웨이, S. 앤더슨, 윌리엄 포크너, 헤밍웨이 등의 작품 속에는 트웨인의 그림자가 어른거릴 만큼 그는 미국의 작가 중의 작가이다.

이번 '세계문학전집'에 수록된 이 번역은 1996년 미국의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출판된 '유일 완전판'을 텍스트로 삼았다. 이 판은 그 동안 분실되었다고 생각하던 이 작품의 전반부 친필 원고가 1990년 가을 우연히 로스앤젤레스의 한 가정집 다락방에서 발견됨으로써 '완전판'으로 다시 선보이게 된 것이다. 기존 텍스트에서 약 100쪽 가량이나 분량이 늘어났으며, 단순한 양적 차이를 넘어 질적인 면에서 완전판은 기존판과는 큰 차이가 난다. 새로 수록되거나 변경된 부분은 4가지의 에피소드, 어휘나 표현, 구어체 문장 등이다. 국내에 번역된 판본 중 독자들이 믿고 읽을 만한 유일한 완역본이다.

저자소개

저자 : 마크 트웨인
저자 마크 트웨인의 본명은 새뮤얼 랭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 1835년 미주리 주에서 태어나 미시시피 강가의 작은 마을 해니벌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열두 살에 인쇄소 견습공 생활을 시작했고, 1857년에는 미시시피 강의 수로 안내인이 되었다. 1861년에 남북전쟁이 터지자 남군에 들어갔으나 2주 만에 빠져나와, 네바다 주 공무원으로 부임하는 형을 따라 서부로 가는 역마차 여행에 동행했다. 금광을 찾겠다는 일확천금의 꿈에 부풀어 있었지만 실패하고, 언론계로 관심을 돌려 네바다 주와 캘리포니아 주의 신문사에 글을 기고하면서 '마크 트웨인' 이라는 필명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뱃사람 용어로 강의 안전수역을 나타내는 '두 길 깊이' 를 뜻한다. 1865년 유머 단편 '캘리베러스 군의 명물 뜀뛰는 개구리'를 발표해 일약 범국민적 명사가 되었으며, 1869년에는 유럽과 팔레스타인 성지 여행기 '철부지의 해외여행기'를 출간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1885년 걸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발표, 작가로서의 최절정기를 맞이했다. 1894년에는 투자 실패와 경영하던 출판사의 도산으로 파산하고 말았지만, 1년간 세계 순회강연을 해서 빚을 청산했다. 1910년 뉴욕에서 일흔다섯의 나이로 타계했다. '미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문학적 업적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물질문명과 종교와 전쟁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파헤치고 불의와 제국주의에 맞서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미시시피 3부작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미시시피 강의 추억'과 딸들을 위해 쓴 '왕자와 거지'를 비롯해, 익살 넘치는 여행기 '철부지의 해외여행기', '고난을 넘어', '도보 여행기', '적도를 따라서', 인간과 사회의 부조리를 통렬하게 풍자한 '도금시대', '바보 윌슨의 비극', '아더왕 궁정의 코네티컷 양키', '전쟁을 위한 기도', '인간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목차

제1장 헉을 교양인으로 만들다 / 왓츤 아줌마-톰 소여가 기다리다
제2장 소년들이 짐을 따돌리다 / 톰 소여 갱단-주도면밀한 계획
제3장 호된 꾸지람-은총의 승리 / 〈톰 소여의 거짓말 한 가지〉
제4장 헉과 판사 나리-미신
제5장 헉의 아빠-사랑스런 부친-개심
제6장 헉의 아빠가 새처 판사를 공격하다 / 헉이 가출을 결심하다 / 정치경제학-소란을 피우며 뒹굴기
제7장 그놈을 숨어 기다리다 / 오두막에 감금되다-시체를 가라앉히다 / 휴식
제8장 숲속에서 잠을 자다 / 죽은 사람을 되살아나게
하다 / 섬을 답사하다 / 짐을 발견하다 / 짐의 탈출 / 징후-발럼
제9장 동굴-강물에 떠내려온 집
제10장 발견물-행크 벙커 영감-변장을 하고서
제11장 헉과 마을 여자-탐색-얼버무리기-고셴으로 가다
제12장 느린 항해- 물건들을 슬쩍 빌려오다-
난파선에 올라타다-음모자들-배를 찾아내다
제13장 난파선에서 달아나다-망꾼-난파선이 가라앉다
제14장 즐거운 시간-하렘-프랑스 말
제15장 헉이 뗏목을 잃다-안개 속에서-
헉이 뗏목을 발견하다-쓰레기들
제16장 기대-악의 없는 거짓말- 물위에 떠있는 돈-
케이로를 지나쳐가다-강변에 헤엄쳐 가다
제17장 저녁 방문 / 아칸소 주 농장 / 실내 장식 / 스티븐 다울링 보츠 / 시적 발로
제18장 그레인저포드 대령 / 귀족 / 성경책 / 뗏목을 다시 발견하다 / 장작 더미 / 돼지고기와 양배추
제19장 낮에는 뗏목을 매어놓다 / 점성술 이론 / 금주 부흥회를 열다 / 브리지워터 공작 / 골칫거리 왕들
제20장 헉이 설명하다 / 캠페인을 계획하다 / 야회 부흥회를 속이다 / 야회 부흥회에 참석한 해적 / 인쇄업자가 된 공작
제21장 검투 연습 / 햄릿의 독백 / 마을을 빈둥거리며 돌아다니다 / 지루한 마을 / 보그스 영감 / 보그스 영감이 죽다
제22장 셔번 / 서커스에 구경 〈미국의 셰익스피어〉이자 〈미국 문학의 링컨〉으로 일컬어지는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김세창 님 2009.04.15

    p596 자, 이제 더 이상 쓸 이야기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나에게는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그 까닭은 만일 책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도 귀찮은 일인지 미리 알았더라면, 나는 아마 이 일에 덤벼들지 않았을 것이고,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을 하려고도 하지 않을 겁니다.

회원리뷰

  • 허클베리 핀의 모험_00759 | j2**on1 | 2019.05.23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 유유히 흐르는 미시시피강~ 허클베리 핀, 우리의 친구 ♬ 어릴 때 TV에서 봤던 허클베리 핀 애니메...

    ♬ 유유히 흐르는 미시시피강~ 허클베리 핀, 우리의 친구 ♬

    어릴 때 TV에서 봤던 허클베리 핀 애니메이션의 노래가 아직 기억이 난다.

    뗏목을 타고 흑인과 함께 미시시피 강을 따라 여행을 하며 갖가지 모험을 하는 정도의 기억밖에 없었는데 직접 책을 읽으니 그 어릴 적과는 또 다른 것들이 눈에 띈다. 흑인 노예를 당연시 여겼던 시대였기 때문에 작가가 보여주는 휴머니즘도 백인의 관점이라는 명백한 한계가 보인다. 물론 이 정도 수준의 배려도 매우 파격적이지 않았을까 싶다. 여행과 모험이야기가 에피소드처럼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돈키호테>를 연상시킨다.

    ------------------------------------------------------------------------------------------------------------------------------------------------------------------

    마크 트웨인이 발표하 많은 작품 가운데서도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 작품은 미국 문학사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 문학사의 반열에 올라 있다. 이 작품을 읽지 않고서 미국 문학을 제대로 말할 수 없다고 하여도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닐 것 같다. 프랑스 문학사에서 스탕달의 <적과 흑>, 독일 문학사에서 괴테의 <파우스트>, 그리고 러시아 문학사에서 레오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를 빼놓을 수 없듯이 미국 문학사에서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빼놓을 수 없다.

    여행이 모티프를 지니고 있는 대부분의 소설이 으레 그렇듯이 <허클베리 핀의 모험> 또한 여행 그 자체보다는 그러한 여행을 통하여 주인공이 얻게 되는 정신적 각성 또는 도덕적 통찰이 중요한 주제로 부각되어 있다. 이 작품에서 미시시피강을 따라 이루어지는 기나긴 여행은 곧 헉 핀과 짐이 추구하고 있는 자유에의 여로요 여정이다. 짐이 추구하고 있는 자유는 두말할 나위 없이 노예 제도가 부여하는 구속과 속박이 명예로부터의 자유이다.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는 시를 정의하면서 어느 한 시를 다른 나라 말로 옮기고 난 나머지 부분이 바로 참다운 의미에서의 시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것을 달리 표현하면 시란 다른 나라 말로는 도저히 번역할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 된다.

    - 작품 해설 (김욱동)

    ------------------------------------------------------------------------------------------------------------------------------------------------------------------

    발목에 가려운 데가 생겼지만 감히 긁을 수도 없었습니다. 다음엔 귀가 가려워지더니 이번에는 두 어깨 사이 등이 가려워지는 겁니다. 긁지 못하면 금방 죽을 것만 같았지요. 그후에도 나는 몇 번이고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지체 높은 분과 함께 있게 된다든지, 장례식에 참석한다든지, 졸리지도 않은데 잠을 자려고 한다든지-그러니까 몸을 긁어서는 안 될 장소에 있기만 하면 이건 어찌된 영문인지 어김없이 온몸이 천 군데 만 군데 가려워 지는 겁니다.

  • 허클베리핀의 모험 | ia**2 | 2015.06.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허클베리핀의 모험          &...

    허클베리핀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허  클베리핀의 모험                                        

    세계문학전집 6

    마크 트웨인 지음

    민음사

     

    황금같은 토요일은 작은 딸이랑 타이틀 매치를 벌이느라, 일요일은 주말 대체근무를 서느라 책을 제대로 붙잡을 시간을 갖지 못한채 아쉽게도 그냥 흘려 버렸다. 독서모임에서 월요일 저녁에 모임을 갖기로 하고, 이 책을 다 읽고 리뷰까지 작성을 끝내야 하는데 책을 제대로 읽지를 못한 탓에 월요일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나 바쁘다.

    일요일에 2층 종합 열람실에서 서가 정리하는 일을 하느라 한 순간도 제대로 앉아있지를 못했으니, 뭐, 책 읽을 짬은 당연히 나지를 않는데다가 노상 앉아만 있다가 모처럼 서서 일을 하다보니 발바닥마저 욱씬거린다. 그래도 서가 정리를 하면서 너무 괜찮은 책을 발견했든데, 바로 『주석달린 허클베리 핀의 모험』깊이 들여다보는  이라는 책이었다. 너무 크고 두껍고 무거워서 차마 대출해 가져올 생각은 못했지만, 다음에 꼭 제대로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 책 가격은 59,000원에다가 944쪽이나 되는 분량이니 이런 책을 한 번 들춰보기라도 했다는 것이 만족스러웠다.

    1884년 영국에서 출간된 마크 트웨인의 소설로서, 『톰소여의 모험(1876)』의 속편으로 되어 있으나 흥미진진하고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서 읽는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순수하고 자유로운 주인공 허클베리 핀의 시선으로 당시 미국 사회가 안고 있던 현실적인 문제를 사실적으로 보여 주기에, 주제나 내용 면에서 그보다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는 익히 알고 있었다. 『톰소여의 모험』은 어린 시절 즉, 국민학생 시절에 읽어봤으나, 결코 문학적이지 못한 성향(?) 탓에 그 후속타라고 할 만한 이 책은 이제야, 늙은 나이에 읽고 있으니 ㅎㅎㅎ 부끄러운 일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소년시절 추억을 배경으로, 장난꾸러기 허클베리 핀이 도망중인 흑인노예인 짐을 만나서 함께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강을 내려가면서 겪는 모험을 그렸다. 주정뱅이 아버지나 흑인노예 짐의 탈출 등을 통해 인종문제, 인습의 파괴 등을 형상화하고 있다고 한다. 주제와 문체 두 가지 면에서 새로운 미국 문학의 기틀을 마련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고 한다.
    김욱동 교수의 이 번역본은 1996년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출판된 <유일 완전판>을 텍스트로 삼았다. 이 판이 '완전판'인 까닭은 그동안 분실되었다고 생각했던 이 작품의 전반부 친필 원고가 1990년 가을 로스엔젤레스의 한 가정집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완전판은 기존판보다 100쪽 가량 분량이 더 많고, 질적인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 자존심을 세워보자고 수준있는 민음사의 책을 선택했는데, 번역이 오래된 탓인지, 철자법도 잘못 된 것 같고, 어투도 고루하게 느껴진다. 미국식 사투리를 표현하고자 짐의 어투를 사투리를 사용했는데, 다소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닮은 듯 다른 두 악동, 헉(허클베리의 애칭)과 톰. 제대로 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데다 거짓말을 일삼으며 항상 어디론가 도망치려하고 반면 자연 그대로의 본능과 순수한 인간성을 지닌 허클베리와 밝고 영리하며 아는 것이 많은 톰은 훌륭한 가문에서 교육을 잘 받아 흠잡을 데 없는 아이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이 두 소년을 비교해 가면서 읽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중학생 딸에게는 푸른숲주니어의 징검다리 클래식  을 읽도록 하였으나, 어디까지 읽었는지 확인조차 못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나에게 마크 트웨인이 어느 나라의 작가인지 아느냐고 묻는다. 아마도 마크 트웨인 하면 『톰소여의 모험』을 먼저 떠올리는 나와는 다르게 아이들은 『왕자와 거지』를 먼저 생각하는 모양이다.

    2015.6.8.(월)  두뽀사리~

  •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허클베리 라는 이름을 가진 출신이 불분명하고 예절이나 의무라는 인간 생활의 ...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허클베리 라는 이름을 가진 출신이 불분명하고 예절이나 의무라는 인간 생활의 구속을 끔찍히 싫어하는 소년이 팔려가는 게 두려워 탈출한 흑인 노예 짐과 함께 미시시피 강을 따라 여행(?  여행이라기보다는 '요란한 소동'이라고 표현해도 될 듯 싶다) 겪는 모험이야기다. 
     
     주인공인 허크의 시점에서 줄곧 서술되는 이 이야기에서 허크가 모험에 나선 이유는 단순하다.
     도덕적이고 금욕적인 생활을 강요하는 어른들, 아들이 가진 돈을 빼앗고 때리기 일쑤인 아버지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고자 하는 소년의 갈망때문이다.
     그러나 작중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허크의 모험은 허크의 눈에 비친 인간군상들의 다양한 욕망과 모순을 여과없이 보여준다. 허크를 부랑아라든지 근본이 분명치 못한 위험한 아이로 인식하는 어른들은 오히려 허크보다 위선적이고 속물적이다. 그들이 보여주는 언행불일치와 그 사실조차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모순은 허크의 눈을 통해서 여과없이 낱낱이 드러난다.
     허크도 그런 어른들과 크게 달리 순수한 아이인 것은 아니다.  솔직한 성품임을 틀림없으나 거짓말을 곧잘 하는데다 비속어를 밥먹듯 내뱉으며  타인의 물건을 슬쩍하기도 한다(엄연한 도둑질이지만 빌린다는 표현을 쓰는...). 그렇지만 위선적인 어른들과 허크는 다르다. 그저 구속되지 않는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바라는 허크는 최소한 동정심도 있다. 타인의 인격을 짓밟거나 괴롭히면서 스스로의 존재를 과시하려는 어른들과는 다르다.
     그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욕심없이 살고 싶은 솔직한 성품의 아이다.
     
     허크가 자기 자신의 욕망과 바람에 충실할 수 있는 건 어쩌면 아직 어른이 되지 않은 어린 소년이기에 가능할 지도 모른다.
     만약, '성인이 된 허클베리 핀의 모험' 이야기가 쓰여졌다면 조금은 달랐졌을 지도 모르지만.  소년 허크의 여행 발자국을 따라가면서 읽다보면 지루함이 날아가고 왠지 유쾌한 기분이 든다. 자신의 희망과 낭만을 끝까지 추구한 허크덕분일 것이다.
  • 허클베리핀 | ja**shez | 2013.10.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 책은 미국 현대문학의 시초라는 평을 받는 책이다. 작가는 여러 권의 문학작품을 창작하여 후대의 헤밍웨이나 윌리엄 포크너 등...
    이 책은 미국 현대문학의 시초라는 평을 받는 책이다. 작가는 여러 권의 문학작품을 창작하여 후대의 헤밍웨이나 윌리엄 포크너 등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톰 소여의 모험은 다 잘 알것이고, 왕자와 거지라는 전혀 마크 트웨인 답지 않은 작품도 있다. 아뭏든 허클베리핀의 플롯은 매우 간단하다. 주인공이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피해 도망치다가, 흑인 노예와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 강을 따라가는 모험담이다. 특히나 이 작품은 미국인들의 사고방식이라고나 할까? 아니면 그들의 가치관을 주인공에게 투영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19세기 미국인들은 어떤 생각과 욕망, 소망을 갖고 있을까? 당시로서는 파격적이고 진보적인 작품이라서 금서목록에 속했었던 책이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서 지금은 현대문학의 효시라고 일컬어지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나? ㅎ 아뭏든 결말이 매우 독특한 서적이다.
     
  • 참 오랫만에 다시 읽어본 명작이었다. 나이 40이 넘어 요즘엔 갑자기 옛 명작문학에 대한 욕구가 치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
    참 오랫만에 다시 읽어본 명작이었다.
    나이 40이 넘어 요즘엔 갑자기 옛 명작문학에 대한 욕구가 치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처음 집어든 책이 허클베리핀의모험.
    톰소여의 모험을 읽고나서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읽으려다가 먼저 허클베리를 집어들었다.
    나이 어린 소년의 모험담과 그 당시의 미국상을 엿볼수 있는 명작임을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한가지 보는내내 마음에 걸린건 어린 소년의 끊임없는 거짓말의 연속.
    그러나 한편으론 처해있는 상황때문에 하게된 거짓말이었지 절대 악의는 없었고, 허클베리핀의 본성은 순수하다는 위안이랄까?
    그리고 그 당시의 미국상을 보면 어쩌면 그게 통할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이해로 마음을 달래었다.
    줄거리는 모험의 연속이어서 마치 잘 만들어진 영화 한편을 감상한듯한 느낌이었다.
    다음엔 어떤 명작을 읽어볼까?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포시즌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9%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