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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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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쪽 | A5
ISBN-10 : 896456166X
ISBN-13 : 9788964561669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중고
저자 고미 요지 | 역자 이용택 | 출판사 중앙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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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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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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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 김정남,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직접 밝히다! 방탕아인가, 은둔의 황태자인가? 김정남의 육성 고백『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김정남은 정치와 권력에 무관심한 단순한 방탕아일까? 아니면 김정은과의 권력 다툼에서 밀려난 비운의 황태자일까? 현재 도쿄 신문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인 저자 고미 요지가 2004년부터 최근까지 김정남과 은밀한 접촉을 통해 150통의 이메일을 주고받고, 총 7시간에 걸친 긴 인터뷰를 가진 내용을 바탕으로 그의 진실을 밝혀냈다. 동생 김정은이 이끄는 북한의 미래, 김정남이 꿈꾸는 평화의 한반도, 중국의 보호를 받고 있는 김정남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한때 아버지 김정일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김정남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 로열패밀리의 실체를 들여다본다. 더불어 김정남이 동생 김정은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3대 세습의 속사정, 북의 견제에도 김정남이 건재한 이유를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고미 요지
저자 고미 요지는 1958년 7월 26일 나가노 현 지노 시에서 출생했다. 1982년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를 졸업하고 1983년 도쿄 신문(주니치신문 도쿄 본사)에 입사,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쳤다. 1997년 와세다 대학교에서 한국어 어학연수를 받았다. 1998~2002년 서울지국에서, 2003~2006년 중국 총국에서 근무하며 주로 한반도 정세를 취재했다. 현재 도쿄신문 편집위원(외교 안보 담당)을 맡고 있다. 저서로 『중국은 북한을 멈출 수 있을 것』인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김정은 체재의 열쇠를 쥔 은둔의 황태자 _4
방탕의 정체 / 7시간 인터뷰와 이메일 150통 / 로열패밀리의 비밀

서장 김정일의 혈통 _16
김정은 체제는 견고한가 / 3대 세습을 부정한 김정일 / 역사는 반복되는가

제1장 베이징에서의 첫 만남 “제가 김정남입니다” _26
“제자 김정남입니다” / 느닷없이 날아온 수수께끼 같은 이메일 / 일본 불법입국 사건의 진상 / 아카사카의 단골 클럽/ 만만치 않은 청년 / 아버지에 대한 불만 / 이메일 중단 선언 / 국가정보원의 감시 대상이 되다 / 황태자는 마카오에 있었다!

제2장 150통의 이메일 대화_56
다시 도착한 이메일 / 중국 정부의 의향 / 세습은 ‘웃음거리’ / 아버지의 건강상태는 일급비밀 / 마카오 밀회 계획 / 연평도 포격 사건 발발/ 에 실린 기사를 읽고 기뻐하다 / 북한은 멸망할 것인가 /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아버지에게 직언하다 / “후계자가 될 생각은 없다” / 핵보유국의 논리 / 내친김에 면담 약속! / 일본인 납치 문제의 해결책

제3장 마카오에서의 7시간 독점 인터뷰 _94
세계 최초의 장시간 인터뷰 / 동생 김정은에게 보내는 메시지 / 마오쩌둥도 세습은 하지 않았다 / 마음에 남은 한마디 / ‘강성대국’은 실현 불가능 / 애정이 깊은 아버지 / 세상을 뜬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 문신은 젊은 혈기의 소치 / 너무 커진 군 권력 /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남자 / 오뎅ㆍ불고기ㆍ온천

제4장 조국으로부터 받은 경고 _122
인터뷰 기사의 파문 / 중대한 경고 / ‘평양의 봄’은 올 것인가 / 아버지의 허상과 실상 / 어머니의 우울증 / 동일본 대지진에 대한 애도 이메일 / 일본인의 모습에 감동하다 / 원자력발전에 대한 반대 입장 / 스위스 유학 시절의 친구 / 자본주의 청년 / 만화<김정은>은 사실과 흡사하다 / 어중간한 태도의 속사정 / 경제 정책에는 무지 / 고려호텔의 밤 / 아내가 끓여 준 생일 만둣국

제5장 황태자는 왜 추방되었나 _170
베이징 시내에서의 재회 / 평양의 엄격한 시선 / 장성택의 개혁 마인드 / 외무성 vs. 경찰 / 김정일의 이복동생이 가택 연금? / 아내는 몇 명? / 코카콜라가 북한에 진출? / 통풍의 고통 / 개혁ㆍ개방에 눈뜬 계기 / 경제특구는 왜 실패했는가 / 반미 감정은 체제 유지의 필요조건 / 아들을 보스니아에 유학 보낸 이유 / 김정은이 걱정스럽다

종장 김정남이 평양에 돌아가는 날 _214
김정남의 ‘자본주의 확대 사건’ / 김정은이 보낸 비밀경찰 / 리비아의 충격 /북중 윈-윈 전략 / 김정남 옹립 시나리오

주석

책 속으로

마카오 카지노의 단골, 방탕아라는 소문의 진실 “ 저의 마카오 생활에 대해 오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일각에서 보도된 뉴스에서처럼 마카오 VIP 카지노를 밤낮 드나들었다면 아마 지금쯤 쪽박을 차고 거리에 나앉았을 것입니다. (중략) 그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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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의 단골, 방탕아라는 소문의 진실

“ 저의 마카오 생활에 대해 오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일각에서 보도된 뉴스에서처럼 마카오 VIP 카지노를 밤낮 드나들었다면 아마 지금쯤 쪽박을 차고 거리에 나앉았을 것입니다. (중략) 그러면 카지노도 하지 않는 제가 왜 마카오에 자주 나타나느냐는 의문이 꼭 생길 것입니다. 제가 서방 교육을 받고 어릴 적부터 자유를 만끽하며 성장했다는 점은 이미 알져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중략)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북한 여권을 들고 비자 없이 갈 수 있는 나라가 과연 몇이나 되는지….”
( p70, 2010년 11월 10일 이메일 中)

남한에도 소통하는 친구들이 있다?

“사실 남한 사람 중에서도 저와 연락하거나 함께 식사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마카오에 와서 저와 함께 식사하는 남한 사업가도 있습니다.”
(p112, 2011년 1월 독점 인터뷰 中)

아버지 김정일도 부정했던 3대 세습은 ‘웃음거리’

“ ‘3대 세습’이란 과거 봉건왕조 시기를 제외하고는 전례 없는 것이고 상식적으로 사회주의에 부합지도 않는다는 것은 세인이 공감하는 현실입니다. 또한 3대 세습에 가장 부정적이셨던 부친께서 오늘날 이를 강행하실 수밖에 없으신 데는 그만 한 내부적 요인이 있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중략) 북한이 향후 집단 지도 체제로 간다 하더라도 그 중심을 ‘백두의 혈통’으로 못 박지 않는 한 권력층의 누수를 막을 수 없다고 판단하여, 북한의 내부적 특수성을 감안해 ‘백두의 혈통’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을 단행했다고 봅니다.”
(p62, 2010년 11월 3일 이메일 中)

동생 정은에게도 할 말은 한다!

“동생이 후계자로서 북한 주민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중략) 제 동생이 이 말을 오해하거나 이 말을 듣고 좋지 않은 감정을 품는다면 도량이 작은 사람인 셈이고, 저는 무척 안타까울 것입니다. 부친이 선택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만 한 도량이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p108, 2011년 1월 독점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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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느닷없이 날아온 수수께끼 같은 이메일 황태자의 입을 통해 드러나는 진실 “동생 김정은에게 보내는 메시지ㆍ3대 세습의 속사정 북의 견제에도 김정남이 건재한 이유…” 느닷없이 날아온 수수께끼 같은 이메일, 미스터리에 싸인 황태자, 마침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느닷없이 날아온 수수께끼 같은 이메일
황태자의 입을 통해 드러나는 진실
“동생 김정은에게 보내는 메시지ㆍ3대 세습의 속사정
북의 견제에도 김정남이 건재한 이유…”

느닷없이 날아온 수수께끼 같은 이메일,
미스터리에 싸인 황태자, 마침내 입을 열다!


김정남은 지금까지 도박과 엽색에 빠진 방탕아의 이미지로 세간에 알려졌다. 1990년대 중반에는 평양의 호텔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웠다가 아버지 김정일의 노여움을 사기도 했고, 2001년에는 위조 여권으로 일본에 입국하려다 적발되는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김정남은 이런 엽기적인 행각들 때문에 아버지 김정일의 눈 밖에 나서 북한 후계자 구도에서 배제되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의 전부일까?
김정남이 북한 후계자 구도에서 탈락한 이유에 관해 언론에서는 온갖 억측과 소문을 만들어 냈지만, 정작 김정남 본인의 입으로 직접 그 이유를 말한 적은 없었다. 김정남은 정치와 권력에 무관심한 단순한 방탕아일까? 아니면 김정은과의 권력 다툼에서 밀려난 비운의 황태자일까? 김정남이 북한에 들어가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2004년 일본의 북한 전문 기자 고미 요지(도쿄신문 편집위원)는 마카오와 베이징을 오가며 지내 던 김정남과 은밀히 접촉했다. 그는 최근까지 7년여에 걸쳐 김정남과 150통의 이메일을 주고받았고, 총 7시간에 걸친 긴 인터뷰를 가졌다.
이 책은 저자 고미 요지가 김정남과 주고받은 대화와 이메일을 싣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한국어판은 두 사람이 한글로 나눈 이메일 내용 원문을 그대로 실어 김정남과 저자의 사고 과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취재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미를 더한다.
동생 김정은이 이끄는 북한의 미래, 김정남이 꿈꾸는 평화의 한반도, 중국의 보호를 받고 있는 김정남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한 때 아버지 김정일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황태자 김정남의 입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 로열패밀리의 속살이 조심스럽게 드러난다.
특히, 김정은이 이끄는 북한의 불안한 미래와 그 대안 세력으로서 김정남의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예측하는 저자의 마지막 말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진다.

<책속으로 추가>

개혁ㆍ개방을 주장하는 ‘자본주의 청년’

“제가 완전 자본주의 청년으로 성장해 북한에 돌아간 때부터 부친께서는 저를 경계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부친의 기대 밖이었을 것입니다.”
(p154, 2011년 3월 23일 이메일 中)

“저는 이전에도 지금도, 북한이 개혁ㆍ개방을 해야 잘살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북한이 투자를 유치하니 안 하니 하는 소리는 너무나 허황하고 현실성 없는 말들입니다. 투자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법과 시스템이 존재하지도 않는 북한 땅에 투자할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p157, 2011년 3월 25일 이메일 中)

김정남이 꿈꾸는 평화의 한반도

“신주쿠의 불고기 집에 자주 갔습니다. (중략) 민단계ㆍ조총련계ㆍ일본인도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셨습니다. 언젠가 이처럼 벽이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119, 2011년 1월 독점 인터뷰 中)

“ 대화를 원한다는 (북한의) ‘프러포즈’가 좀 와일드하긴 해도 대화 의지가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점을, 북한을 상대로 하는 열강들이 조금 고려해 주면 어떻겠는지요? 일단 대화의 물꼬가 트이면 북한에서도 대화를 원하는 사람들의 입지가 강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p88, 2010년 12월 26일 이메일 中)

“ 한반도에서 연평도 포격 사건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북남 관계를 잘 조정해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북아시아 평화에 기여하는 한반도가 되도록 한반도 북측에서 정치를 잘해 준다면 좋겠습니다.”
(p100, 2011년 1월 독점 인터뷰 中)

김정남 옹립 시나리오-중국은 왜 그를 보호하는가?

“김정남은 중국 정부 고위 관료의 일부 자제들과도 친분이 있고, 그들에게서 ‘뚱보 형’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북한의 차기 지도자로는 김정남이 더 적합하다’라고 공언하는 자제도 있다고 한다.
중국이 이웃 나라 지도자의 장남을 보호하는 이유는 단순한 친절이나 예의 때문만은 아니다. 김정은 체제가 파탄 날 경우, 중국은 사상적으로 중국과 가까운 김정남을 평양으로 돌려보내 차기 지도자로 세우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다. 당연히 김정남자신도 그 사실을 자각하고 있을 것이다.(중략)
권력을 쥐고 있는 김정은과, 중국의 후원을 등에 업고 와신상담하고 있는 김정남, 두 사람의 갈등은 엄숙한 긴장을 잉태한 채 수면 아래 잠들어 있다.”
(p227, 종장 저자의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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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이 책은 일본의 고미요지라는 도쿄신문 기자가 2004년부터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김정남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주고 받은...
    이 책은 일본의 고미요지라는 도쿄신문 기자가
    2004년부터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김정남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주고 받은 이메일 150통과
    마카오와 베이징에서 세 번, 약 7시간에 걸쳐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을 싣고 있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북한'은
    뉴스 속에나 있고 교과서 속에만 있는 아주 먼 나라였다.
    그런데 두 사람이 주고 받은 이메일을 읽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김정남이란 인물이 가깝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메일을 주고 받는 태도가 아주 예의바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내용에서도 사려 깊고 개방적이면서도 객관적인 안목을 보여주고 있어서
    만약 이 사람이 북한을 이끌어 간다면
    지금의 남북관계보다는 더 긍정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그런 희망도 조심스럽게 품어 보았다.
     
    내 주변에는 북한에 가족을 두고 내려오신 분이 없어
    사실 이산의 아픔을 확연히는 모른지만......
    부모와 자식이 헤어지고 형제가 헤어지는 고통이
    살아가면서 몸 한 쪽에 그냥 그대로 아프게 새겨져 있을 것 같다.
     
    이런 한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북한의 태도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에
    개방적이고 온건한 사고를 가진 한 인물을 알게 돼서 정말 다행이다.
  • 김정남은 김정일의 장남으로 당연히 김정일 사후 후계자로 지목을 받을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급작스런 김정일의 사후 후계자로 ...
    김정남은 김정일의 장남으로 당연히 김정일 사후 후계자로 지목을 받을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급작스런 김정일의 사후 후계자로 등장을 한건 김정남의 이복동생 김정은이였다
    사실 김정남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그래도 장남인데 동생한테 밀려난 김정남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
    물론 예전에 김정남이 일본에 밀입국하려다가 적발된 후 김정일의 미움을 받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그래도 그런일 때문에 후계자자리에서 밀려났다는게 의문스러웠고  또 왜 권력자가 일본에 밀입국을 시도했는지도 궁금했엇다
    그러다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의 기자 고미 요지와 김정남이 7시간의 인터뷰와, 150통의 이메일을 바탕으로 쓴 책이란다
    이 책을 읽으면 김정남이란 어떤 인물인지를 이해할수 있을것 같아 흥미롭게 읽기 시작했다
    김정남은  1971년 5월 10일 김정일과 여배우 성혜림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김정일의 가계표로 김정남의 위치를 알수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와 스위스 제베바에서 국제학교를 다녀 프랑스어와 영어, 러시아어에 유창하다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자라고 공부를 했기에 서유럽 여러 나라릐 발전상을 직접 목격해 온 북한에서는 흔치 않은 개혁파며  아직 경험이 부족한 김정은의 체제 불안정이 우려되 앞으로 김정남의 행보에 관심을 걷을수가 없는게 사실인 요즘이다
    고이 요지의 책에 의하면 김정남은 어렸을때부터 외국생활을 했기에 한때 방탕한 생활도 했지만 북한의 폐쇠적인 정책5에 반발하고경제 개방,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김정일의 미움을 사고 후계자의 자리에서 탈락한것 같다
    김정남과 고이 요지는  이메일과 인터뷰로 완성된 이 책은 김정남에 대해 자세히 알수가 있엇다
    우리가 알고있는 모습과 틀린 점도 여러가지 있었다
    또 김정남이 김정일에게 미움을 받게된 계기가  김정남이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해 개혁. 개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김정일이 가장 금기시하는 단어을 써서 의견을 낼때마다 아버지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중국이 김정은을 지지하지만 '재스민의 날'과 같은 '아랍의 봄'같은 일이 북한에서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을것이고 북한  체제의  붕괴만은 피하려는 중국으로서는 중국형 개혁. 개방을 주장하는 김정남이 떠오를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김정남은 중국의 보호 아래 있다
    권력을 잡고있는 김정은과 중국의 후원을 등에 업고 와신상담하고 있는 김정남.
    두 사람의 갈등은 엄숙한 긴장을 잉태한 채 수면 아래 잠들어있다라며 이 책은 끝이 난다
    이 책을 읽으니 김정남이 새롭게 조명이 되엇다
    내가 생각했던 북한의 후계자와는 이미지와 생각이 전여 달랐다
    나의 고정관념도 문제였던것 같다
    '북한은 이럴 것이다'라는 고정관념
    이 책대로만이라면 김정남이 북한의 후계자가 된다면 북한의 생활도 많이 나아질것 같고 핵위험도 줄어들것 같다
    정말 이 책대로 김정남의 사상이 진취적이면 좋겟다는 생각이 든다

     
     
  •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표현이겠지만 내 어릴적만 해도 어린아이들 먹는 과자봉지에도 멸공 통일이라는 단어가 씌여 있고, 반공이...
    요즘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표현이겠지만 내 어릴적만 해도 어린아이들 먹는 과자봉지에도 멸공 통일이라는 단어가 씌여 있고, 반공이라는 말들이 교과서뿐 아니라 다양한 책과 포스터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던 시절을 거쳐 김일성 사망, 그리고 최근 김정일 사망에 이르기까지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독재자들 또한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듯 세상을 떠나고 김정일 이후에 세습하게 될 아들이 누가 있을까 싶었는데, 첫째인 김정남도 아니고 둘째 김정철도 아닌 가장 나이 어린 셋째 김정은이 세습을 하게 되어 놀라움을 안고 북한을 바라보게 되었다.
     
    김정남에 대해서는 본인도 밝혔듯이 2001년 일본에 위장 여권으로 밀입국하려다 강제 퇴국 당한 조치가 아주 유명한 사건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철옹성을 지키고 싶은 북한 로열층에게는 김정남의 행보들이 우스개거리처럼 보이지 않았을까도 싶었는데, 그저 방탕아로만 비쳐지고, 아무 생각 없어보였던 김정남이, 일본인 기자와의 이메일 대화, 인터뷰 등을 통해서는 전혀 의외의 모습을 보여서 그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기자와 원래부터 일면식이 있던 처지도 아니고 그저 단순히 공항에서 그를 알아본 일본 기자 몇명이 자신에게 준 명함을 보고 먼저 안부 인사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런 김정남의 이메일이 반가웠을 기자들은 그에게 열심히 이메일로 질문을 해댔고, 그에 대해 의외로 정중하게 김정남은 답변을 보내주기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식으로 하면 언론 플레이를 즐기는 그런 인물 같았달까? 먼저 일본의 기자들에게 연락해온것도 놀라웠고, 그저 안부만 전하는게 아닌 상대의 신분이 기자이기에 충분히 공론화 될 수 있음을 알면서도 민감한 문제들까지도 조심스레 답변하기 시작하는 그가 용기있어 보이기도 하였다. 어쩌면 대담한 배짱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사실 그의 그런 행보가 모두 다 탄탄대로를 걸은 것은 아니었다. 북한으로부터 노골적으로 지적을 받기도 하였고, 저자가 그동안 김정남과 주고받은 150여통의 메일을 책으로 만든다고 하자 사실상 신변의 위험을 느끼고, (자신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책이 나오는 시기를 염려했음에도 저자는 책을 내고야 말았다.
     
    기자의 윤리를 강조했지만 사실 한 사람의 호의가 철저히 무시된게 아닌가 싶어 안타깝기도 하였다. 기사화 된다고 해서 김정남이 얻게 되는 이득이란게 무엇일까 싶어서 말이다. 아니, 그가 더이상 방탕아가 아니라 생각있는 사람이라는 호감을 남한 사람들이나 일본, 혹은 그 외 사람들에게까지 심어줄 수 있는 계기는 될 수도 있겠다. 물론 그도 이런저런 생각을 바탕에 깔고 일본의 기자와 이런 길고 긴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이겠지만, 김정남이 한 발언들이 그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기는 어려운 위험한 발언들은 아니었나 싶어, 괜스레 내가 걱정스럽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북한 세습체제와 동생 김정은 등에 대해 염려를 하며 북한 주민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모습은 이기적일 거라 생각했던 그에 대한 인상을 확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저 놀랍기만 하다. 이렇게 김정남과 직접 주고받은 이메일을 공개한 책을 읽게 될 줄이야.
    한국에 온 적은 없지만 서울에 있는 지인들로부터 다양한 자신의 소식을 듣기도 한다는 김정남.
    우리가 모르는 북한 로열 패밀리의 일부를 아주 잠깐 들여다본 느낌이기도 하였고, 먼 세상 이야기 구경하듯 바라보기엔 일본과 달리 북한은 우리나라의 반쪽의 모습이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볼수밖에 없었다. 다만 그동안 기사들을 통해 접해들었던 그에 대한 오해가 어느 정도 풀린 것만은 확실하였다.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를 기사화하여 그렇다더라~ 하는 식으로 한 사람의 이미지를 굳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김정남도 그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의 입을 통해 나온 말이 모조리 다 사실이라고만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다른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상상에 의해 나온 것은 아닌지라 사실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 la**iel | 2012.05.07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이 책 표지를 보고 특이한 책이네. 사람 얼굴이 책 표지 전체를 덮었네, 그만큼 이 사람이 중요...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이 책 표지를 보고 특이한 책이네. 사람 얼굴이 책 표지 전체를 덮었네, 그만큼 이 사람이 중요한 책인가? 처음 듣는 이름이지만 왠지 북한얘기일 것 같다는 이상한 확신을 갖게 했는데, 역시나~ .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 나라이자 먼 우리나라.
    이런 책이 우리나라에서 출판 되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놀라웠죠. 와~ 시대가 이만큼 변한 건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여배우 성혜림 사이에 태어난 장남, 김정철과 김정은은 그의 이복동생. 러시아 모스크바와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프랑스어와 영어를 배우고 러시아어도 유창한 사람. 일본기자와 메일을 주고 받은 내용과 일본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 책은 김정남이 어떤 사람인지 북한이 어떠한 상황인지 조금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잘 모르는 국제 정세 이야기나 북한의 이야기들에 번호로 주석을 달아 책 뒷부분에서 참고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북한의 절대 권력자와 그 장남의 이야기를 역사로 남기고 싶고 방황하는 북한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가능성이 김정남의 발언을 책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합니다. 김정남의 시각은 개혁 개방을 하지 않으면 경제파탄이 날 것이고 개혁 개방을 하면 체제 붕괴로 이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얘기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얘기하지만 남과 북이 많이 서로 달라져 있어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야할 부분이 많겠죠. 가장 안타까운 일은 가족이 서로 떨어져 볼 수 없는 상황이겠지요. 두 나라가 마음이 하나되어 잘 살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 날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   [중앙 M&B]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방탕아 인가? 은둔의 황태...
     
    [중앙 M&B]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방탕아 인가? 은둔의 황태자 인가?  한참 이슈가 되었던 김정남.
    김정일의 갑작스런 사망에 ... 북한 세력에 대한것에 대해 더욱더 관심과 이슈는 높았던것 같다.
     
    그러던중...
    난..우연치 않게 ... 스포츠 신문을 통해 신간책 소개글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이렇게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
     
    다름아닌..
    [중앙 M&B] 안녕하세요 김정남입니다.
     
    이책은... 일본인 고미요지 ..라는 기자가 직접 김정남을 만나고 이메일로 김정남과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내용들을 기록한것을 그대로...
    책으로 편집한 내용들이었다.
     
     
    중국 베이징과 마카오 ..상하이 등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김정남과 ...
    저자 고미요지와의 만남과 대화속엔 어떠한 내용들이 오갔을까?
     
    신문..뉴스에서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던 북한 세력다툼의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절대 권력자였던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이어 김정일을 이어 북한을 다스릴 후계자는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아닌.. 차남 김정철도 아닌 ..삼난 김정은이 북한 세력자가 되었는데..
    그에 따른  변화에 김정남은 그 계승에 관해 의문점을 남겼다고 하는데..
     
     
    단순 한두차례 저서 고미요지와 오가는 대화가 아닌..
    일여년 이상.. 몇백통의 이메일이 오가고 만남이 오가며 전해지는 두사람과의 대화속에는 어떠한 비밀들이 숨겨져 있는지????
    느닷없이 날아온 수수께기 같은 이메일과..
    독점인터뷰를 통해 하나둘 들어나는 진실을 엿볼수 있엇다.
    이러한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보면서 ... 내가 생각하는 ...아니 내가 생각했던것 과는 또다른 인간적인 ..인간다운 김정남의 진솔함을  만나볼수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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