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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 건축학(주니어 대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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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쪽 | 규격外
ISBN-10 : 8949153548
ISBN-13 : 9788949153544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 건축학(주니어 대학 4) 중고
저자 김홍기 | 출판사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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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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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130419, 판형 140x200, 쪽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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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건축학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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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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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전문가가 핵심만을 알려주는 청소년 인문 길잡이!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시리즈. 우리 사회의 기반이 되는 여러 학문들의 흥미로운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소개한 시리즈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이다. 3부로 이루어진 각 권은 1부에서 학문이 추구하는 앎의 지향점과 중요하게 탐구하는 주제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들을 소개해 학문을 펼치는 활약상을 재미있는 인물 이야기로 제시하며, 3부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학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준다.

제 4권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 건축학』은 건축학을 연구하며 세계 각지로 건축 답사를 다니며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저자 김홍기가 건축학의 정수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 책이다. 만화가 홍승우가 재미난 일러스트로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의 대부분을 지내는 공간을 만드는 건축학을 다룬다. 건축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의미를 새겨 보고 건축학이 어떤 학문인지 소개한다. 또한 건축학에 대한 여라 가지 궁금증을 풀어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홍기
저자 김홍기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양미래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그림이 된 건축, 건축이 된 그림』 등이 있다.

그림 : 홍승우
그린이 홍승우는 가족 만화 「비빔툰」 시리즈를 그린 만화가이다. 오늘의 우리 만화상, 부천 만화상 어린이 만화상을 받았으며 지금은 어린이 만화와 다양한 카툰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예술과 공학과 인문학이 결합된 통 큰 학문, 건축
01 좋은 건축은 좋은 삶을 만든다
로빈슨 크루소처럼 살 수 있나?/ 건축은 예술일까, 공학일까?/ 건축은 사람을 다루는 인문학
02 건축을 보면 역사를 알 수 있다고?
건축의 시작 언제, 어떻게?/ 건축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 현대 건축으로의 진화
03 독특한 형태일수록 구조가 중요해!
구조는 왜 중요한가?/ 건축 구조의 종류는?/ 구조를 알면 형태가 보인다
04 건축이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고?
건축의 형태와 기후는 어떤 관계일까?/ 환경 위기, 건축과 무슨 관계?/
흰개미 집 속에 친환경 건축의 비밀이?
05 미래 도시, 우리는 어디서 살까?
오래된 미래, 보존과 재생의 중요성/ 미래에 인간은 어디서 살 것인가?/
삶의 변화를 고려한 미래 건축

2부 위대한 건축가와의 만남
01 스페인의 건축 천재 가우디
자연에서 건축을 배우다/ 좋은 건축은 좋은 건축주와 만남에서/
천상의 건축,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02 현대 건축의 길을 연 혁명가 르코르뷔지에
좋은 스승을 만나 건축에 입문하다/ 새로운 건축을 향하여/ 20세기 최고의 건축가로 남다
02 콘크리트의 마술사 안도 다다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꾸다/ 노출 콘크리트의 미학, 일상적인 것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다

3부 건축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건축가와 건축사의 차이점은 뭔가요?
02 우리나라 대학에서 건축학과는 왜 5년 과정인가요?
03 건축가가 되려면 무얼 준비해야 하나요?
04 건축가가 되고 싶은데 수학을 잘해야 하나요?
05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은 어떤 상인가요?
06 여성도 세계적인 건축가가 될 수 있을까요?
07 초고층 빌딩은 흔들린다는데 사실인가요?
08 빌바오 효과란 무엇일까요?
09 건축 설계에서 컴퓨터는 어떻게 이용되나요?
10 건축을 왜 공간 예술이라고 하나요?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4권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건축학)』가 (주)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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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무엇을 선택하지?”
대학에서 배우는 학문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새로운 청소년 인문 교양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4권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건축학)』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앞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학문의 핵심 주제를 흥미로운 사례로써 소개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건축학)』는 우리가 인생의 대부분을 지내는 공간을 만드는 건축학을 다룬다. 먼저 건축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의미를 새겨 보고 건축학이 어떤 학문인지 소개한다. 건축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의 연관성을 찾아보며 역사적인 건축물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건축 구조와 형태, 기후와 자연 같은 주변 환경 등 좋은 건축을 위해 고려해야 하는 중요 요소들도 알려 준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함께 발전해 온 건축의 미래도 전망해 본다. 위대한 건축가로 손꼽히는 가우디와 르코르뷔지에, 안도 다다오의 삶과 건축이 건축학에 남긴 큰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건축가가 되려면 수학을 잘해야 하는지, 건축가가 되기 위해 뭘 준비해야 하면 좋은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는 프리츠커상은 무엇인지, 초고층 빌딩이 왜 흔들리는지, 건축이 왜 공간 예술이라 불리는지 등 건축학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본다.

저자 김홍기는 건축학을 연구하며 세계 각지로 건축 답사를 다니면서 축적한 자료를 바탕으로 대학 강단에서 강의를 해 온 경험을 살려 건축학의 정수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또한 가족 만화 「비빔툰」 시리즈의 만화가 홍승우가 독자의 이해를 돕는 재미난 일러스트를 그렸다.

‘OO학은 뭘 배우는 학문이지?’
대학 전공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주는 책

「주니어 대학」은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흥미로운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낸 인문학 입문서이다. 일반적인 개론서가 학문의 기원부터 현대에 이르는 역사를 통해 복잡한 이론의 발전상을 제시하는 것과 달리 주요 주제를 통해 학문의 핵심을 전달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을 위해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지적 탐구심이 왕성해지는 청소년기에 다양한 학문을 직접 만나 보고, 스스로 자신이 알고자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주는 책이다.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관심이 높은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등 지식과 교양의 근간이 되는 학문을 다루며, 각각의 학문에 대해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전문가가 직접 나서서 명쾌하게 설명하여 앎을 향한 의욕을 북돋울 수 있게 쓰였다.

◎시리즈 특징
인문학적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을 북돋워 주는 구성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각 권은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심리학, 문화 인류학, 신문 방송학, 건축학, 약학 등 전공 학문의 핵심 주제를 다양한 실험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역사적인 실험이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상황에서 포착해 낸 진리 또는 놀라운 사실들이 지적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어렵지 않고 친근하게 서술된 글이 독자들을 배움의 세계로 이끈다. 2부에서는 대표적인 학자나 전문가의 삶과 그들이 이룬 학문적 업적을 소개한다. 심리학을 대표하는 프로이드와 스키너, 문화 인류학의 대가 레비스트로스와 루스 베네딕트 같은 학자들과 신문 방송학의 카를 폰 오시에츠키, 오리아나 팔라치 같은 언론인, 건축가 가우디와 르코르뷔지에, 안도 다다오를 비롯해 인류의 건강을 위한 약의 개발에 기여한 플레밍과 밴팅 등 배움을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한 인물을 롤모델로서 제시하고 있다. 3부는 10가지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각 학문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 주며, 학문에 대한 선입견이나 오해를 바로잡고 본 모습을 보여 준다.

전문가에게 미리 듣는 대학 전공 학문 이야기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각 학문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자신들의 전문 분야를 쉽고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청소년들과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학문들이 실제로 어떤 내용의 지식을 다루는지 시원하게 보여 준다. 청소년들은 「주니어 대학」 시리즈를 통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낯선 분야를 새롭게 만나 교양을 넓힐 수 있다.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분야 학문의 정수를 맛보고 알아보는 것은 자신이 가장 배우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는 과정이 된다.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키워 주는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단순히 낱낱의 학문을 소개하고 핵심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각 분야 학문의 주요 이슈를 차근차근 살피다 보면 모든 학문이 우리가 사는 세계를 이해하고,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발전해 온 것임을 깨닫게 된다. 사고력을 키워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은 다채로운 세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주니어 대학」 시리즈는 지식을 쌓아 전문가의 길로 도약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친절한 안내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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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딱다구리에게 집 짓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로빈슨크루소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로빈슨...
    딱다구리에게 집 짓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나무에 매달려 있는 사람이 로빈슨크루소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로빈슨크루소가 건축가라고?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비룡소 주니어 대학시리즈 4권으로 건축학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건축은 그냥 집이나 빌딩 그리고 도로를 만드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어 보니 제 생각이 참 좁은 생각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건축은 집도 짓고 도로도 만들고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책 속에서 말하고 있는 건축은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사회 활동을 원활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건축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건축에 관한 설명을 3가지로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1부에선 예술과 공학과 인문학이 결합된 통큰 학문 , 건축 이라는 테마로 건축의 역사와 구조의 중요성 미래의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부에선 세계의 위대한 건축가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3부에선 건축학에 대해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질의응답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막연하게만 알고 생각하고 있었던 건축에 대해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하지만 건축에 많은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아니면 좀 지루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진로를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읽는다면 진로선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길가다가 건축물을 보게 된다면 그냥 원래 거기 있던 건물이라는 생각도 하겠지만 과연 저 건물은 자연친화적일까? 100년후에도 멋진 모습으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냥 직업으로서 건축가만을 생각했었는데 미래의 이 도시를 더 멋지게 꾸며줄 수 있는 사람이 건축가가 아닐까? 합니다.
    수학만 잘한다고 해서 건축가가 되는게 아니라 사람에 대한 이해 ,자연에 대한 이해등을 기본으로 하여서 건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건축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축학과가 5년 과정으로 바뀌었다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건축학은 좋합 학문이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건축이 그냥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의 건축은 SF 영화등에서 등장하는것처럼 그런 건축물들로만 이루어질까요?
    미래의 건축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과거 우리 조상들이나 해외의 유명건축물들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는걸 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건축물 중에서
    미래까지 남을 수 있는 건축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앞으로의  건축물들이 좀 더 자연친화적이고 과학적이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많이 지어지길 바랍니다.
  • 우리는 매일 집에 살고 있고 멋진 건축물이 지어지는 것을 보며 감탄을 하고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집에서 살기를 원하곤 합니다...
    우리는 매일 집에 살고 있고 멋진 건축물이 지어지는 것을 보며 감탄을 하고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집에서 살기를 원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건축학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들하고도 건축학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는 것을 책을 읽으며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딸이 더 재미있게 읽는지도 모르겠어요. 새로운 사실들에 놀라며 다양한 사진에 책장이 절로 넘어가더라구요.
     
    비룡소의 주니어 대학 네번째,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 인데요. 로빈슨 크루소하면 홀로 무인도에서 집을 지으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잖아요. 로빈슨 크루소와 건축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었는데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에서 안전을 위해 집을 지었는데, 집을 지을 부지를 살피고, 그곳의 기후와 지형적 특성을 파악하여 살기에 적합한 건물을 완성해 내는 일이 건축가의 임무랍니다. 그러니 로빈슨 크루소는 건축가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지요.
     
    건축은 예술과 공학과 인문학이 결합된 통 큰 학문입니다. 책은 건축에 대한 다양한 것을 다루고 있는데요. 위대한 건축가들이나 건축학에 대한 궁금증은 아이들의 전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기 충분합니다.
    우리는 역사책에서도 세계 여러 나라들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배우곤 하잖아요. 건축을 보면 역사를 알 수도 있습니다.
    상상으로만 꿈꾸던 건축물에서 우린 멀지 않은 미래에 살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세계의 위대한 건축가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지어진 지 불과 100년 남짓한 일곱 개의 건물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요. 모두 건축가 안토니어 가우디가 설계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앓으며 잘 뛰어놀지 못했고 산과 바다 자연을 벗 삼아 놀며 지낸 시간들이 자연에 대한 뛰어난 관찰력과 분석력을 갖게 해 주었데요. 자연과 어울어진 자연에서 배운 유명한 건축물들을 설계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건축가와 건축사는 어떻게 다른지 아시나요? 건축가는 예술성이 강조된 것에 비해 건축사는 법적인 책임과 권한이 좀 더 강조된 호칭입니다. 우리나라 대학에서 건축학과는 5년 과정인 것도 아이는 신기해 하더라구요. 건축학은 종합 학문으로 인문학적인 요소와 공학적인 부분까지 망라하기에 4년 과정으로 충분하지 않아 5년으로 바뀌게 된 것이랍니다.
    건축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수학은 잘 해야 하나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도 있구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왔습니다.
     
  • (이미지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303/h2013030718314...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소개하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대학>시리즈를 알게 된 것은 <인류학자가 자동차를 만든다고?><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를 통해서였다.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여러 학문들의 흥미로운 진면모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다. 그런 탓에 이 시리즈의 신간 소식에 늘 관심을 두게 되는데, 이번에 읽어보게 된 작품은 건축학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작품이다. 얼마 전 인터넷 뉴스를 통해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원빈, 고소영의 건물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제 건축이 단순히 자는 곳, 일을 하는 곳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예술을 창조하는 하나의 분야가 되어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이렇듯 건축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현 사회에서 건축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 책에서는 총 3부로 나누어 건축학에 대한 궁금증을 담아내고 있다.
     
    건축이란 무엇인가? 건축은 왜 중요한가? 건축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어떻게 진화되어 왔을까? 건축을 전공하면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러한 질문들에 답하려는 시도로 쓰였습니다. (본문 6,7p)
     
    이 책은,
    1부 예술과 공학과 인문학이 결합된 통 큰 학문, 건축을 통해 건축의 역사, 구조, 건축과 환경, 미래 도시에 다룸으로써 건축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2부 스페인의 건축 천재 가우디, 현대 건축의 길을 연 르코르뷔지에, 콘크리트의 마술사 안도 다다오 등 위대한 건축가와의 만남을 통해 건축을 알고 싶은 청소년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3부 건축학, 뭐가 궁금한가요?에서는 Q&A 형식으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건축가 렌초 피아노는 건축가는 과거에 그랬듯이 오늘날에도 로빈슨 크루소라고 했다. 이 의미는 로빈슨 크루소가 무인도에서 28년이나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안락한 집을 만들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지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는데, 집을 지을 부지를 살피고, 그곳의 기후와 지형적 특성을 파악하여 살기에 적합한 건물을 완성해 내는 일이 건축가의 임무이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건축은 무엇일까? 건축은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사회 활동을 원할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며, 단순히 집 짓는 일이 아닌 우리 사회의 질서와 공동체의 행복을 구현하는 토대(본문 17p)라고 할 수 있다.
    독일의 문학가 괴테는 "건축은 얼어붙은 음악"이라고 했다고 한다. 요즘 건축은 단순히 집을 짓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술품으로서의 감동도 주고 있다. 그렇다면 건축학은 예술일까? 공학일까? 인문학일까? 건축의 형태와 공간에 관한 아이디어는 건축가의 머리와 손끝에서 나오지만 구조 기술자와 시공 기술자가 지닌 공학적인 지식이 합쳐질 때 완성품이 될 수 있으며, 인간의 행동을 관찰해야 하고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기에 건축은 예술과 공학과 인문학이 결합된 통 큰 학문(본문 26,27p)이라 할 수 있으리라.
    아울러 파르테논 신전, 판테온 신전, 노트르담 대성당 등 수많은 건축물에는 인류의 역사가 숨어있음을 비추어볼 때, 건축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 할 수 있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건축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나 '오래된 미래'라는 말이 있듯이 보존하고 가꾸는 일로 건축의 미래를 준비하는 추세라고 한다.
     
     
    2부에서는 카사 밀라의 옥상,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랑엔 미술관, 스미요시 주택 등 위대한 건축가들이 남긴 건축물을 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는데, 우수한 건축물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공간을 경험해 보는 것이야말로 좋은 건축가가 될 수 있을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이런 경험이 우리 사회의 질서와 공동체의 행복을 구현하는 토대가 되는 건축을 이해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건축학은 인간과 역사와 오랜시간 함께 해왔으며, 앞으로도 인류와 함께할 학문이다.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를 통해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건축에 대한 매력을 충분히 엿볼 수 있었는데, 건축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주택, 내 주변의 건물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더불어 건축학에 관심이 갖고 있던 청소년들에게는 건축가로서의 길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수 있는 지침서로서도 손색없는 알찬 내용들로 가득했다.
     
    <주니어 대학>시리즈는 전문가들을 통해 미리 전공 학문에 대해 보여줌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이끈다. 전공 학문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신의 적성을 찾고, 진정 배우고자 하는 학문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 과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공 학문에 대한 이야기가 결코 난해하지 않으며,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서술한 구성한 이 작품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사진출처: '로빈슨 크루소가 건축가라고?' 본문에서 발췌)
  •   요즘은 건축물들을 보면 예사로 보이지 않는다. 어떤 것들은 예술작품 저리가라할 정도로 독특한데다 멋진가...
     
    요즘은 건축물들을 보면 예사로 보이지 않는다. 어떤 것들은 예술작품 저리가라할 정도로 독특한데다 멋진가 하면 어떤 것들은 저것도 건축인가 싶을 정도로 허술한데다 어찌나 빠르게 후다닥 지어내는지 깜짝 놀라게 되기도 한다.
     
    무인도에 표류해 28년을 혼자 살아 남았던 로빈손 크루소는 처음 무인도에 표류하면서 동물의 습격으로 부터 몸을 피하기 위해 나무위에서 잠을 자다가 집을 짓기로 결정한다.비를 피하기 위해 어떤 모양의 집을 지을지, 어떤 방법으로 지을지, 그리고 어디에 집을 지을지를 고려해 집을 짓는데 처음엔 바위에 구멍을 뚫어 집을 짓고 다음엔 나무를 베어 오두막집을 지어 무려 28년이라는 시간을 버틴다. 그만큼 건축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생존 조건이었던 것이다.
     
     
     
     
    현대의 건축 또한 로빈슨 크루소의 집짓기와 다르지 않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기후의 특징과 지형, 그리고 살아가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집들이 지어졌는데 지금은 단순히 비를 피하고 동물들의 습격을 피하는 집이 아닌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작품과 같은 집을 짓는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현대건축에 이르기까지의 건축물들이 지어진 재료와 모양과 방법을 보면 역사를 알수가 있으며 친한경 건축 자재를 사용하지 않아 생기는 환경오염등을 통해 건축과 환경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 또한 간과하지 못하는데 아프리카 흰개미집의 친환경적인 건축의 비밀을 밝혀내어 에어컨 없는 건물을 짓기도 한다.
     
     
     
     
    철근과 콘크리트로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달라지게 된 건축의 역사와 각종 건축물들이 지어진 이야기들 또한 건축가에 대한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어떤 건축가가 되어야할지를 생각하게 해준다.또한 건축에 대해 관심을 가지거나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속에서 혹은 여행을 통해서 얻게 된 지혜로 세상에서 손꼽히는 건축물들을 만들어 낸 가우디와 르코르뷔지에, 안도 다다오와 같은 위대한 건축가들의 만남은 더욱 꿈을 향해 나아가게 할 힘이 될듯 하다.
     
     
     
     
    귤껍질을 잘라 놓은 모습을 본따 지은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나 이제는 다니지 않는 기차역이나 폐공장 등을 부수지 않고 재활용해 미술관이나 박물관으로 만들거나 철근만을 이용해 지은 에펠탑이나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죽은 뒤에도 지어지고 있는 성당이야기나 아주 단순하게 혹은 아주 복잡하게 지어지는 모든 건축물들의 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하며 인간의 편리만을 위한 건축은 지구 환경파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알려주고 있어 유익한 책이다.
     
    누구에게나 살고 싶은 집을 이야기해 보라고 하면 각자 꿈꾸는 집의 모양을 그려보게 되는데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같은 그런 집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기편하고 아름다운 집을 떠올리게 된다. 그만큼 지구를 빌려 쓰고 있는 인간은 자연을 벗어나 살수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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