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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쌓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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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쪽 | B5
ISBN-10 : 8993912882
ISBN-13 : 9788993912883
성을 쌓는 아이 중고
저자 안선모 | 출판사 청어람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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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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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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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에서 성 밖 백성들의 역사를 읽어내다! 『성을 쌓는 아이』는 성돌에 새겨진 이름, 물미의 이야기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료를 통해 한양도성이 어떻게 쌓였는지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물미의 여정 속에서 한양성곽의 역사를 고스란히 되짚어 봅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외우는 역사가 아닌, 실제 한양도성을 쌓았던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 역사적 사실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성을 쌓기 위해 강제로 한양으로 불려간 뒤, 여자와 아이들만 남은 마을에 여진족이 쳐들어옵니다. 물미는 졸지에 어머니를 잃고, 하는 수 없이 아버지를 찾아 남장을 하고 떠나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안선모
저자 안선모는 바다가 보이는 인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꿋꿋하게 살고 있는 인천 토박이예요. 현재 인천 부평남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신 나게 놀고, 재미있게 공부할지 언제나 고민하며 다음 카페 ‘산모퉁이’에서 동화와 체험 학습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들은 선생님 머릿속에서 한 권의 책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마이 네임 이즈 민캐빈》《소리섬은 오늘도 화창합니다》《우당탕탕 2학년 3반》《날개 달린 휠체어》《은이에게 아빠가 생겼어요》《대목장 신응수 숭례문의 새 천 년을 열다》등이 있지요. 한 권 한 권 쓴 작품을 통해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어요.

그림 : 최정인
그린이 최정인은 지나간 날들을 한 장의 그림으로 추억하고, 살아갈 날들도 그림으로 그리며 살고 있는 행복한 그림작가예요. 그래서인지 실제 모습도 그림 속에서 톡 튀어나온 듯 작품 속 캐릭터와 닮아 있답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그림 도둑 준모》《우리들만의 규칙》《벤은 나와 조금 달라요》《말풍선 거울》《마법의 빨간 립스틱》《바리공주》《안성맞춤》《우리 개의 안내견을 찾습니다》등이 있어요.

감수 : 한양도성연구소
감수자 한양도성연구소는 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독특한 정체성의 상징인 한양도성에 대한 조사 및 학술 연구를 수행하고, 시민들에게 한양도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어요. 이 책의 배경이 되는 한양도성을 쌓았던 당시, 역사적 사실에 대해 조언해 주셨어요.

목차

바람의 땅
나라의 울타리
습격
남쪽으로
장군의 딸
머슴살이
도성으로
아버지
토성을 석성으로
따뜻한 왕
이름을 새기다
꿈을 품다

책 속으로

“저리 비키지 못해! 계집아이가 뭘 안다고 나서는 거야, 나서길!” 물미가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자, 함께 온 관군이 타이르듯 말했다. “도성 공사는 나라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하는 국가 대사란 말이다. 그러니 무조건 도와야 하는 게 백성의 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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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비키지 못해! 계집아이가 뭘 안다고 나서는 거야, 나서길!”
물미가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자, 함께 온 관군이 타이르듯 말했다.
“도성 공사는 나라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하는 국가 대사란 말이다. 그러니 무조건 도와야 하는 게 백성의 도리지.”
“나라의 울타리요? 궁궐 울타리를 치는 김에 국경 울타리도 쳐 주라고 하세요!”
“고것 참 말대꾸 한번 아금받구나!”
성질 나쁘게 생긴 관군이 기가 막히다는 듯 말했다.
-본문 4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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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성곽을 쌓기 위해 조선 팔도에서 불려온 수많은 백성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600년 오랜 세월 한양을 품어 온 한양도성에서 성 밖 백성들의 역사를 읽다! 한양도성은 서울을 둘러싼 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서울을 품고 있는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성곽을 쌓기 위해 조선 팔도에서 불려온 수많은 백성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600년 오랜 세월 한양을 품어 온 한양도성에서 성 밖 백성들의 역사를 읽다!

한양도성은 서울을 둘러싼 북악산, 낙산, 남산, 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서울을 품고 있는 조선 시대 성곽입니다. 600여 년 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왕권의 위엄과 국가의 권위를 백성들에게 보이고 외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쌓았지요.
한양도성은 조선 팔도에서 수많은 백성들이 동원되어 완성되었습니다. 태조 때 공사에 강제로 동원된 사람들, 세종 때 자꾸 무너지는 토성을 석성으로 바꾸기 위해 불려 온 사람들, 이후 숙종 때 보수 공사를 한 사람들까지 수십 년간 많은 백성들이 성곽을 쌓다가 돌에 깔려 다치거나 추위와 배고픔에 떨었지요.
하지만 한양도성은 성 안에 사는 지배층을 위한 것일 뿐, 정작 성 밖에 살면서 성을 쌓았던 백성들의 울타리는 되어 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이렇게 고생해서 성을 쌓은 백성들의 이야기는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지요. 다만, 우리는 백성들의 그 수많은 사연과 애쓴 흔적을 성곽에 새겨진 이름, 각자성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성을 쌓은 책임을 지우기 위해 돌에 새긴 이름, 각자성석
성곽 돌담에 새겨진 이름, 물미를 만나다!

태조 임금은 성을 쌓은 다음에는 구간마다 쌓은 사람들의 마을 이름을 석벽에 새겨 혹시나 성벽이 무너지거나 하면 그 마을 사람들이 다시 와서 성을 쌓게 했다고 하지요. 이렇게 성돌에 마을 이름이나 책임자의 이름을 새긴 것을 ‘각자성석’이라고 불렀습니다.

“만일 고쳐 쌓은 뒤 무너지게 되면 처음에 쌓던 관원을 시켜 다시 쌓도록 하소서.”
《세종실록》3년(1421) 10월 29일

이 책은 성돌에 새겨진 이름, 물미의 이야기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료를 통해 한양도성이 어떻게 쌓였는지 조명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성을 쌓기 위해 강제로 한양으로 불려간 뒤, 여자와 아이들만 남은 마을에 여진족이 쳐들어옵니다. 물미는 졸지에 어머니를 잃고, 하는 수 없이 아버지를 찾아 남장을 하고 떠나지요. 물미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한양성곽의 역사를 고스란히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한양도성은 1968년 북한의 무장 공비가 북악산까지 침투한 이후 40년 동안 군사 직역으로 지정되어 아무나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근대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훼손되어 절단된 구간도 많았지요. 하지만 2007년 4월부터 조금씩 개방되어 지금은 전구간이 개방되었고, 훼손된 부분도 대부분 복원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한양 사람들이 꼬박 하루해, 성곽을 한 바퀴 도는 ‘순성놀이’를 한다면 하나씩 하나씩 성돌을 올렸을 우리 옛사람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한양도성연구소의 전폭적인 자료 제공과 꼼꼼한 감수를 바탕으로 한 지식과 정보!

역사 동화에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정확성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책은 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독특한 정체성의 상징인 한양도성에 관한 조사 및 학술 연구를 전담하고 있는 《한양도성연구소》에서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당시 상황을 세세하고 꼼꼼하게 감수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외우는 역사가 아닌, 실제 한양도성을 쌓았던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 역사적 사실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구성
대부분의 역사 동화는 이야기 속에 지식과 정보를 모두 담아내기엔 한계가 있어 역사적 사실을 책 뒷면에 한꺼번에 풀어 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주어진 지식 내용은 아이들이 읽지 않고 지나쳐 버리기 쉽습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숨 쉬는 역사》 시리즈에서는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역사적 사실은 실록에서 발췌한 당시 문헌자료와 쉽게 풀어 쓴 설명글로 당시 상황을 이야기와 연계하여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와 함께 제시된 역사적 사실을 통해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역사 동화를 통해 익힌 역사적 사실은 아이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3. 실제 체험학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순성놀이 지도
한양도성은 오랜 세월 수도를 품어 온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이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덕궁, 석굴암,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안동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를 앞두고 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한양도성의 문화적 가치를 되새겨 보는 당시 한양 지도와 함께 하루 만에 한양도성을 둘러보는 순성놀이 지도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 추천사
물미의 여정 속에서 오랜 시간 한양과 다른 지역의 경계가 되어 온 한양도성의 역사가 고스란히 보이는 듯합니다. 외워서 익히는 역사가 아닌, 내가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역사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흥미로운 타임머신 여행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_ 초등역사교사모임 대표 한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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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성을 쌓는 아이] | gr**ner444 | 2013.10.2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한양 도성의 전구간을 개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카랑 꼭 시간을 내서 한 번 도성길을 돌아봐야겠다는 ...
     
    한양 도성의 전구간을 개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카랑 꼭 시간을 내서 한 번 도성길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역사에 흥미가 있지 않아서 등산이나 소풍 정도로 여길 것 같다는 생각이었는데 마침 어린 조카가 읽기에 좋은 책이었다.
     
    산성이나 사대문을 볼 때마다 저렇게 큰 돌을 어떻게 여기까지 갖고 올라와서 쌓았을까? 감탄하고 오랜 역사에 뿌듯해 했었다. 그런데 [성을 쌓는 아이]물미의 이야기를 읽으며 책임이나 의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었던 일반 백성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국경 경비가 정비되지 않은 조선 초기의 국경 부근의 마을 전체 장정들을  수도로 불러 내려 성을 쌓았다. 그 사이 노약자와 부녀자만 남은 마을은 오랑캐(여진족)의 약탈로 쑥대밭이 되었다. 간신히 몸을 피한 물미라는 어린 소녀가 한양으로 와 아버지를 도와 성을 쌓았다는 이야기이다.
    겨울이 오기 전, 조카와 순성을 해야겠다. 농한기에 쉬지도 못하고 가족도 지키지 못하고 희생과 수고로 성을 쌓은 사람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PS. 초등 2학년이 조카는 요즘 학교에서 '토박이말'에 대해 배운다. 책에 토박이말이 많이 씌여 있고 자세하게 주가 달려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 성을 쌓는 아이 - 한양도성 순성놀이를 하면 물미를 만나볼 수 있을것 같아요. * 저 : 안선모* 그림 : 최정인* 감수 : ...
    성을 쌓는 아이 - 한양도성 순성놀이를 하면 물미를 만나볼 수 있을것 같아요.



    * 저 : 안선모
    * 그림 : 최정인
    * 감수 : 한양도성연구소
    * 출판사 : 청어람주니어




    경기도에서 살다가 서울에 이사온지 20년도 넘었는데요.
    한양도성 순성은 해보질 못한것 같아요.
    얼마전 추석에 간 남산의 분수 공원터가 복원 작업으로 인해서 공사중이던데요.
    한양도성의 복원 작업과도 연관이 있더라구요.
    한양도성은 작년 말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되었는데요.
    예비인데요. 1년 전에 선정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 올 말이면 그럼 결과가 나올텐데요.
    좋은 소식 기대해봅니다.



    맘은 있었는데 제대로 다녀보지 못했던 도성들.
    올 초에 사직단부터 해서 인왕산 거쳐서 경복궁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체험한 적은 있습니다.
    한양도성 18.6km를 완주하면 총 10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10월 26일, 저도 참여하고픈데, 초등 5학년 이상부터 해야 된다고 해서, 내후년을 기약해보려 합니다.
    이날 행사가 있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아들램 한자 시험이라 겹치긴 하지만 기회가 되면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선착순 모집이라던데, 끝났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행사 내용을 보니, 이 책 맨 뒤에 나온 순성놀이 지도와 오버랩됩니다^^
    꼭 꼭 아이들과 같이 해보는것! 우선 도전 목표 1순위 입니다~~
    11월에 도전~



    한 나라의 성이라는 것은 크기는 물론이고 그 의미 또한 엄청나죠.
    바로 나라와 백성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니까요.
    게다 도성이라면, 한 나라의 수도라면 더 클거에요.
    물론 모두 다 중요하지만 말이에요.
    하지만 도성 축조라는게 말이 쉽지, 수많은 사람들이 정말 피땀흘려 일해야 가능한 사업이잖아요.
    사고 등의 위험성은 물론이고 양반들은 안할테니 일반 백성들만 고생 고생하는 일이죠.
    태조때 12만명으로 시작된 한양도성 축조가 다시 재료를 돌로 바꾸면서 세종대왕때 32만명으로 인원도 늘어납니다.
    그들이 축조한 곳은 백악(북악산), 인왕산, 목멱산(남산), 타락산(낙산)으로 이어지는 약 18.6킬로미터의 성곽입니다.
    바로 수도 한양을 지키는 성곽이지요.
    이 성곽을 지으면서 또 얼마나 많은 사연들이 있었을까요.


    여기 물미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사물을 관찰하고 인식하는 지례'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여진족과의 경계선에 살아서 여진족과 많이 접하며 살던 물미네.
    할아버지께서는 성곽을 짓다고 돌아오시는 길에 전염병으로 돌아가시고, 물미 아버지께서도 성을 짓는데 가시게 됩니다.
    물미는 그게 속상합니다.
    궁궐 울타리를 치는 공사는 하는데 왜 국경의 울타리는 안 쳐주는지...
    아버지가 안 계신 사이, 쳐들어온 여진족에 의해 어머니께서 끌려가십니다.
    그리고 혼자된 물미는 아버지를 찾아 한양으로 떠나게 되죠.






    남장을 하고 떠난 여정, 여자 아이이기에 많이 힘들었을 겁니다.
    김종서 장군 집앞에서 쓰러져 보살핌을 받고, 결국 아버지를 만나는 물미.
    그리고는 성을 쌓는데 물미도 참여하고 임금님도 만납니다.
    그리고 돌에 이름을 새기기 위해서 글씨도 배우죠. 그리고 이름을 새겨넣는 물미.
    이제 아버지와 고향에 가는 물미는 어머니와도 만날 수 있겠죠?



    물미를 따라가면서 한양 도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지어지는 과정은 물론이고 도성 및 문에 대한 잉기도 알 수 있죠.
    사진 자료도 많이 등장합니다.
    역사 공부가 절로 되는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도구들이 성 축조에 사용되었을 겁니다.
    사람의 힘으로만 하기엔 힘든 작업이니까요.
    이런 장비들 덕분에 많은 시간이 줄었을거에요.




    각자성석의 사진이라던지, 도성 및 여진에 대한 이야기까지 꽤 상세한 내용도 나온답니다.
    한양도성 순성놀이에 도움이 되는 지도도 실려 있어요.
    각 코스와 주요 명칭들이 나와 있답니다.






    책을 재미나게 다 보고 나서요, 글짓기 대신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성의 돌 색이 참 다양하죠? ^^



    도성에 대해서 가볍게 넘어갔드랬는데요.
    다시 한번 공부해볼 계기를 갖게 된 것 같아요.
    도성도 걸어보고 서울을 내려다보면 많은 생각이 날듯 해요.
    이 책은 역사 공부도 되고 초등학교 친구들이 보면 좋아할 것 같아요~
    한양도성에 대해서 알게 된점들이 여럿 있어서 다행이에요~~

  •   북악산, 낙산, 남산,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600년 가까이 서울을 품은 조선시대 성곽인 한양도성이 40년만에 전 구간을 개방하였군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니 조만간 등재되어 잘 관리 보존되어서 후손에게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지금도 역사는 책으로 보고 유적지 답사체험도 병행하려고 노력하거든요 남산성곽을 걸어보고 정족산성, 남한산성, 수원화성,몽촌토성은 작가나 문화해설사님과 함께 하며 직접 역사의 현장을 돌아도 보았답니다 이제 한양도성이 전구간 개방도 되었으니 효심과 충성심이 깊은 물미를 생각하며 한양사람들이 했다는 순성놀이삼아 인왕구간,백악구간, 낙산구간,목멱구간 구경길에 올라야 겠습니다     ...
     
    북악산, 낙산, 남산,인왕산의 능선을 따라 600년 가까이 서울을 품은 조선시대 성곽인 한양도성이 40년만에
    전 구간을 개방하였군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니 조만간 등재되어 잘 관리 보존되어서 후손에게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지금도 역사는 책으로 보고 유적지 답사체험도 병행하려고 노력하거든요 남산성곽을 걸어보고 정족산성, 남한산성,
    수원화성,몽촌토성은 작가나 문화해설사님과 함께 하며 직접 역사의 현장을 돌아도 보았답니다
    이제 한양도성이 전구간 개방도 되었으니 효심과 충성심이 깊은 물미를 생각하며 한양사람들이 했다는
    순성놀이삼아 인왕구간,백악구간, 낙산구간,목멱구간 구경길에 올라야 겠습니다
     
     
    적국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위해 국경지대에도 성곽을 쌓고 임금이 사는 궁에도 쌓고 성벽을
    몇 겹으로 쌓아야 했으니 그 성 쌓는 일에 많은 사람이 동원되었겠지요
    오늘날처럼 공사현장에 최신장비나 전문 인력이 투입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백성들이 강제동원되니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였겠네요 시대적 배경이 조선 세종임금때
    물미네도 할아버지에 이어 아버지도 도성을 쌓는 일에 차출되어 떠나고 여자와 아이만 있는 마을에 여진족을 침략을 받아
    물미어머니가 끌려가게 되어 물미가 남장을 하고 한양으로 아버지를 찾아 길을 떠나요
    극적으로 김종서장군 딸의 만나게 되고 그 집에 머물면서 다치신 아버지를 찾고 아버지와 함께 성쌓는 일을 하게 됩니다
     
     
    당찬 물미가 아버지의 일손을 돕는 성벽공사현장에서 당시 성벽을 어떻게 쌓았는지 축조공사 진행과정을 시찰해봅니다
    각자성석이라고 성을 쌓은 성돌에 마을 이름이나 책임자의 이름을 새겨 축조완성이후에
    부실공사나 유실관리에 공사한 사람을 불러 고치게 했다는 걸 알수 있어요
    축성과 형량표를 보면 책임소재를 분명히하고 철저하게 관리 했네요 이런걸 보면서
    오늘날 책임를 회피하거나  소관부처를 떠넘기는 우리가 배워야 할점이네요
    성벽의 큰돌을 보면서 어떻게 옮기고 쌓았을까하는 궁금증이 풀리죠 공사현장에 이용된
    장비들이 어떤 것이 있었는지 보면서요
    또 무거운 돌을 옮기는 인규와의 내기, 백성의 고초, 신분제를 비판하는 부분에서 장영실의 예를 들어주거나
    한자의 어려움을 토론하며 한글의 탄생을 예고하는 등 세종과의 대화로 나라를 지키는데 신분이나 문무신이 따로 없으며
    글을 배우고 지식을 쌓아 지혜로워져야되는 이유가 나와 가족을 보호하고
    나라를 지키는데 힘을 길러야 한다는 걸 일깨워주지요
    마지막에 물미에게 세종의 여자옷 선물은 신분에서 남녀차별도 극복하라는 의미도 있을테구요
    물미가 김종서를 만나고 성벽공사현장에 세종을 만나는 가상의 설정으로 역사드라마의 극적 재미가 더해져
    도성의 축조역사로 당시 나라의 실정과 정책, 정세역사를 배우고 익히는데 좋은 구실이 되네요
     
     
    잊혀져가는 아름다운 말들이 다수 등장하네요 *표시를 하고 밑에 주석을 달아 났어요 옛 시대느낌이 나게도 하고
    성벽을 쌓듯 어휘력도 높게 쌓아 갈수 있게 해요
    국경이 있고 성을 쌓아도 오늘날은 공중전을 하니 다른 대비책을 세워야 겠지요 그러나 배울점이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었으나 신분사회속에서 정작 성을 쌓는 일을 한 사람들은 성의 보호를 받지 못하다니 애석한 마음이 커요
    이름있는 장수나 학자이외에도 건축물의 인부로 또는 전쟁의 병사로 수많은 백성이 나라를 지켜냈음을 상기시켜주네요
    128쪽 대차, 평차, 발차의 그림은 각 크기의 비율을 고려해서 그림을 그려주면 좋겠네요
    나중에 성벽 답사할때 각자성석을 유심히 관찰해 보아야 겠어요 기념으로 물미라는 성돌을 만들어 놓아도 좋겠구요
  • 재미있는 역사 동화 | ko**s | 2013.10.0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한 편의 재미있는 사극을 보는 느낌이었다. 역사동화는 자칫 무거운 느낌이 들어 지루하기 쉬운데 이 작품은 전개가 빠르고 캐...
    한 편의 재미있는 사극을 보는 느낌이었다.
    역사동화는 자칫 무거운 느낌이 들어 지루하기 쉬운데
    이 작품은 전개가 빠르고 캐릭터가 흡인력이 있어
    술술 재미있게 읽혔다.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역사적 건축적 지식도 얻을 수 있어
    일석삼조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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