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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말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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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쪽 | 규격外
ISBN-10 : 8950958600
ISBN-13 : 9788950958602
인디언의 말타기 중고
저자 박희준 | 출판사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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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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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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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신을 돌아보면서 천천히 빨리 달려가라! 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가끔씩 말을 세우고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걸음이 느린 영혼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내 몸은 말을 타고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내 영혼이 몸을 쫓아오지 못할까 봐 영혼이 쫓아올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는 것이다. 『인디언의 말타기』는 이렇듯 함께하는 ‘착한 성공’을 말하는 책이다. 늘 자신을 돌아보면서 조급해지지도 나태해지지도 말고 천천히 빨리 달려가라는 것이다.

이 책은 극심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고단한 사람들에게 생존과 성공의 지혜를 알려준다. 오로지 성장만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가치 사슬을 구성하는 모든 주체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상생 관계를 통해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건전한 시장을 만들자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해서는 성장과 분배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 걸음이 느린 영혼을 배려하는 ‘인디언의 말타기’는 성공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박희준
저자 박희준은 조지워싱턴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공학경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리마운트대학교(Marymount University)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에서 학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혁신경영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기술혁신과 경영전략』, 『집단지성의 정치경제』, 『글로벌 품질경영』,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 미국에서 『Creating the Discipline of Knowledge Management』 등을 공저로 집필했으며, 30여 편의 논문을 혁신경영 분야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고 5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대통령직속),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표준협회 등 여러 부처와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전자거래학회, 한국생산관리학회, 한국IT서비스학회 등 혁신경영 분야의 여러 학회에서 이사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제?경영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매일경제TV에서 시사경제뉴스 <박희준의 여보세요>의 앵커로 활약했으며, KBS1라디오에서 <게임 체인저>, <재미난 시장이야기> 등의 코너를 진행하면서 어렵고 따분한 경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매일경제TV에서 시사경제 토론 프로그램 <박희준의 經을 치다>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1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사고의 패러다임을 업그레이드하라: 귀신이 출몰하는 일본 산골
핵심 역량에 집중하지 마라: 제록스가 버린 기술, 애플을 세운 기술
지나친 계획은 금물이다: 드라마 <프렌즈>의 낮은 시청률
분노하지 말고 교훈을 찾아라: 복 요리
실수는 해도 실패는 하지 마라: 행복자동온도조절장치
싸움을 피하지 마라: 곰의 공격으로부터 목숨을 구하는 법

2 기회는 어디에 있을까?
이분법적 사고를 버려라: 글로벌 스타일이 된 강남스타일
섞으면 기회가 보인다: 세기의 대결, 알리와 이노키의 결투
뭉치면 기회가 보인다: 갑의 횡포와 을의 반란
쪼개면 기회가 보인다: 하버드대의 공짜 강연
기술의 진보를 읽어라: 기업 이사가 된 인공지능 바이털
문화를 읽어라: 겨울왕국 신드롬
돌려 쓰고 나누어 쓰는 시장을 주목하라: 식사 당번 정해주고 돈 버는 세상
자급자족의 시대로 회귀하는 시장을 주목하라: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휴대폰
초원이 아닌 시장의 유목민이 되라: 신사동 가로수길
경험만 한 자산은 없다: 조류독감을 탓하는 실패한 실버 창업자
바쁜 사람들의 손발이 되라: 쇼핑 큐레이터
손 안 대고 코 풀 수도 있다: 최초의 신용카드 다이너스클럽
꿀벌과 개미의 지혜를 팔아라: 기름으로 뒤덮인 알래스카

3 뭘 어떻게 시작하지?
이름부터 잘 지어라: 김춘수의 「꽃」
이길 수 없으면 게임의 법칙을 바꿔라: 게임체인저가 된 입양아 제프 베조스
스토리로 소통하라: 허각과 존박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소통하라: 축구광 남편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
체험한 것을 나누게 하라: 혀를 위한 탱고
좋은 평판을 만들어라: 디지털 주홍글씨
상대의 머릿속을 훔쳐봐라: 거울 없는 피팅룸
상대의 습관을 독점하라: 삼성과 애플의 습관 전쟁
상대의 선택 기준을 바꿔라: 하이트 맥주의 1위 탈환
완벽함은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구독률 112%의 지역신문

4 그런데 너무 많은 문제들… 어떻게 해결하지?
정답은 없다: 샐러리맨의 천국과 지옥
믿고 맡기면 믿는 만큼 해낸다: 반품을 받고 꽃다발을 보낸 회사
병은 알려야 고친다: 금맥 찾기 콘테스트
자발적인 우군을 확보하라: 인터넷 탄생 40주년 기념행사
특별함을 느끼게 하라: 5성급 호텔 요리사의 특별한 수업
헷갈리게 만들어라: 맥도날드 세트 메뉴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라: 최초의 우주인 가가린
법정에서 이기고 여론에서 지는 우를 범하지 마라: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
소문을 엿듣고 소화하라: 그레이프바인
루저를 위로하라: 15번가의 커피와 차

5 다시 힘든 시간이 오면 어쩌지? 정말 싫은데…
즐길 수 없으면 피하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최고의 미드를 만든 비디오 대여 연체료
나눌수록 커진다: 2차 포에니 전쟁과 로마 시민권
균형을 잃지 마라: 우유 넣은 아메리카노와 라테
내 사람부터 아끼고 살펴라: 박지성에게 보낸 퍼거슨 감독의 편지
권력에 취하지 마라: 애플에서 쫓겨난 스티브 잡스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찾아라: 스타벅스와 바디샵의 시작
성공의 비결을 나누면 또 다른 성공이 보인다: 페이팔 마피아
1등만이 성공은 아니다: 생명 탄생의 비밀
오늘의 행복을 미래에서 찾지 마라: 월마트 설립자 샘 월턴의 후회
천천히 빨리 가라: 인디언의 말타기

책 속으로

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가끔씩 말을 세우고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걸음이 느린 영혼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내 몸은 말을 타고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내 영혼이 몸을 쫓아오지 못할까 봐 영혼이 쫓아올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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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가끔씩 말을 세우고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걸음이 느린 영혼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내 몸은 말을 타고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내 영혼이 몸을 쫓아오지 못할까 봐 영혼이 쫓아올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는 것이다.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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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불확실성 시대를 살아가는 생존과 성공의 지혜 행복한 성공을 위해 천천히 빨리 가라! 새로운 판을 짜는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해석의 힘! 관점의 변화와 불연속적 접근을 통한 파괴적 혁신이 새로운 기회의 창출! 생존을 위한 전쟁에서 필수적...

[출판사서평 더 보기]

불확실성 시대를 살아가는 생존과 성공의 지혜

행복한 성공을 위해 천천히 빨리 가라!

새로운 판을 짜는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해석의 힘!
관점의 변화와 불연속적 접근을 통한 파괴적 혁신이 새로운 기회의 창출!
생존을 위한 전쟁에서 필수적 요소 사고의 전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유가치창출!

매일경제 TV 앵커, 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 박희준이 전하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성공 전략!

■ 승자와 패자가 나눠지는 분기점: 실패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 성공을 위한 기회는 계획한 대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이다. 때로는 기회가 온 줄도 모르며, 온 줄 알고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몰라 놓쳐버리기도 한다. 그만큼 성공은 어려운 것이다. 한 번의 성공을 위해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는 까닭이다. 그런데 누구는 실패를 딛고 성공하는 반면, 누구는 실패에 매몰되어 포기하고 분노한다. 승자와 패자, 성공하는 자와 실패하는 자가 나뉘는 것은 실패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있다. 실패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고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가는가, 아니면 계속되는 실패에 좌절하고 포기하는가에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패에 굴하지 않고 극복하는 힘은 무엇일까. 그 열쇠는 바로 ‘해석’이다. 이유 없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소하고 하찮은 일에도 의미가 있다. 그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일들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고 관계를 해석하는 능력, 그것이 바로 실패에 굴하지 않고 성공으로 다가서는 열쇠다.
따라서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게임의 법칙, 골리앗을 이기는 다윗이 될 수 있는 게임의 법칙, 그러한 게임의 법칙을 만들어 즐기면서 이길 수 있는 새로운 판을 짜는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에서 비롯된 다양한 관점을 통해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해내는 힘을 키워야 한다.

■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파괴적 혁신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관점의 변화와 불연속적인 접근을 통한 혁신이 필요하다. 뻔한 생각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 파괴적 혁신은 고객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욕구를 찾아서 충족시켜줌으로써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가는 것이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매력적이지 않은 영역을 살피며, 그 영역에 산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할 때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다. 콘텐츠 공급자와 소비자의 경계를 무너뜨린 유튜브, 이종 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든 골프존 등은 기존의 이분법적 사고 틀을 깨뜨리며 새로운 기회를 찾아낸 대표적인 사례이다.

■ 우선은 생존이다
성공도 실패도 생존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 끊임없이 닥쳐오는 생존의 위기에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더 나아가 생존의 위기는 관점에 따라 성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단순히 살아남는 것이 아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에 이르는 비결은 사고의 전환에 있다.
1991년 가을, 태풍 미레이유가 일본 아오모리 현을 덮친다. 그로 인해 현의 주 생산품인 사과의 수확량이 평년의 10분의 1로 떨어지고 지역 경제는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아오모리 현은 농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 수확된 사과를 태풍에도 살아남은 ‘기적의 사과’로 포장해 입시를 앞둔 학생들과 그 부모들에게 보통 사과보다 열 배 정도 높은 가격에 판 것이다. 아이디어는 대성공이었다.
최근 극심한 경영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의 증가로 생존의 위기로 내몰리는 기업과 개인이 많다. 사고의 전환은 생존을 위한 선택적 요소가 아닌 필수적 요소이다. 그리고 사고의 틀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는 위기에 직면했을 때 찾아온다.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기회를 찾아라. 이제 우리는 생존을 위한 또 다른 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유가치창출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을 11년간 지낸 다니엘 튜더는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라는 저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난 반세기를 적절하게 묘사했다. 2014년에 전 국민을 슬픔과 분노에 빠트린 세월호 참사는 그동안 스피드경영을 내세우며 압축 성장을 해온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일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얻었지만 행복을 잃어가는 우리의 모습, 이제는 되돌아보는 기회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수십 년간 고착된 성장 일변도의 경제와 금전만능주의 문화는 사회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공유가치창출은 이러한 사회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으로 이해할 수 있다. 스타벅스와 바디샵처럼 공정 무역을 통해 시장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원료를 구입하고 원료를 생산하는 저개발 국가의 농장과 농민을 지원하는 것이 한 예이다.
기업의 본질적인 존재 목적은 이윤 추구이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주주의 이익을 추구하든,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이익을 추구하든,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성장하고 성장의 과실을 나눌 수 있는 공유가치창출을 실천하든, 그 점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세월호 참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해관계자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은 결국 몰락의 길을 걸을 것이다. 탐욕을 버리고 성공의 과실을 함께 나눌 때 비로소 성공은 지속될 수 있다.
늘 자신을 돌아보면서 조급해지지도 나태해지지도 말고 천천히 빨리 달려가라. 이것이 바로 『인디언의 말타기』가 전하는 진정한 성공의 비결이다.

달려가는 성공은 쉬어가는 성공을 따라잡을 수 없다.
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가끔씩 말을 세우고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걸음이 느린 영혼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내 몸은 말을 타고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내 영혼이 몸을 쫓아오지 못할까 봐 영혼이 쫓아올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는 것이다. (264쪽)

왜 ‘인디언의 말타기’인가?
지난 반세기 우리 사회에 지속되어온 성장 중심의 패러다임은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용인되는 비윤리적인 문화를 양산함으로써 사회의 갈등을 높이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는 소득 불균형과 사회 양극화 현상으로 사회 구성원들이 절망과 좌절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재 모습은 막스 베버가 천민자본주의라고 비판한 중세 유럽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제는 성장만을 추구하는 패러다임에서 성장과 분배를 균형적으로 추구하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적절한 분배를 통해서 사회 구성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공정한 기제를 뿌리내려야만 한다.
『인디언의 말타기』는 성공을 말하는 책이다. 극심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고단한 사람들에게 생존과 성공의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단, 『인디언의 말타기』가 역설하는 성공은 그동안 수많은 경제경영서가 설파한 성공과 결이 다르다. 최근 ‘착한 소비’라는 말이 생겨났듯, 『인디언의 말타기』가 말하고자 하는 성공은 요컨대 ‘착한 성공’이다. 오로지 성장만을 향해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가치 사슬을 구성하는 모든 주체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상생 관계를 통해 동반 성장을 실천하고 건전한 시장을 만들자는 것이다.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또한 분배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아도 우리 사회는 퇴보할 수밖에 없다. 마치 회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원심력과 구심력이 고루 필요하듯,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해서는 성장과 분배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 걸음이 느린 영혼을 배려하는 ‘인디언의 말타기’는 성공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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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인디언의 말타기 | ta**eong12 | 2015.04.2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은 촘촘한 연결 고리로 이어져 있다. 이유 없는 결과는 존재하...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은 촘촘한 연결 고리로 이어져 있다. 이유 없는 결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소하고 하찮게 여겨지는 작은 일에도 의미가 있다. 그렇게 일어나는 일들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고 관계를 해석하는 능력이 바로 성공의 열쇠다.

    인생에서 성공한 이들은 실패에 분노하기보다 실패의 의미를 해석해낸다. 그리고 실패는 또 다른 도전을 위한 학습이었음을 깨닫고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 성공으 확률은 점점 높아진다고 여기면서 성공에 대한 꿈을 키우며 인내한다.

    생존의 위기로 다가온 상황은 관점에 따라 성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사고의 전환을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익숙한 것을 선호하고 낯선 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살면서 사고를 전환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사고의 전환을 통해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런 사고의 전환은 생존을 위한 선택적 요소가 아닌 필수적 요소이다. 그리고 관성을 극복하고 사고의 틀을 전환할 수 있는 위기에 직면했을 때 찾아온다. 전에는 잊고 있거나 몰랐던 절실함과 간절함이 기존의 것을 버리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실패에 좌절하지 말고 기회를 찾아야 한다.

    기업들은 과거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예측을 기반으로 경영 목표와 전략을 수립한다. 하지만 미래에 대한 예측은 해당 분야의 깊은 지식과 뛰어난 직관을 가진 일류 기업의 창업자와 최고경영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경영 환경의 변화가 가속화 되면서 미래에 대한 예측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 때로는 예측에 기반을 둔 의사 결정이 기업을 위기로 몰아넣기도 한다. 예측이 아닌 발견에 기반을 둔 의사 결정을 통해서 급속한 환경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제는 공급자 중심의 표준화된 대량생산 방식을 통해서는 시장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힘들다. 현재 공급자에 의해서 조합된 제품 및 서비스의 기능들은 향후에 모듈로 쪼개져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소비자는 사용 목적과 취향에 최적화된 조합을 위해 공급자에 의해 제공된 모듈을 스스로 선택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어디서 성공을 위한 기회를 찾아야 할지, 성공을 일구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그리고 일군 성공을 어떻게 지켜갈지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사례와 이론으로 풀어간다. 이 책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읽고 자신이 꿈꾸는 성공과 연계하여 시장의 흐름을 해석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저자소개]

    저 : 박희준

    조지워싱턴대학교(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공학경영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리마운트대학교(Marymount University)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에서 학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혁신경영 분야의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기술혁신과 경영전략』, 『집단지성의 정치경제』, 『글로벌 품질경영』, 『멋진 신세계와 판도라의 상자』, 미국에서 『Creating the Discipline of Knowledge Management』 등을 공저로 집필했으며, 30여 편의 논문을 혁신경영 분야 국내외 유수 학술지에 게재하고 5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대통령직속),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표준협회 등 여러 부처와 공공기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국품질경영학회, 한국전자거래학회, 한국생산관리학회, 한국IT서비스학회 등 혁신경영 분야의 여러 학회에서 이사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제?경영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매일경제TV에서 시사경제뉴스 [박희준의 여보세요]의 앵커로 활약했으며, KBS1라디오에서 [게임 체인저], [재미난 시장이야기] 등의 코너를 진행하면서 어렵고 따분한 경제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매일경제TV에서 시사경제 토론 프로그램 [박희준의 經을 치다]의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 인디언의 말타기 | kj**arang | 2015.04.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디언의 말타기 뉴스나 신문, 책을 보면 성공신화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온다. 누구가 어떻게 성공했고, 실패했지만...

    인디언의 말타기


    뉴스나 신문, 책을 보면 성공신화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온다.
    누구가 어떻게 성공했고, 실패했지만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서서
    큰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는 이제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왜 그와 같지 못하는가 하며 자괴감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있었다. 성공하고 싶고 돈을 벌고 싶지만 나의
    역량이 그에 미치지 못해 씁쓸하고 때로는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성공을 하고는 싶지만 어떻게 해야 성공을 할수 있는걸까?
    흔한 자기계발서를 봐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니 성공을 떠나
    이 사회에서는 평범하게 중간만 가기도 쉽지 않다. 하루 하루 주름
    살이 늘어나는 이 사회에서 박희준님은 행복한 성공을 이야기한다.
    성공하기까지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일까? 아니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할수 있을까?


     저자는 이야기한다. 주변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신보다 나은 그 누군가의 성공을 자극 삼아 자신을 경쟁
    속으로 내몰지 말고 자신을 틀에 가두지 말고 열린 마음과 자세로
    세상과 소통하라고, 가만보면 나의 한계를 틀속에 가두고 나는
    이것밖에 안되니 할수 없어, 나는 모잘라라고 낙담하지는 않았
    는지 되돌아 보게 한다. 아오모리 현에서 태풍으로 사과가 다
    낙과해도 살아남은 사과를 기적의 사과로 큰 매출을 올렸듯이
    저자는 인식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한다. 나도 나의 단점을
    단점으로 보지 말고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 시켜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책에서는 조언한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뻔한 생각은 접어야 한다고. 즉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전 이건희가 마누라와 자식빼고는 모두 바꾸라고 했던 그런
    혁신이 나에게도 필요한것이다. 저자는 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문화에서 배워야 하며 돌려쓰고 나누어 쓰는 시장을 주목하라고 한다.
    그예로 렌터카 서비스와 집카에 대해 비교 설명하며 실생활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를 통해 설명을 한다.


     이 책의 백미는 이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접목시킬수 있는 실용성이 있단것에 있다.
    뭘어떻게 시작하지 코너에서는 야후와 스타벅스,애플등의 굴지의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회사를 창업할때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와 브라질월드컵을 후원하는 현대나 NBA를 후원하는
    기아자동차등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등의 방법등을 설명한다.
    이외에도 여론에 밉보이지 않는 방법등 기업을 하면서 한번씩
    고민해봤을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조언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읽으며 가슴깊숙히 다가왔던것은 저자의 철학에 있었다.
    성공을 위해 남을 무시하며 밟는것이 아닌 성공을 나누고 자신이
    만족하며 행복해질수 있는 성공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물질만능주
    의로 인해 남을 배려하지 않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지금 저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우리를 되돌아 보게 한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이라면 이 책을 안 읽어도 된다. 하지만 성공하되
    마음까지 행복해지고 싶다면 꼭 이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한우리.jpg


     

  • 인디언의 말타기 | to**7530 | 2015.04.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지금까지 성공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읽어보았지만 과연 행복한 성공이라는 주제를 놓고 이야기했던 글을 읽었던가?! 라는 생...

    지금까지 성공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읽어보았지만

    과연 행복한 성공이라는 주제를 놓고 이야기했던 글을 읽었던가?! 라는

    생각에 잠기게 하는 이 도서는 지금까지 앞만 보고 정신없이 내달리던 저를

    잠깐 멈추게 하고 성공에 대한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요.

     인디언의 말타기에 대한 이야기를 저도 들어봤었는데 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가끔씩 말을 세우고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있다고 해요.

    내 몸은 말을 타고 빠르게 달려왔지만 걸음이 느린 영혼은 그러지 못할 것 같기에

    영혼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된 행동으로  내 영혼이 몸을 쫓아오지 못할까 봐

    말을 세우고 뒤처진 영혼이 쫓아올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고해요.

    대나무도 마디가 있어야 자란다는 혼다의 설립자 혼다 소이치로의

    명언처럼 경영 속도의 완급 조절은 필수적이며 스피드경영만을 강조하는

    현재의 문제점과 슬로경영의 상호보완 관계의 필요성을 담고 있어요.

    달려가는 성공은 쉬어가는 성공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진리를 담고 있는

    이 도서는 우리 사회에 팽배해있는 성장 중심의 패러다임은 과정을

     무시한 채 결과만 중요시하는 환경을 양산하고 있음을 경계하고 있어요.

     착한 소비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비윤리적인 문화는 장기적으로 기업 내의 

    구성원들의 신뢰도 무너뜨리고 시장에서 고객의 신뢰까지도 잃게 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빠질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어요. 실제 그런 사태에 빠진

    다양한 사례들을 예로 들어서 내용이 전개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을 잘 알지 못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예요.

    생존이 위협당할 정도로 심화되는 소득 불균형과

    피폐해진 사회적 분위기는 사회 구성원들의 불안감을 더 증폭시키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은 실패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지도 못하고

    완전히 좌절해서 일어나지도 못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어요.

    행복이나 불행으로 인한 정서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에 대한 중요성을 이 도서를 통해서 배웠어요.

    이윤 추구가 기업의 목표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많은 자본을 벌어들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지만 주변에 심각한

    피해를 주면서 비윤리적으로 추구한 이윤은 결국 몰락의 길로 가게 된다는

    진리를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우리가 스피드 경영으로 다급하게 진행되는 현재에서도 완급조절이

    필요하며 윤리적인 기준을 확고하게 해야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어요.

    탐욕을 버리고 공존의 길을 가는 것만이 성공의 지속의 필수조건이더라구요.

  • 인디언의 말타기 - 박희준 | in**u72 | 2015.04.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디언의 말타기’는 지난 20C 의 고전적 경영사례부터 오늘날 21C 의 경영사례까지, 여러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고, 많은...

    ‘인디언의 말타기’는 지난 20C 의 고전적 경영사례부터 오늘날 21C 의 경영사례까지, 여러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었고, 많은 관심을 끌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하면서 이들 사례들에 저자의 피드백이 담겨 있다. 이 저자의 방송은 못 들어봤지만 이 신간도서와 관련한 인터뷰는 살짝 들었는데, 목소리가 좋다는 건 별론으로 하고, 이 인터뷰에서 몇 가지 지속가능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경영의 목적이 있는 프로젝트의 추진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얘기하는 듯한데, 그러한 경영목적에 대한 사례들을 책에서도 그렇고 인터뷰에서 소개하는데 신문의 경제면에서 접하는 새로운 소식들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많은 인터넷 서비스 기반은 당연하고 이에 기초한 교육 플랫폼에 대한 저자 박희준 씨의 견해는 많은 관심을 모으는 소재라서 더 집중해 들을 수 있었다. ‘인디언의 말타기’를 읽으면 경영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뿐만 아니라 이것을 우리 삶과 일터에 적용시킬수 있는 통찰을 제시해 주어서 최신 트렌드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되돌아보게 하고 더 효과적인 대응을 생각해보게 해준다.

     

    그리고 이 도서에는 장별로 구분해 전해주는 메시지가 다양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의 배치나 구성상 목차에 구애됨 없이 읽을 수가 있다. ‘인디언의 말타기’의 유익함은 일화 속에서 지혜를 얻게 할 뿐 아니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화제의 사회현상들을 날카롭게 분석도 하고, 치열한 경영환경속에서 특정 상황에 대처해 차용할만한 여러 융합적 사고들을 제시하기도 하며, 과거 사례로부터 우를 범하지 않을 중요한 피드백과 그 활용을, 그리고 경영의 화두인 ‘혁신’에 더해서 윤리적,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경영을 제안함으로써 오늘날 개인이 살아가면서 겪는 삶과 일의 경영 사이의 문제와 모순을 푸는 거시경제적 시야를 갖는데 도움을 주는 것 등이 있겠다.

  • 오늘날 한국의 기업과 국민들에게 닥친 저성장과 불황의 그늘은 이젠 누구도 피할순 없게 되었다. 과거의 잘나가...
    오늘날 한국의 기업과 국민들에게 닥친 저성장과 불황의 그늘은 이젠 누구도 피할순 없게 되었다. 과거의 잘나가던 경험과 패러다임은 이젠 좀처럼 말을 듣지 않고 시장과 고객들도 지갑을 한껏 줄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경쟁은 심화되고 뒤쳐진 자는 사지로 몰리는 현대판 정글의 법칙을 우린 자주 본다.

    인디언의 말타기는 수많은 기업과 개인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이시대에 어떤 기업과 전략이 살아남았는지 반대로 어떤환경에서 실패하고 없어졌는지 소개하고 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성공을 이끌던 기업들은 항상 불확실성과 위기에서 남과 다른 대처를 하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길을 개척했다. 그것이 설사 미련해 보이는 길일지라도. 

    온라인 신발 쇼핑몰 자포스가 고객서비스 부서에게 권한 위임을 통하여 "고객이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하라"라는 방침을 실천한 사례를 보자. 한 고객이 와병중에 있는 어머니를 위해 신발을 구입했는데 어머니가 곧 세상을 떠나게 되자 어머지가 돌아가셔서 필요없어서 반품하겠다고 했다. 해당 고객관리 담당자는 즉시 반품을 처리했을 뿐 아니라 며칠후 위로의 꽃다발을 보낸다. 이 내용이 SNS에 회자되며 긍정적인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왠지 매뉴얼에 집착한 나머지 자충수를 두는 기업들이 떠오른다.

    인디언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가끔씩 말을 세우고 뒤를 돌아보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걸음이 느린 영혼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된 행동이다
    내 몸은 말을 타고 여기까지 달려왔지만 내 영혼이 옴을 따라오지 못할까봐 영혼이 쫒아올수 있도록 기다려준다는 것이다.
    <본문 264p>

    누구나 앞서가다보면 종종 잘못된 길에 들어설 수 있다. 꿈을 바라보며 다시금 길을 살피고 오늘과 지금여기의 상황에서 무슨 선택지를 집어들 것인가 지혜를 구하자. 천천히 그러나 빨리 꾸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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