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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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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쪽 | | 147*205*17mm
ISBN-10 : 8965705193
ISBN-13 : 9788965705192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중고
저자 저우무쯔 | 역자 하은지 | 출판사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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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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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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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서적 협박’에 빠져 있습니다.” “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 몰라?” 이런 말을 들으면 내 마음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하면서도 뭔가 잘못했다는 죄책감과 상대의 기분을 책임져야 한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는가? 습관적으로 주고받았던 이런 대화들이 실은 영혼을 멍들게 하고 옭아맨 ‘정서적 협박’이었다.

꽁냥꽁냥한 내 연인, 매일 투닥거리는 가족들, ‘가-족같은’ 직장 사람들, 그 외에도 친구들이나 고부관계 등등 나와 연결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정서적 협박’은 끊임없이, 은밀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정서적 협박’이 과연 무엇인지 상담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설명하고 ‘어쩌다 내가 협박을 받게 된 걸까?’라는 질문에 답해 준다. 너무도 일상적이었기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동시에 의도치 않았지만 가해자였을 수도 있다. 나와 연결된 모든 관계에서 나를 돌아보고 건강한 자아를 세우는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

저자소개

저자 : 저우무쯔
저자 저우무쯔(周慕姿)는 심리상담사, 칼럼니스트.
타이페이에서 ‘마음햇살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일반 내담자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현지 TV 프로그램 ‘미스터 두뇌’, ‘건강이 나를 보다’ 등의 프로그램에 심리학과 상담 전문가 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그녀는 상담에 있어서 내담자가 가진 다양한 능력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고 삶에서 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과거에 자신도 정서적으로 묶여있었음을 고백하며 어떻게,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연구해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사람과 공유해왔다. 그럼으로써 정서적 협박이 아닌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고, 그 바람과 상담 사례들, 연구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를 받아들이고 자유를 찾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선택하고 결정할 자유가 있습니다. 진짜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영혼의 감옥을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라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온전히 나로 살기 위한 연습을 시작할 것을 주문한다.
타이완 국립정치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국립타이페이교육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을 졸업하고 신뎬고등학교와 국립타이페이교육대학교, 중룬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사로 일했다.

역자 : 하은지
역자 하은지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프리랜서로 국내 유수 기업에서 번역, 통역, 강의를 담당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중국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음을 숨기는 기술》, 《나의 공룡친구-백악기1》(출간예정)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저자의 말_ 나는 왜 거절하지 못할까?
프롤로그_ 늘 남을 위해 살아오진 않았을까?

1 어느새 나는 그의 덫에 빠져 있었다
정서적 협박은 어떻게 나를 옭아매는가?
 정서적 협박의 6단계
그들은 ‘책임’과 ‘당연히’라는 덫을 들고 다가온다
 비난하고 평가 절하하기
 “다 너를 위해서야”
 불안감 조성하기
협박자들은 대체 왜, 무엇 때문에 그럴까?
 거절로부터 시작되는 견딜 수 없는 감정들
 데자뷰처럼 밀려오는 상실의 두려움
 우선순위는 오직 ‘나’
 특별한 관심에 대한 요구
다른 듯 닮은 협박자와 피해자
 언제나,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자책의 함정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이 돼
 칭찬에 대한 집착
 효도, 권위, 체면의 굴레

2 어쩌다가 우리는 이렇게 되었을까?
‘나’라는 존재에 대한 완전한 수용, 자존감
 내가 뭐 항상 그렇지
 자존감의 뿌리, 나의 어린 시절
지금의 내 모습을 만든 타인들의 감정
 착한 아이는 말을 잘 들어야 해
 늘 부족했고 더 잘해야 했던 날들
 용납되지 않았던 실수와 잘못
 권위에 대한 일방적 순종과 감정의 억압
정서적 협박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들
 내 감정을 돌보는 연습
 자기감정 돌보기: 내 감정적 경계선 인지하기
 자기수용: 거짓 나를 버리고 받아들이기
 감정 회복: 감정과 생각을 용기를 내 말하기
 감정 분리: 타인의 정서를 책임지지 않기
 허락받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나 자신을 위해 살기

3 이제는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자
용기 내 직면하면 해결할 수 있다
 습관적인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버리는 법
 자기의심: 내가 잘못한 걸까?
 자기실망: 왜 반항하지 못했지?
 자기무시: 괜찮아, 아프지 않아
 합리화: 날 위해서 그러는 거야
 비위 맞추기: 내가 참으면 돼
 나만의 정서적 경계선을 세우자
정서적 경계선은 어떻게 세울까?
 나와 깊은 대화를 하자
 정서적 경계선, 정서적 마지노선
 내 감정을 충분히 느낀다
 남의 감정까지 책임질 필요는 없다
튼튼하게 마음의 울타리를 세운다
 멈추기: 일단 그 상황에서 벗어난다
 관찰하기: 그 일을 가만히 돌아본다
 대응하기: 단계별 목표를 세워 의식적인 선택을 하기

에필로그_ 이제는 나를 위해서 사는 거야

책 속으로

단 두 달만 육아휴직을 신청했고, 어린이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시어머니는 크게 화를 내셨다. 그러면서 내가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는 둥, ‘정말 이기적이다’는 둥, ‘부모가 돼서 자기만 생각한다’는 등의 말을 쏟아내셨다.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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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달만 육아휴직을 신청했고, 어린이집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시어머니는 크게 화를 내셨다. 그러면서 내가 ‘엄마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는 둥, ‘정말 이기적이다’는 둥, ‘부모가 돼서 자기만 생각한다’는 등의 말을 쏟아내셨다. 심지어 내가 ‘아이의 미래를 망친다’고까지 하셨다.
이게 정말 그렇게까지 심각한 일인가? 어머님의 말을 듣고 반박하고 싶었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차올라 흥분하시는 모습을 보자 ‘내가 정말 엄마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걸까?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21~22p. ‘프롤로그_ 늘 남을 위해 살아오진 않았을까?’

“내가 자네를 좋게 봐서 강력히 추천한 덕분에 여기 들어온 건 알고 있지? 그런데 이런 식으로 일할 줄 몰랐어. 아직 인턴 기간이지? 계속 그런 식으로 일하겠다면 인턴도 무사히 마칠지 장담을 못 하지. 알아서 잘 생각해!”
(…)
이런 말들에는 사실 ‘다 너를 위한 거야. 그러니 내 말을 들어’라는 생각이 숨겨져 있다. 심지어 그는 질책과 비난을 통해 그녀가 스스로 ‘내 생각이 틀렸나 봐’, ‘내 감정은 중요하지 않아’라는 착각을 하게 만들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했다.
- 46, 49p. ‘정서적 협박은 어떻게 나를 옭아매는가?’

생각해보면 정서적 협박은 세 가지 중요한 요소와 깊은 연관이 있다. 바로 자존감과 죄책감, 그리고 불안감이다. 정서적 협박자는 피해자를 비난하거나 능력을 평가 절하해 자존감에 상처를 내고 죄책감을 불러일으켜 불안함을 느끼게 하는 데 선수다.
- 52p. ‘그들은 ‘책임’과 ‘당연히’라는 덫을 들고 다가온다‘

‘나는 왜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본 적 있는가? 아니, 좋은 사람이 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는가? 그동안 이 점에 대해 의식조차 하지 않고 살아왔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 사회가 그렇게 가르쳤으니까.
(…)
좋은 사람이 되려면 희생이 필요하다. 상대는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나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과 상대방의 실망을 두려워한 나머지 이런 부분을 정확히 보지 못한다. 그래서 그런 호의가 오히려 정서적 협박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 요소가 된다.
- 79p. ‘다른 듯 닮은 협박자와 피해자‘

혹시 아무리 노력해도 늘 불안한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어떻게든 증명하기 위해 매번 애쓰는가? 이런 자신이 가엽다고 느끼지는 않았는가? 그런 자신을 인정해주고 사랑하면 어떨까? 스스로를 많이 위로해주고 안아주면 좋겠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자.
“정말 잘했어. 수고했어. 노력하지 않아도 난 가치 있는 사람이야.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말은 정서적 협박자에 대응하는 용기의 근원이 될 것이다.
- 98~99p. ‘나라는 존재에 대한 완전한 수용,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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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 몰라?” 이 죄책감과 책임감은 뭐지…? 진짜 내 잘못이야? ★★★★★ 대만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정서적 협박’ 신드롬을 불러온 화제의 신작! 여자친구 : (짜증스럽게 화난 목소리...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게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 몰라?”
이 죄책감과 책임감은 뭐지…? 진짜 내 잘못이야?

★★★★★ 대만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정서적 협박’ 신드롬을 불러온 화제의 신작!


여자친구 : (짜증스럽게 화난 목소리) 이런 간단한 부탁 하나를 못 들어줘? (눈물을 글썽이며 작게 떨리는 목소리로) 날 사랑하기는 해? (힘없이 반 바퀴 정도 옆으로 돌아선다)

시어머니 : (바닥에 앉아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올려보며) 육아휴직을, 뭐? (헛웃음) 겨우 두 달? (거칠게 삿대질을 하며) 어떻게 넌 엄마가 돼서 책임감이 하나도 없니? (더 높아진 목소리) 나중에 애 잘못되면 어쩌려고!

직장 상사 : (등 뒤에서 어깨를 두드리며) 힘들겠지만 이게 다 자네 키워주려고 그런다는 거, 잘 알지? (눈에 힘을 주고 기분 나쁜 미소를 띤다)

소오름 돋는 이런 상황들. 드라마 속 대본이 아닌 현실에서 자주 마주하는 일들이다.
정서적 협박자는 ‘부탁’이나 ‘위협’, ‘압박’ 또는 ‘침묵’ 등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상대방이 ‘좌절감’이나 ‘죄책감’, ‘두려움’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하는 데 프로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상대방을 조종한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느끼는 불편한 감정을 없애기 위해 부탁을 들어주고, 결국 반복되는 악순환으로 완성된다.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는 대만에서 출간 직후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정서적 협박’ 신드롬을 일으켰다. 저자 저우무쯔는 상담소를 운영하며 일반인뿐 아니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리상담도 하고 있다.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알려진 셀럽으로 TEDx 등 여러 강연과 칼럼 연재, 페이스북 라이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낮은 자존감이 만든 정서적 협박의 관계,
마음의 경계선을 튼튼히 해 나를 지키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자!


‘정서적 협박’은 왜 끊기 어려운 걸까? 저자는 일종의 ‘거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경험한 정서적 협박을 떠올려 보자. 협박자가 유도한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원치 않지만 요구를 받아들였고, 결국 이 관계의 거래는 완성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런 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을까?
살펴보니 피해자들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사람’, ‘인정에 목마른 사람’ 등이 많았다고 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낮은 자존감’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뒤집어 본다면, 자존감을 바로 세우고 건강한 경계선을 세울 때 정서적 협박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어그러진 관계를 직면하도록 돕고 튼튼한 마음의 경계선을 세워 나를 보호하면서 자존감을 회복해 다시는 협박의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김미경 대표(‘김미경 TV’, 《김미경의 인생미답》 저자)는 ‘낮은 자존감이 만든 정서적 협박의 관계가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것을 본다’면서 이 책을 ‘자신과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려는 모든 이들에게 권한다’고 전했다. 또한 백영옥 소설가(《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저자)는 ‘독성 죄책감이 당신의 자존감을 갉아먹는다’면서 이 책은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읽어야 한다’고 추천했다.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 한층 밝아진 ‘자유로운 나’를 발견할 것이다. 다시는 그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가까이 두고 정서적 협박이 다가올 때마다 펼쳐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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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 bb**k | 2020.03.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정서적 협박이라 말이 귀에 그렇게 무언가...

            정서적 협박이라 말이 귀에 그렇게 무언가를 던져주는 듯 들려오지 않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정서적 협박이란 언어를 이해하기도 조금은 무지한 내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두 번째 접근을 했습니다. 두 번째 접근에서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정서적인 말인 뒤로 가만히 생각을 하다 보니 그렇게 간단함이 아님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옭아매는 영혼의 감옥이란 표현까지 하는 것을 볼 때 정서적 협박이 엄청난 고통을 주는 말임을 시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쉽고 주고받는 말이지만 곰곰이 생각을 하고 되씹어 보면 얼마나 나를 옭아매는 것인지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별 감정이 없는 것처럼 행하는 말들이 실제로는 영혼의 감옥에 갇히게 만든다고 하니 보통의 문제가 아님을 인식이 됩니다. 특히 정서적 압박의 말은 주로 가까운 사람한테, 친분이 매우 가까운 사람들한테서 받기 때문에 영혼의 감옥에 갇히게 하는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친한 사이라도 말이란 것을 쉽게 멋대로 하는 의식을 벗어나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금은 이해가 힘들고 정확한 개념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정서적 압박이 정말로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이 책에서 말을 해주는 글귀를 제대로 읽어보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좀 더 세밀하게 정확하게 읽고서 정서적 협박을 알아 가야겠습니다.

           " 정서적 압박은 오로지 자기 생각만 고집한 채 뜻을 굽힐 의지가 전혀 없다. 그리고 상대방의 감정이나 마음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면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데 있다.-P48"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주장 자기 성취의 목적을 위해서 상대방에게 멋대로 하는 것이 인 가사 해야 할 도리인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러니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영혼을 감옥에 갇히게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 정말로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정서적 압박 정말로 많이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이 책을 통해서 자주 통용되는 자존심과 자존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만들어 보고 싶다. 늘 들어왔고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개념에 대해서 말을 요구하면 그렇게 정확하게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조금은 힘든 것 같습니다.

           " 객관적 성과들을 바탕으로 간단한 일, 조금만 애쓰면 할 수 있는 일처럼 자기 능력에 관한 주관적 생각과 이해가 생긴다. 이를 통해 지신에 대한 신뢰가 쌓여 어떤 일을 완성하고 처리할 수 있다고 믿게 되는 것을 자신감이라 한다.

    그렇다면 자존감은 무엇일까? 자존감이란 자기에 대한 평가이자 수용이며 자기를 존중하는 태도다. 바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행위라는 것이다.-P94"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존심, 자존감을 제대로 알고서 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자존심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존감이 훨 씩 중요함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적 정서적 반응을 감당할 수 없고 늘 당하기만 하는 것이 아님을 이 책에서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제대로 배워서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상대방의 정서적 반응은 감당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 내 잘못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실망해서 내뱉는 공경적인 말도 감당할 수 있다.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이지 내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계속 상처를 준다면 그 관계에서 떠나도 좋다.-P185"

          지속적인 정서적 압박이 강요된다면 위의 글귀에서 말하는 것처럼 관계에서 떠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생각은 없이 자기 생각만 치중하는 사람과는 더 이상의 미련을 없애는 최상일 같습니다. 그러니 적적할 선에서 행하는 우리들의 일상이 되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div> <p> </p>

     

  •   "정말 너만 생각하는 구나. 나중에 애 잘못되면 어쪄려고 그러니?" "내가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

    KakaoTalk_20171105_142102876.jpg


     

    "정말 너만 생각하는 구나. 나중에 애 잘못되면 어쪄려고 그러니?"

    "내가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 모르니?"

    "지금껏 키워놨는데, 어떻게 나한테 그러냐"

     

    살면서 이런 말들을 한 번쯤 들어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말들이다.

    이렇게 일상에서 주고받는 익숙한 말들이 실은, 마음을 옭아매는 '정서적 협박'이 었다는 점.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내가 잘못했나' 하고 생각이 든다면 이는 정서적 협박이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정서적 협박자는 위협, 압박이나 침묵 등 다양한 '협박'의 방법을 통해

    좌절감이나 죄책감, 두렴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도록 만든다. 피해자는 이런 불평한 감정들을

    없애기 위해 원하지 않지만 부탁을 들어주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이는 우리의 마음을 옮아매어 영혼을 감옥에 갇히게 만드는 정서적 협박에 해당하고 이로 인해

    우리의 영혼은 멍이들고 상처받게 된다. 저자는 이 정서적 협박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지 또한 이것을 벗어나 온전한 나의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총 3장에 걸쳐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1장은 정서적 협박이라는 정의와 이것이 이루어지는 6가지 단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2장은 이러한 정서적 협박 과정이 이루어지게 되는 원인을 자존감과 타인의 감정에 있다며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며 이야기 해준다. 또한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준다.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악순환 고리를 끊어버리고 나의 영혼을 협박으로부터 보호하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각 장에서의 예시들은 실제로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들로 정말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았다.

    특히 친밀한 관계에서 우리도 알지 못했던 정서적 협박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 또한

    알지못했지만 협박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밀한 관게일수록 감정의 경계가 모호하기에

    이를 지켜내기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었다.

    자존감을 가지고 나 자신이 주인이 되는 길은 쉽지는 않지만 내가 진정한 내 삶의 주인이 되기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으로 실천한다면 온전한 나로 살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평소에 다른 사람들의 부탁에 쉽게 거절하지 못하거나 이로 인해 나 자신을 탓하고 죄책감과 부정적인

    감정들이 들었던 분들이라면 이러한 정서적 협박에 시달렸던 것은 아닐까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이를 벗어나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얻을 수 있는 책이기에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 정서적 협박(emotional blackmail)은 심리학자 수잔 포워드가 제시한 개념이다. 정서적 협박자는 부탁이나 위협, ...
    정서적 협박(emotional blackmail)은 심리학자 수잔 포워드가 제시한 개념이다. 정서적 협박자는 부탁이나 위협, 압박이나 침묵 등의 직·간접적 '협박'의 수단을 사용해 상대방이 좌절감이나 죄책감,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도록 한다. 이런 감정들은 정서적 협박의 피해자들 마음 속에 뿌리를 내리고 서서히 자라나 상처로 자리잡게 된다. 이런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기 위해 협박자의 요구에 순응하게 되는 것이다.

    동양권 사회에서 정서적 협박자 혹은 피해자로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 같다. 수직적 관계를 당연시 하는 사회에서는 이와 같은 정서적 협박이 늘 존재해왔다. 부모나 상사, 선배 등의 관계에서 아랫사람은 늘 윗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가르침을 받아왔고, 그들의 입장에 반하는 언행을 하는 것은 죄를 짓거나 미안한 마음이 드는 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니 늘 머리와 가슴에는 타인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강박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그런 생각을 꾸준히 갖고 있는 사람들, 특히나 대한민국에서 장남이나 장녀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다고 본다.

    그럼 이런 정서적 협박을 당하고만 살아야 하나? 당연히 답은 '아니다'이다. 정서적 협박의 피해자로 살다보면 자존감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의 입장에 맞춰 살아가니 온전한 나를 만나기 어렵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도 모르고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윗사람이 그렇게 하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고 나면 칭찬 받으니까 그렇게 해왔을 뿐이다.

    지금까지 정서적 협박을 하고 있진 않았는지, 아니면 피해자로 살고 있진 않았는지 자신을 성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협박자이자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생각해야 한다.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되어 마음의 상처를 갖고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선 말이다.
  • ■ 이 책은‘정서적 협박’이 과연 무엇인지 상담 사례를 통해 생생하...

    ■ 이 책은
    ‘정서적 협박’이 과연 무엇인지 상담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설명하고 ‘어쩌다 내가 협박을 받게 된 걸까?’라는 질문에 답해 준다. 너무도 일상적이었기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동시에 의도치 않았지만 가해자였을 수도 있다. 나와 연결된 모든 관계에서 나를 돌아보고 건강한 자아를 세우는 첫걸음을 내디뎌 보자.

    ‘정서적 협박’은 왜 끊기 어려운 걸까? 저자는 일종의 ‘거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살펴보니 피해자들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사람’, ‘인정에 목마른 사람’ 등이 많았다고 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낮은 자존감’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뒤집어 본다면, 자존감을 바로 세우고 건강한 경계선을 세울 때 정서적 협박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그러진 관계를 직면하도록 돕고 튼튼한 마음의 경계선을 세워 나를 보호하면서 자존감을 회복해 다시는 협박의 굴레에 빠지지 않도록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알라딘 제공]

    ■ 이 책의 저자는
    저자 : 저우무쯔
    저자 저우 무쯔(周慕姿)는 심리상담사, 칼럼니스트.

    타이베이에서 ‘마음 햇살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일반 내담자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현지 TV 프로그램 ‘미스터 두뇌’, ‘건강이 나를 보다’ 등의 프로그램에 심리학과 상담 전문가 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그녀는 상담에 있어서 내담자가 가진 다양한 능력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고 삶에서 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과거에 자신도 정서적으로 묶여있었음을 고백하며 어떻게,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연구해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사람과 공유해왔다. 그럼으로써 정서적 협박이 아닌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고, 그 바람과 상담 사례들, 연구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를 받아들이고 자유를 찾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선택하고 결정할 자유가 있습니다. 진짜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면, 영혼의 감옥을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라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온전히 나로 살기 위한 연습을 시작할 것을 주문한다.

    타이완 국립정치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국립 타이베이 교육대학교 심리상담 대학원을 졸업하고 신뎬 고등학교와 국립 타이베이 교육대학교, 중론 상담 센터에서 심리상담사로 일했다.

    역자 : 하은지
    역자 하은지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프리랜서로 국내 유수 기업에서 번역, 통역, 강의를 담당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주)엔더스 코리아에서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음을 숨기는 기술》, 《나의 공룡친구-백악기 1》(출간 예정)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이 책을 읽게 된 배경은
    주문하지도 서평단 신청도 하지 않은 책이 사무실로 날아왔다. 알고 보니 어썸 피플 초인용 선생님이 보내주셨다.
    친히 *톡으로 연락까지... 읽고 서평을 부탁한다는 문자까지.
    제목만 보았을 땐 그리 읽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책을 받고 책장을 넘기다 보니 점점 빠져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위에 나와있는 소개에도 나와있지만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는 사람’, ‘인정에 목마른 사람’ 등이 정서적 협박에 피해자가 많다고 한다. 나를 두고 하는 이야기 같았다. 완전히 공감하며 읽었다. 그래서 앞으로 정서적 협박에 벗어나려고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 책에서 배운 대로 말이다. 우연치 않게 잘못 배달된 책을 읽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 이 책의 목차는


    ■ 이 책에서 와닿은 내용
    - p23 정서적 협박(emotional blackmail)이란 심리학자 수잔 포워드가 제시한 개념이다. 이는 부모와 자식, 직장, 부부, 친구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정서적 협박자는 부탁이나 위협, 압박이나 침묵 등의 직간접적 '협박'의 수단을 사용해 상대방이 좌절감이나 죄책감,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느끼도록 한다. 이런 감정들은 정서적 협박의 피해자들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서서히 자라나 상처로 자리 잡게 된다. 이런 불편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기 위해 협박자의 요구에 순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오랜 시간 반복되고 지속되면 하나의 악순환이 만들어진다. 
     
    p75 정서적 협박자들은 상대방의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심지어 자신의 억울함에만 집중한 나머지 상대방의 억울한 감정은 합리화하거나 희석하기도 한다. 이런 자신의 행동을 당연시하며 요청을 들어주어야만 하고 억울해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정서적 협박을 하는 이들이 잊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그들이 가진 불안의 진짜 핵심은 '관계'에 있다는 점이다.


    p77 ~ 89 다른 듯 닮은 협박자와 피해자

    p77 언제나,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직장동료나 친구, 가족들이 이런 말들과 함께 부탁을 할 때 거절하기가 힘든가? 만약 그렇다면 대다수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사람'이다.
    > 부탁을 거절하기 힘들어하는 사람 중 1인.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길 바란다. 그런데 잘 못 된 것이라 한다.

    p78 상대방의 부탁이 너무 큰 부담이 된다거나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심지어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권리와 이익을 침범하는데도 '거절하면 나쁜 사람이 된다'라는 생각을 한다면 불합리한 부탁을 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없다. 결국 정서적 협박자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는, 협박의 피해자가 되는 길을 자처하는 꼴이 된다.  
    > 거절하는 법을 몰라 피해자가 된다는 말. 알게 모르게 나도 피해자의 대열에 합류한 건가?

    p89, 자존감을 회복해야만 저어적 협박의 함정에 다시 빠지지 않는다.
    정서적 협박의 피해자 유형에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습관적으로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사람', '인정에 목마른 사람'등이 있었다. 이 부류의 사람의 공통점은 자존감이 매우 낮다는 사실이다.


    p94 나는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고 의미가 있다. 자존감이란 이처럼 '자신에 대한 완전한 수용'을 의미하는 것이다.
     
    p106 자기감정을 존중해주고 믿어주며 응원해주는 부모의 태도를 통해 '내 감정이 가장 중요하구나','내 감정을 이토록 중요하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중략) 자신에 대한 믿음과 조건 없는 수용 그리고 지지는 높은 자존감의 근원이 된다.

    p107 지금의 내 모습을 만든 타인들의 감정
    착한 아이는 말을 잘 들어야 해
    > 지금도 이 말들을 잘 듣는 것 같다. 어른들의 말을 잘 듣는 것. 착한 아이.


    p124, 정서적 협박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들
    - 내 감정을 돌보는 연습 -> 타인의 권리와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내 생각과 감정을 돌보는 것은 나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일이며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잊지 말자. 
    p129
    자기감정 돌보기 : 내 감정적 경계선 인지하기
    p131 자기수용 : 거짓 나를 버리고 받아들이기
    p135 감정 회복 : 감정과 생각을 용기를 내 말하기
    p138 감정 분리 : 타인의 정서를 책임지지 않기

    (비위 맞추기, 도피, 설득, 분노와 같은 대응책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책임 지려는 습관과 '그의 감정은 그의 몫'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과 관련 있다. 일단 그 책임을 상대방에게 돌려주면 그들의 감정을 존중할 수 있게 된다.)

    >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인듯하다. 정서적 협박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들이다.
    책에서는 이야기한다. 이 정서적 협박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들을 연습을 해야 한다고. 꾸준하게.



    ■ 이 책을 읽고 난 느낌
    무언가 새로운 분야의 책을 읽었다는 느낌이다. 어쩌면 내가 그렇게 살아왔음에도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사실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정서적 협박의 피해자로 살고 있었다는 생각에 앞으로는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연습을 해서 자존감도 높이고 거절의 방법을 더 공부해야겠다.
    저자가 제시한 낮은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경계선을 세워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싶다.
    더 많은 부분이 와닿았지만 책 읽는 분들을 위해서 많이 줄여 서평을 썼다. 나에게 많이 유익한 책이었던 것 같다.
    나를 좀 더 알게 해준 책이었던 것 같다.

    또한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 남의 부탁에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서 정서적 협박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길 바란다.
    '윤홍근' 작가의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 * 온오프믹스 서평이벤트   전체 제목은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 내 마음을 옭아매는 영혼의 감옥] 이다...

    * 온오프믹스 서평이벤트

     

    전체 제목은

    [정서적 협박에서 벗어나라 - 내 마음을 옭아매는 영혼의 감옥]

    이다. 이 중 눈에 띈 부분이 두 군데였다.

    '정서적 협박' - '영혼의 감옥'

    정서적으로 협박받은 일은 영혼이 감옥에 갇히는 일이라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가족/연인/친구/직장 등

    살면서 겪게 되는 모든 종류의 관계를 다룬다.

    그 안에서 알게 모르게 정해지는 수직관계 중

    누군가는 정서적 협박자가, 누군가는 협박의 피해자가 될 경우를 소개하는데,

    이 말은 즉, 어떤 관계에서든 정서적 협박자/협박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책 전반에서 협박의 피해자에게 영혼의 감옥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좋았던 건 저자 저우무쯔가 타이페이 심리상담가, 즉 동양인이기 때문에

    특히 동양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정서적 관계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효, 사제지간 예 등 웃어른을 공경하고 배려하는 동양의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제시해

    한국어로 이 책을 읽는 나에게는 더욱 와닿는 상황이었다.

     

    이 책에서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려 하고

    자신의 내면은 외면한 채 살아 온

    정서적 협박의 피해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고 있는 바는

    '나를 존중하라'

    는 것이다.

    내가 가장 우선이니, 나를 먼저 직시하고 자존감을 높이라는 것이다.

    쉬운 것 같지만, 가장 어렵고 또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책 후반에선

    정서적 협박을 받을 때 자신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게 만드는 방법을 차분히 알려준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자신에게 스스로 꾸준히 말을 걸라는 부분이었다.

    스스로를 너무 질책하지 말고, '괜찮다' 고 말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관계에서 내가 받는 작고 큰 정서적 협박은

    저자가 말한 대로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았다.

    모든 일에서 내가 필요하다고 하면 마다하지 않았던 것은,

    '내가 직접 해야 마음이 편해, 내가 잘해서 그래' 라고 생각하면서도

    한 편으론 가슴이 답답했던 것은,

    완벽주의 때문이 아닌 정서적 협박을 방어하려는 합리화였던 것은 아닐까.

    지금 나에게 시기 적절하게 다가온 책으로

    오히려 스스로를 행복하지 못하게 옭아맨 영혼의 감옥을

    조금,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

     

    지금, 사는 것이 조금 답답하다면,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의외의 곳에서 해결책이 제시될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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