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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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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쪽 | B5
ISBN-10 : 8933705260
ISBN-13 : 9788933705261
아름다운 정원 중고
저자 이상석 | 출판사 일조각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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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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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상태 상세 항목] 선택 해당 사항있음 미선택 해당 사항없음

1.외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미선택 제본불량 미선택 부록있음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2.내형 상세 미선택 낙서 미선택 얼룩 미선택 접힘 미선택 낙장(뜯어짐) 미선택 찢김 미선택 변색 [출간 20071026, 판형 176x248(B18), 쪽수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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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아름다운 정원-정원시설물 만들기 [중고 아닌 신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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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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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학 전문서. 이 책은 정원시설 설치 기준에서부터 정원시설물들 설치법, 수목생육을 위한 시설 등에 관하여 정리했다. 책 뒤편에는 정원시설 관리물과 사진자료도 함께 담았다.

저자소개

이상석_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조경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주)현대건설 등에서 근무하며 조경설계 및 시공의 실무경력을 쌓았고 기술사로서 활동했다.
1996년부터 순천대학교 조경학과에서 정원설계, 조경시공, 조경구조학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2001년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지내며 메모리얼 및 정원에 대해 연구했다. 주요 저서로는 ??조경구조학??(공저), ??조경시공학??(한국조경학회 엮음), ??경관, 조형&디자인?? 등이 있다.

목차

Chapter 1_ 작업 준비
정원시설 설치기준|부지준비 및 정지|배수

Chapter 2_ 정원시설물
포장|담|옹벽|울타리|계단|데크|그늘막|의자|연못

Chapter 3_ 수목생육을 돕는 시설
살수시설|화단과 플랜터|식재지반|식물지지울(트렐리스)|냉상·온실·햇빛가리개

Chapter 4_ 부록
정원시설물 관리|참고문헌|정원시설물 사진자료|찾아보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통로ㅡ정원 과거에는 자연과 인간의 생활공간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으나, 도시생활을 하게 되면서부터 사람들은 푸른 산과 들에서 멀어져 회색빛 빌딩숲 속에 둘러싸여 살게 되었다. 도시화와 산업화를 외치며 성장을 꿈꾸던 시절에는 자연...

[출판사서평 더 보기]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는 통로ㅡ정원
과거에는 자연과 인간의 생활공간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으나, 도시생활을 하게 되면서부터 사람들은 푸른 산과 들에서 멀어져 회색빛 빌딩숲 속에 둘러싸여 살게 되었다. 도시화와 산업화를 외치며 성장을 꿈꾸던 시절에는 자연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른바 웰빙 시대를 맞이해 삶의 질 향상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고, 여가 시간도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자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예전처럼 주변 어느 곳에서나 쉽게 자연을 찾을 수 없게 되었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바람을 맞기 위해서는 도시를 떠나 자연을 찾아 나서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정원은 이런 자연과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인간이 자신들의 삶 가까이에 자연을 옮겨놓은 인공 공간이다. 우리나라에도 어느 정도 정원문화가 정착되어 미술관, 박물관 같은 공공시설은 물론 가정에서도 잘 가꿔놓은 정원을 흔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 도시에서 정원은 답답한 공기를 정화하고 습도를 조절하며, 삭막한 도시 경관을 순화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을 고양하여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감상하는 공간에서 체험하는 공간으로
그러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정원이라고 하면 큰 나무들이 늘어서 있고, 화단은 색색의 꽃들로 화려하며, 바닥은 아름답게 포장되어 있고, 각종 환경조형물들이 잘 갖춰진 전문가가 꾸며놓은 정원을 먼저 떠올린다. 일반인들에게 정원은 아직 낯선 공간이다.
이 책은 20년 넘게 현장과 대학에서 조경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이처럼 인간의 생활공간과 정원을 따로 구분하는 인식에서 벗어나 ‘실천하는 생활문화로서의 정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펴낸 책이다. 저자는 정원이란, 이용자를 객체로 설정해놓고 감상만을 목적으로 전문가가 꾸며놓은 거창한 공간이 아니라, 이용자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정원 조성에 참여하는 친숙한 공간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원을 직접 가꾸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자신이 직접 심고 가꾼 나무가 자라고 꽃을 피우는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과 일하면서 얻는 보람은 단순히 남이 잘 꾸며놓은 정원을 거닐며 얻는 즐거움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것이다. 또한 각자의 개성 살리거나 정원에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기능을 고려해 직접 정원을 설계하고, 필요한 시설물을 만들고 설치함으로써 내가 사용하기에 가장 편안한 공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공간을 연출할 수도 있다.
정원은 살아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럴 때 이용자가 정원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면 관리하기도 더 쉬울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정원의 겉모습만을 예쁘게 꾸미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가장 기초 작업인 터파기, 다지기부터 마무리 작업까지 전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구조적으로 안전하면서도 아름답고, 편리하며, 특별한 정원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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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정원을 통하여 사회를 보다. 요즘 조금씩 일어나는 변화중 하나가 이러한 정원만들기 같은 책자들의 출간이 들어나고, 그 판매붓수...

    정원을 통하여 사회를 보다. 요즘 조금씩 일어나는 변화중 하나가 이러한 정원만들기 같은 책자들의 출간이 들어나고, 그 판매붓수가 는다는 도서시장이다. 사실 그것의 근본적인 원인은 수요가 있다는것을 말하고, 그것은 결국 한국인들이 정원만들기라는 가든닝이란 취미가 확산되는데 있다.

    바꾸어말하면 밥먹고 살만하며, 조금씩 남는시간을 돈을 벌고 어딜 헤매는 관광에 허비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사는 삶터에 아름다움을 식물과의 사이에서 하나씩 뿌려가는것을 보여준다.

     

    그런데 얼마전의 유럽여행에서 본것은 우리와는 전혀다른 정원문화였다. 그들이라고 외벽으로 가로막힌 건물내 정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연립처럼 몇층되는 건물일지라도 당연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창가에 걸린 화분들로 또한 정원의 또다른 모습을 연출하고있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그러한 모습은 찾기가 너무도 어려운것을 보면서 그것이 단순한문화의 차이일뿐인가를 생각하였다.

     

    외벽에 걸린 화분들이 보여주는 작은 아름다움들이 모여서, 도시와 거리가 정원처럼 바뀌어버린 그들의 풍광을 우린 사진으로 담기만 하는게 당연한가! 아니면 우리는 왜 그러한 남을 위한 정원의 모습을 가지지 못할까? 하는 생각을 더했다. 사실 그것은 여유이기도 하지만, 어느면에서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위한 각개인의 작은 투자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런것들이 모여서 공동체 전체가 마치 정원속에서 사는 삶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보여준다.

     

    그러한 결과속에 숨겨진 무의식을 통해본다면, 그들은 나를 남과 나우어서 우리(공동체)가 누리는 삶의 지혜와 철학을 얻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예전에 전통정원에선 안과밖을 구분하지않는 정원의 막히지않는 시야를 가지긴 햇지만, 사실은 담장밖은 정원의 공간이 아니라 넘어오지말라는 경계의 역할밖에 없엇던 것이다. 그것이 개인주의나 무슨 철저한 이성에 근거한 뭐가 아니라, 자기와 남의 경계를 허물줄 모르고, 자꾸 안으로만 모으는게, 그러는게 자신들이 잘산다고 보는 일차적인 생각에서 더 나가진 못한 사회철학의 소산이 아닐까한다.

     

    그것은 사회가 계급적인 신분사회엿다는 핑계로도 다른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기 어려운것이다. 겨우 도시에 가로수가 공공의 정원을 대신하는 창피한 상황을 보면서, 타인을 위한 배려로써 정원 아니 화분몇개가 자신이 사는 전체 공간을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만들수도 있는 첫걸음이 될수있다는 깨달음을 언제쯤이나 공유할 한국이 될런지..,

    매양 유럽을 다니는 그 수많은 한국인들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거리와 그 건물들사이에 피어있는 꽃들을 사진으로만 담아오는게 아니라, 그런 공간을 만들어낼려는 자각은 어디에서 없는것인지, 비행기값이 아깝지않게 할려면, 보고 오고 부러워하기만 한것을 벗어나 이제 우리도 타인을 위한 정원, 우리를 위한 화분몇개는 밖을 향해 있어야한다.

     

    그것이 바로 정원을 통해 세상과 호흡할수있는 대화의 창이 된다.

    창밖에 걸린 화분몇개만으로도 넘치고 남는 그것을 나누는 미래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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