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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어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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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쪽 | A5
ISBN-10 : 8991204937
ISBN-13 : 9788991204935
회사어로 말하라 중고
저자 김범준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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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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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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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성공은 ‘회사어’ 하나로 좌우된다! 성공하는 1% 직장인을 위한 회사생존 매뉴얼『회사어로 말하라』. LG그룹의 커뮤니티인 ‘LG커뮤니케이션연구회’ 운영자 김범준이 회사 생활에서 자신의 잘못된 언어 사용이 승진의 장애물이 된 사실을 깨닫고, 문제점을 심도 있게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직장생활의 필수조건을 명쾌하게 제시하였다. 저자는 국내 최고 기업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은 따로 있다고 말하며, 그것이 바로 회사에서 성공하는 언어인 ‘회사어’ 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회사어를 ‘긍정어, 세심어, 음성어, 겸손어, 조심어, 정치어, 순차어, 유희어, 공감어, 비전어’ 이렇게 10가지 하위 개념으로 분류하여 직장생활을 180도로 바꿀 회사 생존의 비밀을 소개한다.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 들어 꼭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명쾌하게 정리하였으며,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가장 쉽고 간단한 실천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김범준
저자 김범준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SK그룹, 삼성그룹을 거쳐 현재 LG U+에서 법인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평소 ‘말’에 대한 관심이 많아 대학에서 문학과 사회과학 토론 모임을 이끌기도 했다. 직장에서 다양한 기업고객(삼성SDS, SK네트웍스, SK건설, 워커힐호텔, 삼성서울병원, 유한킴벌리, 안철수연구소, SM엔터테인먼트 등)과 세일즈를 진행하면서 국내 최고 기업들의 조직 언어에 주목하게 됐고, 이를 연구 ? 조사하여 ‘회사어’로 정리해냈다. LG그룹의 커뮤니티인 ‘LG커뮤니케이션연구회’ 운영자이며, 네이버 블로그 ‘회사원 김선빵 氏의 한국형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좀더 많은 직장인들의 행복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잘못된 말 습관이 승진의 장애물이 됐다는 회사 임원의 충고를 듣고 ‘회사에서 사용해야 하는 말’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임원진, 사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에서 쓰는 말은 따로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회사어’ 개념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직접 회사어를 사용하면서 이전보다 좋은 실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회사 내 인간관계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 저자는 직접 겪은 이 놀라운 경험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말한다. “미국에서는 영어, 한국에서는 한국어, 그렇다면 회사에서는? ‘회사어’를 써라!”

목차

회사어 테스트
프롤로그 나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책 사용 설명서

Lesson 1 긍정어
- 회사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일단, 무조건, 긍정으로 말하라

회사 생존의 첫 번째 관문/'네?' 대신 '네!'/스펙과 스토리를 이기는 힘/백 가지를 이기는 한 가지/불만을 표현하는 기술/긍정, 이것만은 꼭!

Lesson 2 세심어
- 회사에 사소한 일 따위는 없다

그분의 한 말씀/사소하다고 말하면 안 되는 이유/화장실도 가지 말라고?/호미 한 자루 DNA/하찮은 일에 손을 더렵혀라/나의 실수에 관대하지 마라/흔히 실수하는 사소한(?)말들/ 세심어, 이것만은 꼭!

Lesson 3 겸손어
- 회사가 말을 하고 있다면 절대로 중간에 끼어들지 마라

끝까지 잘 듣고 물음에 답하시오/3~5년차들에게 꼭 필요한 말/겸손어는 진화한 SOS다/겐세이 금지/'동반성장'의 필수어/겸손어, 이것만은 꼭!

Lesson 4 음성어
-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보고하거나 변명하지 마라

지각이다, 누구에게 보고할 것인가?/카카오톡으로 보고를 한다고?;/문자메시지가 더 효과적일 때/이메일과 메신저의 위험성/음성어, 이것만은 꼭!

Lesson 5 조심어
- 사생활 등 확인되지 않은 모든 것은 섣불리 짐작하여 말하지 마라

9할대 선수도 방출되는 시대/잘 알지도 못하면서/혹시, 그거 알아?/스마트폰 하나로 바보된 이야기/조심어, 이것만은 꼭!

Lesson 6 순차어
- 회사의 직속 상사를 건너뛰고 '상사의 상사'에게 직접 말하지 마라

앞으로 나란히!/당신의 직속 상사를 건더뛰고 말한다고?/회사가 굴러가는 기본 원칙/순차어의 제대로 된 사용법/상사가 도와줬다고 말하라/순차어, 이것만은 꼭!

Lesson 7 정치어
- "정치로 출세하는 사람들을 혐오해" 대신 정치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라

당신 속마음을 모르겠어/누가 정치가 나쁘다고 했나/정치라면 치를 떠는 친구에게/호랑이 굴로 쳐들어가라/박지성의 정치력/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치어/정치어는 인맥 네트워크 언어/정치어, 이것만은 꼭!

Lesson 8 유희어
- 회사가 놀기를 원할 때 빼지 말고 적극적으로 놀겠다고 나서라

정대세를 아는가/혼자 커피 마시지 마라/내 별명은 죠스였다/에어 매니지먼트하라/'아줌마 토크'를 배워라/유희어, 이것만은 꼭!

Lesson 9 공감어
- 회사의 고민과 불안을 함께 느끼고 해결하겠다고 말하라

아프시죠? 저도 아픕니다/경기에 지면 펑펑 울어라/근성 있게 공감하라/공감어, 이것만은 꼭!

Lesson 10 비전어
- 당신의 말에 회사의 비전을 가득 담아라

니가 비전을 알아?/회사어의 마지막은 비전어로 완성된다/비전은 성장의 원동력/비전의 전도사가 되자/비전어, 이것만은 꼭!

에필로그 책을 마무리하며

책 속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도 자주 쓰인다. 그러나 ‘열심히’ 다음에 반드시 ‘성과’라는 단어가 이어져 나와야 제대로 된 긍정어다. 그저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평소엔 열심히 하지 않았다거나 구체적인 결과도 없이 무조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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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도 자주 쓰인다. 그러나 ‘열심히’ 다음에 반드시 ‘성과’라는 단어가 이어져 나와야 제대로 된 긍정어다. 그저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평소엔 열심히 하지 않았다거나 구체적인 결과도 없이 무조건 하고 보겠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긍정어>, 38p

평생 함께 살 배우자감 앞에서 솔직하고 당당하게 “볼수록 별로다.”라고 말함으로써 얻어질 것이 무엇인가. 차라리 “세상에서 당신이 제일 예뻐.”라고 선언하고 맛있는 밥상을 평생 받아먹는 편이 백번 낫다. 부디 하찮은 말 하나, 습관적인 말투 때문에 회사를 화나게 하지 말길 바란다. 회사는 뜻밖에 단순해서 좋고 싫음을 잘 가릴 줄 모른다. 오직 좋은 것만 원한다. 그러니 부디 긍정적인 답변과 말투로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기를. <긍정어>, 45p
남들이 보기에 하찮고 구질구질한 일을 하면서도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정신 그리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세심어의 본질이다. 회사의 불편하고, 사소하고, 빛나 보이지 않는 일에는 더더욱 세심어로 말해야 한다. 그런 경험들이 알게 모르게 당신의 경쟁력으로 쌓인다. <세심어>, 72p

“지난번에도 하신 말씀이라 이미 알고 있는데요.”
“그런 건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알죠. 굳이 또 …….”
“지금 너무 바쁜데 본론만 말씀해주시면 안 될까요?”
“저기, 지금 하신 말씀은 잘못 알고 계신 내용 같습니다.”
이런 말들은 상사와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금칙어다. 정말 위험하다. <겸손어>, 92p

회사라는 조직은 먼저 위계질서를 만들고, 그 틀에 맞춰 굴러가도록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위계질서는 조직이 돌아가는 원리인 셈이다. 그러니 조직이 돌아가는 원리를 무너뜨리는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는다. <순차어>, 175p

삼성그룹 계열사의 경영지원팀에서 일하는 파트장은 이렇게 말한다.
“회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업무지식만이라고 말하는 후배들에게 충고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회사의 중추적인 존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회사의 사회적 관계를 이해하지 않곤 불가능해요. 사회적 관계라는 것이 뭔지 아세요? 자신의 직속 상사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업무와 연관된 타 부서의 동료 혹은 상사들도 중요하단 뜻이에요. 이 관계를 자신의 업무 성과에 제대로 활용하는가, 아닌가가 직장생활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정치어>, 214p

당신이 상사와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 때마다 누구보다 월등히 분위기를 돋우고 상사와 밥 수다에 능한 사람이라면 당신의 미래는 밝다. 당신에 대한 평가는 같은 실력을 가진 다른 사람들보다 늘 높을 것이다. <유희어>, 226p

동료의 어려움과 회사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이 공감어다. 리더는 자신 이외에 회사의 미래를 염려하는 직원이 있다는 사실에 크게 안도한다. 회사는 환경탓, 시장탓이 아니라 끝까지 뭔가를 하기 위해 방법을 찾는 사람, 근성이 있는 사람을 원한다. <공감어>, 268p

부디, 업무를 진행할 때 회사의 비전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지 마라. 당신이 맡은 일을 성실하게 수행해도 그 일에 회사의 비전이 녹아 있지 않다면 당신의 업무성과는 평가절하되기 쉽다. <비전어>, 2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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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당신의 회사 생존기간을 결정짓는 운명의 필독서! 직장에서의 성공은 ‘회사어’로 좌우된다! 고용 불안의 시대, 생존의 필수조건을 제시하다 몇 년째 계속되는 경제 위기, 물가상승, 실업률 증가 등의 악재가 겹치고 고용이 불안해지면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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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회사 생존기간을 결정짓는 운명의 필독서!
직장에서의 성공은 ‘회사어’로 좌우된다!

고용 불안의 시대, 생존의 필수조건을 제시하다

몇 년째 계속되는 경제 위기, 물가상승, 실업률 증가 등의 악재가 겹치고 고용이 불안해지면서 30대 중반부터 퇴직을 준비한다는 직장인들도 늘고 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끝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승자가 된다. 그 사람이 내가 될 수는 없을까? 직장에서 승승장구하며 정년까지 버티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신간 《회사어로 말하라》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직장생활의 필수조건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저자는 사소해보이지만 인생을 좌우하는 말에 주목한다. 그리고 남들 다 하는 외국어, 자기계발 이전에 당신의 ‘말’부터 되돌아보라고 말한다. 능력, 태도, 마인드가 아무리 훌륭해도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할 수 없다면 모든 게 다 무용지물이라는 소리다. 직장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 저자는 이것을 ‘회사어’라는 개념으로 소개하고 있다.

대기업 16년차 회사원이 작심하고 쓴 첫 책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저자 김범준은 16년차 대기업 차장이다. 하지만 승진에서 계속 ‘물 먹은’ 경험을 하면서 자신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고려대를 나와 SK, 삼성, LG까지 대기업만 골라다닌 잘나가는 엘리트 직장인이다. 그러나 영업실적 1위임에도 번번이 승진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신다. 그는 승진 탈락 후 임원을 찾아가 이유를 따져 묻는데, 자신의 ‘말’이 문제라는 충격적인 소리를 듣는다(10쪽 참조). 이 일을 계기로 작심하고 말을 연구하기 시작한 저자는 삼성 SDS, SK네트웍스, 유한킴벌리, 안철수연구소, 워커힐호텔, SM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최고 기업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은 따로 있고, 그것이 바로 회사에서 성공하는 언어인 ‘회사어’임을 알아낸다. 그후 자신의 16년 직장생활 경험과 지난 2년 동안 100명이 넘는 기업의 임원진, 사원들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어로 말하라》를 집필했다. 또 저자는 능력 있는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고 고백한다.
즉, 이 책은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써내려간 현장감 가득한 직장생존 가이드북이자, 저자의 뼈아픈 자기고백서다.

회사에서 쓰는 말은 따로 있다
당신의 직장생활을 180도 바꿀 회사 생존의 비밀 10가지

《회사어로 말하라》를 통해 저자는 국내 최초로 ‘회사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미국에서는 영어를, 한국에서는 한국어를 쓰듯 회사에서는 회사어를 써야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회사어를 10가지 하위 개념으로 분류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긍정어, 세심어, 음성어, 겸손어, 조심어, 정치어, 순차어, 유희어, 공감어, 비전어’까지 총 10가지의 내용들은 독자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고 적재적소에 알맞은 회사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① 긍정어 : 일단은, 무조건 긍정으로 말하라!
② 세심어 : 사소하다고 생각해도 ‘사소한 일’이라고 말하지 마라!
③ 겸손어 : 상사가 말할 때는 중간에 끼어들지 말고, 필요할 때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하라!
④ 음성어 : 문자나 카카오톡, 이메일로 보고하거나 변명하지 마라!
⑤ 조심어 : 상사나 동료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 뒷담화는 금물이다!
⑥ 순차어 : 직속 상사를 건너뛰고 ‘상사의 상사’에게 직접 보고하지 마라!
⑦ 정치어 : 인맥 네트워크를 위한 아부는 필수다!
⑧ 유희어 : 혼자 놀지 말고 팀원들과 함께 노는 법을 배워라!
⑨ 공감어 : 회사의 불안, 위기상황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여라!
⑩ 비전어 : 회사의 빛나는 미래를 함께하겠다고 말하라!

《회사어로 말하라》가 지닌 가장 큰 장점은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꼭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명쾌하게 알려준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상사가 갑작스레 주말 특근을 요구했다면 “이미 한달 전부터 잡은 선약이 바로 그 날입니다.”, “저보다는 다른 사람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네, 알겠습니다.”도 2% 부족하다. 최적의 답은 “네, 그런데 끝나고 맛있는 저녁 사주실 거죠?”란다. 일 시키는 상사의 미안함을 무마시켜주는 언어의 센스가 돋보이는 회사어다.(긍정어)
보고할 때 흔히 사용하는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거의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10억 정도입니다.” 같은 어림짐작하는 말도 회사어가 아니라고 한다. 특히나 영업사원의 경우, LG그룹 임원의 말을 빌려 “영업사원은 숫자에 민감해야 하고,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정확하게 말해야 한다. 영업사원의 숫자에 대한 변명은 이해는 받을 수 있을지언정 용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세심어)
상사가 이미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설명할 때도 “본론만 말씀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 말 두 번만 더 하시면 백 번이에요.”와 같은 말을 하는 건 관계 악화의 지름길이란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말씀해주시니 더 확실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거기까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역시 다르십니다.”라고 말해야 상사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한다.(겸손어)
또한 저자는 아무리 능력 있고 성실한 사람이라도 정치어를 모르면 성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믿어 주십시오. 제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상무님은 제 롤모델이십니다.”, “저도 과장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와 같은 회사어는 직장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상사에게 심하게 깨지고 난 후에 적합한 말도 있을까? 이때는 “부장님, 저녁에 소주 한 잔 하시죠”라고 말하라고 조언한다. 부하직원에게 화를 낸 후 상사의 기분이 언짢을 때 오히려 질책 당한 당사자가 찾아와 위로의 말을 건내면 상사는 두 배 세 배로 감동한다는 것이다.(유희어)
이렇듯 《회사어로 말하라》는 회사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언제,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회사어를 사용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일러준다.

의식하지 못하고 쓰는 말들이 당신의 운명을 가른다
지금 당장, 회사어로 말하라!

“당신은 말하는 법이 틀렸습니다.”라고 일갈하는 저자는 말 한마디로 회사생활이 180도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하는 일마다 투덜거리고, 커피 한 잔 하자는 말에 바쁘다는 핑계로 혼자놀기를 자처하는 사람, 일을 시키면 잘 해보겠다는 말 대신 ‘그게 될까요?’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먼저 보이고, 가끔은 직속 상사를 건너뛰고 그 위의 상사에게 직접 보고하는 무례함을 보이는 사람, 내 실수는 작은 것이고 남의 실수는 큰일이라며 호들갑을 떠는 사람들을 회사는 절대 잊지 않는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상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신입사원들에게는 명쾌한 컨닝페이퍼가 될 것이고, 직장생활에 익숙해지기 시작한 3~5년차 직원들에게는 자칫 자신의 스타일로 굳어질 수 있는 잘못된 말 습관을 재고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 ‘요즘 젊은 사람들은 말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해’라고 생각했던 관리자급들과 인사담당자들에게 직원 교육용으로 더없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추천사
인생의 모든 순간이 중요하지만 특히 ‘직장인 초년병’ 시절은 더욱 중요하다. 이 시기를 제대로 사는 사람이 인생의 후반부를 아름답게 보낼 수 있다. 회사에서 좌충우돌하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권한다. 김종창(前 서울지방국세청장 및 현대기아차그룹 사외이사)

내가 배우는데 10년이 넘게 걸린 노하우들이 단 한권의 책 속에 모두 정리가 되어 있다니! 미리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말 한마디로 커다란 변화를 이끌어내는 비밀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유경채(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신용리스크관리부 상무)

회사생활을 오래 하고 싶다면 회사가 원하는 말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구체적인 방법들이 차근차근 정리된 책이다. 특히 이제 갓 입사한 신입사원들에게 꼭 읽히고 싶다. 백순욱(삼성SDI 경영지원팀 차장)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에서 제대로 된 직장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방법을 정리한 실용서다. 자만하지 말고 선배의 조언을 경청해보자. 아는 것도 정리하면 지식이고 실천하면 성공이다! 홍세진(금융감독원 특수은행서비스국 리스크검사팀 검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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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회사어로 말하라 | gd**int | 2014.07.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최근 도서관에서 소녀들의 나침반과 함께 빌린 책이다. 대충 훑어보고 이거 도움 되겠다 싶어서 빌렸고 오늘 다 읽었는데.. &...

    최근 도서관에서 소녀들의 나침반과 함께 빌린 책이다. 대충 훑어보고 이거 도움 되겠다 싶어서 빌렸고 오늘 다 읽었는데..

     

    정말 사야겠다 마음 먹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건..

     

    이제까지 나도 잘못 행동한 게 꽤 있다는 거..그리고 내가 아직 하지 않은 언행은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는 것..

     

    내가 한 잘못을 생각하면 참 창피하다...이 책에서 뜨끔한 잘못 몇개만 생각해봐도

     

    이 책의 제일 좋은 점은 실화도 함께 있다는 것

     

    그러니까 이러면 안된다..는 말을 하면서 거기에 해당하는 예를 보여줬다는 거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갔다

     

    물론 이걸 다 읽었어도..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하는게 좋겠다..해도 내 성격상..다는 따라하지 못한다..하고 싶어도 안되는 것도 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거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여자로서;;여자들이 꼭 알아야 할 정치어라는 부분이 꽤 마음에 와닿았다. 정치어라는 걸 무조건 나쁜 쪽으로 해석하는 건 옳지 않은데(이 책에 나와있는 뜻으로는)여자들이 남자보단 정치혐오..가 강하다고 한다. 인간관계에 심혈을 기울이는 사람을 그저 부정적으로 보는 여자가 많다고 하는데..이것만으로 여자가 아무리 뛰어나도 남자에게 밀리는 이유라고 보는 건 무리지만 그것도 한 영향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근데 좀 공감이 간다. 나는 회사에서 일한 적은 없어서 이런 것관 거리 멀긴 하지만..뭔가 좀 알 거 같기도 하다. 여자들은 대부분 자신의 동료와 맺는 관계엔 강한데 권력구조의 정점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선 수동적으로 임한다고 한다. 사실 이걸 내가 확인은 못하니까 이걸 무조건 믿진 못하겠는데..이걸 쓰신 분은 오랫동안 일을 하시면서 많이 봐오셨을 거 같으니..

     

    이거 말고도 문자와 전화 어느 때 이용해야 좋은지도 도움이 되었다

     

    나도 이거 참..고민되곤 햇는데..;

     

    그리고 겐세이 금지라는 소제목으로 나온 내용도 꽤 도움이 되었다. 이건 조금 충격이기도 했다..어떤 상황을 예시로 주고 올바른 대답 고르는 건데..난 둘 다 틀렸다-_-이건 참 적용하기 어려울 듯해서 걱정이다..

     

    분위기를 읽어라는 부분은 솔직히 걱정이 된다. 내게 정말 중요한 것중 하나이지만 분위기를 잘 못 읽는 나로선 제대로 지키기 어려울 것 같은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만으론 조금 불안하기도 하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분위기를 읽는 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이 좋았다

     

    그리고 업무 시간에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도 삼가라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화장실 가는 거 자체를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업무 중에 사소한 거로 시간을 오래 쓰는 건 옳지 않다고 나와있다. 따지고보면 당연하긴 한데 화장실까지 그럴 줄은 몰랐다. 하지만 그래도 읽어보니 이해가 가긴 한다. 이건 조심해야겠다..화장실뿐만이 아니라 커피 마신다거나 담배 피운다거나 이메일 체크한다거나 등등 시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을 회사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내게 많은 걸 깨우치게 만든 책이다

     

    어떤 의미로는 조금 충격이기도 하다

     

    이 책의 별점을 높게 준 이유는 재미도 있고 유익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실제상황을 예로 들었다는 것이 나에겐 정말 좋았기 때문이다. 일러스트도 재미있다는 건 덤

  • 회사어로 말하라 | to**ebi | 2014.05.14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50.10]회사어로 말하라 1. 긍정어 갑자기 야근을 내일 발표할 자료를 만들어야 하겠는데 누가 좀 하겠나? ① 제가 하겠습...
    [50.10]회사어로 말하라
    1. 긍정어
    갑자기 야근을 내일 발표할 자료를 만들어야 하겠는데 누가 좀 하겠나?
    ① 제가 하겠습니다. ②끝나고 나서 저녁 사주실 거죠?
    → 네? 대신 네!
    2. 세심어-당신이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일이나 상황에 대해서 최대한 사소하다는 판단을 유보하고, 입장 바꿔 고민하여 조심스럽게 하는 말.
    → 3분 지각했을때, 자리이동이 있을때, 누구나 꺼리는 궂은일을 맡았을때
    3. 겸손어-상사의 말을 최대한 끝까지 경청한 후 회사의 성장과 자신의 발전을 고려하여 하는 말
    → 시간과 공간에 따른 차이
    4. 음성어-상사에게 문자나 글로 보고하지 않고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하는 말
    → 지각, 직퇴, 급한일이 생격서, 아이가 아파서, 수주 실패 ->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완벽한 통보임. ※ 반면 필요할 때가 있다. 칭찬이나 기쁜일을 알릴때는 문자도 좋다.
    5. 조심어-직장 상사의 사생활을 비롯해 확인되지 않은 모든 사항에 대하여 섣불리 말하지 않고 조심해서 하는 말
    6. 순차어-자신의 직속 상사와 그 상위 상사에게 직급 순서를 맞춰 순서대로 하는 말
    7. 정치어-회사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인맥이나 권력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말
    8. 유희어-점심시간, 회식등 휴식이 필요한 시간에 상대에게 즐거움을 주고 흥을 돋우는 말
    9. 공감어-회사의 문제를 남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말
    10. 비전어-회상의 발전을 위한 미래 가치와 전망을 자신의 말 속에 녹여서 하는 말
  •   말하는 법의 중요성을 얘기하다. 지난 번 열심히 일하면서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


      말하는 법의 중요성을 얘기하다.


     지난 번 열심히 일하면서도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유를 정리하며서도 항상 느끼는 문제이지만 쉽게 지나쳐버리는 문제들이 사실은 큰 문제라는 것을 항상 느끼게 된다. 

     조직에 있으면서 겪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지만 정작 작은 일들이 누적이 되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있다. 

     김범준님의 이책은 조직의 생활에서 쉽게 간과되어버리는 사소한 문제인 말의 문제를 통해 쉬우면서도 간결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당신의 속해있는 조직인 회사의 말로 생각하고 회사의 말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긍정 -> 세심 -> 겸손 -> 음성 -> 조심 -> 순차 -> 정치 -> 유희 -> 공감 -> 비전이라는 순서로 회사라는 조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말이 유형들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공감이 갔다. 조직에 대한 이래를 중심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또한 조직의 미래를 대변하고 마지막으로 조직을 견인한다는 나름대로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많은 사람들이 조직에 담고 있으면서 먹고 살기 위해 회사를 다니는가? 아니면 이 회사에 나의 미래를 함께 하고 있는가라는 문제를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다. 조직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긍정적이며, 세심하고 겸손한 자세를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마음에 가지고 있다면 굳이 이 책에 써있는대로 말하라고 하지 않아도 그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여기에서 머무르지 않는다. 회사라를 조직에 충성을 하면서도 항상 조심스러우면서도 선후를 생각하고 때론 정치적으로 행동함으로서 자기 생명력을 유지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아마도 살아남는 것이다. 대부분 회사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기에 이 부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너무 쉽게 자신의 행동들을 다른 방향으로 하는 것이다.

     전반적인 순서를 가만히 보면 신입사원에서 점차 경력이 붙고 부장, 임원으로 승징하면서 필요한 스토리로 짜여있는 것같은 느낌이다. 정치적이기만 한다면 생명력은 길지 않을 것이다. 결국 회사의 리더라 생각하고 회사를 향한 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만 나도 회사도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읽는 느낌으로 전체를 훝어볼 수 있는 책이었다. 그러나 그속에 재미있는 가치를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필자의 지나온 세월때문이었을 것이다. 조직 생활에 무엇인가 위기를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이책을 읽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다. 그렇지않더라도 한번쯤은 자신의 자세를 검토해볼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 회사어로 말하라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국내 유명 대기업을 모두 섭렵하고 그 기간동안 지은이가 몸소 체험하면서...
    회사어로 말하라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국내 유명 대기업을 모두 섭렵하고
    그 기간동안 지은이가 몸소 체험하면서 느낀
    말의 소중함에 대한 직장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어 라는 것은
    일상생활의 언어와 완전 동 떨어진 무언가 색다른 이야기는 아니지만
    회사어로 정리되는
    10가지 언어는 조직생활에서 꼭 숙지해야 할
    언어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책 내용참고)
     
    그리고 그 조직은 이 책에서 처럼
    회사가 될 수 있고
    친구들의 모임이 될 수 있으며
    나같은 학생에게는 학교동기들과의 대화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회사가 아닌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시댁 식구들과의 관계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면이 결부되기는 하지만
    그런 관계에서도 어느정도는 타당한
    인간관계에서 바람직한 몇몇의 대화습관은
    이 책에 분명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회사에서 나를 평가하고 인정받게 만드는 것은
    단지 업무성과라든가 탁월한 능력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의 업무성과와 탁월한 능력을 뒷받침해주고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언어 습관,
    즉 회사어가 없다면 그 모든것은 어쩌면 한 순간에
    날아가 버릴 수 있는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경험 누구나 있지 않습니까?
    내가 열심히 해놓은 일인데 상사나 동료 그 누군가가 그 공을 가로채 버린듯한 느낌,
    혹은 누군 줄을 잘 서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듯한 느낌.
     
    그런데 어쩌면 그 모든것들이 사실
    회사어를 등한시한 나의 잘못 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회사에서만 그런것은 아닙니다.
    제가 현재 군복무 중인데 군대 내 사무실에서도 회사어의 사용은 어쩌면
    절실할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깊어만 가는 후임과의 관계,
    나의 목을 죄어오는 간부의 따가운 한마디 한마디가
    오해를 만들고 사람을 힘들게 하고 멀어지게 하는 그 중심에
    회사어가 있습니다.
     
    그것 역시 말의 소중함을
    너무나 몰랐던 우리의 모습이 반영된 것은 아닐까요?
  • 회사어로 말하라를 읽고 | ar**noe | 2011.11.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회사나 직장에서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어렵사리 소위 스펙이란 것을 쌓고 많은 준비와 노력을 들여서 들...
     회사나 직장에서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어렵사리 소위 스펙이란 것을 쌓고 많은 준비와 노력을 들여서 들어간 회사에서 나의 능력을 펼쳐 보이고, 인정 받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능력이나 실적에 가리워 회사에서 반드시 가져야 하지만, 쉽게 놓치고 있는 것들을 이 책에서는 꼼꼼히 이야기해 주고 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고' '발 없는 말도 천리를 가고'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고' 등등..
    우리나라에서 조차도 '말'과 관련된 속담은 많기도 하고, 또 엄청 대단한? 과장된 효과를 나타낸다. 천냥빚도 갚는다니..
    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이 '말'이고, 또 회사에서 '말'은 더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아무리 잘하고, 내 능력이 뛰어나 높은 실적을 낸다 해도. 이런 작은 디테일한 '말'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져 버린다면, 이 '말'을 제대로 배우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책 '회사어로 말하라'는 총 10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에서 회사에서 꼭 필요한 '언어'를 알려준다.
     
    먼저 '긍정어' 이다. 네? 대신에 네!라고 대답할 수 있고,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보는 회사원, 그리고 그렇게 말할 수 있는 회사원이 되라는 것이다.
     
    두번째 챕터, '세심어'이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 하는 것이 디테일함이다. 에이, 뭐 이정도 쯤 하면 되겠지 하면서 무심코 넘겨버리는 그것, 하지만 상사나 윗사람들은 그것을 눈여겨 보고 있다. 누군가가 하나라도 꼼꼼히 성실히 세심히 하는 모습을 본다면 무한 신뢰가 가지 않을까? 이 챕터에서 나는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언제나 덜렁 거리고 큰 일에만 집중하였던 모습에서, 세심함도 반드시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번째 챕터는 겸손어 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이 아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듣지도 않고, 아~그거 내가 잘 아는데, 아~ 그거는요!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다. 결론적으로 이 책에서는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얘기 한다. 사실 슬프지만, 고용된 회사원의 입장은 회사에 항상 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낮은 자세로 도움을 구하고 감사함을 표시하며, 회사의 말에 '토크'가 아니라 '리토크' 하는 것이 결국 내가 나중에 회사에 꼭 필요해 회사가 붙잡는 인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네번째 챕터는 음성어 이다. 이 대목까지 읽으면서 책을 쓴 저자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나조차도 얼굴을 직접 보고 말을 전달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럽고 힘들기 때문에, 편하게 문자나, 전화로 띡- 상사에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내가 상사의 입장이라면 이런 행동이 매우 무례하고 좋게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됐다.
     
    다섯번째 챕터는 조심어 이다. 흔히 드라마에서 '뒷다마'를 하다가 걸려 큰 일이 벌어지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로 치명적이다. 어떻게 처리하기가 더욱 힘든 것이 뒷말, 확인되지 않는 말을 하다가 딱 걸린 경우다. 책에서는 심지어 사석에서 조차도 말을 조심하기를 권유한다. 특히 요새는 스마트 폰의 시대이기 떄문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여섯번째 챕터는 순차어이다. 모든 일에는 절차가 있다. 그리고 보고 및 커뮤니케이션에도 마찬가지 이다. 나의 직속 상관을 뛰어 넘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매우 위쪽에 있는 임원이 프로젝트의 경과 등을 물어 본다면 대답 이후에 반드시 직속 상관에게 알려야 한다.
     
    일곱번쨰 챕터, 바로 정치어이다. 이 대목에서 나는 밑줄을 두개 쫙쫙 치고 싶었다. 우리는 항상 모든 일에 성실히 열심히 숨어있는 곳에서 노력을 열심히 하면 누군가는 알아 주겠지, 다 잘되겠지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우는 아이에게 젖을 주는 것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명시 하고 있다. 내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어떤 리더쉽을 가지고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우리는 반드시 나타내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은 정치어이다. 아부라는 말로 비하하거나, 더럽다는 생각으로 말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한다면, 회사의 입장에서 자신의 포부와 능력을 제대로 나타내는 사람이 귀중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상사의 입장에서도 말 하나라도 예쁘게 하는 회사원이 정말로 예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여덟번째 챕터, 유희어 이다. 이 유희어를 잘 가지고 적재적소의 타이밍에 쓸 수 있는 사람이 정말로 부러웠는데, 이제 나도 유희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간 정서적 교류를 높이고 조직 전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사람, 회의에서 부장에게 된통 꺠지고 난 다음 "저녁에 소주한잔 하실까요?"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여유로움 반드시 필요한 언어가 아닐까 싶다.
     
    아홉번째 챕터, 공감어 이다. 상담학에서는 단호하게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서로 공감하지 않는다면 한순간도 함께 있기 힘들다. 하물며 회사에서랴! 회사의 불안과 고민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회사원의 공감어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챕터로, 비전어 이다. 단순히 앞에 보이는 실적이나 목표 달성 뿐만 아니라 회사의 비전을 나의 비전이라고 이야기 하고 그에 발맞춰 가는 회사원이야 말로, 미래의 회사가 그대 것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비전을 말하고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어디에서나 빛이 난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비단 단순히 '말' 뿐만이 아니다. 그 안에 담아야 하는 마음가짐도 같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실천하는 회사원이라면, 내가 사장이나 회사의 입장에서라도 기특하고 정말 마음에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말을 하고 이런 정신을 가진 회사원이라면 분명 우리 회사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믿음이 생길 것 같았다.
    이 시대를 사는 모든 회사원들이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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