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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전집 15(불가사의한 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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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A5
ISBN-10 : 8972913294
ISBN-13 : 9788972913290
아르센 뤼팽 전집 15(불가사의한 저택) 중고
저자 모리스 르블랑 | 역자 성귀수 | 출판사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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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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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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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의 모터보트 세계일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아르센 뤼팽이 장 데느리스 자작이라는 새로운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제목 그대로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미궁으로 빠져 들어간다. 베슈 형사와의 재치 대결 구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사건의 발단이 과거사에 있는 모리스 르블랑의 스토리 기법이 여전히 녹아있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 <불가사의한 저택>.

저자소개


모리스 르블랑(Maurice Leblanc)
1864년 11월 11일에 프랑스의 루앙에서 태어난 모리스 르블랑은 당대의 작가들, 곧 플로베르, 모파상, 졸라, 공쿠르 형제 등을 사숙했다. 21세 때에 파리에 정착하여 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그는 순수문학을 포기했으나 아르센 뤼팽이라는 20세기의 불세출의 캐릭터를 창조하여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한다. 그는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21개의 작품을 썼으며 뤼팽의 인기는 영화와 연극 등에까지 뻗어나갔다. 1941년 사망할 때에 그는 작중 인물 뤼팽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 있었다.

역자 성귀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문학정신』을 통해서 시인으로 등단했고 현재는 시작(詩作)과 영어 및 프랑스어의 번역을 주로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말레르브 작시법에서 구성변환의 효과”, “죽지 않는 시인들”, “멀티포엠이 내게 불러일으킨 몇 가지 문제에 관한 고찰”이 있고, 역서로는 『이교도 회사』, 『일만일천번의 채찍질』, 『적의 화장법』, 『조선 기행』,『신성한 똥』 등 다수가 있다.
특히 공전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문학세계사”의 『오페라의 유령』은 역자의 대표적인 번역서이다.

목차

1.여배우 레진 ... 7
2.모델 아를레트 ... 23
3.탐정신사 데느리스 ... 39
4.형사 베슈 ... 55
4.그는 적인가? ... 75
6.멜라마르 가문의 비밀 ... 89
7.구원자 파즈로 ... 105
8.방화범 마르탱 가문 ... 125
9.아를레트의 약혼 ... 147
10.주먹질 ... 167
11.애첩 발레니 ... 185
12.아르센 뤼팽 ... 207
.에필로그:아를레트와 장 ... 231

.해설:아르센 뤼팽의 작품론1 ... 247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1. 뤼팽 시리즈는 옛 일제시대부터 해방 후 60­70년대 일어 중역판 소설을 거쳐, 최근까지 어린이용 동화나 만화로 끊임없이 애독되어왔지만, 제대로 완역되어 본격 소개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결국 누구나 ‘뤼팽’이라는 이름은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이 책의 특징
1. 뤼팽 시리즈는 옛 일제시대부터 해방 후 60­70년대 일어 중역판 소설을 거쳐, 최근까지 어린이용 동화나 만화로 끊임없이 애독되어왔지만, 제대로 완역되어 본격 소개된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결국 누구나 ‘뤼팽’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으나(일제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80대 노인에서부터 중장년, 10대 청소년층에 이르기까지), 전체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경우는 전혀 없는 셈이다. 따라서 이번 까치글방의 국내 최초 완역 아르센 뤼팽 전집 출간은 단지 추리소설 팬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아온 거의 모든 세대에게 열광적인 환영을 받을 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2. 뤼팽 시리즈는 대중적 인지도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최대로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리소설 분야의 고전으로서, 작품성과 역사성 또한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 요컨대, ‘뤼팽 시리즈’는 흔히 알고 있듯이 추리소설만으로의 의미가 있는 작품이 아니다. 근 30여 년 이상을 집필해오면서 모리스 르블랑은 모험소설과 스릴러, 로맨틱 미스터리 장르까지 뤼팽 시리즈에 포함시켰다. 아울러 주인공을 탐정이 아닌, 정반대의 범죄자로 설정함으로써, 소위 두뇌 플레이에만 의존하는 추리소설의 경직된 재미를 훌쩍 뛰어넘어 활극 같은 다이내믹한 박진감도 담고 있다. 게다가 공간적 배경 역시 프랑스에만 머물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확대됨으로써 스케일이 큰 영웅담으로 승화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작가의 상상력의 창조물이라기보다는 20세기 초라는 격동의 시대(벨에포크로부터 제1차 세계대전을 거쳐 1930년대 초까지)와 그 속을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열망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시대적 산물이기도 하다. 특히 작품 하나하나가 신문에 연재되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된 만큼 당대의 대중들과 그 호흡을 뗄래야 뗄 수 없는(심지어 나중에는 독자들의 구체적인 요구사항들이 작품에 반영되기도 한다. 오늘날 인터넷을 통한 인터랙티브 창작의 효시라고나 할까?) 작품들이었다. 따라서 실제 역사적 사건은 물론, 지명이라든가, 시대적 이슈와 분위기(예컨대 초기작에 단골로 등장하는 삯마차꾼이 택시 운전사로 변화한다든지, 여성의 복장이나 사회제도의 변화 등)를 생동감 있게 담고 있는 풍속의 전시장이라고 할 만도 하다.

3. 이번 까치글방 뤼팽 시리즈 출간의 또다른 의미는, 단 한 명의 역자가 일관된 시각으로, 작품순서에 따라, 책임을 다해(세세한 부분까지 역주를 달아가며) 전체를 완역한다는 점이다. ‘뤼팽 시리즈’에는 수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도저한 연속성 속의 고유한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각 개별 작품마다 때로는 인물들간의, 때로는 사건들간의 연관성이 마치 복선처럼 연계되어 있다. 아울러 모리스 르블랑 자신이 30여 년의 격동의 역사를 지내오면서 집필을 해왔기 때문에, ‘뤼팽 시리즈’ 전체를 통해서 무엇보다 작가의 호흡은 물론 작중인물들의 발전과정이 긴 흐름으로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다. 최근에 프랑스에서 출간된 ‘뤼팽 시리즈(Librairie des Champs-Elysees, ‘Les Integrales du Masque’ 총서, 1998-2000)’에서도 바로 그 점에 유의하여 모든 작품을 연대기 순으로 접하기를 권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점들을 온전히 살리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역자가 책임을 지고 일관된 시각과 감성으로 번역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설사 여러 역자의 참여 하에 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통일된 시각에 입각한 검증과정이 불가피한 셈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까치글방의 ‘뤼팽 전집 완간’ 계획은 그 같은 전체 시리즈의 생명력을 가장 완전한 모습으로 독자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작업이 될 것이다.

뤼팽 전집 매권마다 “역자 후기” 형식으로 뤼팽 시리즈에 관한 연구와 소개의 글을 첨부할 것이다(제1권과 제2권은 기초적 소개 차원에서 “역자 해설”과 작가의 연보를 수록했고 제3권에는 저자의 “추리소설론”, 제4권에는 작품의 역사적 배경, 제5권에는 아르센 뤼팽의 이력〔履歷〕, 제6권부터 14권까지는 아르센 뤼팽의 인물 탐구, 제15권에는 아르센 뤼팽의 작품론이 들어가 있다). 또한 현재 프랑스에서 나온 뤼팽 시리즈의 다양한 연구서적이 참조가 될 것이다. 이런 작업은 추리소설에 대한 일반인의 낙후된 의식을 일신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뤼팽 시리즈의 고전적 가치를 한껏 부각시키는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이다.

주요 내용
「불가사의한 저택」이라는 을씨년스런 제목이 붙은 이 작품에서는 1년간의 모터보트 세계일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아르센 뤼팽이 장 데느리스 자작이라는 새로운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첫 장부터 글자 그대로 불가사의하게 꼬리를 무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 전개는 후반부에 들어서 해결의 실마리가 한꺼번에 풀리기 직전까지 독자의 의식을 완벽한 미궁으로 몰아간다. 까마득한 과거사 속에서 스토리의 발단을 구하는 모리스 르블랑의 장기가 여전하며, 전작(前作)에 이어 베슈 형사와 뤼팽 간의 유머 섞인 재치 만점 대결도 그대로이다. 뤼팽 시리즈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일반의 상상을 초월한 대담무쌍한 발상을 이야기 저변에 깔되, 특히 이 작품은 과도한 비약보다는 치밀하게 점진적인 구성을 견지함으로써, 모처럼 퍼즐 맞추기식(式)의 지적 재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이번 해설부터는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작품론을 다루기로 하며, 그 첫걸음으로 아르센 뤼팽 시리즈에 대한 같은 추리작가들의 촌평을 발췌 소개해본다.


☞ 저자 소개
모리스 르블랑(Maurice Leblanc)
1864년 11월 11일에 프랑스의 루앙에서 태어난 모리스 르블랑은 당대의 작가들, 곧 플로베르, 모파상, 졸라, 공쿠르 형제 등을 사숙했다. 21세 때에 파리에 정착하여 문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그는 순수문학을 포기했으나 아르센 뤼팽이라는 20세기의 불세출의 캐릭터를 창조하여 레종 도뇌르 훈장을 받기도 한다. 그는 아르센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21개의 작품을 썼으며 뤼팽의 인기는 영화와 연극 등에까지 뻗어나갔다. 1941년 사망할 때에 그는 작중 인물 뤼팽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인물이 되어 있었다.

역자 성귀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문학정신』을 통해서 시인으로 등단했고 현재는 시작(詩作)과 영어 및 프랑스어의 번역을 주로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말레르브 작시법에서 구성변환의 효과”, “죽지 않는 시인들”, “멀티포엠이 내게 불러일으킨 몇 가지 문제에 관한 고찰”이 있고, 역서로는 『이교도 회사』, 『일만일천번의 채찍질』, 『적의 화장법』, 『조선 기행』,『신성한 똥』 등 다수가 있다.
특히 공전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문학세계사”의 『오페라의 유령』은 역자의 대표적인 번역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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