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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경주(높새바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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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90878446
ISBN-13 : 9788990878441
지팡이 경주(높새바람 16) 중고
저자 김혜진 | 출판사 바람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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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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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깨끗한 책, 신속한 배송에 감사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kk87102*** 2020.02.11
116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jeminma*** 2020.02.07
115 도서상태 좋으며 배송도 빠름. 5점 만점에 5점 kleeg***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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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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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 완전한 세계」에 이은 '완전한 세계의 이야기' 2탄! 『지팡이 경주』는 2004년에 출간된「아로와 완전한 세계」에 이은 연속물로, 현실의 아이들이 판타지 세계인 '완전한 세계'로 들어가 겪는 모험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후속작이 범할 수 있는 매너리즘의 덫을 가볍게 뛰어넘어, 지팡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새롭게 등장하는 온갖 판타지적 산물들을 창조했다.

황사가 뒤덮은 봄날 오후, 아현은 체육관 문을 통해 낯선 세계에 들어선다. 그리고 지팡이 경주에 나가려는 호수섬 왕자 일행을 만나 지팡이 경주에 참가한다. 친구이자 거울이면서, 결국은 자기 자신인 지팡이와 함께 스물하루 동안 경주를 치르며 아현은 차츰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되는데…. 지팡이 경주를 둘러싼 모험과 음모, 진실, 성장, 그리고 우리가 알고 싶은 모든 것들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목차

1장 땡땡이 치는 오후
2장 호수섬 왕자와 해결사들
3장 여기는 건축도시
4장 섬나라 노을항구
5장 지팡이, 깨어나다
6장 파도성과 바닷속 유적
7장 꿀벌마을
8장 홀로 떨어지다
9장 땅종이꾼 쿠디
10장 혼란에 빠진 지팡이 경주
11장 겨울길
12장 괴물의 동굴
13장 근원
14장 지팡이를 건 선택
15장 경주 종료
16장 두 채의 집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 이태정 님 2007.06.17

    늘 이렇게 지팡이를 짚으며 걷고 싶었다. 하지만 지팡이는 이 길을 가는 동안에만 함께 하는것, 길이 끝났으니 지팡이도 놓는다.지팡이를 자유로이 보내 준다........

회원리뷰

  • “아로와 완전한 세계”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아로와 아진과 이 책의 주인공 아...

    “아로와 완전한 세계”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아로와 아진과 이 책의 주인공 아현은 서로 남매이다.) 어느 날, 아현이 학교 체육관 창고 문을 열자 낯선 완전한 세계가 나오게 되어 들어 가보게 된다. 아현은 호수섬 왕자 일행을 만나 지팡이 경주에 참가하게 되고 신기한 지팡이 하나를 받게 된다. 지팡이 경주는 각자의 지팡이를 가장 잘 키워낸 사람이 우승하게 되는 경주이다. 친구이자 거울이면서 결국은 자기 자신인 지팡이와 함께 스물 하루 동안 경주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경주를 하며 아현은 점점 자기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된다.

    아로가 처음 완전한 세계에 왔을 때 아무것도 몰랐던 것처럼 아현도 아무것도 몰라서 무엇이든 누구에게나 물어보았는데 그 질문에 답을 해줄만큼 나는 완전한 세계를 꽤 많이 알고 있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조금 뿌듯하기도 했었다.

    이 책에서 제일 흥미진진했던 순간은 근원에서 일어난 일이다. 뮌은 나쁜 해결사들에게 지팡이 경주 도중 지팡이를 빼앗겨서 르겔과 아현, 뮌은 지팡이를 찾으러 간다. 뮌의 지팡이를 찾으러 간 곳은 바로 지팡이 경주에 쓰이는 모든 지팡이가 만들어지는 근원이었다. 하지만 아현과 르겔, 뮌은 해결사들에게 붙잡혔다. 그리고 뮌에게는 근원에 들어가서 근원의 지팡이를 뽑아오라고 한다. 뮌이 들어간 후에 르겔이 근원에 들어갔는데 그 둘은 환영을 보게 되어 밖으로 나올 수가 없게 된다. (근원에서는 환영이 보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들어갔다가 바깥으로 나오지 못할 수가 있다.) 뮌과 르겔이 오래동안 나오지 않자 르에와 아현이 들어가서 뮌과 르겔을 환영에서 무사히 데리고 나왔다. 내 생각엔 근원 안은 환영으로 가득찬 듯 했다. 만약 내가 들어갔다면?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섭다.

    그리고 지팡이 경주의 마지막은 지팡이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일인데 제 시간 안에 지팡이를 돌려보내지 않으면 지팡이가 굳어버려 죽는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아현이 지팡이를 바다에 돌려보낼 때 아현은 눈물을 흘렸다. 스물 하루가 그냥 생각만 하면 무척 긴 시간이겠지만 실제로 겪어보면 무척 짧은가 보다. 길다고 생각했던 시간인데 너무 금방 지나갔으니 말이다. 사실 나도 너무 슬펐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다.

    ‘가족을 떠나보내듯 지팡이를 떠나보내지 않았을까?’

    그나저나 신기한 것은 아로와 아현은 정말 남매라는 것을 확연히 알아볼 것 같다. 겉모습이 아닌 그 용기와 자신감으로 말이다. 아로는 완전한 세계에서 읽는이로서의 임무를 완수하였고 아현은 처음 보는 완전한 세계에서 지팡이 경주를 무사히 끝냈기 때문이다.

    또 나는 지팡이 경주가 너무 신기했다. 지팡이가 눈을 뜨고 말도 한다니 정말 믿기지도 않는 일이다. 그렇지만 실제로 해본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말 소원이지만 꿈속에서라도 될 수만 있다면 완전한 세계를 직접 보고 싶다. 대충 구경만이라도 말이다.

  • .창작판타지 | 9b**k4 | 2007.09.1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2
    완전한 세계 시리즈의 전작은 읽지 않고, 두 번째 작품을 읽었다.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전작을 읽지 않아도 이해가지 않는다거나 ...

    완전한 세계 시리즈의 전작은 읽지 않고, 두 번째 작품을 읽었다. 시리즈라고는 하지만 전작을 읽지 않아도 이해가지 않는다거나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없어서 좋았다.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히려면 우선 두께에 눌리지 않도록 잘 이야기해주는 지혜가 필요하다. 책을 보면 어른들도 얼핏 두께에 눌려 쉽게 손이 가지 않을 것 같다는 소리를 하게 될 정도이다.

    그러나 첫 장을 펼쳐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면 끝까지 읽지 않고서는 쉽게 손에서 책을 뗄 수 없게 된다. 해리포터의 기차역이나 반지의 제왕이 절대반지처럼 이 책 역시 체육관 창고를 통해 우연히 완전한 세계를 만나게 된다. 주인공 역시 불완전한 세계의 중학교3학년 남자 아이다.

     

    책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해리포터와 비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서 영화로 나온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잠시 가졌다. 닮은 점은 등장인물 절반이상이 남자이지만, 해르미온느가 있고, 머글과 마법사로 이분되는 해리포터와 호수섬 공주 르네가 여자주인공이고 완전한 세계와 불완전한 세계로 나누고 있는 부분이다.

     

    갑자기 찾아온 무력감과 피곤함에 못 이겨 학교도 조퇴하고 집으로 가기도 짜증스러운 날 우연히 체육관 창고에 나타난 사람을 따라 다른 세계로 가게 되는 아현. 지팡이 경주에 참가하는 호수섬 왕자 일행과 함께 떠나게 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가족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완전한 세계는 별꽃나라, 호수섬, 건축도시, 노래나라, 색채나라, 초원나라, 섬나라, 산나라, 유리성, 공중도시, 불의 나라, 꿈의 사막으로 구성되어있다. 주요 등장인물은 물형제가 있어야하지만 없는 르겔과 뮌, 지팡이 경주대회의 의사 티시, 근원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티란, 말을 할 수 없지만 스무하루동안은 말을 대신 해주는 지팡이로 인해 의사전달에 불편함이 없는 사서 시오닌, 르겔의 사촌이자 르네의 동생인 르에다, 이름을 다시 한번 읽다보니 마치 외국 책을 읽은 듯한 착각을 하게도 된다.

     

    결코 혼자가 아닌 분신 같은 지팡이와 한 몸이 되어야 하는 경주는 타인을 위한 마음이 필수적인 듯 보인다. 그저 평범한 나무 같았던 지팡이가 점점 그것을 가진 주인을 닮아 성장한다는 아이디어 역시 기발해 보인다.

     

    경기가 끝나고 스스로 무척 성장한 듯한 느낌을 가진 아현이 다시 현실로 돌아오며 완전한 세계에서의 경험을 가족들에게 들려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몹시도 궁금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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