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아시아문학페스티벌
  • 교보손글쓰기대회 전시
  • 손글씨스타
  • 세이브더칠드런
  • 북모닝 책강
  • 교보인문학석강
  • 북모닝 이벤트
오직 두 사람
272쪽 | | 146*211*25mm
ISBN-10 : 8954645615
ISBN-13 : 9788954645614
오직 두 사람 중고
저자 김영하 | 출판사 문학동네
정가
13,000원
판매가
1,900원 [85%↓, 11,1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4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4,3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2일 이내 출고 예정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2017년 5월 2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4,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4,000원 소피아 202...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4,000원 동훈서점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4,000원 jjwill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4,000원 치치?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4,000원 석류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4,000원 고구려2 우수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5,000원 보은맘 우수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5,000원 z827156 새싹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5,000원 전인미답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5,000원 beli00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1,700원 [10%↓, 1,3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헌책이야기입니다. 도서에 관한 문의 사항은 010-6353-5073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헌책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입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40 좋은 책들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au*** 2020.10.30
339 잘받았읍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rboo*** 2020.10.15
338 중급이라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책상태가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책방 스티커만 없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ㅎ 5점 만점에 5점 yjin0*** 2020.10.15
337 형광펜 밑줄이 그어져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책 상태가 좋습니다. 번창하세요~ 5점 만점에 5점 jih*** 2020.10.09
336 아주 깨끗한 책으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송도 아주 빠르구영.. 좋은 책으로 보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당.. 번창 하시옵소서. 5점 만점에 5점 nonomo*** 2020.10.0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모두 잃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김영하가 전하는 일곱 편의 이야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이후 7년 만에 펴낸 김영하의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장해온, 이른바 ‘김영하 스타일’이 총망라된 작품집이다.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곱 편의 작품이 담겨 있다.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2014년 겨울에 발표한, 제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를 기점으로 그전과 그 후의 삶과 소설 모두 달라졌다고 말한다. 그해 4월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 비극적 사건이 있었다. 그 이전에 쓰인 소설 《옥수수와 나》, 《최은지와 박인수》, 《슈트》에서는 무언가를 잃은 인물들이 불안을 감추기 위해 자기기만에 가까운 합리화로 위안을 얻고 연기하듯 살아간다.

그 이후에 쓰인 소설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신의 장난》, 《오직 두 사람》 속 인물들은 자위와 연기를 포기한 채 필사적으로 그 이후를 살아간다. 완벽한 회복이 불가능한 일이 인생에는 엄존하다는 것, 그런 일을 겪은 이들에게는 오직 그 이후를 견뎌내는 일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된 저자는 문학을 통해 혼란으로 가득한 불가역적인 우리 인생에 어떤 반환의 좌표 같은 것을 제공하고자 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영하
저자 김영하는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 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목차

오직 두 사람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옥수수와 나
슈트
최은지와 박인수
신의 장난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저는 생각했어요. 아무와도 대화할 수 없는 언어가 모국어인 사람의 고독에 대해서요. 이제 그만 화해하지그래, 라고 참견할 사람도 없는 외로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말다툼. 만약 제가 사용하는 언어의 사용자가 오직 두 사람만 남았다면 말을 조심해야겠...

[책 속으로 더 보기]

저는 생각했어요. 아무와도 대화할 수 없는 언어가 모국어인 사람의 고독에 대해서요. 이제 그만 화해하지그래, 라고 참견할 사람도 없는 외로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말다툼. 만약 제가 사용하는 언어의 사용자가 오직 두 사람만 남았다면 말을 조심해야겠어요. 수십 년 동안 언어의 독방에 갇힐 수도 있을 테니까. 그치만 사소한 언쟁조차 할 수 없는 모국어라니, 그게 웬 사치품이에요?
_12쪽, 「오직 두 사람」에서

“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은 큰 차이가 있어. 대부분의 사람이 그래. 지금은 날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겠지만 말야. 물론 그 마음이 진심이란 것 알아. 하지만 진심이라고 해서 그게 꼭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법은 없어.”
_92쪽, 「인생의 원점」에서

범죄자와 작가는 비슷한 구석이 있다. 은밀히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에 옮긴다. 계획이 뻔하면 덜미를 잡힌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때로는 자기 꾀에 자기가 속는다는 점도 그렇지.
_166쪽, 「옥수수와 나」에서

“살아오는 동안 내 영혼을 노렸던 인간들이 너무 많았다는 거야.”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박이 갑자기 주먹을 뻗었다. 병자답지 않은 날카로운 공격이었다. 나는 반사적으로 고개를 숙여 피했다.
“그렇지, 주먹이 날아오면 이렇게 잘도 피하면서 왜 영혼을 노리는 인간들에게는 멍하니 당했냐는 거야.”
_199쪽, 「최은지와 박인수」에서

모든 희망이 사라진 지금에서야 이들은 하나의 행동,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동에 동의했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기 시작했다. 최초로 그들이 공유하게 된 것, 그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강렬한 의지였다.
_260쪽, 「신의 장난」에서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제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 수록 그 두 사람, 오직 두 사람만이 느꼈을 어떤 어둠에 대해서 김영하 7년 만의 신작 소설 그해 4월엔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참혹한 비극이 있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제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 수록

그 두 사람, 오직 두 사람만이 느꼈을 어떤 어둠에 대해서
김영하 7년 만의 신작 소설


그해 4월엔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참혹한 비극이 있었다. 그 무렵의 나는 ‘뉴욕타임스 국제판’에 매달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칼럼으로 쓰고 있었다. 4월엔 당연히 진도 앞바다에서 벌어진 의문의 참사에 대해 썼다. ‘이 사건 이후의 대한민국은 그 이전과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썼는데 팩트와 근거를 목숨처럼 생각하는 편집자가 그 발언의 근거를 물어왔다. ‘근거는 없다. 그냥 작가로서 나의 직감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이가 그렇게 느끼고 있다’라고 답했더니 그런 과감한 예단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일을 그만두었다. 작가는 팩트를 확인하고 인용할 근거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대신하여 ‘잘 느끼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나는 잘난 팩트의 세계를 떠나 근거 없는 예감의 세계로 귀환했다. (…) 깊은 상실감 속에서도 애써 밝은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세상에 많을 것이다. 팩트 따윈 모르겠다. 그냥 그들을 느낀다. 그들이 내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다.
_‘작가의 말’에서

작가 김영하의 신작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이후 7년 만이다. 제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를 포함해 일곱 편이 실렸다. 묘하게도 편편이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 그리고 ‘상실 이후의 삶’을 사는 이들의 이야기들이다. 각자도생하는 하루하루가 외적 관계뿐 아니라 내면마저 파괴시킨다. 인간은 그 공허함을 어떻게 메우며, 혹은 감당하며 살아가는가.

*

특별한 부녀가 있다. 딸은 아버지에게 맞추어진 삶을 살고, 아버지는 평생 딸을 기이한 방식으로 옭아맨다. 가족들에게조차 이해받지 못하지만 딸은 그것이 아버지의 ‘사랑’이라 믿는다. 희귀 언어 사용자 같은 두 사람. 아버지가 세상을 뜬 뒤 ‘희귀 언어의 마지막 사용자’가 된 딸. ‘오직 두 사람’은 서로에게는 ‘오직 한 사람’이므로, “아무와도 대화할 수 없는 언어가 모국어인 사람의 고독” 속에 그녀는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삶”을 마주하게 된다.(「오직 두 사람」)

윤석의 아들 성민은 세 살 때 유괴되었다가 십일 년 뒤 그에게 돌아온다. 오랫동안 배포해온 전단지 속 사진과는 달라진 얼굴로. 아내는 조현병이 심해져 아들을 몰라본다. 십여 년간 윤석은 좋은 집과 직장과 평범한 일상을 다 바쳤다. ‘내일부터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 “행복 그 비슷한 무엇을 잠깐이라도 누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없다. 한편 어릴 적 유괴되었던 성민은 자기가 유괴된 사실도 모른 채 성장했다. 다니던 학교, 살던 집, 엄마인 줄 알았던 사람과 이별하고 완전히 새로운 환경을 원래 자신이 있을 곳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바닥에 대자로 뻗은 윤석을 구석구석의 전단지 묶음들이 노려보고 있었다. 윤석은 전단지 한 장을 집어 그가 십 년 동안 찾아 헤맨 아이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지금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아이보다는 전단지 속의 아이가 그에게는 훨씬 더 친근했다. 뭔가 잘못된 것이 틀림없어. 너무 이상한 애가 나타났어.
_64쪽, 「아이를 찾습니다」에서

아들을 찾은 윤석과 이제라도 친부모를 만난 성민 모두, 불행하다.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 결승점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때, 그것은 누구의 잘못일까?”(「아이를 찾습니다」)

지훈은 뉴욕으로 향했다. 지훈이 태어나자마자 떠났다는 아버지, 그의 유골을 찾으러오라는 탐정의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에 투자’했다는 아버지는 슈트 몇 벌을 남겼고, 놀랍게도 그 옷은 지훈의 몸에 꼭 맞는다. 부재하던 아버지가 유골함과 슈트로 존재하게 된 기이한 상황. 더욱 당황스러운 것은 탐정의 연락을 받고 뉴욕으로 날아온 사람이 지훈뿐이 아니라는 것이다. 과연 유골로 돌아온 인물은 지훈의 아버지가 맞는 것일까, 유산처럼 남겨진, 몸에 딱 맞는 슈트는 무엇을 말해줄 수 있을까.(「슈트」)

채용 과정의 일환으로 ‘방 탈출 게임’ 속에 던져진 인물들도 있다. 그러나 방을 나갈 수가 없다. ‘공포와 권태의 방’, 그 안에서 방문에 온몸을 던져 부딪쳐보는 인물도 있고, 속죄 기도를 올리는 인물도 있다. 어딘가 힌트가 있으리라 믿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인물, 그리고 헛된 희망도 품지 않고 믿는 것은 오직 ‘우울’뿐인 인물도 있다. 인간의 의지, 주체성은 뜻대로 발휘돼 절망적인 상황을 타개할 해답을 마련해줄 수 있을까.(「신의 장난」)

“신도 우리의 집사일지 몰라요. 우리를 예뻐하다가도 가끔은 귀찮아하기도 할 거예요. 그러다 어느 날 훌쩍 사라져버리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가 신을 떠나거나. 그럼 고난이 시작되는 거죠. 밥이나 주는 집사인 줄 알았는데 실은 전 존재가 그에게 달려 있었던 거죠.”
_246쪽, 「신의 장난」에서

‘인생의 원점’이라 여기던 첫사랑을 잃은 남자, 그에게 ‘인생의 새로운 원점’이 생길 수 있을까.(「인생의 원점」) 창작의 희열을 잃은 소설가에게 “작품이 작가 자신을 배반해버리는”, 작품이 작가를 초월하는 경지에 이르는 필력이 갑자기 솟아난다면 그 소설가는 어떻게 할까.(「옥수수와 나」) 싱글맘이 되겠다는 직원 최은지와 그 직원의 용기와 의지를 질투하는 말기 암 환자 ‘내’ 친구 박인수 사이에서 맛보는 인생의 기묘한 아이러니. 그 아이러니는 대개의 기대처럼 정말 ‘나’의 인생을 보다 성숙한 방향으로 이끄는가.(「최은지와 박인수」)

우리는 모두 잃으며 살아간다.
완벽한 회복이 불가능한 일이 인생에는 엄존한다.
여기,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그 이후’의 삶이 있다.


김영하 작가는 2014년 겨울에 발표한 「아이를 찾습니다」를 기점으로 그전과 그후의 삶과 소설 모두 달라졌다고 말한다. 모두 알다시피 그해 4월엔 비극적 사건이 있었다. 그 이전에 쓰인 소설 「옥수수와 나」 「최은지와 박인수」 「슈트」에서는 무언가를 잃은 인물들이 불안을 감추기 위해 자기기만에 가까운 합리화로 위안을 얻고 연기하듯 살아가는 데 반해, 그 이후에 쓰인 소설 「아이를 찾습니다」 「인생의 원점」 「신의 장난」 「오직 두 사람」 속 인물들은 “자위와 연기는 포기한 채 필사적으로 ‘그 이후’를 살아간다.” 이 차이는 2015년 「아이를 찾습니다」로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했을 당시, 작가가 쓴 수상 소감에서도 감지된다.

이제 우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회복이 불가능한 일이 인생에는 엄존한다는 것, 그런 일을 겪은 이들에게는 남은 옵션이 없다는 것, 오직 ‘그 이후’를 견뎌내는 일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문학에 어떤 역할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언어의 그물로 엮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문학은 혼란으로 가득한 불가역적인 우리 인생에 어떤 반환의 좌표 같은 것을 제공해줍니다. 문학을 통해 과거의 사건은 현재의 독자 앞에 불려오고, 지금 쓰인 어떤 글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예감합니다.

지적인 즐거움과 인간에 대한 통찰을 한껏 맛볼 수 있는 김영하 작가의 작품들, 소설적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과 인생의 아이러니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현실 밀착적인 정공법이 돋보이는 작품을 통해 그는 이번 소설집에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낸다.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장해온, 이른바 ‘김영하 스타일’이 총망라된 작품집이다.
“읽을 땐 그럭저럭 읽히는데 덮고 나니 다음이 하나도 안 궁금”한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경계, “내가 궁금한 건 바로 여기에서 벌어지는 일이야”(「옥수수와 나」)라는 작중인물의 말은 그의 작품을 대변한다고도 할 수 있다. 시대와 트렌드를 이끌며 항상 ‘리얼’을 추구해온 작가 김영하, 『오직 두 사람』 속 인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함께 시련을 겪고 공감함으로써, 작가의 말처럼 현재의 삶을 새로이 마주하고, 미래로 향한 시선을 달리해볼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어떤 미래를 예감하게 될 것인가.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두 개의 자아 | mi**o1 | 2018.08.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7개의 단편에 작가로서 세월을 먹은 흔적이 담겨있다. 단편집은 작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디저트다. 「옥수...
    7개의 단편에 작가로서 세월을 먹은 흔적이 담겨있다. 
    단편집은 작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디저트다.

    「옥수수와 나」는 작가가 글을 쓰기 위해 여행을 간 곳에서 망상에 젖어 미친 사람처럼 글만 쓴다. 자신의 인생의 역작을 집필했다며 내놓은 글은 교훈과 감동은 물론, 개연성도 없으면서 야하기만 하다.

    왜 인생의 역작이라 했을까?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즉, 무아지경 속에 집필하며 작가의 경지에 올랐다는 쾌락과 환희에 빠져 누구의 눈치도 신경 쓰지 않고 완성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글을 쓰는 동안 함께한 여인의 남편과 마주침은 결국 막장으로 이끌고 갔고 죽음의 생사 앞에서 선택한 약을 먹고 일어난 곳은 정신 병원이었다.
     
    자신이 옥수수라 믿는 그는 치료 후 옥수수가 아니라고 인정하고 퇴원하지만, 얼마 후 혼비백산 상태로 병원을 찾아온다. 
     
    그래도 닭들은 내가 옥수수가 아니라는 걸 모르잖아요.” 
     
    서두의 문장이 마지막 문장으로 머리를 스치는 기가 막힌 상황이 슬프다. 
     
    급하게 인생을 살다 보면 나라고 생각되지 않는 내가 사람들 앞에 서 있을 때가 있다. 나의 내적 자아가 “나는 옥수수가 아니다."라고 반론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외적 자아는 말썽이다. 
    보이지 않는 닭이 두려워 날마다 노심초사로 사는 나의 외적 자아는 이미 미쳐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밤 산책을 하면서 7편을 만나는 동안 놓친 것이 하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의 ‘내적 자아’와 ‘사회적 위치에 놓여 있는 자아’가 공존하는 오직 두 사람의 삶을 살펴봐야 했다. 희귀 언어를 알아듣고 진심을 이해해주며,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하는 자아 성숙이 위선과 이별하도록 도와주겠지.
  • 김영하 단편소설집 | ch**sa11 | 2018.01.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김영하 소설 오직 두 사람  “다스는 누구꺼?” 나는 거부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책상 앞에 앉...

    김영하 소설 오직 두 사람 


    20171025_184847_Burst01_resized.jpg
    “다스는 누구꺼?”
    나는 거부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책상 앞에 앉았다. 그리고 노트북 컴퓨터를 열었다. 여태 단 한 줄도 쓰지 못한 소설을 위해 빈 워드 창을 띄웠다. 나는 자판 위에 손가락을 얹었다. 내가 한 일은 오직 그것 뿐이었다. 그런데 손이 저절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가락 끝에 작은 뇌가 달린 것 같았다. 미친 듯이 쓴다, 는 말은 이런 때를 위해 예비된 말이었다. ("옥수수와 나," 147쪽)

     


    20171025_185010_resized.jpg

    김영하처럼 유명한 소설가의 작품을 읽었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다니......『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를 읽었던가? 왠지 친숙한데 지인들이 김영하의 소설을 읽고 이야기해주어서 인가. 그래서 일부러 찾아 읽은 단편소설집, 『오직 두 사람』.

    최근, "실제 쓰는, 실제 출간하는 작가"의 창작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면의 노력이 어떠할지 자꾸 상상하는지라 김영하의 『오직 두 사람』역시 감탄하며 읽었다. 다 읽고나서 "작가의 말"을 참고해보니 수록된 일곱 편의 단편이 집필 순이 아니었다. 작가가 칠 년 동안 쓴 일곱 편의 중단편을 (편집자 혹은 작가)의 의도에 따라 순서 배열을 달리한것인데, 그 중 난 맨 앞에 실린 "오직 두 사람"이 인상깊었다. 아빠와의 관계가 독특한 40대 미혼 여성이 그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도 아버지의 죽음을, "산 사람은 살아야지!" 스타일로 받아들이는 내용으로 이해했다. 순서상 두번 째 중편인 "아이를 찾습니다" 역시 가족 내 관계를 다루고 있는데, 아이 실종 이후 파괴된 과정 아이를 되찾았어도 봉합되지 않는 가정을 그린다.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아이를 찾습니다"는 세월호 비극 이후 집필한 지라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아이를 잃어버림으로써 지옥에서 살게 됩니다. 아이를 되찾는 것만이 그의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진짜 지옥은 그 아이를 되찾는 순간부터라는 것을 그는 깨닫게 됩니다. 이제 우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회복이 불가능한 일이 인생에 엄존한다는 것, 그런 일을 겪은 이들에게는 남은 옵션이 없다는 것. 오직 '그 이후'를 견뎌내는 일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269쪽).

    그 외 5편의 단편 역시 흥미로우면서도 직업 작가로서의 작가의 인간관계의 폭과 경험의 틀거리를 짐작하게 해주는 소재가 많았다. 주인공이나 주인공의 지인 혹은 '등장인물 1,2,3'으로 출판업계 종사자 및 작가가 참 많이도 나온다. 동시에 '신들린 듯, 글이 써지는 환상을 김영하처럼 유명하고 성공한 작가도 꿈꾸는 구나'하는 걸 알았다. 수록된 일곱 편 중 가장 먼저 쓴 작품이라는 "옥수수와 나"에는, 생면부지의 아름다운 여성과 묻지마 관계를 갇힌 공간에서 윤리의식 제로의 상태로 즐기면서도 미친 듯이 글을 뿜어내는 작가가 등장한다. ^^

    그렇구나, 그런 환상, 가져봐도 괜찮은 거구나. 환상 너머 실제 손가락 움직인다면,가져봐도 게으른 거 아니구나.

    20171025_184859_resized.jpg

    20171025_184910_resized.jpg

  • 오직 두 사람 | jh**606 | 2017.12.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김영하 작가의 작품들, 소설적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과 인생의 아이러니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현실 밀착적인 정공법이 돋보...
    김영하 작가의 작품들, 소설적 상상력이 빛나는 작품과 인생의 아이러니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 현실 밀착적인 정공법이 돋보이는 작품을 통해 그는 이번 소설집에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낸다.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한국문학의 지평을 확장해온, 이른바 ‘김영하 스타일’이 총망라된 작품집이다. 학에 어떤 역할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언어의 그물로 엮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문학은 혼란으로 가득한 불가역적인 우리 인생에 어떤 반환의 좌표 같은 것을 제공해줍니다. 문학을 통해 과거의 사건은 현재의 독자 앞에 불려오고, 지금 쓰인 어떤 글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예감합니다. 시대와 트렌드를 이끌며 항상 ‘리얼’을 추구해온 작가 김영하, 『오직 두 사람』 속 인물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함께 시련을 겪고 공감함으로써, 작가의 말처럼 현재의 삶을 새로이 마주하고, 미래로 향한 시선을 달리해볼 수 있을 것이다.
  •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은 가슴 설레는 기쁨과 가보지 않은 길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공포가 함께 한다....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은 가슴 설레는 기쁨과 가보지 않은 길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공포가 함께 한다. 50대에 접어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 소설 두 권을 챙겼다. 김영하 작가의 소설들을 읽으며 투박함과 진솔함이 담아내는 서정적 묘사에 놀랄 때가 늘어난다. 미처 생각지 못하였던 문장 속에 깃든 의미를 반추하며 건네는 잔잔한 울림은 부침(浮沈)으로 지난한 시간을 보낼 때마다 힘을 준다. 산다는 것은 익숙한 공간과 이별하고 희로애락으로 점철된 생활과 멀어져 종국에는 혼자가 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숙명처럼 여겨진다.

     

       아버지의 연인처럼 지내야 했던 딸은 자신의 생각은 수장한 채 그의 바람대로 움직이며 여성 편력이 심했던 아버지의 기벽까지 감내하지만 쉽지 않았다. ‘오직 두 사람이라는 제목이 함의하듯 가족들 중 일부는 제 갈 길을 찾아 아버지 곁을 떠났지만 그의 옆에 있던 유일한 딸은 아버지를 등질 수가 없었다. 아버지의 기벽까지 오롯이 이해하며 살기 쉽지 않았던 딸은 자신의 생활에 회의를 품고 갈등하고 있을 때 아버지는 숨을 거두었고 홀로 남은 그녀는 이 상황을 감내하며 살아갈 용기를 낼지는 가늠키 어렵다. 오직 두 사람이 한 사람만으로 남았을 때 상실의 깊이는 끝 간 데 없는 깊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뭔가 잘못된 것이 틀림없어. 너무 이상한 애가 나타났어.’

       -‘아이를 찾습니다

       사소한 부주의로 아이를 잃어버리고 아이를 찾기 위해 분투했던 시간들이 무색할 정도로 11년 만에 찾은 아들은 생각했던 천진한 아이와는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였다. 신경 쇠약에 시달리는 아내와 아이의 마찰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살얼음판을 딛는 것 같은 위기는 도처에 자리했다. 균형 잡힌 생활로의 회복은커녕 불안감은 증폭되어 차라리 아이를 찾기 전으로 돌릴 수 있다면 더 나았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일었다

      

       맞춤식의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를 볼 때면 괜스레 마음이 맑아질 때가 있다. 여성 편력가로 세상을 떠돌던 아버지의 부음과 함께 유골함을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고 도착한 곳에서 탐정의 연락을 받고 뉴욕으로 날아온 또 다른 사람과 조우하는 우연성은 얽히고설킨 생활의 단면을 드러낸다. 슈트가 잘 어울리는 사람을 아들로 인정하겠다는 아버지의 여자였던 이의 말을 따르는 이들 역시 핏줄이 낳은 관계에서 벗어나려는 현상이 떠오른다.

     

       ‘신의 장난은 방안에 숨겨진 단서들을 이용해 제한시간 내 방을 탈출하는 게임을 연상시킨다. 방 탈출 게임으로 여기기에는 석연치 않은 설정들에 휘말려 정체성을 잃어가는 가운데 미로 속을 헤치고 탈출한 묘책을 찾지만 오리무중인 채로 시간만 흐를 뿐이다. 계획하고 설정된 대로 살기 어려운 삶의 변수가 직면할 때마다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평온한 일상으로 회귀하는 길에 필수적이다.

     

       색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며 창의적인 작품을 내놓아야 하는 작가로 사는 일은 불황의 출판 시장에서는 전망이 비관적이다. 아이의 등록금과 기숙사 비를 충당하라는 전처의 압박에 시달리던 작가는 구상하고 있던 작품을 집필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났다. 그곳에서 영선을 만난 나는 촘촘히 박힌 옥수수 알처럼 글을 써내려갔지만 자본으로 상대를 움직이는 출판사 사장은 새로운 창작열로 고무된 그를 위급한 상황으로 몰고는 옥죄었다. ‘옥수수와 나창작 욕구를 잃은 소설가의 거침없는 필력 회복은 사장되고 마는 것인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잃어버림에 매몰되어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지 않는다면 바닥을 짚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회복할 때가 있다. ‘인생의 원점속 주인공이 첫사랑의 여인을 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하여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나서는 것처럼 우리 삶은 깨지고 부서지기를 반복하며 오롯한 자신의 성을 세워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암환자로 죽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박은수는 가식적으로 행동하며 위선적으로 살았던 시간을 반추하며 잘해주지 못해 마음에 걸리는 인연을 찾아 회한을 조금이라도 상쇄하려는 의도로 가늠되었다. 출판사 상사에게 싱글 맘을 선언하여 주기를 요청하는 최은지는 사람들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는 가운데 자신으로 향하는 선택적 용기를 떠올린다.

  • 오직 두사람은 부부일 수도,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형제일 수도, 둘도 없는 친구일 수도 있겠다. 그들만이 생을 살며 교감하는...

    오직 두사람은 부부일 수도, 사랑하는 사람일 수도, 형제일 수도, 둘도 없는 친구일 수도 있겠다. 그들만이 생을 살며 교감하는 것이 무었일까. 그건 사랑일 거다.

     

    “우리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원했던 내일이다“

    그러나, 그토록 원했던 내일도 막상 오면

    헛되이 보낸 어제보다 나을 게 없다 는 허무주의적 발상

     

    “완벽한 회복이 불가능한 일이 인생에는 엄존한다.

    그런 일을 겪은 이들에게는 남은 옵션이 없다는 것,

    오직 ‘그 이후’를 견뎌내는 일만이 남아 있다.“

    깊은 상실감 속에서도 애써 밝은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세상에 많을 것이다.

     

    나도 힘들지만 그래봐야 하겠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헌책 이야기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5%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