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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사는 날
| 양장
ISBN-10 : 8955825293
ISBN-13 : 9788955825299
새 차 사는 날 [양장] 중고
제조자 / 수입자 김영진 | 출판사 길벗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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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5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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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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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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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32mm X 288mm X 9mm, 433g
제조일자
2019/10/25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김영진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02-6353-370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 김영진 그림책 열 번째 이야기 ★
“야호! 새 차다! 어? 그런데…”
신나고 설레고, 또 가슴 한구석에 허전함이 가득~한
그린이네 《새 차 사는 날》! “새 차 싫어! 난 뭉치랑 같이 있을 거야!”
그린이네 가족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첫 차, 뭉치를 보내며

그린이는 새 팽이를 사달라고 졸랐지만 엄마는 이미 팽이가 많다며 사 주지 않았어요. 집에 있는 팽이들은 이미 낡고 유행이 지나서 시시했거든요. 게다가 아빠는 팽이보다 훨씬 더 크고 더 비싼 ‘차’를 새로 사기로 했어요. 속상함을 뒤로 하고 가족들과 새 차를 구경하러 간 그린이는 반짝반짝 빛나고 커다란 새 차를 보고 신이 났어요. 그런데 기쁨도 잠시, 그린이가 갑자기 새 차가 싫다면서 울고불고 떼를 쓰네요. 얼마 전까지 새 물건, 새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던 그린이에게 무슨 변화가 생긴 걸까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오래된 물건과의 추억, 그리고 소중한 것과의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뭐든지 새것만 찾던 그린이는 낡은 차 뭉치를 보내며 한 뼘 더 성장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뭉치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오래되고 싫증났던 물건들이 갖는 소중함을 알게 된 것입니다. 책을 읽으며, 그린이의 낡은 팽이처럼 기억 속에서 반짝이는 즐거운 추억들을 떠올려 보세요. 어쩌면 잊고 있던 소중한 보물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저자소개

저자 : 김영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와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아빠의 이상한 퇴근길》 등을 쓰고 그렸으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등을 그렸습니다.

목차

이 책에는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p. 11 “이 차는 11년 전에 샀는데, 너희들이 태어나기 전이었지. 외할머니 댁에 가면 할머니가 김치나 음식들을 잔뜩 싸 주셨어. 그걸 들고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 그래서 곧바로 운전면허를 따고 이 녀석을 데려왔지. 미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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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1

“이 차는 11년 전에 샀는데, 너희들이 태어나기 전이었지.
외할머니 댁에 가면 할머니가 김치나 음식들을 잔뜩 싸 주셨어.
그걸 들고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
그래서 곧바로 운전면허를 따고 이 녀석을 데려왔지.
미르랑 그린이도 엄마 배 속에서 나올 때 이 녀석이 병원으로 데려다줬어.
이 녀석이 처음 왔을 때 아빠가 너무 좋아서 이름도 지어 준 거야. ‘뭉치’라고.
우리 뭉치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지려니 아쉬워.”
아빠가 얘기하는 동안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차를 둘러봤어요.

p. 32~33

“은비 누나네 집에 가면 뭉치를 볼 수 있어. 이번 주에 다 같이 놀러 가자.”
뭉치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엄마의 말에 그린이는 조금 안심이 되었어요.

그린이는 장난감 상자를 열어 보았어요. 잊고 있던 장난감들이 가득했어요.
장난감마다 모두 재미난 기억들이 있었어요. 그린이는 장난감들을 하나하나 천천히 꺼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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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조금 오래되고 낡아도, 그 속에 담긴 추억은 소중해!” 장난감이나 물건에 쉽게 싫증을 느끼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새 것, 요즘 유행하는 것을 가지고 싶은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새 것도 시간이 지나면 곧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조금 오래되고 낡아도, 그 속에 담긴 추억은 소중해!”
장난감이나 물건에 쉽게 싫증을 느끼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새 것, 요즘 유행하는 것을 가지고 싶은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새 것도 시간이 지나면 곧 싫증이 나기 마련이지요. 처음 물건을 가졌을 때 ‘내 것’이 생겼다는 기쁨과 ‘새로운 것’이 주는 호기심이 흥미를 자극하지만 시간이 가고 그 물건에 대해 충분히 알게 되면서, 흥미가 점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린이도 하루 종일 엄마를 따라다니면서 새 팽이를 사 달라고 졸라댑니다. 엄마의 마음을 사기위해 연예인처럼 예쁘다고도 해 보고, 떼를 써 보기도 하고, 화를 내 보기도 하면서요. 장난감 상자에 있는 팽이가 여섯 개도 넘지만 그린이 눈에는 낡고 초라하게만 보였거든요.
이런 그린이에게 새 차를 사는 것도 마냥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뭉치와 그린이네 가족이 함께했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자, 그린이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결국 가족들이 함께 뭉치와의 마지막 여행을 다녀오는 길에 그린이는 “나 새 차 싫어! 뭉치랑 있을 거야! 아빠 새 차 사지 마!”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후 그린이는 장난감 상자 속 낡은 팽이들을 다시 들여다보며 장난감 하나하나에 담긴 추억들을 떠올립니다. 그린이는 뭉치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추억하면서 오래되고 낡아보일지라도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쉽사리 잊기 싫은 소중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우리 가족에게도 뭉치와 같은 친구가 있었는지 생각해 보고, 각자의 기억 속 행복한 추억들을 이야기해 보세요.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언제나 함께였던 뭉치와의 따뜻한 순간들

반짝반짝 빛이 나는 멋진 새 차를 구경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아빠는 뭉치와의 추억을 회상합니다. “미르랑 그린이도 엄마 배 속에서 나올 때 이 녀석이 병원으로 데려다줬어. 이 녀석이 처음 왔을 때 아빠가 너무 좋아서 이름도 지어 준 거야. ‘뭉치’라고. 우리 뭉치 정이 많이 들었는데, 헤어지려니 아쉬워.” 가족들은 뭉치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도 하고, 깔깔깔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가만히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지요.
그린이의 좌충우돌 성장기 그 열 번째, 《새 차 사는 날》은 그린이네 가족이 즐거울 때나 힘들 때나 항상 함께였던 오래된 차를 떠나보내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종종 곁에 있는 것의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그린이에게 헌 팽이와 뭉치가 그랬듯, 어느 독자들에게는 그것이 장난감일 수도, 옷일 수도, 어쩌면 반려 동물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들은 단순한 무엇이 아니라 한때는 우리에게 가족이나 친구만큼이나 소중한 존재였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가지 이유로 소중한 대상과 헤어져야 할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린이와 아빠는 뭉치를 떠나보내기 전에 깨끗하게 닦아 주고, 낡은 곳이 있으면 고쳐 주고, 배고프지 않게 기름도 가득 넣어줍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헌 차 뭉치와의 이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고 어느덧 그린이의 마음도 한 뼘 만큼 성장합니다. 이제 그린이는 슬프지 않습니다. 뭉치가 새로운 곳에서 새 가족과 함께 다시 힘차게 달릴 거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진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성장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생활 판타지 그림책,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마치 우리 집 이야기를 보는 듯,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도 공감백배 가족 이야기와 섬세하고 유쾌한 그림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새 팽이를 얻기 위해 엄마를 따라다니며 조르고 떼쓰는 모습, 돼지갈비를 먹을 돈으로 팽이를 사겠다며 억지를 부리다가 결국 맛있는 갈비 냄새를 못 이기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 차를 타고 나들이를 갈 때면 휴게소부터 찾는 그린이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을 관찰하고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합니다. 또 문구점 선반에 빼곡하게 쌓여있는 문구용품들, 높이 매달려 있는 축구공, 농구공과 돼지저금통들, 마치 자동차 광고에 등장하는 사진처럼 섬세하게 표현된 그린이네 새 차 등은 감정이 풍부하게 표현된 등장인물과 어우러져 독자들이 그린이의 이야기에 쉽게 공감하며 그린이네 가족과 함께 울고 웃게 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전하는 ‘진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이야기’, 《새 차 사는 날》을 읽으며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김영진 그림책 ⑤
엄마는 왜?
김영진 그림책 ⑥
아빠가 달려갈게!
김영진 그림책 ⑦
엄마가 달려갈게!
김영진 그림책 ⑧
친구 사귀기
김영진 그림책 ①
노래하는 볼돼지
김영진 그림책 ②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김영진 그림책 ③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김영진 그림책 ④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김영진 그림책 ⑨
틀리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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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김영진 그림책 "10"이 출간된 줄 모르고 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났다. 가슴이 뛰었다..어서 서점으로 가야하는데 아이들...

    김영진 그림책 "10"이 출간된 줄 모르고 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났다.

    가슴이 뛰었다..어서 서점으로 가야하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 그림책이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고 아이들과 교감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새차는 역시 기분 좋다...특유의 냄새도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무사하게 이곳 저곳을 데려다 준 차와 헤어지는 것은 당연 아쉬움이다.

    헤어지기 싫은 것이고 누군가 나와 버금가게 보살펴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당연하다.

    그린이네 가족은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떠나 보내기 전 주유소에 가고 세차장에 가고.....짠한 느낌마저 든다.

     

    새 차도 '뭉치'처럼 그린이게 가족은 안전하게 이곳저곳을 데려 줄거고

    그린이네 가족이 될 테터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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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김영진 작가의 그림책 시리즈 신간이 출간되었어요. 10번째 이야기, 새 차 사는 날! 표지만 보면 설렘이 가득 느껴지는 기분 좋은 표정이네요. 새 차를 타게 되어 아이도 기분이 좋은걸까요?

    이야기 속으로 Go Go :)

     

    책의 주인공인 그린이는 팽이를 사 달라고 엄마를 그렇게 졸라댑니다. 이미 6개의 팽이를 갖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여기 표현이 너무 귀여워요. 꼬꼬마가 벌써부터 아부를 배웠네요? 엄마가 이나영보다 훨씬 예쁘다고 입에 발린 말도 해보지만 역시 엄마는 단호하게 거절하네요. 결국 드러누웠어요! 사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빠는 새 차 사면서 자긴 새 팽이 안 사준다고 시위(?) 하다가 엄마랑 협상을 해요(쪼끄만게 ㅋㅋㅋㅋ) 가족이 돼지갈비 먹으러 가는데 자기가 돼지갈비 안먹는대신 그 돈으로 팽이를 사달라고요. 근데 고깃집에서 그 황홀한 고기 냄새를 맡으며 참을 수 있나요. 결국!!!!!!!

    아빠의 오랜 차 뭉치를 떠나보내니 그린이도 너무너무 슬픈가봐요. 그린이도 뭉치에게 정이 많이 들었군요.

     

    그래도 친척분이 데려가신거라 언제든 맘만 먹으면 보러 올 수 있다죠. 뭉치도 더욱 깨끗해진 것 같아서 그린이도 맘이 한결 편해졌어요. 그리고 다시 새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생각하며 표지에 그려진 행복 가득한,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끝난답니다 :)

     

     

     

    어릴 적 갖고 놀던 장난감 등 오래된 물건을 보면 추억이 떠오르잖아요. 아이들도 그렇겠죠? [이건 아기얄구가 ~~ 했던거잖아] 라면서 기억할 땐 새삼 놀랍기도 하더라고요? 소중했던 물건들을 떠나보내면서 아이들도 조금씩 더 성장해 나가는 것 같아요.

     

     

    일상 생활에 관한 내용을 토대로 그려진 김영진그림책, 공감 가는 이야기를 읽으며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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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뿐 아니라 저도..

    그리고 이 분을 몰랐다가 몇년전 파주출판단지에서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 함께 따라왔던 민짱파도..

     

    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작가 김영진.

     

    김영진 그림책의 새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새 차 사는 날

     

    제목을 보니 그린이네 집에 차를 새로 바꾸나봐요.

     

    아이의 시선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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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부터 쭉 너무나 좋아하며 잘 보는 윤짱씨라..

     

    표지만 보고도 한 눈에 알아보고 새 차 사는 날 이야기를 읽기 시작합니다.

    새 팽이를 사달라며 졸라대는 그린이의 모습에 빵~~

     

    꼭 네가 떼쓰는 것 같지 않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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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이네 가족은 새 차를 보러 자동차 매장에 갔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가족들이 다 마음에 들어한 차로 결정을 내렸지요.

     

    그린이네 가족을 보는 윤짱도 같이 신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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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타고 다니는 낡은 차는... 11년 전 미르와 그린이 태어나기도 전 구입한 차라고 해요.

     

    아이들에게 오래된 차의 추억을 들려주는 부모님입니다.

     

    저희 차도 큰아이가 태어나던 해에 샀던 차인데... 차량의 나이도 비슷하고.. 저도 추억이 새록새록 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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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를 보고 갈빗집에 간 가족.

     

    불판 위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

     

    갈비를 안먹고 참았다가 그 돈으로 팽이를 사겠다던 그린이는 참다참다 무너지고 맙니다.

     

    김영진 작가님의 책들은 표정이나 그림들이 정말 너무 리얼해서... 읽는 재미가 있어요.

     

    침 질질.. 고기를 참아보려던 그린이 어쩌면 좋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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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차가 오기전.. 가족들은 정들었던 자동차 뭉치와 여행을 떠납니다.

     

    휴게소에서 간식도 사먹고, 바다에 발도 담그고, 횟집도 가고..

     

    추억이 깃든 차와 마지막을 함께 하는 모습들이 너무 잘 표현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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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치는 세차도 하고 기름도 가득 넣고 친척집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돌아오니 주차장에는 새 차만 있고 뭉치가 없어요.

     

    그린이는 서운한 마음에 왈칵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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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척집에 가면 다시 뭉치를 볼 수 있다는 말에 마음이 놓인 그린이..

     

    그린이는 방에서 장난감들을 정리하며 잊고있던 기억들을 떠올려봅니다.

     

    쌓아만두었던 장난감들이 이제 하나하나 다르게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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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다 읽고 뒷표지를 보면 콘티라고 하나요..?

     

    작가분이 이 이야기를 구성하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그림들이 진짜 사실적인데.. 예전에 다 사진으로 찍어서 그것들을 바탕으로 사용하신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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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이네 가족이 친척집에 가서 잘 지내고 있는 뭉치를 만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물건이 귀하고 소중한걸 모른다고 어른들이 많이들 하시죠..

     

    낡거나 헤지면 그냥 휙 버리고.. 또 쉽게 새 것을 사고 하는데..

     

    오래된 물건도 저 마다의 추억이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어요.

     

    김영진 작가님만의 특징인.. 페이지마다 숨어있는 작은 동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요.

     

    이번 이야기도 역시나 너무나 재미있고 교훈도 있는 스토리였답니다.



     

     

     

     

     

     

     

     

김영진 작가의 신간 <새 차 사는 날>이 왔다. 작가가 그림으로 참여한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부터 그림책 시리즈까지 안 본 책이 없고 대부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나와 우리 아이들 모두 김영진 작가의 팬이다.

개인적으로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는 그림책이지만 내게 큰 감동과 위로를 주었던 책으로 아직 기억한다.

 

 

10년 넘게 탄 차 대신 새 차를 사기로 한 그린이 가족, 반짝반짝 빛나고 멋진 새 차를 그린이도 가족도 모두 좋아한다.


새 차와 달리 낡고 오래된 지금의 차 ‘뭉치’는 그린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샀다. 아빠, 엄마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며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하며, 헤어지기 아쉬워한다.

 

새 차가 오기 전 마지막으로 뭉치와 여행을 떠난 그린이 가족, 뭉치는 늘 그랬듯 그린이네 가족이 오길 기다리고...

학교에서 돌아와 없어진 뭉치를 보며 슬퍼하는 그린이. 그린이는 자신이 장난감 상자에서도 잊고 있던 장난감들을 꺼내 보게 된다.

 

나는 무심히 지나쳤던 페이지인데 우리 아이 둘 다 뭉치가 우는 거 같다며 너무 슬프다며 한참을 머무르며 본 장면이다.

나도 처음으로 오래 탔던 차를 보낼 때 정이 많이 들어 울었던 기억이 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 많이 데려다주어서 고마웠고 아직도 그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아이들에겐 어떤 물건에 어떤 추억이 있을까. 살아있지는 않지만 어떤 물건은 누군가에게 큰 의미가 된다. 우리 아이들은 차에 대한 애정까진 모르겠지만 오래 함께했던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슬픔은 이해하는 거 같았다.

 

 

나를 편하고 즐겁게 해주는 무엇인가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비단 아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마음 아닐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김영진 그림책 <새 차 사는 날>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도 함께 보길 추천한다.

그동안 고마웠어 뭉치야.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새 차 사는 날> 동화리뷰 | mi**ha0 | 2019.10.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새 사는 날 / #김영진 / #길벗어린이 / #동화새 차사는 날 표지의 개구지고 귀가 큰 남자아이...




    #새 사는 날 / #김영진 / #길벗어린이 / #동화


    새 차사는 날 표지의 개구지고 귀가 큰 남자아이가 귀여웠다. 우리 아이 모습과도 닮아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해서 길거리 차 이름을 외우고 다니는 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 같았다. 책 제목처럼 남자아이의 집은 11년 탔던 아빠의 차를 팔고, 새로운 신형 차를 사게 된다.

    차 이름은 뭉치. 같이 살아 온 11년의 세월에는 엄마 아빠가 결혼하고 남자아이를 임신하고 여러 곳을 여행다니고 즐거운 추억들이 많이 담겨 있다. 이런 애정 있는 차를 떠나보내는게 쉽지 않다. 아이의 이런 순수한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얼른 새차를 받고 싶어하는 마음보다, 옛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가족처럼 떠나보내기 싫어하는 마음이 예뻤다.




    우리도 10년 이상 타고 있는 차를 바꿔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만, 그 세월의 '정'을 생각하자면 쉽지 않을꺼 같다. 차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이한테 슬쩍 우리도 이렇게 멋진 새차를 살까? 물었더니 싫다고 한다. 우리 예쁜차와 헤어지기 싫단다. 번쩍 번쩍 크고 멋진 차들 딱 봐도 비싸보이는 차는 잘도 알아차리면서, 그런 새차도 타고 싶은 마음보다 우리차를 선택했다는 마음이 기특하다. 아직 이런 순수한 마음이 예쁘다. 뭐 어른들은 그런마음 딱 하루이고 새차 타는 순간 옛차는 잊는다고 하던데...




    이 책은 그림이 너무 예쁘다. 아이가 입을 크게 벌리고 고기를 흡입하는 장면은 웃음이 난다. 얼굴은 크게 귀도 크게 귀엽게 아이들을 그리고, 중간 중간에 사실적인 대상은 사진으로 넣어 더욱 실감나는것 같다. 아이와 같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즐거운 독서가 될 수 있었다. 차를 좋아하는 아들맘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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