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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 규격外
ISBN-10 : 1186117346
ISBN-13 : 9791186117347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중고
저자 김수연 | 출판사 예담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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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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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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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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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공부'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0~5세 영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말'은 예민한 주제다. 아이의 작은 옹알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혹여나 내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늦되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정작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발달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는 많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언어 발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그릇된 훈육 방식을 선택하게 되곤 한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은 아기발달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수연 박사가 그간의 상감 자료와 연구 결과를 집약하여 만든 책으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다.

국내 최초의 아이 언어 발달 가이드로, 아이의 언어이해력(혹은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에 맞춰 아이와 소통하는 ‘말걸기 육아’를 제안하고 있다. 0~5세 아이의 언어 발달은 ‘말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연령·월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말걸기 육아법을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상황별 말걸기 방법과 아이의 표현에 부모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며 부록으로 제공된 언어이해력 평가 지침서를 통해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아이의 언어이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수연
저자 김수연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박사과정에서 영유아 발달심리학, 발달신경학을 공부하고 이스라엘 아동발달연구소에서 영유아 발달 평가 및 조기 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귀국한 후에는 EBS 《육아 일기》, 《60분 부모》 등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 성장 발달 평가와 초보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유아 성장 발달에 관한 전문가 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방송을 통해 부모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교육방송공사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현재 ‘김수연 아기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 『엄마가 행복한 육아』가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영유아기 언어 발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말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이므로 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가진 언어이해력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말을 걸어줘야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부모와의 애착도 원활하게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수연 아기발달연구소 http://www.babysoo.co.kr (PC버전) http://m.babysoo.co.kr (모바일 버전)
아기발달연구소 동영상 자료실 http://www.babysoo1step.co.kr

목차

프롤로그│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걸어주세요
일러두기│ 아이 나이 계산하기

Chapter 1. 출생 ~ 생후 2개월 (출생~2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눈을 맞출 수 있어요 귀 | 부드러운 소리가 좋아요
피부 | 물속은 좋지만 목욕은 싫어요 움직임 | 안정적인 움직임이 필요해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정면을 빤히 바라보거나 옹알이해요
기분이 나쁠 때 | 온몸에 힘을 주고 울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아기가 울 때 | 기저귀 갈 때 | 모유 수유할 때 | 인공 수유할 때
4 . 아기보다 엄마 몸부터 회복하세요
★ 아기 언어 발달 case
“생후 2개월, 아기가 눈을 잘 맞추지 못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2. 생후 3개월 ~ 5개월 (2개월 16일 ~ 5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표정을 관찰할 수 있어요 귀 | 단순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피부 | 피부 자극에 덜 놀라요 움직임 | 혼자 목을 가눌 수 있어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옹알이가 늘어요
기분이 나쁠 때 | 몸짓으로 거부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거부 반응을 보일 때 | 울거나 칭얼거릴 때 | 옹알이할 때
4 . 엄마에게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아기 언어 발달 case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너무 순해서 불안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3. 생후 6개월 ~ 14개월 (5개월 16일~14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눈으로 보는 사물의 이름을 알아요 귀 | 말과 소리를 구분해요
피부 | 피부로 느끼는 감각을 말로 익혀요 움직임 | 흔들림을 즐겨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활발한 몸짓으로 표현해요
기분이 나쁠 때 | 격하게 움직이며 울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이유식을 먹일 때 | 겁을 먹었을 때 | 놀아줄 때
4 . 가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으세요
★ 아기 언어 발달 case
“아기의 표정에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엄마가 복직하고 난 후 아이의 옹알이가 줄었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4. 생후 15개월 ~ 23개월 (14개월 16일 ~ 23개월 15일)
1 .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눈 | 눈치가 발달해요 귀 | 여러 가지 단어를 귀로 익혀요
피부 | 스킨십으로 메시지를 전달해요 움직임 | 활발한 움직임을 즐겨요
2 .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기분이 좋을 때 | 기질에 따라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요
기분이 나쁠 때 | 부정적인 단어로 표현해요
3 . 아기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칭찬할 때 | 그림책을 읽어줄 때 | 말놀이를 할 때 | 베이비 사인을 알아듣지 못해 서 아기가 울 때 | 엄마를 때릴 때 |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할 때
4 . 책을 읽어준다고 무조건 말이 빨리 트이는 것은 아니에요
★ 아기 언어 발달 case
“아무리 훈육을 해도 아기가 변하지 않아요”
“말귀는 다 알아듣는데, 정작 엄마 말을 듣지 않아요”
“혼자 놀기만 하고 자기주장이 없어요”
★ 아기 언어 발달 Q&A

Chapter 5. 생후 24개월 ~ 35개월 (23개월 16일~35개월 15일)
1 . 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서로 다른 것을 비교할 수 있어요 | 비슷한 표현을 구분해요 | 긴 문장을 이해할 수 있어요 | 물어보는 말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 아이마다 언어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달라요 | 말을 못한다고 언어 발달이 지연되는 것은 아니에요
2 . 아이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말이 빨리 트인 아이 | 말로 의사를 표현해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 | 행동으로 의사를 표현해요
3 .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말이 빨리 트인 아이 |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이해하는지 살피세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 | 아이가 단답형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질문해주세요
4 . 엄마가 쉴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하세요
★ 아이 언어 발달 case
“아이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언어 발달이 더딘 것 같아요”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생후 30개월인데 단어로만 말을 겨우 하고, 자해까지 해요”
★ 아이 언어 발달 Q&A

Chapter 6. 생후 36개월 ~ 60개월 (35개월 16일~60개월 15일)
1 . 아이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
말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어요 | 아이마다 좋아하는 것이 달라요 | 두 가지 언어를 익히기도 해요
2 . 아이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말이 빨리 트인 아이 | 긴 문장으로 말해요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 | 친구들을 보며 스스로 말을 익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거칠게 표현해요
3 .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걸까?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길게 할 때 | 부모의 말을 못 들 은 척하며 도망갈 때 |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 때 | 동생을 때릴 때
4 . 아이를 훈육할 때 욱하는 감정을 조절하세요
★ 아이 언어 발달 case
“어린이집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발음도 이상해요”
“언어 표현이 더디고 배변을 잘 못 가려요”
“관심을 끌려고 엉뚱한 말을 해요”
“생후 43개월 아이가 문장으로 말을 못해요”
“또래보다 말을 이해하지 못해요”
★ 아이 언어 발달 Q&A

에필로그│ 누구나 말걸기 육아를 할 수 있습니다
부록│ 집에서 하는 언어이해력 평가

책 속으로

초보 부모는 생후 1~2개월의 아기가 자신과 눈을 맞추고 있는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부모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아기는 시각적인 자극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눈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아기의 눈을 쳐다보며 부모의 얼굴을 위아래로 한두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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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부모는 생후 1~2개월의 아기가 자신과 눈을 맞추고 있는지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부모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아기는 시각적인 자극에 반응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눈을 잘 맞추기 위해서는 아기의 눈을 쳐다보며 부모의 얼굴을 위아래로 한두 번 살살 끄덕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앞에서 부모의 얼굴이 움직이면 아기가 좀더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기 때문이지요. -19p

생후 3개월이 지나고 목을 가누게 되면 아기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등에 힘을 준 채 상체를 뒤로 젖히기도 합니다. 생후 5개월 정도가 되면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면서 거부 의사를 표현하지요. 아기는 분명히 몸으로 ‘싫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부모는 대부분 ‘아이가 왜 이래?’ 하면서 아기의 메시지를 무시합니다. 아기는 표정과 몸짓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므로 부모는 아기가 움직 으로 전달하는 의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다음 행동은 아기가 ‘싫다’는 의사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므로 아기의 말을 이해하고 대처해주세요. -51p

아기의 옹알이는 형태가 바뀌며 발달합니다. 생후 5~6개월경에는 ‘엄마’, ‘맘마’ 등 의미 없는 짧은 말로 옹알이를 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기 전에 아기는 활발하게 하던 옹알이를 잠시 중단하기도 합니다. 생활에 큰 변화 없이 자연스럽게 옹알이가 줄었다는 것은 아기가 다음 단계로 발달하려는 신호입니다. 아기의 옹알이가 줄어도 웃는 얼굴로 적극적인 말걸기를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62p

생후 15개월이 지나면 자신에게 이익이 될지 혹은 부모가 얼마나 화났는지를 파악하는 수준의 단순한 눈치가 아니라, 부모가 나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를 알아차리는 수준 높은 눈치가 발달합니다. 아직 긴 문장의 문법적인 의미를 확실하게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작을 많이 곁들이면 아기는 부모의 동작을 보며 의미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 시기의 아기와 이야기할 때는 마치 외국인과 대화하듯 다양한 연기로 아기의 이해를 돕는 친절한 말걸기가 필요합니다. 부모의 동작을 보고 의미를 추측하면서 아기의 눈치와 언어이해력이 발달합니다. 부모의 연기력을 발휘하여 아기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95p

거듭 말하지만 말이 트이지 않았다고 언어 발달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말이 트이지 않은 아이에게도 역시 언어이해력 수준에 맞춘 말걸기를 해주세요. 문장으로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므로 ‘왜?’라는 질문을 아이에게 하지 않도록 합니다. 아이가 ‘네, 아니오’나 짧은 단어로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에서 밥은 왜 안 먹었어?”라고 묻는 것보다 “어린이집에서 먹은 밥이 맛이 있었어? 없었어?”라고 물어봅니다. 또는 “어린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이 뭐야?”라고 물어서 아이가 단답형으로 대답할 수 있도록 합니다. -15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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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시작해야 할 엄마의 첫 번째 말 공부 국내 최초 0~5세 아이 언어 발달 가이드 아이의 말로 고민하는 엄마들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이 예담friend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최고의 아기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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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시작해야 할 엄마의 첫 번째 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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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세 영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말은 예민한 주제다. 아이의 작은 옹알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혹여나 내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늦되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정작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발달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는 많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언어 발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그릇된 훈육 방식을 선택하게 되곤 한다. 김수연 박사는 0~5세 아이의 언어 발달은 ‘말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초점을 두어야 하며,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말걸기 육아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이 책은 0~5세 연령·월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말걸기 육아법을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자기 말만 하는 아이 VS 상대의 말을 이해하는 아이
말을 잘하는 아이는 말을 잘 ‘이해’하는 아이다

보통 많은 부모들은 또래보다 말이 일찍 트이거나, 긴 문장이나 어려운 단어를 서슴없이 말하면 아이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능력은 말을 표현하는 능력보다 말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평가해야 한다. 간혹 부모가 말해준 문장을 그 의미도 이해하지 못한 채 그대로 외워 술술 이야기하는 아이가 있다. 얼핏 보면 말을 잘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소통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말이 일찍 트였다 하더라도 생각을 주고받는 의사소통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언어이해력이다.
현명한 육아를 위해서는 아이의 언어이해력 수준을 파악해야 한다. 아직 단어만 알아들을 수 있는 아이에게 표정이나 동작을 곁들이지 않고 무작정 말만 길게 하는 것은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아이와의 소통을 방해한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과 방식으로 말을 걸어야 아이의 언어이해력이 높아지며, 부모를 신뢰하는 애착도 형성할 수 있다. 그러므로 아이에게 말을 걸기 전에 아이의 기질과 발달 특성부터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발달 단계에 따라 아이가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말을 받아들이는지,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세밀하고 따뜻한 일러스트로 상황별 말걸기 방법과 아이의 표현에 부모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도 소개한다. 부록으로 제공된 언어이해력 평가 지침서를 통해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아이의 언어이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를 크게 키우는 엄마의 현명한 말걸기 육아법
엄마가 건네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 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든다!

아이가 돌을 지나 처음으로 말이 트이기 시작하면 그제야 관심을 가지며 어휘력을 늘리겠다고 나서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언어 능력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라기 시작한다. 아이는 꼭 말이 아니더라도 소리와 몸짓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며,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말’이라는 수단도 점점 익혀 나간다. 따라서 아이가 말문이 트이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태어난 순간부터 계속 말을 걸어야 한다.
김수연 박사는 아이가 훗날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자기 말만 늘어놓는 비사회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영유아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맞추어 건네는 부모의 말 한마디에서부터 아이의 언어 능력이 자라고 나아가 지적, 정서적 발달도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엄마의 말걸기 육아로 언어이해력이 뒷받침된 아이는 학업 능력 역시 뛰어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엄마가 말을 걸어주면 아이는 부모를 이해하는 힘이 커지고, 나아가 안정적인 애착 관계까지 형성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부모가 아이에게 말을 거는 방식, 아이와 관계를 맺는 방식을 터득하게 된다면 아이의 가능성을 최대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언어 능력을 키워주는
부모의 말걸기 원칙

1. 말이 트이기 전에도 아이의 언어 능력은 발달한다.
2. 아이의 발달 단계를 알면 언어 자극이 쉬워진다.
3. 5세까지 아이의 언어 능력은 이해력이 핵심이다.
4. 말 못하는 아이의 의사소통 무기는 표정과 몸짓이다.
5. 부모의 비언어적 메시지를 읽는 능력도 키워줘야 한다.
6. 무작정 길게 말하면 아이에겐 소음에 불과하다.
7. 그림책 육아는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안 된다.
8. 부모의 컨디션이 아이의 언어 능력을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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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말걸기 육아의 힘 | bw**08 | 2020.01.1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0~5세 영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말'은 예민한 주제다. 아이의 작은 옹알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혹여나 내 아이...

    0~5세 영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말'은 예민한 주제다. 아이의 작은 옹알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혹여나 내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늦되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정작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발달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는 많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언어 발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그릇된 훈육 방식을 선택하게 되곤 한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은 아기발달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수연 박사가 그간의 상감 자료와 연구 결과를 집약하여 만든 책으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다.

    국내 최초의 아이 언어 발달 가이드로, 아이의 언어이해력(혹은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에 맞춰 아이와 소통하는 ‘말걸기 육아’를 제안하고 있다. 0~5세 아이의 언어 발달은 ‘말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연령·월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말걸기 육아법을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상황별 말걸기 방법과 아이의 표현에 부모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며 부록으로 제공된 언어이해력 평가 지침서를 통해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아이의 언어이해력을 확인할 수 있다.

     

  •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 pe**ies01 | 2019.05.1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0~5세 영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말'은 예민한 주제다. 아이의 작은 옹알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혹여나 내 아이...

    0~5세 영유아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아이의 '말'은 예민한 주제다. 아이의 작은 옹알이에도 관심을 보이며 혹여나 내 아이가 또래에 비해 말이 늦되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러나 정작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발달에 관한 객관적인 정보는 많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의 엄마들이 언어 발달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접하고 그릇된 훈육 방식을 선택하게 되곤 한다.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은 아기발달연구소를 운영하는 김수연 박사가 그간의 상감 자료와 연구 결과를 집약하여 만든 책으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다. 국내 최초의 아이 언어 발달 가이드로, 아이의 언어이해력(혹은 아이의 언어 발달 단계)에 맞춰 아이와 소통하는 ‘말걸기 육아’를 제안하고 있다. 0~5세 아이의 언어 발달은 ‘말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연령·월령별 발달 단계에 따른 말걸기 육아법을 상세한 일러스트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상황별 말걸기 방법과 아이의 표현에 부모가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며 부록으로 제공된 언어이해력 평가 지침서를 통해서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아이의 언어이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많은 부모들은 또래보다 말이 일찍 트이거나, 긴 문장이나 어려운 단어를 서슴없이 말하면 아이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유아기 아이의 언어 능력은 말을 표현하는 능력보다 말을 이해하는 능력으로 평가해야 한다. 간혹 부모가 말해준 문장을 그 의미도 이해하지 못한 채 그대로 외워 술술 이야기하는 아이가 있다. 얼핏 보면 말을 잘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의미 있는 소통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말이 일찍 트였다 하더라도 생각을 주고받는 의사소통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언어이해력이다.

  •   육아서적 추천  아기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육아서적┃김수연의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

     

    육아서적 추천

     아기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육아서적김수연의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안녕하세요. 류시펠이에요.

    우리 완벽이 태어난지 4개월차랍니다.

    옹알이가 더 디테일해진 요즘, 내가 아기에게 말을 제대로 걸고 있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육아서적은 참 많이 읽어보는 편인데 그 중에서 김수연박사님의 서적을 즐겨보는 편이에요.

    아기발달백과가 참 유명한데 이번에 새로운 육아서적이 나왔더라구요.

    아무래도 중복되는 내용들도 조금 보이긴 하지만

    그 많은 아기발달정보 중에서 말걸기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룬 서적이에요.

    아직 말을 못하고 이해도 못하겠지만 엄마 아빠의 말걸기가 아기에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이번 책을 통해 울 신랑에게도 열심히 교육중이에요.

    어떤 책인지 구경해보세요!

     

    완벽이는 현재 4개월차이기 때문에 4개월에 맞는 내용으로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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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하고 싶은 책은 육아서적이에요.

    저는 독서를 좋아하는편인데 고전이나 문학작품은 잘 안읽어요.

    관심분야만 읽게 되는거 있죠.

    그래도 관심분야 서적이라도 많이 읽는게 어디에요~

    가을은 독서하기 딱 좋은 계절인데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그래도 함께 독서해봅시다^^

    이 책은 아기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계시는 김수연박사님의 신간이에요.

    저는 김박사님의 서적 아기발달백과를 출산전에 이미 구매해서 월령에 맞춰 읽고 있는데요.

    이번에 출간한 책은 특히 말걸기에 대한 부분을 꼼꼼하게 다룬 서적이에요.

    엄마가 건네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 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들거든요.

    이게 바로 조기교육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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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포인트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걸어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이해되지 않는 말을 많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거든요.

    각 발달단계에 맞게 말을 걸어주어야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통해 월령에 맞게 말을 걸어주어 아기와의 애착관계형성과 효율적인 의사소통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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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3개월은 태어난지 2개월 15일부터 3개월 14일까지를 말해요.

    울 완벽이는 4개월이니까 3개월 15일부터 4개월 14일까지겠죠?

     

     

     

     

      

    이 때에는 흑백모빌처럼 복잡한 패턴대신 사람의 얼굴에 관심을 보인대요.

    그래서 엄마아빠를 보면 그렇게 웃어요~

    관심은 보이지만 낯선사람이 갑자기 들이대면 울 수 있으니 천천히 멀리서 눈맞춤만 하다가 가까이 가는것이 좋대요.

    어른들이 갑자기 가까이와서 얼굴 구경을 하니 완벽이가 그렇게 많이 울더라구요.

    손자보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너무 급하셔서 아기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었죠.

    아기는 아직 적응이 많이 필요해요. 천천히 천천히 해주세요.

    이 시기에는 여러 사람들의 얼굴을 보여주면 호기심도 생기고 아기도 좋아한대요.

    가족이 많지 않다면 외출하면서 많은 얼굴들을 구경시켜주면 도움이 된답니다.

     

     

    생후 3개월에서 5개월사이의 아기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할까요?

    아기는 이제 눈이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작은 표정까지 관찰을 할 수 있대요.

    그래서 이때에는 많은 표정들을 크게크게 보여주면 아기도 표정들을 배우게 되죠.

    간혹 엄마 아빠가 표정이 별로 없으면 아기도 본게 그거뿐이라 표정이 별로 없다네요.

    다양한 표정연습을 하는것이 좋아요.

    표정만 바꿔도 아기가 까르르르~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아기는 단순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요.

    청력이 아주 빠르게 발달하는데요.

    아직 단어의 의미는 알지 못하지만 간단한 말과 표정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면 좋아요.

    크게 말하면 화난줄 알고, 조근조근 말하면 대화하자는건줄은 인지하니까요.

     

     

     

    이때의 아기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기분이 좋을땐 웃기도 하고 옹알이도 해요.

    3개월무렵부터는 옹알이가 엄청 늘어서 수다쟁이 아기가 되었어요.

    늘 6시정도에 기상하는 완벽이는 엄마 일어나라고 큰소리로 옹알이를 해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난답니다ㅋㅋㅋ

    특히 누워서 모빌볼때와 엄마와 눈맞추고 있을때 옹알이를 많이 하는편이에요.

    안겨있다거나 바운서에 앉아있으면 세상구경하느라 옹알이를 별로 하지 않더라구요.

     

    기분이 나쁘면 표정이 금새 울상이 되요.

    입을 삐쭉거리면서 울기 직전의 상태가 되거나

    옹알이로 성질부리거나 호통을 치기도 한답니다~ 가끔 울 완벽이한테 혼나요ㅋㅋㅋ

    안겨있은것이 싫을땐 뒤로 젖히면서 거부하기도 하구요.

    상전을 모시고 있어 비위를 잘 맞춰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는 말을 어떻게 걸어주는것이 좋을까요.

    단어도 모르는데!

    이때에는 목소리나 표정을 크게 하면서 짧게 이야기해주는게 좋아요.

    어차피 길게 말하면 "뚜뚜뚜뚜..."하는 단순한 소리로만 인식한다더라구요.

    조금 싫어하는것 같을땐 "괜찮아~~ 조금만 기다려줘요~~" "아이고 축축했어요~~?" 등등..

    좋아서 옹알이할땐 "응~ 그랬어~?" "재밌구나~~" 등등 긍정적인 반응을 즉각적으로 해주면 되요.

    아기는 본인과 대화한다는것을 알고 좋아하거든요.

     

     

     

    저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남편이 이런 부분이 약해서 매일 설교를 하긴 하는데 걱정이에요.

    이제 조금있으면 낯가리는 시기라던데 아빠한테 낯을 가리는것 같거든요-0-

    한국 아빠들이 하루에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이 3분이던가... 기사를 얼마전에 본 것 같아요.

    야근이 없어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기의 발달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5세까지 아이에게 어떻게 말을 거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쉽게 나와있어요.

    빨리 말이 늘었으면 싶어서 너무 빨리 단어를 가르친다거나, 알아듣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책을 읽어준다거나 하면

    도움도 안되고, 책에 대한 거부반응이 생길 수도 있대요.

    (혹여 벌써 전집 구매하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알맞은 시기에 적절한 말걸기로 아이를 똑똑하게 키워보세요.

  • 저는 책 제목만 보고 충동구매 했는데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21개월이라 앞부분은 넘기고 18개월 이후부터 읽...

    저는 책 제목만 보고 충동구매 했는데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21개월이라 앞부분은 넘기고 18개월 이후부터 읽었어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관심있게 보고 어떤 것을 느슨하게 풀어줘야 하는지

    잘 나와있었어요. 특히 저는 아이의 이해력을 표현력보다 더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늘 엄마 따라해봐~ 블라블라~ 만 했었는데

    말을 좀 더 천천히 알아듣게 해야 겠더라구요.

     

    책 제목만 보고 기대한 것 만큼은 아니었어요. 어쩌면 육아의 힘이란

    그리 거창한 것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깨닳음을 얻었네요.

    천천히, 눈을 보고, 몸짓과 함께 말하는 것을 연습하고 있어요.

    몸짓과 함께 말하는 것이 참 어렵네요. 제스쳐에 한계를 느끼다보니..

     

    저처럼 옹알이가 지나고 한창 말배우는 아이의 엄마라면 이책을 추천합니다.

     

  •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 in**27 | 2015.12.1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늘 육아를 글로 배웠어요...를 외치며 육아서만 읽고, 실생활에 접목을 못 시키는 앙마씨. 푸하하하하...미안하...



    늘 육아를 글로 배웠어요...를 외치며 육아서만 읽고, 실생활에 접목을 못 시키는 앙마씨. 푸하하하하...미안하다 아이들아~!!

    매번 느끼지만 솔직히 육아서는 왠지 읽을때 뿐이었다.  읽으면서 고개한번 끄덕여주는 걸로 그래, 이제 다 배웠어.  뭐 이런느낌.  물론, 간혹은 표시까지 해가며 아이에게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나는 이런엄마가 돼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늘 내머리속의 지우개는 어찌나 기능을 잘하는지 돌아서면 까먹고 만다.  그래서 메모만이 살길인데, 이상하게 또 나이드니 그 메모도 귀찮아진다.  결국 육아서를 읽기는 하는데, 큰 감흥이 없었던게 대부분인 요즘이었다.  근데, 오~ 이 책은 간만에 "심봤다." 라고 외치고픈 책이 돼 버렸다.  그리고 이미 지나버린 큰 애는 어쩔수 없지만 이제 이 육아서에서 말하고 있는 둘째 꼬꼬마를 위해선 꼭 필요한 책이라며 막막 표시까지 해가며 읽었다.



    솔직히 아이에게 말걸고 어쩌고 하는것에 큰 아이땐 고민도 별로 안해봤고, 걱정이 없었는데 주위 아는 아이가 꽤 컸는데도 불구하고 말을 제대로 못해서 그 부모가 여간 걱정을 한게 아니고 언어치료까지 놀이를 통해 받는 걸 보고, 말을 한다는 그 자체가 아이에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새삼 깨달았다고 해야할까.  그만큼 아무것도 아니라고 치부하기엔 아이와의 의사소통, 말하기는 어마하게 중요한 일이었다.  큰애가 말하는 것에 그다지 큰 어려움이 없었던 탓에 너무 쉽게 생각해 버린나.


    근데, 이 책을 읽어보니 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가 행동으로 보이는 신호가 얼마나 중요하며 그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책속에서 보고 '헉' 하는 느낌이 많았다.  예를 들면 나는 아이가 누가랑 놀면서 장난감을 던지는 행동이 성격이 과격해지거나 폭력적으로 변하는게 아닌가 해서, 무지 걱정하며 제대로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꼬꼬마를 야단쳤는데, 그건 아이가 놀면서 기뻐서 내는 행동이란다.  어머어머..... 이럴수가.  그러고보니, 정말 누나랑 놀때 젤 신나하는데 그때마다 그랬는데 말이지.   



    그리고, 아이가 말을 하는 자체보다 말을 이해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에 엄청난 공감.

    우리는 아이가 입으로 말을 하게되면 그게 신기해서 자꾸만 말을 시키고, 이제 다 아는 아이처럼 대하는데 그게 아니란거.  그 뜻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단어나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는지가 중요한 포인트라는 거다.  아, 이런 정말 엉뚱한 방향으로 나는 아이와의 대화에 감을 잡고 있었구나.  게다가, 분명 아이가 자기 이름을 아는것 같은데도 불러도 대답도 없고, 쳐다도 보지 않아서 이름을 모르는건가?  아니면 못 듣는건가 했더니, 아이는 처음 자신의 이름을 불렀을때 뭔가 새로운 기대감이 있어 쳐다보곤 했는데, 그후의 반흥이 아무것도 없다면 흥미를 잃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른들이 이름을 부르면 또 별다른 게 없다면 특별히 돌아보질 않는다고 한다.  그럴경우 아이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른것들과 함께하며 이름을 부르면 아이가 돌아보고 쪼르르 달려오거나 흥미를 갖는다고하니, 아하.... 이런, 나는 울 아들래미가 자기이름을 모르는 줄 알았구만...... 이런 생각만 하고 앉아있었으니.....



    어른들도 의사소통이 안되면 그 답답함이 끝이 없는데, 어린녀석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바와 달라 부모가 이해를 못하면 얼마나 답답할꼬.  생각해보니, 정말 눈높이에 맞춘 아이와의 대화가 엄청나게 필요한 시기가 이 시기가 아닌가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무조건 아이가 단어를 연결하고 문장을 만든다고해서 모든말을 이해한다는 착각을 하지말라는 것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기도하고......  이 책은 정말 두고두고 보면서, 아이가 커 가는 연령에 맞게 대화법을 찾아가며 아이와의 눈맞추기를 자주해야 할 중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육아서라면 언제 어느때고 대 환영~!!


    아, 좋구나 좋아.  대박이로세.  ^^ 오늘 또 하나를 배운다.  엄마가 두번째인데도 여전히 서툴러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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