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한국인 최초수상 X 린드그렌상 수상 X 백희나작가
소셜리딩 프로모션
매월1~7일 더블캐시백
  • 교보아트스페이스
  • 교보 손글씨 2019 무료 폰트
감성집밥(마음속 허기까지 달래주는)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60쪽 | 규격外
ISBN-10 : 8931578296
ISBN-13 : 9788931578294
감성집밥(마음속 허기까지 달래주는) 중고
저자 김정미 | 출판사 성안당
정가
15,800원
판매가
13,430원 [15%↓, 2,37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3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5년 2월 4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6,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4,220원 [10%↓, 1,58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토/일, 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배송이 진행됩니다.(주문다음날로부터1~3일이내발송)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 입니다. 제주 산간지역은 추가배송비가 부과됩니다. ★10권이상주문시 택배비용이 추가됩니다.★ 소량기준의 택배비2.500원입니다. 택배사에서 무거우면 2.500원에 안가져가십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택배비를 추가로받는경우가 생깁니다. 군부대/사서함 발송불가합니다. 설 물량증가로 21일 화요일 택배 조기마감되며 17일 금요일이후 주문부터는 연휴지나고 발송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48 배송도 이틀만에 오고 거의 새 책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끗한 상태로 왔어요! 감사합니당 5점 만점에 5점 cmk1*** 2020.04.01
47 좋아요.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oon0*** 2020.03.30
46 새책이네요, 배송도 빠르고~~~ 병원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꿀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yjg5*** 2020.03.22
45 배송도 빠르고 책상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5*** 2020.03.08
44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phy7*** 2020.03.07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보기 좋은 그림의 떡’ 같은 화려한 요리보다는 구하기 쉬운 냉장고 속 보통의 재료 57가지 로 만들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272가지의 특별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정감 있는 손맛에 요즘 감성을 담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더해진 친근한 집밥 레시피는 우리 집 밥상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유명 셰프들의 레시피와 맛집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사람들이 집밥을 잊지 못하고, 정신없이 바쁜 워킹맘도 집밥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음식과 함께 담겨 나오는 가족의 정과 따뜻한 감성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우리들 마음속 깊은 허기까지 달래 다시 힘내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고마운 『감성집밥』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정미
저자 김정미는 요리하는 여자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화가로 활동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쓴 요리책 『소박한 장바구니로 푸짐한 밥상 차리기』, 『대한민국 대표밥상 밑반찬123 국찌개77』, 『믿을 건 집밥 뿐이다』가 가정요리부문 베스트에 올랐다. 현재는 KBS 여유만만, 감성매거진, 여성동아, 여성중앙 등 다수의 방송과 잡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보기만 좋은 그림의 떡’ 같은 화려한 요리보다는 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게 만들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손맛 좋은 레시피를 만드는 생활요리의 고수이다. 엄마에게 물려받은 정감 있는 손맛에 이 시대 감성을 담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더하고, 따라하고 싶었던 맛집의 비밀을 재현한 파파라치 요리들을 꼼꼼히 알려주는 옆집 언니 같이 친근한 레시피로 집밥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500년 전 요리서인 수운잡방을 저술한 탁청정 김유의 직계후손으로, 그녀에게 요리정보를 공유하고, 요리책을 쓰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닌 운명인 것 같다.

목차

Prologue

Basic Guide
계량법
만능양념장
운명 같은 나의 요리 이야기

part 1. 고기

돼지고기
데리야키삼겹살 / 돼지두릅두루치기 / 주꾸미삼겹살 / 돼지약된장비빔밥 / 제육볶음덮밥 / 돼지목살김치찌개 / 짜글이찌개 / 물갈비 / 등갈비매운찜 / 돼지갈비찜 / 돼지사태김치찜 / 오겹살수육 / 돼지고기고추잡채 / 냉채족발 / 등갈비감자탕 / 돼지등뼈찜 / 안심돈가스 / 목살스테이크

닭고기
닭봉조림 / 닭불고기 / 닭가슴살냉채 / 닭간장볶음 / 닭볶음탕 / 닭곰탕 / 닭개장 / 누룽지닭백숙 / 닭칼국수 / 해신탕 / 치킨데리야키덮밥 / 순살닭강정 / 간장치킨 / 닭갈비 / 치즈불닭 / 닭가슴살월남쌈 / 치킨샐러드

소고기
소고기장조림 / 장똑똑이 / 소불고기 / 떡갈비 / 소갈비찜 / 육전 / 바싹불고기 / 뚝배기불고기 / 불낙새전골 / 사골떡국 / 소고기국밥 / 소고기무국 / 소고기김밥 / 약고추장곰취쌈밥 / 월남쌈샤브샤브 / 얼큰샤브샤브 / 소고기궁중떡볶이 / 양지쌀국수 / 소고기볶음쌀국수 / 소고기크림파스타 / 미트스파게티 / 찹스테이크 / 안심스테이크 / LA갈비구이 / 언양불고기버거 / 떡갈비치즈버거

오리고기
오리주물럭 / 오리고기두부김치 / 훈제오리숙주볶음 / 훈제양념오리와 찰밥 / 광주식 오리탕

part 2. 채소

콩나물
콩나물무침과 숙주볶음 / 냉콩나물국 / 전주콩나물국밥 / 김치콩나물국 / 콩나물밥 / 콩나물잡채 / 콩나물돼지불고기/ 콩나물비빔쫄면

시금치, 미나리, 참나물
시금치나물 / 시금치고추장무침 / 시금치된장국 / 시금치퀘사디아 / 미나리나물 / 미나리초무침/ 미나리오징어무침 / 참나물무침 / 참나물겉절이 / 참나물바지락전

가지
가지나물 / 가지볶음 / 구운가지나물 / 가지마파두부

오이
오이깍두기 / 노각무침 / 오이샐러리장 / 오이지무침

호박
애호박볶음 / 애호박전 / 애호박들깨수제비 / 호박잎된장찜 / 단호박연근조림 / 단호박고구마맛탕 / 단호박전 / 단호박죽

감자
감자채볶음 / 감자고추장볶음 / 알감자조림 / 감자버터구이 / 감자달걀국 / 감자찌개 / 감자전 / 감자피자


무생채 / 넓적깍뚜기 / 굴깍두기 / 무쌈말이 / 무나물 / 열무된장나물 / 열무물김치

배추
배추나물 / 알배추생채 / 배추전 / 배추속대국 / 얼갈이겉절이 / 얼갈이된장국 / 맛김치 / 묵은지된장볶음 / 양배추비빔만두 / 양배추우렁쌈밥

고추, 파
고춧잎나물 / 아삭이고추된장무침 / 잔고추멸치볶음 / 꽈리고추찜 / 고추장아찌 / 쪽파겉절이 / 미니해물파전 / 파강회

마늘, 부추
풋마늘대무침 / 마늘종볶음 / 마늘종장아찌무침 / 통마늘장아찌 / 구운마늘샐러드 / 영양부추무침 / 부추양파샐러드 / 부추전 / 부추잡채

버섯, 브로콜리
표고버섯찌개 / 버섯육개장 / 버섯모둠잡채 / 애느타리버섯전 / 브로콜리무침 / 브로콜리소고기볶음 / 브로콜리수프

도라지, 더덕
도라지생채 / 도라지나물 / 더덕구이 / 더덕돼지불고기 / 더덕무침과 차돌박이

깻잎, 취나물
깻잎찜 / 간단깻잎 / 깻잎순대볶음 / 취나물겉절이 / 취나물무침 / 취묵나물볶음 / 취나물밥

머위, 고구마줄기
머위나물무침 / 머위대고추장볶음 / 머위들깨탕 / 고구마줄기볶음 / 고구마줄기김치

쑥, 냉이와 나물들
쑥국 / 쑥부침개 / 쑥버무리 / 냉이된장국 / 냉이바지락살무침 / 쑥갓나물무침 / 돌나물무침 / 비름나물무침 / 방풍나물무침 / 아욱국

part 3. 달걀&가공식품

달걀
달걀찜 / 달걀말이 / 오므라이스 / 에그샌드위치

두부, 콩
두부조림 / 두부찌개 / 간단순두부찌개 / 김치청국장찌개 / 콩국수 / 콩전

어묵, 묵
어묵볶음 / 어묵탕 / 어묵국물떡볶이 / 도토리묵무침 / 도토리묵밥

참치, 베이컨
참치깻잎전 / 참치김치찌개 / 참치샐러드롤 / 참치토르티아롤 / 참치삼색주먹밥 / 베이컨떡볶음 / 베이컨김치볶음밥 / BLT샌드위치

part 4. 해산물

손질법
생선 / 오징어, 낙지 / 조개 / 새우 / 꽃게 / 전복

건어물
잔멸치견과류볶음 / 멸치고추장무침 / 멸치감자볶음 / 멸치전 / 멸치들깨국수 / 오징어채고추장무침 / 오징어채골뱅이무침 / 오징어채간장볶음 / 쥐포고추장무침 / 미역줄기볶음 / 미역냉국

고등어, 갈치, 병어
고등어시래기조림 / 고등어김치보쌈 / 고갈비 / 병어조림 / 갈치찌개 / 갈치조림

삼치, 꽁치
삼치양파구이 / 삼치불고기 / 꽁치감자조림 / 꽁치장어맛구이 / 꽁치캔김치찌개

조기, 우럭
조기양념조림 / 조기찜 / 조기찌개 / 우럭찜 / 우럭회무침 / 우럭물회 / 우럭매운탕

동태, 대구
동태찌개 / 동태찜 / 대구지리

황태, 코다리
황태포무침 / 황태양념구이 / 황태갈비구이 / 황태해장국 / 황태들깨미역국 / 코다리조림

오징어, 낙지
오징어볶음 / 오징어동그랑땡 / 오징어국 / 오징어충무김밥 / 오징어순대 / 오징어탕수 / 낙지비빔밥 / 낙지떡볶이 / 낙지수제비

바지락, 꼬막, 홍합
바지락달래된장찌개 / 바지락근대된장국 / 바지락콩나물찜 / 바지락비빔밥 / 바지락칼국수 / 봉골레파스타 / 꼬막찜 / 꼬막야채무침 / 홍합탕 / 홍합매운볶음 / 홍굴이짬뽕탕

새우, 훈제연어
새우파인애플볶음밥 / 새우튀김 / 새우알탕 / 깐쇼새우 / 연어샐러드 / 연어야채말이

꽃게, 전복
양념꽃게장 / 간장게장 / 꽃게누룽지탕 / 꽃게찌개 / 전복밥 / 전복된장찌개 / 전복구이 / 전복미역국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요리하는 여자의 272가지 레시피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느새 맛있는 『감성집밥』이 완성된다. ‘보기 좋은 그림의 떡’ 같은 화려한 요리보다는 구하기 쉬운 냉장고 속 보통의 재료 57가지 로 만들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272가지의 특...

[출판사서평 더 보기]

요리하는 여자의 272가지 레시피대로 차근차근 따라하면,
어느새 맛있는 『감성집밥』이 완성된다.


‘보기 좋은 그림의 떡’ 같은 화려한 요리보다는 구하기 쉬운 냉장고 속 보통의 재료 57가지 로 만들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272가지의 특별한 집밥 레시피를 소개한다. 정감 있는 손맛에 요즘 감성을 담은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더해진 친근한 집밥 레시피는 우리 집 밥상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유명 셰프들의 레시피와 맛집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사람들이 집밥을 잊지 못하고, 정신없이 바쁜 워킹맘도 집밥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음식과 함께 담겨 나오는 가족의 정과 따뜻한 감성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우리들 마음속 깊은 허기까지 달래 다시 힘내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고마운 『감성집밥』을 소개한다.

■ 출판사 서평

마음속 깊은 허기까지 달래주어 다시 힘내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고마운 『감성집밥』을 소개한다.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가사가 유행어가 될 정도로 쉼 없이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요즘,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먹는 것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정성이 담긴 따뜻한 집밥은 이런 우리들에게 그리움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엄마의 집밥이 이제는 우리에게 늘 그리운 밥상이 된 것처럼 『감성집밥』은 내 아이에게 애틋한 추억과 향수가 될 것이고, 남편에게는 가장 적극적인 사랑의 표현이 되어 가족들을 응원할 것이다.

서둘러 밥상을 차리려고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눈에 들어오는 돼지고기와 콩나물! 오늘은 이 재료로 어떤 요리를 할까?

『감성집밥』은 이런 생각에서 시작한다.
밥상에 메인이 될 돼지고기는 돼지고기 요리 중에서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낸 제육볶음덮밥을 선택하고, 콩나물 요리에서는 제육볶음과 어울릴만한 냉콩나물국을 선택해서 요리하는 여자의 레시피 대로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맛있는 집밥이 차려진다.

냉장고 속 57가지 재료로 만드는 272가지 집밥 레시피
이 책은 돼지고기 요리 18가지, 닭고기 요리 17가지, 소고기 요리 26가지 등 272가지 요리를 재료별로 보기 좋게 정리해 놓아 우리 집 냉장고 속 재료들로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쉽게 알 수 있고, 주재료를 이용한 국, 찌개, 볶음, 구이, 찜, 덮밥 등의 다양한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어 옆에 두고 항상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에 나오는 신선하고 맛 오른 재료들로 만들어 365일 가족 밥상에 올렸던 실제 요리들의 사진과 레시피를 정리한 살아있는 진짜 집밥을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우리 가족은 아침에는 등교,출근 시간이 서로 다른 탓에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기가 어렵고, 점심에는 각기 학교...

    우리 가족은 아침에는 등교,출근 시간이 서로 다른 탓에 가족들이 모여 식사하기가 어렵고, 점심에는 각기 학교 급식과 식당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함께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저녁식사 뿐이지요. 학교에서 야식을 먹고 야자까지 하는 고등학생 딸아이는 물론 예외이지만 말이죠. 이렇게 가족이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집밥을 먹으며 함께 할 수 있는 저녁식사 시간이 더욱 소중해집니다. 물론 워킹맘인 탓에 퇴근 후에 저녁 준비를 하는 일은 정말 힘이 들지만, 이런 이유로 맛좋은 인스턴트 음식과 식당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집밥을 고집하게 되네요. 음식을 만드는 동안 가족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포기할 수가 없는 탓일 겝니다. 맛좋은 식당에서 아무리 배불리 먹는다해도 '가족의 정''따뜻한 감성'은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요리책은 제목을 정말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가사가 유행어가 될 정도로 쉼 없이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요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정성이 담긴 따뜻한 집밥은 이런 우리들에게 늘 그리움의 대상이죠. 어릴 적에는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여 보내려고 다그치는 엄마가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퇴근해서 아무도 없는 불 꺼진 집에 들어설 때면 사람의 온기와 따뜻한 집밥이 그리워 괜스레 울컥하기도 합니다. 아마 사람들이 집밥을 잊지 못하고, 정신없이 바쁜 워킹맘도 집밥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음식과 함께 담겨 나오는 가족의 정과 따뜻한 감정 때문이겠죠. 우리들 마음속 깊은 허기까지 달래 다시 힘내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고마운 감성집밥이 있어 다행이다. (Prologue 中)

     

    마음속 허기까지 달래주는 <<감성집밥>>에는 냉장고 속 57가지 재료로 만드는 272가지 집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PART 1. 고기]에서는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오리고기로 나누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PART 2. 채소]에서는 콩나물, 시금치, 미나리, 차나물, 가지, 오이, 호박, 감자, 무, 배추 등으로 세분화하여 소개하였고, [PART 3. 달걀&가공식품]에서는 달걀, 두부, 콩, 아묵, 묵, 참치, 베이컨을 이용한 레시피를 [PART 4. 해산물]에서는 건어물, 고등어, 갈치, 삼치, 꽁치, 조기, 오징어, 낙지 등등으로 나누어 맛좋은 레시피를 수록하였습니다.

     

     

     

    어느 요리책에서나 마찬가지로 레시피를 소개하기 전에 요리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들, 즉 계량법이나 양념장 등이 수록되어 있기 마련입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가지로 계량법이나 양념장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헌데 여타의 요리책과는 달리 좀더 구체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간장과 고추장의 1큰술의 양은 레시피를 보고 따라할 때마다 늘 헤깔립니다. 서로 다른 성질의 간장과 고추장의 1큰술은 도대체 얼마를 말하는 걸까요? 헌데 이 책에서는 아주 자세히 수록해주었네요. 요리책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인 한소끔, 자작하게, 잘박하게 등의 묘사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요리 초보자에게 이와같은 단어는 정말 어렵거든요. 그런데 저자는 아주 친절하게 기록해주었습니다. 본격적인 레시피에 들어가기 앞서, 책 제목과 저자의 세심함에 이 책에게 별 다섯개를 마구 주고 싶어집니다.

     

     

     

    두 아이가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탓에 PART 1.을 자세히 보게 됩니다. 각각의 재료들은 자주 사용하는 재료이긴 하지만 레시피는 늘 한정되어 있었어요. 헌데 돼지고기 하나로 정말 많은 요리가 가능하군요. 매운 걸 싫어하는 작은 아이에게는 '데리야키삼겹살', '닭불고기''닭봉조림'이 제격일 것 같네요. 돼지다짐육으로 만드는 '돼지약된장비빔밥'은 오늘 저녁에 당장이라도 해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샤브샤브는 외식때나 먹곤 했는데, 이제는 4단계 레시피만으로 집에서도 '월남쌈샤브샤브'로 즐겨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른한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얼큰샤브 샤브'도 제격이겠네요.

     

     

     

    사실 우리 집은 아이들이 채소를 좋아하지 않는 탓에 채소 요리는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채소요리에는 정말 자신이 없지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채소를 즐겨 먹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곤 하지만 큰 성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채소가 맛있는 음식이라는 걸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양한 채소로 더 다양한 레시피로 맛좋은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 '전주 콩나물 국밥', 잡채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콩나물잡채', 고기와 어우러진 '콩나물 돼지불고기'도 우리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네요. '단호박고구마맛탕'은 퍽퍽한 고구마 맛을 조율하는 색다른 맛이 되어줄 거 같습니다. 채소로 정말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군요. <<감성집밥>>이 아니었으면 몰랐을 레시피들에 엄마인 저는 행복해집니다.

     

     

    달걀과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가 행복해할만한 레시피들도 가득합니다. 생선은 늘 구워먹는 것이 전부였는데 색다른 레시피인 살이 많은 삼치를 이용한 '삼치불고기'가 눈길을 끕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해주던 '조기찌개'는 간혹 생각나는 음식이었는데 레시피를 몰라 안타까웠는데, 이 책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네요. 돌아가신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코다리조림'은 늘 매콤하게 해 먹었는데, 이 책에서는 간장을 이용한 조림이 수록되었네요. 이 또한 색다른 맛을 줄 거 같습니다. 정말 반가운 레시피도 만났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별미인 바로 '오징어충무김밥'이지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충무김밥이 먹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아바이 마을에 놀러갔다가 먹은 '오징어순대'가 생각이 났는지 먹고 싶다는 아이에게 그건 못 만들어..라고 대꾸했던 게 기억납니다. 하지만 이제 만들 수 있겠네요. 레시피가 잘 수록되어 있으니 말이죠. 이제 먹고싶어하는 아이에게 마음껏 만들어주렵니다.

     

     

     

    만들어보고 싶은, 먹고 싶은 레시피가 정말 하나가득입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할 수 없는 레시피들이 알차게 들어있네요. 사실 지금 즐겨 사용하고 있는 요리책에는 몇 개의 레시피만 보고 있습니다. 비싼 재료, 어려운 레시피 때문에 망설여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 책에 수록된 재료는 우리가 늘 접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레시피도 정말 간단합니다. 이 책 한 권이면 엄마의 정이 담뿍 담겨진 맛있는 집밥을 매일매일 새롭게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돼지고기 요리 18가지, 닭고기 요리 17가지, 소고기 요리 26가지 등 272가지 요리를 재료별로 보기 좋게 정리해 놓아 우리 집 냉장고 속 재료들로 지금 당장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쉽게 알 수 있고, 주재료를 이용한 국, 찌개, 볶음, 구이, 찜, 덮밥 등의 다양한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어 옆에 두고 항상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감성집밥>>은 정말 마음에 드는 요리책입니다. 요리에 소질이 없는 저에게도, 초보자에게도 정말 안성만춤인 책이에요. 강추 또 강추하고 싶은 책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 고민은 벌써 해결했습니다. 앞으로도 저녁 메뉴고민은 안해도 될 거 같네요.

     

    (이미지출처: '감성집밥' 본문에서 발췌, 도서제공: '알라딘신간평가단' 제공)

  • 감성집밥/성안당 | is**joen | 2015.04.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마음속 허기까지 달래주는 감성집밥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김정미는 요리하는 여자다....


    마음속 허기까지 달래주는

    감성집밥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김정미는

    요리하는 여자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화가로 활동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쓴 요리책 『소박한 장바구니로 푸짐한 밥상 차리기』, 『대한민국 대표밥상 밑반찬123 국찌개77』, 『믿을 건 집밥 뿐이다』가 가정요리부문 베스트에 올랐다. 현재는 KBS 여유만만, 감성매거진, 여성동아, 여성중앙 등 다수의 방송과 잡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보기만 좋은 그림의 떡’ 같은 화려한 요리보다는 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게 만들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손맛 좋은 레시피를 만드는 생활요리의 고수이다. 엄마에게 물려받은 정감 있는 손맛에 이 시대 감성을 담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더하고, 따라하고 싶었던 맛집의 비밀을 재현한 파파라치 요리들을 꼼꼼히 알려주는 옆집 언니 같이 친근한 레시피로 집밥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500년 전 요리서인 수운잡방을 저술한 탁청정 김유의 직계후손으로, 그녀에게 요리정보를 공유하고, 요리책을 쓰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닌 운명인 것 같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워낙 요리책 보는 걸 좋아해서

    새로운 요리책들이 나오면 관심을 가지는 편이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살림과 육아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면서

    아이들이 또래들에 비해 날씬한 편이라

    늘 먹거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좀 더 다양한 레시피들을 보면서

    새로운 요리를 아이와 함께 먹고 가족이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을 참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러기에 이 책이 그런 나의 관심사를 채워주고

    다양한 레시피들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요리하는 여자의 272가지 레시피..


    상당히 알찬 책이란 생각이든다.


    요리책을 많이 보는 편이고 집에도 직접 사서 본 요리책들도 꽤 있어서

    주부들에겐 정말 알짜같은 요리 레시피북들이 참 좋다.


    이 책은 크게 4가지 포커스를 가지고

    가지를 치듯이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인다.


    고기, 채소, 달걀&가공식품, 해산물


    이 큰 4가지 포커스를 중심으로

    고기 요리는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채소 요리는 콩나물, 시금치, 미나리, 참나물, 가지, 오이, 호박, 감자,

    무, 배추, 고추, 파, 마늘 ,부추 등

    달걀&가공식품은 달걀, 두부, 콩, 어묵, 묵, 참치, 베이컨

    해산물은 건어물, 고등어, 갈치, 병어, 삼치, 꽁치 등으로 나뉘어

    다양한 요리와 조리법들을 자세히 설명해준다.


    요리법을 설명하기 전에

    베이직 가이드로 계량법과 만능양념장이 소개되는데

    손쉬운 계량으로 요리를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 있다.


    또한 주부들에겐 이 만능양념장이 정말 엑기스처럼

    참 활용도도 좋고, 가장 필수적이고 필요했던 부분이라

    처음부터 이 부분을 접어두고 계속적으로 활용해보리란 마음을 먹게 된다.


    만능간장, 만능된장, 만능고추장..


    한국 음식에서 간장, 된장, 고추장이

    거의 대부분의 요리에 들어가고 맛을 내기에

    너무 중요한 비법 양념이 아니겠는가.


    저자의 이야기 또한 참 인상적으로 보였다.


    블로그에 취미로 요리를 올려보다가

    자신만의 요리책을 만들게 된 것도 참 멋지지만,

    직계할아버지께서 저술하신 500년된 요리서가 있다는 건

    정말이지 큰 영광과 큰 감동이지 않을까.


    요리가 추억이 되고 이전 감성과 지금의 감성을 이어주는

    뭔가 큰 매개체가 되는 것 같아 저자의 가슴벅찰 마음도 이해가 되었다.


    나또한 집밥이 참 좋다.


    그 푸근하고 소박한 상차림이...


    매일 먹는 밥이지만,

    그냥 그 밥이 가족들에겐 에너지원이 되기에

    주부로써 두 아이의 건강과 남편의 건강을 신경써야하기에

    늘 요리를 대할 땐 마음이 무겁지만,

    요리를 하는 내 손은 즐겁고 분주하다.



    요즘 봄에 나는 귀한 두릅들을 시장에서 보면

    늘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기 일쑤였는데

    아이들은 아직 그 두릅의 향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책장을 몇 장 넘기지 않아 보이는

    돼지두릅두루치기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고기과 두릅의 조화를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웬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른다.


    자주 해먹는 두루치기이지만,

    봄의 향기를 더해보면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을거 같아

    주말 저녁을 이걸로 준비해볼 생각이다.


    정말 다양한 레시피들이 한 가득 있는데

    다 소개할 순 없고, 요즘 봄나물들이 나오기에

    돌나물, 비름나물, 취나물을 이용한 레시피들이 눈에 띈다.


    취나물겉절이 정말 새콤 달콤해보이고,

    취나물 무침.. 어디에 둬도 밥반찬으로 참 좋으며,

    취나물밥까지 한상차리면 정말이지 그 구수한 향에

    힐링이 되는 봄나물 밥상이지 않을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들 또한 눈에 띈다.


    딸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가장 먹고 싶은거 하나만 정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심각하게 고민하고선 하나를 고르긴 힘들다며

    겨우 하나 고른 것이 참치토르티아롤이다.


    주말에 야외로 나가 놀때 이걸 만들어 달라고 한다.


    토르티아로 말면 웬지 거창하고 멋져보이는 요리가 나는 것 같다.


    생각보다 다양한 야채와 흔히 먹는 참치와의 조화가

    참 괜찮을거 같아서 만들어주기로 한다.


    소재료로 들어가는 소스가 맛있게만 된다면 성공할 것 같다.


    그리고 살펴보던 중 내가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요리는..

    낙지 떡볶이..


    떡볶이는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별미이다.


    그렇기에 아직까지도 너무 좋아하고,

    낙지와의 환상적인 궁합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너무 딱이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매콤달콤해보이는 양념장이 정말 일품으로 보인다.


    내가 하는 떡볶이 양념과는 다른 빛깔에 더 맛나보이는 건 왜일까.


    비밀의 양념과 소스들을 이 책에서 가득 전수받고

    저녁부터 손이 바빠질 것 같다.


    엄마가 요리하는 모습이 가장 이쁘다는

    딸아이의 말에 다시 엄마는 요리책을 펼쳐들고

    모두가 바라는 먹고 싶은 음식들과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많은 음식들에 하나 둘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마음가득 풍성해진 요리를 보며

    분주해진 우리집 부엌을 상상하며...






  • 감성집밥 | ba**bashon | 2015.04.1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요리하는 여자로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는 냉장고에서 쉽게 꺼내서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 272가지를 내놓는다. 물론 여기에는...

    요리하는 여자로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는 냉장고에서 쉽게 꺼내서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 272가지를 내놓는다. 물론 여기에는 우리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언젠가 음식점에서 먹어 봤던 것들도 있고 시골집에 갔을 때 어머니에게서 맛본 것들도 더러 있다. 아~. 그 맛 하며 책을 넘기기도 하고 오늘은 이것 내일은 저것하며 돌려가며 한 번쯤 시도해 볼 만한 것들도 많다.

    저자는 너무 늦게 책을 펴내 미안하다고 말한다. 아마 기린이 다 된 분도 있다고 하니 저자의 인기가 실감이 나질 않는다. 먹고 사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요리를 하고 싶은 욕망은 아마 거슬러 올라가 500년 전 ‘수운집방’을 쓴 김유에서부터 유래되지 않았나 싶다. 사대부집안에서 쓰기 쉽지 않은 요리책을 부녀자가 아닌 선비가 썼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그의 요리에 대한 열정을 볼 수 있다. 그 피를 이어 받은 저자는 화가로 출발했지만 블로그에 취미로 올린 요리로 인해 어느 날 요리책을 내게 되고 그 내재되어 있던 끼(?)를 발산하게 된다. 내 가족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내놓고자 하는 저자의 마음이 듬뿍 담긴 책이다.

    저자의 비장의 무기는 아마 만능 양념장인 것 같다. 만능간장, 만능된장, 만능고추장을 만들어 두면 바쁜 직장인들은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만능 간장을 만들어 두면 특별히 양념을 만들 필요 없이 불고기나 나물무침을 바로 해 먹을 수가 있다. 얼마 전 시골에 내려가서 보니 마늘 고추장을 만들어 놓으셨는데 고기 요리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아주 유용했었다.

    저자의 계량법도 이웃집 아줌마처럼 아주 쉽다. 흔히 쓰는 밥숟가락을 그 양을 보여주거나 종이컵으로 계량해 주기도 하고 직접 손으로 집어 보여주기도 한다. 어려운 단어들은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 주니 쉽게 눈에 들어온다. 총 4파트로 요리를 소개한다. 먼저 고기를 돼지고기와 닭고기 그리고 소고기와 오리고기로 나누어 설명한다. 재미난 것들도 많다. 인상 깊었던 해신탕을 보자. 용왕님이 먹었다는 해신탕. 닭고기에 전골과 낙지가 들어간 글자 그대로 육지와 바다의 영양이 듬뿍 담긴 영양탕이 아닐 까 싶다. 채소 편에서는 얼마 전까지 자주 먹었던 냉이된장국. 국물 맛이 시원하기로 최고다. 달걀과 가공식품에서는 누구나 자주 해 먹는 달걀찜과 달걀말이가 등장한다. 육수를 내지 않고 참치 액이나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맞추는 스피드 달걀찜을 소개한다. 채로 달걀을 내리면 알 끈이 제거되어 더 부드럽다고 한다. 그리고 충분히 저어주어야 잘 부풀다고 팁도 알려준다. 마지막 해산물 편에서는 먼저 층간소음문제를 해결한 저자의 지혜를 소개한다. 매번 아기 손에 이것저것 갖다드리며 “제가 뛰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해서 둘도 없는 이웃사촌이 되었다고 한다. 밑에 집 아저씨가 갖다 준 우럭으로 끓인 매운탕 맛은 얼마나 좋을까? 저자는 여기서도 특유의 친절함을 유지하며 생선과 해산물의 손질법을 소개해 준다. 손질이 절반인 것이 해산물 요리다.

    저자를 통해 쉽게 요리하는 법을 배운다. 날마다 먹는 음식을 스트레스 받으며 해 먹는 것처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부엌으로 간다. 이 책 한권이면 되지 않을까 싶다.

  • 따뜻한 그 맛, 감성집밥 | eu**aa6772 | 2015.04.1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요즘은 먹는것이 굉장히 중요해졌어요. 그리고 저에게는 언제나 그렇듯 먹는것이 참 중요하죠. 맛있는 한끼를 좋...

    IMG_20150414_135826.jpg

    IMG_20150414_140003.jpg



    요즘은 먹는것이 굉장히 중요해졌어요. 그리고 저에게는 언제나 그렇듯 먹는것이 참 중요하죠. 맛있는 한끼를 좋아하는 사람과 기쁘게 먹는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이 준비한 정말 맛있는 음식을 경험하고 맛보는것도 행복이지만 집에서 직접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을 가족과 함께 먹을때면 정말 행복하죠. 전 집에서 종종 음식을 하고는 하는데요 아직 제대로 배워 본적은 없고 그냥 만들어서 먹는정도에요. 집에서 하는 음식은 엄마가 해줬던 그 맛이 저절로 느껴지는것 같은데요. 아직 기본적인것도 잘 알지 못해서 배우고 싶었는데 너무 좋은 기회처럼 느껴졌어요.

    집에서 입이 심심하거나 오늘은 도대체 뭘 먹어야하나 하고 생각이 들면 냉장고를 열어보는데 냉장고안에 있는 재료로 무얼 만드는게 좋을까 싶은 생각이 들때 이 감성집밥을 열면 고민이 바로 해결될것 같아요. 첫 페이지에 나오는것이 재료에 따른 요리법으로 순서가 쭉나와있거든요. 꼭 순서대로 해보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것을 골라서 그 중에 먹고 싶은 메뉴만 선택하면 될것 같았어요. 우선 첫번째로 제가 좋아하는 고기들이 쭉 있었어요. 우선 돼지고기와 닭고기 소고기가 있었고 오리고기까지 다양한 요리법이 있었는데요. 여기 있는 고기들만 요리해먹어도 한참 행복할것 같았어요. 또 채소는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 전 은근 콩나물이 어렵던데 콩나물 요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이렇게 가깝고 친근한 재료들로 엄청나게 다양한 반찬들과 음식들이 가득이어서 반찬 걱정안하고 지낼수 있을것 같아요. 또 가장 어려운 해산물 요리도 있었어요. 해산물이 손질도 어렵고 요리하기도 힘든데 손질법까지 나와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요리할때마다 가장 주의해야하는것이 계량법을 잘 알고 지키는 것인데요. 왠만한 요리책에는 정식으로 계량해야하는 기구가 필요한데 이 책에서는 너무도 간단하게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계량해서 정말 실용적이었던것 같아요. 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능 양념장들이 가득가득 설명되어 있었어요. 이런 양념장만 있다면 무엇이던지 만들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또 작가가 하는 안동의 군자마을에 수운잡방요리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저도 꼭 군자마을에 가서 음식도 맛보고 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식들을 보며 익숙한 음식도 있었지만 정확하게 레시피를 알수 있어서 좋았고 모르는 음식들도 많이 알게될수 있었어요. 모르는 요리들부터 하나하나 해보고 싶어요. 요리를 할수 있고 같이 먹을수 있는 친구와 가족이 있다는것이 너무 행복해요~
  • 몇 권의 요리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원하는 마음처럼 뭔가 더 따뜻하고 맛있는 요리와 책을 기다리는...

    몇 권의 요리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마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원하는 마음처럼 뭔가 더 따뜻하고 맛있는 요리와 책을 기다리는 독자의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그런 마음 가운데 [마음속 허기까지 달래주는 감성집밥]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을 펼쳐 읽으면서 우리가 찾던 내가 찾던 그 요리에 대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가운데 정성을 가득 담았던 엄마표 집밥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어릴 적 그 음식을 먹으면서 엄마의 사랑을 함께 먹고 자랐던 것이다. 이렇게 가장 중요한 모티브를 놓치지 않은 가운데 저자 (김정미) 역시 500년 전 요리서인 수운잡방을 저술한 탁청정 김유의 직계후손이라고 하니 뭔지 모를 깊음과 맛들이 이 요리책에 가득할 것 같은 설렘이 있다. 책 속에서 운명 같은 나의 요리 이야기를 통해 수운잡방부터 감성집밥까지 저자가 오늘의 이런 요리책을 내게 되었는지도 알려준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맛있는 밥상의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내가 알고 있는 요리책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우선 고기류부터 해서 채소, 달걀&가공식품, 해산물로 크게 파트를 구분하였으며 재료와 관련된 요리들을 함께 묶어서 소개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파트 1에서 돼지고기를 시작하는데 돼지고기 관련 요리들만 쭉 한데 묶어 놓은 것이다. 그것이 찌개든, 찜이든, 탕이든 여기저기 흩어지지 않아서 하나의 재료를 가지고 무엇을 만들까 쭉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나는 좋았다. 닭고기, 소고기, 오리고기등도 마찬가지다.

    또한 파트2에서 채소를 다룰 때 역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재료들에 대한 다양한 요리법들이 소개되어진다. 동일한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살펴보고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파트 3에서 가공식품을 다루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여러 가지 종류를 많이 나열하기 보다 몇몇 음식들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단촐함도 있다. 제일 좋았던 장은 파트 4 ‘해산물부분이다. 먼저 생선, 오징어, 낙지 등 많이 먹는 해산물에 대한 손질법을 소개한다. 또한 건어물로 시작해서 다양한 생선 요리 등에 대한 요리법들이 소개된다. 꼭 필요하지만 먹기에 게을렀던 해산물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엄마에게 받았던 한없는 사랑이 고스란히 음식을 통해 전달되었던 어릴 적 추억을 다시 떠올리면서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집밥으로 우리 가족 모두에게 마음껏 먹여보자.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교보할인점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33%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