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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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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쪽 | | 153*215*21mm
ISBN-10 : 118690030X
ISBN-13 : 9791186900307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 중고
저자 이광식 | 출판사 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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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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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배송 빠르고 상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imws3***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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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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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은 청소년들이 눈앞에 닥친 현실적인 문제에서 잠시 벗어나 보이지 않는 우주를 상상하고 나아가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를 두근거리는 상상력으로 꿈꿀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흥미로운 과학책이다. 천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우주에 대한 로망을 일깨워주며, 과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사유의 지평을 넓혀줄 교양 천문학 입문서다.

저자소개

저자 : 이광식
저자 이광식은『천문학 콘서트』(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11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등의 책과 다양한 강연, 기고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천문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과학저술가. 젊은 시절 밤하늘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천문학 책을 찾아 청계천 헌책방을 뒤지고 돌아다녔다. 이후 출판사를 차려 천문학 분야의 양서들과 천문학사전을 출간했으며, 국내 최초의 천문잡지 [월간 하늘]을 발간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렇게 일만 하다가 우주 속으로 사라진다면 너무나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출판 일을 접고 시골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좋아하는 천문학, 물리학, 수학 책들을 읽으면서 낮에는 책으로,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을 보며 매일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삶의 좌표를 고민해야 하지만, 정작 아름다운 밤하늘을 눈앞에 두고도 바라볼 마음의 여유도 없이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우주가 품은 신비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책이다. 청소년들이 보이지 않는 우주를 상상하듯이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를 두근거리는 상상력으로 꿈꾸기를 바라며 우주를 사색하는 여행, 나와 우주와의 관계를 찾앙 나서는 여행, 그리고 더 나아가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는 데 안내서가 도와준다. 그 밖의 저서로는『별 아저씨의 별난 우주 이야기』(전3권)(2015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잠 안 오는 밤에 읽는 우주토픽』(2016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 『아빠, 별자리 보러 가요』 『시골에 집짓고 삽시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1장 세상에서 가장 짧고 재미있는 우주의 역사
1. 우주는 어디서 왔을까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니! / 우주의 탄생과 종말에 관한 이야기 / 모든 인류는 친척이자 가족 /
밤하늘을 보며 고대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 세기의 대논쟁 - 우주는 얼마나 큰가?/
천문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한 문장’ / 20세기 천문학의 최고 영웅
우주에 대한 가장 궁금한 질문 톱5

2. 빅뱅 우주론의 등장
우주론, 신화와 상상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 우주의 탄생과 거대한 불꽃놀이 /
우주는 과연 영원불멸할까 / 빅뱅의 ‘화석’을 발견하다!
천문학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3. 우주에서 발견한 ‘신의 얼굴’
태초의 우주는 어떤 풍경이었을까 / 빅뱅 우주론, 최종 승리를 거두다 /
『성경』에 나오는 ‘말씀’은 ‘수소’였다? / 우주 최초의 별이 탄생하다

2장 별, 세상에서 가장 오묘한 물건
1. 기나긴 별의 여정을 따라가다
인류의 오랜 궁금증을 푼 사람 / 별들도 태어나고 늙고 죽는다 /
별을 왜 둥글며, 서로 부딪히지 않을까 / 원소를 제조하는 우주의 주방 /
별들의 일생을 들려주는 도표 / 마지막을 맞이하는 별의 운명 /
금이 철보다 비쌀 수밖에 없는 이유는? / 우리는 모두 별의 자녀들이다
하늘엔 88번지까지 있다
별빛이 이렇게 심오하다니!

2. 오랜 수수께끼였던 별의 정체
교수가 된 유리 연마공 / 태양을 해부한 과학자
빛이란 무엇인가

3장 별들의 도시, 은하
1. 우주의 기본 단위인 은하
은하, 은하수, 우리은하 / 은하의 나이는 몇 살일까 / 각기 다른 은하들의 생긴 꼴

2. 은하도 진화한다
은하의 진화는 ‘충돌’의 역사다 / 우리은하의 놀라운 모습

3. 우주는 텅 비어 있지 않다
츠비키의 대발견 / 아직 밝혀지지 않은 암흑물질의 정체 / 우주는 텅 비어 있지 않다 /
아인슈타인의 우주상수가 우주의 신비를 풀어줄까?

4장 알수록 놀라운 태양계 이야기
1. 우리가 사는 동네, 태양계
초속 17km로 40년을 날아야 태양계를 빠져나간다 / 태양계를 고민한 철학자 /
태양계의 가장이자 에너지원 / 절대지존, 태양의 정체를 알아보자 / 지구인의 메시지를 싣고 떠도는 탐사선
60억km 밖에서 지구를 돌아보다

2. 태양계 행성들의 놀라운 진실
우주 탐사의 이정표를 만든 천문학자 / 지구의 길동무들, 행성을 소개합니다 /
수성-이것을 본다면 당신도 1% / 금성-지옥을 닮은 행성 / 화성-탐사차들이 달리고 있다 /
목성-지구의 든든한 경호원 / 토성-천문학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행성 /
천왕성-음악가가 발견한 행성 / 해왕성-종이와 연필로 발견한 행성
지구의 자전이 멈추면 바로 종말

3. 우리가 몰랐던 달의 10가지 진실

4. 그 밖의 태양계 식구들
지구의 불청객, 운석 / 우주의 외로운 방랑자, 혜성 / 별똥별에 소원을 빌면 이루어질까요?
만약 내가 운석을 발견한다면

5장. 우주도 끝이 있을까?
1. 우주는 끝이 있다? 없다?
미지의 대상인 우주의 장막을 걷어내다 / 우주 지평선 너머는 무엇이 있을까?

2. 우주는 어떤 종말을 맞을까?
우주 종말의 시나리오 / 대우주의 장엄한 종말 / 찰나이고 티끌인 우리는…

책 속으로

이처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우주론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우주의 탄생과 진화, 그 종말에 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우주라는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중국 전한시대의 철학서 『회남자淮南子』에 기록된 다음 구절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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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우주론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우주의 탄생과 진화, 그 종말에 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우주라는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중국 전한시대의 철학서 『회남자淮南子』에 기록된 다음 구절에서 유래한다. “예부터 오늘에 이르는 것을 주宙라 하고, 사방과 위아래를 우宇라 한다(往古來今謂之宙, 天地四方上下謂之宇)”. 곧, 시공간을 아우른 명칭이라 할 수 있다. 서양인이 말하는 우주에는 시간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보면, 동양의 선인들은 참으로 탁월했다.
영어로 우주를 가리키는 유니버스universe는 온누리를 뜻하는 라틴어 우니베르숨universum에서 왔으며, 그리스어인 코스모스cosmos는 질서를 갖는 체계로서의 우주를 뜻하는 말로, 피타고라스가 가장 먼저 사용했다고 한다.
- [우주의 탄생과 종말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가난한 농가 출신인 섀플리는 특이한 이력을 지닌 사람인데, 그가 천문학을 공부하게 된 것도 꽤나 터무니없는 이유 때문이었다. 언론학을 전공하려고 대학에 갔는데, 그 학과 개설이 1년 지
연되는 바람에 다른 과를 찾기 위해 안내책자를 뒤적였다. 처음에‘archaeology(고고학)’가 나왔지만 그는 이 단어를 읽을 수가 없었다. 그 다음에 나오는 단어가 ‘astronomy(천문학)’였는데 그건 읽을 수 있었다. 이게 섀플리가 천문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의 전부다. 그는 나중에 하버드 대학교 천문대장이 되어 관측을 하지 않는 낮에는 천문대 밖에 나와 앉아 개미를 관찰하는 일에 열중하여 개미에 관한 논문을 쓰기도 한 괴짜였다.
- [세기의 대논쟁-우주는 얼마나 큰가] 중에서

사람들이 우주에 대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주 전문 사이트 스페이스닷컴은 그 궁금증들 중 다음의 질문들이 톱 5로 꼽힌다고 발표했다.
1. 우리 태양계 근처에서 초신성이 폭발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2. 정말 외계인이 존재하며, 지구를 침략할 가능성이 있을까
3. 우리가 실험실에서 만드는 블랙홀은 위험할까
4. 웜홀을 통한 우주여행은 가능할까
5. 인류가 우주에 대해 완벽하게 알게 되는 날이 과연 올까 이에 대해 알기 쉽고 명쾌한 해답지를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자.
- [우주에 대해가장 궁금한 질문 톱 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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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꿈꾸는 것만큼 가슴 뛰는 일은 없다!” 지적 재미와 인문학적 사유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우주에 대한 로망을 일깨워줄 교양 천문학 입문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꿈꾸는 것은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인류의 로망이며 우주는...

[출판사서평 더 보기]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꿈꾸는 것만큼 가슴 뛰는 일은 없다!”
지적 재미와 인문학적 사유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우주에 대한 로망을 일깨워줄 교양 천문학 입문서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꿈꾸는 것은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인류의 로망이며 우주는 가장 오래된 수수께끼다.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와 같은 우주 영화들을 보며 열광하고, 네덜란드에서 모집한 한 화성 이주 프로젝트에 다시는 지구에 돌아오지 못한다는 조건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20만 명의 지원자가 몰려든 것이 그런 호기심과 열망을 보여준다.
이처럼 우주는 방대한 역사를 외우고 어려운 물리학 용어들을 공부해야 하는 학문이 아니라 상상력과 호기심을 가슴에 품고 바라보는 대상이어야 한다.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은 청소년들이 눈앞에 닥친 현실적인 문제에서 잠시 벗어나 보이지 않는 우주를 상상하고 나아가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를 두근거리는 상상력으로 꿈꿀 수 있도록 안내하는 흥미로운 과학책이다. 천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우주에 대한 로망을 일깨워주며, 과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사유의 지평을 넓혀줄 교양 천문학 입문서다.

저자 이광식은 우주와 천문학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국내 대표적인 과학 저술가다. 젊은 시절 우주에 대해 알고 싶다는 열망으로 천문학 책을 찾아 청계천을 돌아다니다 급기야 천문학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를 차리고 국내 최초의 천문학 잡지인 [월간 하늘]을 창간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천문학 콘서트』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등의 책에서 우주를 알아가며 사색하는 즐거움을 전하며 폭넓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지금도 다양한 강연과 기고를 통해 천문학의 재미와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다.
낮에는 천문학 책을 읽고,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는 등 밤낮으로 우주를 여행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그의 말대로 초속 30km의 ‘지구’라는 완벽한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든다. 천문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광활하고 아름다운 우주의 바다 속으로 뛰어들 수 있을 것이다.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은 가능할까? 우주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 다른 별은 없을까?
우주의 탄생과 역사, 빅뱅 우주론, 암흑에너지의 정체
태양계를 떠도는 탐사선과 우주를 사랑한 과학자들의 이야기…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밤하늘 아득한 곳에서 빛나는 별과 은하들을 나름의 방식대로 관측하며 우주의 기원을 생각해왔다. “철학이 ‘나는 누구인가’를 묻는 학문이라면, 천문학은 ‘나는 어디에 있는가’를 묻는 학문이다”라는 독일 철학자 울리히 뵐크의 말처럼 우주에 대한 고민은 나 자신의 대한 고민과 맞닿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천문학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스스로에 대해 고민해야 할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한번쯤은 접해야 할 교양이다.
저자는 우주의 탄생과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빅뱅 우주론과 우주배경복사, 암흑 에너지와 암흑물질과 같은 현대 천체물리학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이론들을 우주라는 거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과정의 하나로 녹여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준다. 20세기 초반, 빅뱅우주론과 정상우주론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던 천문학자들의 대결과 우주배경복사의 발견으로 빅뱅우주론의 승리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과정을 펼쳐낸 이야기는 ‘현대 천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발견’과 함께 그에 얽힌 중요한 우주 이론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웜홀을 이야기할 때도 복잡한 상대성이론을 말하기에 앞서, 벌레가 과일의 표면을 기어 반대쪽에 도착하는 것보다 구멍을 파고 직행하면 더 빨리 반대편에 닿기 때문에 ‘웜홀(벌레구멍)’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는 이야기를 들며 쉽고 명쾌하게 웜홀을 설명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이끄는 질문을 던진다는 것이다.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은 정말 가능할까?’ ‘만약 웜홀이 있다면 빠져 나오는 방법은 있을까?’ 단순히 웜홀을 정의하고 설명하는 것에서 나아가 상상의 여지를 독자들에게 남기는 방법을 택한다.

우주보다 더 넓은 세계를 꿈꾸는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야 할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가슴 설레는 별과 우주 이야기


2003년 14년 동안의 목성 탐사임무를 마치고 목성의 구름 속에서 사라지면서 영원히 우주의 일부가 된 갈릴레오호, 2012년 화성에 착륙해 지금도 화성의 생생한 모습을 지구에 전달하고 있는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 등 인류가 존재한 이래 줄곧 미지의 영역이었던 우주의 정체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은 흥미진진하기만 하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우주를 사랑하고 연구해온 과학자들과 지금도 드넓은 우주공간을 떠돌고 있는 탐사선에 대한 이야기들은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16세기 갈릴레이부터 우주팽창을 발견한 20세기 천문학의 최고 영웅인 허블과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대한 오랜 호기심을 풀어가는 이 기나긴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방대한 우주의 일부에 불과한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라고 묻는 천문학의 본질과 만난다. 천문학 이야기에 우주에 대한 사색을 결합시킨 그의 글은 이 지점에서 빛을 발한다.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을 따라가며 드넓은 우주로 시야를 넓힐 수 있다면 우주보다 더 넓은 미래로 나아갈 청소년들의 삶이 조금은 더 풍성해질 것이다.
청소년들에게 우주를 제대로 알려주면서 나와 우주와의 관계를 찾아 나서는 여행, 그리고 더 나아가 자유롭게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는 여행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우주공간을 떠도는 수소 원자 하나, 우리 몸속의 산소 원자 하나에도 100억 년 우주의 역사가 숨 쉬고 있다. 따지고 보면, 우리 인간은 138억 년에 이르는 우주적 경로를 거쳐 지금 이 자리에 존재하게 된 셈이다. 이처럼 우주가 태어난 이래 오랜 여정을 거쳐 여러분과 나는 지금 여기 서 있다. 우주의 오랜 시간과 사랑이 우리를 키워온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오늘밤에는 바깥에 나가 하늘의 별을 보면 어떨까. 저 아득한 높이에서 반짝이는 별들에 그리움과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진정 우주적인 사랑을 가슴에 품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 [우리는 모두 별의 자녀들이다] 중에서

공상 과학소설이나 만화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행성이라면 단연 화성이다. 화성의 영어 이름 마스Mars는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의 신 마르스에서 따온 것이다. 예로부터 화성은 태양계 행성 중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행성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나쁜 의미의 관심이었다. 붉은빛을 띠고 있어, 전쟁이나 재앙과 결부시켜 생각한민족이 많았던 것이다. 예를 들면 화성이 평시보다 밝게 빛나면 전쟁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화성이 붉게 보이는 것은 화성 흙에 녹슨 철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흙먼지로 뒤덮인 하늘은 지구의 하늘처럼 푸르지 않다. 화성의 하늘색은 고운 살구색 같은 분홍빛을 띤다. 지구의 상징색이청색이라면, 화성의 상징색은 분홍색이다.
- [화성-탐사차들이 달리고 있다] 중에서

시작이 있는 것은 모두 끝이 있다. 우주도 시작이 있었던 만큼 언젠가 끝을 맞을 것이다. 우리 인류 역시 그럴 것이다. 그러나 영겁처럼 장구하고 무한처럼 광막한 이 우주에서 우리는 지금 잠시 살아가고 있다. 지금 이 시간은 오랜 우주의 시간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시간일지도 모른다. 우주가 만들어낸 피조물인 인간이 비록 찰나이긴 하지만, 그 어머니 우주를 보고 느끼고 사색하고 있으니 말이다. 일찍이 스피노자는 “우주는 신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우리는 신 속에서 살고 있는 셈이다. 노자老子의 천지불인天地不仁(천지는 사사로운 인정이 없어 자연 그대로 행할 뿐이라는 뜻)이란 말처럼 우주는 인간의 운명에 끝내 냉담할까? 그건 알 수가 없다. 어쨌든 찰나이고 티끌인 우리가 138억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과940억 광년이라는 광막한 공간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이 그래도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아마 ‘사랑’이 아닐까? 그 밖에 다른 무엇이 있을 수 있을까.
-[광막한 이 우주에서 우리는 잠시 살아가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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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어릴적 할머니, 할아버지 댁의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옛날 이야기를들은 사람들은 하늘의 별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
    어릴적 할머니, 할아버지 댁의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옛날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하늘의 별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알것이다.
    그시절은 하늘의 별들에 대한 관심이 있어도 쉽게 접할 수 없는 시절이고 또
    있다고 한들 오늘날과 같이 천문대나 천문학에 관련된 책들을 만나기도 쉽지
    않았기에 그저 막막하지만 밤하늘의 별들의 실체만을 확인할 뿐이었을 따름이다.
    그 옛날의 우리들 처럼 아주 먼 옛날부터 인간은 자신들이 어찌 할 수 없는
    밤하늘의 별들에 대해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관측하고 생각하며 판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러한 방식이 최초의 별 관측 방식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직도 천문학에 관련된 비밀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다.


    이 책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은 천문학을 공부하는 학도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는 천문학에 대해 잘모르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특히 학생들에게는 무척이나 즐거운 천문학 수업의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천문학 태동부터 오늘날의 최신 경향까지를 모두 섭렵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무척이나 유익하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스스로 자위한다지만 가까운 인과관계는 이성적으로
    따지려 하지만, 아주 먼 인과관계는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나머지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는 경향을 가진 비합리적인 존재임을 생각하면 천문학은 그런 인간에게
    무척이나 어렵고 힘들게하는 학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천문학에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며 오늘날에는 우주의
    탄생과 우주의 팽창, 우주의 종말 등에 대한 이론까지도 등장하고 있는것을 보면
    소우주인 인간이 대우주를 이해하고 알고자 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믿을 수 있을것 같다.


    학생때의 수업을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되는지를 잘 설명해주지 않고 넘어가는
    사실들이 이 책 한권으로 거의 해결될 수 있었고, 또다른 생각의 꼬투리로 넘겨져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뛰어드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기에 신기하고도 재미
    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만을 이야기하며 고문아닌 고문을 할 것이 아니라 잠시
    시간을 내어서라도 천문대나 하다 못해 시골의 밤하늘을 볼 수 있고 별들을
    보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우주를 통해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것이 참된 부모이자 교육이 아닐까 한다.
    그러한 자리에 이 한권의 책은 그 어떤 의미를 담은 책보다 소중한 가치로 청소년
    들에게 전해질 것 같다.

  • [서평] 두근두근 천문학 | jh**99 | 2017.08.2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 표지를 보면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라고 되어있지만 내용은 전혀 아니다. 어려운 교양서에 비해 쉬울거라고 생각하며 손...
    책 표지를 보면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라고 되어있지만 내용은 전혀 아니다. 어려운 교양서에 비해 쉬울거라고 생각하며 손에 쥐었는데 읽는데 꽤나 시간이 걸렸다. 천문학적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교양서이지만 쉽지않다. 이정도가 기초지식이라고 할 정도면 내가 그동안 알던 천문지식은 그냥 수박겉핥기 수준이었던 거다. 천문학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제공한다. 이 책을 일독하고 더 호기심이 가는 분야를 따로 찾아 깊게 파고들기에 좋을 것 같다.

    이 책에는 그동안 지금 수준의 천문지식을 알리기까지 고생한 우주선들과 천문학자들의 이야기가 가득했다.
    고대사람들이 생각한 우주의 모습과 현대까지 이어져 내려온 연구내용들, 물리적인 공식을 이용한 우주에 대한 설명,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우주적인 상식들... 그리고 원소와 암흑물질과 행성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소 고리타분한 내용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그동안 애매하게 알던 지식들을 차곡차곡 제자리에 끼워넣어 정리할 수 있었다.
    초신성이 가까이에서 폭발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구가 갑자기 정지한다면 인류는 어떻기 될지, 프랑스 국경에서 몇번식 생겼다가 사라져버리는 미니 블랙홀의 존재들,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웜홀 등 토막상식을 읽는 동안은 너무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계 내외행성에 대한 내용이 제일 재미있었다.
    태양계의 행성을 주제로 한 만화나 소설이 많다보니 그에 관한 상상력도 풍부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지구의 멸망을 예측한 부분도 흥미로웠다. 팽창하던 우주는 결국 모든 움직임이 정지되며 어떠한 에너지의 이동도 없이 그대로 무덤이 되어버린다는 이야기. 우리 인간들은 삶이 끝난 후에도 지구는 영원하겠지. 우주가 존재한 영겁의 시간속에 인간의 삶은 찰나일 뿐인데 뭐가 그리 바쁘고 힘든지... 우주의 별을 지켜보고 있자면 나의 존재가 개미보다고 작게 느껴지고 나를 억누르는 스트레스라는 존재도 티끌같이 느껴진다.
    매혹적인 하늘의 아름다움을 그냥 즐기는 것도 좋지만 천문학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즐긴다면 더 뜻깊지 않겠는가. 그래서 일독을 권한다.
  • 두근두근 천문학 | ms**1 | 2017.08.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주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는 늘 흥미와 궁금증을 갖게 한다. 밤하늘을 바라보면 무수한 별들의 세계가 펼쳐지고 광활한 우주의 ...

    우주에 관한 신비로운 이야기는 늘 흥미와 궁금증을 갖게 한다. 밤하늘을 바라보면 무수한 별들의 세계가 펼쳐지고 광활한 우주의 세계에 경탄하게 된다. 하지만 학창시절에는 이런 낭만보다 좋은 성적을 위해 그저 외우는 학습을 했던 것 같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오늘날 청소년들이 꿈이 없고 좁은 시야를 갖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그들이 우주를 상상하듯 무한한 가능성의 미래를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저술했다고 밝힌다. 저자의 저술의도를 보면서 나 역시 저자의 생각에 동의하였다.

    책에는 우주의 탄생부터 현대 천문학의 기본 지식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주의 탄생에 대한 궁금증은 빅뱅 우주론에서 알 수 있다. 138억 년 전 원자보다 작은 원시의 알이 대폭발을 일으켜, 그때부터 시간과 공간, 물질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우주는 지금도 빛의 속도로 쉼없이 팽창하고 있다. 팽창한다는 말이 믿기 힘들지만 과학적인 증거들이 있다. 주위의 은하들이 우리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은하들의 후퇴와 우주에서 일정한 소음이 나는데 이 마이크로파 잡음은 빅뱅의 잔향으로 우주배경복사라고 한다. 이러한 증거들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과학적 증거들이다. 이 밖에도 우주의 기본단위인 은하와 태양계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달에 대한 10가지 진실 등도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저자는 우주를 아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을 아는 것이고, 우리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교양 천문학 입문서지만, 천문학에 대해 알고 싶은 성인들이 읽어도 좋을 만큼 내용이 알찬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 그저 나에게 천문학이라는 단어는 아이들이 아니었으면 죽기전까지 관심...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


    그저 나에게 천문학이라는 단어는 아이들이 아니었으면 죽기전까지 관심없었을 단어였을 것이다.

    하늘의 별을 좋아해서 천문학자가 꿈인 아들이 별자리를 말해주고

    천문학에 관련된 용어들을 설명해줄때 즈음 나도 천문학에 관련된 책을 좀 읽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이라는 책이 우연히 내 손에 오게 되었다.


    "밤하늘을 바라보며 우주를 꿈꾸는 것만큼 가슴 뛰는 일은 없다!"

    아마 우리 아들 쭌군의 마음일 듯... ^^







    이 책에서는 우주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인류의 미래에 대해 자세히 풀어놓았는데

    솔직히 과학지식이 많지 않은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도 간혹 있었지만

    그림이나 그래프들이 많이 삽입되어 있어서 책읽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다.



    책 중간 중간에는 우주에 대한 가장 궁금한 질문, 천문학자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등

    평소에 많이 궁금했던 내용들이 특별 세션으로 들어가 있어서 흥미 유발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 

    특히 지구 자전이 멈추면 바로 종말이라는 이야기는 아들에게 읽어주니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 책의 머리글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청소년들이 '우주'의 시각으로 시야를 넓혀, 자신만의 꿈을 펼쳐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라고..


    천문학 수업을 듣고는 있지만 관심없는 첫째아이와

    천문학자가 꿈인 둘째아이에게 기회가 되면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었다.

  •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우주를 상상하는 방법을 배운느낌이에요 천문학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천문학 모...

    내 생애 처음 공부하는 두근두근 천문학-우주를 상상하는 방법을 배운느낌이에요



    천문학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천문학 모른다고 전제하며

    작은 것을 알아가는 것에 신기해하면서,

    우주와 삶에 대한 경외감을 주는 듯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겨갔다.

    다 읽고 나니, 우주를 내 나름대로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힌트를 준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다.

    우주란 정확히 어떤 것이다. 그런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니라,

    이런건 아닐까, 이런것은 어떨까 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할까..

    천문학은 너무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 분야라 여겼는데,

    아이들도 다가갈 수 있는 친밀감을 얻은것같다.


    안경낀 학생 두명이 하늘을 보는듯한 표지가 마음에 들고..

    나도 같이 시작하고픈 생각, 그런 위안을 얻는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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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질문이지만, 정말 궁극적으로

    우리가 궁금해하는 질문...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나...

    이 질문에대한 답을 찾고 있는 듯 하다.

    우주 라고 하면 영화에서 봤을 법한 그런 뭔가가 차 있는 우주를

    상상하지만, 우주론 역사상 가장 기이한 이론을 내세운

    프리츠 츠비키를 포함하여, 천문학자들과 이론도

    나오는데, 술술 잘 읽히는 책이라 그런지,

    호기심도 더 생기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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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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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 마지막에는 우주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과 답하는 형식으로 담았는데

    €난이도에 따라 다르다. 정말 궁금해할듯한 그런 질문과 답이

    책을 읽는데 이해도를 높여주고, 정리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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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처럼 이론을 설명하는 그림삽화도 있어서,

    이해하기 쉽다. 그중에서도,

    지구의 길동무들 행성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밤하늘을 보면 수많은 별이 반짝이는데 가장 맑은 밤하늘에서 사람이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은 6등성까지로 그 개수는4천개라는 것..

    그리고 수성,금성, 화성 등 내행성 외행성을 분류하여

    하나하나 설명되어있는 부분들은 자세하지 알지 못했던 지식에

    살을 덧붙여주는 것같아서 열심히 체크하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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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에 관한 설명은

    기존에 알고 있던 빛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주어서 무척 유익했다.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이미 알고있는 용어들이지만,

    양자론을 언급하면서 설명되어있는 부분들이

    어렵지 않고 이해가 쉬워서

    이해하기 쉬웠다.

    지식이 더 많이 늘어난것같은 뿌듯함도 들었다.

    시험을 위한 과학공부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정말 필요한 공부가 이런 공부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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