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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타이(칭기즈칸의 위대한 장군)(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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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규격外
ISBN-10 : 8967351283
ISBN-13 : 9788967351281
수부타이(칭기즈칸의 위대한 장군)(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리처드 A. 가브리엘 | 역자 박리라 | 출판사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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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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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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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에 버금가는 전술, 알렉산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책략가 수부타이는 누구인가! 『칭기즈칸의 위대한 장군, 수부타이』는 세계를 제패한 몽골군의 수장 수부타이 장군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몽골의 역사는 곧 칭기즈칸 제국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칭기즈칸의 장군으로서 세계를 제패하는데 일조한 이가 바로 최고 전략가이자 책략가인 수부타이라고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수부타이의 일대기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강조되고 있는 속도, 기동력, 기습, 포위공격, 후방전투, 종심전투, 섬멸전 등 수부타이의 전술, 지략, 근대 전쟁기술과의 관련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대장장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말 타는 법과 활 쏘는 법도 익히지 않았던 수부타이는 칸의 천막을 지키는 초라한 사병에서 출발해 가장 훌륭하고 믿음직스러운 장수가 되어 60년 동안 몽골 군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다. 칭기즈칸 사후 고려와 금나라, 페르시아, 러시아 정벌을 계획하고 거의 모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헝가리를 정복하면서 몽골과 유럽의 문턱사이에 있는 주요 군대들을 전멸시켰다. 일각에서는 대칸이 사망하지 않았다면 수부타이는 유럽을 제패했을 것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그의 업적을 높이 사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리처드 A. 가브리엘
저자 리처드 A. 가브리엘Richard A. Gabriel은 캐나다왕립사관학교 역사학과 전쟁학 교수이자 캐나다군사학교 안보학과 교수다. 미 육군 대학원에서 역사학과 정치학을 가르쳤으며, 미 해병대 대학에서 객원 석좌교수를 지냈다.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히스토리 채널에 출연했으며, 40여 권의 역사학 저서를 펴냈다. 주요 저서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로마의 위대한 장군Scipio Africanus: Rome’s Greatest General』 『한니발: 로마를 위협한 최대 맞수의 군사적 전기Hannibal: The Military Biography of Rome’s Greatest Enemy』 『고대의 명전투들The Great Battles of Antiquity』 『고대의 명군대들The Great Armies of Antiquity』 『고대의 명장들Great Captains of Antiquity』 『고대의 인간과 부상: 수메르에서 콘스탄티노플까지, 군의학의 역사Man and Wound in the Ancient World: A History of Military Medicine from Sumer to the Fall of Constantinople』 『군사적 무능: 왜 미국의 군대는 승리하지 못하는가Military Incompetence: Why the American Military Doesn’t Win』 등이 있다.

역자 : 박리라
역자 박리라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영어 및 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007
1 용장 수부타이 … 013
2 몽골의 병기 … 049
3 금과의 전쟁 … 081
4 동쪽에서 불어온 태풍 … 113
5 위대한 기마 공격 … 145
6 서양 공격 … 169
7 몽골이 남긴 군사적 유산 … 201
8 후기: 몽골의 전쟁이 주는 교훈 … 217
주 … 225
참고문헌 … 234
옮긴이의 말 … 237
찾아보기 … 240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알렉산더, 칭기즈칸, 나폴레옹, 한니발보다 뛰어난 세계 최고의 전략가 수부타이, 그는 누구인가? “모든 양적인 면은 결국 질적인 면에 귀속된다.” 규모 면에서 결코 크지 않았던 수부타이의 몽골군은 어떻게 세계를 제패했는가. 그의 전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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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칭기즈칸, 나폴레옹, 한니발보다 뛰어난
세계 최고의 전략가 수부타이, 그는 누구인가?

“모든 양적인 면은 결국 질적인 면에 귀속된다.”
규모 면에서 결코 크지 않았던 수부타이의 몽골군은
어떻게 세계를 제패했는가.


그의 전술적 탁월함은 한니발과 스키피오에 버금갔고 책략가로서의 그는 알렉산더, 카이사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적의 이빨을 본 수많은 타국의 명장들이 뼛속까지 겁에 질릴 만큼 칭기즈칸의 장군, 수부타이는 그 어떤 군대도 해내지 못했던 군사작전을 펼쳐 세계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우리가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초원의 지배자로서뿐만 아니라 세계의 중심에 있던 정주국가들의 문명을 지배하며 세계를 제패했던 몽골의 역사에서 우리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은 단연 칭기즈칸이다. 유목민으로서 몽골이 세계 제국을 세운 것은 통념을 무너뜨리는 전례에 없었던 일이며, 이는 중세를 지배한 가장 커다란 사건 중 하나였다. 그 중심에 칭기즈칸의 장군으로 최고 전략가이자 책략가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이 책에서 조명하고 있는 수부타이다. 우리에게도 꽤나 낯선 수부타이는 물론 서양사에도 제대로 기록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서양에서 누구도 다루지 않았던 수부타이를 이 책의 저자 리처드 A. 가브리엘이 최초로 들고 나왔다. 영웅으로 칭송되는 칭기즈칸의 그늘에 가려 빛을 받지 못했던 그에게 저자는 ‘용장’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었다.
이 책은 수부타이의 일대기와 더불어 그의 전술 및 지략, 근대 전쟁기술과의 관련성까지 세세히 다루고 있다. 수부타이에게서 비롯된 몽골의 전술은 중앙아시아로, 소련으로, 독일로 흘러들어갔다. 독일의 진격전, 소련의 공중 전투지원에도 모두 그 안에 수부타이의 지략이 숨어 있다는 뜻이다. 그의 활약상은 마치 적벽대전을 앞두고 주유와 제갈량, 조조가 벌이는 머리싸움을 보는 듯하다. 이렇듯 수부타이의 전술과 전략은 전쟁의 역사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큰 획을 그었다. 이 책은 수부타이뿐만 아니라 몽골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꼽힐 책이다.

그 이름, 용장 수부타이
수부타이는 애초에 장군으로 키워진 아이가 아니었다. 대장장이의 둘째 아들이었던 수부타이는 초원에 사는 몽골인들의 아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길러졌다. 그는 초원에 사는 소년들처럼 어려서부터 말 타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활 쏘는 법 또한 익히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여느 초원의 아이들처럼 음식을 날로 먹어본 적도, 쿠미스(말젖으로 만든 술)를 먹어본 적도 없었다. 하지만 그는 훗날 몽골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장수가 되었다.
이슬람 연대기 작가들에 따르면 수부타이는 73세의 나이로 사망할 때까지 32개 민족을 정복했고 65회의 대격전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수부타이는 칸의 천막을 지키는 초라한 사병에서 출발해 가장 훌륭하고 믿음직스러운 장수가 되어 60년 동안 몽골 군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다. 칭기즈칸 사후 수부타이는 고려와 금나라, 페르시아, 러시아 정벌을 계획하고 거의 모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부타이는 헝가리를 정복하면서 몽골과 유럽의 문턱 사이에 있는 주요 군대들은 전멸시켰다. 만약 수부타이가 없었다면 몽골의 세계 정복이라는 대사건은 역사에서 사라졌을 수도 있다. 대칸이 사망하지 않았다면 수부타이는 틀림없이 유럽 전체를 제패했을 것이다.

몽골의 군사 조직
칭기즈칸과 그의 후계자들이 제국을 통치하던 시기에 몽골군은 세계에서 가장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군사 조직이었다. 칭기즈칸은 1206년 몽골을 하나로 통일하고 그 기초를 세운 뒤 군대를 재조직했다. 이때 이미 군사전략가였던 수부타이가 칸에게 인정받고 있었음이 분명하며, 몽골군을 조직한 중심 두뇌 역시 수부타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금나라와 같은 큰 적과 맞서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군사를 모아 지속적으로 작전을 펼칠 수 있는 독립적인 기동부대가 필요했고 그 결과 몽골은 만호(1만 명) 단위로 군사를 조직했다.
몽골군의 강점은 적의 저항 능력을 훨씬 뛰어넘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전투 작전을 지휘한다는 데 있었다. 몽골군은 목표를 강조함과 동시에 목표 달성에 필요한 수단과 방법은 부대 지휘관이 결정하도록 맡겨두는 군사 지휘 방식을 처음으로 고안한 군대였던 듯하다. 전략 운용 및 통제에 관한 이 이론은 훗날 독일에서 ‘임무형 지휘’라고 불렸다. 부대 지휘관들이 전반적인 작전 내용을 간략하게 전해 듣고 나면 각 만호에 구체적인 목표 달성 임무가 주어졌다. 지침이 관대한 덕분에 야전 지휘관들은 아주 넓은 범위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독창성과 혁신성 그리고 실행상의 유연성이 강조되었다.
몽골군은 크게 중기병과 경기병(궁기병)으로 나뉘어 있었고, 각자 다양한 병기를 갖추고 있었다. 그 외에도 대칸의 바로 옆자리를 지키는 친위대와 야전군 등 다양한 군사들을 배치하고 있었다. 몽골군은 금나라와의 첫 전쟁을 거친 후 금나라의 공성 전문가들과 공성병기를 군에 들여왔고, 이는 이후 몽골의 다양한 공성병기들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 수부타이가 남긴 유산은 현대 군사작전 이론과 실전에 지속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오늘날 강조하는 속도, 기동력, 기습, 포위공격, 후방전투, 화력 집중, 섬멸전 등은 모두 이 위대한 몽골 장수가 처음으로 실행한 전술들에서 탄생한 것이다.

이어지는 전쟁, 정벌의 나라 몽골
하나의 깃발 아래 몽골을 통일한 칭기즈칸과 그의 부하들은 주변 세계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금과 송으로 나뉘어 있던 중국, 서하, 카라키타이가 몽골의 주변국이었다. 제일 먼저 시작된 금나라 공격은 이후 몽골군에게 끝없는 전쟁을 치르도록 한다. 1211년 초에 시작된 전쟁은 1227년 칭기즈칸이 사망할 때까지 계속되다가 그의 후계자 오고타이칸 시대에 분수령을 이룬 뒤, 1234년에 마침내 수부타이가 금의 새 수도 카이펑부를 점령함에 따라 절정에 달하면서 끝난다. 금과의 전쟁에서 수부타이의 활약은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세 가지 사실만은 확실하다. 첫째, 처음 금을 공격할 때 수부타이는 전위부대로 구성된 1만호를 맡아 만리장성을 공격하고 나중에는 산시 성에서 전투를 치렀다. 둘째, 무칼 리가 거란족을 징벌하러 떠났을 때 만주를 넘어 고려를 공격한 인물은 수부타이였다. 마지막으로 수부타이가 몽골군 지휘를 맡아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카이펑부를 포위함으로써 전쟁을 종식시켰다.
금과의 전쟁을 통해 몽골은 공성전을 치르는 방법을 습득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몽골은 생포한 금나라 기술자들을 이용해 정교한 금의 공성병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배운다. 훗날 몽골군은 이 공성병기를 이슬람 및 서구와의 전투에도 이용한다. 1227년, 칭기즈칸이 사망하고 그의 아들 오고타이가 후임이 되어 몽골을 다스리게 된다. 수부타이는 오고타이로 하여금 몽골의 영토를 확장하고 주변국들을 정복하기 위한 전쟁을 계속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관심사는 오로지 제국을 정복하는 것이었다. 오고타이 역시 수부타이를 믿고 그에게 군대 지휘를 맡긴다.
금나라와의 전쟁뿐만 아니라 카라키타이, 흐와리즘 샤와의 전쟁을 계획했던 사람 역시 수부타이였다. 흐와리즘 샤와의 전쟁 이후 1220년 늦가을, 수부타이와 몽골 기병대는 군사 역사상 가장 놀라운 기마 공격을 펼치기 시작한다. 수부타이는 계속해서 세계를 정복하고자 했고, 그 목표는 유럽에까지 가닿았다. 수부타이의 군대는 카스피 해 남쪽에서부터 행군을 시작했다. 먼저 게오르그 4세의 조지아를 만난 수부타이는 제베와 함께 교묘한 작전을 짜 1년 사이 두 번이나 조지아군을 완전히 무너뜨린다. 수부타이의 몽골군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그들은 ‘약탈에 굶주린 탐욕스런 늑대처럼’ 잔혹했다. 이후 캅카스 산맥을 넘는 데 문제가 생겼다. 캅카스 주민들은 주로 킵차크(쿠만)족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이들은 흐와리즘과의 전쟁에서 몽골이 학살한 캉글리와 혈족관계이자 조지아 왕실 근위 기병대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때 수부타이는 꾀를 내어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는 수부타이의 외교 수완이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는 쿠만족에 밀사를 보내 뇌물을 바치면서 쿠만과 몽골은 형제이니 싸울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며 그들을 설득했고 쿠만 파견대는 뇌물을 받고 밤에 떠났다. 그러나 몽골병은 쿠만족을 따라잡은 뒤에 괴멸시켰고 포로들을 모조리 죽였으며 뇌물로 보낸 귀중한 말과 보물도 되찾았다. 드디어 러시아로 들어가는 길이 열린 것이다. 이후 몽골군은 러시아를 거쳐 서유럽, 특히 헝가리를 목표로 본격적인 유럽 정복에 나선다. 이에 발생한 전투가 레그니차 전투, 셔요 강 전투다. 유럽의 몽골 침략기에 유럽군의 군사적 기량은 비교적 떨어졌다. 몽골군은 화력이나 기동성, 훈련, 지휘, 지구력 면에서 여러모로 유리했지만 전투 장소인 유럽이 한 번도 와본 적이 없는 낯선 땅이라는 점은 불리하게 작용했다. 그럼에도 몽골군이 원활한 전투를 펼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우수한 정찰 능력 덕분이었다. 즉, 작전술에 우수했던 것이다. 몽골군은 셔요 강 전투에서 어둠을 틈타 3만호의 군사들을 강 너머로 이동시키고, 헝가리 군을 측면에서 기습해 마침내 헝가리 왕실 군대를 전멸시키면서 동유럽 전 지역을 지배하는 쾌거를 이룬다.

수부타이가 남긴 군사적 유산
유럽은 수부타이의 침공이 남긴 상흔을 금방 잊었고, 서방의 군사훈련도 역시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유럽과는 달리 러시아에는 몽골의 공격과 지배로 인해 몽골식 정치, 군사훈련, 국민성 등이 형성되어 뿌리내린다. 16세기에 이르러 러시아는 몽골을 자신들의 땅에서 전부 몰아내지만, 19세기 말까지 몽골식 군대와 수많은 전쟁을 치른 결과 몽골의 전쟁 방식 중 특히 군사교리와 훈련 면에서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소련군 내에서 몽골의 전쟁 방식이 제도화된 것은 투하쳅스키와 프룬제 두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룬제는 20세기 중반의 붉은 군대에 새로운 교리 기반을 닦은 훌륭한 군사이론가였다. 그의 교리는 몽골의 군사 체계를 최초로 분석해 서술한 러시아의 미하일 이바닌 중장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프룬제의 동료였던 투하쳅스키는 몽골의 전쟁 방법을 좀더 세련되게 다듬어 소련의 교리에 직접 접목시키고 장비 설계 및 전시 응용이라는 실제적인 기능까지 만들어내는 업적을 세웠다. 그 영향으로 1937년 붉은 군대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기계화된 군대로 거듭났으며 지휘관들 역시 대규모 장거리 작전을 지휘하는 데 서방의 그 어떤 장교단보다도 훈련이 잘되어 있었다. 비록 외부 상황으로 인해 그들의 노력은 3년 만에 물거품이 되었지만 러시아가 몽골의 전쟁 방식을 강조한 사례는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부타이는 68세에 오랜 전쟁을 치르고 돌아와 73세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약점이 없는 군인’ ‘신의와 불변의 장수’ 등의 평가를 받으며 남은 생을 조용히 마쳤다. 이슬람 사람들은 그를 ‘조용하고 탐욕스러우며 무자비한’ 인물로 평가했던 반면, 러시아인들은 ‘극도로 훈련된’ 인물로 평가했다. 특히 중국인들은 그를 대단히 존경했다. 이렇듯 적들마저도 그의 군사적 기량을 높이 평가했을 정도로 당시 수부타이의 명성은 대단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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