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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연구하는 사람(거침없이 도전한 여성 과학자 시리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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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쪽 | | 141*222*15mm
ISBN-10 : 8956058229
ISBN-13 : 9788956058221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거침없이 도전한 여성 과학자 시리즈 10) 중고
저자 다이앤 오코넬 | 역자 한국여성과총 교육홍보출판위원? | 출판사 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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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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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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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민자의 딸로 태어나 세계적인 사회학자가 되기까지의 고난과 역경, 극복의 과정을 보여주는 마르타 티엔다의 전기. 사회학자로서 그녀는 이민자와 소수 민족에 대한 연구에서 능력을 한껏 발휘했다. 그녀는 방대한 인구통계학적 자료 분석을 통해 소수 민족의 교육, 복지, 소득의 불평등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연구로 미국 최고의 사회학자 반열에 올랐다. 특히 미국 거주 히스패닉 연구와 소수 민족 연구는 대규모의 데이터 수집과 대면 인터뷰 조사,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사회학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저자소개

저자 : 다이앤 오코넬
저자 다이앤 오코넬Diane O’Connell은 기자이자 작가. 다양한 분야의 과학 이슈를 주제로 기사를 썼고, 유전자 치료, 다발성경화증, 혈우병 등의 의료 분야 기사로 언론상을 받았다. 다양한 출판사에서 수년간 편집장으로 근무했으며, <세서미 스트리트 매거진(Sesame Street Magazine)>의 작가 겸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세상을 바꾸는 힘』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역자 : 한국여성과총 교육홍보출판위원회
역자 한국여성과총 교육홍보출판위원회(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강인숙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
권오남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교수
김인선 계명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전공 교수
남영미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교육센터장
박진아 한국과학기술원 공과대학 전산학부 교수
변인경 (사) 전국여교수연합회 글로벌융합학문연구소장
여의주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
이숙경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과학교실 교수
이종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
조성경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최영림 백림치과의원 원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고문
홍은주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목차

시리즈에 대하여 004
머리말 008

1장 영혼의 사회학 010
2장 토비의 꿈 020
3장 비극이 닥치다 028
4장 폭풍우 피난처 042
5장 시작된 꿈 054
6장 마르타의 사명 064
7장 보너스 지급일 076
8장 첫걸음 088
9장 가족 문제 112
10장 왜냐고 묻기 130
11장 이민자의 경험 146
12장 마르타의 꿈 160

걸어온 길 179/ 용어 설명 181/ 더 읽을거리 184/ 참고 문헌 186
시리즈 자문위원회 187/ 도판의 출처 190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멕시코 이민자의 딸에서 세계적인 사회학자로 잘 보이지 않는 사회적 불평등을 수치로 보여주다 “마르타 티엔다는 결핍의 고통을 안다. 그녀는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녀는 역경을 딛고 미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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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이민자의 딸에서 세계적인 사회학자로
잘 보이지 않는 사회적 불평등을 수치로 보여주다

“마르타 티엔다는 결핍의 고통을 안다. 그녀는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나 그녀는 역경을 딛고 미국 최고의 사회학자 반열에 올랐다. 그녀는 대학생 때부터 남들, 특히 자기처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과학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_본문 중에서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은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태어나 세계적인 사회학자가 된 마르타 티엔다의 생생한 전기다.
이민자의 딸이었던 그녀는 생활의 곤궁함과 궁핍을 뼈저리게 겪으며 성장했다. 아버지는 가난했고, 어머니를 일찍 여읜데다, 의붓남매를 포함해 형제자매가 7명이었고, 새엄마는 전처의 자식들에게 한없이 못되게 굴었다. 대학 진학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냉혹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마르타 티엔다는 장학금을 받고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마침내 미시간 주립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
그녀는 처음엔 문학을 전공했지만, 사회학자인 할리 브라우닝 교수의 수업을 들은 것이 계기가 되어 전공을 사회학으로 바꾸었으며, 통계학의 기본 원리와 기법을 익혀 사회학자 겸 인구통계학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통계학적 기법에 능숙해진 그녀에게 ‘숫자’는 사람과 사람의 행동에 대해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만능 열쇠가 되었다.
이민자의 딸인 마르타는 가난을 철저하게 경험했다. 이러한 그녀의 경험들은 사회학자로서 소수 민족과 이민자의 삶을 연구할 때 단단한 토대가 되었는데, 평소 궁금했던 것을 검증 가능한 사회학적인 질문으로 바꾸기만 해도, 의미 있는 연구 주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던진 질문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다. 왜 빈곤층 여성들은 아이를 많이 낳을까? 히스패닉, 백인, 흑인이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교육에 대한 가족의 견해가 교육 기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특히, 그녀는 ‘미국 거주 히스패닉’을 다룬 연구로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인구 조사 데이터뿐 아니라 교육, 취업 형태, 연간 소득, 빈곤율 같은 경제적 특징을 통합함으로써, 히스패닉계 미국인들과 앵글로계 미국인들이 교육 수준, 직업, 소득 수준에서 엄청난 격차를 보인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여기서 더 나아가 마르타는 히스패닉뿐 아니라 소수 민족들이 미국 사회에서 피부색 때문에 받게 되는 갖가지 제약과 그 요인을 발표함으로써, 한동안 사회학계를 들썩이게 할 만한 뜨거운 이슈를 제공했다. 또한 그녀는 대학들이 소수자 우대 입학 정책을 폐기하지 않게, 소외된 지역의 우수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 기회를 주는 ‘텍사스 주 10퍼센트 플랜’에 대해 보완점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녀는 많은 것을 이루어내었다. 과연 사회학자로서 그녀가 바랐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녀가 꿈꾼 것은 오로지 하나, 자신의 사회학적인 연구로 오랫동안 무시 받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이 세상을 조금씩이나마 바꿀 수 있기를 무엇보다 간절히 바랐다.

[과학자 소개]
마르타 티엔다Marta Tienda는 누구인가?
사회학자. 1950년에 텍사스에서 가난한 멕시코 이민자의 딸로 태어났다. 1968년 미시간 주립대학교에 입학했으며, 1976년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고 난 후,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1987년 프랭크 빈과 함께 쓴 『미국 거주 히스패닉』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그해 시카고 대학교의 사회학과로 대학을 옮겼다. 2001년 마르타는 동료 하야 스티에르와 함께 시카고 도심의 소수 민족을 다룬 『기회의 색 : 가족, 복지, 그리고 직업으로 가는 통로』를 출간했으며, 방대한 데이터 수집과 대면 인터뷰 조사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1997년 프린스턴 대학교의 사회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지금까지 미국 인구 정책, 인구 통계, 소수 민족의 불평등, 이민자 교육 정책 등과 관련된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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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사회학자 마르타 티엔다 | ch**sa11 | 2018.02.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 사회학자 마르타 티엔다  '이거! 대단한데!' 시리즈 권권...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 사회학자 마르타 티엔다 



    20180212_164628_resized

    '이거! 대단한데!' 시리즈 권권 인물명을 보고 단번에 주목하게 된 시리즈가 있다. 바로 '해나무 출판사'에서 한국의 독자에게 소개하고 있는 "거침없이 도전한 여성 과학자 시리즈."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는 이 시리즈에서는 사회학, 신경심리학, 천문학, 지질학, 생체역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취를 이룬 여성 학자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의 10번째 권에서는 사회학자 '마르타 티엔다'를 소개한다. 통상 사회학자를 과학자라 부르지는 않겠지만, social science니까.
    *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이 멋지다. 사회학이라면 "사회를 연구하는 사람"이라 할법도 한 데,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이라고 한 데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르타 티엔다'는 자신의 삶, 정체성과 가까운 주제의 사회학을 시작했고 처음 시작을 넘어 대단한 성취를 이뤄낸 학자이다.
    *
    20180212_164739_resized
    책을 따라 마르타 티엔다의 삶을 요약해보자! 1941년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불법 이민자의 딸, 멕시코계 불법 이민자에게는 아메리칸 드림은 이루기 어려운 꿈인지 누구보다도 잘 아는 마르타 티엔다는 자신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사회학을 펼쳤다. 지독하게 가난했던 마르타의 아버지는 "투 잡(Two Jobs)"에 "야간부업(Moonlighting)"을 하며 고군분투하며 네 아이를 부양했지만, 아내가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가버렸다. 극빈자이자 한부모 가족이었기에 미국의 위탁 양육기관 공무원들은 네 아이를 양부모에게 위탁하라고 윽박질렀지만, 마르타 티엔다 아버지의 부성애를 이기지 못했다. 아버지는 힘들게 네 아이를 혼자 양육하다 재혼했지만, 새엄마와 네 아이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 결국 집안일은 마르타와 언니의 몫이었다. 새엄마의 학대를 받는 마르타에게 유일한 희망은 학교에서 공부를 잘 해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었다. 비록 학교 성적이 좋았지만, 마르타는 "대학은 부자들만 가는 곳"이라고 자포자기 상태였다.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 꿈을 세웠다. 밀러 선생님의 배려로 '대학 장학금'에의 목표를 세웠으니까. 미시간 주립대에 입학한 마르타는 1,2학년 때 거의 모두 A학점을 받았고 3학년때는 미시간주 농무부에 취직하였다. 4학년때에는 포드 장학금을 신청하여, 대학원 진학의 문을 열었다. 마르타는 텍사스 대학에서 그녀의 열정과 재능을 알아본 좋은 스승을 만나 자극과 격려를 받았다.

    *
    이후, 마르타는 재정적인 어려움, 백인 친구들에게 brown이라 불리는 히스패닉으로서의 정체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도 학문에의 열정과 소명의식으로 큰 성취를 이뤄낸다. "거침없이 도전한 여성 과학자 10 -마르타 티엔다"를 읽고나면, 사회학의 성격과 방법론은 물론이거니와 여러 역경을 극복해낸 의지의 롤모델을 만나게 된다. "거침없이 도전한 여성 과학자" 시리즈 전권을 읽어야겠다는 가벼운 목표가 2018년 설 전에 생겼다. 설 연휴 기간에 도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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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앤 오코넬, 마르타 티앤다 저의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들』 을 읽고 우리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면서 더욱 더 성장하...

    다이앤 오코넬, 마르타 티앤다 저의 사람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읽고

    우리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끼면서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해 나간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들의 성공적인 이야기가 가장 피부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어려움 속에서 이를 잘 이겨내고서 큰 뜻을 이뤄낸 경우에는 더더욱 공감을 하게 된다. 멕시코의 가난한 이민자의 딸로 태어나 미국에서 세계적인 사회학자가 되기까지의 고난과 역경, 극복의 과정을 보여주는 마르타 티엔다의 기록이다.

    남성이 아닌 여성 사회학자로서 그녀는 이민자와 소수 민족에 대한 연구에서 능력을 한껏 발휘했으므로 더욱 더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녀는 방대한 인구통계학적 자료 분석을 통해 소수 민족의 교육, 복지, 소득의 불평등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연구로 미국 최고의 사회학자 반열에 올랐다.

    특히 미국 거주 히스패닉 연구와 소수 민족 연구는 대규모의 데이터 수집과 대면 인터뷰 조사,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사회학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미국 내에서 이민자의 딸로서 생활하는데 생활의 곤궁함과 궁핍은 물론이고 특히 아버지는 어머니를 일찍 잃은데다가, 의붓 남매를 포함해 형제자매가 7명이나 되었고, 새로 맞이한 엄마는 전처 자식들에게 한없이 못되게 굴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대학 진학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마르타는 어려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서 장학금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미시간주립대학에 진학을 하게 된다.

    처음에 문학이었지만 사회학자인 할리 브라우닝 교수의 수업을 들은 것이 계기가 되어 전공을 사회학으로 바꾸었고, 통계학의 기본 원리와 기법을 익혀 사회학자 겸 인구통계학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통계학적 기법에 능숙해진 그녀에게 숫자는 사람과 사람의 행동에 대해 흥미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만능열쇠가 되었다.

    미국의 소수민족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다루는 프로젝트에 많이 관여하면서 특히 그녀의 연구결과는 자신의 개인사를 반영하는 것이 너무 아름다웠다.

    양질의 교육은 향후 아이들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히스패닉계 아이들이 백인들에 비해서 교육수준이나 대학 진학률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특히 마르타의 아버지 토비 티엔다의 꿈인 불우한 처지의 아이들에게 교육과 기회 균등의 혜택을 주는 것인데 결국 일흔 넷의 나이에 고등학교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해 결국 졸업장을 따낸 모습과 마르타와 함께 한 아름다운 모습은 너무 멋졌다.

    막연하게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생각했던 소녀가 이제는 어엿한 사회학자로 성장하여서 사회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모습, 사회로부터 받았던 혜택들을 이 사회에 고스란히 돌려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돋보였다.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다움이 눈에 아른거리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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