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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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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쪽 | 규격外
ISBN-10 : 8954625770
ISBN-13 : 9788954625777
고슴도치 엑스 [양장] 중고
저자 노인경 | 출판사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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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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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책이 최상급 입니다. 5점 만점에 5점 lhyoung***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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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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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엑스, 씩씩하게 달려가다! 고슴도치가 고슴도치이기 위한 가장 소중하고 필수적인 조건은, 바로 '뾰족한 가시'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시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고슴도치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고슴도치 엑스』는 그런 통제와 금기 속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고슴도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의 저자 노인경의 신작으로, 흥미로운 설정과 탄탄한 서사 구조, 곳곳에 배치된 유머러스한 장치들이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고슴도치들이 오랜 세월 공들여 이룩한 완벽한 도시 '올'. 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그들만의 도시에서, 가시를 포함한 모든 날카로운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주인공은 도서관에서 금지된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고, 이로 인해 고슴도치의 진짜 모습은 뾰족한 가시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부단한 훈련으로 마침내 자유자재로 뾰족한 가시를 세울 수 있게 된 주인공. 뾰족한 것을 금지하는 도시 속에서 그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저자소개

저자 : 노인경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 노인경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그림책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책청소부 소소』『기차와 물고기』를 쓰고 그렸으며 동시집 『맛있는 말』『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엄마의 법칙』에 그림을 그렸다. 『책청소부 소소』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2012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고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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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아이들에게는 자기를 알아 가고, 찾아 가고, 격려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의 팬이 될 기회를 주세요. _노인경 지금 가장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노인경의 신작 그림책 노인경은 현재 그림책 동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행보를 ...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이들에게는 자기를 알아 가고, 찾아 가고, 격려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에게 스스로의 팬이 될 기회를 주세요.
_노인경

지금 가장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노인경의 신작 그림책

노인경은 현재 그림책 동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작가이다. 전작 『책청소부 소소』로 2012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데 이어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로 2013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BIB) 황금사과상을 수상하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그림책 상들을 석권했다.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은 중국, 프랑스, 스페인으로 판권이 수출되어 더욱 다양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참신한 스토리와 개성적인 표현 기법으로 주목받는 작가 노인경의 이번 신작은 명랑하고 씩씩한 고슴도치의 이야기다. 전작보다 한층 더 어린이 독자의 감정에 친근하게 다가간 『고슴도치 엑스』는 흥미로운 설정과 탄탄한 서사 구조, 섬세하고 다정한 그림을 통해 성장의 본질을 은유하는, 활기 가득한 그림책이다.

거리마다 스피커에서 잔잔하게 울리는 도시 찬가와
집집마다 ‘가시부드럽게비누’를 배달하는 트럭 소리.
내가 사는 도시 ‘올’의 아침이야.


책장을 열어 가장 먼저 면지를 마주하면 광활한 대지 위에 이질적으로 놓여 있는 둥근 실뭉치가 나타난다. 분홍빛 실로 샐 틈 없이 촘촘하게 감겨 있는 이것의 정체는 고슴도치들이 오랜 세월 공들여 이룩한 완벽한 도시 ‘올’이다. 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그들만의 도시에서, 시민들은 교양과 질서를 중요시 여기며 살아간다. 더 이상 날카로운 가시가 필요하지 않기에 모든 날카로운 것은 엄격하게 금지된다. 시민들은 ‘교양 있는 고슴도치 수칙’에 따라 매일 아침 가시를 부드럽게 정돈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가시 손질 후에도 삐죽 서 있는 몇몇 가시들에 개의치 않는다. 등굣길 가시 검사에서 탈락해 ‘교양 있는 가시’ 교육을 또 받아도, 쉬는 시간에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는 이유로 도서관 청소하는 벌을 받아도 “요호! 역시 난 멋있어.”를 외치며 신 나게 책장 사이를 누빈다. 통제의 울타리가 아무리 굳건해도 주인공은 주눅 들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 신 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아흑, 멋져. 뾰족해질 거야!

여느 때처럼 벌청소를 하던 주인공은 빽빽이 꽂힌 책 사이에서 금지된 책 한 권을 발견한다. 실로 꽁꽁 싸맨 걸로 모자라 자물쇠까지 채워 놓은 책이다. 호기심이 발동한 주인공은 실을 풀고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마침내 책장을 덮은 주인공, 감동의 침 한 방울을 흘리며 “그래, 이거야!” 소리친다.
그날로 주인공은 뾰족 가시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눈 뜨자마자 시작해 눈 감을 때까지, 가시를 단련하기 위한 훈련은 멈추지 않는다. 마침내 가시를 자유자재로 세울 수 있게 된 주인공, 하지만 뾰족한 모든 것을 금지하는 도시에서 그의 앞날이 평탄할 리 없다. 드디어 가장 자기다운 것을 찾게 된 주인공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수많은 가능성을 내포한 미지수로서의 엑스(x)

기발하게 설정된 상상의 세계, 통쾌하게 전개되는 서사와 곳곳에 배치된 유머러스한 장치들, 독자는 주인공 고슴도치와 함께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쉴 틈 없이 달려간다. 시원한 질주 후 마침내 마주하게 되는 장면은 벅찬 감동 그 자체이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은 『고슴도치 엑스』를 “어린이들이 아직 만나지 못한 미래의 자신을 두려움 없이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그림책”이라고 평했다. 한 아이가 자기 자신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시련과 그 뒤에 만나는 벅찬 순간, 외롭지만 아름다운 성장의 본질을 이처럼 선명하게 보여 주기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어린이를 둘러싼 금기의 목록은 날마다 길어지고 있다. 어른들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비좁은 세상에서 키우려고 한다. 그러나 아이들을 감싼 것이 아무리 부드러운 털실이라 하더라도 닫힌 세상 안에서 아이는 결코 독립적인 인격으로 자랄 수 없다. 털실을 풀어 아이를 내보내고, 그들이 푸르고 맑은 공기 속에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자신의 가능성과 마주칠 수 있도록 손을 놓아주어야 하는 것은 어른의 몫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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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문학동네] 고슴도치 X | ma**92 | 2014.10.30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고슴도치 X   문학동네/ 노인경 글, 그림/ 2012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선정작가 ...

     

    고슴도치 X

     

    문학동네/ 노인경 글, 그림/ 2012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선정작가




      

     

     

     

     

     

    수채화로 은은하게 그려놓은 앞표지가 눈길을 끄는 고슴도치X...

    고슴도치라는 글자도 고슴도치를 상징하듯이 뽀쪽하다

    녹색 제목위에 빨간색으로 그려진 고슴도치가 눈길을 끈다

     

    도대체 이 고슴도치에게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고슴도치라는 동물은 뾰족한걸 자랑으로 삼는 대표적인 동물인데

    작가는 가시를 가진 고슴도치 세상을 위험한 물건이라 치부하고

    뾰족한 세상이 아닌 부드러운 세상을 원하는 고슴도치의 세상을 그렸다

    고슴도치도 나름 뾰족한 가시가 스트레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 역시도 내 단점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나의 단점을 안보여 주려고 위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고슴도치가 사는 올의 세상은 가시가 없는 안전하고 세련된 도시이다

    아무래도 고슴도치의 바램대로 세상이 평화롭다

    매일아침 일어나 가시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비누로 목욕을 하고

    보행자간 줄을 맞추어 우아하게 걸으며

    학교가는 학생들은 등굣길 가시 검사를 받는다

    학생들중에 뾰족 가시 개수에 따라 교양 있는 가시교육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고슴도치는  

    본인의 몸에있는 뾰족한 가시를 관리를 하지만

     몇개의 뾰족한 가시를 멋있다고 외친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풍선을 터트리고 친구들을 놀라게 한 벌로

    도서관 청소를 담당하게 된다

     

     

     

     

     

    주인공은 도서관 청소를 하던 중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 책에는 고슴도치세상에서 금기시하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바로 뾰족한 가시를 세우고 동물친구들을 구해준 고슴도치 영웅을 보고는

    본인도 해보고 싶다며 뽀족한 가시를 기르기 시작한다

     

     

     

     

     

    뾰족해질 거야, 요호호!”

     

    라고 웃으며  밤낮으로 열심히 가시세우기에 몰입하는데

    드디어 바위도 뚫는 가시가 길러진다

     

     

     

     

     

     

     

    주위의 사람들은 이 고슴도치의 돌발행동이 탐탁치 않다

    항상 부드러운 것, 세련된 것으로만 세상을 살아온 고슴도치에게

    이러한 낮선 행동이 불안하기만 하다

    올의 세계는 가시를 뾰족이 세운 고슴도치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가시를 세운 고슴도치의 운명은 이제 어떻게 될까?

     

     

     

     

     

     

     

     

    고슴도치 x를 보고 있으니 영화 메트릭스가 생각이 난다

    인간들이 태어나자마자 인공두뇌를 가진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게 되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인간들이 컴퓨터와 전쟁을 벌이게 되는 내용이다

    고슴도치 x에서는 전쟁까지는 아니지만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고슴도치의 모습에서 통쾌함이 느껴진다

    결국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자기모습을 찾아낸 고슴도치에게 박수를 보낸다

     

    본인이 가진 능력을 억제하는 세상이 있다고 한다면

    자식과 부모와의 관계가 아닐까 라고 작가 노인경은 이야기 한다

     

    아이들에게는 자기를 알아가고 찾아가고 격려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스스로의 팬이 될 기회를 주세요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아이를 너무 몰아세우지는 않는지

    모든 부모가 생각해봐야 할 과제가 아닐까?

     

     

     

    [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문학동네출판사를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고슴도치 엑스 | zi**22 | 2014.10.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2012년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 2013년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 황금사과상 수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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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볼로냐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 2013년 브라티슬라바 국제원화전시회 황금사과상 수상에 빛나는

    노인경 작가의 신작 <고슴도치 엑스>!

    금기와 사회의 관습을 깨고 용기있고 씩씩하게 자신이 추구하는 모습을 찾아가는 명랑한 고슴도치의 성장기가 담긴

    <고슴도치 엑스> 고슴도치의 활기 넘치는 성장기 서연이와 함께 재미있게 읽어볼게요.

     

    분홍빛 실로 샐 틈 없이 촘촘히 감겨 있는 분홍색 둥근 실뭉치.

    이 실뭉치는 고슴도치들이 오랜 세월 외부의 위험요소로부터 완벽하게 차단된 그들의 낙원 '올' 이에요.

    고슴도치들만의 안전한 세상 '올' 에서 고슴도치들은 더 이상 뾰족한 가시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교양 있는 고슴도치 수칙을 만들고 날카로운 가시를 부드럽게 정돈하며 살아요.

    주인공 고슴도치는 가시를 손질해도 몇개의 가시들이 삐죽 나와 있어요.

    뽀족 가시 개수에 따라 '교양 있는 가시' 교육을 받아야하지만 고슴도치는 개의치 않아 하죠.

    뾰족 가시 때문에 도서관 청소를 하게 된 고슴도치는 꽁꽁 싸맨 책 한 권을 발견해요.

    그리고 금기된 그 책을 보고 벅찬 감동을 받게 되죠.

    그리고 찾아온 고슴도치의 변화.

    고슴도치는 뾰족 가시 만들기 프로젝트에 도전해요.

    뾰족한 가시를 허용하지 않는 절제된 도시 '올'에서 주인공 고슴도치의 뾰족 가시 만들기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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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과 질서를 중요시하는 안정되고 평화로운 고슴도치들의 도시 '올'

    그 안에서 평화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간단해요.

    날카로운 가시를 부드럽게 정돈하는거죠.

    그러면 안전하고 편하게 살 수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주인공 고슴도치는 가장 자신다운 모습을 찾기위해, 자신이 추구하는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을 향해

    정해진 틀을 깨려고 노력하죠.

    그런 고슴도치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꿈을 찾으라고 그 꿈을 찾기 위해 어려움이 있어도 씩씩하고 용감하게 맞서라고

    서연이와 함께 <고슴도치 엑스> 즐겁게 읽어봤어요.

    고슴도치의 가시가 뾰족하지 않고 정돈되어 있어야 한다는 올의 모습이 재미있게 느껴졌는지,

    고슴도치의 정돈된 가시의 모습이 어색하고 고슴도치같지 않다고 말하네요.

    그리고 다시 뾰족해지겠다고 다짐하며 올의 관습에 도전하는 씩씩하고 명랑한 고슴도치의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고슴도치의 모습이 멋져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하네요.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고슴도치의 도전. 정해진 규칙과 틀에 얽매어사는 것 보다는 자신의 개성에 맞게,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고슴도치를 통해 깨달을 수 있었네요.

    문학동네 <고슴도치 엑스> 서연이와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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