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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꼴. 3: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새책수준    ☞ 서고위치:MM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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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쪽 | A5
ISBN-10 : 8960861510
ISBN-13 : 9788960861510
허영만 꼴. 3: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새책수준 ☞ 서고위치:MM 6 중고
저자 허영만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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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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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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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속에 숨어 있는 사랑과 성공, 지혜에 관한 이야기
'만화의 신' 허영만 화백의 새로운 화제작!

친구를 사귈 때, 사업을 할 때, 진로를 고민할 때 사람 보는 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작가 허영만 화백이 만화 인생 30여 년 동안 천착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 즉 상학(相學)이라 하면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함이 보통이나 크게는 정치 관계에서 작게는 처세, 사람을 쓰고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가 다양하고 방대하다.

상학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ㆍ실천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이 책을 통해 재미와 삶의 지혜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제3권>

3권 이야기
3권의 주제는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이다. 1권과 2권이 관상 전반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법 맛보기’ 편이었다면, 3권은 체계적으로 기본기를 다지는 단계이다. 3권은 얼굴 전체의 형상과 부분별 의미, 그 안에 담긴 우주 섭리와 인생철학을 통해 상법의 깊이는 물론 허영만 화백 특유의 촌철살인적 위트까지 전한다.

이 책의 Tip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겉모습과 마음은 결코 다르지 않고, 마음의 변화와 관상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저자소개

글 그림 | 허영만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나 1974년 한국일보 신인 만화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면서 공식 데뷔하였다. 이후 『어깨동무』, 『새소년』, 『보물섬』, 『만화 광장』, 『점프』, 『챔프』, 『소년조선』, 『스포츠조선』, 『동아일보』 등의 지면을 통해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3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한순간도 만화계의 중심에서 멀어지지 않은 그는 「각시탈」, 「무당거미」, 「오! 한강」, 「벽」,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타짜」, 「사랑해」, 「식객」, 「부자사전」 등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만화가로 꼽히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 이 사회, 특히 지식층의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이 시대 대표적인 작가이다.
2007년 제7회 고바우만화가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의 작품들은 최근 몇 년간 누구보다 주목받으며 영상화 섭외 영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작가 평생의 화두인 얼굴에 관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꼴』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감수 | 신기원
1939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다. 한의사였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동양철학에 심취하였고, 군 제대 뒤인 1965년부터 본격적으로 상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회당골상학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 문화센터, 롯데 문화센터, 월간 「역학」 등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였다. 저서로는『초보자를 위한 관상학』『내 관상 내가 본다』가 있다.

목차

코뿌리가 약하면 41세를 조심하라 | 눈두덩은 부동산 | 천성불개(天性不改) | 버드나무 눈썹과 꼬불꼬불 눈썹 | 정신(精神) | 눈동자의 위치 | 튀어나온 눈 | 핏발 눈은 맑은 눈과 붙지 말라 | 붉은 핏줄이 눈동자를 뚫었다 | 넋은 알고 있다 | 자라뼈 | 혀 | 혀의 주름 | 복이 있어야 운도 온다 | 복은 처음부터 타고나고 운은 나중에 따라오고 | 12학당 | 12학당 : 눈 | 12학당 : 이마 | 12학당 : 눈썹 사이 | 12학당 : 이 | 12학당 : 귀 | 12학당 : 정수리 | 12학당 : 눈썹 | 12학당 : 혀와 입술 | 부자와 재벌 | 정(精) 기(氣) 신(神)이 모여 꼴이 결정된다 | 금(金)형 | 목(木)형 | 수(水)형 | 화(火)형 | 토(土)형 | 오체가 부귀를 말한다 | 여성은 음이요 물이다 | 꼴법은 수학이 아니다 | 수형은 부지런하다 | 몸 안에 우주가 있다 | 얼굴보다 몸, 몸보다 눈빛! | 12궁(宮) | 명궁 ① 눈썹 사이와 코뿌리 위 | 명궁 ② 부귀영화와 수명을 본다 | 질액궁 ① 코뿌리 | 질액궁 ② 조상이 내려 준 건강의 바로미터 | 재백궁 ① 코 | 재백궁 ② 평생의 재물을 총괄하는 곳 | 전택궁 ① 눈 | 전택궁 ② 코 좋고 눈 탁하면 재복이 짧다 | 남녀(자녀)궁 : 눈 밑 두덩 | 노복궁 ① 턱 전체 | 노복궁 ② 사람이 모여든다 | 처첩궁 ① 눈꼬리 | 처첩궁 ② 눈꼬리는 풍만하고 깨끗하라 | 처첩궁 ③ 재물 복이 많으면 처복도 많다 | 천이궁 ① 눈썹 끝 하늘창고 | 천이궁 ② 부자로 죽지 말고 부자로 살아라 | 관록궁 ① 이마 한가운데 | 관록궁 ② 높은 벼슬로 천하에 이름을 날린다 | 복덕궁 : 양쪽 이마 가장자리 | 일각 월각은 부모를 본다 | 부모궁이 나쁘면 초년고생 | 부모와 눈썹 | 상모(相貌) : 전체 조화를 보고 길흉을 알아낸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13만 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생 따라다녔던 허영만 화백의 화두 ‘얼굴’의 비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험한 일이다. 허영만 화백이 그런 일을 자초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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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생 따라다녔던 허영만 화백의 화두 ‘얼굴’의 비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험한 일이다. 허영만 화백이 그런 일을 자초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평생을 만화 그리는 것 외에는 딴 데로 눈 돌려본 적 없는 허영만 화백이 그려낸 만화 인물은 대한민국 국민 수보다 더 많을 것이다. 허영만 만화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현장성인 만큼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대부분 실존 인물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는 허영만 화백 인생의 화두이며, 밑천이기도 하다.
그 인물들의 얼굴을 지면에 다시 살려내면서 작가는 어느 때부터인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사람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운명은 타고나는 것인가? 왜 누구는 귀하게 또 누구는 천하게 살아가는가? 왜 누구는 부자로 또 누구는 빈 쌀독 때문에 근심 그칠 날이 없는가? 아름답고 선하고 착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노력하면 인생이 달라지는가? 그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단서는 무엇인가?

30여 년 마음에 가장 큰 의문으로 남았던 사람의 얼굴과 인생에 작가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의 생김새와 운명에 대해 다루는 관상은 그래서 작가에게 더없이 흥미롭고, 탐구해볼 만한 분야이다.
34년의 기다림, 3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얼굴의 비밀을 풀어가는 허영만 화백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공부를 통해 작가가 얻은 결론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는 것. 타고난 관상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변한다는 얘기다.
‘원고를 만들기 위해 이보다 많은 공부를 한 적은 없었다’고 말하는 허영만 화백. 어쩌면 『꼴』을 그리기 위해 그동안 그 많은 그림을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는지도 모른다.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가는
처세의 학문, 관상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은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크게는 정치 관계에서 작게는 처세, 사람을 쓰고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하고 방대하다. 관상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실천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흔히들 사람의 인상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는 한다. 실제로 실생활에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고, 그 평가는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외형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까지 읽을 줄 안다면 개인의 취향이나 잘못된 근거로 사람을 평가하고, 대사를 그르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관상이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거나 외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겉모습과 마음은 결코 다르지 않고, 마음의 변화와 관상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독자보다 먼저 관상을 접한 작가의 깨달음이다. 결국 허영만 화백의 『꼴』은 심법, 즉 마음의 지혜를 다루는 만화가 될 것이다.

『꼴』 뒷이야기

중국 고대 인물부터 서양인까지,
정치인, 연예인부터 현상수배범까지…


34년 동안 천착한 것이 사람의 얼굴이지만 또 그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꼴』을 그리기 위해 준비한 기간 3년, 관상의 대가 신기원 선생을 만나 사사 받은 지 2년이 넘었다.
그동안 다룬 자료는 중국 고대의 인물부터 한국과 일본, 서양인에 이르기까지,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유명인사부터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까지 방대하고 다양하다. 특히 국내에서 발행된 관상 관련 책들은 모두 독파했으며, 중국?일본의 관상법에 대한 자료들도 상당한 양에 이른다. 그만큼 관상과 인생 지혜에 대한 깊이 또한 더해가고 있다.
관상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은 얼굴 한 곳 한 곳의 생김새에 집착하기보다 사람의 내면의 모습까지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허영만 화백의 위트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지혜와 처세의 도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한 『꼴』은 허영만 화백 만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역작이 될 것이다!

* 『꼴』 이야기는 4권에서도 계속됩니다.

추천사

‘꼴법’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는 관상학이 아니다. 나의 부족한 꼴을 채우기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해야 하는가를 점쳐 보는, 또 다른 의미의 ‘노력 관상학’이다.
- 김선영(39세, 주부)

『꼴』, 그 끝을 함께하면 ‘꼴값 하는’ 놈이 될 수 있는 건지, 여전히 ‘꼴값 떠는’ 놈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건지 궁금하다. 흥미로운 시작, 그 후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 리치보이(39세, 자영업자)

관상은 인생의 추이 혹은 경향을 예측해 보는 일종의 통계학적 관점이며, 운명 그 자체가 아니라 하나의 운명관이다. 한마디로 훌륭한 인생의 길잡이다.
- 서상희(36세, 주부)

『꼴』을 읽는 내내 거울을 꺼내 내 얼굴과 책 내용을 비교해 보았다. 그러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고, 주변 사람에게도 세심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 이영애(29세, 초등학교 교사)

허영만 화백의 이전 작품들이 나에게 읽는 재미만 주었다면, 『꼴』은 재미는 물론 힘겨운 삶에 활력과 기쁨 그리고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래서 참 고맙다.
- 조종철(37세,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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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허영만 꼴 3 / 허영만 | no**nd2 | 2010.07.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꼴 3권에서는 눈, 혀, 12학당, 오체형(木, 火, 土, 金, 水), 12궁 등을 설명한다. 오체형에 대하여는 풍수지리에서 산을 보는 것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했고, 12궁은 과거 관상공부를 했을 때 본 기억이 난다. 3권에서는 다음의 관상포인트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3권에서는 , , 12학당, 오체형(, , , , ), 12 등을 설명한다. 오체형에 대하여는 풍수지리에서 산을 보는 것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했고, 12궁은 과거 관상공부를 했을 기억이 난다. 3권에서는 다음의 관상포인트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1.            코뿌리는 재복, 처복, 건강의 근본이다 (P12)

    2.            눈두덩은 두툼해야 좋다 (P17)

    3.            눈동자가 아래로 내려와 있는 돼지눈은 사납고 색을 밝힌다 (P34)

    4.            적관동. 붉은 핏줄이 눈동자를 뚫으면 사고를 예시(P46)

    5.            관록은 눈이 첫째고, 이마가 둘째다 (P76)

    6.            잘생긴 눈은 가늘고 길고 맑은 눈이다 (P78)

    7.            진하고, 탁해 보이고 질서가 없는 눈썹은 주위 사람으로부터 해를 입는다 (P102)

    8.            눈썹사이(인당) 꺼져있으면 단명하지만 눈이 좋으면 그러하지 않다 (P172)

    9.            코뿌리에 일자 주름이나 흉이 있으면 고질병이 있을 있다 (P183)

    10.        재백궁은 콧구멍이 보이지 않아야 재물이 머문다 (P190)

     

    꼴을 보면서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 했다. 책으로 공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부분은 과감이 포기하고 쉽게 적용할 있는 몇가지만 얻겠다는 것이다. 시리즈 초반부에서 10 상공부하면 알겠다는 내용이 기억이 나고, 과연 평생을 공부하면 100% 자신있게 꼴을 있을지 의문이 든다. 시리즈 70% 정도 읽은 지금 아쉬운 점은 작가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같은 느낌이 들고, 해석과 관련된 원리부분이 약하다고 본다.

     

     

    奇山

  • 꼴3 | ha**s55 | 2010.03.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주공부한답시고 어려운 책 샀다가.. 웬일 .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더라. 만화책에서 너무 가볍지 않을까 해서 이 꼴은 보지...

    사주공부한답시고 어려운 책 샀다가.. 웬일 . 너무 어려워서 못 읽겠더라.

    만화책에서 너무 가볍지 않을까 해서 이 꼴은 보지도 않았는데

    안되겠어서 읽었다.

    관상학. 시원시원한 그림들과 인물비교.

    그리고 주인공들도 재밌고 ..

    관상학 이야기도 재미있다.

  •   꼴? 사람 또는 사물의 모양새나 됨됨이   도서관에 놀러갔다가 다른 날과 다르게 온몸이 뒤틀리고 무...

     

    꼴? 사람 또는 사물의 모양새나 됨됨이

     

    도서관에 놀러갔다가 다른 날과 다르게 온몸이 뒤틀리고 무료해져서 기웃기웃거리다 읽게 된 책이 <꼴>이다. 복잡한 머리와 뒤틀리는 몸을 쉬게 하려고 잡은 책인데 어떤 책인가 했더니 관상만화다. 종합일간지에 연재되고 이미 일곱 권 쯤은 나온 듯 싶은데 전혀 몰랐다. 1권이 없어서 3권부터 읽기로 했는데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가 소제목이다. 160쪽 쯤 읽다보니 만화에 빠진 꼴 뒷얘기가 나오는데, 꼴 샘플이 많은 지하철에서 복습한다는 이야기에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나도 고작 이 한 권의 책 몇 장을 넘겼다고 사람들을 보면 얼굴의 생김새와 몸의 형태를 살피게 될 것만 같은 생각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책에 언급된 이야기가 사실인지, 저 사람은 어느 유형의 사람인지, 복은 있는지 사람들을 만나면 확인하고 싶어질 것 같다.

     

    만화가 아니었다면 어쩔뻔 했을까? 한 권 읽는데 힘이 좀 들었다. 줄글로 된 책이었다면 지루해서 제대로 읽는 걸 포기하거나 꽤 시간이 걸렸을 것 같다. 쉽게 이해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일각이니 월각이니, 12궁이니 하는 내용은 봐도 잘 모르겠다. 더구나 그 하나가 모두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과 함께 봐야하고, 상호보완되는 부분이나 전체를 봐야 된다니 더 애매모호하다. 관심이 있어 깊이 공부할 게 아니라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궁금한 것 몇 가지 찾아보는 정도로 보면 되겠다.

  • 꼴 3 | sa**hya | 2010.02.0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대로 배우려면 밑도끝도 없다지만, 배우든 배우지 않든 시간은 흘러간다.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
    제대로 배우려면 밑도끝도 없다지만, 
    배우든 배우지 않든 시간은 흘러간다.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의 삶은 그들의 얼굴에 담겨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얼굴에 그동안 살아온 시간을 담고 살아간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삶을 담고 있다.
    어떤 상을 가진 사람이 정답인 것은 없지만,
    정말 다양한 상을 담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다.
    각양각색의 사람들, 보여지는 그들의 모습으로 마음을 짐작해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이 나쁜 놈!
    시원찮게 배워서 막 뱉어내는 말에 상처받는다는 것 몰라! (175p)

    이 문장을 보며 누군가를 떠올렸다.
    한참 어디서 배웠다면서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던 모습이 떠올랐다.
    듣는 사람은 기분 나빠했었다.
    그래서 나중에 그 친구에게 그러지 말아달라고, 듣는 사람은 상처가 되지 않겠냐고 이야기 했지만,
    없는 얘기 하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과민 반응 하냐며, 오히려 그런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
    조금 배우든 많이 배우든, 그 당시에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이거나 진리가 아닐 수도 있는 것,
    그 친구도 알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리고 돈에 대한 생각도 다시금 해본다.
    "부자로 죽지말고 부자로 살아라." (232p)
    부자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도 생각도 부유하게, 금전적으로도 풍요롭게!!!

    꼴에 대해서는 알면 알수록 어려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 그리고 여유있는 마음일 것이다.
    책을 보면서 인간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 꼴과 마음 | aq**0317 | 2009.03.22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관상법은 봐도 봐도 모르는 것 투성이다. 만화라도 한 번 보고 말 책은 아닌 것 같다. 전문적으로 자세히 설명...

    관상법은 봐도 봐도 모르는 것 투성이다. 만화라도 한 번 보고 말 책은 아닌 것 같다.

    전문적으로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지만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함께 꼴을 살피기에 적당한 수준이다.

    원래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기가 더 힘든 법이다.

    그런 점에서 허영만 작가님이 참 대단하다.

     

    1권과 2권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했다면 3권부터는 본격적인 설명이 시작된다.

    얼굴에는 열두 개의 학당이 있다.

    눈 2개, 귀 2개, 이마 2개, 입술, 이, 혀, 눈썹, 정수리, 눈썹 사이

    12 학당에는 성공과 실패가 있고 인품과 성격, 영특한가, 미련한가가 다 들어있단다.

    눈은 성공을 보고,

    이마는 관록과 수명,

    이는 인품,

    귀는 영특한가, 미련한가,

    눈썹 사이는 학문의 높고 낮음을 본다.

    또한 혀가 어떻게 생겼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이것만 공부하면 꼴법은 끝난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 그리 간단하겠는가?

    각 부위의 모양과 색깔도  따져야 하고 예외도 있을 수 있으니 꼴법을 만화를 통해 다 배우겠다는 건 욕심이다.

     

    <꼴> 시리즈는 어려운 꼴법을 일반인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 숨기고 싶은 마음이나 성격도 얼굴만 보면 드러나니 말이다.

    대부분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내 꼴에는 재물복이 있는지 살피게 된다. 2편에서 격에 대해 이야기 했듯이 격이 낮으면 작은 돈에 만족하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는 있어도 재벌이 되기는 힘들다고 한다. 재물을 담는 그릇의 크기가 다른 탓이다.

    헛된 욕심을 부려봐야 소용 없으니 자신의 꼴을 알고 갈 길을 가는 수 밖에.

    얼굴보다는 몸이, 몸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요즘은 예쁘고 잘생겨야 출세한다고 성형이 유행이지만 얼굴을 고친다고 운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관상학적인 좋은 꼴과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좋은 꼴에는 차이가 있다. 결국 생긴 것에 너무 연연하지 말자는 얘기다.

    이번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부자로 죽지 말고 부자로 살아라"이다.

    돈 움켜쥐고 죽지 말고 죽기 전에 베풀라는 뜻이다. 멋지게 살라는 것이다.

    재산 복을 보는 곳은 눈이다.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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