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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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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쪽 | | 147*217*28mm
ISBN-10 : 116056051X
ISBN-13 : 9791160560510
열두 발자국 중고
저자 정재승 | 출판사 어크로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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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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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2 상품 잘 도착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upi*** 2020.07.22
1 상태 상급 아니면 최상 이였던것같은데 별로 상태 안좋았음...중급정도 5점 만점에 4점 tkrhk9*** 2020.06.30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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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콘서트》 《알쓸신잡》 대한민국을 매혹시킨
KAIST 정재승 교수의 최고의 강연이 펼쳐진다

스마트한 선택을 위한 뇌과학의 지혜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의 통찰까지
지식이 지혜로 바뀌는 열두 번의 놀라운 경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생각의 우주로 안내하는 최고의 지식 콘서트 정재승의 강연은 가보지 않았던 새로운 생각의 숲으로 이끄는 발자국이다. 그의 발자국을 따라 들어간 숲에서 청중들은 ‘과학 지식이 삶과 세상에 대한 통찰과 지혜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청년들에서부터 조직의 리더들까지, 세대와 성별을 넘어 많이 이들이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까닭이다.

이 책은 지난 10년 간 저자의 강연 중 가장 많은 호응을 받았던 12개의 강연을 선별하여 다시 집필하고 묶은 것이다. 더 나은 선택,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춘들과 이 땅의 리더들에게 주는 뇌과학의 지혜와 통찰이 이 책에는 가득하다. 통념을 뒤집고 뒤통수를 후려치는 생각의 전복, 관계없어 보이던 사실과 지식이 연결되는 놀라운 생각의 모험, 차갑게 보이는 과학과 지성의 성찰이 어느새 가슴 뛰는 삶의 통찰로 바뀌는 이야기들이다.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더 나은 선택과 의사결정을 위한 뇌과학의 지혜는 무엇일까,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서툰 사피엔스들을 위한 조언은 무엇인가. 언제나 새로고침하고 싶은 인생의 난제들 앞에서, 숨 가쁘게 변화하는 시대의 한 가운데에서 저자는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독자들과 함께 탐색한다. 그리고 독자들은 생각의 모험으로, 지성의 숲으로, 지도 밖의 세계로 이끄는 저자의 발자국을 따라 인간이라는 거대한 우주를, 아직 오지 않은 세상을 탐험하는 근사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정재승
저자 정재승은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대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및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 신경과학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대뇌 모델링과 뇌-로봇 인터페이스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200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과학자의 강연 기부 행사 ‘10월의 하늘’을 진행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등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눈먼 시계공》(김탁환 공저), 《1.4킬로그램의 우주, 뇌》(정용, 김대수 공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인간이라는 숲으로 난 열두 발자국

1부 더 나은 삶을 향한 탐험 - 뇌 과학에서 삶의 성찰을 얻다
첫 번째 발자국
선택하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두 번째 발자국
결정장애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세 번째 발자국
결핍 없이 욕망할 수 있는가

네 번째 발자국
인간에게 놀이란 무엇인가

다섯 번째 발자국
우리 뇌도 ‘새로고침’ 할 수 있을까

여섯 번째 발자국
우리는 왜 미신에 빠져드는가

2부 아직 오지 않은 세상을 상상하는 일 - 뇌과학에서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다
일곱 번째 발자국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여덟 번째 발자국
인공지능 시대, 인간지성의 미래는?

아홉 번째 발자국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열 번째 발자국
혁명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열한 번째 발자국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세상에 도전하는가

열두 번째 발자국
뇌라는 우주를 탐험하며, 칼 세이건을 추억하다

부록
인터뷰 특강1 - 뇌과학자, ‘리더십’을 말하다
인터뷰 특강2 - 뇌과학자, ‘창의성’을 말하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강연 출처

책 속으로

영원한 탐구 대상인 ‘인간’이라는 숲을 이해하기 위해 미지의 탐험을 떠난 과학자들이 알게 된 사실들을 여러분들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 지식들은 언제든지 훗날 새로운 발견으로 반증될 수 있는 지식들이지만, ‘지금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인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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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탐구 대상인 ‘인간’이라는 숲을 이해하기 위해 미지의 탐험을 떠난 과학자들이 알게 된 사실들을 여러분들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이 지식들은 언제든지 훗날 새로운 발견으로 반증될 수 있는 지식들이지만, ‘지금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인간’에 대한 여러 단편적인 진실들이 담겨 있습니다.
인간의 숲 속으로 들어가 인간의 본질과 대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수만 발자국의 탐험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제 겨우 열두 발자국은 그 첫걸음이라 하겠지만, 기꺼이 과학자들과 함께 탐험에 합류해주세요. 우리가 당연하게 믿고 있던 사실들이 전복되는 유쾌한 경험을, 통념과 익숙한 상식의 관성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움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프롤로그, 인간이라는 숲으로 난 열두 발자국」

처음 해보는 일은 계획할 수 없습니다. 혁신은 계획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혁신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건 계획을 완수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완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첫 번째 발자국, 선택하는 동안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나는 무엇에서 즐거움을 얻는 사람인가?’라는 질문은 나는 무엇을 지향하는 사람인지를 알려줍니다. ‘나는 무슨 일을 하며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답하려면, 내 즐거움의 원천, 놀이의 시간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네 번째 발자국, 인간에게 놀이란 무엇인가」

습관이라는 안락함 속에서는 평화롭고 예측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지요. 습관의 틀을 벗어나려는 노력은 버겁습니다. 때문에 인생의 리셋도 어렵습니다. 새로고침을 신경과학적으로 해석해보면 나쁜 습관, 뻔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시도입니다. 자기와 다른 분야에 있는, 다른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그런 사람을 만날 가능성은 점점 적어집니다. 불편함을 견디면서 새로운 사람과 이야기하는 걸 즐기면서 살지 않으면, 새로고침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나쁜 습관, 틀에 박힌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삶을 새롭게 뒤바꿀 수 있는 신선한 자극이 있는 곳으로 먼저 여러분이 움직여야 합니다. -「다섯 번째 발자국, 우리 뇌도 ‘새로고침’할 수 있을까」

제가 오늘 미신이라는 주제를 환기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너무도 소중한 우리의 삶이 불합리한 요소들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는 삶을 구속하는 비이성적인 믿음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을까요? 내 삶은 내가 하기 나름이고, 나의 온전한 의지에 좌우된다는 고귀한 믿음을 왜 우리는 스스로 기꺼이, 너무나도 쉽게 포기하는 걸까요? -「여섯 번째 발자국, 우리는 왜 미신에 빠져드는가」

연구자들은 실제로 창의적인 사람들이 기발한 발상을 했을 때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살펴보기 위해, 창의적인 실험참가자들을 fMRI 안에 눕혀놓고 그들의 뇌를 찍었습니다. (...) 그 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 순간 평소 신경 신호를 주고받지 않던,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는 뇌의 영역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현상이 벌어지더라는 겁니다. 전두엽과 후두엽이, 측두엽과 두정엽이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함께 정보를 처리할 때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온다는 거죠. 창의성은 전전두엽 같은 가장 고등한 영역에서 만들어지는 기능이 아니라, 뇌 전체를 두루 사용해야 만들어지는 능력이라는 겁니다. 어떤 문제를 다른 각도로 바라보거나, 상관없는 개념들을 서로 연결하고, 추상적인 두 개념을 잇는 일이 그들의 뇌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일곱 번째 발자국,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인간에게 편집, 검색, 빠른 모드 전환 등 스마트폰적인 사고를 하는 시간과 책을 읽고 오래 생각하고 멍 때리면서 사색하는 시간 사이의 균형이 필요합니다. 이 균형이 내 삶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채우는 역할을 했는데, 일상몰입 기술은 이 균형을 깨뜨릴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이제 매 순간 ‘인생 내비게이션’을 켜고 세상을 살아가야 할 테니까요. 내 삶을 다양한 모드로 전환하면서 원하는 정보는 빨리 얻고 실수할 확률은 좀 더 줄어들겠지만, 깊이 사색하고 오래 성찰하는 삶으로는 좀 더 멀어지게 될 겁니다. -「아홉 번째 발자국, 4차산업혁명, 미래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혁명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오기를 바라는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에서 시작됩니다. 체 게바라가 말한 것처럼, 사과는 그냥 떨어지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사과나무를 흔들어서 떨어뜨리는 거죠. 상상을 현실로 만들려고 하는 의지, 노력, 능력이 혁명을 결국 이루어 냅니다. -「열 번째 발자국, 혁명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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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70만 독자가 선택한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만의 단독 신작 정재승의《열두 발자국》은 70만 부가 판매되며 지난 20년간 국내 작가의 과학책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출간된 단독 신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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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독자가 선택한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만의 단독 신작

정재승의《열두 발자국》은 70만 부가 판매되며 지난 20년간 국내 작가의 과학책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이후 17년 만에 출간된 단독 신작이다. 그간 과학과 대중 간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책에 기획과 공저자로 참여해왔지만, 온전히 새로 집필한 단독 저작은 17년 만에 처음 선보인다.
전작에서 복잡한 사회 현상이나 친숙한 문화콘텐츠 속에 숨겨진 과학을 소개하며 ‘과학으로 세상에 접속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던 정재승은, 신작에서 복잡하고도 흥미로운 ‘인간 존재의 본질’을 정면으로 다룬다. 많은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베스트셀러 저자의 귀환이다.

"이 책은 1.4킬로그램의 작은 우주인 ‘뇌’라는 관점에서 보편적인 인간을 다루고 있지만, 그 이야기는 여러분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와 맞닿아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를 발견하고 우리를 발견하는 경험을 공유하길 바랍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CEO와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최고의 강연을 책으로 담다

정재승은 딱딱한 과학적 지식을 일상의 언어로 전달하며, 과학이 우리 삶에 전하는 가슴 뛰는 통찰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대중 강연에 힘써왔다. 테크놀로지 산업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목격하고 이를 우리 사회의 혁신가들과 나누기 위해 지식을 공유하는 일에도 열정을 쏟아왔다.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의 현실적 조언, 조직과 비즈니스를 이끄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가 가득한 강연으로 널리 알려지며, 그에게는 매년 1200건 이상의 강연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이 책 《열두 발자국》은 이러한 정재승의 대중 강연 가운데 가장 열띤 호응을 받았던 12편의 강연을 선별하여 정리하고, 새롭게 밝혀진 내용을 추가하여 집필한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뇌과학자의 인생 특강
-‘결정장애’의 탈출법부터 결핍의 의미까지

“영원한 탐구 대상인 인간이라는 숲을 이해하기 위해 미지의 탐험을 떠난 과학자들이 알게 된 사실들을 여러분들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왜 인간은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내릴 때가 많은가. 호모 사피엔스의 뇌는 이 복잡한 현대 세상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책에서 의사결정, 창의성, 놀이, 결핍, 습관, 미신, 결정장애 등과 관련된 과학의 여러 관점과 이야기를 소개한다. 매번 생활을 바로 잡을 계획은 세우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선택의 순간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결정장애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놀이가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왜 우리는 미신을 믿게 되는지 등 우리는 여태 만나지 못했던 인간이라는 복잡한 숲을 과학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얻게 된다.

“호모 사피엔스가 지난 수만 년 동안 어떻게 세상에 반응하며 살아왔는지, 천천히 진화하는 부실한 뇌로 이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버텨내고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현명하고 행복하며 늘 깨어있는 존재로 살기 위해 어떤 안간힘을 쓰고 있는지”를 안내하는 그의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을 이해하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한 통찰과 지혜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직 오지 않은 세계를 상상하는 일
- 창의적 혁신의 비밀부터 제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낼 미래까지

“특히 저는 인류가 어떤 꿈과 이상으로 이 거대한 문명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지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혁명적 사고의 전환을 필요로 하는 동시대인들은 이런 혁명의 기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살펴보려 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다. 예전에는 한 번 배워 평생을 써먹을 수 있었던 지식과 기술이, 이제는 그 수명이 10년을 넘기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매일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새로운 과학용어가 등장한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새로운 담론과 용어들은 우리를 숨 가쁘게 하고 불안하게 만든다.
이 책의 2부는 급변하는 과학기술의 최전선에서, 우리가 사는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이고 그 과정에 우리는 무엇을 발견하고 준비해야 할지, 아직 오지 않은 세계를 상상하고 탐험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스마트폰 이후 시장을 지배할 새로운 플랫폼은 어떤 모습일까?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일은 무엇일까? 화폐, 자산, 상품. 무엇이든 될 수 있으나 아직은 모호한 상태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어떻게 진화하게 될까? 저자와 함께 기술혁명이 던지는 물음을 고찰하는 동안, 독자들은 두려움 대신 새로운 기회를 껴안을 준비를 마치게 된다. 세상에 없던 혁신을 이루어낸 이들이 꿈꾸던 미래를 맞이하는 가슴 벅찬 설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5. 생각의 모험으로, 지도 밖의 경계로 이끄는 책

이 책은 신기한 과학 상식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그 지식이 삶을 위한 지혜가 되고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한 통찰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자는 끊임없이 독자들에게 생각을 모험으로 이끄는 질문을 한다. “빨간색 펜으로 이름을 쓸 수 있겠어요?”, “짜장면과 짬뽕을 선택하는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일까요?”, “왜 자신이 지금 결정을 미루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인공지능과 경쟁하게 될 당신의 일을 다르게 바라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당연한 듯 혹은 낯선 듯 보이는 그의 질문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그가 이끄는 발자국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여태 가보지 않은 세상으로 낯선 탐험을 떠나게 된다. 생각을 모험하게 하고 지도 밖의 세계로 이끄는 그의 이야기를 따라 웃고, 의심하고, 경탄하다 보면 ‘지식이 통찰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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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순수 인문학을 공부했던 나로서는 다른 영역의 지식의 갈증이 있다. 너무 학문적이지도 않으면서 전문서적이 아니지만 입문서 이상...

    순수 인문학을 공부했던 나로서는 다른 영역의 지식의 갈증이 있다.

    너무 학문적이지도 않으면서 전문서적이 아니지만 입문서 이상의 지식을 얻고 싶은 갈증..

     

    열두발자국은 뇌과학에서 비롯된 이야기들 인데 심리, 인지, 자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종합서 같다.

    내 안의 불안과 걱정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고

    낯선 과학 용어이지만 거부감 없는 앎에 대한 부족함을 채워주고

    미래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이정표을 제시해 주고

    융합의 시대, 혁신의 시대에 요구되는 삶의 자세를 깨달을 수 있었다.

     

    우리가 항상성을 유지하면서 회복하려면 변화을 수용하고 적응이 필요함을 깨달았고

    우리가 그 깨달음을 마음으로 머리 속으로 되새김과 함께 실천해 나가고

    실패함에 실망하지 않고 거듭거듭 도전하며 지식을 축적해 나아가자.

     

    오랫만에 밑줄 그으며 읽은 책이고

    거듭 읽게될 책이다.

     

  • 열두 발자국 | kj**222 | 2019.10.1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올해 들어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아무 생각 없이 집에 있는 책 한 권을 꺼내 ...

    올해 들어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다. 아무 생각 없이 집에 있는 책 한 권을 꺼내 들었고, 어디를 가는 동안, 쉬는 동안, 인터넷 매체에 질려 힘이 빠진 시간에 자주자주 읽었다.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저자의 실제 강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담은 책이다. 게다가 뇌과학이라는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실 흥미롭다 하더라도 과학자의 책이기에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 마냥 차갑고 딱딱한 과학 얘기만을 담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책 속의 마시멜로 챌린지에 관한 목차에선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여러 집단끼리의 계획과 성취를 비교하며 나타내지만 결국 독자에게 성취까지의 시간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미래의 초등교사를 준비하는 나로서는 이 부분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전적으로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천천히 계획적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나서야 내가 이루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한다. 우리 사회는 남들과 같은 속도로 무언가를 이루려 한다. 20살에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면 그 인생이 실패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러나 주변과 나는 다르다. 원하는 것도, 상황도, 성격도 모두 다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것을 이루었나얼마나 걸렸나가 아니다. 그런 인식을 변화하도록 돕는 것이 내 임무처럼 생각되기도 한다. 이 밖에도 좋은 조언들이 많았다. 그런 것들을 발견하며 지혜를 얻어가고 미래를 생각해보는 게 좋은 현상인 것 같다. 꼭 다른 독자들이 이런 현상을 경험하기를 바란다.

  • 열두발자국 | ck**he | 2019.08.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열두발자국은 챕터별로 토론거리가 많다. 엄마들모임에서 토론을 하며 이책은 슬로...

    열두발자국은 챕터별로 토론거리가 많다. 엄마들모임에서 토론을 하며 이책은 슬로우리딩을 하기로 결정 각자 한챕터씩 발제 토론을 했는데. ㅎㅎ 내가 맡은 여덟번째마당..  언제가 다시 한번 읽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 아자. 아자!!

       

    인공지능 시대, 인간지성의 미래는 ?

    만일 인간을 좀 더 창의적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기여하는 존재로 만들고 싶다면, 젊은이에게는 틀에 박힌 지식과 태도를 가르치기 보다는 현장에서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해야 한다는 것은 명확하다 (장 피아제)

    인간 삶이 거대한 빅데이터로 환원되고 그것을 인공지능이 분석해서 맞춤형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정보화 시대에 (중략) 다양한 예측처럼 우리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대비할지를 주제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P223)

     컴퓨터와 인간의 뇌(크기의 제약, 구조와 기능이 분리되지 않은)

    P224 컴퓨터의 정의 - ‘시키는 모든 일 ’ - 중앙처리장치와 처리된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가 분리

    1) 수학적으로 완결된 논리구조(알고리즘)

    2) 숫자와 문자로 표현 가능(프로그램)

    인간의 뇌 구조를 바꾸면서 기능을 더해지는 방식으로 발달 : P225

    각 영역의 신경세포들이 정보를 처리.저장하는 함께 기능하는 형태

    흩어진 기억과 처리되는 정보들 사이의 상호작용이 효율적으로 일어나고 덕분에 인간의 뇌는 정신이라는 놀라운 기능을 만들어낸것입니다. 세상이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정보를 처리하는 기관도 이에 맞춰 복잡해저야 합니다. P226

    인공지능, 새로운 부흥기를 맞다

    쓸만한 수준- 컴퓨터의 성능 향상, 메모리용량 증가, 정보처리 속도의 빠름 /인간의 뇌를 닮아감

    하지만 인공지능은 인간의 뇌와는 좀 다릅니다. 이해를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건포도 세 개 박힌 머피관 치와와를 구분하는 일'입니다. 인공지능은 이미지만으로는 잘 구별해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실수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P230

    빅데이터가 인공지능을 살리다.

    인간의 뇌는 컴퓨터와 달리 오류가 있더라도 일반화된 프레임으로 다음 상황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씁니다. 그러다보니 오류가 잦지만, 시간이 지나고 오류가 보정될수록 정확도는 현저히 높아집니다. 우리 뇌는 오류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성장합니다. (P231)

    데스크톱, 생산도구의 개인화

    1940년대 후반 AT&T 벨 연구소의 트랜지스터가 발명되면서 제3차 산업혁명이 시작됐습니다. 컴퓨터는 뭐든지 시키면 수행하는 장치이니 이걸 사람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면, 즉 집채만 한 컴퓨터를 작게 만들어 책상 위에 올려 놓아주면 마음껏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개인에게 유용한 생산도구가 되었고, 그로 인해 우리의 일상을 넘어 정보를 처리하고 삶을 대하는 방식, 뇌 구조까지 달라지게 됐습니다.

    디지털 기기가 뇌를 바꾸다

    옛날에는 책을 읽으면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쳐두었지만 그걸 다시 꺼내서 보는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왠만한 정보는 바로 검색이 되니 외울 필요가 없고 컴퓨터가 내 손에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이 되어 대부분의 정보를 이젠 외울 필요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P235

    예전에는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 대뇌 안쪽 측두엽 근처 해마라는 영역을 많이 사용했을 겁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 와서는 전두엽, 즉 정보를 빠르게 스캐닝하고 필요한 정보가 뭔지 찾아서 결합하고 신속하게 맥락을 이해하는 영역을 더 많이 쓰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뇌를 쓰는 방식이 바뀌면 뇌 구조도 바뀝니다. 이것을 '뇌 가소성'이라고 부릅니다.~뇌 구조가 바뀌어야 하고 실제로 그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P236

    인공지능과 공생을 준비하다

    4차 산업혁명이 오면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한다는데,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전문가들이 호모 사피엔스에게 제안하는 전략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인공지능을 제대로 이해해서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이 되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공지능이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더 잘하는 게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인간의 존재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P238

    인간의 직업은 사회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겁니다.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역할은 인공지능에 넘겨주고, 우리는 데이터 자체를 검토하거나 결과를 해석하는 고등한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P240

    나만의 답을 찾는 사람

    정답을 찾는 교육이 아니라, 좋은 문제를 정의하는 교육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정해진 답을 남들보다 먼저 찾는 교육이 아니라 나만의 관점에서 논리적으로 해답을 제시하는 능력이 더 존중받아야 합니다. 수많은 시도와 실패가 더 큰 성취의 밑거름이 되어야 하며, 분야 중심이 아닌 문제 중심의 교육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협력을 통해 문제해결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인간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학교에서부터 사회에 이르기까지 그것을 평가하는 세상이 될 때, 우리 사회는 인공지능과 공생하면서 더욱 인간적 가치를 높이는 사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그것이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지성이 가야 할 미래입니다. P242

    : 저자는 P242와 같이 나만의 답을 찾는 사람, 즉 문제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협력하고 문제 해결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합니다. 나의 자녀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봅시다

  • 열 두 발자국 | ko**96 | 2019.07.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런데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 중 하나는 `세상에는 무언가에 호기심을 느끼고 궁금해하는 사람이 매우 많...

      그런데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 중 하나는 `세상에는 무언가에 호기심을 느끼고 궁금해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점이다. 한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호기심 못지않게 놀라운 재능 하나가 또 있다. 바로 `강한 호기심을 잠시 느꼈으나 이내 그것을 억누르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상을 살아가는 놀라운 억제력`. 어린 시절만 해도 한동안 호기심에 사로잡혔지만, 학교에 들어가고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그리고 어른이 되면서 우리는 `호기심에 사로잡혀 그것을 스스로 해결해보고 싶은 마음`에까지 이르는 경험은 현저히 줄어든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호기심, 도전정신 같은 자발적 동기만으로 끝까지 몰두해 해답을 얻거나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건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보이는 가장 강력한 특징이다. 사회적 성취를 이루는 데 있어 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가 잘 균형 잡힌 사람들이 세상을 의미있게 변화시킨다고 한다.    

     처음 해보는 일은 계획할 수 없다. 혁신은 계획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혁신은 다양한 시도를 하고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해나가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중요한 건 계획을 완수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완수하는 것이다, 우리는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계획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끊임없이 바뀌는 상황에 맞추어 계획을 수정하면서 실행해나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는다. 특히 처음 해보는 일에서는 계획보다 실행력이 더 중요하다.       

     젊은 시절 현명한 의사결정을 했던 리더라도 나이가 들면 실책을 범하게 된다. 의사결정이 점점 빨라지고, 그러면서 자신의 직관과 직감이 발달했다고 생각하기에, 나이가 들면서 젊은 시절과는 달리 의사결정을 바꾸거나 조정하는 유연한 사고는 점점 줄어들게 된다. 인간의 뇌가 보이는 자연스러운 특징으로, 나이가 들수록 `인지적 유연성`이 떨어진다.

  • 열두 발자국 | pa**yj01 | 2019.04.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정재승 열두 발자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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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승 열두 발자국

     

     

    이 책은 정재승 교수님이 대중에게 했던 12개의 강연을 뽑아

     

    강연 내용을 글로 묶은 책이다.

     

    강의 말투의 글이 마음에 든다.

     

     

     

     

    우리는 모두 스파게티 면과 접착 테이프, 실을 가지고 마시멜로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탑을 쌓아본 적이 없다.

     

    처음 시도하는 일에 좋은 계획을 세울 수는 없다.

     

     

     

     

    경험이 별로 없는 이들이 계획을 세워봤자

     

    잘못될 가능성이 높죠.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세상은 인간의 계획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실행을 통해 배우기

     

    learning by doing

     

     

     

     

    좋은 의사결정이란 무엇인가?

     

    의사결정은 그 순간 그것이 좋은 결정이었는지 바로 판단이 나올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참 좋은 의사 결정이었다고 해석 될 수도 있다.

     

     

     

    등등. 공감이 많은 책.

     

     

     

    뇌과학이나 과학적인 파트도 많으나

     

    그 전제는 인간에 대한 이해나, 사람들의 뇌에 관한 인문학책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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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결정과 선택

     

    호모 사피엔스는 경제적 이득, 사회적, 관계, 과거의 경험, 도덕과 윤리 등

     

    많은 요소를 두루 고려하고 판단하면서 최종 의사결정을 한다.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 데이트 스모그, 선택의 패러독스에도 걸리며

     

    생각은 물로 의사 결정도 어렵다.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하듯이

     

    캐럴 드웩 교수는

     

    마인드 셋(마음가짐)을 말한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은 성장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의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는 반면

     

    고정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결과를 중시하고 다른 사람의 평가에 민감해서

     

     

    잘하는 일만 하려고 한다.

     

     

     

     

    재미있는 요소가 참 많은 책!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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