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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한 수학자들(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7)
304쪽 | 규격外
ISBN-10 : 1188912666
ISBN-13 : 9791188912667
파워풀한 수학자들(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7) 중고
저자 김승태 | 출판사 특별한서재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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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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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좋은 품질의 책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odori***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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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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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발칙한 수학 여행!
수학이 즐거워지는 수학사 이야기
탈레스에게 증명을, 파스칼에게 확률을 직접 배운다!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파워풀한 수학자들』은 수학사의 주요한 장면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어려운 공식 암기와 지겨운 문제 풀이로 ‘수학’을 떠올리자마자 얼굴을 찌푸리는 학생들에게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 준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실생활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학문으로 여긴다. 사회에 나가면 아무런 쓸모가 없지 않느냐고 묻기도 한다. 그러나 수학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사실 수학은 ‘셈을 쉽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게를 정확히 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긴 수를 간단하게 표현할 수는 없을까?’ 같은 일상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공식 하나, 증명 하나에도 일상을 보다 편하게 만들려는 수학자들의 수많은 고뇌가 묻어 있다. 수학자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수학이 일상과 맞닿아 있는 학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우리 삶 속에 수학이 어떻게 녹아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흔히 수학은 주어진 문제만 잘 풀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어떠한 학문을 배울 때 학문의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는 과정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그 학문을 전부 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수학도 마찬가지이다. 수학은 어느 한 수학자에 의해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파워풀한 수학자들』은 역사 속 수학의 발달 과정을 통해 수학 개념과 원리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이해하도록 돕는다. 수학의 기초를 세운 탈레스부터 최초로 수학 교과서를 만든 유클리드, 좌표평면을 발견한 데카르트, 그리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해결한 와일즈 등 21명 수학자의 에피소드를 통해 교과서 속 수학 개념들이 ‘왜’ 생겨났고,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누구’에 의해 발전되었는지 살펴본다. 수학자들이 수학 원리를 발견하고 탐구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함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와 논리를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승태
부경대학교 응용수학과를 졸업했다. 초·중·고 인터넷 강의 사이트 ‘1318class.com’에서 개념 원리 수학, 개념 플러스 유형 수학 등 많은 동영상 강의를 했고, 재미난 강의로 유명해져 여러 방송사에 출연했다. 다양한 매체에 알려지기 시작하며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다. 수학 교육에 있어 평범함보다는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추구하며,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배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파워풀한 수학자들』, 『수학 나라 대탐험』, 『젊어지는 산수책』, 『못 말리는 수학 탐험대』,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에미 뇌터가 들려주는 이항연산 이야기』, 『데카르트가 들려주는 좌표 이야기』 등이 있다.

저자 : 김영인
JBM 수학 학원을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교재를 집필하고 있다. 『7일 만에 끝내는 중학 수학』, 『고등 수학 공식 7일 만에 끝내기』의 감수를 맡았으며 저서로는 『한수위』 수학 문제집 시리즈, 『해피 클래스』 문제집 시리즈 등이 있다.

머리말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제1부 고대의 수학자들
01 수학의 기초를 세운 탈레스
02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발견한 피타고라스
03 최초로 수학 교과서를 펴낸 기하학의 아버지 유클리드
04 도형의 넓이와 부피를 잰 아르키메데스
05 수학기호를 맨 처음 사용한 디오판토스
06 인류 최초의 여성 수학자 히파티아

제2부 중세의 수학자들
07 페르시아의 시인 수학자 하이얌
08 피보나치 수열을 발견한 피보나치
09 세기의 방정식 대결을 펼친 타르탈리아 & 카르다노
10 로그를 세상에 알린 네이피어
11 해석 기하학의 창시자 데카르트
12 정수론의 아버지 페르마
13 도박을 확률로 계산한 파스칼
14 미적분학의 창시자 뉴턴

제3부 근대의 수학자들
15 장애를 극복한 수학자 오일러
16 수학자들이 인정한 수학의 왕자 가우스
17 절대부등식의 일인자 코시
18 근대 대수학의 개척자 드 모르간
19 집합의 아버지 칸토어
20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풀어낸 와일즈

부록 동양의 수학자들
홍정하(조선)
최석정(조선)
조충지(중국)
이선란(중국)
다카기 데이지(일본)

수학자 연표

책 속으로

[머리말] 흔히 수학은 주어진 문제만 잘 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떠한 학문을 배울 때 학문의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는 과정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그 학문을 전부 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수학도 마찬가지이다. 수학은 어느 한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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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흔히 수학은 주어진 문제만 잘 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떠한 학문을 배울 때 학문의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는 과정이 수반되지 않고서는 그 학문을 전부 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수학도 마찬가지이다. 수학은 어느 한 수학자에 의해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다. 수학이 ‘왜?’ ‘어떻게?’ 그리고 ‘누구’에 의해 발전해 왔는지를 이해한다면 수학은 더 이상 어려운 과목이 아닌, 즐거운 과목으로 다가올 것이다.
학생들은 말한다. 수학은 사회에 나가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고. 하지만 수학은 곧 인간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미래를 위해 역사를 공부하듯 수학 역시 이러한 자세로 공부해야 할 것이다. 『파워풀한 수학자들』이 독자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지적 안목을
넓혀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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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현직 수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시대별로 인물 · 사건 · 중요 개념을 한눈에! 따분하고 어렵기만 한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 현직 수학 선생님으로서 25여 년간 현장에서 학생들과 동고동락해 온 저자가 『파...

[출판사서평 더 보기]

현직 수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
시대별로 인물 · 사건 · 중요 개념을 한눈에!

따분하고 어렵기만 한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 현직 수학 선생님으로서 25여 년간 현장에서 학생들과 동고동락해 온 저자가 『파워풀한 수학자들』로 그 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학생들의 적, 수학자들이 등장해 그들이 만든 수학을 직접 가르쳐준다면 재미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탄생했다. 평소 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힘써 온 저자는 수업시간에 배울 수 없었던 수학자들의 숨은 일화를 펼쳐내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으로 어려운 수학 공식과 개념을 쉽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 등장하는 21명의 수학자들은 초·중·고 수학 교과서를 토대로 엄선한 인물들로,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거쳐 수학사에 길이 남을 만한 업적을 세운 이들이다. 오늘날 우리가 배우는 수학 교과서를 만든 장본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수학사의 주요한 장면들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이 책은 지루하고 따분한 공식 암기와 반복적인 문제 풀이에 지친 학생들에게 수학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책 말미에 수록되어 있는 수학자 연표를 통해 시대별로 인물ㆍ사건ㆍ중요 개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주인공 고글과 문섭이와 함께 신나는 수학 여행을 떠나보자. 멀게만 느꼈던 수학자들과 막연히 어렵다고 생각한 수학이 친근하게 다가올 것이며, 어느새 수학은 즐거운 과목이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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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파워풀한 수학자들 | sw**tyhj | 2020.03.09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복잡한 수학이 너무나도 싫은 아이 문섭이..  자신을 괴롭히는 수많은 수학적 공식을 만들어낸 수학자들을 ...

      복잡한 수학이 너무나도 싫은 아이 문섭이..  자신을 괴롭히는 수많은 수학적 공식을 만들어낸 수학자들을 만나면 욕이라도 해주고 싶고, 때려주고 싶다는 문섭이는 오래된 구형 핸드폰에서 갑자기 나타난 고글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섭이와 같은 마음일 것이다.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을 것 같은 복잡한 수학 공식들을 왜 발견해서 이리도 나를 괴롭히는 것인지 말이다.
      이렇게 시작된 '스키장에서 쓰는 고글'이라는 뜻의 앱 수학자와 문섭이의 수학자 찾아 삼만 리 여행.. 그 재미난 여행에 스리슬쩍 나도 동참해 본다.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수학자들은 그들이 어떤 수학 공식을 만들어 냈는지 지금 당장 기억은 안 나지만.. 학창시절 교과서를 통해 많이 들어본 유명한 수학자들이다. 탈레스, 피타고라스, 아르키메데스, 데카르트, 뉴턴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수학적으로 어떠한 발견을 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그들을 이 책을 통해 다시 만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몇몇 공식들은 별것 아닌 쉬운 공식들인데 학창 시절엔 왜 그리도 어렵게 느껴졌는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수학자들은..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어떻게 수학적으로 계산할 생각을 처음 했을까? 그들의 도전과 엉뚱한 상상이 현재의 발전된 도시를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수학을 싫어한다지만 알게 모르게 일상 속에서 수학적 사고를 하며 살고 있다. 특히나 이 책을 읽다 보면 수학이 우리네 삶 속에 이토록 자리 잡고 있었는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있다. 바로 우리의 수학자들이다. 세계 최초로 9차 마방진을 만든 최석정! 중국 수학자 하국주와 만난 자리에서 서로 수학 실력을 겨루다 '천원술'이라고 하는 고차방정식 문제를 내 중국 학자가 대답하지 못하게 만들어 완승을 거둔 일화로 유명한 수학 천재 홍정하! 서양의 수학자들에 못지않은 실력을 갖고 있었던 세계적 수준의 조선 수학자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빠졌지만, 기하학적 계산의 대가로 '칠정산내외편'을 저술하는데 큰 힘이 되어준 이순지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수학은 멀리 있는 과목이 아니다. 고대부터 중세를 이어 근대의 수학자들까지.. 세계를 관통하는 수학자들을 만나러 우리도 문섭이와 고글의 손을 잡고 떠나보자. 

  •   예고없이 존재를 알리지 않고 나의 마음속에 들어오는 것처럼 당황스럽고 힘들게 하는 것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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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없이 존재를 알리지 않고 나의 마음속에 들어오는 것처럼 당황스럽고 힘들게 하는 것은 없다. 수학이라는 것이 아마도 그 측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학공부를 할때 예습을 하지 않고 수업에 들어갔을때의 낯설음, 난해함, 불편함, 불안함은 극에 달했다.  오랜 시간을 두고 축적된 논리정연함과 그 속에 내포된 촘촘한 의미와 약속들이 갑자기 나의 머리속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수학공부의 필요성은 들어본 것 같지가 않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과목이니까, 시험을 반드시 치루어야 하니까, 특히, 대학을 가려면 피할 수 없는 중요한 과목이니까 그냥 힘들어도 공부를 해야 했다. 이것은 의무감으로 똘똘 뭉친 개념이다.  운좋게 기본기를 잘 쌓은 친구들은 그 다음 진입장벽이 다소 낮아지지만, 한번 놓치면 그 다음은 좀 더 수포자의 길에 가까워진다. 친구들은 다 잘 이해를 하는데, 나만 이해를 못하는 개념은 자존감을 무너트리기도 한다. 수학은 푸는 것이고, 난해함은 당연한 것이고, 극복하고 못하고는 나의 치열한 노력에 달려있다.  간단 명료하지만 짜임새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내 머리속으로 이해를 하고 축적시키는 것은 우선 나의 머리속의 오합지졸의 병사들을 훈련시켜야 한다는 뜻이었다.  잘 모르는 것을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내 머리속은 온통 오합지졸의 병사들로 꽉차 있다면 이것은 최악이다.  이 병사를 질서 정연하게 훈련시키는 과정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며, 다듬고 또 다듬으며 한 발씩 나가며 그 실마리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 집중력이라는 끈을 놓치말아야 하는 과정으로 힘이 많이 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뭐 랄까, 서로 잘 맞지 않는 것을 강제로 붙이려고 드는 것 또는 서로 잘 모르는 사이에 그냥 의무적으로 가까워 지려고만 하는 노력같은 것, 그래서, 항상 옆에 있지만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하지만 버릴 수는 없는 그런 것으로 스트레스 그 차제인 것, 암기 과목처럼 그냥 우겨 넣는 것은 소용없다.  수포자가 되는 길은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한 가르침으로 가득하다.  재미가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수학은 재미로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재미난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말하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평생을 기억하며 추억한다.  우리가 배우는 것도 이런 이야기 형식으로 하면 딱딱하게 말하는 것 보다는 훨씬 쉽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수학이라는 어려운 것을 이야기로 푼다?  이것은 수학문제 자체를 푸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런데, 그 난해하다고 하는 수학을 이야기로 풀어내며 일목요연하게 줄을 세워준 책이 있다.  딱딱한 문제푸이보다는 이야기 형식으로 읽는데 부담이 전혀없다.  수학소설책같은 것이 있다.  '파워풀한 수학자들(김승태, 김영인 공저)'라는 책이다.  쉽게 읽어낼 수 있고 복잡하지 않다.  이미 수학강의에 이골이 난 분들이 지은 책이다.  오래동안 수학을 가르치다 경지에 올라왔다고 해야 하나, 설명이 참 쉽다.  초등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그것을 전정으로 이해를 한 것이다...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그만큼, 오랜 경험을 통하여 깊이있게 이해를 한 저자들이 정리한 이야기 수학이다.  고세, 중세 그리고 근대의 수학자들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간다.  역사적으로 수학이 어떻게 발전을 해왔는지 알수 있고, 수학에 대한 재미가 살살 살아난다.  특히, 어느 정도 수학공부를 하다가 벽에 부˔히거나 실증이 날 즈음에 읽어보면 새로운 용기와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구성도 복잡하지 않고, 우선, 장황하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을 가르칠때도 평소와는 다른 측면에서 재미와 흥미를 일깨워줄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서두르지 않고, 한적한 벤치에 앉아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을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탈레스, 피타고라스, 유클리드, 아르키메데스, 디오판토스, 히파티아, 하이얌, 피보나치, 타르탈리아와카르다노, 네이피어, 데카르트, 페르마, 파스칼, 뉴턴, 오일러, 가우스, 코시, 드 모르간, 칸토어, 와일즈에 이르는 대서사 소설이다.  이 책의 특이한 부분은 부록으로 동양의 수학자들도 정리가 되어 있는데, 사실,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다.  서양의 고세~근대에 디르는 쟁쟁한 이름뒤에 가린 인문들로 조선의 홍정하, 최석정, 중국의 조충지, 이선란 그리고 일본의 다카기 데이지가 등장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개인적인 아쉬움 한 가지가 있다고 하면 역사적으로 인물을 통하여 전달되는 각종 수학개념의 재미와 더불어 각종 수학의 기호가 어떻게 해서 탄생을 하게되었는지, 그 기호를 통하여 어떤 의미로 전달하고자 했는지 그 배경을 설명해주면 참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


  • 파워풀한 수학자들 | dl**tnrqkq | 2020.03.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수학은 영어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영어는 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인데, 수학은 해도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둘 다 생활 속...

    수학은 영어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영어는 하면 될 것 같은 느낌인데, 수학은 해도 안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둘 다 생활 속에서 딱히 쓸일이 없지만 왜 보기만 해도 겁이 나는 것일까?

    학교 다닐 때에도 수포자였다. 중학교까지는 잘 따라간 것 같은데,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담을 쌓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았다. 그런데 아이를 낳고 나니 욕심이 생긴다. 내가 잘 못했던 걸 아이는 잘 했으면 좋겠고, 잘하게 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기 자식 가르치는 일은 어렵다고 하는데, 어떻게 멍석을 깔아줘야 엄마처럼 겁부터 내지 않게 시작할 수 있을까? 요즘 나의 관심사다.

    우연한 기회에 읽게된 책이다. 제목에 있는 [수학] 이라는 단어만 봐도 아우..... 소리가 절로 나온다. 수학에세이 정도로 보면 되겠다. 20명의 수학자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그 수학자들이 발견한 수학에 대해서 재미있게 풀어내려고 한다. 접근을 쉽게 만들어준다. 지금 중고등학생이 읽으면 왜 이런 공식이 생겼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이미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읽으면 예전 기억을 불러낼 수 있다. 학교 다닐 때에는 왜 이런 공식이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보다는 문제가 나오면 이 공식을 어떻게 대입해서 풀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무조건 외워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던 것 같다.

    문섭이와 고글이 서로 문제를 주고 받고 푸는 모습, 수학자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가서 그 수학자를 만나 그 공식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에 대해서 알게 되는 모습이 재미있긴 하다. 참고로 문섭이는 수포자에 가깝다. 문섭이가 했던 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수학 공식을 보면서 [이게 수학이야? 영어지]

    홈스쿨링에 관심이 있는데, 사실 지금도 어찌보면 홈스쿨링이겠지만. 아이가 외우기 전에 이해시켜주려면 부모가 또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소리다. 이 책을 보니 좀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내가 배울 때보다 지금 더 수학을 공부해야만 할 것 같다는 그런 생각, 과연 나는 아이가 뭔가를 가져와 물었을 때 대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 파워풀한 수학자들 | do**lh | 2020.03.0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발칙한 수학 여행을 진짜 우리 학생들이 여행하는 수학 여행으로 간다면 어떨까요? 이런 수학 여...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발칙한 수학 여행을 진짜 우리 학생들이 여행하는 수학 여행으로 간다면 어떨까요? 이런 수학 여행이라면 아마도 많은 학생들이 안 간다는 말부터 먼저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우리는 수포자라는 말을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익숙하고, 심지어 요즘에는 초등학생부터 수포자가 나온다고 하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네요.



    우리 때부터 수포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것이 오늘날에까지 쭉 이어져 오다니 정말 청소년들에게 이런 책이 꼭 필요했던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가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보아오던 수학자들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로 쭉 만나볼 수 있는 책이에요. 단순히 수학자들만 만나본다면 지루할 수 있겠지만 이 책은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거기다가 학창 시절 우리를 괴롭혔던 수학자들이 직접 자신들이 만든 이론이나 공식과 같은 것들을 설명해주니 이런 부분에서도 새로운 것 같고요.

     

    이야기의 시작은 이 땅의 평범한 우리나라 학생인 문섭이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여느 학생들처럼 수학이 재미있어 공부를 하기 보다는 수학 성적이 20점 오르면 신형 핸드폰을 사준다는 부모님 말씀을 듣게 되면서부터 어쩔 수 없이 수학을 하는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핸드폰에서 튀어나온 앱 수학의 길잡이 고글과 함께 문섭이의 본격적인 수학 여행이 시작되네요.

     

    고대 수학자 탈레스부터 중세, 근대의 수학자들을 모두 만나봅니다. 이런 책은 저도 처음 봐서 그런지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수학을 정말 즐거운 수학 여행으로 이끌어 주는 것 같아요. 스토리텔링의 형식도 취하고 있어서 그냥 편하게 문섭이를 따라 이야기 속에 풍덩 빠져들면 됩니다. 그 안에서 수학 공식들이 저절로 나옵니다. 문제를 풀어보라고 하고 또 이 문제가 어떤 것이고 왜 나오게 되었는지 역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어 신선했답니다.

     


    여러 수학자들에 대한 정리도 잘 되어 있고 공식이나 그 수학자가 이야기한 원리들도 잘 제시되어 있어요. 뿐만 아니라 수학 문제들도 나와 있어서 책의 구성을 정말 잘 해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수학 공식에 치중해 있는 수학 문제집들이 대부분인데 수학자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이론들을 생각해 내었는지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책이라 부담을 내려놓고 일단 먼저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을 억지로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서평]파워풀한 수학자들 | gu**la | 2020.03.0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최근 수학에 대한 재미를 찾기 위해 여러 퍼즐과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수학을 풀어보는 광고들도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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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수학에 대한 재미를 찾기 위해 여러 퍼즐과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수학을 풀어보는 광고들도 인기가 있다

    수학자들은 우리가 배웠던 초중고 수학 교과서 공식에서 늘 접했던 인물들로 21명이 소개되었다

    고대, 중세, 근대, 동양의 수학자들까지 연대별로 설명되어져 한 눈에 수학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진 결과를 통해 우린 그렇게 알고도 암기하고 모르고도 암기하며 늘 문제를 풀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이 배웠던 도형의 부피와 겉넓이나 둘레를 구하는 공식을 알아야 풀 수 있어야 한다

    6학년 수학공식이 수학의 기초를 세운 탈레스를 통해 쉽게 이해하게 된 것 같다

    아이들에게 수학을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시중의 만화책을 통해 단위,비율,빠른 연산 방법을 알고 있다

    스토리텔링 수학을 통해 과학과 수학을 함께 통합해서 배우는 아이들은 과학을 통해 수학이 신화라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된다 논리적 증명은 수학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수학을 좋아하고 쉽게 이해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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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형의 전개도와 넓이를 통해 배웠던 부분이 수학자들이 증명한 것이라고 책에 나왔다고 신기해 했다

    정사각형의 넓이는 한 변의 길이에 한 변의 길이를 곱하면 나온다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문제를 풀었다

    삼각형의 넓이는 밑변 곱하기 높이 나누기 2라고 자신있게 말해준다

    예각,둔각,직각에 대해 자신있게 설명해 주고 피타고라스의 정리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초등학교 때 배웠던 수학이 고등학교에서도 배운다는 것이 신기한 듯 하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직각삼각형에서 직각에 대항하는 빗변의 제곱은 두 변의 제곱의 합과 같다다

    정다면체가 5가지이고 5원소로 일컬어진다고 말해주었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곱셈공식이나 근의 공식은 아직 배우지 않아서 좀 낯설게 느껴지는지 복잡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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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도 조선 후기 최석정이 오일러보다 앞서서 가로 세로 대각선의 합이 15로 배치되는 마방진을 연구했다니 대단하다 유대인이나 인도수학이 아닌 대한민국의 수학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

    책을 읽고 아이의 독서록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수학문제를 풀고 있어 답답한 마음을 수학자들의 사건이나 개념을 통해 조금은 위로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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