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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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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쪽 | B6
ISBN-10 : 8901089807
ISBN-13 : 9788901089805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반양장] 중고
저자 채다인 | 출판사 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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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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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 깔끔한 책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jy*** 2020.06.26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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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24시간 개장 , 외로운 사람들의 오아시스
편의점 평론가 채다인이 안내하는 기상천외한 편의점 세상


<작은 탐닉> 시리즈 열일곱 번째 이야기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작은 탐닉>은 일상에서의 작은 기쁨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의 취향과 기호, 순간의 느낌들을 소중하게 포착하고 몰입하는 사람들, 그래서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은밀한 세계를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는 500개의 삼각김밥과 135종의 샌드위치를 비롯,하여 편의점에서 파는 온갖 식품들을 시식한 후 그 시식기를 블로그에 올린 채다인의 경이로운 품평기이다. 먹을거리를 위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에 대한 전문적인 리뷰가 수록되어 있다.

<작은 탐닉>의 저자들은 모두 블로거이다. 개인적인 흥미와 관심을 블로그라는 온라인 세상 속에서 풀어냈다. <작은 탐닉>은 블로그 메타 사이트 www.smalljoy.co.kr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소개

채다인

2004년 블로그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을 시작할 당시에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자취생이었다. 이후 편의점 전문 리뷰어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편의점에 대한 애정을 십분 살려 편의점 회사 <세븐일레븐> 입사에 성공했다.

저자 블로그 _ http://totheno1.egloos.com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목차

Blogger's Letter
추천
프롤로그_편의점과 나

Part 1 편의점은 (외로운 사람들의) 오아시스다
언제나 시작은 사소하다 / 당신의 편의점 중독 지수는? / 여기, ‘이거’ 하나요! /
화이트데이에 임하는 남성들의 자세 / 편의점에서 한 살 더 먹다 / 아저씨, 술 좀 작작 드세요! / 술과 담배는 19세부터! /

Part 2 편의점은 (파란만장 인생들의) 무대다
아침을 깨우는 편의점 / 여름밤의 작은 사치 / 가끔은 고급스럽게 / 밤을 잊은 그대에게! /
객지 생활의 슬픔을 달래주는 편의점 아이템 / 파란만장 자취 인생 / 숙취 해소를 위하여

Part 3 편의점은 (우리시대) 명예의 전당이다
편의점 베스트셀러, 삼각김밥에 대한 몇 가지 진실 / 세계로 가는 삼각김밥 / 삼각김밥의 베스트 프렌드, 컵라면 /
무궁무진한 세계의 컵라면 / 뱃살 걱정은 뚝! 가벼운 컵라면 / 뛰면서 즐기는 샌드위치의 여유 / 월화수목금토일 골라먹는 도시락
간편하게 쏙 집어 먹는 생선초밥 / 혼란 속에서 내 맛을 찾아야 하는 비빔밥 / 전문점 부럽지 않은 편의점 면 요리 /
겨울의 맛, 호호 불며 먹는 찐빵

Part 4 편의점은 지구별의 위대한 유산이다(편의점은 지구본이다)
미국, 심슨이 편의점으로 들어왔다 / 중국, 즉석 도시락이 불티나게 팔린다 / 일본, 점심은 편의점에서 해결한다 /
편의점의 유구한 역사 / 이런 이색 편의점

Part 5 편의점은 (몽상가들의) 놀이터다
편의점은 신제품이 / 겨울철 편의점이 좋은 이유 / 눈이 번쩍 뜨이는 독특한 음료 / 기능성 음식? 뭐에 쓰는 음식인가? /
어쨌든 뱃속이 든든해지는 간식 / 웬만해선 만나기 어려운 맛의 간식들 / 편의점 안주로의 초대/이루어질거예요,캐러멜콘한정판/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저자는 대학 시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을 계기로 편의점 전문 리뷰어로 활동하면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에 심취하기 시작했고, 이후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섬세한 평가와 편의점이라는 작은 공간을 24시간 이용하는 ‘파란만장 인생’들에 관한 에피소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저자는 대학 시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을 계기로 편의점 전문 리뷰어로 활동하면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에 심취하기 시작했고, 이후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섬세한 평가와 편의점이라는 작은 공간을 24시간 이용하는 ‘파란만장 인생’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그녀의 블로그는 최다 링크 블로그로 기록되었으며 ‘편의점 평론가’라는 신종 단어를 생산하면서 진정한 편의점의 ‘달인’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먹어 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어요!“

저자의 리뷰는 단순히 ‘맛있다, 맛없다’로 끝나는 평범한 리뷰가 아니다. 그녀는 ‘편의점 평론가’라는 직함이 무색하지 않은 독특한 리뷰와 제품 선정에 일가견을 보여준다. ‘매일 똑같은 것만 먹으면 질리니까’라는 아주 단순하고도 명료한 이유로 신제품이 나오는 족족 맛보기 시작했고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날에 먹으면 좋은 컵라면, 야근할 때 잠이 깨는 음료, 게다가 블로그 이웃들이 시식해 달라며 보내준 외국 편의점 음식들에 대한 리뷰까지.... 한마디로 기상천외한 편의점 세상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저자가 편의점 리뷰의 달인이 된 데에는 그칠 줄 모르는 호기심과 도전 정신이 뒷받침했다. 딸기 맛 소시지, 초콜릿에 범벅된 감자 스틱, 포도맛 조리퐁, 가마솥 요구르트.... 이 기괴한 음식들을 ‘용기내어’ 먹어보고 신랄하면서도 냉정한 평가를 내린다. 이 평가조차도 남다른 건 ‘나만 당할 수는 없으니 꼭 사 먹어 보기를 권한다’거나 ‘난 이 결합 반대일세’와 같이 채다인만의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언어를 구사하는 것도 한몫하다.

동네 편의점에서 발견하고는, 끓어오르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구입했다. 청양고추나 허브를 넣은 소시지는 먹어본 적이 있지만, 딸기 맛 소시지는 정말 생각도 못했다. 그래서 사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먹으면 평생 궁금해 할 것 같아 먹어 보았다.
- 본문 중에서

편의점은 도심 속의 작은 오아시스다

편의점에는 먹을거리만 있지 않다.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 하루의 피곤을 풀 때 필요한 술, 휴대폰 배터리를 채워 주는 충전기, 공과금 납부, 물건을 보내는 택배까지 편의점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생활 구석구석에 미치고 있다. 다양한 도시락이 포진해 있는 일본 편의점과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도시락을 만들어 주는 중국 편의점도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다.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맞이한 새해 첫 날의 풍경(p.25 편의점에서 한 살 더 먹다),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남성들에게 구원이 되어 준 화이트데이의 풍경(p.22 화이트데이에 임하는 남성들의 자세) 등 쉽게 접하지 못할 이야기들을 경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편의점 직원이라는 위치에서 바라본 이야기들은 편의점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먹을거리만 제공하는 가게가 아님을 보여준다. 저자는 1년 365일 언제 찾아가도 원하는 물건을 척척 대령하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도심 속의 오아시스’라고 명명했다. 편의점은 따뜻한 음식과 깨끗한 양말을 집어 드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도시 생활자들을 위한 축복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편의점은 도심 곳곳에 숨어 있는 작은 오아시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는 알아채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가 필요로 할 때는 언제나 변함없이 있어 주는 그런 존재 말이다.
- 본문 중에서

편의점, 키치와 로망이 어울린 묘한 공간

우리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습관적’으로 여기지만, 조금만 더 그 공간에 머물러 보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미지의 세상을 만날 수 있다. 그곳에 가면, 어릴 적 먹었던 찐빵과 어묵이 추억을 되살리고,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신제품들이 우리의 기억력을 시험하고 있다. 신통방통한 기계와 저 멀리 외국에서 건너 온 알록달록한 포장지, 알쏭달쏭한 먹을거리가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있다. ‘편의점 평론가’ 채다인이 안내하는 편의점 세상은 마음이 편해지는 키치스러운 물건들과, 남녀노소 각자가 품고 있는 은밀한 로망이 숨 쉬는 사랑방이 되기도 한다. 배고프고, 목마르고, 스타킹에 구멍이 나고, 갑자기 비가 내릴 때 편의점을 찾아가 보라. 진지한 표정으로 삼각김밥을 고르고 있는 채다인을 그 어느 편의점에서 마주칠지도 모른다.

나는 가끔 내 블로그가 편의점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24시간 열려 있고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편의점과 많이 닮은 것 같다. 지금까지 내 블로그에는 많은 손님들이 오고갔다. 물론 그 중에는 그렇게 유쾌하지만은 않은 손님들도 있었다. 편의점 점원이 손님을 고를 수 없는 것처럼, 나 역시 찾아오는 방문자를 고를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수많은 방문자들과 교류를 나누면서 여러 가지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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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 dr**true | 2010.11.2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책 제목 :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저 자 : 채 다인     ...
    책 제목 : 나는 편의점에 탐닉한다
    저 자 : 채 다인
     
    편의점.jpg
     
     
    세상에 취미가 참 다양하기는 해도, 편의점에 탐닉하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특이하다. 아니 그 것을 특이하게 생각하는 내가 무지하다. 하루에 편의점에 드나드는 사람이 몇 이고, 수천개의 편의점이 있는 데 그런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못한 내가 무지한 것이지.
     
    이 책을 쓴 채다인의 블로그에 들어가보았다. 정말 블로그 글 수가 5500개가 넘는다. 정말 하루에 몇 개씩 써도 10년은 써야할 분량이다. 그만큼 편의점에 대한 이야기거리가 많다.
     
    “대학 시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을 계기로 컵라면과 삼각김밥에 심취하기 시작한 저자는, 이후 편의점 음식에 대한 섬세한 평가와 편의점이라는 작은 공간을 24시간 이용하는 ‘파란만장 인생’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블로그에 연재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블로그는 최다 링크 블로그로 기록되었다. 또한 그녀는 ‘편의점 평론가’라는 신종 단어로 불리기 시작했다. 저자는 1년 365일 언제 찾아가도 원하는 물건을 척척 대령하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도심 속의 오아시스’라고 명명한다. 편의점 직원이라는 위치에서 바라본 이야기들은 편의점이라는 공간이 단순히 먹을거리만 제공하는 가게가 아님을 보여준다. 저자의 리뷰는 단순히 ‘맛있다, 맛없다’로 끝나는 평범한 리뷰가 아니다. 그녀는 ‘편의점 평론가’라는 직함이 무색하지 않은 독특한 리뷰와 제품 선정에 일가견을 보여준다. ‘매일 똑같은 것만 먹으면 질리니까’라는 아주 단순하고도 명료한 이유로 신제품이 나오는 족족 맛보기 시작했고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날에 먹으면 좋은 컵라면, 야근할 때 잠이 깨는 음료, 게다가 블로그 이웃들이 시식해 달라며 보내준 외국 편의점 음식들에 대한 리뷰까지.... 한마디로 기상천외한 편의점 세상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소한 것들로 이루어져 큰 흐름을 만드는 지 알겠다. 그리고 모든 것이 그렇듯이 남들이 알지도 못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편의점에서는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 지도 보인다.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제품들이 있고, 그 중 몇 개만 편의점 자체제작을 하였다고 생각했는 데, 그 일부의 식품들과 서비스들이 편의점의 특성을 나타낸다고 채다인은 말한다. 그야 말로 이제는 편의점의 전문가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없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경험을 잘 살렸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저자 채다인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시절 겪은 에피소드를 블로그에 연재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 후 ‘편의점 평론가’라는 신종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편의점 상품 전문가가 되었으며, 이후 편의점 전문 리뷰어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편의점에 대한 애정을 십분 살려 편의점 회사 '세븐일레븐' 입사에 성공했다
  • 편의점에 대한 책......!!!!! | hj**521 | 2010.07.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블로그를 만들고 블로그를 하다보니 책을 쓰게 된 저자.....세상이 다양화 되다보니 별별 취미를 가...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블로그를 만들고 블로그를 하다보니 책을 쓰게 된 저자.....
    세상이 다양화 되다보니 별별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걸 책으로 내고, 그책을 읽고 있는 나도 있고....-_-;;
    15년 쯤 전에 일본에 갔을때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편의점이
    어느덧 우리나라에도 골목골목 자리잡고 있다....(세월 빠르다라는 생각이 든다....)
    가끔 역근처나 터미널 근처에서 급할때 주로 이용하곤 하는데 옛날과 달리
    종류나 서비스가 많이 다양해졌다는걸 느낄 수 있다.
    이책에서 각각의 상품에 대한 소개도 재미있었지만
    '컵라면의 기원'이나 '삼각김밥 깔끔하게 먹는법'등도 재미있었다.
    컵라면은 1971년 닛신이라는 회사에서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인스턴트라면을
    처음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인스턴트라면의 서양진출을 모색하던 닛신은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서양에는 뚜껑이 있는 용기가 없다는 걸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예 용기에 담아 파는것을
    개발하게 된것이 컵라면의 효시라고.....
    컵라면은 우리나라에도 1972년에 삼양컵라면으로 들어왔으나
    각광을 받은건 한참 지난뒤라고......
    삼각김밥을 깔끔하게 먹으려면 (난 개인적으로 이게 잘 안된다.....)
    양쪽 껍질을 다 벗긴후 벗긴 껍질로 아래 삼각현 꼭지점 하나를 감싸쥐고 먹으면 제일 깔끔하단다.
    다음에 먹을때 꼭 해보아야겠다.
    소소하지만 알아서 유용한 팁이 꽤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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