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책 다시 숲
교보문고 북튜버 : 마법상점
청소년브랜드페스티벌
  • 교보아트스페이스
  • 제5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수상작 전시
등대지기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312쪽 | A5
ISBN-10 : 8984370118
ISBN-13 : 9788984370111
등대지기 중고
저자 조창인 | 출판사 밝은세상
정가
9,500원
판매가
800원 [92%↓, 8,7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5,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01년 9월 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이 상품 최저가
500원 다른가격더보기
  • 500원 구스북스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500원 희서아빠 전문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500원 구스북스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500원 1guitar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500원 구스북스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500원 보라보라ㅣ 우수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500원 tsag123 우수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790원 hithere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800원 희서아빠 전문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800원 희서아빠 전문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새 상품
8,550원 [10%↓, 95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희서아빠책방]으로 검색 후 여러 오픈마켓으로 이용가능하시며..단골고객 신청시 조금이라도 혜택을 드립니다. 대량등록으로 간혹 정가, 발행일, 부속물 여부가 상이할 수도 있으니, 꼭 확인이 필요하신 경우 게시판 및 031-973-0109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월~금요일 오전 주문까지 당일출고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 단순변심으로 인한 구매취소 및 환불에 대한 배송비는 구매자 부담 제주 산간지역, 군부대의 경우에는 추가배송비용이 부과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932 책들이 모두 깨끗하고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i*** 2019.12.06
931 책 상태가 개끗해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car*** 2019.12.04
930 책 잘받았습니다. 꼼꼼하게 잘 포장해서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almia*** 2019.12.02
929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bulg*** 2019.11.29
928 감사합니다.잘 보겠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straea*** 2019.11.2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부성애를 상징하는 가시고기에 빗대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그린 소설 <가시고기>를 쓴 작가의 장편. 가족을 떠난 재우는 등대지기를 선택하고 8년 여를 등대를 지킨다. 형과 어머니를 다시 만나지만 재우가 등대에서 보낸 세월만큼 모든 것이 조금씩 변해 있는데. 외딴섬 등대지기의 외롭고 고단한 삶과 일상 속에 감추어진 미움과 갈등, 화해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1. 갈매기 2. 귀향 3. 등탑 4. 은행나무 5. 어머니 6. 등대지기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늘 그 자리에 있어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이름들이 있다. 이를테면 뱃사람들에게조차 점점 잊혀져가는 이름, 등대지기가 그렇다. 그들은 고기잡는 사람들조차 '퇴락한 유물' 정도로 치부하는 등대를 껴안고, 때론 목숨까지 걸어가며 등대에 불을 밝힌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늘 그 자리에 있어서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이름들이 있다. 이를테면 뱃사람들에게조차 점점 잊혀져가는 이름, 등대지기가 그렇다. 그들은 고기잡는 사람들조차 '퇴락한 유물' 정도로 치부하는 등대를 껴안고, 때론 목숨까지 걸어가며 등대에 불을 밝힌다. 재우도 그렇게 묵묵히 등대를 사랑하는 등대지기 중 하나다.

주인공 재우는 사람들의 생각이 미치지 않는 작은 섬 구명도에서 등대지기로 8년을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토록 아끼고 떠받들던 맏아들에게서 버림받고 둘째 재우의 곁으로 내동댕이쳐진 어머니. 조용하고 평화롭던 구명도에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들어오고부터 재우의 모든 생활은 질서를 잃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구명도에 불어닥치는 구조조정의 바람. 오랜 세월 등대를 벗삼아, 연인삼아 살아온 재우에게 닥쳐온 시련들은 이토록 만만치가 않다.

등대에 대한 사랑과 세상에 대한 사랑 사이엔 대체 얼마만큼의 간격이 있는 걸까. 등대지기를 떠나보낸 등대는 과연 온전한 빛으로 고깃배들을 인도할 수 있을까...

<등대지기>는 이렇듯 외롭고 힘겨운 등대지기 재우의 삶과, 어머니를 향한 아들의 미움과 원망, 화해의 과정을 따라 잔잔하게 펼쳐진다. 누군가를 지켜준다는 것은 분명 힘든 일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꼭 그 일을 해야만 한다. 실상 등대는 험한 바다를 오고가는 배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리고 그 등대의 불빛을 반짝이게 하는 것은 외로운 등대지기의 몫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아무리 세상이 뒤바뀌고 문명이 발달해도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등대처럼, 그 등대를 지켜주는 등대지기처럼, 어머니의 사랑 또한 늘 그 자리에 있음을 혹시 잊은 적은 없는지...

작가는 부모와 자식간의 골 깊은 오해와 증오, 어쩔 수 없는 핏줄의 끌림, 그리고 끝내 서로를 사랑으로 감싸안는 지난한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통해 ‘평범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스한 사랑’을 보여준다. 달빛 환하고 물결 잠잠한 밤에도 등대의 불은 어김없이 빛나듯, 우리가 제 삶에 자족하여 미처 돌아보지 않을 때에도 어머니의 사랑은 늘 우리를 향해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소설이다.


저자 소개
조창인은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잡지사와 신문사 기자로 여러 해 동안 일했으며, 출판 기획팀을 이끌며 생명력 있는 많은 책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선 뒤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그녀가 눈뜰 때>, <먼 훗날 느티나무>, <따뜻한 포옹>을 발표했다. 이어 2000년, 부성애를 상징하는 가시고기에 빗대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그린 소설 <가시고기>는 '가시고기 신드롬'이란 말이 붙을 만큼 수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신작 <등대지기>는 오랜 시간 등대를 찾아다니며 고된 취재 끝에 완성한 작품으로, 외딴 섬 등대지기의 외롭고 고단한 삶과, 일상 속에 감추어진 미움과 갈등, 화해의 과정을 담고 있다. 바다를 떠나 그윽한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작은 집으로 작업실을 옮긴 그는,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깃든 따뜻함을 담백한 필체로 그려내길 희망하고 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 한영미 님 2006.09.30

    오늘을 사는 것이다. 오늘 그 무엇에 초점을 맞춰 생각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시작이며 전부이기도 하다.

  • 안정인 님 2006.09.27

    등대가 매일매일 제 시간에 불을 밝히듯이,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 역시 오늘과 다를 바 없지

  • 정주희 님 2006.09.13

    실망하지 않기 위해 인간을 멀리하고픈 생각은 없었다. 희망이란 여전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 한다는 사실을 믿고 싶었다.

회원리뷰

  • 등대지기 | eu**87 | 2012.11.3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가시고시의 조창인작가의 또다른 장편소설. 가시고기는 굉장한 부성애를 보여주었다면 등대지기는 ...
     
     
    가시고시의 조창인작가의 또다른 장편소설.
    가시고기는 굉장한 부성애를 보여주었다면 등대지기는
    끝자락에 가서 굉장한 모성애를 더 부각시켜주었다.
     
    초반에 읽을때는 '뭐 이런 엄마가 있나' 싶을 정도로 주인공한테
    무척이나 차갑고 쌀쌀맞고 정없게 대하는 주인공의 엄마가 참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앞부분에서는 재우의 입장에만 초점을 두었으니 그럴수밖에.
    하지만 차츰차츰 진행되면서 '의도적'으로 그런것은 절대 아니었다
    는것을 나중에 가서야 깨닫고 후회하는 주인공이 참 안쓰러웠다.
     
    치매걸린 어머니를 돌보는 등대지기 주인공.
    수년을 떨어져 서로 몰라라 지냈음에 보상이라도 하려는 듯
    극진히 돌본다. 물론 처음엔 어린시절 나에게 차갑게 대하는
    어머니를 왜 이제와서야, 그것도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굉장한 반발심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사건으로
    통해서 서로 감싸 안는다.
     
     
    모성애던 부성애던,
    세상에 그것만한 사랑은 절대 없는 듯 하다.
     
     
     
  • 감성 충만 | hs**9 | 2012.05.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숭고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가슴이 뜨거워졌던 소설이었다. 아낌없이 무조건적인 내리 사랑으로 인해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
    숭고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가슴이 뜨거워졌던 소설이었다.
    아낌없이 무조건적인 내리 사랑으로 인해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등대지기'를 읽으면서 내 자식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고, 내 어머니에 대하여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식에게 어떠한 사랑을 베풀어야 할지, 어머니로 부터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메말렀던 감성이 촉촉해진다.
  • 등대지기 - 조창인 지음.   이 책 정말 재미있다. 가시고기가 아버지의 사랑이었다면 이 등대지기는 어머니의 사랑...


    등대지기 - 조창인 지음.

     

    이 책 정말 재미있다. 가시고기가 아버지의 사랑이었다면 이 등대지기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이번에 다시 보면서 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이 책은 등대지기 재우에게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구명도 오면서 어머니를 보살피면서 느껴가는 과정들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등대지기로써 마음, 아들로써의 마음.....

     

    가족들에게 등을 돌리고 등대지기 된 재우. 그렇게 8여년의 등대지기를 할때 쯤 등을 돌린 가족들에게서 연락이 온다. 결론은

    누나나 형이 이런저런 이유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보살필 수가 없으니 재우한테 어머니를 맡아 달라고 한다.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하고 돌아오게 되지만, 형수님이 어쩔 수 없이 구명도에 어머니를 모셔오면서 1달후에 꼭 데려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어머니를

    맡긴다. 하지만 1달이 지나도 2달이 지나도 연락은 오지 않고 결국 재우가 어머니를 보살핀다.

     

    항상 명우 큰형 때문에 잘못이 있어도 항상 풋대접을 받아왔던 재우라 어머니에 대한 증오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이해하지

    못하고어머니에게 매몰차게만 군다. 그러면서 난희를 통해 알게된 새로운 어머니의 모습. 하지만 어렸을 때 상처가 너무 크고

    구명도란 에서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기는 힘이 들기 때문에 요양소에 맡기기로 결정을 한다. 하지만 대합실에서 어머니를

    잃어버린  후 다시 찾게 되면서 재우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요양소에 맡기는 결정을 접고 다시금 구명도로 길을 돌린다.

     

    그때부터 재우는 어머니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게 된다. 서른두살의 재우와 어머니가 함께 목욕을 하게 되는데 어찌나

    가슴찡한던지^^

     

    그러던 어느날 태풍이 오고 재우는 등대에서 벼락을 맞게 되고, 하반신을 쓸 수 없는 상태에서, 어머니는 자식 걱정에 위험을 무릅

    쓰고 등대에 올라와 재우와 함께 있다. 나흘간 그렇게 있으면서 어머니는 재우를 살릴려고 속옷에 물을 적혀 재우 입에 적혀주게 된다.

    태풍이 그치지만, 기력을 다한 어머니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다시보게 되도 어찌나 슬프고 가슴이 아프던지 정말 눈물이 멈추지가 않았다^^ 그렇게 이야기는 끝을 맺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등대지기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인 등대로 요새 많이 바뀌었지만 옛날만해도 사람들이 직접 등대를

    관리했었는데, 참 등대지기의 운명도 머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등대지기...


    그리고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치매에 걸렸지만 자식에 대한 사랑은 본능에서 나온다는 거....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멘트들이 있다.


    "세상의 그 누군가에게 기억되어 있는 존재라는 사실만으로도 구명동서 충분히 흥분할 일이다."

     

    "은행나무 사랑
     - 암수가 구분된 은행나무는 가장 가까이 있는 나무만을 사랑한대. 저 멀리 아무리 근사한 상대가 있어도 오로지 곁에 있는

    나무만을 으로 삼는대. 추하든 부족하든 무조건... 나는 그런 사랑밖에 못할 운명이었나봐"

     

    "여자의 울음 긴 이유는, 울음안에 담긴 뜻이 그만큼 복잡미묘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한 가지 사실로 울기 시작하지만 그 한

    가지만 갖고 끝까지 우는 경우라 거의 없다. 숱한 이유들이 우는 도중에도 끼어들어 계속 울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더는 이유를 생각해 낼 수 없을때에야 비로소 울음을 멈추는 법이다.

     

    "치매와 협심증
    어머니는 온전한 곳이 없을 정도로 망가져 있던 셈이다. 당신은 바로 거미엄마였다.
    어미 거미는 제 등에 산란해놓고, 부화된 새끼 거미들은 어미의 등에 촉수를 받아 진액을 빼먹으며 자라나고, 결국 자식들에게

    자신의 전부를 빼앗긴 어미는 껍질만 남아버리는 참혹한 희생."

     

    "부자는 부자를 낳는다. 가난뱅이는 또 다른 가난뱅이를 양산한다. 마찬가지로 불행했던 자가 훗날 행복해진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 불행은 늪과 같아서 한번 빠져들면 좀처럼 헤어날 수 없다."

     

    "재우는 등대를 지키고, 그 아들을 어머니가 지키고 있는 셈이었다."

     

    어머니와 사이가 좀 좋지 않은 아들이나, 부모의 사랑이 의심이 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정말 가슴찡한 책....

     

    등대지기 정말 재미있다.

  •   읽고나서 울지만, 마음이 편해지진 않는다는 점에서, 나는 가시고기와 등대지기의 평점을 짜게 매기고 만다. &...

     

    읽고나서 울지만, 마음이 편해지진 않는다는 점에서,

    나는 가시고기와 등대지기의 평점을 짜게 매기고 만다.

     

    눈물을 흘리고 나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져 마음이 깨끗해야 하지만,

    내겐 아직도 맺지 못한 내 자신의 문제 때문인지도 모르고,

    나이가 덜 들어서 느끼는지도 모를 부모와의 관계는 아직도 큰 숙제로 남아있다.

     

    어떤 계기로 인해 완벽히 화해하고 생을 하직하는 건,

    이 세상엔 정말 몇 프로 안 되는 행복한 이들의 생활이 아닐까 싶기도 해서,

    재우와 어머니의 끝엔 행복한 화해도 난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다.

     

    그렇게 힘들어하고 맺힐 거면 왜 마음을 숨기고 미워하고, 돌아서는 것인지.

    유행가 가사 뿐만이 아니라 저런 표현은 서로를 힘들게 할 뿐.

    사랑하는 마음을 알려주진 못하니까 더 마음이 아픈 것이다.

     

    삶은 짧으니까. 사랑한다고 매일 말해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내겐,

    사랑따위의 이름으로 포장한 잔인함은 상처일 뿐, 아름답지 않았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별별일을 다 저지르고도,

    누릴 것은 다 누리고 어려울 땐 자기몸을 빼서 사라져가는

    명우나 누나같은 인간군상.

    그런 가족을 사랑하는 건.

     

    아마도 내가 나이가 좀 더 먹어서이겠지만,

    아직은 풀기싫은 매듭.

     

     

  • 등대지기 | ba**hick78 | 2008.06.2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가시고기의 작가 조창인. 가시고기는 아직 읽지 못했다.   등대지기. 우울한 내용이일거란 첫 느낌. 실제로 ...

    가시고기의 작가 조창인.

    가시고기는 아직 읽지 못했다.

     

    등대지기.

    우울한 내용이일거란 첫 느낌.

    실제로 그다지 밝은 내용은 아니었다.

    긴장감이 느껴지거나 웃기거나 빨리 읽혀지는 책도 아니었다.

    오히려 무거운 주제.

    그럼에도 눈물이 나고 여운이 남고.

    등대지기라는 동요를 알 뿐 등대를 사람이 조종하는건지 몰랐다.

    관심조차 없었다는 말이 맞겠다.

    몰랐다는건 사랑하지 않는거라던 공지영 '우행시'에서의 글귀가 생각난다.

    뭐 당연한거지..이책을 미리 읽었다면 더 일찍 알았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내평생 있는지도 몰랐던 등대지기에 대해서 생각해볼 일이 있었을까..

     

    인생을 잘 산다는것

    부모의 사랑

    내가 행복한 삶이란...

     

    차분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희서아빠
판매등급
전문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0%

이 책의 e| 오디오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