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고정]교보 e캐시 더드림
  • 한국근대사기행
  • 손글씨스타
  • 스타 4회차
프레이리의 교사론
240쪽 | A5
ISBN-10 : 8988996054
ISBN-13 : 9788988996058
프레이리의 교사론 중고
저자 파울로 프레이리 | 역자 교육문화연구회 | 출판사 아침이슬
정가
10,000원
판매가
2,000원 [80%↓, 8,00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6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제주도 추가배송비 : 3,000원
도서산간지역 추가배송비 : 5,000원
배송일정
지금 주문하면 3일 이내 출고 예정
책방 이전으로 인해 도서재고가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다량의 도서 주문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0년 9월 3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이 상품 최저가
1,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1,000원 신고서점 si... 특급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2,000원 유희왕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2,000원 modem20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2,500원 청계천헌책 특급셀러 상태 중급 외형 중급 내형 중급
  • 4,000원 캣츠아이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5,000원 늘책 우수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6,500원 유희왕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6,500원 1guitar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6,500원 doki851...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6,500원 엔젤홈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새 상품
9,000원 [10%↓, 1,0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시스템만을 제공하는 교보문고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단 제품상태와 하단 상품 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교보문고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교보문고는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책방 이전으로 인해 도서재고가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다량의 도서 주문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280 내용 안에 볼펜으로 밑줄 그은게 있었지만 중고인 점 감안하겠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forever*** 2022.08.05
1,279 빠른 배송 너무 감사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terius0*** 2022.08.01
1,278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ahu*** 2022.07.29
1,277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4점 ln*** 2022.07.28
1,276 책 상태 너무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0504tnd*** 2022.07.27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20세기의 대표적 교육자인 프레이리가 가르치면서 배우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알아야하고 실천해야 할 것들을 시간적 흐름에 따라 기술한 책. 가르침과 배움이 무엇인지,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학습자들과 관계를 맺을지, 교육자 자신의 철학과 현실을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지를 적고 있는 이 글은 편지 형식의 짧은 글이지만, 교육과 교사론에 대한 그의 사상과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저자소개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 1921∼1997)는 브라질 레시페에서 태어났다. 그는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인간해방으로 보고 이를 실천한 20세기의 대표적 교육사상가다.

그는 저개발국인 브라질에서 성장하면서 굶주림과 투쟁하는 데 일생을 바치겠다고 결심하고 문맹퇴치 교육을 통해 전 세계의 피억압 민중 스스로가 사회적·정치적 자각을 얻을 수 있도록 힘썼다. 프레이리는 종래의 교육을 은행에 비유해, 교사는 '그릇된 정보'를 적립하고 학생은 그런 교육체계에서 그저 정보를 주워담는 수동적 위치에 머물러 있을 따름이라고 보았다. 그는 대안으로 교사와 학생 간에 대화를 유발하는 '해방의 교육'을 주장했으며, 학생들이 질문을 던지고 기존의 상황에 도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믿었다.

1950년대에는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용어와 생각을 이용해 교육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닫고 나름의 방법을 개발했다. 당시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대부분 30시간의 교육만 받고서도 글을 읽고 쓸 수 있었다. 1963년에는 브라질 국립문맹퇴치 프로그램의 책임자를 지냈다. 그러나 1964년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체제전복 혐의로 투옥되었고, 석방된 뒤에는 망명객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문맹퇴치 프로그램의 입안을 돕고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1979년 그는 브라질로 돌아와서 좌익 노동자당에 참여했다. 1988년 상파울루 시 교육비서관을 지냈지만 몇해 뒤 사임하고 교육분야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20여 편의 책을 썼다.
1997년 5월 상파울루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머리말: 교육학의 함정에서
우리는 어리석고 감상적이라는 말을 듣거나 반과학까지는 아니지만 비과학적이라는 말을 듣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하게 사랑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온몸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알게 된다는 것을 단순히 허튼 소리로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느낌, 정서, 소망, 두려움, 의심, 열정과 비판적 이성으로써 이 모든 일들을 해냅니다. 결코 비판적 이성만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알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인지와 정서는 둘이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잘 알고 있듯이 우리는 오랫동안 낮은 봉급, 사회적 홀대, 그리고 냉소주의의 희생양이 될 위험 속에서도 계속해서 가르쳐 왔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의 관료화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방법을 꼭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모든 시도를 그만두는 것이 차라리 물질적으로 이들이 될지라도, 이 도전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목차

001. 옮긴이의 말-가ㅡ치고 배우고:그 끝없는 선택과 실천 ...5
002. 프레이리를읽기위하여-도날도 마세도/아나 마리아... 13
제1부. 교육자로서 산다는 것
004. 머리말:교육학의 함정 ...37
005. 첫 번째 편지:세계 읽기와 글 읽기 ...69
006. 두 번째 편지:난관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비되지 말라 ...88
007. 세 번째 편지: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101
008. 네 번째 편지:진보적인 교사의 자잘에 관한여 ...112
제2부.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010. 다섯 번째 편지:초임교사들에게 ...131
011. 여섯 번째 편지: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의 관계에... 145
012. 일곱 번째 편지:학습자들과 함께 대화하기 ...162
013. 여덟 번째 편지:문화적 정체성과 교육 ...175
제3부. 교육현장에서 철학하기
015. 아홉 번째 편지:구체적 맥락과 이론적 맥락 ...191
016. 열 번째 편지:다시 한번 규율 문제에 대하여 ...215
017. 찾아보기 ...236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Teachers as Cultural Workers : Letters to Those Who Dare Teach'(1998)를 옮긴 이 책은 1997년 5월, 그가 죽은 이후에 출간된 마지막 저서다. 그간 저자가 여러 저서나 강연 등을 통해 발표한 ...

[출판사서평 더 보기]

'Teachers as Cultural Workers : Letters to Those Who Dare Teach'(1998)를 옮긴 이 책은 1997년 5월, 그가 죽은 이후에 출간된 마지막 저서다. 그간 저자가 여러 저서나 강연 등을 통해 발표한 바에 대해 좀더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거나 새롭게 강조하고자 하는 쟁점들을 교육의 문제, 특히 교사의 입장과 관련지어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교사는 흔히 생각하듯이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수하고 행정을 잘 처리하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저자는 교사도 학생들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인간이라고 말한다. 그 두려움과 불안은 인간의 권리라고 말한다. 다만 두려움 때문에 마비되지는 말라고, 사랑으로 무장하라고 격려한다.

저자는 발달하는 '교사'에게서 교육의 희망을 찾는다. 교사의 교육활동이 곧 교육학이 될 수 있는 사회에서 교육은 희망이다. 이 책은 그 희망을 교사들에게 보여주며, 교사들이 그것을 향해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현재 가르치고 있고 앞으로 가르치려는 사람, 특히 가르치면서 배우려는 모든 사람들이 이 편지를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교사가 없는 '교육'을 상상할 수 있을까? 지금 우리 사회에는 '교사'가 있는가? 이러한 질문은 지금 여기의 교사들이 스스로에게 해야만 하는 질문이다. 학교에서 교사들이 교육에 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것이 어색한 일이 돼버린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가르치는 일의 의미를 분명하게 하기보다는 단편적인 지식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주입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일이 돼버린 학교교육을 교사들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학교에서 교육인 것과 교육 아닌 것이 뒤섞인 채로 혼란스럽게 돌아가고 있는 사태를 교사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교사들은 이제 이러한 질문에 솔직하고 분명하게 대답해야 한다. 그 대답은 교육 실천의 현장에서 나와야 한다. 교사는 교육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고 실천을 통해 그것을 지향해야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교사가 '교사'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말하고 있다. 그것은 현실 속에서의 나약함을 극복하고 용감하게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저자는 또한 교사의 교육실천이 곧 정치적 행위임을 확인시켜준다.

이 책은 편지 형식의 짧은 글이지만 교육과 교사론, 나아가 인간에 대한 프레이리의 사상과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우리의 교육현실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이 책은 또한 교사론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는 교육학 분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파울로 프레이리(Paulo Freire, 1921∼1997)는 브라질 레시페에서 태어났다. 그는 교육의 궁극적 목표를 인간해방으로 보고 이를 실천한 20세기의 대표적 교육사상가다.

그는 저개발국인 브라질에서 성장하면서 굶주림과 투쟁하는 데 일생을 바치겠다고 결심하고 문맹퇴치 교육을 통해 전 세계의 피억압 민중 스스로가 사회적·정치적 자각을 얻을 수 있도록 힘썼다. 프레이리는 종래의 교육을 은행에 비유해, 교사는 '그릇된 정보'를 적립하고 학생은 그런 교육체계에서 그저 정보를 주워담는 수동적 위치에 머물러 있을 따름이라고 보았다. 그는 대안으로 교사와 학생 간에 대화를 유발하는 '해방의 교육'을 주장했으며, 학생들이 질문을 던지고 기존의 상황에 도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믿었다.

1950년대에는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용어와 생각을 이용해 교육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닫고 나름의 방법을 개발했다. 당시 그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대부분 30시간의 교육만 받고서도 글을 읽고 쓸 수 있었다. 1963년에는 브라질 국립문맹퇴치 프로그램의 책임자를 지냈다. 그러나 1964년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체제전복 혐의로 투옥되었고, 석방된 뒤에는 망명객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문맹퇴치 프로그램의 입안을 돕고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1979년 그는 브라질로 돌아와서 좌익 노동자당에 참여했다. 1988년 상파울루 시 교육비서관을 지냈지만 몇해 뒤 사임하고 교육분야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는 20여 편의 책을 썼다.
1997년 5월 상파울루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머리말: 교육학의 함정에서
우리는 어리석고 감상적이라는 말을 듣거나 반과학까지는 아니지만 비과학적이라는 말을 듣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하게 사랑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온몸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알게 된다는 것을 단순히 허튼 소리로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느낌, 정서, 소망, 두려움, 의심, 열정과 비판적 이성으로써 이 모든 일들을 해냅니다. 결코 비판적 이성만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알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인지와 정서는 둘이 아니라고 말해야 합니다. 잘 알고 있듯이 우리는 오랫동안 낮은 봉급, 사회적 홀대, 그리고 냉소주의의 희생양이 될 위험 속에서도 계속해서 가르쳐 왔고 또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의 관료화에 '아니오'라고 말하는 방법을 꼭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모든 시도를 그만두는 것이 차라리 물질적으로 이들이 될지라도, 이 도전을 계속해야만 합니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프레이리의 교사론 | mo**71 | 2009.11.1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그 동안 막연히 '희망의 교육학'으로 알아왔던 프레이리의 교사론.   글머리 부분부터 밑줄 쫙쫙 치면서 읽을 수 ...

    그 동안 막연히 '희망의 교육학'으로 알아왔던 프레이리의 교사론.

     

    글머리 부분부터 밑줄 쫙쫙 치면서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신자유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교육조차 경제논리를 철저히 따라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상황과

     

    어찌 그리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지, 브라질의 교육은 대체 어떠했고, 지금 어떻길래?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이다.

     

    보육은 교사가 할 일이 아니라는 프레이리의 단호한 주장 속에서

     

    무사안일주의, 어찌 사고나 나지 않게 아이들을 잘 관리(?)하고,

     

    학부모나 외부로부터 공격(?)당하거나 구설수에 오를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교사의 역할 중 하나가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우린 너무 쉽게 우리 권리를 포기하며 살고,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귀찮아하고 외면하는 것이 아닐까.

     

    (비단 교사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뱀다리 - 그런데, 번역이 영 메롱이다. 안되는 실력에 영어로 읽어야 하는 거인가?

                 (포르투갈어로 읽는 것이 더 완벽하겠지만 뭐...)

     

     

     

     

     

  • 프레이리의 교사론 | hy**199 | 2007.03.22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2002년 4월 27일자 뉴스에 교직원들의 노조인 전교조가 합법적인 노조단체임을 대법원 판결에서 공식 판결 됐다고 보도했다. ...
    2002년 4월 27일자 뉴스에 교직원들의 노조인 전교조가 합법적인 노조단체임을 대법원 판결에서 공식 판결 됐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교사 개인의 이익 보다는 노조단체가 교육의 발전방향과 교육권리의 신장 등을 앞세운 노동운동 방향을 인정했다고 생각된다.

    독일에서도 교사의 노조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연대한다. 우리나라처럼 몇시간 혹은 몇일의 수업방해를 핑계로 중요한 교육의 발전방향을 가로막지는 않는다. 스스로 소를 실해서 대를 행하는데 동참한다. 적극적으로.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접하면서 교사의 능력과 더불어 진정한 교사의 자질에 대해서 충분하게 영향받는 계기가 되었다. 진정, 교사란 어떤 삶을 목표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제시해 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파울로 프레이리 >>>>>>>>그는 누구인가.
    그의 교육관은 척박한 교육현실을 두고 자기 나라인 브라질의 교육상황에 맞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진보적인 교육론을 펼치고 있다. 미국은 파울로 프레이리의 이러한 교육관이 진보적인 교육론의 일종의 하나로 간주하고 그저 그런 이론쯤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그러나 반면, 걔중에는 프레이리의 교육론이 진정 중요한 교육 이론중의 하나임을 분명 단언하고 나서는 이들이 있어 프레이리의 교육론이 더없이 중요함을 놓치지 않고 있다.

    프레이리는 정당한 것을 향해서 교사는 투쟁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어떠한 타협에도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교사들이 실행하는 인성교육과 전인교육이야 말로 진보적인 교육론이라 하겠다.

    개인적으로 교사의 능력('꾸준히 공부하는 일'이라 칭한다)에 대해서 교사의 입장이 되어서 교사를 다독이는 일과 '교사'라 해도 완벽한 인간은 아니라는 그의 글에서 보다 인간적인 냄새가 나며 교육자의 입장에서 용기를 북돋워주는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는 점에서 나 스스로도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나는 책을 손에서 놓기까지 프레이리의 교육론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지금, 그대가 '교육'이라는 터울 안에 있다면, 진정 꼭 한번쯤은 이 책을 손에 잡는 기회가 됐음 한다. 진정으로 교육자가 무엇인지를 제시해주는 지침서이며 혹시 현 교육에 한탄하거나 실망감을 감추고 있는 그대라 할지라도 교육의 애정을 다시 가지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리라 생각된다.



    >>>>>>>>>>>>>>>이 책의 정확한 서명은 다음과 같다.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 감히 가르쳐보겠다고? | se**earl | 2005.10.28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프레이리가 쓴 교사론이라고 제목에 달려 있다. 열한 번에 걸친 편지글을 묶어 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짧지만 의미가 깊...
    프레이리가 쓴 교사론이라고 제목에 달려 있다. 열한 번에 걸친 편지글을 묶어 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짧지만 의미가 깊은 글들이라 한 편 한 편이 모두 프레이리가 이제껏 주장해온 사상을 알지 못한다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다. 제목부터가 그렇다. '문화적 노동자로서 교사(teachers as cultural workers)'란 무엇인가? 여기서 '문화'를 이해하려면 아마 같은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나온 지루(Henry Giroux)의 책 《교사는 지성인이다》를 같이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실 지루가 쓴 그 책을 볼 때에는 빨리 프레이리의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Giroux의 책 역시 그것만으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없는 구석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프레이리와 지루는 서로 보완적으로 읽힐 수 있는 데가 많은 책이다. 지루가 이론적으로 접근하는 데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면, 프레이리는 실제적인(그렇다고 이야기로 사례를 들려주는 형식은 아니지만)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열한 편의 편지글을 읽는 내내 답답했다. 사실 프레이리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교사의 모습은 이 시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일반적인 교사하고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가정과 전제를 생략한 채 시작하는 프레이리의 목소리를 단번에 제대로 이해하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교사란 어떤 사람이어야 한다는 식의 '자질'을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또한 교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다는 식의 '활동'을 이야기하지도 않는다. 물론 그러한 것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지도 않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가진 일반적인 생각과 두드러진 차이가 나는 것은 바로 교육이란 무엇인가 하는 데 있다. 프레이리가 말하는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쓴 다른 책 《페다고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교육이 '해방적 활동'임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맥락에서 교사란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자를 '해방'시키는 사람인 것이다. 이런 최소한의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관점에서 시작하면 우리가 오늘날 가지고 있는 모든 교육에 대한 생각들, 상식처럼 간직하고 있던 교육에 대한 그림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그려질 수밖에 없다. '내가 널 가르칠 수 있기나 한 존재냐' 아마도 그런 근본적인 질문을 앞에 놓고 나면, 이제는 아무나 교사가 되기엔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바로 그런 두려움과 불안감, 바로 이 부분에서부터 프레이리의 편지는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부제는 '감히 가르치려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가 된다. (Letters to Those Who Dare Teach). 프레이리 자신은 여기서 교사론을 들려주지만, 그것은 교사에 대한 모든 이론을 구성해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해방적 교육 활동을 감당해야 할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이 한번씩은 부닥치고 고민하고 그러면서 극복해야 할 문제거리를 잔뜩 안겨주는 것이다. 그 해답은 물론 나와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완벽한 대안, 총체적인 해결책이 아니고 진정한 교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더 나은 해답을 찾기 위해 고민해야 할 '화두'에 지나지 않는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이제 교사가 되는 일의 어려움과 즐거움이 한꺼번에 몰려옴을 느끼게 된다. 진정한 교사가 되는 것은 학습자의 구체적 맥락에 대한 끊임없는 관찰과 이해, 그리고 교육학의 이론적 맥락에 대한 계속적인 학습과 준비를 통해 부단히 반복적으로 도전해야 할 과제가 된다. 프레이리가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 거냐구? 글쎄 그건 아니겠지. 그는 그냥 가장 훌륭한 우리 선배 교사 가운데 한 분일 뿐이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유희왕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7%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