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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자유학기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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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쪽 | 규격外
ISBN-10 : 8991907652
ISBN-13 : 9788991907652
이것이 자유학기제다 중고
저자 김상태 | 출판사 미디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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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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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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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와 자유학기제의 롤모델이 된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교육계 외부의 시선으로 자유학기제를 기획 취재하며 그 이야기를 실었다. 이 책은 비단 저자의 생각만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학기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가 있다.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중학교의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의 솔직한 의견이 드러나 있다. 때문에 독자들이 자유학기제를 편견 없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일랜드 전환학년제라는 창을 통해서 우리의 자유학기제를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와 지역사회가 어떻게 공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우리에게 자유학기제가 성공하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상태
저자 김상태는 세상의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이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 강원일보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생, 자유학기제]라는 기획취재를 진행했다. 강원도, 서울, 제주도에 있는 여러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를 방문했고, 해외 사례 연구를 위해 자유학기제 도입 초기 영향을 미쳤던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를 취재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유학기제와 끊임없이 소통하기를 원한다. 강원일보 문화부, 체육부, 어린이강원일보를 거쳐 대학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 왔던 일보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과의 소통을 위해 [똑똑도서관]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아파트 동대표를 맡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엉뚱지갑]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사로운 이야기부터 사람과의 만남을 담아내고 있다.

목차

1장 자유학기제가 주는 특별한 선물
1.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다
. 지역사회와의 공생
. 함께 꿈을 키우는 학교 공동체
. 지루했던 국어수업이 재미있게 다가온 이유

2. 소규모 지역에서의 진로 탐색
. 인구 2만여 명에 불과한 소도시에서 다양한 직업체험 터 발굴하다.
. 직장체험, 견학으로 그쳐선 안 된다.
. 21세기 가장 필요한 역량은 ‘인성’
. 중학생 시절은 동기부여가 가장 필요하다.
. 직업체험에 대한 조언
. 자유학기제, 스스로 공부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시기

2장 자유학기제에 필요한 발상의 전환
1. 춤추면서 역사공부하고, 벽화도 학생 스스로 완성하다
. 진로체험 위해 지역 청소년단체와 협업
. 활발해진 교실 수업 풍경
. 부모는 자녀를 보고 학교를 평가한다.
. 자유학기제는 잠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간

2. 포스트 자유학기제를 위한 고민
. 자유학기제의 놀라운 변화, 서술형 평가를 도입하다.
. 학생이 중심이 되는 수업을 준비하라.
. 자유학기제, 좋은 경험이지만 사교육은 그대로
. 친구들과 협력하는 재미 vs 무임승차의 문제
. 자유학기제,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정책

3장 자유학기제 성공의 창(窓) 아일랜드에 가다
1. 자유학기제의 롤모델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Transition Year; TY)
. 아일랜드로 출발
. 스페인 소녀가 아일랜드에 온 이유
. 전환학년제에 대한 아일랜드 학부모의 생각
. 전환학년제, 자기가 하는 만큼 얻어가는 기간

2. 서튼 파크 스쿨(Sutton Park School)
. 중국을 직접 느끼게 하다.
. 학생들의 주체성을 높여야 한다.

3. 말라하이드 커뮤니티 스쿨(MALAHIDE COMMUNITY SCHOOL)
. 지역사회와 쉽게 소통하는 방법, ‘자랑하기’
. 학생들의 욕구는 무한대, 다양한 프로그램은 필수
4. 트리니티 컬리지 더블린 대학
.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의 청소년 교육
. 작은 성공을 꾸준히 내는 것이 중요하다.

5. 더 킹스 허스피탈(The King’s Hospital)
. 전환학년제의 핵심 코디네이터 선생님을 만나다.
. 유명한 사람을 참여시켜라.

6. 전환학년제, 막연한 동경심은 말아야
. 아일랜드도 완벽하지 않다.
. 전환학년제를 경험한 아이는 일단 상황을 장악한다.

7. 제리제퍼스 국립 아일랜드대 명예교수
. 학생의 창의력에 가장 큰 제한은 바로 교사의 상상력
. 작은 성취라도 지역사회와 나눠라.
. 긍정적 경험은 선순환의 고리가 된다.

4장 자유학기제 성장을 돕는 도구
1. 제주도의 자유학기제
2. 인문학 동화일기로 진로교육을 한다
3. 교장실 문은 항상 열어 두고 아이들과는 친구가 된다
4. 교사에게 부담을 주면 안 된다
5.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 교사들도 배우지 않았다

5장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생, 자유학기제
1. 자유학기제 성공 주체성에 달렸다
2. 자유학기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필자가 제안하는 [행복씨앗공장;Plant Happy Seed]
3. 학교와 언론사에 제안하는 자유학기제 프로젝트 가칭 ‘소통’

책 속으로

* 시험은 마치 경주마의 눈가리개와 같다. 앞만 보게 하고 주변을 볼 수 없게 한다. 자유학기제는 경주마의 눈가리개를 없앤 것이다. 교사들은 아이들의 다양한 자유학기제 활동 속에서 드러나는 숨겨진 끼와 재능을 찾아 볼 수 있었다. * 이해하지 ...

[책 속으로 더 보기]

* 시험은 마치 경주마의 눈가리개와 같다. 앞만 보게 하고 주변을 볼 수 없게 한다. 자유학기제는 경주마의 눈가리개를 없앤 것이다. 교사들은 아이들의 다양한 자유학기제 활동 속에서 드러나는 숨겨진 끼와 재능을 찾아 볼 수 있었다.

* 이해하지 못한다고, 성적이 그만큼 나오지 않는다고 아이들을 질책하면 그때부터 아이들은 주눅 들게 돼 있다. 당연히 제대로 할 수가 없게 된다. 또한 자신을 그런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 우리는 그동안 아이들을 편협한 생각에 가둬두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과연 이런 아이들이 학교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자유학기제에서는 최소한 이런 실수가 반복돼서는 안 될 것이다.

* “처음에는 자유학기제 진로교육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지역을 활용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막연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셨나요?”
“생각한 것이 전화번호부책이었어요. 전화번호부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잖아요.”

* “친절에 대해서 설명할 때도 말로 하는 것보단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문을 열어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지역사회나 학생들 모두 변화하게 됩니다.”
“병원에서도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변화했을 것 같은데요?”
“학생들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병원 입장에서도 학생들이 잘 자라나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 “고민의 출발점이 자유학기제 운영이었습니다. 3년 6학기 중에서 한 학기만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니까 이후 학년으로 올라가면 예전으로 돌아가게 되고 마는 거예요.”
“연계성을 고민하신 거군요.”
“수업 개선이야 많이 이뤄졌고, 이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업이 바뀌었으니 평가도 변화하는 게 당연하죠.”
“수업과 평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그래서 교사들과 협의하고 고민해서 중간고사를 100% 논술 서술형으로 출제하기로 한 겁니다.”

* 자유학기제는 학교의 문이 더 많이 개방된다. 외부의 경험을 학교로 끌어들이려는 노력은 자유학기제 성공 조건에 필수다. 그래야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역의 외부강사를 활용하는 측면에서는 어려움이 있다. 교사들도 선택 프로그램에 많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교사는 사실상 창의적인 프로젝트 수업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실정이다.

* “계속해서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나 교사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맞습니다. 교사에게도 자유를 줘야죠.”
“자유를 준다는 의미는요?”
“교사가 주도하는 것이죠. 지역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자신의 일을 하는 거예요.

*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고 협력이 잘 되고 있군요.”
“그 점이 전환학년제의 성공비결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 학교마다 자체 프로그램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학교 간 네트워크도 중요해요. 커리큘럼을 공유하는 것이죠.”
“매년 다른 프로그램이 제공되나요?”
“네, 그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매년 다르고, 또 학교마다 다르죠. 그렇게 해도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하우가 있을까요?”
“학생이 스스로 하게 해야 합니다.”

* 자유를 성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자유학기제에 학생들의 선택권은 별로 없어 보인다. 이는 진정한 자유를 선물할 수 없다는 의미와도 같다. 가시카나 영소셜이노베이터스 프로그램은 학생이 참여를 선택할 수 있다. 무조건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학생들은 참여해야 한다고 강요를 한다면 기존의 학기와 다를 게 없다.

* “전환학년제는 지루한 수업에서 벗어나 수업이 흥미로워야 합니다. 실용적인 배움이 중요하죠.”
“흥미롭게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가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코스가 필요합니다. 단기적인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에도 흐름이 있어야 합니다.”

* “실패한 경험이라고요?”
“네, 아이들은 망한 것에서 상당히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어요. 실패하고 가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전환학년제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더군요.”
“실패한 경험을 준다는 것이 상당히 부럽고 좋은 점처럼 느껴지는데요.”

* “선택을 해본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도 갖게 되는 겁니다. 자유도 훈련을 통해서 형성되는 것이죠. 그래서 선택프로그램을 했고, 가능하면 선택프로그램으로 하되 자기가 원하는 주제로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그런데 그 선택프로그램조차 교사나 학교가 마련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여전히 아이들은 배움에 있어 수동적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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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현직 기자의 눈으로 해부한 자유학기제의 모든 것! 자유학기제, 그 답을 찾다! 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와 자유학기제의 롤모델이 된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교육계 외부의 시선으로 자유학기제를 기획 취재하며 그 이야...

[출판사서평 더 보기]

현직 기자의 눈으로 해부한 자유학기제의 모든 것!
자유학기제, 그 답을 찾다!

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와 자유학기제의 롤모델이 된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교육계 외부의 시선으로 자유학기제를 기획 취재하며 그 이야기를 실었다. 이 책은 비단 저자의 생각만 읽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학기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엿볼 수가 있다.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중학교의 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의 솔직한 의견이 드러나 있다. 때문에 독자들이 자유학기제를 편견 없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일랜드 전환학년제라는 창을 통해서 우리의 자유학기제를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와 지역사회가 어떻게 공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우리에게 자유학기제가 성공하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게 한다.
이 책의 장점은 추상적이고 현학적인 이론으로 포장된 책이 아니라, 자유학기제에 대한 생각들이 생활인의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해 놓았다는 데 있다. 취재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유학기제를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게 되고, 자유학기제를 통해서 교육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출판사 리뷰
자유가 주어지는 꿈의 학기. 이 자유학기제에서 아이들은 직접 학교를 꾸미고, 가꾼다.
정선 사북중학교 아이들은 학교가 밋밋하다며 직접 페인팅 칠을 해서 아름다운 복도를 만들어냈다. 그동안 강의식 위주의 수업에 지루했던 아이들은 역사 시간에 독도는 우리 땅이란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을 배우며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한다. 무섭기만 했던 선생님의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음 문이 열려 수업이 기다려지기도 한다.
태백 함태중학교는 자유학기제 이후를 고민하면서 평가를 바꿔야 한다고 결심했다. 이는 전 학년에 걸쳐 서술형 평가를 도입하는 계기가 됐다. 횡성중학교도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며 지역 사회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양구중학교는 인구가 2만여 명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직업 체험군을 발굴해 아이들의 진로 탐색을 지역 안에서 해결했다.
이는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들의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들이다. 이미 40여 년 전부터 자유학기제와 유사한 전환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는 아일랜드에서는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게 한다. 다양한 경험을 쌓게 하고, 지역과의 유기적인 연결망을 잘 갖춰 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청소년 도전 프로그램은 일정 조건을 이수하면, 그에 대한 보답으로 메달을 선물한다. 전환학년제에서의 이뤄낸 성취들은 쇼케이스나 박람회를 통해 지역과 공유한다. 대기업은 이 행사에 자금을 지원한다.
아일랜드 사회는 청소년을 배움의 객체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문제인 왕따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고, 제3세계 빈민을 구제하기 위한 펀딩에 나서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사회변화에 참여한다. 만 15세의 나이. 어리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아일랜드 사회는 이들을 충분히 존중한다. 그렇다고 아일랜드의 사회를 부럽게만 바라볼 수는 없다. 아일랜드도 좋은 교육을 위해서는 부모가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자본주의 사회다. 지나친 입시교육의 폐해도 우리나라와 같다.
아일랜드는 한국이라는 사회가 아일랜드의 환경과 시대적 배경, 성장과정, 국민성 등 다양한 사회적 변수가 다른 만큼 그 나라에 맞춘 시스템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만 학생을 그 중심에 둬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은 무한한 상상력을 지닌 소중한 존재다. 국립 아일랜드대 제리제퍼스 교수도 아이들의 창의력의 가장 큰 제한은 바로 교사들의 상상력이라고 충고했다.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책은 주체성을 키울 수 있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도 조언한다. 자유학기제 기간 아이들이 스스로의 소식을 널리 전파할 프로젝트 소통과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사회의 네트워크 구축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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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자유학기제 라는 생소하고 엉뚱하게 들리는 말을 작년 11월에 처음 접해 보았다. 또 뭔가를 실시한다고 ? 중학생...
     자유학기제 라는 생소하고 엉뚱하게 들리는 말을 작년 11월에 처음 접해 보았다.

    또 뭔가를 실시한다고 ? 중학생 부터 16년에는 전면 실시한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지? 왜 실시하는지? 아직 미취학학생이 나에게는 낯선 무언가로 다가왔다. 내가 대학을 다닐때도 원서를 들고 번역하며 듣는 수준의 공부를 해 오던 터라 자유학기제가 시행된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보다는 그저 반기의 마음이 더 차지 하고 있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그것이 찬, 반 양립론이 아직도 그렇다.

    이책에 추천사가 장학사가 있는걸보니 아무래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결과 보고서 형식으로 책이 엮어져 나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시범학교 운영의 결과 아무래도 진로 탐색이 구체적으로 진행되어져야하는 중등시기에 맞게 구체적인 사회현장에서의 탐색과 실습과 경험들이 중요한 체험의 시간이 되어 질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아직 지역사회와 자치단체들의 상황에 따라서 자유학기제의 제대로된 운영은 여러가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범학교의 운영을 위해서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학교현장에서의 실천의지도 중요한 역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북유럽의 여러나라들의 성공적 사례와 우리나라의 시범운영의 긍정적인 효과가 제대로 시너지작용을 해서 정말로 아이들을 위한 아이들의 제도 이기를 바래 본다. 일선 학교교사들이 자유학기제 시행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역활분담으로 해소를 하였고, 자유학기제 시행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반대도 많았지만 결국은 학생들의 목표가 세워지면서 아이들이 성적이 향상되었다는 것에서 목표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된다면 성적이라는 결과는 저절로 따라 온다것이 긍정적인 효과이면서 자유학기제에 대한 확신이 들것 같다

    원래 취지에 맞게 공부와 학업으로 몰아 넣는 아이들에게 숨통을 트일 만하고 앞으로 진로 탐색과 도전의 단계에 맞게 진진하게 진로를 고민하고 계획해 보는데 제대로된 제도적인 뒷바침이 된다면 이보다도 더 좋은 제도도 없을 것 같다. 모든 제도와 계획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기 마련이 듯이 자유학기제 또한 우리나라에 맞게끔 토착화 되어서 성공적인 제도로 자리잡아 나가길 빌어 본다.

  • 이것이 자유학기제다 | jy**03 | 2015.05.0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이번에 서평을 하게된 도서의 제목은 '이것이 자유학기제다' ! 최근 선진국들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과 ...

    이번에 서평을 하게된 도서의 제목은 '이것이 자유학기제다' !

    최근 선진국들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과 함께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아일랜드 전환학년제에서 찾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조건,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의 모범적 사례 벤치마킹,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유학기제의 행복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는 현재 교육열을 따지자면, 전 세계 어느나라와도 비교를 해도 뒤지지않을만큼,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유난히 뜨겁다.

    현 정부의 핵심적인 교육공약으로 중간ㆍ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ㆍ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인 '자유학기제'를 제안했다. 이것은, 학생들이 중학교에서의 한 한기동안만이라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처럼 성적, 시험을 위한 부담감을 줄이고 , 학생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이 도서는 우리 나라의 자유학기제의 연구 학교와 자유학기제의 표본이 된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미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는 시행되어 오고 있다.

    아일랜드의 전확학년제는 중학교과정에서 고등학교과정으로 진학하기 전, 학생들이 1년간 직업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전환학년제'를 실시한다. 이것을 통해서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제주도에서는 2014년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를 도입했다. 자유학기제가 전면 도입되는 2016년의 대한민국의 교육 정책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요즈음 대학생들을 보면 자신의 흥미나 적성과는 상관없이 오로지 앞으로의 미래에서의 유망직종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전공을 정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리고 사회생활은 자신의 전공과 또 떨어진 보수 많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목표없이 선택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지만, 단지 돈과 명예만을 따라가다보니 자연스레 자신의 목표, 적성을 점점 잃어가게된다.

    이 책은 자유학기제가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에서 직접 겪은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어,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운영되고 있는 학교에서도 시행한 결과 긍정적이라고 하니, 자유학기제를 하루 빨리 다른 학교에게도 도입해서 많은 학생들이 몸소 체험해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찾아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즐기면서 살아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이것이 자유학기제다 | ji**0130 | 2015.05.06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자유학기제는 중간ㆍ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ㆍ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로 ...
     

    자유학기제는 중간ㆍ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ㆍ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이었다.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으로 교육부는 2013년 전국 42개 연구학교를 발표하여 9월부터 시범시행에 이어, 2014~2015년 말까지는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고 2016년에는 중학교 전체에 전면 도입한다는 내용의 「자유학기제 시범운영계획」을 발표했지만 정작 학부모들은 이 정책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듯하다.

    내 주위의 학부모들도 자유학기제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니 이 제도를 반기기보다는 수업 분위기가 흐트러지고,입시제도가 유지되는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특정 학기 시험을 보지 않는다고 학업 부담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불안감에 따른 사교육 의존도가 더 높아지지나 않을까 하고 걱정을 더 많이 하는 듯하다.

    올해 중학생이 된 우리 아이 학교도 2학기에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는데, 나 또한 어떤 식으로 자유학기제가 운영되는지 잘 알지 못하는지라 궁금하던 차에 <이것이 자유학기제다>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 연구학교와 자유학기제의 롤모델이 된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는 40년 전 시험의 압박에서 학생을 해방시키고 폭넓은 학습경험을 유도하겠다며 도입한 제도로 전환학년제 동안 지필고사를 생략한다든지, 학교 자율적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짜는 방식도 자유학기제와 비슷한 점이라고 한다.

    기자인 저자가 자유학기제를 이미 시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인터뷰하고, 자유학기제의 롤모델인 전환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아일랜드의 학교를 직접 취재하면서 스페인에서 유학온 소녀의 인터뷰도 싣고 있다.

    아일랜드는 전환학년제를 40년간 시행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이에 대한 찬반 논쟁이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니 이제 자유학기제 시작 단계인 우리 나라의 찬반 논쟁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3월 학기초 우리 아이 학교 담임선생님도 자유학기제에 대해 반신반의한 반응을 보였던지라 제대로 실천되어 효과를 볼 있을지 궁금하다.

    저자가 인터뷰한 잠실중학교 교사와 최상덕 소장의 인터뷰처럼 교육현장에서는 자유학기제가 진로 탐색이 목표인 만큼 체험과 실습 위주의 직업탐색을 가능하게

    하는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이 필요할 듯 싶다.

    농어촌, 도서벽지처럼 체험활동을 위한 기관, 기업, 인적 자원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에서는 역차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을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한 학기를 하면서 그것이 진짜 이제 학생이나,학부모, 교사, 사회 전체적으로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야 할 것이며,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제도의 전면도입 이전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다른 산적한 과제 해결을 서둘러서 '노는 학기', 또는 '노는 학교"로의 인식과 학력저하 우려,인프라 등 일선 학교들의 준비 부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하지 않을까 싶다. 

  • 이것이 자유학기제다 | ne**orea21 | 2015.05.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2016년부터 전면 시행이라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이제 책을 통해 읽고 알게되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얼마전 ...
    2016년부터 전면 시행이라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이제 책을 통해 읽고 알게되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얼마전 EBS 교육방송을 통해 본 '거꾸로 수업'의 기억이 너무도 생생했던 차에 자유학기제를

    알게되고 이러한 것들이 그동안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새로운

    교육방법, 바로 '수업의 변화'를 주어 학생들 스스로가 생각하고 토론하며 질문이 살아있게

    만드는 교육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힘찬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세계에서 가장 재미없는 공부를 하는, 그러면서도 학습능력과 학업 성취도는 세계 최고인

    우리의 아이들은 이제 그동안의 철혈정책과 같았던 족쇄에서 풀려나 새로운 시대의 교육환경을

    받아들이고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와 자기만족의 학습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일랜드 전환학기제에서 비롯된 자유학기제는 학교와 학생의 힘만으로는 이뤄 낼 수 없는

    버거운 제도라 지역사회의 협조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한다.

    즉, 공생을 화두로 제시하는것이고 이는 우리 모두가 해당하는 것이기에 허투르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는 항상 생각의 범위를 넘어서는 일탈행위의 존재가 드러나기

    마련이고 그러한 부분을 충분히 배려치 못한다면 새로운 제도를 실행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발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자유학기제를 도입하며 학교와 학생의 입장이 아닌 어쩌면 그들의 자식을 염려하는 기존사회의

    질서를 운운하는 이들의 시선을 따갑게 받아야 하는 생각들의 집합을 볼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자유학기제를 직접 실험하고 참여한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의견까지 솔직 담백하게

    들어 볼 수 있어 자유학기제라는 제도의 골자를 속속들이 알아 볼 수 있다.


    아일랜드에서 이끌어온 수업방식의 변화, 좀더 커다랗게 생각하면 문화의 충격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늘 그렇게 생각한다. 전통이라는 고정관념에 둘러 쌓여 발전이라는 단어가 단어로만

    그치는 사회에서는 좀더 일찍 앞선 곳의 문화들을 접해 봄으로써 고정관념화 되버린 사상의

    틀을 깨고 진정한 발전의 길로 들어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수업방식의 변화, 사고의 틀을 깨는 변화의 시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전면

    시행에 앞서 알아본 '자유학기제'에 대해 찬성의 기립 박수를 보내본다.

  • 이것이 자유학기제다 | md**ksu | 2015.05.0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한 7-8년 간 학원 강사를 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공교육의 재정립이었다. 공교육이 무너져 있...

    7-8년 간 학원 강사를 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공교육의 재정립이었다. 공교육이 무너져 있기에 사교육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공교육이 무너졌기에 선생님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도 무너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 알게 된 자유학기제. 오호. 이런 제도가 있었다니, 정말 놀라웠다. 이런 학기제가 있다면 나도 다시 한 번 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다(물론 기회가 생긴다고 해도 학교로 돌아가지는 않겠지만).

     

    자녀가 학생이 아니라면 아마 자유학기제가 무엇인지 잘 모를 것이다. 나도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치지 않고 아이가 아직 어려기 때문에 자유학기제가 무엇인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내게 자유학기제가 무엇인지 알려준 것은 <이것이 자유학기제다>라는 김상태 기자의 책이었다.

     

    저자는 강원일보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공생, 자유학기제>라는 기획취재와 그 이후 자유학기제 도입에 영향을 준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를 취재한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학생들에게 자유를 선사하는 자유학기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자유학기제가 제대로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전체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36학기 중에서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이다. 자유학기제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게 한다.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저 지식을 전하는 자와 이를 받는 자라는 관계였던 선생과 학생의 관계가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바뀔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에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한 학교들을 방문하여 실제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선생님, 학생, 부모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를 전격적으로 취재하여 자유학기제가 이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 제도임을 설명한다.

     

    물론 자유학기제가 가져온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포스트 자유학기제에 대한 방향성도 완벽하게 준비된 것은 아니다. 서술형 시험을 통해 포스트 자유학기제를 대비하는 학교도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다. 그렇기에 부모가, 학교가, 지역 사회가 함께 이를 준비해야 한다. 그것이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어른들의 책임이다. 이 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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