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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 안에 부처의 손이 있네(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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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쪽 | 규격外
ISBN-10 : 8959137871
ISBN-13 : 9788959137879
내 손 안에 부처의 손이 있네(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틱낫한 | 역자 김순미 | 출판사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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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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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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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은 법화경이 전문 수행자를 위한 경전이 아니라 누구나 실제 수행에 적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실용서임을 강조하며, 법화경 28품을 1부 역사적 차원, 2부 궁극적 차원, 3부 실천적 차원, 4부 비폭력적 행동, 열린 마음으로 나누어 모든 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해설했다.

저자소개

저자 : 틱낫한
저자 틱낫한 Thich Nhat Hanh은 베트남의 승려이자 시인, 평화운 동가. 사람들은 그를 ‘태이Thay’라고 부른다. 베트남어로 ‘스승, 스님’ 이라는 뜻으로 국경을 초월한 영적 지도자에 대한 한없는 존경과 사 랑의 표현이다.
열여섯에 불가에 입문하여 평생 구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1961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하고, 컬럼 비아 대학교에서 불교를 가르쳤다. 1963년에 베트남으로 돌아와 비 폭력평화운동을 시작했고, 1966년 미국과 유럽 각지를 돌며 반전평 화운동을 전개했다. 1967년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이런 활동을 하는 스님을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한다. 그러나 1973년 베트남 정부에 의해 입국 금지를 당한 뒤 프랑스로 망명할 수밖에 없었고, 그곳에서 도 평화운동을 계속했다. 1960년대 스님이 주창한 ‘참여불교(Engaged Buddhism)’는 내세론에 기댄 기존 불교의 빗장을 열고 사회문제에 적 극 참여하는 것을 기본 정신으로 삼아 전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80년대 초반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 명상수련센터 ‘플럼 빌리지 (Plum Village)’를 세웠다. 자두마을이란 뜻의 이곳은 ‘흙과 사람,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곳’으로, 세계 각국에서 온 많은 이들이 종교 간의 벽 을 허물고 각자의 신념에 따라 수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현대인에 게 영적 안식을 주며 종교의 실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스님의 모습 은 바로 살아 있는 법문 그 자체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귀향》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틱낫 한의 평화로움》 《거기서 그것과 하나 되시게》 《틱낫한의 사랑법》 《틱 낫한의 마음 한가운데 서서》 《엄마》 《틱낫한의 행복》 《오늘도 두려움 없이》 《틱낫한 스님의 마음 정원 가꾸기》 《살아계신 붓다 살아계신 예 수》 《화》 《힘》 《기도》 《틱낫한 명상》 《틱낫한 스님이 말하는 섹스, 그 리고 사랑》 등이 있다.

역자 : 김순미
역자 김순미는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방송 구성작가로 일했다. 한겨레문화센터 어린이 책 번역 과정과 숙명여대 테솔TESOL 과정을 수료한 후,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옮긴 책에는《매디의 균형 감각》《우월한 유전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리스펙트》《승자의 결정》《석세스존》이 있다. 번역은 창작이 아니라 소통이라는 신념으로 ‘성실한 소통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역사적 차원
1. 두 개의 문 - 파도는 파도인 동시에 물이기도 하다
2. 최선의 방편 -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불성을 가지고 있다
3. 궁극의 진리, 일승 - 모든 중생을 해탈의 세계로 인도할 수 있는 큰 수레
4. 거렁뱅이 아들 - 부처의 고귀한 소임을 물려받은 우리의 운명
5. 법의 비 - 법은 환한 등불과도 같으니
6. 마법의 성 - 성에 머물러서야 진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겠는가
7. 수기 - 공부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큰 기쁨이며 양식이다
8. 데바닷타 - 작은 낙엽도 우주만큼 귀한 보물이 될 수 있다
9. 성불 능력 - 인내는 나약함이 아니라 중용과 절제의 자세이다
10. 법의 스승 - 부처는 바로 지금, 여기에 우리와 늘 함께하신다

2부 궁극적 차원
11. 다보탑 - 대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라
12. 땅에서 솟아오른 보살들 -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에 미소를 보내라
13. 무한한 삶 - 파도는 굳이 물이 되려고 애쓰지 않는다
14. 공덕 - 하나 안에 모든 것이 있다
15. 정념의 빛 - 우리는 서로에게 이로운 빛이 될 수 있다
16. 신뢰와 믿음 - 우리의 책임은 부처의 가르침을 돌보고 보존하며 전파하는 것

3부 실천적 차원
17. 상불경보살 -자신을 귀히 여기며 움츠러들지 않으며
18. 약왕보살 - 헌신과 충성이 없으면 수행에서 멀리, 깊게 나갈 수 없다
19. 묘음보살 - 심장에 파고들어 정신과 마음을 변화시키는 해탈의 음악
20. 보편적인 문 - 모든 사물, 입장, 상황, 장소와 순간,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라
21. 다양한 모습의 화신 - 올바른 자비로 이끌어주는 것이 ‘이해의 눈’이다
22. 사랑을 위한 정념 수행 - 사랑은 서로를 해치지 않도록 지켜주는 유일한 힘
23. 무외보시 - 행복을 구성하는 단 하나의 성분, 자비
24. 지지보살과 지장보살 - 뿌리가 잘려 내면에 엄청난 고통을 품고 있는 이들에게
25. 다라니 - 사랑과 이해를 기억하고 간직하라
26. 묘장엄왕 - 가까운 이들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 수행이다
27. 보현보살 -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다

4부 비폭력적 행동, 열린 마음
28. 육바라밀 - 행위의 문을 열어야 고통의 강을 건널 수 있다
29. 보시 - 우리에게는 베풀 수 있는 것이 많다
30. 지계 - 지킬 것을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삶
31. 포용력 - 한 대접의 물이 아니라 강물이 되라
32. 정진 - 수행은 고통을 애써 참는 것이 아니라 치유를 가겨오는 것
33. 선정 - 모든 존재들은 인연에 따라 생겨나고 소멸된다
34. 반야의 지혜 - 날개가 없으면 멀리 날 수 없다

맺음말

책 속으로

법화경의 구성 1장 서품序品 2장 방편품方便品 3장 비유품譬喩品 4장 신해품信解品 5장 약초유품藥草輸品장 6장 수기품授記品 7장 화성유품化城喩品 8장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授記品 9장 수학무학인기품授學無學人記品 10장 법사품法師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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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의 구성
1장 서품序品
2장 방편품方便品
3장 비유품譬喩品
4장 신해품信解品
5장 약초유품藥草輸品장
6장 수기품授記品
7장 화성유품化城喩品
8장 오백제자수기품五百弟子授記品
9장 수학무학인기품授學無學人記品
10장 법사품法師品
11장 견보탑품見寶塔品
12장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
13장 권지품勸持品
14장 안락행품安樂行品
15장 종지용출품從地踊出品
16장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17장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
18장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19장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20장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21장 여래신력품如來神力品
22장 촉루품囑累品
23장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
24장 묘음보살품妙音菩薩品
25장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普薩普門品
26장 다라니품陀羅尼品
27장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
28장 보현보살권발품普賢普薩勸發品

부처의 가르침은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중생은 누구나 자신의 타고난 불성을 깨달을 수 있다는 일승(일불승) 사상으로 귀착됩니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윤회 세계에서 바로 열반에 들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일승입니다. 이 위대한 통찰은 대승불교에서 새롭게 꽃을 피웠습니다. (72쪽)

진정한 사랑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상대를 자유롭게 놓아줘야 합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속박한다면, 아무리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76쪽)

법경을 가르칠 때는 상대를 무조건 찬양·두둔해서는 안 되며, 무턱대고 비난해서도 안 됩니다. 세 번째는 다른 사람을 질투·시기하지도, 무시해서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듣는 이도 가르침을 쉽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115쪽)

나는 프랑스에서 젊은 출가 수행자와 재가 불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베트남에 있기도 합니다. 책과 테이프를 통해 베트남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이들의 수행을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베트남과 영국, 미국 등 수많은 나라에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 가르침이 이들 나라로 멀리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화신들은 때로 감옥으로 들어가 수감자들에게 정념과 걷기 명상, 정좌 명상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무상無相의 눈으로 겉모습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수많은 장소에 다양한 형상으로 출현하는 나의 화신들을 알아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수많은 화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과 기여, 존재 방식이 우주 전체로 퍼져나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130쪽)

1960년대 베트남 승려들의 소신공양에 대해 많이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수행은〈약왕보살본사품〉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들이 독재정권에 대한 저항의 표시로 자신의 몸을 기꺼이 바칠 수 있었던 것도 이렇게 궁극적 본성을 깨닫고 더 이상 자신과 육신을 동일시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몸을 횃불 삼아 베트남 민중들의 고통을 비추었습니다. 육신으로부터 진정 자유롭고 궁극적 차원을 깊이 통찰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현재의 육신은 영원하고 고정된 실체가 아니며 수많은 형상으로 현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기꺼이 자신의 몸을 공양할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203쪽)

행복은 단 하나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비가 바로 그것입니다. 마음속에 자비심이 없으면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타인에 대한 자비심을 기르는 것은 자신과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이러한 자비의 화신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마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하며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법화경은 말합니다. 이는 고대 인도의 풍습으로, 스승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현하는 행동입니다. (267쪽)

진정한 보시란 거래나 흥정을 위한 전략이 아닙니다. 진정한 보시에는 베푸는 자와 받는 자의 개념이 없습니다. 이처럼 베푸는 자와 받는 자를 구별하지 않는 것을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라 합니다. 이는 상호 존재에 대한 이해와 지혜를 바탕으로 보시를 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진정한 보시란 숨을 쉬듯이 자연스럽게 베푸는 것입니다. (3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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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법화경을 염송하다 깊은 밤 법화경을 염송하니 그 소리가 별들을 움직이고 그 아래 대지도 눈을 뜨네 대지의 무릎 위에 홀연히 꽃들이 피어나네 깊은 밤 법화경을 염송하니 다보탑 찬연히 빛나고 하늘 가득 보살들 나타나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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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을 염송하다

깊은 밤 법화경을 염송하니
그 소리가 별들을 움직이고
그 아래 대지도 눈을 뜨네
대지의 무릎 위에 홀연히 꽃들이 피어나네

깊은 밤 법화경을 염송하니
다보탑 찬연히 빛나고
하늘 가득 보살들 나타나시네
내 손 안에 부처의 손 있네

- 틱낫한

연꽃과 같이 올바른 가르침, 법화경

법화경의 산스크리트 원본 제목은 ‘삿다르마 푼다리카 수트라saddharmapundarika’로 ‘연꽃과 같이 올바른 가르침’이란 의미다. 기원후 2세기경 문자로 기록되기 시작했으며 2세기 말엽에 현재의 형태를 갖추었다. 법화경은 당시 불교의 모든 종파와 사조를 통합하고 수용했기에 ‘경전의 왕’으로도 불리게 됐다.

‘어느 날, 먹구름이 가득 퍼져 우주 전체를 뒤덮더니 큰비가 내렸다. 비는 세상의 모든 약초를 고루 적셨다. 작은 것부터 큰 것, 중간 크기의 것까지 약초의 종은 모두 달라도 각자 필요와 능력에 맞게 비를 양껏 빨아들였다. 법의 비는 특정 계층이나 특정 유형의 인간에게만 내리는 것이 아니다.’

특정 계층에만 한정하지 않고 모든 계층을 존중하며 사랑으로 감싸 안고, 모든 사람의 능력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것이 법화경이 주는 연꽃과 같은 올바른 가르침이다. 국경을 초월한 영적 지도자 틱낫한 스님은 각계각층의 이기심으로 갈등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 시대에 법화경을 통해 화해와 조화, 평화와 평등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틱낫한 스님은 법화경이 전문 수행자를 위한 경전이 아니라 누구나 실제 수행에 적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실용서임을 강조하며, 법화경 28품을 1부 역사적 차원, 2부 궁극적 차원, 3부 실천적 차원, 4부 비폭력적 행동, 열린 마음으로 나누어 모든 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해설했다.

법화경을 염송하니 내 손 안에 부처의 손 있네

1부 역사적 차원

법화경 전반부는 역사적 차원에 초점을 맞춰 석가모니의 생애를 다루고 있어 역사적 실존 인물인 석가모니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부이다. 고타마 싯다르타라는 인물의 탄생과 성장 과정, 영적 진리를 추구하기 위한 출가와 수행으로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는 과정, 팔십 평생 동안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법을 설파하다 열반에 든 모습 등을 통해 우리는 부처의 참모습을 만날 수 있다.
틱낫한 스님은 1부 역사적 차원에 대해 ‘부처를 기억하는 행위는 우리에게 깊이 있는 변화와 엄청난 공덕을 가져다주며, 마찬가지로 법을 기억하는 행위 역시 변화와 공덕을 가져다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리고 법화경은 부처 그 자체이기도 하기 때문에 법화경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이를 지키고 가르치는 것은 곧 부처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2부 궁극적 차원
법화경의 후반부는 시공간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초월한 궁극적 차원(생과 사, 오고 감, 너와 나와 같은 모든 이원론을 넘어선 진정한 실재, 열반, 법계가 바로 궁극적 차원)에서 부처의 존재를 설명한다. 또한 부처가 전하는 영원한 진리와 시공간을 초월한 법의 본질도 보여준다. 법화경이 이렇게 역사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궁극적 차원에서 부처를 설명하는 이유는 바로 누구나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 성불成佛을 할 수 있다는 심오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불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법화경의 핵심 메시지이며, 대승불교의 위대한 통찰이다.
틱낫한 스님은 2부 궁극적 차원에서 싯다르타가 이룬 것이라면 성별이나 사회적 계급, 인종, 출가 여부에 관계없이 우리도 이룰 수 있고, 누구나 완전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부처가 되는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것이 보살의 길이라는 것 또한 이야기한다.

3부 실천적 차원
법화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부처가 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부 실천적 차원은 이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쳐주는 부이다. 우리는 실천과 통찰을 통해 부처의 손과 팔이 되어 이 세상에서 치유와 변화, 화해의 소임을 다해야 한다. 법화경의 실천적 차원에 등장하는 위대한 보살들은 다양한 방식과 형태의 수행을 통해 이 세상에서 부처의 팔과 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틱낫한 스님은 우리 중에도 손이 여럿인 보살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준다. 가족을 돌보면서도 환경을 보호하고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사람, 자신이 자라온 물질주의 문화를 떠나 소외된 지역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기아로 고통 받는 오지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람, 이들이 바로 다양한 모습의 화신으로 현현해 어느 곳에서나 자비를 베푸는 이 시대의 보살들이다.
틱낫한 스님은 부처의 팔과 손이 되고 싶다면 내 안과 내 주변 어디에나 있는 지옥의 고통을 알아보고 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4부 비폭력적 행동, 열린 마음
법화경이 ‘경전의 왕’이라 불리는 이유는 불교의 모든 종파를 통합하고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4부 비폭력적 행동, 열린 마음에서는 법화경이 가르쳐주는 포용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틱낫한 스님은 갈등에 봉착한 사회나 국가가 진정 평화롭게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찾고 싶다면, 먼저 포용력을 기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음이 좁으면 많은 것을 수용할 수 없으며, 살면서 겪는 어려움들을 받아들이고 포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마음이 넓게 열려 있으면 무엇이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고통을 겪지 않는다. 소금 한 줌을 한 대접의 물에 넣고 휘저으면 물이 너무 짜서 마시기가 힘들어지지만, 똑같이 소금 한 줌을 강물 속에 넣으면 강물은 전혀 짜지지 않고, 사람들은 계속해서 물을 마실 수 있다. 한마디로 내가 한 대접의 물밖에 안 되면 고통을 겪지만 강물이 되면 더 이상 고통이 없다는 것이다.
틱낫한 스님은 이 부에서 타인을 깊이 들여다보고 이해하는 수행을 통해 자비와 연민의 마음을 매일매일 키울 수 있으며, 이해와 사랑이 충만해지면 어떤 일, 어떤 사람도 포용하고 수용할 수 있음을 가르쳐준다.

틱낫한 스님은 법화경의 가르침이 지금 우리 삶을 위한 실용적인 것들이기에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우리가 법화경을 공부하는 목적은 나 자신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요리를 하고, 청소를 하고, 일터로 나가 일을 하는 것은 단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마음 챙김의 삶을 향해 한 걸음만 내딛어도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이로운 법화경 정념의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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