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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3(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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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ISBN-10 : 1160801614
ISBN-13 : 9791160801613
과학자들. 3(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김재훈 | 출판사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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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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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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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에서 생명의 진화까지 3권에서는 이름도 익숙하지 않지만 알고 보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첨단화된 나노 기술, 의학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 화학자와 생물학자 들이 나타난다.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는 인체 내부를 면밀히 탐구하여 해부학의 새로운 역사를 썼고, 윌리엄 하비는 혈액순환의 원리를 밝혀냈다. 명문가에서 태어나 일찍이 부유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연구를 계속한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압력과 기체 간의 관계를 밝혀냈을 뿐 아니라 여러 관찰과 연구를 통해 화학 혁명의 시대를 열었지만 세금 징수원으로서 축적한 부 때문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모든 연구의 바탕에 존재하는 물질의 최소 단위, 원자를 발견하고 이것의 성질을 규정하기 위해 노력한 화학자인 존 돌턴, 아메데오 아보가드로와 미시 세계를 탐구한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 또한 만날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재훈
김재훈

글과 기호로만 이루어진 지식 정보를 만화에 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처음 떠올린 것은 대학원 재학 시절이었다. 이를테면 읽을거리를 좀 더 친숙한 볼거리로 만들어보겠다는 심산이랄까. 문제는 텍스트로 된 지식을 그림의 틀로 구축해나가는 과정이었다. 그림과 텍스트, 정보가 융합된 만화의 한 컷 한 컷은 보는 이의 머릿속에 정돈된 하나의 그림이자 지식이 되어야 했다. 딱딱한 지식의 이면에 존재하는 이야기의 구조를 포착해나가는 일들이 계속되었다.
디자인으로 시작해 문화 콘텐츠, 역사와 철학에 이어 ‘과학’을 지식 만화에 담아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분야를 막론하고 밀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려면 작자의 지식은 넓되 최소한의 깊이를 유지해야 했기 때문이다. 과학에 문외한에 가까웠던 내가 과학적 지식과 깊이를 가지고 이 책을 완성하기까지 3년여의 시간이 흘렀다. 처음 예정했던 시간을 훌쩍 넘긴 셈이다. 그 기간 동안 정신적으로 가장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던 텍스트는 존 헨리의 《서양과학사상사》였다.

만화가이자 저술가,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영상디자인과 문화사회학을 공부했다. 《중앙일보》에 여러 종류의 문화카툰을 연재했으며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걸작선’을 약 2년간 만화 형식으로 소개했다. 텍스트 형태의 지식을 직관적이고 흥미로운 만화로 재가공하는 데 탁월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글쓰기를 가르쳤다. 지은 책으로는 《디자인 캐리커처》, 《라이벌》, 《플레이》(공저) 등이 있다.

목차

<과학자들 3> 책을 시작하기에 앞서 4 01 직접 인체를 해부하라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13 02 피는 돌고 돈다 윌리엄 하비 29 03 기체는 진공 속에서 뛰어논다 로버트 보일 45 04 생물분류의 초석을 다지다 칼 폰 린네 61 05 기체의 재발견 조지프 블랙 77 06 플로지스톤을 믿은 과학자들 캐번디시와 프리스틀리 95 07 화학 혁명의 비극 앙투안 라부아지에 111 08 위대한 가설, 원자론 존 돌턴 127 09 모순을 해결한 천재의 직관 아메데오 아보가드로 145 10 땅의 비밀을 밝힌 사람들 찰스 라이엘 165 11 상상의 권리, 논란의 기원 찰스 다윈 181 12 통계로 만든 유전법칙 그레고어 멘델 199 13 모두의 은인 루이 파스퇴르 217 14 꼬리를 문 뱀 아우구스트 케쿨레 233 15 아름다운 원소들의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멘델레예프 249 16 이온결합 베르셀리우스와 아레니우스 265 17 공유결합 길버트 뉴턴 루이스 281 18 생명의 설계도, DNA 로절린드 프랭클린 297 작가 노트 313 이 책에 등장한 인물 및 주요 사건 314 이 책에 언급된 문헌들 318 참고 문헌 320 찾아보기 322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홀로, 또 함께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영향을 끼친 과학자들 뉴턴이 올라탄 거인의 어깨는 누구의 것인가 누구나 과학을 공부하면서 몇몇 과학자의 이름에 익숙하지만, 그 과학자가 어느 시대에 활동했고, 정확히 무슨 업적을 세웠는지, 하나의 법칙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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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또 함께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영향을 끼친 과학자들
뉴턴이 올라탄 거인의 어깨는 누구의 것인가
누구나 과학을 공부하면서 몇몇 과학자의 이름에 익숙하지만, 그 과학자가 어느 시대에 활동했고, 정확히 무슨 업적을 세웠는지, 하나의 법칙을 만들어내기까지 다른 과학자들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는 단번에 떠오르지 않는다. 가장 지적이고 위대한 세기의 천재들도 홀로 우뚝 선 것은 아니다. 뉴턴이 “내가 더 멀리 보았다면 그것은 위대한 거인들의 어깨에 올라탔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듯이 자기보다 앞선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빚을 지고, 후대의 과학자들을 위해 자료를 남겼다. 그들은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이자 라이벌이었으며, 때로는 논쟁과 대립을 통해 진리에 더욱 근접한 가설을 증명해냈다.
《과학자들》에서는 과학자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뿐 아니라 그들이 주고받은 생각과 서로에게 끼친 영향력이 잘 드러나 있다. 튀코 브라헤는 자신의 평생을 바친 관측 자료를 실력 하나만 가지고 있는 새파란 젊은이였던 요하네스 케플러에게 넘겼다. 브라헤는 케플러가 천동설을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이라 믿었지만, 케플러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완성시키려고 했다. 전자기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이클 패러데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 과학 강좌에서 데이비드 험프리의 강의를 듣고 과학을 향한 꿈을 키웠으며, 패러데이의 모든 연구를 넘겨받은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은 자신의 이름을 딴 전자기학의 기본 방정식을 만들었다. 아인슈타인의 연구실 벽에는 뉴턴과 패러데이 그리고 맥스웰, 세 인물의 초상이 걸려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서로에게 모두 긍정적 영향만을 미친 것은 아니다. 질투와 시기가 연구의 동력이 되기도 하며, 자신이 가장 잘났다는 거만에 자기 발등을 찍기도 한다.

2500년의 시간 속에서 자신의 이름을 남긴 52명의 과학자들
하나의 캐릭터로 되살아나 생생하게 움직이다
그동안 과학사를 다룬 수많은 책에서 평면적이고 단조롭게 기술되던 과학자들이 하나의 캐릭터로 되살아나 제 모습과 성격을 찾아 살아 숨 쉬기 시작한다. 기원전 400년의 자연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1978년 우주배경복사의 발견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아노 펜지어스와 로버트 윌슨에 이르기까지, 장대한 과학사의 흐름 속에서 가려 뽑은 52명의 과학자들이 이뤄낸 중요한 발견의 순간과 그들의 인간적 면모까지 담아냈다. 52명의 주요 인물은 각 분야에서 쌓은 업적이 곧 학문 그 자체인 과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존재들이다. 과학자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어떤 호기심에 의해 문제에 몰두하게 되었는지, 무슨 동력으로 포기하지 않고 집념으로 연구를 이어갔는지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전권을 읽으면 과학사 전체를 꿰뚫을 수 있고, 각권으로 읽으면 분야별 흐름을 눈여겨 볼 수 있다. 1권에서는 과학적 세계관을 구축하고 종교에 맞서 과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탄생시킨 13명의 사상가와 천문학자, 물리학자 들을 만날 수 있으며, 2권에서는 천재적 발상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현대물리학을 발전시킨 17명의 기술자, 천문학자, 물리학자 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3권에서는 미시 세계를 탐구하며 보편적 진리를 찾아낸 22명의 화학자, 지질학자, 생물학자 들을 다루고 있다.
각 인물의 실제 모습을 기초로 한 외형적 특징뿐 아니라 개개인이 성장한 환경과 성격적 특성까지 녹아 있는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김재훈 작가 고유의 시선으로 포착해냈다. 인물들의 대사 속에서는 시대적 상황과 과학자들의 고뇌를 엿보게 되고, 그림을 찬찬히 뜯어보면 작가가 세심하게 숨겨 놓은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거듭 읽을수록 매력은 배가 된다.

필수적인 지식, 지적인 유머 그리고 완벽한 그림이 더해지다
우리가 기다려 온 사이언스 그래픽 노블
과학 만화를 펼치면 내용과 그림, 왜 둘 다 만족할 수는 없었을까? 그동안 국내의 과학 만화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 만화가 주를 이루었다. 지식의 정리에 치중했고, 그림은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 또는 부차적인 것으로 취급되었다. 하지만 그림은 글로 서술하기 모호한 지점까지 포착할 수 있으며, 그 자체로 감상의 대상이 된다. 이제 우리는 읽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을 더해 책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작품을 만날 때가 왔다.
압도하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는 김재훈 작가는 텍스트형 지식을 그림으로 재가공하는 작업을 계속해 왔으며, 만화라는 장르의 유연성을 십분 활용해 지식의 에센스를 이미지화하는 데 탁월한 만화가이다. 전작인 《디자인 캐리커처》, 《라이벌》과 《중앙일보》에서 연재한 만화 등을 통해 디자인으로 시작해 역사와 철학을 그림의 영역으로 끌어와 풀어냈고, 이번에는 ‘과학’을 지식 만화의 형태로 담아내게 되었다.
《과학자들》(전3권)은 과학사의 주요 인물을 만화로 풀어내는 작업으로, 각 과학자들의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을 살려 흡입력을 더했다. 또한 개념을 시각화하여 더욱 직관적으로 과학 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재훈 작가의 섬세한 스케치가 돋보이는 세련된 그림과, 시니컬한 매력을 내뿜는 지적인 유머, 필수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주요 개념과 사건을 담은 탄탄한 지식은 여태껏 보지 못한 한국형 사이언스 그래픽 노블의 탄생을 알린다.

과학자들 3: 보이지 않는 것들의 정체를 밝혀내다
-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에서 생명의 진화까지
3권에서는 이름도 익숙하지 않지만 알고 보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첨단화된 나노 기술, 의학의 발전을 가능하게 한 화학자와 생물학자 들이 나타난다.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는 인체 내부를 면밀히 탐구하여 해부학의 새로운 역사를 썼고, 윌리엄 하비는 혈액순환의 원리를 밝혀냈다. 명문가에서 태어나 일찍이 부유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연구를 계속한 앙투안 라부아지에는 압력과 기체 간의 관계를 밝혀냈을 뿐 아니라 여러 관찰과 연구를 통해 화학 혁명의 시대를 열었지만 세금 징수원으로서 축적한 부 때문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모든 연구의 바탕에 존재하는 물질의 최소 단위, 원자를 발견하고 이것의 성질을 규정하기 위해 노력한 화학자인 존 돌턴, 아메데오 아보가드로와 미시 세계를 탐구한 미생물학자인 루이 파스퇴르,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 또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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