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고정]e캐시 더드림 이벤트
  • 교보 손글씨 2019 무료 폰트
  • 교보아트스페이스 5-6월 전시
  • 손글씨스타
  • 손글쓰기캠페인 메인
  • 손글씨풍경
짧은 동화 긴 생각(두 번째 이야기)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156쪽 | A5
ISBN-10 : 8983396989
ISBN-13 : 9788983396983
짧은 동화 긴 생각(두 번째 이야기) 중고
저자 이규경 | 출판사 효리원
정가
8,500원
판매가
2,000원 [76%↓, 6,50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4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2006년 11월 2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1,000원 다른가격더보기
  • 1,000원 도토리중고서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600원 가나다라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1,910원 가나다라북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1,910원 가나다라북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최상
  • 2,000원 유희왕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2,000원 가나다라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2,000원 가나다라북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2,000원 xeroxco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2,000원 레인보우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 2,000원 wooyup2... 특급셀러 상태 상급 외형 상급 내형 상급
새 상품
7,650원 [10%↓, 85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제주도 2000원 추가요금 있습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1,004 빠른 배송 감사 드립니다 5점 만점에 5점 time3*** 2020.07.01
1,003 감사합니다 표지와 안팍이 양호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revch*** 2020.05.24
1,002 중간 정도 되는 책이네요 5점 만점에 3점 h3c*** 2020.05.19
1,001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ssn*** 2020.05.07
1,000 배송 엄청 빠름. 상태좋음. 감사 5점 만점에 5점 sky*** 2020.05.0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짧은 동화 긴 생각 -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밝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는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어린이는 몇 줄 안 되는 짤막한 내용의 글과 그림을 통해 세상을 좀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됩니다. 색연필과 크레파스를 이용한 그림은 전체적으로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짧은 이야기 속에서 철학적인 사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뒷편에는 '논리ㆍ논술 레벨 업!'이라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는 이 코너를 통해, 통합 사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제1장 생각이 커지는 이야기
같이
그래야
박수
시소
마음 넓은 사람
하나밖에 없는 것
자기 잘못
자기 마음
두 뱀장어
잘못된 것 아니겠지
햇살
은행 가자
미운 사람
의심
쉬우면서 어려운 말
남이 욕하기 전에
눈물
용도
잡을 때
친구
친구란
우리 속에 갇힌 사람
길과 마음
엄마의 거짓말
사랑 받으려면
친구와 뿌리
우리는
힘 센 말
네가 만나자면
세수 안한 고양이

제2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친구

예의바른 우리 아빠
도사님

마음의 문
예약석

순이의 거울
그게 행복이에요
기도

용기
잉꼬 새 부부
음악
알쏭달쏭
웃는 집
장승
얼굴 없는 사람들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지랑이

우는 세 사람

거미
강물
키 작은 석이
엄마와 아들
머리카락과 격려

정과 사랑
유모차
학생
개미핥기의 꿈

제3장 향기가 묻어나는 이야기
그늘
인어 아가씨
숲과 꽃밭
바퀴벌레
딱따구리
이름
혼자와 둘이
겁 없는 왕게
굴뚝새와 꽃새
목도리도마뱀
정신나간 뻐꾸기
소나기
그럴 줄 몰랐어요
왕관
탑과 친구
자기 잘못은 생각지 않고
로봇과 사람
꼽꼽쟁이 할아버지
친구
어린이 마음
12월 31일
토끼와 거북(1)
토끼와 거북(2)
나무
뱀 삼킨 타조
비 오는 날
도둑의 속삭임

내 머리
결점
천당
저만 생각하는 다람쥐
나쁜 취미

제4장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이야기
엄살
피서
답장없는 편지
짝퉁
싱싱한 과일
홀로서기
깨소금
해질 무렵
전철에서

수다쟁이 아줌마
우두머리
왜 몰랐지?
새싹과 바위
말할까 말까 할 때는
급하면
행복한 의자
잘못된 만남
진실
소라껍데기
머릿속
할머니를 위해
요가
지난 기억
아기천사
생선 장수 아저씨
의심
곁눈질
고양이와 쥐
사랑
어리석은 호랑나비
잘려나간 무지개
풍경
뻥튀기
2 : 8
논리·논술 레벨 업!
풀이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짧은 동화라고 해서 그냥 조금 짧으려니 생각했는데.. 거의 짧은 산문시에 가까운 '짧은 동화'더군요~ ^^" 우리가...
    짧은 동화라고 해서 그냥 조금 짧으려니 생각했는데.. 거의 짧은 산문시에 가까운 '짧은 동화'더군요~ ^^"
    우리가 평소 많이... 아주 짧게... 지나가듯 스치는 생각들이 많지요....
    그런 생각을 우리는 그냥 잠깐 하고 말지만 <짧은 동화 긴 생각>은 사소한 것이랄지라도 놓치지 않고
    담담하게 써내려 가네요..
    읽으면서 맞어.. 맞장구 치면서 잠깐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긴 생각'의 시간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이 커지는 이야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향기가 묻어나는 이야기,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이야기 이렇게 4장으로 나뉘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또 짧은 동화에 어울리는 이쁜 그림들의 삽화가 더욱 마음을 이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에요~

    사실... 많은 얘기들 중에서 조금 동감이 가지 않거나... 뭔 얘기지? 뭘 말하고 싶은 얘기지? 하고...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이야기도 있어요...
    '잘못된 것 아니겠지?'.. '용도' 작가처럼 아이들 눈높이에서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되어 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이에게 읽어주었더니 한 동화 한 동화 마다
    "엄마~ 이렇게 쓰레기 버리면 나쁘지~" "나도 다른 사람 짐 잘 들어줄거예요~"
    "석이가 빨리 키 커졌으면 좋겠어요~" 등등........ 자기의 생각을 잠깐잠깐씩 얘기하니까 더욱 읽어주는
    재미가 있었어요~

    엄마가 굳이 이런 답을 요구하지 않아도 한눈에 보이는 글이니까 생각도 금방 잘 정리해서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보면 아주 긴 책들을 읽고 잘 기억하나 모르나 알아보듯 "누가 어떻게 해서 어찌 됐어?" 하고
    물어보는.. 최고 나쁜 독서지도라고 하는... 그런 행동을 저도 모르게 하는 경유도 있는데... 이런 짧은
    글은 아이가 금방 이해를 하고 스스로 자기 생각을 얘기하니 그것도 괜찮은 느낌이에요~

    책 뒤에는 '논리, 논술 레벨 업!' 편이 있어요~

    짧은 동화 몇 편에 대해 설명이 나와 있고 '생각해보기"란 소제목으로 생각을 유도하는 글이 있어요..
    그런데.. 전 이런 동화에 왜 논리 논술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하는지 모르겠어요...

    제목의 긴생각에 어울리기 위한 것인지 몰라도..... 저는 긴생각이라고 해서 논리적인 생각을 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문제 제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생각해보기라는 것은 아주 어린 아이들이나 부모들의 지도방향을 설정해주는 의미에서 필요할지 몰라도
    굳이 설명의 글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 얘기들은 부모들의 몫이거나... 읽는 독자의 몫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 생각해보기의 풀이편까지 있네요...

    앞에서 유도한 생각해보기의 답변의 예를 하나씩 들어놓았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정말 불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답변의 예라고 했지만.... 그 예로 인해 그 방향으로만 생각이 멈춰버릴 수 있는 우려도 있는 것
    같아요...

    어쩌면... 논리 논술을 엄마들이 너무 어렵게 생각하니까 이런 방향의 답이 나오도록 하면 아이의 생각이
    논리적으로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건지 모르겠지만...... ^^;;

    오히려 뒤의 두 편 때문에 처음부터 미소지으며 읽던 책이 갑자기 딱딱하고 어려운 책으로 변해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거부감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책은 정말 아이랑 얘기를 많이 나눌 수 있는 소재들로 꾸며져 정말 이쁘게 잘 읽었답니다~ ^^;;

     
  • 짧은 동화 긴~ 생각!! | ha**bi7601 | 2007.01.20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짧은 동화 긴 생각② 》- 효리원★ 제목 그대로 짧은 동화들로 엮어 놓았지만글 하...
     
     
    《 짧은 동화 긴 생각② 》- 효리원

     
    제목 그대로 짧은 동화들로 엮어 놓았지만
    글 하나하나 읽을때마다
    긴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듯이
    제가 생각하는 것과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은
    또 다르겠지요~
     
    논리논술 대비 생각동화라는 말이
    책을 보고나니 팍 와닿더라구요.
     
    1장. 생각이 커지는 이야기
    2장.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3장. 향기가 묻어나는 이야기
    4장.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이야기
     
    총 4장으로 나누어 다양한
    짧은 동화들을 이쁜 그림과 함께
    구성해놓은 것이 아이들이 보기에
    딱이란 생각이 드네요~
     

    친구란?
    비 오는 날 필요한 우산과 같아요.
    더운 날 필요한 나무 그늘과 같아요.
    바람 부는 날 필요한 울타리와 같아요.
    급할 땐 꼭 있어야 할 사람이에요.

     
    이처럼 짧지만 아이가 무언가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화들로 구성되어져 있고..
    뒷부분엔 논리논술 레벨업! 풀이가 있어
    책을 다 읽어보고 생각을 정리 해 볼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생각이 깊어지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책~
     
    꼭 한번 아이들과 함께
    접해 보시길...
     
  •   자꾸만 삭막해져 가는 사회 현상의 반작용으로 논술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논술의 바탕...
     

    자꾸만 삭막해져 가는 사회 현상의 반작용으로

    논술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훌륭한 논술의 바탕은 논리적인 사고에 있지요.

    논리적인 생각은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제 컴퓨터가 빼앗아간 '책 읽는 습관'과 '생각하는 습관'을 되찾으세요.

    짧은 동화 긴 생각과 함께 비어 가는 가슴에

    '생각'이라는 마음의 양식을 가득 채워 보세요.

     

    생각이 비치는 거울이 있으면 좋겠지요.

    예쁜 생각, 미운 생각, 바른 생각, 비뚠 생각....

    우리 머릿속의 생각들이 비치는 거울이 있으면 좋겠지요.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몸단장을 하듯,

    우리 생각도 그렇게 예쁘게 단장하면 좋겠지요.

    비뚠 생각은 바로 고치고, 때 묻은 생각은 깨끗이 닦고,

    낡은 생각은 내다 버리고, 좋은 생각, 희망찬 생각만 가지면 참 좋겠지요.

     

    생각이 비치는 거울은 없지만,

    우리 스스로 "내 생각은 어떤 생각일까?"하고 한 번씩 살펴보면 어떨까요?

     

    이 책의 첫머리에 나온 내용을 적어 봤습니다.

     

    우리도 제목을 정해 놓고 아이와 함께 시를 지어 보면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동시외우기 놀이를 해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참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짧은 동화 긴 생각 2를 읽고 제가 문제를 내 보았습니다.   

     

    * 여러분 세상에서 제일 힘센말은 어떤 말일까요?

     

    < 힘 센 말 >

     

    말 중에서 제일 힘 센 말은

    "난 할 수 있다"라는 말이에요.

    "난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게 돼요.

    없던 용기도 생기고 지혜도 생기고

    인내심도 생겨요.

    짧으면서도 힘 센 말,

    "난 할 수 있다."

    자주 외쳐 보세요.

     

    * 여러분 유모차를 가장 마지막에 타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 유모차 >

     

    우리 집엔 아직도

    네가 어릴 때 타던 유모차가 있어요.

     

    엄마가 태워 주시던 유모차

    좀 낡긴 했지만

    지금도 소중히 보관하고 있어요.

     

    엄마는 쓸모 없다고 자꾸 버리자고 하시지만

    난 그 유모차를 버리지 않고 있어요.

     

    이다음

    세월이 흘러 내가 어른이 되고

    엄마가 할머니가 되면

    내가 다시 그 유모차에

    엄마를 태우드려야 하니까요.  

     

    * 여러분 우리 아이들을 우두머리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두머리 >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많은 물고기의 우두머리가 되어

    무리를 끄는 이유는

    그 물고기의 몸이 남보다

    크기 때문이 아니에요.

    다만 그 물고기의 생각이

    남보다 좀 뛰어났기 때문이에요.

    남보다 좀 더 깊이 생각하고

    남보다 좀 더 넓게 생각하고

    남보다 좀 더 멀리 생각한 것이

    그 물고기를 우두머리로

    만든 것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우두머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게 생각을 보다 깊고, 넓고, 멀리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짧은 동화 긴 생각을 읽고 제가 질문을 해 봤습니다.

     

    또 이 책은 마지막에 논리, 논술 레벨 업!이 있어서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의 생각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정돈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단계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말을 하나 골라야 한다면 '어머니'가 아닐까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분을 딱 한 분만 불러야 한다면 '어머니'가 아닐까요?

     

    올해가 가기 전 저도 저에게 이렇게 묻고 싶네요.

     

    '어머니'가 가장 소중한 까닭은 무엇일까?

    어머니께 꼭 해 드리고 싶은 세 가지만 약속은?

     

    여러분들도 한 번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 약속을 지켜보세요.

    떠나가신 뒤에 후회하며 통곡하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읽는 동안 참 좋았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기도 하고 저도 그냥 사물을 대할 것이 아니라

    이처럼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책 읽는 습관'과 '생각하는 습관'을 되찾아 주어야겠습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지금 몸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엄마도 책을 읽으면서 말입니다.

  • 아이와 함께하는 화두 | lu**a | 2006.12.26 | 5점 만점에 3점 | 추천:0
        처음 이책이 택배로 왔을 때 아이가 포장지를 뜯으며 하는 말   "엄마...
     

     

    처음 이책이 택배로 왔을 때 아이가 포장지를 뜯으며 하는 말

     

    "엄마 이책은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 모르겠어요."였다.

    무슨소리인가 해서 봤더니 책 표지가 앞과 뒤가 같아서였다.

    책을 앞에서 휘리릭 넘겨 보고

    또 위에서 휘리릭 넘겨보다 보니

    뒷부분이 마치 문제지의 답안지를 보는 듯 답변예시 어쩌구 하는것이다.

    동화책이 아니었나?

    책을 아이랑 읽으면서 동시 같기도하고 또 동화같기도 하고 또 웃음짓게 하는 넌센스 같기도 한 책에 책장이 잘도 넘어갔다.

     

    하지만 문제의 뒷장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생각해 보기!!"

    생각없이 재미로 휘리릭 넘어갔는데....

    생각하면서 읽어야 했던 책이었나보다 하고 책을 되짚어 읽어보아야 했다.

     

    이제 5살짜리랑 논리,논술을 논하며 이책을 읽기에 좀 빠른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충분히 아이와 대화할 화두를 제시하기엔 충분했다.

     

    아이가 이해할만한 몇가지 동화를 두고 아이에게 질문하면  아이가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하는게 재미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의 질문이었다. 아이의 질문에 답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아이에게 있어 모든 것이 처음이고 또 그 처음에 대한 생소한 호기심을 거리낌없이 물어볼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인 부모라는 입장이 전지전능하지 않고는 당황스러운 여러가지 질문이 많다는 것이다.

     

    그 질문중에 하나가 "천당이 뭐에요?"였다.

     

    책속에 있는 천당이란 동화를 잠깐 옮겨보면

     

    -천당----------------------------------------------------------------------------

     

    천당 가기 참 쉬워요.

    누구든지 천당행 엘리베이터만 타면 돼요.

     

    줄 서서 차례대로 타고 그냥 내리기만 하면

    그 곳이 천당이에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천당을 가지 못하는 이유는

     

    10인승 엘리베이터에 서로 먼저 가려고

    20인이 끼어 타고는

    인원초과 부저가 울려도 아무도 내리지 않기 때문이에요.

     

    ---------------------------------------------------------------------------------

     

    천당이 뭐냐는 딸아이의 질문에

    열심히 착한일 많이 한 사람들이 죽으면 가는 곳인데... 천사들이 있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곳이란다. 나쁜일을 많이 한 사람들이 가는곳은 지옥인데... 그곳에는 뱀들이 우글거리고 무서운 도깨비들이 괴롭히고 그런단다.

     

    아이는 나의 설명에 이렇게 말했다.

    "천당은 죽은 사람이 가는 곳인데... 왜 서로 가려고 그래요? 죽는건 슬픈거잖아요."

    그런다.  어른들이 흔히 하는 말로 사는것 보다 죽는게 더 힘들다는데.... 천당가기 쉽다는 말은 참 어폐가 있는 말이 아닌가? 아이의 엉뚱하기도 하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삶의 경험을 이미 터득한듯 말하는 다섯살배기 딸아이가 신기하기도 해서 아이의 말에 얼른 답하지도 못하고 당황했다.

     

    책의 제목처럼 <짧은 동화 긴 생각>이 아닐 수 없었다.

    아이에게만 화두를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 같이 읽고 있는 나에게도 생각을 또 하게하는 화두인셈이었다.

  •   나이가 드러나는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나는 학력고사 막차세대이다. 논술을 쥐뿔도 모르는 세대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나이가 드러나는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나는 학력고사 막차세대이다.

    논술을 쥐뿔도 모르는 세대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초등학교 부터 논술 공부를 해야한다는 사실이

    지금 이 책을 읽고 나서 상당히 난감하고 또 민망해진다.

    특히나 논리적이기보다는 감성에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지 더더욱 거부감이 들었다.

     

    3-4학년 나이에 나는 플란다스의 개를 읽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아로아와 네로가 친구가 되지 못해서 슬펐고, 네로와 할아버지가 가난한 것도 싫었고,

    욕심 많은 아로아의 아버지는 왜 그렇게 나쁜 사람이 되었을까도 궁금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동화로 논술을 공부하면서 방향을 정해주게 된다면,

    과연 플란다스의 개를 읽고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 알 수가 없다.

     

    같은 사과나무를 키우는데 로봇이 키우는 사과는 O모양이되고,

    순이가 직접 키운 사과는 하트 모양이 된다는 동화가 나온다.

    분명히 사과의 모양은 동그란 모양이지만, 순이가 키운 사과는 

    직접 키웠으니까 순이가 볼땐 하트모양으로 보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살짝 웃었다.

    그리고 돌이네 집은 돈은 많은데 사과를 키울 시간은 없구나. 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뒤에 보면 최첨단 로봇은 어떤 것인지. 사람들이 로봇 개발에 열정을 쏟는 까닭,

    그리고 로봇때문에 일어날 인간사회의 문제점까지 생각해보라고 너무 거창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는가.

    차라리 12세 관람가이긴 하지만 영화 A.I를 보는 게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엔

    더 좋아보인다.

     

    책을 읽으면서는 너무나 행복했다. 정채봉님의 동화책을 읽듯이 맛깔나는 글들이 좋고,

    민들레 영토에서 사장님이 주셨던 책에서 나오던 촌철살인과도 같은 문구들이

    마음에 들었는데. 막판에 좀 속이 많이 상하고 말았다.

     

    난 수능세대도, 논술 세대도 아니니까 논술을 보고 대학에 온 남편에게 책을 보여줬을때도,

    초등학생이 논술 공부를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이라며

    허탈함을 금치못하는 표정을 짓는 걸 보니 더더욱 이건 아니다 싶었다.

     

    남들 하니까, 다 따라한다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생각을 하게 되고,

    자신의 생각과 남이 다른 것도 어찌 표현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나만의 착각일까.

    그냥 내 생각으로는 193페이지가 이 책의 마지막이었으면 한다.

    뒷 부분은 말 그대로 뱀발과도 같은 사족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네이버 북꼼에서 당첨된 책의 리뷰입니다.당연히 네이버에도 있습니다 ^^)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들

이 책이 속한 분야 베스트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유희왕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1%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