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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1교시 [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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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쪽 | A5
ISBN-10 : 8964711297
ISBN-13 : 9788964711293
청춘 1교시 [00047] 중고
저자 신용한 | 출판사 미디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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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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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30 good....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terf*** 2020.02.20
29 학교 갔다오니 벌써 책이 와있네요~ 서비스책까지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yih9*** 2019.12.26
28 평소 읽어 보고 싶던 책인데 저렴한 가격과 빠른 배송. 고맙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saolum*** 2019.12.12
27 책상태 겉은 조금 지저분한데 속은 깨끗하네요. 5점 만점에 5점 is*** 2019.10.08
26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omk1*** 2019.05.31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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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꾸는 잉여가 될 것인가, 현실을 압도하는 인재가 될 것인가! 불투명한 미래에 아파하고 있는 청춘들에 많은 멘토들은 아파도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며 희망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언제까지 위로와 격려만 받고 있을 순 없는 법이다. 지금의 우울한 현실이 우리가 만들어 낸 것은 아니지만 피할 수 없다면 싸워서 이겨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청춘 1교시』는 이러한 현실에 맞서기 위해 지금 우리에게 놓여져 있는 현실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말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한 현실 사용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한 경험과 사례, 지난 9년간 청년 현장에서 일대일 멘토링 운동을 하며 겪은 것들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현재의 좌표가 어디인지, 자신이 닿아야 할 미래와 닿을 수 있는 미래가 어디인지 빠르게 짚어준다. 또한, 현실을 빠르게 압도하기 위해 전략적 사고를 제시하고, 과감하게 꿈과 희망을 ‘로스컷’하는 방안을 ‘두 번째 버스’에 빗대어 설명한다. 아울러, 돈 들이지 않고 취업하고, 배우고, 창업할 수 있는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담은 ‘대한민국 활용 꿀팁’을 책 중간 중간에 소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신용한
저자 신용한은 극동유화그룹 최연소 CEO이자 구조조정본부 사장을 역임하며 M&A, 신성장 사업 발굴, 구조 조정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경험을 쌓은 실력파 경영인이다. (주)인크루트 사외이사로 몸담으면서부터 청년 실업과 고용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다. 또한 2006년 (주)맥스창업투자 대표이사로 취임해 투자 펀드를 운영하며 수많은 창업자 및 공동 창업자들의 성공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벤처 인큐베이팅 경험을 쌓았다. 2007년에는 국제교류재단 주관 ‘한국·유럽 차세대 리더’ 한국 대표에 선정되고, 우수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장관급)으로서 대한민국 청년들의 취업, 새로운 일자리 창출, 해외 진출, 창업, 인재 양성 및 청년 복지 등 청년 관련 정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엔젤투자클럽을 운영하면서 청년 창업자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점프 투게더’라는 멘토링 운동도 함께하고 있다.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청년과 대학생,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파하는 일에도 앞장서왔다. 연세대학교 창업센터 강사 겸 입주업체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면서는 창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체득했고, 2009년부터는 젊은 창업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노하우와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는 ‘YES 리더스 특강’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에 2010년에는 청년 창업자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교육 사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JA Korea가 주관하는 청년 멘토링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위기가 오기 전에 플랜 B를 꺼내라》, 《동업하라》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ㆍ일자리가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방법은 있다
에필로그ㆍ현실과 꿈의 격차를 줄여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부록ㆍ창업 예비 단계 체크포인트

PART 1ㆍ무작정 ‘눈높이’를 낮추라는 것이 아니다

선택보다 포기를 연습하라, 인생에 짬짜면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상은 3210만 원, 현실은 2329만 원
대한민국 활용 꿀팁 직장을 미리 체험해본다면, 당신의 생각은 달라질 것이다
꿈과 희망에도 ‘로스컷’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활용 꿀팁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가는 도우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삼성전자라는 ‘직장’이 당신의 꿈인가?
대한민국 활용 꿀팁 도대체 어디에 취업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취업 성공 패키지
‘정규직=안정, 비정규직=불안’이라는 공식은 깨졌다
대한민국 활용 꿀팁 비정규직 차별에 대해 구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
600명 중의 600등과 60만 명 중의 600등
현실을 압도하는 힘(1)_로드맵과 리스트를 통한 전략적 사고
대한민국 활용 꿀팁 미래의 직업을 미리 준비하기 위한 로드맵은 이곳에서, 신직업 서비스
현실을 압도하는 힘(2)_다시 불타오르는 가슴속의 야성
현실을 압도하는 힘(3)_최고를 가능케 하는 최악의 상상
있는 파이를 나누는 삶 VS 없는 파이를 만들어내는 삶

PART 2ㆍ직장에 대한 당신의 오해들

회사가 당신을 뽑지 않는 진짜 이유
대한민국 활용 꿀팁 회사가 탐내는 인재가 되기 위한 학습 레벨을 업그레이드시켜줄 모듈
회사가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대한민국 활용 꿀팁 특정 회사에 대해 알고 싶다면 전자공시시스템
용의 꼬리가 못하는 것, 뱀의 머리는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활용 꿀팁 똑똑한 뱀의 머리를 기다리는 26만 개의 일자리
스펙은 스펙이요, 학력은 학력이로다
대한민국 활용 꿀팁 스펙이 부족하다는 말은 하지 말고 배우면 된다, 내일배움카드제
적성이 중요한지는 알겠지만 나의 적성은 모른다?
대한민국 활용 꿀팁 적성을 모른다면 한번 경험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청년취업인턴제
아버지와 아들의 무한 전쟁
대한민국 활용 꿀팁 단기 계약직의 임금, 상승할 수밖에 없다
정부의 단기적 대책을 활용하는 지혜
미취업자로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취업자로 대학을 가다
대한민국 활용 꿀팁 고졸이라 꿀릴 것 없다, 일과 학습 병행제
뉴요커가 되는 조건에는 대한민국의 스펙이 필요 없다
대한민국 활용 꿀팁 해외 진출을 위한 믿음직한 도우미가 있다

PART 3ㆍ유한한 직장 생활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지금의 구직자에게 미래의 창업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
대한민국 활용 꿀팁 당신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스쿨, 청년창업사관학교
“나는 창업 스타일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활용 꿀팁 창업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다양한 제도들
회사 생활 하면서 준비하는 미래의 창업(1)_자기 정체성
대한민국 활용 꿀팁 나의 창업 역량을 알아보자, 창업 적성검사
회사 생활 하면서 준비하는 미래의 창업(2)_돈이 되는 로직
대한민국 활용 꿀팁 사업 아이디어도 멘토링이 가능하다
회사 생활 하면서 준비하는 미래의 창업(3)_시장조사
창업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5가지의 기본기
해외 창업, 또 다른 가능성이 있는 무한한 신세계
대한민국 활용 꿀팁 해외 창업을 위한 다양한 길
창업, 디지털 시대의 한 우물 파기

책 속으로

“우리 시대 청춘들이 놓치고 지나온 것이 있다. 바로 ‘현실의 냉엄함’이다. 이상적인 꿈과 목표에만 눈을 맞추고, 힐링을 통해 마음을 위로받다 어느 순간 마주한 냉혹한 현실 앞에 자신의 위치를 놓쳐버렸다.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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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청춘들이 놓치고 지나온 것이 있다. 바로 ‘현실의 냉엄함’이다. 이상적인 꿈과 목표에만 눈을 맞추고, 힐링을 통해 마음을 위로받다 어느 순간 마주한 냉혹한 현실 앞에 자신의 위치를 놓쳐버렸다.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할 수 있는 용기가 사라졌고, 그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법과 과감히 개척해나갈 방법을 체득하지도 못했다. 그러다보니 이제 현실은 오히려 더 괴로운 것이 되어버렸다. 이상과 꿈은 이미 저 앞에 가고 있는데, 지금의 현실이 마치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늪처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졸업을 늦추는 현상이 늘어나는 것도 그 괴로운 현실에 뛰어들기가 겁나거나 회피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이제 현실은 현실이 아니라 하나의 공포로까지 느껴진다. 맞서 싸우기 힘들고, 싸워봤자 질 것 같고, 지면 영원히 패배할 것 같은 거대한 장벽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결코 괴물이 아니다. 과거보다 더 어려워지고, 기회가 줄었다고 해서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이 스스로 맞서 싸우고 돌파하지 못할 만큼의 괴물은 아니다. 언제까지 패배주의로 푸념만 할 것인가? 설사 그 괴물이 비정상적인 사회 속에서 키워졌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해야 할 것은 그것을 비난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맞서 싸우고, 돌파해나가는 것이다.”
_‘프롤로그’에서

“현실을 냉철히 분석하고 감안해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은 꿈에 대한 포기가 아니라 우선 스스로 살아가는 힘, 자생력을 확보하는 일이다. 자생력을 가지지 못한 채 계속해서 도전만 하겠다는 것은 그 자체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직무 유기이며, 안타까운 시간을 낭비하는 일에 불과하다. 벼랑 끝에서 필요한 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도 있지만 ‘물러서는 지혜’도 중요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의 안전부터 확보하는 일이 최우선 과제가 될 때도 있는 것이다. 또 다른 기회라는 것도 결국 살아남은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모든 것을 잃고 방황하는 자들에게는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는다. 지금 자신의 인생이 ‘가능성 있는 도전’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지, 아니면 짬짜면이 되어가고 있는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만약 짬짜면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아쉬워도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의 인생을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으며, 또 다른 기회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_‘비워야 채워지듯 현명한 포기를 통해 자생력을 확보하라’에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분명 다양하게 존재한다. 대기업과 공기업에 취업되지 않는다고 해서 인생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영원히 기회가 박탈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분명 그 길도 산의 정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제 전철이 끊어질 시간이 다가온다. 집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은 당신이 있는 역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그래도 목적지까지 바로 가는 노선을 타기 위해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아니면 10분이라도 빨리 전철을 타고 중간에 갈아타서 목적지로 향할 것인가…… 당신은 어떤 방법이 더 지혜롭다고 생각하는가?”
_‘두 번째 버스라도 타라’에서

“우리 시대의 많은 멘토들은 꿈을 추구하라고 말한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꿈만 보지 말고 나를 둘러싼 현실도 냉철하게 분석하고 염두에 두어야 한다. 꿈을 추구하는 것은 미래에 대해 투자한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주식은 돈을 가지고 더 큰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꿈을 꾼다는 것은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담보로 자신이 원하는 최선의 인생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꿈을 자신이 그린 그림대로 안정적으로 추구해나가기에는 너무나 급변하는 것이 현재의 시대적 상황이다. 가능성만 믿고 ‘돌격 앞으로’를 외치기에는 그것이 줄 수 있는 미래의 타격이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상황을 스스로 막기 위해서는 꿈과 희망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로스컷이 필요하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다만 이것이 꿈을 좇지 말라거나 희망을 꿈꾸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냉정하게 현재 자신을 둘러싼 주변 환경과 상황을 면밀히 체크하면서 뭔가 계속해서 불안정한 상태에서 진전이 없다면 하루 빨리 꿈과 가능성에 대한 로스컷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_‘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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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지금은 현실을 공부할 시간 고민하는 청춘을 위한 대한민국 사용법 청춘들은 아프다. 정말로 아프다. 학점에, 토익에, 자격증에, 봉사활동에, 지나치다 싶을 만큼 스펙을 쌓아놓아도 현실은 언제나 가혹하고 미래는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지금은 현실을 공부할 시간
고민하는 청춘을 위한 대한민국 사용법


청춘들은 아프다. 정말로 아프다. 학점에, 토익에, 자격증에, 봉사활동에, 지나치다 싶을 만큼 스펙을 쌓아놓아도 현실은 언제나 가혹하고 미래는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자기계발서와 멘토들이 이러한 청춘들에게 “아파도 괜찮다”며 위로를 건네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며 한결 같은 희망을 말한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위로와 격려만 받고 있을 수는 없다. 남들이 ‘힐링’을 핑계로 쉬어 가는 시간이 바로 당신의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실은 냉혹하지만, 그렇다고 괴물은 아니다. 취업이나 이직, 창업이 과거에 비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기회가 줄었다고 해서 스스로 맞서 싸우고 돌파하지 못할 만큼의 괴물은 아니다. 비록 지금의 우울한 현실을 당신이 만들어낸 것은 아니지만, 피할 수 없다면 싸워 이겨야 한다. 그리고 감당하기 힘든 현실도 때로는 견뎌낼 필요가 있다. 다만 더 이상 머뭇거리나 근거 없는 희망에 기댈 여유는 없다. 신용한은 지난 10여 년의 시간을 청년들과 함께해왔다. 무박 2일 MT를 떠나 함께 술을 마시며 밤새 꿈을 이야기했고, 노래방에서 목청껏 노래 부르며 그들의 고민을 털어냈다. 이 책은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에서 수많은 고민과 좌절, 희망의 이야기를 빅데이터로 채집해 우리 시대의 청년들이 어떻게 현실을 이겨내고 꿈에 다가가야 하는지 직설적으로 들려준다. 특히 더 이상 주저할 시간이 없는 청년들을 위해 현재 자신이 위치한 좌표가 어디인지, 그리고 자신이 닿아야 할 미래와 자신이 닿을 수 있는 미래가 어디인지 재빠르게 짚어준다. 현실에 맞서고 현실을 압도하기 위해서는 우선 현실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 책은 당신이 꿈으로 가기 위해 받아 적어야 할 청춘 1교시, 가장 첫 번째 수업이 될 것이다.

13000명의 청춘 멘토 신용한의 따뜻한 직설
우리에겐 아직 26만 개의 일자리가 남아 있다!


하루에도 수십 명의 청년들이 강연장에서, 이메일로, SNS로 자신의 고민에 대해 저자에게 SOS를 요청한다. 그런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자신이 처한 현실을 한탄하거나 막연한 의지, 결심을 말하는 것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뚜렷한 대안도 없이 무작정 미래를 낙관하거나 긍정하는 청년들도 있다. 저자는 질문을 하는 데에도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현실이 정확히 어디인지, 앞으로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하게 이야기해야만 좀 더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호한 질문에는 모호한 답변이 돌아올 수밖에 없다.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정리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질문조차 전략적으로 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전략적으로 취업을 하고, 나아가 인생을 전략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즉 현실을 빠르게 압도하는 가장 첫 번째 전제 조건이 ‘전략적 사고’라는 것이다.
전략적 사고를 갖추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누구나 일상에서 매일 실천할 수 있다. 유일하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로드맵’과 ‘세부 리스트’뿐이다. 만약 당신이 영화사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그에 필요한 자질과 능력이 있을 것이다. 영화의 제작과 수입 과정을 파악해야 하고, 배우들과의 인맥도 필요하다. 또 투자자도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필요한 모든 능력치를 설정한 뒤에 이를 거꾸로 리스트 업을 해보면 된다. 즉 20년 뒤에 영화사 사장이 되기 위해서 18년 뒤에 할 것, 17년 뒤에 할 것, 16년 뒤에 할 것을 거꾸로 적어 내려오다보면 바로 오늘의 할 일, 이번 주에 할 일, 이번 달에 할 일이 결정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매일 실천하고, 수정하고, 상황이 바뀌면 그에 맞게 다시 짜는 일이 바로 ‘로드맵’과 ‘세부 리스트’ 작성을 통한 전략적 사고의 핵심이다.

두 번째 버스라도 타라!
단번에 꿈으로 가는 직행 버스는 오지 않는다


과감하게 꿈과 희망을 ‘로스컷’하는 일도 중요하다. 로스컷(Loss-cut)’은 앞으로도 큰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라면 지금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재빨리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한다. 물론 앞날의 상황에 대해서는 누구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진 현실에서 불투명한 모험을 하기보다는 더 큰 손해를 예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는 것이다. 많은 청년들이 첫 직장으로 대기업에 가지 못하면 대기업과는 영영 멀어진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구체적인 통계를 들어 첫 직장으로 대기업에 가지 못한다면,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직장으로 대기업에 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한 해 대기업 입사자 10명 중 4명은 경력직이다. 즉 해마다 50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상황에서 일단은 현실적인 직장에 입사한 후에 경력직으로 중견 기업이나 대기업을 노리는 것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는 것이다. 수많은 청년들이 저자의 “두 번째 버스라도 타라”라는 말에 감명받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아무리 기다려도 단번에 꿈으로 가는 직행 버스는 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른바 ‘SKY 법대 출신’으로 시화공단의 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이지영 주임(가명)도 ‘두 번째 버스’를 기다리는 현명한 선택을 했다. 명문대 법대를 졸업했지만, 고시를 준비할 형편이 되지 않아 우선 중소기업에 취직해 다음 기회를 노리는 ‘두 발 전진을 위한 한 발 후퇴’를 결정한 것이다. 회사에 딸린 기숙사 생활을 하며 월급을 차곡차곡 저축하고, 주말을 이용해 로스쿨 입시를 준비했다. 흐릿한 목표를 향해 무작정 전진하기보다는 다음에 올 기회를 성실하게 준비하는 태도에서 저자 역시 그녀의 성공을 확신했다.

그 밖에도 최근 회자되는 ‘스펙 무용론’이 사실은 “스펙 무용론이 무용할 뿐이다”라는 충격적인 뒷이야기와 취업을 하기 전에 졸업을 유예할 것이 아니라 취업을 한 후에 도리어 대학에 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 창업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기본기 등을 구체적이고 실전적으로 들려준다. 또한 ‘대한민국 활용 꿀팁’에는 돈 들이지 않고 취업하고, 배우고, 창업할 수 있는 모든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지금까지 아픈 청춘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말하는 멘토들은 많았지만, 우중충한 현실을 인정하고 이룰 수 있는 꿈부터 먼저 이루라고 조언하는 멘토는 없었다. 아마도 저자가 오랜 시간 청년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아파도, 괴로워도 청춘들은 바쁘다. 무엇이 그들을 위한 진정한 ‘힐링’인지 이 책은 잘 보여준다. 현실 앞에서 좌절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모든 청년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책속으로 추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비싼 등록금, 치열한 스펙 전쟁, 좁은 취업의 기회, 학력 중심의 사회, 차별받는 비주류, 인정받지 못하는 지방대와 전문대…… 물론 지금의 현실을 청년들이 만들어낸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성세대들이 악의적으로 만들어낸 것도 아니다. 그 누구도 원하지 않았지만 모두에게 나타난 현실일 뿐이다. 그런데 시야를 좀 넓혀보면 사람의 인생이란 늘 그렇게 현실과 꿈의 격차를 줄여가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아버지 세대도, 할아버지 세대도, 아니 그 이전의 세대들도 모두 초라한 현실과 새로운 미래 사이의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했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바쳐왔던 것이다. 그것은 시대를 초월하고 나라를 따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격차를 줄이고 스스로를 발전시키려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삶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_‘에필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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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서평] 청춘1교시 | du**ms7016 | 2015.01.13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청춘 1교시를 보면서 너무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현실에 대해 당황하기도 했고 또 두려웠다. 청춘들에게 꼬집는 말을 많이 ...

    청춘 1교시를 보면서 너무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현실에 대해 당황하기도 했고 또 두려웠다.

    청춘들에게 꼬집는 말을 많이 해주고있어 사실 보면서 많이 뜨끔하기도 했고 두려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다른 책에서는 희망적인 말 용기를 주는 말을 많이해서 읽으면서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또 현실의 혹독함을 많이 잊었던것 같은데 이 책은 이 사회가 결코 만만치 않음을 청춘들이 어떻게 해야할지를 그리고 청춘들이 원하는 삶을 어떻게 이끌지의 지침을 독하게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총 3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1. 무작정 눈높이를 낮추라는 것이 아니다.

    2. 직장에 대한 당신의 오해들

    3. 유한한 직장생활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

    이렇게 3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어려울것으로 생각했는데 어려울 내용도 예를들어가면서 설명해주고있어서 이해가 잘 되었다.

    회사가 당신을 뽑지않는 진짜 이유라는 구성에서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중에 " 내 자소서는 정말 읽는거야?" 라는 물음이 있었다. 나 역시 그게 가장 궁금했다. 정말 자소서를 읽기는 하는건지 그런데 대답은 자소서를 읽는다이다.. 허무한 대답이지만 결과가 그렇다. 그러니 자소서에 대한 의구심은 묻어두라고 한다.

    취업이 되지 않는 이유는 실력이 아니라 레벨 때문이라고 한다.

    당신이 회사에 뽑히지 않는것은 지금 레벨을 잘 못 맞추고 있다는 이야기다.

    스펙도 좋고 실력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과연 당신이 그 회사의 종합적인 레벨에 맞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요즈음 선망의 대상이 되고있는 직업 공무원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하고있다.

    안정성을 장점으로 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에 도전하고있는데 밥벌이 수단으로서의 공무원의 장점은 생각보다 적다. 공무원의 일은 기본적으로 손 안에 있는 파이를 적절하게 나눠주는 일이다. 정부가 거두어들인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일이다. 만약 자신의 성향이 도전적이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면 상대적으로 있는 파이를 나누는것에 대해서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무조건 공무원을 하지 말라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향에 맞는지를 먼저 돌아봐야 한다.너도나도 좋다고 다 공무원만을 추구하다보면 정말 실제로 공무원에 들어가서는 후회를 할수도 있다. 현실을 직시하고 냉정하게 자신을 살펴서 어서 백조, 백수에서 탈피해보자~! 2015년 올해 취업을 위하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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