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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모닝 책강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352쪽 | | 154*226*22mm
ISBN-10 : 8966378013
ISBN-13 : 9788966378012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중고
저자 김용전 | 출판사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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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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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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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을까?”
커리어 컨설턴트 김용전이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말하는 희망의 성공학! SERIPRO 리더십 ‘처세의 기술’ 강사
EBS TV ‘직장학 개론’ 강사
KBS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고정출연
헤럴드 경제신문 ‘직장신공’ 7년 연재!

이 세상에는 유능한 사람이 많다. 그들은 자기 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며 앞선 리더의 밑에서 일하며 본인도 리더로 성장해나간다. 그러나 그렇게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회사에서 잘 나가는 것은 아니다. 상사 혹은 후배와의 관계 때문에, 회사 내부의 알력다툼 때문에, 때로는 너무 정직하고 고매한 나머지, 어쩌면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하여 토사구팽 당하기도 한다.

“왜 정직한 사람이 당해야 합니까? 나쁜 놈은 따로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명확하게 분석한다. 리더의 속성과 인간의 심리, 성공의 역설을 알지 못하면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조직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저자는 우연히 강의를 맡게 되면서 만난 특이한 동호회 ‘토사모(토사구팽 당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수집한 실제 토사구팽 사례와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교묘히 연결해 재미있으면서도 치밀하게 성공의 역설을 풀어나간다. 『삼국지』의 조조와 관우, 제갈량과 사마의를 비롯해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모택동과 주은래 등을 거쳐 유럽의 알렉산더와 파르메니온, 히틀러와 롬멜, 미국의 트루먼과 맥아더, 포드와 아이아코카까지 역동적인 과거에서 현재를 배우고, 현대 조직의 관점에서 과거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용전
1953년 제주 중문에서 출생.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보성고등학교 교사, (주)서울교육 편집위원, 조선일보 편집위원, 헤럴드 경제신문 객원 논설위원, SERICEO 리더십 강사 역임.
EBS TV의 '직장학 개론' 강사, KBS 한민족 방송 ‘김용전의 직장 신공’ 6년 진행.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강사 출연.

현재 KBS 1 라디오 ‘성공 예감 김방희입니다’에서 ‘김용전의 성공학 개론’ 고정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헤럴드 경제신문에 ‘김용전의 직장 신공’ 칼럼을 7년째 연재 중이다.

서울시 공무원 교육원 핵심 리더 과정 강사, 한국개발연구원(KDI),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장 리더십, LG 전자, ING 생명보험, LG 이노텍, NC소프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국회 신임 사무관, 서울우유, 한국타이어, 한국도로공사, 한전 KDN, 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능률협회 리더스 모닝포럼, 오뚜기 식품, 국립환경과학원, KERRIS, 국민건강보험 공단, 한화제약 외 다수 강의 경력이 있다.

저서로는 『토사구팽 당하라』(2006), 『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2007), 『남자는 남자를 모른다』(2008), 『직장신공』(2012), 『출근길의 철학 퇴근길의 명상』(2014)이 있다.

누군가에게 버림받아서 마음이 아프거나, 청춘을 바친 회사에서 토사구팽당해 좌절한 사람들을 위해 '바다비안'이라는 모임을 결성해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와 현실적인 인생 성공 비법을 전하고 있다.

홈페이지 : birdsingvalley.com

목차

프롤로그 - 토사모를 아시나요?

제1부 회사에서 잘려도 행복할 수 있다

1장 지금 힘들고 억울한 당신에게 묻는다

정말 나만 힘들고 억울한가?
위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진짜 나는 어떤 존재인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란 무엇인가?
남이 몰라줘도 행복할 수 있는가?
행복은 결과인가, 과정인가?
정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을까?
내 운명은 왜 나를 외면하는가?
나한테는 왜 이렇게 시련이 많은가?
어떻게 해야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가?
내 귀인(貴人)은 어디에 숨어 있는가?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성공한 사람이 왜 한 방에 무너지는가?

2장 억울한 것만 따지면 이길 수 없다

유능할수록 더 겸손하라
상사를 KO로 이기지 말라
보이는 곳에서 기도하라
여덟 발자국에 돌아서서 쏴라
너무 솔직하게 털어놓지 말라
상사의 역린을 파악하고 이를 조심하라

제2부 현명한 리더는 두 날개로 비상(飛翔)한다

3장 리더를 알아야 유종의 미를 거둔다

오너의 속성은 따로 있다 -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독야청청 잘난 리더는 위험하다 - 조조와 관우
맞는 자리를 알고 거기에 앉아야 한다 - 모택동과 주은래
잘난 사람보다 질긴 사람이 이긴다 - 제갈량과 사마의

4장 불행한 역사를 알면 행복한 미래가 보인다

물실호기(勿失好機)를 명심하라
역사에서 배운다 - 유방과 한신

나만은 다르다는 환상을 버려라
역사에서 배운다 - 주원장과 호유용

최악의 경우를 예상해서 행동하라
역사에서 배운다 - 경제와 조착

인질범의 얼굴을 보면 죽는다
역사에서 배운다 - 히틀러와 롬멜

애정은 움직이는 것이다
역사에서 배운다 - 조조와 양수

오너는 항상 배가 고프다
역사에서 배운다 - 알렉산더와 파르메니온

심기(心氣)를 무시하지 말라
역사에서 배운다 - 트루먼과 맥아더

버리기로 맘먹으면 방법은 부지기수다
역사에서 배운다 - 포드와 아이아코카

토사모에 답한다 - 정직한 사람이 왜 당하는가?

에필로그 -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지금 힘들고 억울한 당신에게 묻는다! 정말 나만 힘들고 억울한가? 위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진짜 나는 어떤 존재인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란 무엇인가? 남이 몰라줘도 행복할 수 있는가? 행복은 결과인가, 과정인가? 정말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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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고 억울한 당신에게 묻는다!

정말 나만 힘들고 억울한가?
위기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진짜 나는 어떤 존재인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란 무엇인가?
남이 몰라줘도 행복할 수 있는가?
행복은 결과인가, 과정인가?
정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을까?
내 운명은 왜 나를 외면하는가?
나한테는 왜 이렇게 시련이 많은가?
어떻게 해야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가?
내 귀인(貴人)은 어디에 숨어 있는가?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성공한 사람이 왜 한 방에 무너지는가?

“행복은 바로 지금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지금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해
우리 시대 마음 주치의가 제시하는 역설적 희망의 변주곡!

이 책에서 다루는 토사구팽의 실제 사례는 ‘나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느껴질 수도 있고, 곁들여 소개되는 역사 속의 기록도 흘러간 과거의 일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토사구팽은 이 시각에도 우리 주변에서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일상이다. 반드시 정치나 경제, 큰 조직에서만 생기는 일이 아니다. 친구 사이, 부부 사이, 형제 사이, 산촌, 강촌에서도 토사구팽이 벌어진다.

저자는 ‘살면서 누구나 누군가를 버리거나 누군가에게 버림받아서 상처를 입는다’라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네 인생은 행복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책을 쓴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조직에서 버림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 주변의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있는 사람들, 앞으로 조직의 일원으로 살아갈 사람들, 이제 다시는 조직 생활하지 않는다고 결심한 사람들, 그 누구든 모두 이 책을 통해 용기와 희망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받고 상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또 사람들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리더 혹은 간부들은 이 책을 통해 부하에 대한 전혀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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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억울한 직장인에게 | as**l | 2020.09.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그 이유는 비를 피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시련은 내 운명이 더 나은 삶을 주기 위해 나에게 보내는 정찰병이다.

    그러니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나아가 가슴을 열고 받아들여라.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질긴 사람이 이긴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에필로그에 담겨있는 작가의 말을 시작으로 서평을 시작해본다.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이 책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작가의 이야기도 나온다.

    정말 당신만 억울하고 힘든가?

    라고 물으며 회사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억울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주로 토사구팽 당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서,

    어떠한 자세로 마음으로 삶을 살아야 할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에는 다양한 성향의 리더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알아두면 책을 읽는 데도, 회사생활을 하는 데도 분명 도움이 되리라 본다.

     

     

    재밌는 점이 있다.

    책에 나온 억울한 사람들은

    정의롭고 진실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대기업도 마다하고 작은 회사의 창립멤버가 되어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하는 사람들.

    유능하고 열정적이고 정의로운...

    나만은 다르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회사에서 당연히 챙겨줘야지! 라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

    그렇게 몸바쳐 일하다 토사구팽 당하여 억울하고 또 억울한 그런 사람들이 주인공인 책이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와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잘 버무려서

    삶을 성공으로 이끌어가는 지침을 제공한다.

    토사구팽의 질곡에서 벗어나는 제1조는

    상대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도 그를 똑같이 토사구팽해서 버리는 것이다.

    작가도 그런 사람이였다고 한다.

    정의롭고 열정적이며 오너를 의심하지 못하고 신뢰하던 사람.

    그리고 토사구팽을 당한사람.

    그러다보니 책 곳곳에 그렇게 정의롭고 일을 잘하는 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사실 책은 이런 종류의 순수한 사람들에게

    작가가 꼭 쥐어주고 싶은 황금열쇠 같기도 하고, 비상약 같기도 하다.

    억울한 것만 따져서 이길 수 없다.

    행복은 바로 지금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잘 읽었습니다!

  •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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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 

    Malgun Gothic"; padding: 0px; line-height: 1.8; text-align: justify;"> 알고 보니 저자는 처세·직장학 분야에서 꽤나 알려진 강사이자 직장 관련 책을 5권이나 쓴 작가였다. 주로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문제마다 어떻게 대처하여 풀어야 하는지 솔직하게 조언을 건넨다. 프롤로그에서 예화로 든 결말이 충격적이었다. 작은 패션 회사에서 일하면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옷을 만들어 10여 년간 회사를 무섭게 성장시킨 그는 30대에 이사를 달며 생산 총책임자까지 오르게 되었다. 중견기업 연수원 단체복 주문이 들어와 매월 500벌 이상 고정 납품처가 생기는 상황이었는데 다른 원단이 제작되어 납품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게 된다. 공장장을 끌고 들어간 사장실에서 사장과 크게 다투게 되었고 그 뒤 회사를 나온 후 한참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시작한 등산이었는데 10번째 취업 면전에서 떨어진 다음날 도봉산 절벽에 몸을 던지고 말았다.

    Malgun Gothic"; padding: 0px; line-height: 1.8; text-align: justify;">

    Malgun Gothic"; padding: 0px; line-height: 1.8; text-align: justify;">

    Malgun Gothic"; padding: 0px; line-height: 1.8; text-align: justify;">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노동자)는 늘 당하고 마는 걸까? 과로사로 사망한 노동자, 수십 년을 일해온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권고사직 당한 사람, 퇴사를 종용하듯 자리를 빼앗기고 휴게실로 출퇴근하는 어느 부장 등 회사에서 일어나는 부당한 일들은 생각보다 많다. 어느 회사를 다니든 평생 우리를 책임져주는 곳은 없다. 불리해지면 당사자에게 독박을 씌우고 책임을 회피하는 곳들이 많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애플 창업자였던 스티브 잡스조차 자신이 세운 회사로부터 쫓겨났다는 것이다. 생계유지를 위해서라면 직장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데 직장 상사와의 문제, 업무 갈등, 사장과의 갈등 등 처세술을 다룬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후반부에는 역사에 등장하는 예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을 알아본다. 각자에게 주어진 상황은 다르지만 이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 준다.

    Malgun Gothic"; padding: 0px; line-height: 1.8; text-align: justify;">

    Malgun Gothic"; padding: 0px; line-height: 1.8; text-align: justify;">

    Malgun Gothic"; padding: 0px; line-height: 1.8; text-align: justify;"> 누구든 회사를 나와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남들로부터 싫은 소리를 듣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일하자. 내 모토 중 하는 몸이 망가지도록 놔두지 말라는 것이다. 그것만큼 미련한 짓도 없다. 알아서 쉴 때는 쉬고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몸을 사리자. 회사가 의리로 끝까지 내 명예 회복을 위해 나서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나만 손해 보는 짓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아무리 회사를 성장시키기 위해 큰 기여를 했어도 내 회사가 아니지 않은가? "대표이사 같은 높은 직함이 없어도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게 산다."저자는 "때를 기다리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질긴 사람이 이긴다"라며회사라는 테두리가 아닌 더 큰 세상을 위해 가슴을 열고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배울 것은 배우면서 회사가 아닌 삶에서 더 큰 바다로 나아간다면 분명 성공했을 때 웃게되리라 믿는다. 직장인 필독서로 추천드린다.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ϻϻϻϻ

  •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 vi**616 | 2020.09.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토사구팽 당하는 사람과 토사구팽 하는 사람. 전자는 전형적인 피해자고 후자는 가해자다. 작가가 자신 또한 토사구팽 당...

    토사구팽 당하는 사람과 토사구팽 하는 사람. 전자는 전형적인 피해자고 후자는 가해자다. 작가가 자신 또한 토사구팽 당했다고 말하며, 이를 마음에 품고 묵히는 것보다는 자신을 위한 일을 찾으라고 말하는 전반부와 토사구팽 당한 사람들의 사례를 제시하며 '이랬으면 안 됐다'라 제시하며 처세술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후반부로 책이 구성된다.

    의식하지 않으며 읽다 보면 '이 책이 소설이던가?'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게 된다. 허황된 이야기라는 뜻이 아닌 지도서 답지 않은 재미가 있다는 뜻이다. 사례들과 가정을 대사를 통해 보여 주면서 상황에 몰입하게 해주고, 나였다면 그렇게 행동했을 까를 생각하게 만든다.

    작가는 지도자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회사의 주인인 오너십 리더와 현장의 주인인 스태프십 리더. 어느 기업에서나 중요한 리더들이지만, 아무래도 인원이 적은 스타트업에서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작가는 여기서 추가적으로 각 두 갈래씩 나눠져 네 가지 종류의 리더를 설명하지만, 중요한 리더는 딱 하나, 토사구팽의 당사자가 되는 순수형 스태프십 리더이다. 회사에 헌신하며 자신의 실속을 챙기지 못하는 존재. 우리는 스스로가 이러한 존재는 아닌지 고민해봐야겠다.

  • [서평] 바다비안 | vi**ones | 2020.09.11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이 책은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이 책은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로 고민을 하고 있거나 누군가에게 토사구팽을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토사구팽 :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뜻이다. 보통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헌신짝처럼 버리는 것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 (사전 참고)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시련이 있다. 그 시련을 원망하고 피하려 할수록 그 시련에 젖어 주저앉게 된다. 특히 사람에 대한 배신감은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그러나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토사구팽도 절호의 기회다. 억울한 것만 따지면 이길 수 없다. 행복은 바로 지금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라고. 

    이 책의 저자인 김용전 작가님은 현재 KBS 1라디오 <성공 예감 김방희입니다>에서 김용전의 성공학 개론 고정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헤럴드경제에 '김용전의 직장신공' 칼럼을 7년째 연재 중 이라고 한다.

    인생을 살면서 적어도 한두 번은 고의든 아니든 누군가를 버리거나 누군가에게 버림받아서 상처를 주거나 입은 적이 있고, 또 지금까지는 없더라도 앞으로 그럴 수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복수하고, 보통 사람은 용서하고, 현명한 사람은 무시해 버린다고 한다. 하지만 막상 말처럼 쉽지 않다. 나를 버린 사람을 골똘히 생각하면 할수록 그 사람의 포로가 되어버리는 슬픈 현실과 마닥뜨리게 된다. 토사구팽의 질곡에서 벗어나는 제1조는 상대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그를 똑같이 토사구팽 하는 것이라는 작가의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다. 또한  모두 처한 상황이 다른데 누군가에게는 무조건 하고 싶으면 망설이지 말고 그 일을 하라고 하는 건 그야말로 희망 고문이 될 수도 있다는 말도 너무나도 공감이 됐다.

    사실 이렇게 현실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작가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왔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학교 교사 생활을 그만두고  열정을 다 받쳐 일했던 회사에서 토사구팽을 당한 경험이 있었다. 그리고 귀농을 선택했는데 몸은 힘들고 지쳐도 정말 마음은 편했다고 한다. 아무도 보아주는 이 없어도 서운할 것이 없었고 오로지 혼자만의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고. 그리고 진실로 자기 일을 사랑한다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음을 깊이 깨달았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살짝 놀랐던 사실은 귀농을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는데  보수적인 시골 마을 이장님 인터뷰를 통과해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것이었다. 원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장기가 있으면 금상첨화다. 수지침을 놓을 수 있다든지.(웃음)

    내 운명은 항상 내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작가는 조언한다. 운명은 그 누구에게도 일일이 설명해 주지 않기 때문에 이 길이 아닌가 보다 순순히 받아들여서 다른 길을 찾아 나설 것인가는 오직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인생을 살면서 바닥을 경험하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운명은 기회를 주기 전에 여러 번 시련으로 시험한다. 훗날 저기에 꼭 서보고 싶으면 지금 여기에 최선을 다하라. 이 세상 모든 일과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꼭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1-속이 덜 찬 하수는 먼저 떠벌려서 불행의 진흙탕에 나뒹굴고, 속이 꽉 찬 고수는 입 다물고 들으면서 행복한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2-어떤 조직에서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한다면 힘을 얻을 때까지 발톱을 숨기고 몸을 낮출 줄도 알아야 하며, 오너에게 보이는 곳에서 찬사를 바쳐 신임을 얻고 바라는 지위에 이르렀을 때 거사를 일으켜야 한다.

    3-원칙주의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너무 솔직하게 털어놓지 말아야 한다.

    4-오너 밑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서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과 본인이 직접 오너가 되어서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은 전혀 다르다. 과연 나에게 어떤 오너십과 리더의 자질이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5-순수형 리더. 비겁하다는 소리를 듣느니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고 싶은가? 일하는 동안에는 쓸모가 있으니 살아남지만 일이 끝나고 난 뒤에는 매우 위태로워진다.

    6-잘난 사람보다 질긴 사람이 이긴다.

    7-고위직으로 승진도 하고, 그 자리에 오래 머물고, 오너한테도 신임 받는 사람이 되려면 절대로 솔직하게 말하지 말고 자신의 의도를 끝까지 숨겨라.

    8-오너십 리더들은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본심을 숨기고 태도를 바꿀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모양이 사납더라도 끝까지 살아남아서 최후의 승리를 거머쥐고 그 결과를 소유하는 것이다.

    9-조직에서 팽하려는 먹구름이 피기 시작하면 나만은 예외일 것이라는 환상을 버리고 뭔가 달콤하면서도 불투명한 제안은 또 다른 환상을 일으키려는 미끼임을 알아채야 한다.

    10-아랫사람이 편하게 처신하면 할수록 윗사람은 점점 더 불편해지고 그것이 심해지면 나중에는 쓸데없는 의심의 물결이 출렁이게 된다.

    11-능력이 부족한 오너일수록 자신에게 기어오르는 부하를 처치하는 데는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간다는 것. 못난 상사라도 부하는 예를 갖춰야 한다. 비굴함이 아니라 현명한 처신이다.

    인생이 행복하려면, 작가의 조언처럼 그 어떤 강물도 거부하지 않는 바다처럼 가슴 아픈 불행까지 받아들이는 큰 포용력을 지녀야겠다.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왜냐하면 비를 피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게 나아가 가슴을 열고 받아들여야겠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니체가 말한 '아모르파티'가 생각난다. 책 속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토사구팽을 당한 사람들의 사례들과 함께 역사적 인물들의 성공적 경험과 실패한 경험이 다채롭게 소개되어 있어 보다 현실적인 지혜를 얻을 수 있었다. 더불어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받을 수 있었음은 물론이다.


  •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  사회생활에 어려워 하는 분들께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가 필...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사회생활에 어려워 하는 분들께 그리고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이 책은 저자 김용전님의 에세이기도 하고 자기계발서이기도 하다. 어느쪽으로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이 책의 성질이 달라질 것이다. 나는 반반이다. 에세이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고 자기계발서로도 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어느 한쪽도 포기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둘다 지금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요즘따라 삶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많이 흔들리고 있었다. 지금 이대로 나아가도 괜찮은지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나는 주체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혼란스러운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데 이 책이 약간의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저자 김용전님은 능력이 무척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팽을 당했다. 그리고 힘든 시기를 보내다가 여러가지 계기를 통해 삶의 진리와 깨달음을 얻으시고 '회사인간'에서 빠져나와 전화위복이 되는 경험을 하셨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능력이 좋든 좋지않든 팽 당하는 경험과 그 후는 너나할거 없이 괴롭고 힘들다는 점이다. 그리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을 해주셨다. 분명히 저자님은 나락에 떨어지셨고 그 나락에서 다시 올라오셨다. 본인이 나락에서 빠져나오려고 결심을 하고 한 일들이 아닌 자신을 찾아가기 위해 했던 여러 일들이 귀인들을 만나 그리고 그 동안의 노력과 감내했던 인내 덕분에 열매의 과실을 딸 수 있었다.  

     

    말은 간단하나 저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매 순간마다 쉬운 선택은 하나도 없었다. 

     

    ㄱ. 30대에 임원을 단 것 

    ㄴ. 1년간 농사를 짓고 250만이 손실 본 것 

    ㄷ. 농사를 짓다가 인분을 얼굴에 쏟은 것 

    ㄹ. 마을 사무장을 1년동안 하면서 돼지를 8번 잡은 것 

    ㅁ. 귀인을 만나 기회를 살린 것 

     

    기타 등등 책 속에도 없는 내용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한다. 저자님이 해주시는 얘기가 우리의 현실이고 항상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다. 갑자기 그게 무슨 소리냐고 얘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현실은 녹녹치가 않다. 시야를 조금만 좁혀 우리의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기만 해도 알 수가 있다. 

     

    끝으로 나는 이 책을 통해 두 가지를 내 마음속에 섀기고 갈려고 한다. 

     

    1.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인생을 살자. 

    2. 내 리더십의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팽 당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둘다 쉽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평생을 가도 못 이루어 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그 날까지 꾸준히 정진해 나가다보면 나도 바다 같은 사람이 분명 될 수 있을 것이다. 

     

    "실패를 모르는 탁월한 사함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질긴 사람이 이긴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의 한줄평은? 

    =사회초년생들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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