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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간의 세계 일주(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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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쪽 | 규격外
ISBN-10 : 8992632827
ISBN-13 : 9788992632829
80일간의 세계 일주(양장본 HardCover) [양장] 중고
저자 쥘 베른 | 역자 정지현 | 출판사 인디고(글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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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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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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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의 하나로,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제20권에서는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세계 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하인 파스파르투의 무모한 모험담을 만나볼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일러스트들로 감수성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는 그동안 《피노키오》, 《비밀의 화원》을 새롭게 해석한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천은실 작가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과 상상력을 자랑하는 60여 컷의 그림이 생동감을 불러일으키고, 환상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쥘 베른
저자 쥘 베른은 ‘과학 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쥘 베른은 프랑스의 과학 소설 분야를 개척한 작가다. 어렸을 때부터 모험 소설을 즐겨 읽었던 그는 모험가를 꿈꾸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한 후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비롯하여 『지저 여행』, 『해저 2만 리』 등의 책을 집필하였고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역자 : 정지현
역자 정지현은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및 소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감사』, 『내게 도움을 준 모든 것』, 『어른이 되기 위해 알아야 할 100가지』, 『내 아버지를 위한 질문』, 『4만 명에서 단 한 명으로』, 『오페라의 유령』, 『피터 팬』 등 다수가 있다.

그림 : 천은실
그린이 천은실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수채화 작업을 한다. 『제일 예쁘고 제일 멋진 일』, 『별』, 『요정 키키』, 『마녀분콩』, 『달님은 밤에 무얼 하나요?』 등 다수의 그림책 일러스트를 작업하였다. 이외에도 ‘Mr. hopefuless someday’, ‘Bugs in paper’의 아트상품 및 ‘2004 . 2008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포스터, ‘2008 뚜레쥬르 월그래픽’ 표지, 사보, 웹 일러스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피노키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비밀의 화원』, 『백설공주』를 작업하였다.

목차

01. 필리어스 포그와 파스파르투, 주인과 하인이 되기로 합의하다
02. 파스파르투, 마침내 이상적인 일자리를 찾았다고 확신하다
03. 필리어스 포그, 큰 대가가 따를 대화에 휘말리다
04. 필리어스 포그, 하인 파스파르투를 깜짝 놀라게 하다
05.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새로운 주식이 나타나다
06. 픽스 형사, 초조해하다
07. 여권은 경찰 수사에 아무 쓸모 없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되다
08. 파스파르투,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다
09. 홍해와 인도양이 필리어스 포그를 유리하게 이끌다
10. 파스파르투, 신발만 잃고 위기에서 벗어나다
11. 필리어스 포그, 이동 수단에 엄청난 돈을 지불하다
12. 필리어스 포그와 일행, 인도 정글로 들어가다
13. 행운의 여신은 용기 있는 자의 편임을 파스파르투가 다시 한 번 증명하다
14. 필리어스 포그, 갠지스 강을 지나면서도 멋진 풍경을 구경할 생각조차 하지 않다
15. 또 몇 천 파운드가 빠져나가 돈 가방이 가벼워지다
16. 픽스, 무슨 말을 들었는지 모르는 체하다
17.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가는 동안 많은 일이 생기다
18. 필리어스 포그, 파스파르투, 픽스, 저마다 바쁘게 움직이다
19. 파스파르투, 주인에게 지나친 관심을 갖다
20. 픽스, 필리어스 포그와 직접 접촉하다
21. 탕카데르 호의 선장, 200파운드의 보너스를 날릴 뻔하다
22. 파스파르투, 지구 반대편에서도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다
23. 파스파르투, 코가 엄청나게 길어지다
24. 태평양을 건너는 도중에 생긴 일
25. 선거 집회가 열리던 날의 샌프란시스코
26. 퍼시픽 철도의 특급열차
27. 파스파르투, 시속 20마일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모르몬교의 역사 강의를 듣다
28. 파스파르투의 지혜로운 말에 ``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다
29. 미국 철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
30. 필리어스 포그,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
31. 픽스 형사, 필리어스 포그의 이익을 위해 진심으로 애쓰다
32. 필리어스 포그, 불운에 맞서다
33. 필리어스 포그, 힘든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다
34. 파스파르투, 신랄한 말장난을 할 기회를 얻다
35. 파스파르투, 주인의 지시를 즉시 실행하다
36. 필리어스 포그, 주가가 다시 올라가다
37. 필리어스 포그, 세계 일주로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행복을 얻다

책 속으로

그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말수도 매우 적어서 더욱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분위기를 풍겼다. 은둔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평소 기계처럼 규칙적으로 행동했기에 그의 행동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부채질하곤 했다. -10쪽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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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말수도 매우 적어서 더욱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분위기를 풍겼다. 은둔 생활을 하지는 않았지만 평소 기계처럼 규칙적으로 행동했기에 그의 행동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부채질하곤 했다. -10쪽

경찰은 다른 회원들과 함께 개혁 클럽에 보관되어 있던 필리어스 포그의 사진을 철저하게 살폈다. 그것은 경찰 수사 결과에서 밝혀진 은행 강도의 인상착의와 하나에서 열까지 똑같았다. 사람들은 필리어스 포그가 혼자 은밀하게 생활했고 갑작스럽게 떠났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가 난데없이 세계 일주를 운운하며 터무니없는 내기를 밀어붙인 이유가 영국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이 명백해 보였다. -52쪽

늙은 토후가 죽지 않았던 것일까? 토후가 갑자기 유령처럼 벌떡 일어나더니 젊은 여자를 두 팔로 안고는 소용돌이치는 연기 사이를 뚫고 장작더미에서 내려왔다. 그야말로 유령 같은 모습이었다.
신자들과 호위병들, 사제들은 모두 공포에 사로잡혀 땅에 엎드렸고 감히 이 초자연적인 모습을 쳐다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136쪽

“그건 상관없습니다. 기차가 전속력으로 달리면 다리를 건널 가능성이 있어요.”
“맙소사!”
파스파르투가 외쳤다.
하지만 이미 일부 승객들은 기관사의 말에 귀를 쫑긋했다. 특히 프록터 대령이 그 제안을 마음에 들어했다. 성미가 급한 그는 이 일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겼다. 그는 심지어 기술자들이 기차를 전속력으로 달려 ‘다리 없는 강’을 건너는 방법을 구상하기도 했다는 이야기까지 꺼냈다. 결국은 모두 기관사가 내놓은 제안에 찬성하게 되었다. -304쪽

바로 이때 픽스가 포그에게 다가가 어깨에 손을 올리고 체포 영장을 보여 주며 말했다.
“필리어스 포그 씨가 맞죠?”
“맞습니다.”
“여왕의 이름으로 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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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디고 ‘아름다운고전시리즈’ 20번째 책 ,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출간되다! 천은실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그동안 어린 시절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명작을 소개해 온 ‘아름다운고전시리즈’가 과학 소설의...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인디고 ‘아름다운고전시리즈’ 20번째 책 ,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출간되다!
천은실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그동안 어린 시절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명작을 소개해 온 ‘아름다운고전시리즈’가 과학 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완역 출간하였다.
이 책은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풍부한 과학적 지식과 지리학적 이해를 이야기에 녹여 사회적 이슈를 낳기도 했다. 사실적인 지리 묘사와 마치 그림을 그리듯 펼쳐놓은 각 나라의 문화와 풍경은 1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60여 컷에 달하는 천은실 작가의 그림들은 새로운 캐릭터와 세계를 만들어 냈다. 천은실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그림들은 이야기의 생동감을 불러일으키고, 환상적인 느낌을 더한다.

인디고 ‘아름다운고전시리즈’ 20번째 책 <80일간의 세계 일주> 출간!
천은실 작가의 환상적이고 개성 있는 그림과 함께 읽다!

인디고 ‘아름다운고전시리즈’20번째 책, <80일간의 세계 일주>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그동안 우리에게 친숙한 <피노키오>, <비밀의 화원>을 새롭게 해석한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천은실 작가의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어떤 느낌일까? 책 안 가득 펼쳐진 60여 컷의 그림들은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과 상상력을 자랑하며,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만들어 준다. 새롭게 재해석된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어른 독자뿐 아니라 어린 독자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과학 소설의 진수를 보여 준 <80일간의 세계 일주> 완역판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세계 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와 하인 파스파르투의 무모한 모험담이다. 이 책이 출간되었을 때만 해도 지금과 달리 나라별 이동이 쉽지 않았다. 가본 적 없고, 알지 못하는 나라들을 숱한 역경을 뚫고 나아가는 이들의 여행기는 독자들을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14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매력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완역판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의 저자인 쥘 베른은 프랑스에서 과학 소설의 아버지이자 지리학자로 추앙받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여행을 대단히 즐겼다. 그런 그의 대표작인 만큼,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따라가다 보면 생생한 지리적 묘사와 각 나라들의 문화와 풍경 등의 설명이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고 정확하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미지의 나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한편 세계 일주를 꿈꾸게 한다.

책장을 덮을 때까지 그 결말을 예상하지 못하게 하는
치밀하고 흥미진진한 모험담!

이 책은 한 편의 추리 소설처럼 곳곳에서 독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80일이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기간 안에 런던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긴장감은 갑자기 끊긴 철로, 광신도들로부터 탈출, 인디언 수족과의 전투 등 위기를 만날 때마다 한층 증폭되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포그를 쫓는 픽스 형사의 결정적 방해는 극의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려 준다.
매사에 정확하고 냉철한 필리어스 포그, 정 많은 재주꾼 하인 파스파르투, 아름다운 젊은 미망인 아우다 부인, 직업 의식이 투철한 픽스 형사 등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와 감정 변화는 이야기를 보다 짜임새 있고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이에 주목하여 읽다 보면 이야기의 재미가 더욱 배가된다. 특히 극의 대반전을 꾀한 결말은 잊지 못할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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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80일간의 세계일주 | 54**bs | 2015.09.20 | 5점 만점에 2점 | 추천:0
    80일간의 세계일주(1872년 <<르탕지>>에 발표) 쥘베른(1828~1905) 인디고/정지현 옮김 ...

    80일간의 세계일주(1872년 <<르탕지>>에 발표)

    쥘베른(1828~1905)

    인디고/정지현 옮김

    2014. 7. 20 초판1쇄 인쇄

    2014. 11. 1 초판 2쇄 인쇄로

    2015. 9. 9~10. 사이 읽음

     

     

     

     

    <벌링턴 가든스 새빌로 7번지> 는 필리어스 포그경이 살고 있다. 이 소설이 시작 되는 부분이다. 그런데 이 소설이

    발표된 것도 1872년이다. 1869년에 스에즈운하가 뚫렸고 포그경이 그 수에즈를 경유해 봄베이로 갔으니.......

    미리 구상했던 작품일까? 하기야 쥘베른은 써야할 수십편의 작품이 머리속에 있었다고 했으니, 그의 부지런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성인이 된 후로 겨우 두 작품을 읽었을 뿐인데 그가 얼마나 부지런한지는 알 수 있다.

    과학을 전혀 공부하지 않은 사람으로써 그런 과학소설을  전문분야 처럼 쓰기란 쉽지 않으니까.  이 소설을 읽으면서

    쥘베른이 영국인이란 사실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신사다운 포그경의 태도나 용모로 봐서 그는 분명 영국신사가

    확실했기 때문이다. 쥘 베른이 프랑스가 아닌 영국이나 미국에서 태어나 이런 모험소설 과학소설을 발표 했다면 아마도

    그는 더 큰 성공을 거뒀을거다. 쥘 베른은 생전에 프랑스 문단으로 부터 그의 작품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길 원했지만

    프랑스 문단은 그에게 냉랭했다. 그래도 쥘베른은 출판업자이자 동료 작가인 에첼을 만나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그의

    책들을 출판할 수 있었다. 청소년기에 그의 작품을 접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걸 보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미래를 심어준건 분명하다. 그래서 쥘베른이 유명하지.......

     

    80일간의 세계일주는 내기에서 시작된 여행이다. 영국을 떠나 프랑스, 인도, 일본, 미국을 경유해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는 여행이다. 수에즈 운하와 더블어 증기선, 철도가 활성화 되면서 여행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그런

    대중들의 의문에 쥘베른의 80일간의 여행은 충분한 관심을 불렀을거다. 특히나 위기 때마다 독자들을 나락으로

    떨구었다가 다시 되돌려 놓는 무표정한 포그경의 해결 방법들은 미소를 띠게 한다. 배의 연료가 떨어져 철재를

    제외한 모든 재료들을 뚣어 태우는 장면은 완전 막가자는 이야기인데 그게 그렇게 통쾌하고 즐겁다. 여행에 단

    5분이 늦어져 모든걸 포기한 그 순간에도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던 냉철한 포그의 선택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니다. 두 권을 읽는 동안 처음 등장한 여자인물 <아우다 부인>을 배려하던 그 모습은 정말 멋지다.

    결국은 아내로 맞이하게 되면서 결혼식을 위해 신부님께 주례를 부탁하러 갔던 하인 파스파루트가 가져온

    소식에 그들은 여행에 늦은게 아니라 하루를 더 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의 여행 경로는 태양과 반대 방향으로

    돌아 표준시간대를 지날때 마다 1시간을 벌어서 출발점으로 돌아왔을 때는 하루를 벌게된 것이다.......해저 2만리와는

    반대 방향으로 여행을 했다. 쥘베른은 생전에 두 여인에게서 상처를 받았다. 그건 그가 확실한 직업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 때나 지금이나 직업이 인생을 바꿀 수 잇다는 사실이 슬프다. 쥘베른이야 자신이 좋아서 당당히

    선택한 문학가의 일이지만 여자에게서 받은 상처는 어쩌냐구? 그 이후로 쥘베른은 여자 기피증이 생겼다.

    (그의 이터뷰 기사에서 확인)  쥘베른은 두 딸을 둔 스물여섯의 <오노린 드비안> 과 스물 여덟에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다. 

    이 사실을 알고나니 그의 작품에 왜 여자 인물들이 등장하지 않는지 이해가 된다.

     

    <필리어스 포그>경 당신은 진정 신사고, 낭만적이지만 이 소설의 여행 목적은 교통수단을 이용한 시간이 목적이었죠?

     

    지금 이 여행 경로와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세계일주를 해본다면 어떨까?  뭐? 비행기가 있다고? 낭만이 없잖아~

     


     

    2013-11-05_00;16;25.jpg

     (사진출처 - 네이버)

     

    제가 중학시절(80년대 초) 읽었던 계림출판사 본 책이네요.

    네이버에서 찾았습니다.

    당시 저희 중학교 도서관 문고였죠.

    저 책으로 참 많이 읽고 즐거웠습니다. 그 시절 그립네요.

     

     

  • 80일간의 세계일주 | fr**ayll | 2014.09.20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80일간의 세계일주.gif

  •   '과학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프랑스 소설가 쥘베른의 작품인 < 80일간의 세계일주 > &nbs...
     
    '과학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프랑스 소설가 쥘베른의 작품인
    < 80일간의 세계일주 >
     
    2만파운드를 걸고 80일동안의 세계일주에 나선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의 모험담이다.
     
    이 소설은 쥘베른이 1873년에 쓴 작품이다.
    지금과는 다른 그 시대를 생각하며 읽으면
    더욱 깊이 빠져들 수 있을 듯하다.
     
     
    필리어스 포그에 대한 첫인상은
    일상생활에서 지나치게 정확성을 추구하는 모습이 기계같았다.
    여행도중 발생하는 돌발상황들에 대해 신속하게 잘 대처하는 모습도 기계같다고 생각했지만,
     자신과 상관없는 아우다부인을 구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그에게서 사람냄새를 맡았다.
     
    막힘없이 (속으론 두려워했을진 모르겠지만) 도전하는 모습 또한 인상깊었다.
    겁이 많고 모험심이 부족한 나에겐 충분히 자극을 줬고,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함을 가지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대해서 본받을만했다.
    해결하는 수단이 거의 돈이라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 안타깝긴했지만!ㅋㅋ
     
     
    개인적으로 필리어스 포그보다는 픽스형사에 대한 애정이 깊다.
    신문의 오보로 인해 포그를 쫓는 픽스는
    80일동안 포그를 잡기 위해 위험한 상황속에서도 끝까지 따라 다녔고
    결국엔 체포하게 되었다.
    포그를 쫓는 도중 목숨이 위험한 경우도 많았는데
    보통의 사람이라면 그렇게 끈기있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
    그 점에 대해 놀랍게 생각한다.
     
     
    프랑스인 파스파르투 ㅋㅋㅋㅋ
    포그의 하인으로 세계일주를 따라나서긴 했지만,
    흔히 우리가 말하는 자유여행을 제대로 한 인물은
    파스파르투라고 생각한다.
    보고 듣고 배우고 느낀 것이 많을 파스파르투
    부러워~~~~
    나도 여행 가고 싶다.....!!!
     
     
    기차와 증기선을 타고 빠르게 80일만에 세계일주를 했단 사실 보다는
    그 과정속에서의 인물들로부터 배운 점이 많았다.
     
    -
     
    사실 그는 여자를 구하겠다는 주인의 제안에 열광했다.
    얼음처럼 차가운 겉모습 아래에 심장과 영혼이 자리하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는 필리어스 포그가 점점 더 좋아지기 시작했다.
     
    -
     
    "자네는 헌신적으로 우리를 도와주었네.
    자네가 한 일에 대한 보수는 지불했지만 자네의 헌신에 대한 값은 지불하지 않았네.
    이 코끼리를 가지면 어떻겠나? 원한다면 자네에게 주겠네."
     
    -
     
    필리어스 포그는 마치 다른 사람에게 판결이 내려진 것처럼 침착함을 전혀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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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일간의 세계 일주』라고 하면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여서 애니메이션, 영화, 소설 등...
     

     

    『80일간의 세계 일주』라고 하면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여서 애니메이션, 영화, 소설 등을 통해서 내용을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책이 인디고(글담)의 ‘아름다운고전시리즈’ 중의 하나라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우연히 알게 된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이지만 최근에는 영문판이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고, 앞으로 나올 고전 명작은 어떤 작품일까 하는 기대감으로 시리즈를 기다렸었는데 이 책을 마지막으로 고전 시리즈가 완간되었다고 한다. 아쉬움이 크기도 하고 앞으로는 어떤 작품들이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옷을 입고 우리를 찾아 올지 기대된다.

     

     

    런닝맨의 기린 광수는 종종 자신의 '전 재산을 걸겠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실제로 자신의 전 재산을 걸고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남자가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영국 신사 필리어스 포그이며, 그는 하인 파스파르퉁와 함께 이 황당무계한 모험을 시작하는 것이다.

     

    물론 지금처럼 교통과 통신 등의 해외여행을 하기에 그 여건이 좋아진 경우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시간이 남을지도 모른다. 그러니 전 재산을 지켜내기엔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이야기는 140여 년 전, 지금처럼 다른 나라로의 이동이 결코 쉽지 않았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게다가 그 나라의 정보에 대해서도 책으로도 만날 수 있고, 인터넷 검색으로 먼저 그 나라를 다녀 온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지금과는 달리 80일간 여행을 해야 하는 나라에 대한 정보조차도 거의 모르는 나라가 많았을 것이다.

     

    책의 도입부에는 위와 같이 총 80일이 걸려서 런던에서 수에즈 - 지금의 뭄바이 - 캘커타 - 홍콩 - 요코하마 - 샌프란시스코 - 뉴욕을 거쳐 다시 런던에 돌아오기까지 각 도시로의 이동 수단과 소요되는 기일이 마치 계획표처럼 적혀 있다.

     

     

    솔직히 사람 일이란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사실인데, 이렇게 계획을 세웠던 할지라도 이것이 과연 실제 모험에서도 지켜질지는 의문일 것이다. 심지어 가만히 놔둬도 두 사람이 이런 계획을 이뤄낼지 의구심이 생기는데 이들의 여행은 가히 모험이라고 할만한 판타스틱한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게다가 이들의 여행에는 포그를 은행 강도의 용의자로 착각한 픽스라는 형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게 진행되는 것이다.

     

    배와 철도를 이용해서 대륙과 대양을 넘나드는 이들의 여행기 속에는 140여 년 전의 이야기라고는 믿기 어려운 실제같은 지리적 묘사와 등장하는 나라들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작가 자신이 프랑스에서는 과학 소설의 아버지인 동시에 지리학자로 추앙받고 본인 스스로도 실제로 여행을 즐겼다고 하는데 이 책은 그의 그런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시 런던으로 돌아오지만 처음 약속한대로 하루가 지나서 돌아오는 바람에 80일 안에 돌아오지 못해 재산을 잃게 되는 상황에 놓이지만 일종의 시차 문제로 인해서 하루를 벌게 되는 행운으로 다행히 재산을 지키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마치 마지막까지 모험의 긴장감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엿보게 되는것 같아 만약 처음 이 책의 내용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이 읽게 된다면 분명 아주 재미있는 모험 소설 한편을 읽게 된 것에 기뻐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의 『피노키오』『백설공주』『비밀의 화원』『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의 일러스트를 담당한 천은실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으로 만날 수 있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아름다운면서 긴장감 넘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80일간의 세계일주 | su**22 | 2014.08.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일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세계 일주~~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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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은 꿈꾸는 일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세계 일주~~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누군가는 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내지만 누군가는 그 꿈마저도 잊어버리고 만다 아니 잊어버리고 싶어 한다

    이룰 수 없는 꿈은 더 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

     

    이 책의 내용은 전혀 모른 체 그저 낯익은 제목과 작가만으로 한 번은 읽어보고 싶었었다

    아주 오래전 어린 시절에 일요일 아침에 하던 애니메이션을 잠깐 본 것이 내가 이 작품에 대해 아는 전부이다

    몇 년 전에 읽었던 하이디로 그렇지만 이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로 어린 시절에도 읽지 못 했던 작품들을 이렇게 읽어보고 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영국의 신사 필리어스 포그가 자신이 속한 클럽의 회원들과의 내기에서 시작된다

    늘 정확한 그는 면도에 사용하는 물의 온도가 다르다는 이유도 단 한 명뿐인 하인을 해고했고 새로운 고용인을 고용한다

    바로 그 고용인이 이 80일간의 세계 일주에서 가장 많은 트러블을 일으키는 프랑스인 파스파르투이다 

    주인을 만난 첫날~ 앞으로의 변함없이 나날들을 기대했던 그에게 주인은 세계일주라는 말도 안되는 모험으로 그를 끌어들인다

     

    영국 신사들의 내기에서 시작된 포그 일행 80일간의 세계 일주에 의도하지 않게 동행하게 된 형사 픽스와 나중에 인도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여인 아우나 부인까지 4명이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일들이 그려졌다

    빡빡하기 그지없는 여행 일정이나 각지에서 일어나는 트러블도 흥미로웠지만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주인공 필어어스 포그의 한결같은 성격이었다

    자신의 여행을 방해하는 많은 사건과 사고들에 흔들림 없이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결코 남의 탓하거나 하지 않는 그의 태도는 부럽기까지 했다

    작은 일 하나에도 한없이 흔들리기만 하는 지금의 스스로에 대한 반성하는 마음도 들었다

     

    기차 시간이 늦어도 느긋하게 카드놀이를 즐기고 바쁜 일정 속에서 위험에 빠진 인도 여인을 구해 그녀의 안전을 책임지고 자신의 일정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하인에게도 한없이 인정을 베풀고 나중에는 자신을 잡으러 온 형사까지 일행으로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저런 여유로움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그가 여행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 많은 돈을 벌었고 행복해진 것 같다

    결과적으로 그는 여행을 통해 내기에서는 이겼지만 경제적인 이득은 없었다

    하지만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을 만났고, 자신에게 더없이 충실한 친구를 가지게 되었으니 여행이라면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게 많이 한 모차르트의 말대로 여행은 해볼 만한 것이라 생각된다.   

     

    [이 글은 글담인디고서평단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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