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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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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쪽 | 양장
ISBN-10 : 8950978601
ISBN-13 : 9788950978600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양장] 중고
저자 박지영 | 출판사 21세기북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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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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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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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같은 매일을 견디고 있는,
응원이 필요한 당신에게 전하는 마음” 동물 뒷모습에서 전해지는 위로와 위안, 일상 힐링북

두려워하지 마.
너는 절대 혼자 있지 않을 거야.
내가 지켜줄게!

누군가의 뒷모습은 쓸쓸하기도, 다정하기도 하다. 무수하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기도 하고, 전하지 못한 마음이 숨지 못하고 온전히 드러나기도 한다. 그것은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오히려 말로 생각이나 감정을 전하지 못하는 동물들의 뒷모습에는 더 많은 이야기가 있다.『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는 그 마음을 전하는 그림에세이다. 다양한 작업을 해오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로 자리 잡은 박지영 작가는 아련한 감성을 담아 한 장의 그림으로 이야기를 가득 안고 있는 동물들의 뒷모습을 표현했다. 사진보다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굳이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말로 전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요란하게 오가는 많은 말들보다 소리 없이 전해지는 애정이 충분한 위안을 주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책을 보는 내내 조용하지만 따뜻하게, 마음속으로 그들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느낌이다.

저자소개

저자 : 박지영
행복을 전하는 한 장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

어느 날 스스로를 돌아보니 꿈을 잊어버리고 현실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회사원’이 되었죠. 시간은 잘 흘렀지만, 저는 잘 지내지 못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못했거든요. 결국, 더 늦기 전에 이도 저도 아닌 상태를 벗어나 보자는 마음으로 퇴사를 했습니다.
두려움과 막막함이 마음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한구석에 아주 작은 기쁨과 기대가 있었습니다. 비록 똑같은 현실로 돌아가게 되더라도 해보기 전과는 분명 다를 것이라는 자기 위안도 도움이 되었죠. 딱 1년이라는 기한을 정하고 ‘그림을 그리며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3년이넘은 지금도 여전히 ‘그림 그리며 사는 사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
주로 단행본과 잡지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합니다. 항상 짧은 순간이라도 웃음 짓게 만드는 그림을 그리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림이 좋다는 말을 들으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집니다. 한 장의 그림을 통해 사랑과 행복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전히 좋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한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Part 2 빈둥거림의 달콤함
Part 3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나은 하루가 되었으면 해!

책 속으로

순간, 안심이 되었다.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나보다 내 기분을 잘 알아주는 친구, 바라는 것 없이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친구. 몸짓과 눈빛, 행동과 울음소리로 나를 위로하는 친구의 존재를 새삼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외롭다고 느꼈던 일상이 조금 나아졌다...

[책 속으로 더 보기]

순간, 안심이 되었다.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나보다 내 기분을 잘 알아주는 친구, 바라는 것 없이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친구. 몸짓과 눈빛, 행동과 울음소리로 나를 위로하는 친구의 존재를 새삼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 외롭다고 느꼈던 일상이 조금 나아졌다. 정글 같은 매일은 여전했지만, 그날들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이 늘었다. 같은 하루임에도 이전보다 한 뼘 정도는 행복해졌다.
[프롤로그 중]

스스로를 가치 없는 존재로 여기면
다른 사람들도 너의 가치를 알아주지 않아.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네 마음을 모르는 것처럼.
[Part 1 한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중 ]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이 만드는 행복을 찾아.
가끔 두려울 때도 있겠지만, 두려움을 아는 것이 진짜 용감한 거야.
그리고 용감한 사람은 더 쉽게 자신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지. 지금, 여기서 행복하자.
[Part 2 빈둥거림의 달콤함 중]


‘그만하면 잘 하고 있어’라고 응원하며 곁에 머물러 있을 거야.
네 옆에 행복이 머물 수 있도록.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Part 3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나은 하루가 되었으면 해! 중]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전하지 못한 이야기, 전하고 싶던 이야기가 오롯이 담긴 뒷모습으로 위로와 위안을 건넨다. 체온을 얻기 위해 힘겨운 관계를 견뎌야 하기에 많은 이들이 홀로 견디는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따뜻함이 필요하다. 따뜻한 체온이 전해지는 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전하지 못한 이야기, 전하고 싶던 이야기가
오롯이 담긴 뒷모습으로 위로와 위안을 건넨다.

체온을 얻기 위해 힘겨운 관계를 견뎌야 하기에 많은 이들이 홀로 견디는 것을 선택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따뜻함이 필요하다. 따뜻한 체온이 전해지는 순간, 우리의 얼었던 몸과 마음은 스르륵 녹는다. 작은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지금 이 순간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따뜻함을 찾아야 한다.『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의 저자는 8년간 함께 사는 고양이 러블리를 통해 그 따뜻함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바라는 것 없이 마음을 위로해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바라보는 눈빛에서 느껴지는 애정이 외로운 일상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되었단다. 그래서 작가는 정글 같은 매일은 여전하지만 그 날들을 견뎌낼 수 있는 힘, 평범한 일상이 한 뼘 정도 행복해 질 수 있는 이유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의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

늘 바라볼게, 너의 뒤에서!

요란하게 오가는 많은 말들보다 소리 없이 전해지는 애정에 위안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는 그 순간의 따뜻한 위안을 공유하고자 하는 그림에세이이다. 동물 친구들의 뒷모습에는 한결같은 마음이 담겨있다. 내 친구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응원이 필요한 날, 세상에 내 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 이 책 속 동물들이 당신만을 위한 친구가 되어, 사랑스럽게 당신을 바라보고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해줄 것이다. 그 한마디가 마치 마법처럼 당신의 일상을 조금은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등 뒤에서 누군가 이런 응원을 매일 들려준다면 아마 지금보다 한 뼘만큼은 더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 않을까.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처음으로 서평에 당첨되었...

    처음으로 서평에 당첨되었어요..!
    기쁜 마음으로 뜯었는데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택배 오다가 찢어졌는지.. 표지옆에가 찢어져있어서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책 받았다는 기쁨을 이길 수는 없는거같아요 역시 서평에 참여할때부터 알아봤지만 표지가 너무 예쁜거같습니다 분홍색 커튼에 가려져있는 동물
    너무 이쁩니다..♥


    B612_20181210_200523_685.jpg
     
     
    "나는 네가 좋은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라는 문구에서부터 힐링을 받고 시작하는거같아요, 좋은사람의 기준은 애매하다고 생각해요 겉으로 보기좋은사람과 정말 내면이 좋은사람으로 나뉘니까..

    하지만 행복한사람은 자신이 행복한다면 겉으로도 느껴지는거같아요! 다른사람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나눌 수도 있고

    B612_20181210_200602_582.jpg
     

    귀여운 동물들의 뒷태가 정말 많아서 좋았던거같아요

     쓰다듬어주고싶기도 하고 같이 밖을 바라보고싶기도 하는

    그런 일러스트였습니다


     

    B612_20181210_200628_783.jpg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맑은 하늘을 보는걸 좋아하는데 이 고양이 옆에 앉아서 저도 보고싶더라구요 
    옆에 글에는
    " 세상에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 라고 적혀있는데 혼자빛나려고 하는것보다 다른사람과 다같이 빛나라는 뜻인가? 라고 생각해봤는데 이 책은 한페이지씩 넘길때마다 있는 말을 보면서 한참 생각하게 되는거같습니다
     

    B612_20181210_201802_945.jpg
     
    위에는 그림이 좋았다면 이 페이지는 글이 너무 좋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인거같아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너를 괴롭히지마"

    정말 현재 지금의 저에게 가장 와닫는 말인거같아요

    선인장과 고슴도치, 그리고 저 문구가 한눈에 들어왔어요 그림과 문구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B612_20181210_200613_420.jpg

     

    색감도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고 그림체도 좋고 요즘 시험기간이라 힘들었는데 이 책 한페이지씩 넘기면서 힐링하고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읽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글도 많이 없어서 읽어야한다는 부담감도 없어서 좋아요


  • 행복감을 안겨준 책 | mo**aya | 2018.12.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표지부터가 심쿵하는 귀여운 고양이의 뒷모습이 담긴 책이었고 표지에 반해 선택하게 되었다. 책은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표지부터가 심쿵하는 귀여운 고양이의 뒷모습이 담긴 책이었고 표지에 반해 선택하게 되었다. 책은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었고 가슴따뜻한 주제들로 구성되어있었다. 책은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뒷모습이 가득했고 표지만큼이나 사랑스러웠다. 하나같이 가슴을 울리는 멘트들이 가득했는데, 글자수는 작지만 마음을 울리기엔 충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뒤에 슬그머니 행복을 놓아둔다는 문구처럼 사랑스러운 동물들의 뒷모습에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답답한 마음을 알아주는 듯한 문구들로 위로를 많이 받았던것 같다. 첫번째 파트는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벽과 같은 상황에 대한 이해가 담긴 문구들이 담겨있었고, 내 처지을 알아주는것 같아 읽는 동안 뭔가 뭉클했던것 같다. 항상 모든사람에게 잘하려고하기보다 내 자신을 위해 살자라는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았고 첫번째 파트부터 감동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사소한 일상에서의 행복함에 대한 고찰이었는데, 그냥 넘어가는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는 시선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다. 행복은 주변에 있고 내가 조금 더 둘러보면 발견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계속 와닿았던것 같다 세번째 파트는 좀 더 나은 내일이 되기 위한 충고?라기보다 조언이 담겨있었다.  바쁘게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기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가 많아서 참 오래 기억에 남았던것 같다. 일상이 무겁고 힘겨울때 무언가 좋은 이야기들과 예쁜 그림들을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 딱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들어 베스트셀러칸에 많은 캐릭터 시리즈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왠지 속이 후련해지게하는 문구가 가득했다. 읽는 내내 만족도가 높아서 주변 지인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예쁜 그림들을 좋아하고 일상에서 위로받는 책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책을 평소 좋아하지 않아 독서에 부담느끼는 사람들에게도 접근성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 강력 추천하고 싶다.  
  • 간혹 가다 한 줄씩 있는 글들과 그림들을 어떻게라도 연관지워 보려고 노력하지만 가슴에 와닿는 것을 찾을 수 없어 아쉬...
    간혹 가다 한 줄씩 있는 글들과 그림들을 어떻게라도 연관지워 보려고 노력하지만 가슴에 와닿는 것을 찾을 수 없어 아쉬움만 가득하게 안고서도 프롤로그(prologue)부터 시작하여 가장 마지막의 "여전히 좋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라는 말까지 꾸역꾸역 읽고 또 잘 그려진 그림들을 기분좋게 감상은 했다. 어쩌다 한 켠에 조그맣게 씌여 있는 글들을 먼저 읽어야 하는지 아니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그림을 드러다 보면서 무슨 의도가 숨겨져 있는지 찾아야 하는지, 글귀와 그림들의 연결점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다행스럽게 3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좋은 솜씨라는 것만은 분명하게 알려 주고 싶다. 일러스트가 뭔가도 모르고 뿐만이 아니라 그림그리기에 전혀 소질이 없는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도 실물 사진과 아주 가까울 정도로 잘 그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글귀도 좋고 그림도 좋은 것 같기는 한데 마음으로 느끼게 되지는 못하였던 것 같다. 좋은 사람과 행복한 사람이 들어간 책 제목에 대한 선입감으로 만들어진 기대감과 많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좋은 사람은 이런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은 이런 사람이며 왜? 좋은 사람이 되면 않되는 지와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지를 마음을 적시는 글귀들과 이 모두를 기억속에 오래 남게 만드는 예쁜 그림들을 통하여 차근차근히 터득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은 태어나서 남의 도움이 없이는 절대 생존할 수 없다.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특히 부모)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 즉 남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속이고 불행을 안고서라도 남에게 인정을 받으려하려는 습성이 강하게 남아 있다. 남은 신경도 안쓰고 있는 일에서 인정받기 위하여 자기혼자서만 용을 쓰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남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안 좋은 생각들이 마음을 괴롭게 할 때도 있겠지.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의 기대를 외면해도 괜찮아. 모두 같은 생각일 수 없으니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너를 괴롭히지 마." 이 말은 평소의 생각과 뜻이 통하는 것 같다. 싫은데도 말한마디 내색도 못하고 끙끙 앓으면서 따라가는 것이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다. 남에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나에게 좋은 사람,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인지 많이 많이 생각을 거듭해야 할 필요성을 깨달았다.
  • 몇 자 적히지도 않았지만 글보다 그림이 더욱 아름다운 책이다. 그 그림들은 우리가 항상 접하는 애완용 동물들과 야생에...

    몇 자 적히지도 않았지만 글보다 그림이 더욱 아름다운 책이다. 그 그림들은 우리가 항상 접하는 애완용 동물들과 야생에서 자라는 동물들의 뒷태를 보여준다. 저자가 일러스트라서 그런지 그림이 아주 좋다. 책을 가득 채우는 동물들의 뒷태가 이렇게 아름다울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되었다. 작가의 상상력이 꽃 밭의 나비를 쫓는 고양이가 되었다가, 어린 곰돌이도 되었다가, 사막 같은 눈 밭을 뒤뚱거리며 걷는 펭귄도 되고, 창가로 보이는 예쁜 구름을 하염 없이 바라보는 강아지도 되는 상상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메마른 마음도 이런 훈훈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조금은 마음의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삶이 고달프면 고달플수록 더더욱 마음은 메말라 같다. 새 옷을 갈아입은 것 같은 정부지만 찌들은 때까지 벗겨내지 못하나 보다. 사회 곳곳에 부조리한 일들이 많을수록 사람의 마음 속은 황폐해져만 간다. 이런 심정을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알기나 할까. 그들이 하는 일이 곧 정의라는 착각 속에서 부정과 부패가 뿌리 내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사람이 살면서 항상 행복할수만 없다지만 불행의 연속이 됨은 왜일까. 마음이 꼭 각박해서만일까. 아마 아닐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다 같다. 등 따습고 배부를수만 있다면 조금은 힘들어도 참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다. 다 같이 좋은 삶이 되어도 무방하겠지만 다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작가의 마음이나 내 마음이나 다 같다. 어서 빨리 좋은 세상이 와서 민초들의 삶이 메마른 고달픔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작가의 소망이기도 하지만 내 소망 또한 그렇다.


    어지러운 세상에 태어나서 빈둥빈둥 노는 일 외에는 할 일이 없다. 희망을 가지고 먼 미래의 비전을 꿈구는 젊은이들이 드문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메스컴을 통해서 듣고 보는 것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숨막히게 한다. 좀더 희망에 찬 인생을 살고 싶은 바램은 누구나 소망하는 일이다. 일자리도 넘치고 사람들의 마음이 풍요로운 세상을 꿈꾼다. 비록 보고 듣는 게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이 책을 위안 삼아 내일을 꿈꿨으면 좋겠다. 작가의 상상력에 한 없는 공감을 느끼면서 마음을 달래본다. 

  •  

     

    나는 네가 좋은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동물 뒷모습에서 전해지는 위로와 위안, 일상 힐링북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오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날도 추운데 마음은 더 시리게 다가오고 쓸쓸하기도 하네요

    이럴때 내 주변을 한번 되돌아 보면서 따뜻한 위로를 나누고 받을 시기가 딱 이맘때쯤인 것 같은데요.

    나를 제외한 세상 모든 사람들은 큰 고민없이 순탄하게 잘 살아가고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어쩐지 조금 서글퍼질때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 한그릇같은 책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책제목이 이끌려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책을 받고 책장을 넘겨보면서 한 페이지에 한줄 많으면 두줄 정도의 글자를 읽는데 아!~~ 왠지 위로를 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책입니다.


    정글 같은 매일을 견디고 있는, 응원이 필요한 당신에게 전하는 마음




     

    양장의 책으로 아주 얇은 그런 책인데 한번에 몰아서 읽는다면은 5분 정도면 금방 뚝딱 읽을 책이지만 책이 전하는 마음이 가슴을 따뜻하게 전해지면서 그 여윤은 상당히 길게 다가옵니다.

    책을 펼지면은 한 페이지가득 동물들의 뒷묘습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반려동물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더 공감하면서 보게 될 책 같기도 하고요.. 힘들고 지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면은 현관앞으로 달려나와 나를 반겨주는 존재가 있죠..

    내 기분을 알아주는 친구, 바라는 것 없이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존재, 눈빛과 몸짓, 그리고 행동과 울음소리로 나를 위로해 주는 존재인 그런 반려동물들이 언제나 나의 등 뒤를 바라보며 든든히 지켜주는 그런 느낌일까요?

    책은 나의 등뒤에서 묵묵히 바라보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위로해주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과 그들에게서 외롭다고 느꼈던 일상이 위로받고 힘을 얻을만한 글귀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동물친구들의 마음이 아닐런지...

     

     

     

     

     

     

    두려워하지 마

    너를 혼자 두지 않을게!

    등 뒤에 슬그러미 행복을 놓아 둘게

    조건 없이, 무한하게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세상의 모든 문이

    너에게만 닫혀 있다고 생각되는 날이 있을거야 - 16

    안 좋은 생각들이 마음을 괴롭게 할 때도 있겠지 - 19

    그럴때는 다른 사람의 기대를 외면해도 괜찮아 - 21

    모두 같은 생각일 수는 없으니까 - 25


    모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너를 괴롭히지 마 - 27

    너는 지금보다 더욱 사랑받고 보호받아야 해 -30

    충분히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잖아 - 33



    이렇게 한페이지 한페이지 나를 응원하는 글귀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의 모습과 함께 쭉

    연결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읽을려면 정말 5분이면은 뚝딱 읽을 수 있는 책이지만 한 페이지를 넘기는 손길은

    아주 천천히 한참을 글귀와 나만을 위한 친구가 되어서 나를 위로해 주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게 되는 그런 책 같습니다.


    일러스트가 정말로 훌륭합니다. 들려다 보고 있으면 참 따뜻합니다,

    비록 나를 응원해주는 동물 친구들의 뒷모습이지만 , 어쩌면 뒷모습이라서 더 의미가 또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응원이 필요한 날, 세상에 내 편이 아무도 없다고 느껴지는 날, 위로가 필요한 그런 날 , 이 책속에 있는 동물 친구들이

    뒤돌아 나를 바라볼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책 속 글귀의 말을 해 줄 것만 같습니다.

    사람들의 입에 발린듯한 요란한 말들이 아니라 소리 없이 그저 전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위로가 되고 위안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두고두고 응원이 필요한 날, 위로가 필요한 날 읽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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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엔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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