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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의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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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9*216*24mm
ISBN-10 : 8965709903
ISBN-13 : 9788965709909
변종의 늑대 중고
저자 김영록 | 출판사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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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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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좋은 책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vikin*** 2020.08.03
65 잘받았습니다.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austjoh*** 2020.07.15
64 배송은 정말 빨랐어요! 근데 책이 생각한 내용이 아니네요.ㅠㅠ 5점 만점에 3점 fantas*** 2020.07.10
63 깨끗한 책 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yojo*** 2020.06.30
62 새책이군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myseo1***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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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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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이 사라져버린 시대, ‘변종’만이 살아남는다!

‘변종의 파괴자’로 시작해 ‘시장의 주인’이 되기까지
야생 늑대들의 진화와 번성의 르포르타주! 바야흐로 공장도, 유통도, 자본도 필요 없는 시대가 되었다. 더 이상 고정된 계획도, 통용된 규칙도 먹히지 않는다. 이것은 곧 과거와 현재를 가르는 결정적 장면이다. 이 파괴적인 틈새를 뚫고 들어온 이들이 바로 ‘변종의 늑대’다. 변종의 늑대라 불리는 젊은 스타트업들은 과거 70~80년대 창업 세대나 2000년대 초 벤처 세대와는 또 다르다. 기술과 감성 중심으로 재편된 지금의 비즈니스 생태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자본이 없다는 것을 ‘야생성’으로 돌파함으로써 기존 시장을 파괴해나간다.
앞으로 실현될 기술들은 이미 용광로처럼 들끓고 있으며, 변종의 늑대들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사방 곳곳에서 튀어나오고 있다. 이 판도라의 상자 속을 구경한 사람과 구경하지 않은 사람의 생존 여부는 분명하게 갈린다. 이 책은 뼛속까지 야생에 길들여진 변종의 늑대들이 세상을 바꾸는 방식을 잘 보여준다. 자신만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안목을 기르는 일부터, 자본 없이도 자신만을 비즈니스를 창조하고 기존의 시장을 파괴하는 방식, 비주류에 머물렀던 아이디어가 어떻게 주류가 되고 세상을 지배하는지, 비즈니스 최전선에 있는 변종의 늑대들의 역동성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영록
지은이: 김영록 (스타트업 생태학자 /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대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액셀러레이터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www.ncf.or.kr) 설립, 스타트업 육성과 더불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설계 개념까지 통합적으로 고안한 스타트업 권위자다. 스타트업 인재 양성에 뛰어들기 전, 이미 프리폼 건축의 우아함과 미니멀리즘 공간 디자인을 잘 구현해내는 건축가로서 10년간 활동해왔다. 그 덕분에 창조적 역량을 중요시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특징에 맞게 공간을 구축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잘나가는 건축가에서 스타트업 교육자로 변신한 까닭은 국가의 미래가 ‘청년’에게 있다고 믿어서다. 그 신념으로 2011년 융합인재사관학교를 설립, 지난 8년 동안 300억 이상 정부과제를 수행했고 460명이 넘는 유망 인재들을 키워냈다. 이러한 뛰어난 안목과 실력을 인정받아, 중기부, 중진공, 창진원, 서울시, NIPA 등의 정부과제책임자를 지냈으며, 서울·부산 청년창업사관학교, 제주 스타트업베이 총괄책임자를 지냈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의 대표,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겸임교수, 부산광역시 기술창업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매년 500여 개의 스타트업을 만나고 액셀러레이팅 하는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하버드대, MIT공대, 카이스트에서 특강했으며, ‘세바시’, 삼성, 현대, 한독 등에서 강연했다. 한동대 경영학과를 거쳐 서강대 기술경영(MOT)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았으며, 한양대 경영컨설팅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더 스타트업 카르텔》 외 총 4권이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초토화된 생태계, 모든 것이 파괴되고 있다

Chapter1 ‘변종’이 나타났다!
자본과 지식이 향하는 곳_아이디어 자본주의를 알면, 시대의 흐름이 보인다
생태계의 공학자들_대기업이 부딪힌 한계, 스타트업이 뚫고 나가다
그들은 어떻게 ‘변종’이 되었는가?_새롭게 변화된 스타트업 창업자의 성향들
창업 트렌드, 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다르다’_과거와 현재를 가르는 결정적 장면들
‘이해할 수 없는 딜레마의 시간’_파괴적 기술의 부작용을 막기 위해

Chapter2 일자리 천국을 만들어내다
대기업의 새로운 엔진, 스타트업의 힘_‘작은 회사’가 ‘약한 회사’라는 인식은 시대착오적이다
룰이 없는 늑대들, ‘야생성’을 불어넣다_스타트업의 파괴적인 목표들
‘용’ 나는 ‘개천’을 만드는 기업가정신_패배주의적인 수저계급론을 넘어서기 위해
일자리 창출? 내가 만들면 되지_한계에 직면한 일자리 구조

Chapter3 질주하는 글로벌 야생 공화국
프랑스는 왜 예술을 버리고 스타트업을 선택했나_유럽의 관문, 유럽인들이 선호하는 창업지역
인도판 실리콘밸리 벵갈루루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_스타트업 인디아, 스탠드 업 인디아
핀란드, 폐허에서 피어난 세계 최고의 창업 국가_정부와 대학이 앞장선 스타트업의 파라다이스
에스토니아가 건설한 ‘디지털 대국’_‘전자영주권’과 ‘법인세율 0%’
실리콘밸리 말고 실리콘비치가 뜬다_미국 스타트업 현황과 새로운 전진
‘멜팅 팟’을 무기로 살린 뉴욕 실리콘앨리_인종 간 융합이 빚어낸 번성

Chapter4 토종 늑대들이 뛴다
스타트업 카르텔의 주인공들_달라진 스타트업 생태계 이해
변종의 늑대가 보여주는 성공법칙 ‘운둔근’_우둔함과 끈기, 그리고 운이 하나가 된다는 것
스타트업으로 생존력을 배우는 청년들_통곡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
토종 늑대의 더 큰 성장을 위한 조언_더 강한 기업가정신을 길러야 하는 이유

Chapter5 늑대의 야생성을 키워주는 사회
지혜가 시스템이 될 수는 없을까?_대한민국 최초의 스타트업 대학을 꿈꾸는, 넥스트챌린지스쿨
정부는 어디까지 혁신적일 수 있을까?_규제와 간섭을 포기하고 늑대의 속도에 맞춰야 한다
지자체 발전 방향의 오판과 새로운 계획_전복적인 상상력의 필요성
스타트업+도시재생+스마트시티+학교 통합 마스터플랜의 필요성_정부와 지자체가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
달라지는 직업 패러다임, 부모들이 해야 할 일_새로운 인생 사이클에 적응하는 법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기업가정신에 달렸다_국민 모두가 가져야 할 혁신의 깃발

에필로그 | 스타트업은 ‘기적의 교육법’이다
참고 문헌
특별 부록 | 대한민국의 모든 창업 지원제도를 한곳에 모았다!_정부지원금을 얻는 방법

책 속으로

세계 최대의 온라인 B2B 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에는 재고가 없다. 세계 최고의 콘텐츠 기업으로 불리는 페이스북은 콘텐츠를 생산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에어비앤비는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우버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택시가 단 한 대도 없다.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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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온라인 B2B 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에는 재고가 없다. 세계 최고의 콘텐츠 기업으로 불리는 페이스북은 콘텐츠를 생산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에어비앤비는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우버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택시가 단 한 대도 없다. 우리나라 최대의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민족은 직접 식자재를 구매하거나 식당을 운영하지 않는다. 지금의 기업들은 이런 방식으로 시장을 점령해서 기존의 반석이라고 여겨졌던 시장을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전통 기업들은 그들로부터 단절되어 사라져버린다. 2000년 이후 〈포천〉 500대 기업의 절반이 사라진 것 역시 지금과 같은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단절됐기 때문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경제적 빅뱅’의 시대다. 스타트업이 또 한 번 기업 생태계를 진화시키고 있으며, 이것은 결코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다._15쪽

새로운 자본주의가 스타트업을 간절히 원한다는 말은, 곧 스타트업의 역할이 매우 독특하고 긍정적이라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왜 지금의 자본주의가 스타트업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가?’ 가장 주요한 역할은 새로운 동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활력이 떨어진 기존의 경제 생태계에 파괴적 혁신을 일으키는 그들은 시장을 폭발적으로 키움은 물론, 경쟁업체까지 자극한다. 결과적으로 스타트업은 기존의 경제 질서를 이끌어온 생태계를 좀 더 건전하게 바꾸어 나가는 중이다._34~35쪽

판교족의 가장 큰 특징은 창업을 통해 더 큰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특히 공시족과 완전히 차별화되는 특성은 바로 ‘자기 주도성’이다. 그들은 누구보다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다’는 열정이 가득하다. 그래서 직접 목표를 설정하고 인생의 레일을 스스로 만들어 밟아나간다. 국가와 기업이 만들어놓은 논리나,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과거의 가치는 그들의 가슴을 흔들지 못한다. 그런 논리보다 판교족은 ‘자신이 직접 세우고 가치 있다고 여기는 논리’가 더 중요하다. 이에 따라 업을 결정하고, 업무를 선택하고, 일의 양을 조절하고, 출퇴근을 한다. 남이 아닌, 나에 의해 움직이는 삶. 이러한 목표의식과 자기 주도성이 바로 그들을 스타트업 세계로 이끈다._43쪽

창업의 트렌드와 그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은 결국 경제의 운용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주축이었던 시대에는 거대자본과 많은 노동자가 필요했다. 그러니 창업자의 진입장벽도 당연히 높았다. 창업을 하더라도 무겁고 외롭고 고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IT가 새로 깔아놓은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들의 초연결성은 독특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글로벌 사업까지 염두에 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냈다. 더 나아가 빠르게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재빠르게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는 피봇도 가능해졌으니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셈이다._59쪽

국가는 단순히 스타트업에 자금을 대고 그들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스타트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을 때 사회는 어떻게 변할 것이며, 그에 따른 문제는 무엇인지, 그때 사회를 어떤 방식으로 안전하게 지킬 것인지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_66쪽

과거의 경우, 한 해 계획을 세우면 향후 2~3년 동안은 그 계획의 기조에 큰 변화가 없었다. 지난해 판매량 데이터만 있으면 책상에 앉아서도 올해나 내년 판매량을 어림잡아 예측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이런 안정적인 판 자체가 사라졌다. 산산조각 났다. 지난해 데이터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과거 하청업체에 불과했던 작은 기업들이 순식간에 대기업의 턱밑까지 치고 올라와 자리를 위협한다. 그중 어떤 기업은 아예 판을 뒤엎는다. 가만히 앉아만 있다가는 어퍼컷을 맞고 전세가 역전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동시다발적 붕괴와 창조’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경영전략가들은 이를 ‘빅뱅 파괴’라고도 부른다._86~87쪽

지난 2018년 벤처 투자자로 변신한 존 체임버스 전 시스코 회장은 자신의 SNS에 이런 글을 남겼다. “나는 대기업들이 앞으로 10년 동안 고용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고용 창출은 스타트업이 할 것이다. 앞으로 국가의 모든 문제는 스타트업이 일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_107쪽

자비에 니엘은 프랑스 10대 부호 중 한 명으로, 그가 보유한 자산은 약 10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 그가 프랑스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들인 사비만 무려 4,500억 원이 넘는다. 24살에 백만장자가 되었다는 화려한 타이틀을 얻기까지 그 역시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을 것이다. 하지만 더 멋진 것은 그런 실패를 딛고 성공한 다음의 행보다. 그는 자신이나 자신 회사만의 영예를 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많은 돈을 투자해 여러 스타트업을 후원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불평등에 대한 문제의식’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가 프랑스의 한 벤처 전문 뉴스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최고 대학이 점점 특권층 집안 출신 학생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을 졸업한 학생들이 주요 직업을 독차지하고 있고요.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라고 지적한 부분이 나온다. 어쩌면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더 나은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쓴 니엘 덕분에 프랑스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 빨리 궤도에 오른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_119~120쪽

알토대학이나 핀란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기 전까지 핀란드 대학생들은 창업에 회의적이다 못해 냉랭했다. 노키아가 망하기 전까지만 해도 대학에서 창업하려는 학생들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100명 중 5명 정도 겨우 관심이 있었다고 할까. 하지만 현재는 “절대 창업하지 않겠다.”라고 대답하는 학생의 수가 이 정도이다. 또한 핀란드 정부와 학교, 기업이 긴밀하게 연계하여 집중적으로 노력하고 지원한 덕에 핀란드 스타트업은 그 개수도 늘어났지만 투자금도 상당한 규모의 수준으로 유치했다. 2017년을 기준 투자금은 3억 4,900만 유로로, 2012년에 비해 무려 100% 이상이 증가했다. 한화로 따지면 4,500억을 뛰어넘는 금액인데, 그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하다._139쪽

정부의 규제와 간섭에 대해서는 정치인들의 인식도 분명 변해야 한다. 법을 제정하는 사람들이 정치인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스타트업에 대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변화는 요원하다. 특히 현재 국회에 계류된 1,000개의 법 중에 진흥법이 300개라면, 700개는 규제에 관련된 법이다. 한 국회의원이 “정부가 규제에 대한 현실과 철폐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더 많은 규제가 양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할 정도다.
사냥감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는 늑대와 함께 나아가려면 늑대의 속도에 맞춰야 한다. 공무원도, 정치인도, 빨리빨리 도전하고 안 되면 새로운 방법으로 또다시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에 맞출 필요가 있다. 이것이 되지 않은 채 앞서 나간 늑대가 오히려 공무원과 정치인을 되돌아보게 하는 것은 늑대의 힘을 빼고 목표를 포기하게 만드는 결과를 부를 뿐이다._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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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국가대표 ‘스타트업 생태학자’ 김영록 대표가 말하는 대한민국에서 자본 없이 시장에서 이기는 ‘야생’의 성공법칙 바야흐로 공장도, 유통도, 자본도 필요 없는 시대가 되었다. 더 이상 고정된 계획도, 통용된 규칙도 먹히지 않는다. 이것은 곧 과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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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스타트업 생태학자’ 김영록 대표가 말하는
대한민국에서 자본 없이 시장에서 이기는 ‘야생’의 성공법칙

바야흐로 공장도, 유통도, 자본도 필요 없는 시대가 되었다. 더 이상 고정된 계획도, 통용된 규칙도 먹히지 않는다. 이것은 곧 과거와 현재를 가르는 결정적 장면이다. 이 파괴적인 틈새를 뚫고 들어온 이들이 바로 ‘변종의 늑대’다. 변종의 늑대라 불리는 젊은 스타트업들은 과거 70~80년대 창업 세대나 2000년대 초 벤처 세대와는 또 다르다. 기술과 감성 중심으로 재편된 지금의 비즈니스 생태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자본이 없다는 것을 ‘야생성’으로 돌파함으로써 기존 시장을 파괴해나간다. 최초 전화번호부 배달 앱으로 시작했던 우아한 형제들의 ‘배달의민족’이 4조 8,000억 원의 큰 금액으로 매각된 일이나, 금융결제 앱 ‘토스’가 최근 8,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며 창업 4년 만에 2조 7,000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일들은 젊은 스타트업의 파괴력이 어느 수준인지 실감케 한다. 더군다나 아시아나항공이 2조 4,000억 원에 매각되었다는 점을 상기해보라.
하지만 이러한 큰 가능성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죽음의 늪이라고 의심한다. 스타트업 열풍도 자영업의 몰락과 함께할 것이라 치부한다. 자본도, 공장도, 사람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며 포기한다. 그러나 ‘토스’ 창업자 이승건 대표가 안정적 미래가 보장됐던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창업에 뛰어든 것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낙관적인 변화를 읽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몇 번의 실패를 겪었으나 2012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정부 지원금을 받으며 오늘날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처럼 지금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유례가 없을 만큼 창업자들에게 기회의 땅을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대기업과 벤처 캐피털이 쓸 만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밤낮없이 찾아 헤맨다. 정부의 지원금도 ‘눈 먼 돈’이라 치부할 수 없을 만큼 찾아보면 새로운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확실한 ‘팩트’다. 10여 년 간 460여 명의 젊은 스타트업을 양성해왔던,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는 이 책에서 이러한 긍정적 변화를 강조하며, 이를 모르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청년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창업은 청년들이 돈을 버는 방법 중 가장 비용이 저렴하다. 더군다나 지금은 유사 이래 창업에 가장 우호적인 시기다. 자금을 마련해 창업에 뛰어들었던 것은 옛날 방식이다. 이제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명함 파는 일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실제로는 돈이 없어서 스타트업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야생성이 부족해서, 용기가 부족해서 기회의 땅에 발을 딛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이다. 그가 이 책을 쓴 이유도 여기서 비롯된다.

변종의 파괴자로 시작해 시장의 주인이 되기까지
야생 늑대들의 진화와 번성의 르포르타주!

저자가 말하는 ‘변종의 늑대’들의 가장 큰 강점은 개성 강한 자기만의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그것을 관철해내는 힘이다. 시장성을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특유의 감성과 필요성을 먼저 인식하고, 제품에 상품성을 입혀 세상에 없는 자신만의 것을 완성한다. 무난한 것을 지양하고 특별함에 보편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다.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기존의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 셈이다. 여기에 그들은 포기를 모르는 강한 근성까지 지녔다. 1,458번의 해킹을 막아낸 젊은 보안솔루션 회사 ‘에버스핀’, 종이 식권을 없앤 ‘식권대장’, 전기면도기 크기의 휴대용 초음파진단기를 개발한 ‘힐세리온’ 등, 이 책에서 소개된 다양하고도 활기 넘치는 변종의 늑대들을 보자면, 누구나 한 번쯤 자기 사업에 대한 도전 의식이 생긴다. 부록에서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가 많다.
미국, 중국, 영국, 인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스타트업을 키우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프랑스는 예술 대신 창업을 선택해 이제 대학생 2명 중 1명이 창업을 한다. 핀란드는 마이너스였던 경제성장률을 스타트업을 통해 끌어올렸다. 에스토니아는 전자영주권과 법인세율 0%를 강조하며 국내외 스타트업을 끌어모으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수많은 자본과 대학 인재들의 관심이 스타트업을 정조준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세계적 흐름이자 성공의 키를 쥔 판도라의 상자나 다름없다.
이 상자 속을 구경한 사람과 구경하지 않은 사람의 생존 여부는 분명하게 갈린다. 이전처럼 그저 흘려버리고만 말면 도태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설 자리 자체를 잃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변종의 늑대, 아니 그 기질을 가진 당신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안목을 기르는 일부터 시작해,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아이디어가 어떻게 주류가 되고 세상을 지배하는지, 또한 그 최전선에 있는 변종의 늑대들이 어떻게 역동적으로 이를 준비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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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변종의 늑대 | ba**57 | 2020.03.0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스타트업 생태학자' 김영록 대표가 말하는 '변종의 늑대'라... 이게 뭘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책이 바로 이...

    '스타트업 생태학자' 김영록 대표가 말하는 '변종의 늑대'라... 이게 뭘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책이 바로 이책이다. 책의 프롤로그를 읽는 순간 변종의 늑대라는 제목이 이 책에 딱 걸맞다는 것을 느꼈다. 메르스, 코로나19는 바이러스다. 특히나 변종된 바이러스라 생존율이 높아 우리에게 골치덩이다. 그리고 늑대라는 동물은 최상위 포식자로 단력력이 뛰어난 동물이라고 한다. 스타트업의 현장에서 바라본 그들은 바로 백신도 통하지 않는 파괴적 변종이며 늑대였던 것이다. 스타트업의 현장에서 10년동안 그들을 바라본 저자가 어떻게 하면 스타트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 왜 스타트업이 필요한 지에 이야기를 나눈다.

    앞으로 미래에는 현재 직업의 70%이상이 없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지금의 직업이 사라진다면 어떤 직업이 생기는 것인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가 참 막막하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생각이 많은데, 저자는 스타트업을 추천하고 있다. 앞으로 생존을 위해서 스타트업은 꼭 필요하고 거기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말한다. 기존에 좋은 대학을 입학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시대는 사라지고, 나만의 일을 찾아서 해야하는 시대가 오기에 거기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 말한다.

    스타트업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프랑스, 인도, 핀란드, 에스토니아, 미국의 사례를 통해서 현재 스타트업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토종 스타트업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결코 위험하고 기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해야할일이며, 더 늘어날것이라 말한다. 개천에서 용이 나는 것이 아니라 용니 나는 개천을 만들어야 하고, 일자리를 창출되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모하게 도전하라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준비끝에 도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디어가 최우선이 아니라 팀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아이디어, 마지막으로 자본이 필요하다고 말하여, 자본은 창업 지원제도를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니, 팀과 아이디어를 짜는 것이 급선무 일것이다. 스타트업에서 실패는 당연한 것이며 실패를 통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갈 수 있으니, 두려워 말고 도전하라고 말한다. 사실 혼자서 해야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사회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런 부분에서 미흡한 점이 있다고 한다. 일단 달라지는 직업 패러다임에 기존의 취업을 아이에게 권할 것이 아니라 스타트업을 하는 것에 두려움을 부모가 먼저 깨야 할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을 배울 때 유의해야 할점은 92페이지에 쓰인 문장으로 갈음한다.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스타트업이 가진 본질적인 정신'을 구현하려고 힘써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은 실패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커다란 위험을 감수하는 태도다.

     

     

  • 변종의 늑대 | xn**is | 2020.02.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우리사회를 이끌던 중추인 베이비붐세대가 은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식세대인 밀레니얼세대의 선두가 40대를 눈앞에 ...

    우리사회를 이끌던 중추인 베이비붐세대가 은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식세대인 밀레니얼세대의 선두가 40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세상은 또하나의 사이클로 변화를해 사고 있습니다. 2000년도에 버블이라고 칭해지던 IT붐이 2020년 밀레니얼의바람을 타고 새로운 스타트업 군단으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변종의 늑대>는 바로 세상 생태계의 변화를 이끄는 백신도 없는 강력한 돌연변이 변종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전지구적으로 스타트업에 연관된 인원이 4억이라고 합니다. 지식과 자본도 이들에게 향해 쌓여갑니다. 이들은 늑대처럼 물면 놓지않는 끈질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기존의 자본주의와는 다른 '아이디어자본주의'를 칭합니다. 이러한 그들은 기존산업을 하나둘씩 파괴해갑니다. 전세계에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는 그들의 고용, 생태계, 그리고 사회시스템에 대해 다룹니다.

     

    저자 김영록은 건축가겸 스타트업엑셀레이터 그리고 창업교육자입니다. 10년간 건축가생활을 청산하고 스타트업교육자로 진로를 바꾼점이 매우 이래적입니다. 이를 위해 한동대경영학과 서강대 석사 한양대박사수료를 한점도 이채롭습니다. 넥스트챌린지를 설립하여 460명이상의 인재를 길러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제 스타트업의 생리와 생태를누구보다 잘아는 1인이고 <더스타트업카르텔><융합인재의 조건><청년사과학과융합사>등의 책을 펴냈습니다.

    이제 한국의 미래는 밀레니엄세대에 달렸다고 봐야죠. 20대중부터 30대말까지 포진한 그들이 한국 경제의 큰 축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대변하는 두가지 모습이 있습니다. 소위 공무원시험준비를 하는 공시족과 한국 IT산실 판교테크노파크로 판교족이라 칭합니다. 안정성을 추구하는 공시족과 벤처라는 위험을 감수하는 판교족은 정반대의 성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자기주도적이며 친화적인 판교족들이 세대를 선도하고 공시족들의 일부도 판교족을 따라갈 거라 기대합니다. 미국은 실리콘벨리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팡기업이 미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2017년 이후부터 주식시장을 주도합니다. 한국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결국 이런 경향을 동질화될거겠죠. 그리고 전정부부터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책을 대대적으로 늘리고 있기에 스타트업의 미래는 밝을수밖에 없다는 거죠.

    한국은 유니콘수로는 5위국가라고 합니다. 그런데 워낙 미국과 중국이 유니콘에 편중되어서 실제로는 생태계순위로는 20위권입니다. 이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스타트업도 카르텔화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스타트업끼리 활발한 소통이 필요하다는거죠. 열린공간에서 업무와 소통이 활발히 이뤄져야 합니다. 한국창업의 중심 서울창업허브를 가보면 층마다 요소요소에 대화와 토론할 공간들이 많아서 코워킹이 무언지 느끼게 됩니다. 이 코워킹스페이스단계를 넘으면 인큐베이터로 되는 보육단계겠죠. 지정석이나 룸도 제공을받고 소액이라도 자금지원도 받아서 사업주가 됩니다.. 여기서 성장을 하면 엑셀레이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비즈니스모델을 본격적으로 멘토링을 받습니다. 이 단계에서 성장을 하면 소위 VC라고 하는 벤처캐피탈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의 목적은 자본이득을 취하는것이 목적이기에 무척이나 신중합니다. 시리즈 A,B,C의 자금이 단계별로 대기중이고 이 단계에 들어서면 제대로 된 사업의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스타트업의 세계에서는 생존력이 중요하다합니다. 그래서 유학파보다는 고졸출신 사장님이 휠씬 절실할때가 많다는거죠. 어려움의 성경에 나오는 통곡의 벽같은 박해를 이겨내면 성공의 별이 가까이옵니다. 밀레니얼세대들이 끈기가 약하다는 이야기를많이 듣는데, 스타트업은 늑대의 근성을 새로운 도전문화를 만들 거라합니다. 기성세대는 기업가정신고양에 매진하고 젊은층은 자신의 한계를 넘으려 노력해야 밝은 다음을 기대할수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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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2020년 올해 넥스트챌린지스쿨(NCS)를 설립한다고 합니다. 야성의 늑대를 키우는 교육기관이라합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미네르바대학과 유사하지만 스타트업에 포커스된 학교라고 합니다. 고3을 대상으로 200명을 선발한다는 멋진 계획입니다. 학생들은 졸업후에 취업이 아닌 창엡에 바로 뛰어들어 실패가 적도록 훈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 새싹을 보호하고 키워줄 코워킹매니저, 엑셀러레이터,심사위원들의 역량강화도 강조합니다. 미국은 이런시스템이 무척 잘되어 있다고 하죠.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단계별로 어드바이스와 펀딩이 준비되어 실패율을 낮춥니다. 한국의 스타트업의 성공을 이루기위해서 생태계의 구축은 필수일겁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인공지능에 의해 대부분의 직업들이 위기에 쳐하게 됩니다. 그럼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을 직업은 좀더 창의적인 분야일것이고 스타트업을 운영한다는건 바로 이 경우에 들어갈겁니다.

  • 의사, 판사,회계사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직군이라고 이야기 하는 시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기반...

    의사, 판사,회계사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직군이라고 이야기 하는 시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에는 과연 직업이 없어지기만 하는걸까요? 저는 오늘 산업구조의 변동, 특히 스타트업의 현 시대상을 잘 담고 있는 책 <변종의 늑대>를 읽었는데 함께 나누면 좋을만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공유해보려합니다~ -------------------------------------- 1. 변종의 늑대, 늑대는 누구인가? 이 책의 저자 스타트업 교육자 김영록님은 스타트업이 늑대와 닮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늑대는 집단생활을 하고 한 번 사냥을 하면 끝장을 보는 집요함이 있는 동물인데, 늑대가 위협적이라는 이유로 포획하면 생태계는 이상 징후를 보이며 폐허가 된다고 합니다. 당골님들은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회사가 있으신가요? 저는 얼마전 매각소식으로 뜨거운 이슈였던 '배달의 민족', "여행은 살아보는거야!"라는 광고 멘트가 인상적인 '에어비엔비', 택시와 법적인 문제로 뉴스에 오른 '타다'와 같은 회사 정도가 떠오르네요! 스타트업을 생각하면 '벤처기업이랑 뭐가 다른건가, 벤처기업의 요즘말이 스타트업인건가?'라는 궁금증이 들지 않나요? 책에 나온 정답을 알려드리자면, 스타트업은 1990년대 많이 언급된 벤쳐기업과 비슷한듯 조금 다릅니다. 벤쳐기업은 1997년 재정된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근거한 조건에 부합하고, 정부의 인증을 받은 곳을 말합니다. 이에 반해 스타트업은 설립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신생기업, 대규모 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벤처기업은 투자를 받았고, 제도권 안에 흡수된 느낌이라면 스타트업은 좀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죠. (변종된 늑대 p.52) -------------------------------------- 2. 대기업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산업구조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수익을 내는 기업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거나, 새로운 기업이 생겨나야합니다. 하지만 제조 공장이 중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옮겨가는 현실에서 대기업의 사업확장을 통한 인력 고용은 많이 늘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대를 걸어야 할 곳은 새로운 기업 탄생! 바로 스타트업입니다. 책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연평균 3% 이상 성장하면서 76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76만 개 일자리는 우리나라 5대 그룹인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의 수를 합친 숫자정도라고 하니 그 숫자가 어마어마 하죠~ 하지만 이렇게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스타트업 업계에는 인력난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스타트업의 인식이 낯설고 불안하다 보니 중급 및 고급 개발자의 미충원율은 16%수준이고 2022년에는 77%까지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중급 개발자 연봉이 1억 원 수준이어도 충원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작은 회사에 취업하는 걸 꺼리는 문화가 큰 몫을 합니다. 저는 스타트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이 건강해보이고, 함께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실제로 일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였고 늘 문제에 부딪치고,뚫고,돌아가며 해결하는 과정이 있었죠. 이러한 과정은 마치 군인들이 맨 땅에 산을 하나 만들고 나면, 제대해서 30년동안 이야기하는 에피소드가 생기는 그런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가장 힘들었던건 취업 초기, 어느 회사에 들어갔냐고 묻는 친인척에게 구구절절 설명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나마 대표님이 세바시에서 강연한 영상이 있어서 그걸 보여드리는걸로 해결하기가 쉬웠는데, 그런 인지도 조차 없었다면 구구절절 회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변종의 늑대>에서는 스타트업 창업 붐을 이루려면 대대적인 지상파 TV 및 미디어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3. 실패에 대한 관점 전향 <변종의 늑대>에서 가장 공감이 된 내용은 이렇게 사라지는 직업과 새롭게 생기는 직업 사이에서, 우리는 달라지는 직업 패러다임을 인식해야한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이 부분은 부모님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2018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의 창업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72%에 달한다고 합니다. 물론 자식이 고생하고, 그 결과가 빚으로 남을 수 있도 있는 길을 응원하기는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이는 스타트업이 잘 자리잡은 프랑스, 핀란드, 스위스와 같이 정부의 제도적 물질적 도움이 자리잡으면 사업은 불안정한 것이라는 인식이 많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책에서는 요즘 우리나라도 돈없다고 창업 못하는 시절은 지났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청년창업의 경우 정부 보조금 지원과 사업화 단계에 맞게 적절한 조언을 주는 엑셀레이터 지원까지 활발하다고 하네요! * 스타트업을 이야기하면 실리콘밸리만 생각했는데 프랑스,핀란드, 스위스, 인도와 같은 나라들이 스타트업 지원을 크게 하고있고 잘 자리잡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프랑스의 에꼴42와 같은 학교에 대하여는 알고 있었는데 스타트업 지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도움과 함께 새로운 직업 패러다임을 위해서는 지식 위주의 교육을 통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최고의 선이라고 생각하고,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교육방법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앞으로 아이들이 가져야할 역량 중 가장 중요한 점이 빠르게 배우고 학습한 데이터를 편집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강의도 인터넷 무료강의로 풀리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단순 지식은 공공재가 되고 이 지식을 어떻게 엮어내는지가 중요한 능력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배움은 정답을 배우는 것이 아닌 현상을 캐치해내고 이에 따른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 독서와 통합감각 발달이 기반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을 자연스럽게 스마트폰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느끼고 있는 90년대 생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울때에는 정답을 맞추는 교육이 아닌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교육이 대두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그렇게 변화한다면 스타트업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더 많아질것 같아요. 행복을 중시하는 90년대 판교족(스타트업 종사자)이 만들어내는 호갱없는 합리적인 서비스와 그들이 키우는 아이들이 만들 앞으로의 세상, 저는 더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성장할 대한민국의 앞날이 참 궁금해요!

    의사, 판사,회계사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는 직군이라고 이야기 하는 시대.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에는 과연 직업이 없어지기만 하는걸까요?


    저는 오늘 산업구조의 변동, 

    특히 스타트업의 현 시대상을 잘 담고 있는 책

    <변종의 늑대>를 읽었는데 함께 나누면 좋을만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공유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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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변종의 늑대, 늑대는 누구인가?


    이 책의 저자 스타트업 교육자 김영록님은 스타트업이 늑대와 닮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늑대는 집단생활을 하고 한 번 사냥을 하면 끝장을 보는 집요함이 있는 동물인데, 늑대가 위협적이라는 이유로 포획하면 생태계는 이상 징후를 보이며 폐허가 된다고 합니다. 


    당골님들은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회사가 있으신가요? 저는 얼마전 매각소식으로 뜨거운 이슈였던 '배달의 민족', "여행은 살아보는거야!"라는 광고 멘트가 인상적인 '에어비엔비', 택시와 법적인 문제로 뉴스에 오른 '타다'와 같은 회사 정도가 떠오르네요!


    스타트업을 생각하면 '벤처기업이랑 뭐가 다른건가, 벤처기업의 요즘말이 스타트업인건가?'라는 궁금증이 들지 않나요? 책에 나온 정답을 알려드리자면, 스타트업은 1990년대 많이 언급된 벤쳐기업과 비슷한듯 조금 다릅니다. 


    벤쳐기업은 1997년 재정된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에 근거한 조건에 부합하고, 정부의 인증을 받은 곳을 말합니다. 


    이에 반해 스타트업은 설립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신생기업, 대규모 투자를 받지 않은 기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벤처기업은 투자를 받았고, 제도권 안에 흡수된 느낌이라면 스타트업은 좀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죠. (변종된 늑대 p.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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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기업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는 산업구조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수익을 내는 기업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거나, 새로운 기업이 생겨나야합니다. 하지만 제조 공장이 중국,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옮겨가는 현실에서 대기업의 사업확장을 통한 인력 고용은 많이 늘어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대를 걸어야 할 곳은 새로운 기업 탄생!  바로 스타트업입니다. 책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연평균 3% 이상 성장하면서 76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76만 개 일자리는 우리나라 5대 그룹인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의 수를 합친 숫자정도라고 하니 그 숫자가 어마어마 하죠~



    하지만 이렇게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스타트업 업계에는 인력난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스타트업의 인식이 낯설고 불안하다 보니 중급 및 고급 개발자의 미충원율은 16%수준이고 2022년에는 77%까지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중급 개발자 연봉이 1억 원 수준이어도 충원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작은 회사에 취업하는 걸 꺼리는 문화가 큰 몫을 합니다.


    저는 스타트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이 건강해보이고, 함께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실제로 일은 아주 빠르게 변화하였고 늘 문제에 부딪치고,뚫고,돌아가며 해결하는 과정이 있었죠. 이러한 과정은 마치 군인들이 맨 땅에 산을 하나 만들고 나면, 제대해서 30년동안 이야기하는 에피소드가 생기는 그런 뿌듯함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가장 힘들었던건 취업 초기, 어느 회사에 들어갔냐고 묻는 친인척에게 구구절절 설명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나마 대표님이 세바시에서 강연한 영상이 있어서 그걸 보여드리는걸로 해결하기가 쉬웠는데, 그런 인지도 조차 없었다면 구구절절 회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변종의 늑대>에서는 스타트업 창업 붐을 이루려면 대대적인 지상파 TV 및 미디어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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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실패에 대한 관점 전향


    <변종의 늑대>에서 가장 공감이 된 내용은 이렇게 사라지는 직업과 새롭게 생기는 직업 사이에서, 우리는 달라지는 직업 패러다임을 인식해야한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이 부분은 부모님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2018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의 창업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72%에 달한다고 합니다. 물론 자식이 고생하고, 그 결과가 빚으로 남을 수 있도 있는 길을 응원하기는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이는 스타트업이 잘 자리잡은 프랑스, 핀란드, 스위스와 같이 정부의 제도적 물질적 도움이 자리잡으면 사업은 불안정한 것이라는 인식이 많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책에서는 요즘 우리나라도 돈없다고 창업 못하는 시절은 지났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청년창업의 경우 정부 보조금 지원과 사업화 단계에 맞게 적절한 조언을 주는 엑셀레이터 지원까지 활발하다고 하네요! 


    * 스타트업을 이야기하면 실리콘밸리만 생각했는데 프랑스,핀란드, 스위스, 인도와 같은 나라들이 스타트업 지원을 크게 하고있고 잘 자리잡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프랑스의 에꼴42와 같은 학교에 대하여는 알고 있었는데 스타트업 지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도움과 함께 새로운 직업 패러다임을 위해서는 지식 위주의 교육을 통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 최고의 선이라고 생각하고,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교육방법에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앞으로 아이들이 가져야할 역량 중 가장 중요한 점이 빠르게 배우고 학습한 데이터를 편집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강의도 인터넷 무료강의로 풀리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단순 지식은 공공재가 되고 이 지식을 어떻게 엮어내는지가 중요한 능력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배움은 정답을 배우는 것이 아닌 현상을 캐치해내고 이에 따른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 독서와 통합감각 발달이 기반되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을 자연스럽게 스마트폰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느끼고 있는 90년대 생들이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울때에는 정답을 맞추는 교육이 아닌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교육이 대두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그렇게 변화한다면 스타트업 생태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더 많아질것 같아요. 

     

     

    행복을 중시하는 90년대 판교족(스타트업 종사자)이 만들어내는 호갱없는 합리적인 서비스와 그들이 키우는 아이들이 만들 앞으로의 세상, 저는 더 많은 유니콘 기업들이 성장할 대한민국의 앞날이 참 궁금해요!


  • 변종의 늑대 ㅋㅋ | ud**007 | 2020.02.09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책을 읽으면서 ㅋㅋ 앞으로 생각을 해보는데    역시나 책...

    DSC00013.JPG

     

     

    책을 읽으면서 ㅋㅋ 앞으로 생각을 해보는데

     

     역시나 책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많은 걸 배우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이번책을 통해..작은것도 크게 될수있고 창업가들의 희망과 노력이 ㅋㅋ결실로 나타낼때..

     

    얼마나 좋을지 ...^^ 생각하고 배웠네요

     

    스타트업 화이팅 ㅋㅋㅋ 생존력 키워봐요~^^

    촉과 야성으로 오늘을 점령한 파괴자들 !!

     

    질서와상식 관성과 단절하지 않는다면 혁신도 생존도 없다~!!

     

     

    DSC00014.JPG

  • ...




     

     

    이제는 많이 성장해서 스타트업이라고 부르기도 힘들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 중에서는 스타트업 분들이 많은데요. 스타트업 제품과 서비스는 소비자의 니즈를 그때그때 반영해서 딱 맞춤으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스타트업 생태계 다각적으로 분석한 변종의 늑대들이라는 책이 나와서 만나 보았습니다.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 액셀러레이터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를 설립하고 창업 스타트업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포지션으로 경력을 쌓아온 저자 인지라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책에 수록된 다양한 추천사들도 저자의 또 책의 내용의 신뢰성을 신빙하고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기존의 시장 생태계를 교란 시키며 시장의 강자로 새롭게 부임하게 된 스타트업들을 백신도 통하지 않는 파괴적인 변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백신이 통하지 않는 돌연변이 미처 대처할 시간도 없이 파괴적으로 확산되는 변종들 책을 통해 대기업이 한계를 스타트업이 뚫고 나가고 새롭게 변종이 시작되는 창업 트렌드를 알 수 있었습니다. 요즘 스타트업생태계는 스타트업 카르텔이라고 합니다. 카르텔의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프랑스, 인도, 핀란드 에스토니아 실리콘밸리 등 다양한 세계의 창업생태계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네요!

    특히나 에스토니아는 생소했는데 약 100불 만내면 전자영주권 가지 발급하며 창업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꼭 한번가 보고 싶더라구요.

     

     









     

     

    책에서는 변종의 늑대가 보여주는 성공법칙을 우둔근으로 정의하고있었는데요.

    이 세가지가 하나가 되는 성공법칙을 활용해서 성공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우리나라에 이런 스타트업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또 앞으로도 잘 이끌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부록으로 창업지원제도를 한곳에 모아서 정부 지원금을 얻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저도 창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인지라 더욱 관심이 가네요. 스타트업에 대해서 잘 모르던 초보자부터 스타트업생태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알고 싶으신 분들께 변종의 늑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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