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권장 초등 영어 단어 완전 정복!
<봉봉 초등 영어사전>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어 단어 1,200개가 모두 들어 있는 책으로, 간결하고 활용도가 높은 예문을 제시하여 단어 습득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특히 단어의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만화로 구성하여 재미는 물론, 최대한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CD-ROM 1장 포함)
저자소개
저자 : 홍영예 글: 홍영예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에서 10여 년간 영어를 가르쳤으며 지금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양영어실 소속, 이화영어캠프의 코디네이터를 맡고 있다. 영어회화교재 《Let's Chat》, 영작문교재 《Writing Practice》의 저자이며, 대학교재 《영어학의 이해》는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그림: 이상민
대학에서 산업디자인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1984년 중앙일보 광고대상 출판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1986년부터 지금까지 이음 그래픽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매직 잉글리시 파이터 1, 2》 등이 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영어 단어 1,200개 수록 책 속에는 교육부가 권장하는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 꼭 알아두어야 할 단어들을 모아서 표제어 719 단어로 구성하였으며, 응용 예문에 나와 있는 단어까지 합하면 모두 1,200여 개를 수록했다. 서경대 영어과 송희심 교수, 동덕여대 아동학과 우남희 교수 등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6~12세를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로 보며, 영어 교육은 기본적 인지능력이 발달한 만 6~13세 사이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 시기에는 반복 학습과 더불어 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를 동시에 배워야 하는데, 이 책 《봉봉 초등 영어사전》과 부록 CD를 활용하면 4가지 능력을 고루 향상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실력을 탄탄히 부록 CD는 보다 생생한 영어 공부를 돕기 위한 보너스이다. 단순히 단어의 뜻, 예제 학습을 넘어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을 듣고 따라 하며 말하고, 듣고, 읽고, 쓰기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표제어와 예문을 클릭하면 원어민의 생생한 발음을 들을 수 있으므로 따라서 읽으면서 스스로 발음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듣기 실력도 키울 수 있다. 재미있는 그림을 곁들였기 때문에 자칫 지루하기 쉬운 반복 학습을 흥미롭게 이끌어 나갈 수 있고, 반복 학습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서 받아쓰기를 할 수 있는 심화 학습도 가능하다. 많이 읽고, 듣고, 따라 한 후에는 반드시 받아쓰기 연습을 하도록 한다. CD의 발음을 들으며 받아쓰기를 열심히 하면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래시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영어 단어 이 사전의 또다른 특징은 단어의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연관성이 있는 만화(책), 플래시(CD)로 구성하여 재미는 물론, 큰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봉봉과 토미, 그리고 그 밖의 친근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재치 있는 상황을 재현해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어와 응용 예문으로 영어 완전 정복 영어 교육학 이론에 따르면 어휘 학습은 각 단어를 적절한 상황이나 예문을 통해 접하고 학습하는 것이 이해와 기억에 가장 효과가 있다. 이 책에 사용된 그림을 포함한 시각적 내용과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인 예문은 이러한 효과뿐 아니라 실제로 예문 등을 활용할 수도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효과적인 반복 학습을 위해 같은 단어가 표제어로서뿐 아니라 예문으로 제시된 문장, 어구, 비슷한 말, 반대말, 관련 어휘 등을 통하여 반복 학습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