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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산티아고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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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2*200*18mm
ISBN-10 : 1196045976
ISBN-13 : 9791196045975
다시 또 산티아고 순례길 중고
저자 김소영,김겸주,김지선,김지호,김효진,박대원, 백도훈, 손이현태, 양미연, 김영철, 오진철, 윤동현, 이광기, 이소영, 이한결, 임진아, 임충만, 장현숙, 전승연, 정경석, 정효정, 조진기, 채요한, 최용진, 최진리 | 출판사 새벽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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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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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에 두 번 이상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 [다시 또, 산티아고 순례길]. 순례길을 떠나는 사람들의 마음,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이다. 그들은 '나'라는 존재에 온전히 집중하며 삶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풀어냈다. 또한 순례길에 대한 다양한 용어와 루트 등 관련 정보를 정리해 순례길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준다.

저자소개

목차

이 책을 만든 이유 …………… 2

Part1. 프롤로그
나에게 필요했던 것 …………… 8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했던 것 …………… 9
[산다사]산티아고 순례길에 다녀온 사람들의 모임 …………… 10
순례자들의 쉼터 [카페알베르게] …………… 8

Part2. 우리들의 이야기
김겸주 - 배낭으로 돌아간다는 것 …………… 18
김소영 - 고향 …………… 26
김지선 - 무겁지만 가벼운 곳 …………… 38
김지호 - 길잡이 …………… 48
김효진 - 20대에 가길 정말 잘했던 잊지 못할 좋은 추억 …………… 58
박대원 - 모험 …………… 68
백도훈 - 터닝 포인트 …………… 80
손이현태 - 지우개 …………… 90
양미연 & 김영철 - 축복 …………… 98
오진철 - 쉼표 …………… 108
윤동현 - 애증 …………… 116
이광기 - 휴식 …………… 124
이소영 - 열병 …………… 134
이한결 - 고향 …………… 144
임진아 - 멀리 있는 친한 친구 …………… 152
임충만 - 배움 …………… 162
장현숙 - 내 삶의 힘 …………… 170
전승연 - 삶의 이정표 …………… 178
정경석 - 인생의 파라다이스 …………… 186
정효정 - 800km 만큼의 자유 …………… 194
조진기 - 대화 …………… 204
채요한 - 인생의 축소판 …………… 212
최용진 - 거울 …………… 222
최진리 - 온전히 나와 마주할 수 있었던 공간 …………… 232

Part3. 순례길 정보
산티아고 순례길의 유래 …………… 246
산티아고 순례길의 대표적인 루트 …………… 250
배낭꾸리기 …………… 252
순례길 용어 …………… 253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죽기 전에 한 번 가 보고 싶다는 진부한 말로 서평을 시작하지 않으려 했으나, 이 책을 읽어보니 산티아고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

    죽기 전에 한 번 가 보고 싶다는 진부한 말로 서평을 시작하지 않으려 했으나, 이 책을 읽어보니 산티아고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다시 또, 생긴다. 최근 TV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도 재미있게 잘 봤던터라, 책 제목을 보고  끌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일단 이 책을 쓰기 위해서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두 번 이상 다녀와야 이 책을 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그리고 산다사(산티아고 순례길에 다녀온 사람들의 모임)에도 가입할 수 있다. 산티아고를 한 번 가기도 어려운데, 두 번 이상을 다녀오다니. 아, 부러운 사람들.  


    각자 다른 이유로, 다른 상황에서, 다른 여정으로 산티아고를 다녀왔고, 그 경험을 나누기위해 후기를 모아놓은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는 입장에서 어느 하나의 후기도 버릴 게 없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이 사람은 이렇게 산티아고를 가게 됐고, 저 사람은 산티아고에서 이런 생각을 했고..... 내가 가게 되면 이 사람이 추천했던 코스로, 저 사람이 추천했던 맛집에, 또 다른 사람이 추천했던 알베르게로, 꼭 곧 떠날 여행 계획을 짜는 것 같은 마음이 너무 설레는 사람이 되었다.


    사실, 산티아고 순례길은 자신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는 걸로 유명하다. 긴 순례길을 걷다보면 삶이 단순해지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 책을 쓴 작가들도 비슷하게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가 좀 의아했던 사실은 산티아고를 다녀온 후다. 인생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맞이하거나, 삶이 드라마틱하게 변하거나 이런 결론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현실은 변한 게 없고, 다시 일상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한다. 그래도 산티아고 순례길은 다를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여행이 그렇다. 가기 전에 설레이고, 가서는 신나고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다시 현실이고, 뭔가 크게 달라진 것도 없다. 그래도 마음 한 켠에 새로운 무언가가 자리잡고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그 힘든 여정을 또 가게 되는 마법같은 무언가가 있다는 거다.


    이것저것 생각하면 절대 갈 수 없는, 그래서 나도 당장 떠난다고 생각해봤다. 다른 건 둘째 치더라도 우리집 4살 짜리 꼬맹이가 걸린다. 그래서 여기에 글을 쓴 분들이 대단하다는 거다. 결단할 수 있는 그리고 힘든 순례길을 걸어갈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마냥 부러운 나. 그래도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산티아고를 처음 갔다는 윤동현 작가처럼 아직 먼 이야기지만 나도 꼬맹이가 조금 더 크면 같이 갈 수 있지 않을까 꿈꿔 본다.  


    그리고, 산티아고를 다녀온 후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했다는 내용도 인상깊다. 미니멀라이프, 배낭엔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가야 하는 경험을 하니, 주변에 불필요한 것들이 참 많았다는. 인생도 그렇겠지.


    책을 읽으면서 즐거웠다. 마치 나도 산티아고 순례길 어디쯤 걷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산티아고를 가게 된다면, 카페알베르게에서 정보를 많이 얻어야지.

     

     

  • 산티아고.. . 듣기만 해도 기분좋...

    산티아고.. .

    듣기만 해도 기분좋고 설레이는 곳이다.

    tv방송을 해서 조금 더 알려진 산티아고..

    성당에 다니는 나로써는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성지순례길이다.

    나의 버킷리스트...

    신랑이 내년에 큰 아들과 가보고 싶다해서 어떻게 가고. 어떤 길이 있는지,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다시 또, 산티아고 순례길

    - 산티아고에 두 번 이상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

    산티아고에 두 번 이상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라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한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와 꿀팁들이 가득합니다.

    순례자들의 추억을 마음껏 회상하고 즐길 수 있고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휴식처인 카페를 찾았으며, 그 곳에서 산티아고에 다녀온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

    산티아고 여행후기를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책이 [또,다시 산티아고] 입니다.

    산티아고라는 말은 야고보를 칭하는

    스페인식 이름이다.

    야고보의 무덤이 발견된 후,

    이 곳에서 성당을 지으라고 했고,

    도시가 생기면서 도시 이름이 지어질 때

    '별이 있는 들판'이라는 뜻을

    가진 콤포스텔라 단어를 붙여.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라고 불렀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다양한 경로가 있습니다.

    1.

    프랑스길

    프랑스 스 생장 피에 드 포르에서 출발해

    산티아고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길

    약 800km 30~40일 소요.

    2. 북쪽길

    이룬에서부터 프랑스길로

    산티아고 콤포스텔라까지 향하는 길.

    약 850km 3~40일 소요.

    3. 포르투칼길

    포르투칼 수도 리스본에서 시작해

    산티아고 콤포스텔라로 이어지는 길.

    얀 630km 25~30일 소요.

    4. 은의 길

    세비야를 지나 산티아고 순례길 중에서

    가장 긴 길이다.

    약 1.000km 40 ~50일 소요.

    p14

    순례길을 걸으며 누가 더 많은 걸 느꼈고 더 많은 걸 더 얻고 왔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산티아고는 그 길 위에 있는 나 자신이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는 것이다.

    p15

    이 어려운 곳을 우리는 왜 또 떠날까.

    물론 '좋아서'라는 근본적인 이유는 알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그 길 위에서 뭘 먹었는지.

    뭘 했는지가 아니라 그 곳에 왜 갔고,

    무엇을 느꼈고. 왜 또 갔는지.

    다녀와서 나의 삶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런 이야기 말이다.

    여행의 이유에 따라 여행 다녀온 후 느낌이 달라진다.

    산티아고를 가는 이유는 가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래서 느끼는 것이 다 다르다.

    하지만, 이들이 산티아고에 가는 이유는

    단순히 뭘 먹고, 뭘 했는지가 중요하지는 않다.

    그래서 더 가고 싶다.

    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무엇을 느끼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며.

    다녀온 후 나는 어떤것을 느낄건지를....

    p45

    혼자 걸었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나는 내 그림자를 바라보며 걸었다.

    그래서 혼자였지만. 혼자가 아니었고,

    나의 모습에 알 수 없는 위로를 느끼며

    걸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림자를 바라보며 걷는다는 건

    해가 뒤에 있었기에 따뜻함과

    얼굴의 그늘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서 더 좋았기도 하다.

    p66

    You Will never Walk alone

    p115

    용서의 언덕에서 돌아온 길을 되새겨본다.

    아직도 배낭에서.

    내 마음속에서

    비우고 버려야 할 것들이 많음을...

    p120

    stop 표지판이었던 거 같다.

    순례자들이 바꾸어놓은 표지판은

    지친 나를 포함해 동료 순례자들에게도

    큰 힘이 되었었고, 지쳐서 굳어 있던

    표정을 풀 수 있게 해주었다.

    '느리게 가더라도 멈추지마'

    p150

    모든 순례길의 마무리는 향로 미사로

    하는 건 언제부터인가 내려져 오는

    산티아고만의 전통이다.

    당신이 어떠한 종교와 신념을

    가지고 있던 온전하게 이 길을 걸었다면

    틀림없이 마음에 떨림을

    이 순간에 경험하리라

    난 확신했다.

    p157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간절함,

    힘들더라도 가보겠다는 의지,

    그곳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걸음이 느리고 서툴더라도

    계속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

    그 사실 하나 변치 않는다면,

    언제든,

    어떻게든 도착할 것을 안다. 너처럼.

    p199

    ''Nobody went yesterday''

    카라온 데 로스 콘데스의

    산타마리아 알베르게에서 불렀던 노래

    지금 당신이 걷는 카미노는 누구도

    어제 걷지 않은 길이다.

    한해 수십만명이 걷는 이 길이지만.

    당신이 걷는 순례길은

    온전히 당신만의 길.

    어제 누구도 이 길을 걷지 않았고,

    오늘도 내일도 가지 않을

    오직 당신만의 길이다.

    산티아고 순례길에는 수많은

    이야기와 인생이 존재합니다.

    이 책을 읽는다면

    그 동안 산티아고 순레길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들이

    많이 풀릴 것입니다.

    이 책 한귄에

    24명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온

    이들의 이이야기와

    산티아고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또. 다시 산티아고 순례길

    이 책을 읽으면서

    산티아고에 더 가고 싶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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