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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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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5
ISBN-10 : 8901105403
ISBN-13 : 9788901105406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중고
저자 SBS스페셜제작팀 | 출판사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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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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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책이 찢어진곳도 있고 너무 많이 지저분하네요 중고상품이지만 조금은 깨끗한걸로 판매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poetich*** 2020.03.13
69 맛있어..맛없어..맛있어..맛없어..맛있어..맛없어..맛있어..맛없어.. 5점 만점에 3점 anstjdp*** 2020.03.10
68 잘받았습니다.잘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elle1*** 2020.03.04
67 책사태괸찮아요 배송은 조금 느렸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cocokrc*** 2020.02.15
66 책의 상태가 깨끗하고 좋아서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freere*** 2020.01.12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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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독립성과 창의성,
밥상머리에서부터 길러진다 ▶ 아이는 책을 읽을 때보다 10배 넘는 어휘를 식탁에서 배운다.
- 하버드대학 연구진 연구결과
▶ 가족과의 식사 횟수가 적은 아이는 흡연, 음주 경험률이 높다.
- 콜롬비아대학 카사(CASA) 연구결과

SBS 정통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스페셜〉의 최고 화제작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은 전통적 가치로만 여겨지던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재조명을 시도한 바 있다. 방송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연구자료와 사례를 더한 책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이 표지를 리커버한 것은 물론 본문의 사진자료와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올컬러판으로 디자인하여 새롭게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에서 가족식사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사이.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현재 밥상머리 교육의 열풍이 일고 있었다. 그 바탕에는 밥상머리 교육이 아이의 두뇌 발달과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들이 있었다. 하루 20분의 밥상머리 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상호관계를 획기적으로 바꾼다는 새로운 이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SBS스페셜〉에서 방송된 내용은 물론, 미처 방영되지 못한 세계 각지의 사례, 전문가 인터뷰, 과학적 실험과 더불어,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제시한다.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구체적 지침을 함께 다루고 있다. 너무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튼튼한 교육 철학을 마련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SBS 스페셜 제작팀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 SBS 정통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은 지난 2005년 7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를 지향하고 있다.

민인식 책임PD
‘PD가 세상에 던지는 화두’를 TV로 옮기는 〈SBS스페셜〉의 아이템 선정부터, 최종감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총책임을 맡고 있다. 사교육 광풍이 몰아치는 한국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진정 가르쳐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담은 ‘알파맘, 베타맘’, ‘아키타 산골학교의 기적’ 등을 제작했다.

임우식 PD
N미디어의 피디로 SBS 〈SBS스페셜〉, KBS 〈인간극장〉, 〈무한지대 큐〉 등에서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다큐멘터리를 주로 연출했다. 열렬한 ‘밥상머리 교육’ 신봉자로 취재를 하며 얻은 노하우를 자신의 젖먹이 아이에게 적용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

심소희 PD
N미디어의 피디로 KBS 〈무한지대 큐〉, 〈오천만의 일급비밀〉 등 생활과 밀착된 프로그램을 주로 연출했다. 밥상머리 교육이 인생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끼친다는 점을 취재하면서 밥상을 지켜주신 부모님께 새삼 감사를 느끼고 있다.

송현숙 작가 (엮은이)
방송작가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븐데이즈〉, 〈SBS스페셜〉 등을 집필했다. 사회문제 중 상당부분이 가정에서 발아된다면, 부모와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빠른 변화를 이끌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밥상머리 교육의 작은 기적을 집필했다.

김윤정 작가
2007년부터 방송작가로 일했다. SBS 〈SBS스페셜〉에서 취재작가로 일했으며 OBS 〈독특한 연예뉴스〉, Q채널의 프로그램 다수를 집필했다. 신세대로서 당연하게 여기거나 혹은 회피하기 했던 밥상머리의 기적이 모든 가족에게 일어나길 바라고 있다.

배관지 작가
2007년부터 방송작가로 일했다. SBS 〈SBS 스페셜〉, KBS 〈시사기획 쌈〉에서 취재작가로 일했으며 SBS 〈생방송 투데이〉, EBS 〈원더풀 사이언스〉를 집필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먼 존재가 되어버린 가족의 존재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

목차

추천사 미래의 경쟁력은 밥상머리 교육에 있다 문용린ㆍ5
추천사 내 아이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시간 서형숙ㆍ8

PART 1 인생 최고의 교실 밥상머리
대한민국 상위 1% 아이들의 공통점 ㆍ19
하버드 대학 연구진이 밝혀낸 밥상머리의 비밀 ㆍ27
하루 20분 가족식사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ㆍ36
언어 발달의 촉진제, 설명식 대화 ㆍ41
하버드 대학 교수들이 말하는 가장 좋은 조기교육 ㆍ52
지능 발달의 보고, 밥상머리 대화 ㆍ60

명사의 밥상 1 인생의 지혜를 대물림한다 유룡 카이스트 교수 ㆍ66
명사의 밥상 2 홀어머니와 함께한 식탁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ㆍ71
명사의 밥상 3 밥상머리 교육은 부부의 콤비 플레이 안규문 전 밀레 코리아 대표 ㆍ74

PART 2 뇌를 키우는 밥상 대화의 모든 것
340g 뇌의 경이로운 비밀 ㆍ83
식사 중에 이루어지는 연령별 두뇌 발달 ㆍ87
성공의 키, 만족지연능력 ㆍ96
10대에 다시 찾아오는 ‘생후 3년’의 기적 ㆍ105
사춘기 뇌 발달은 가족식사에 달려 있다 ㆍ117
가족식사에서 나오는 옥시토신의 비밀 ㆍ126
일본, 밥상머리 교육의 부재가 낳은 비극 ㆍ135
아이가 바라는 가족식사 ㆍ145

명사의 밥상 4 밥상 위의 경영 수업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ㆍ153
명사의 밥상 5 스마트폰도 문자도 없는 가족만의 시간 짐 도널드 전 스타벅스 CEO ㆍ157
명사의 밥상 6 유대인의 전통을 가족 식탁으로 미리엄 와인스타인 저널리스트 ㆍ162

PART 3 성공적인 가족식사의 7가지 열쇠 - 실전편
우리 가족의 식사 의식 만들기 ㆍ169
밥상 대화를 이어가는 3단계 기술 ㆍ177
아이를 밥상으로 유혹하려면 ㆍ186
바쁜 일상에서 식탁을 사수하는 법 ㆍ196
완벽한 밥상머리 교육은 없다 ㆍ204
바쁜 것은 핑계가 되지 않는다 ㆍ212
아빠가 함께하는 밥상은 이렇게 다르다 ㆍ228

명사의 밥상 7 밥상 위의 난상토론 배우 최불암 ㆍ235
명사의 밥상 8 말없이 전해지는 내림 교육 배우 강부자 ㆍ238
명사의 밥상 9 10년 계획을 세우는 교육 사령탑 저녁 밥상 공병호 공병호연구소 소장 ㆍ242

PART 4 잃어버린 밥상머리 되찾기 4주 프로젝트
문제아는 없다, 문제 밥상만 있을 뿐 ㆍ251
1주: 스스로 식탁을 지키게 하라 ㆍ262
2주: 자기조절을 강화하라 ㆍ268
3주: 가족 대화 방법을 익혀라 ㆍ274
4주: 밥상교육의 효과를 확장하라 ㆍ280
밥상머리를 되찾아주는 식사 중 대화법 ㆍ288

명사의 밥상 10 학교 밖의 교실 제프리 폭스 경영컨설턴트 ㆍ299
명사의 밥상 11 부엌을 최고의 학습터로 만들다 장병혜 교육학자 ㆍ303

엮은이의 말 밥상머리의 기적은 부모에게 더 크게 일어난다 송현숙ㆍ308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제작진ㆍ310

책 속으로

약물 중독의 원인과 오남용 실태를 연구하는 콜롬비아 대학CASAThe National Center on Addiction and Substance Abuse at Columbia University는 최근 성장기의 파괴적 행동 양식(약물, 알코올,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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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중독의 원인과 오남용 실태를 연구하는 콜롬비아 대학CASAThe National Center on Addiction and Substance Abuse at Columbia University는 최근 성장기의 파괴적 행동 양식(약물, 알코올, 담배, 10대 임신 등)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을 찾는 연구를 진행했다.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서 가족식사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한 CASA는 매해 아이들의 저녁식사 실태를 조사했다. 2003년에 밝혀진 연구 결과, CASA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가족식사를 많이 하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동급생들에 비해 학업성적에서 A학점을 받는 비율이 2배 높고, 청소년 비행에 빠질 확률은 1/2 정도 낮다.

이는 연구진조차 미처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으며,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CASA 가족의 날-자녀와 함께 식사하는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매년 9월 4째주 월요일을 ‘가족의 날’로 정해 부모에게 가족식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날이 되도록 한 것이다.
그런데 중고등학생의 절반 정도가 부모와 함께 전혀 밥을 먹지 않는 것으로 밝혀진 한국에서도 이런 놀라운 수치가 나타났다. 100여 개 중고등학교 전교 1등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주중 10회 이상의 가족식사를 해왔다는 대답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pp. 24-25

가족식사를 자주 하고, 식탁에서 활발한 의견이 오가는 가정의 아이는 책을 읽어주는 부모의 아이보다 훨씬 많은 어휘에 노출되고 있었다. 2년의 연구 기간 동안 연구진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2,000여 개의 단어를 빠짐없이 녹음했다. 이 중 부모가 책을 읽어줄 때 나온 단어는 140여 개에 불과했지만, 가족식사 중에 나온 단어는 무려 1,000여 개에 달했다.
pp.30-31

특히나 집에서 하는 가족식사가 아이의 발달에 좋은 점은 아이들에게 일정한 역할을 주어 전두엽을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탁에 밥그릇을 놓거나, 수저를 사람 수대로 놓는 등 아주 간단한 역할이라도 아이가 직접 하게 한다면 아이는 가족식사를 놀이의 일부분으로 즐겁게 받아들이게 된다.
p.92

혼자 밥 먹는 아이들의 그림. 그림을 보면 식탁에 다른 가족의 자리는 없다. 그림에서 혼자
밥을 먹는 아이의 표정은 대부분 어둡고, 심지어 눈과 코가 없는 그림도 있다. 실제로 이 아이
들은 부모로부터 방치된 예가 많았다. 가족식사의 부재는 아이들에게 영양 결핍 등 신체 문
제는 물론이고 여러 가지 정서상의 문제도 일으켰다.
p.137

부모와의 대화 창구가 줄어들 때, 10대 아이들은 섣부른 지식을 교환하고, 설익은 판단에 의존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 10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밥상을 지켜주는 부모의 존재
일 수 있다. 10대들은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청소년기에 대해서 무엇을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할까?
앨런 박사에 따르면 부모와 10대의 대답은 확연히 다르다. 부모들이 한결같이 아이들이 자신들을 위해 애써 마련한 휴가, 커다란 친인척모임 등 특별한 이벤트를 기억할 것이라고 꼽은 반면,
아이들이 기억하는 것은 아주 소소한 일상사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통학버스를 타러 달려나가는 자신에게 매일 아빠가 건네던 인사말, 엄마가 항상 불러주던 기상 노래 같은, 자기 가정만의 독특
한 점이다.
10대들은 ‘우리는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불어넣는 일상적이지만 반복적인 가족만의 의식과 전통을 통해 부모를 상기한다. 10대들이 원하는 것은 뭔가 특별한 일이 아니라 그저 함께 보내는 시간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류가 생긴 이래 가장 오래된 전통인 가족식사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위해 그 자리에서 ‘버텨주는 부모’, 자신에게 관심을 두고 먼저 ‘물어봐주는’ 부모,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는’ 부모를 선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pp.15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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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정기적인 가족식사 만으로 아이의 지능발달은 물론 엄청난 학습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최근 수많은 연구 결과가 이를 입증하며 가족식사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와 건설, 조선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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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가족식사 만으로 아이의 지능발달은 물론 엄청난 학습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최근 수많은 연구 결과가 이를 입증하며 가족식사가 단순히 배를 채우는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와 건설, 조선업을 발전시킨 ‘정주영가’는 새벽 5시 가족 식사시간에 경영 수업을 했으며, 정치 명가 ‘케네디가’는 사회 리더로서의 필수 자질을 식탁에서 익혔다. 쉽게 말해 적절한 시기의 올바른 ‘밥상머리 교육’은 아이의 인생에 상상도 못할 만큼 큰 영향을 준다는 말이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생기는 걸까? 가족 식사 대신 사교육으로 일관하는 한국의 교육 문화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과연 무엇을 잃고 있는 걸까? 바쁘게 돌아가는 무한경쟁 사회에 적합한 밥상머리교육의 비책은 없는 것인가?

밥상머리 교육이 왜 특별한가?

SBS 정통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스페셜〉이 방송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은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재조명을 시도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족식사 전통이 사라지고 있는 사이,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밥상머리 교육 열풍이 일고 있었다. 그 바탕에는 밥상머리 교육이 인성 함양은 물론 아이의 두뇌 발달 과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들이 있었다. 하루 20분의 밥상머리 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관계를 획기적으로 바꾼다는 새로운 이론이 제시된 것이다.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은 이를 바탕으로 세계 각지의 사례, 전문가 인터뷰, 과학적 실험을 통해 밥상머리 교육의 놀라운 효과를 다시 한번 검증했다. 실험을 통해 입증된 내용을 보다 자세히 다룬 이 책은 미처 방송되지 못한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구체적 지침을 함께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현재 자녀교육에서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재차 생각하게 만든다.

하루 20분 가족식사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1) 대한민국 상위 1% 아이들의 공통점
요즘 보기 드문 아들 셋, 딸 둘의 많은 자녀를 둔 박진수 씨 가족. 입시를 앞둔 장남 범진이는 이미 미국 5개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은 상태이고, 둘째 세진이 역시 외고를 다니며 유학을 준비중이다. 나머지 동생 셋 모두 우등생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이른바 ‘엄친아’ 가정이다. 또 다른 엄친아 가정인 오진균 씨 가족. 쌍둥이 자매는 늘 전교 1등을 다툴 정도이고, 오빠 진승이 역시 같은 전례로 명문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이 두 가정의 공통된 공부비법은 바로 가족식사.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식사만큼은 함께하는 것이 이 두 가정의 원칙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100개 중고등학교의 전교 1등생 중 주중 10회 이상 가족식사를 한다는 대답이 40%에 육박했다. 비밀은 밥상머리에서의 가족대화에 있었다.

2) 밥상머리의 가족 대화는 왜 특별한가?
가족식사는 단순히 영양 섭취만이 목적이 아니다. 우리 뇌에는 식사를 할 때 ‘옥시토신’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하는 특효약이다. 특히 부모 형제를 비롯한 가까운 사람과 함께 밥을 먹을 때 옥시토신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이는 정신적 만족감과 함께 학습 동기를 일깨우는 훌륭한 매개체로 작용한다.

3) 하버드대학 연구진을 놀라게 한 밥상머리의 비밀
80년대부터 하버드대학 연구진은 보스턴의 저소득층 83가구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언어 습득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다른 어떤 조건보다 가족식사를 많이 하는 아이들의 어휘 습득력이 월등하게 나타난 것이다. 아이가 습득하는 2,000여 개의 단어 중 독서로 얻는 단어는 140여 개인 반면, 가족 식사로 얻는 단어는 무려 1000여 개에 달했다. 또한 콜롬비아대학 카사(CASA) 연구진이 청소년 1,2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가족식사를 하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A학점을 받은 비율이 약 2배 정도 높았다. 두 연구 기관의 실험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 이유는 가족식사에서 예측 불가능한 모든 종류의 대화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는 설명식 대화로 식사 중에 일어나는 설명식 대화로 인해 새로운 단어를 익히는 것은 물론 언어구사능력까지 익혀 풍부한 어휘력을 갖게 된다. 이는 추후 학교에 진학했을 때 학업능력의 바탕이 된다.

4) 세계적 명사들의 공통점, 가족식사
60여 개 회사의 자문을 맡은 컨설팅 회사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제프리 J 폭스(Jeffrey J. Fox). 전 세계적으로 경영서 분야 베스트셀러 저자로 유명한 그는 자수성가한 유명 CEO들의 식탁에 관한 책을 출간했다. 그가 만난 CEO 중 16세에 슈퍼마켓 점원에서 스타벅스 최고 경영자 자리까지 오른 스타벅스 전 회장 ‘짐 도널드(Jim Donald)’는 저녁 식탁 자리에서 상대가 누구든 존중하라는 어머니의 교훈을 경영철학을 삼았다. 뉴욕양키즈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George M. Steinbrenner III)’의 부친은 식사 중에 어린 조지에게 달걀 장부를 상세히 기록하는 것으로부터 비즈니스를 가르쳤고, 세계적인 주방장 ‘자크 페펭(Jacques Pepin)’은 식탁에서 어머니로부터 음식, 예술, 음악을 배웠다. 링링 브로 서커스를 운영했던 ‘케네스 펠드(Kenneth Jeffrey Feld)’의 부친은 식사 때마다 아이들에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늘 질문하는 랍비 역할을 했다.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은 식탁 자리에서 지속적인 대화가 이루어졌고, 그 자리에서 그들 인생의 첫 교실과 최고의 교실이 열렸다는 것이다.

5) 한국의 전통 교육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것들
한국의 대표 명문가로 꼽히는 류성룡가. 서애 류성룡에 이어 직계손들 모두 벼슬길에 오르고 현재도 사회지도층과 학계, 재계에 영향을 끼치는 인물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다. 그만큼 전해 내려오는 교육이 남다를 법한데 14대 종손 류영하 옹이 밝히는 교육은 무척이나 단순했다. 그저 밥상머리에서 가족이 함께하고, 최소한의 지켜야 할 것만으로도 교육이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초적인 예절을 통해 교육이 이뤄진다는 것. 실제 한국의 전통 밥상 교육에서는 절제와 배려를 배운다. 이를 이론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만 5~6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시멜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기다리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미래의 보상을 위해 기다리고 참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 옛날,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기 전에 배웠던 기다림은 성공을 향한 자연스럽게 배운 생활 습관이자 훈련이었던 것이다.

6) 4주간의 잃어버린 밥상머리 되찾기 프로젝트
한 살 터울인 경수, 인수 형제의 식사 시간은 그야말로 전쟁터다. 바닥에 드러누워 생떼를 불리는 두 아들에게 애걸복걸 하며 밥을 먹이는 일은 일상이 된지 오래. 한창 말 안 듣는 성장기 아이를 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하지만 바쁜 아빠는 밥상머리를 지키는 일을 엄마와 할머니에게 미뤄두고, 할머니는 아이들을 달래다가 호통을 치기 일쑤고 엄마는 그저 밥 한 술만 더 먹으면 감사할 뿐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 대화는 이들에겐 꿈같은 일이다. 이 가족에게 밥상머리를 되찾아주기 위해 전문가 진단 아래 한 달간의 변화 프로젝트를 실현한다. 1주차에 정해진 자리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4주간의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수저조차 들지 않던 아이들이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이 바탕 된 수준 높은 설명식 대화를 하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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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 이소정 님 2010.01.14

    아이는 책을 읽을 때보다 10배 넘는 어휘를 식탁에서 배운다

회원리뷰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 xh**lf95 | 2020.05.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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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정통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스페셜의 최고 화제작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은 전통적 가치로만 여겨지던

    밥상머리교육에 대한 재조명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방송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연구자료와 사례를 더한 책

    밥상머리의작은 기적이 표지를 리커버한 것은 물론 본문의 사진자료와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올컬러판으로 디자인하여 새롭게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족식사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사이.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현재 밥상머리 교육의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밥상머리 교육이 아이의 두뇌 발달과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들이 있었습니다. 하루 20분의밥상머리 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상호관계를

    획기적으로 바꾼다는새로운 이론이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SBS스페셜에서 방송된 내용은 물론, 미처 방영되지 못한 세계 각지의 사례, 전문가 인터뷰, 과학적 실험과 더불어,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제시합니다. 밥상머리 교육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구체적 지침을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너무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내용입니다.

    요즘 보기 드문 아들 셋, 딸 둘의 많은 자녀를 둔 박진수 씨 가족. 입시를 앞둔 장남 범진이는 이미 미국 5개 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은 상태이고, 둘째세진이 역시 외고를 다니며 유학을 준비중입니다.

    나머지 동생 셋 모두 우등생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이른바 엄친아 가정입니다. 또 다른 엄친아 가정인 오진균 씨

    가족. 쌍둥이 자매는 늘 전교 1등을 다툴 정도이고, 오빠 진승이 역시 같은 전례명문 의과대학에 입학 했습니다.

    이 두 가정의 공통된 공부비법은 바로 가족식사. 무슨일이 있어도 가족식사만큼은 함께 하는 것이 이 두 가정의 원칙입니다. 비밀은 밥상머리에서의 가족대화에 있었습니다

    가족식사는 단순히 영양 섭취만이 목적이아닙니다. 우리 뇌에는 식사를 할 때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하는 특효약입니다.

    특히 부모 형제를 비롯한 가까운 사람과 함께 밥을 먹을 때 옥시토신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는 정신적 만족감과 함께 학습 동기를 일깨우는 훌륭한 매개체로 작용합니다.

    한국의 대표 명문가로 꼽히는 류성룡가. 서애 류성룡에 이어 직계손들 모두 벼슬길에 오르고 현재도 사회지도층과

    학계,재계에 영향을 끼치는 인물들이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전해 내려오는 교육이 남다를법한데

    14대 종손 류영하 옹이 밝히는 교육은 무척이나 단순했습니다. 그저 밥상 머리에서 가족이 함께하고,

    최소한의 지켜야 할 것만으로도 교육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초적인 예절을 통해 교육이 이뤄진다는 것.

    실제 한국의전통 밥상 교육에서는 절제와 배려를 배웁니다. 이를 이론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만 5~6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시멜로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기다리지못하는 아이들도 있는 반면 미래의 보상을 위해 기다리고 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옛날,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기 전에 배웠던 기다림은 성공을 향한 자연스럽게 배운 생활 습관이자 훈련이었던 것이다.

    한 살 터울인 경수, 인수 형제의 식사 시간은 그야말로 전쟁터입니다. 바닥에 드러누워 생떼를불리는 두 아들에게

    애걸복걸 하며 밥을 먹이는 일은 일상이 된지 오래. 한창 말 안 듣는 성장기 아이를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바쁜 아빠는 밥상머리를 지키는 일을 엄마와 할머니에게 미뤄 두고, 할머니는 아이들을 달래다가 호통을 치기 일쑤고 엄마는 그저 밥 한 술만 더 먹으면 감사할뿐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 대화는 이들에겐 꿈같은 일입니다 .이 가족에게 밥상머리를 되찾아주기 위해 전문가 진단 아래 한 달간의 변화 프로젝트를

    실현합니다. 1주차에정해진 자리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4주간의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수저조차 들지 않던 아이들이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이 바탕 된 수준 높은 설명식 대화를 하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소개합니다.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밥상머리 교육의 비밀은 남매를 키우고 있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큰아이가 올해 중학교를 들어갔는데 코로나로 아직 집에 있지만

    학교를 가게되면 같이 밥 먹을 시간이 줄어들것 같지만 밥상머리 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고

    하루에 20분이라도 밥을 먹으면서 대화를 하는것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 하루20분 가족식사가 아...

    하루20분 가족식사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는

    책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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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만

    정작 가족이 다 같이 앉아서 식사할때가

    주말 말고는 없는 우리집.


    책을 읽어서 배우는 어휘보다는

    가족식사를 하며 배우는 어휘량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도 볼 수 있었어요.

     

    가족식사가 단순한 밥먹는 해위가 아니라 아이의 정서도 안정시켜주고

    아이의 학교성적도 올려주고 비행도 막아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가족식사를 많이 안하고 있으니 그져 반성하며 읽게되는 책의 내용들~

    식사시간에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로 아이들은 어른들과이야기 나누며

    이해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가족이 식사를 하면 나누는 대화에서는

    처음엔 그냥 비 때문에 나갈 수 없다에서

    시작해서

    천둥과 번개, 에너지까지 재미있고 과학적인 이야기로 이어지는걸

    볼 수 있었어요~~~

    가족과 함께 식사하니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이야기인것 같아요.

    혼자 밥을 먹는 아이들, 각자 밥먹게된다며

    이야기를 나눌 수 없으니깐 말이지요..

     

     

    국가과학자 유룡 교수님의 가족식사이야기도 읽을 수 있었네요.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
    </p>

    밥상머리 교육을 어릴때 부터 부모님한테 받으며 자랐고

    자기 아이들에게도  저녁식사시간은 꼭 지키며

    아이들을 교육 시켰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의식은 대물림 된다는 ...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홀 어머니와 함께 자라며</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아침식사시간은 늘 함께 했고</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두 딸과 항상 가족식사시간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하더라구요.</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p>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 아이의 성적도 오르고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서 가족들도 노력하는걸 알 수 있었어요.

    아버지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찾기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더라구요.

    어릴 적 아버지와 대화가 많지 않았던 아버지는 아이에게는 겪은 이야기도 들려주며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가족이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은</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다양한 가족들의 사례도 볼 수 있고</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우리가족에게 맞는 식사의식과 식사예절등을 만들며</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성공적인 가족식사의 방법도 제시해주어서</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신랑과 함께 읽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답니다.</p> <p align="center" style="text-align: center;">바쁜 일상이지만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시간을 조금씩 늘려봐야겠다 싶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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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lgun Gothic"; font-size: medium;">ϻMalgun Gothic"; font-size: 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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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며 가장힘든것. 나는 바로 먹이는것이다.

    첫째는 뱃골도 작고, 먹는것에 그닥 흥미가 없어 항상 밥먹기 싫어하고, 둘째는 과자나 사탕,초콜릿 같은 군것질에 너무 빠져있다보니 밥은 항상 뒷전이다. 그래도 애미라고 좋은 음식 많이 먹이고 싶은데 아이들은 몰라주고...우리집 밥상은 항상 전쟁이다.

    밥상머리! 들어는 봤지. 하지만 중요성을 잘 알진 못했다.

    왜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말이 있는지 생각해본적이 있었나?

    나도 자라면서 겪어보지 않아 잘몰랐지만 이 책에 그 비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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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바쁜 하루중. 아이와 눈맞추고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호응해주고 격러해준 차분한 대화를 한적이 얼마나 있을까? 서로 대화가

    부족하니 이해도 부족하고 충돌도 생긴다. 이에대한 해결을 밥상에서 찾는것이다. 다른 것 다 제쳐두고 하루 한번 밥먹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이들의 언어발달도 확장되며 자연스레 교육의 밥상이 된다. 책을 읽고 훌륭한 밥상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지, 식사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내는지가 나와 아이들의 미래에 얼마나 큰 변화를 주게 될 지 기대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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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까지 나는 밥상에서도 얼른 먹어라~ 더먹어라~ 단순히 영양을 채우기위한 식사가 될 뿐! 거기까지가 다였다. 그래서 책속의 다양한 사례와 명사들의 밥상교육의 이야기가 너무나 부러웠고 우리 집에도 정말 변화가 필요하다.

    하이라이트인 PART4 '잃어버린 밥상머리 되찾기 4주 프로젝트'를 통해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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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 sw**t100p | 2020.05.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제가 어릴 적부터 들렸던 '밥상머리 교육'이란 단어. 가족이 모두 모여 밥을 먹는 걸 참&...

    제가 어릴 적부터 들렸던 '밥상머리 교육'이란 단어.


    가족이 모두 모여 밥을 먹는 걸 참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어릴 적 맞벌이로 바쁘셨던 부모님. 

    홀로 혹은 오빠와만 먹은 날이 훨씬 많았었지요.


    그리고 부모가 된 지금도 이러저리한 상황상 

    아이들부터 다 먹인 후 따로 먹거나 할 때가 꽤나 많습니다.


    '밥상머리'가 어떠한 효과를 불어오는지를 정확히 알 지 못했는데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를 읽고, 

    아이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방법임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SBS스페셜 제작팀에서 엮은 책이기에 역시나 책 전체가

    연구를 통해 밝혀진 부분을 함께 엮어 알려주기에 더욱 신뢰가 가더군요.



    기억에 남은 부분들을 정리해 보자면


     저소득층이거나 학습적 환경이 풍부하지 않더라도 가족 식탁에서 보낸 시간이 많은 아이들은

    중산층 혹은 학습 자극이 풍부한 아이들의 언어능력을 능가함.


    이는 아이가 식사 중에 가장 많은 어휘를 배우는데

    그 이유는 식사 시간 대화에서 가장 많은 단어가 사용되는 경향과 동시에

    '흥미로운 단어(3~4세 아동이 일반적으로 알지 못할 법한 단어)'목록이 많았기 때문.


    즉 학업능력은 언어능력에 의해 좌우되기에 

    '밥상머리 교육'은 평생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것이죠!



    그러나 한국의 가족 식사는 아이 홀로 밥상이 많다는 내용이 이어 나옵니다.





    "~을 먹어라.", "얼른 와라"등의 단답형 언어를 '관리용 대화'라고 하는데

    더 심각한 것은 아이들의 밥투정 때문에 매번 비슷한 내용만이 반복되고 있단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버드 대학교수들이 말하는 가정 좋은 조기 교육으로

    독서와 밥상 대화를 꼽으며, "밥상머리 교육"만이 아니라 "독서 교육"에 관해서.


    책을 읽어주는 것이 제일 좋지만 거기에 추가로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것은 '대화식 책 읽기'

    중간중간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아이의 느낌이나 생각을 말로 하도록 유도하는 것.


    또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어떤 질문을 받는다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최대한 성의 있게 대답해주는 '설명식 대화'를 병행한다면

    좋은 독서 습관과 함께 언어발달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일러줍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 엄마의 경우

    의식적으로 언어교육을 하지 않는 이상 말로 상황을 전달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기에

    대화의 밀도 자체는 오히려 저녁 식탁에서 만난 아빠와의 짧은 대화보다 떨어진단 것.



    또한 아이의 언어발달을 연령별 두뇌발달과 엮어 정리된 부분도 큰 흥미를 주었답니다.

    아이의 성장과 관련해서 함께 먹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알게 되었고

    가족 식사 횟수에 따른 학업과의 관계는 물론. 

    어떻게 밥상머리 교육을 시작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는 듯한

    몇몇 가정에 실제 사례와 함께 4주간의 잃어버렸던 밥상머리를 찾는 프로젝트도 큰 참고가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완벽한 밥상머리 교육은 없다는 부분을 기억하며

    우리 가족에 맞는 형태를 위해 시행착오를 거쳐 자리 잡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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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 aj**979 | 2020.05.1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


    <p style="text-align: center;">SBS 정통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sbs>스페결>의 최고 화제작</sbs></p>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은 밥상머리 교유게 대한 재조명을 시도했다.

    밥상머리 교육이 인성함양은 물론 아이의 두뇌 발달과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

    이를 바탕으로 세계 각지의 사례, 전문가 인터뷰, 과학적 실험을 통해

    밥상머리 교육의 놀라운 효과를 다시 한번 검증한 책이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나의 어린시절의 밥상머리교육도 떠올려 보면서

    요즈음 햇가족화된 가정에서 밥상머리 교육이 어떤

    우리 가정을 예로 들어 보면 11살, 4살 두아이와 함께 식사하는 시간엔

    주로 아빠가 묻고 나는 둘째아이 밥먹이는데 애를 먹는다.

    내가 즐겁지 않은 식사시간에 아이도 어른도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지금의 우리 가정의 밥상에도 변화의 시도가 필요한 듯 싶다.

    둘째 아이가 어릴때는 식사준비에 더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정작 밥상에서의 대화는 별다른게 없었다.

    스마트폰을 켜놓고 아니면 TV를 보면서 아이들 밥먹이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다.

    큰아이가 학교수업에서 국어수업이 제일 어렵게 느껴진다는 말을 듣고

    밥상머리의 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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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상 머리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당신을 훌륭한 언어교육자로 만들어 준다.

    그 이유는 대략 세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식탁에서는 의도하지 않아도 화제가 풍부할 수밖에 없고,

    둘째, 각기 다른 연령대의 가족구성원이 한데 모이기 때문에 대하 자체가 다양해줄 수밖에 없으며,

    셋째, 식탁에서 생기는 돌발 상황이 또 다른 이야깃거리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p align="justify"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center" id="SE-9e38f13e-f0f1-46c3-8fef-1251939338de"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margin-right: 0px;">
    </p>
    <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center; margin-right: 0px;">
    </p>
    <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center; margin-right: 0px;"> </p> <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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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하지 않는 교육 원칙

    조사에 따르면 부모나 친구들과의 관계에 덜 사로잡힐수록 어떤 직업을 가질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잘 결정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고 한다.

    10대와 부모는 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져도 안 되는 특수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다. 

    <p align="justify" style="text-align: center; margin-right: 0px;">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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