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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던지는 위험
| | 155*225*28mm
ISBN-10 : 8950982099
ISBN-13 : 9788950982096
정치가 던지는 위험 중고
저자 콘돌리자 라이스 | 역자 김용남 | 출판사 21세기북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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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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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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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조직, 개인은 정치적 위험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10년 가까이 미국의 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으로 일한 콘돌리자 라이스와 오랫동안 맥킨지와 함께 일하며 여러 기업의 위험관리 실무자들과 경영자들을 인터뷰해온 에이미 제가트 스탠퍼드 교수가 경영 환경의 새로운 위험 요소로 ‘정치적 위험’을 지목하며,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뿐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정치적 위험을 관리하는 틀을 제시하는 『정치가 던지는 위험』.

유튜브 사용자나 공무원, 정치가, 오너 등 다양한 사람들의 정치적 행동이 기업 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기업 내부인들이나 경영자들은 정치적 위험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SNS 사용자, 소비자단체, 환경단체가 언제든지 기업에 정치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전 지구적으로 불고 있는 포퓰리즘 광풍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기업이나 조직의 내부 갈등, 정책 변화, 부패, 사이버 위협, 테러 등을 정치적 위험 요소로 분류하고, 정치적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10개의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1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해서 설명하고, 2장에서는 기업이 유의해야 할 ‘정치적 위험의 10가지 유형’, 3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살펴보고, 4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을 관리하는데 방해되는 장애 요소들을 이야기한다.

5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한 로얄캐리비안 사례와 대응에 실패한 씨월드의 차이점에 대해, 6장에서는 보트를 식별하듯 위험을 식별하는 법, 7장에서는 위험을 분석하는 법, 8장에서는 위험을 완화하는 법, 9장에서는 위험 대응책을 설명한다. 10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으로부터 조직과 개인을 지켜내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알려준다. 각 장마다 핵심요소를 정리해 위험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저자 : 콘돌리자 라이스
스탠퍼드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자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정치경제학 교수이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흑인 여성 최초로 미국의 제66대 국무장관으로 재직했고,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조지 부시 행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근무했다. 베스트셀러 『최고의 영예:콘돌리자 라이스, 불꽃처럼 산 워싱턴 시절의 기록』, 『민주주의:자유를 향한 긴 여정Democracy:Stories from the Long Road to Freedom』, 『특출하고 평범한 사람들Ordinary People:A Memoir of Family』 등 다양한 저서와 공저를 집필했다.

저자 : 에이미 제가트
후버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며 스탠퍼드 대학교 산하 국제안보협력센터(CISAS) 공동 책임자이자 정치학 교수이다. 전문 분야는 사이버 보안, 미국의 정보·외교 정책, 정치적 위험 등이다. 지은 책으로 미국의 정보 활동이 직면한 도전 과제에 관한 『Spying Blind:The CIA, the FBI, and the Origins of 9/11』, 『Flawed by Design:The Evolution of the CIA, JCS, and NSC』, 『Eyes on Spies:Congress and the United States Intelligence Community』 등이 있다.

역자 : 김용남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15년간 검찰에 재직했다.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후 현재 법무법인 일호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현역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정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감사의 힘』, 『두려워도 앞으로 한 걸음』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역사 서문

1장. ‘블랙피쉬’ 효과: 21세기의 정치적 위험
2장. 우고 차베스만 정치적 위험이 아니다
3장.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냉전 이후 경영, 기술, 정치 분야의 거대한 흐름
4장. 심리전과 집단사고: 정치적 위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이유
5장. 직관을 넘어서: 정치적 위험 관리의 구조
6장. 보트 식별의 기술: 정치적 위험 이해하기
7장. 물리학자처럼 위험 분석하기
8장. 3대 핵전력, 빈 항공기, 그리고 위험을 완화할 기타 방법들
9장. 표준시 사용하기: 위기 대응
10장. 정치적 위험 관리용 근육 강화하기

책 속으로

『정치가 던지는 위험』은 국가 등 전통 권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개인까지 가세한 다양한 형태의 정치적 집단이 초래하는 위험들 속에서 기업과 조직, 그리고 개인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방법을 담고 있다. 새로운 정치 세력들의 부상, 이들이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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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던지는 위험』은 국가 등 전통 권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개인까지 가세한 다양한 형태의 정치적 집단이 초래하는 위험들 속에서 기업과 조직, 그리고 개인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 방법을 담고 있다. 새로운 정치 세력들의 부상, 이들이 만드는 예상하지 못했던 유형의 정치적 위험들. 이를 헤쳐 나가고 더욱 강해져서 결국 위대한 기업으로, 조직으로, 개인으로 살아남고 싶다면, 『정치가 던지는 위험』에서 지혜를 얻고 정치 근육을 단련해야 할 것이다. _ 역자 서문

우고 차베스만 정치적 위험이 아니다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정치적 위험’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고 차베스 같은 독재자를 떠올리곤 한다. 정치적 명분을 들이대며 외국 기업들의 자산을 갑자기 빼앗아버리는 통치자 말이다. 하지만 사실 차베스는 이미 ‘구시대의 유물’이다. 21세기의 정치적 위험을 고려한다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평범한 사람들이나, 새로운 규제를 발표하는 지방정부 책임자, 차량 폭탄 공격을 준비하는 테러리스트, 기업과 국가에 대한 제재를 결정하는 유엔의 전문가 등이 포함된다. 여러 행위가 겹치고 교차하며 각국, 혹은 여러 국가에 걸쳐 위험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상황이 복잡할 수 있다. 우리는 위험의 주체를 5가지로 분류했다. 즉, 개인, 지역 조직, 중앙 정부와 정부기관, 다국적 집단, 초국가 및 국제기구로 나눠보았다. _ p. 33

내부로부터의 위험
기업들은 자신의 잘못된 기업문화와 관행들을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커다란 타격을 입곤 한다. 2017년 폭스 뉴스와 우버는 여직원의 처우와 관련해 비난을 받은 것은 물론 경영 위기까지 겪었다. 폭스 뉴스는 성희롱 사건으로 인해 공동설립자이자 회장 로저 에일리스와 20년 베테랑 진행자 빌 오릴리가 해고됐다. 폭스 뉴스 경영진은 오릴리가 저지른 6건의 성희롱 사건을 피해자와의 합의로 덮으려 했다. 「뉴욕 타임스」가 몇몇 합의 사례를 폭로하자, 더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주장했고 광고주들의 불매운동이 뒤따랐다. 우버에서는 퇴사한 직원의 블로그 게시물이 성희롱과 차별 등 ‘뒤틀린 실리콘밸리 문화’를 다룬 신문 기사로 이어진 뒤 직원 20명이 해고됐다. 이것도 모자라 설립자 트래비스 칼라닉까지 퇴출당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듯 보이는 위기는 사실, 기업 스스로 자초한 것이었고 수년간 알면서도 고치지 않았던 잘못이 쌓인 것이었다. _ p. 72

보트 식별 : “위험을 분석해 절호의 기회를 찾아내다”
기업은 어떻게 정치적 위기를 더욱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까? 레이쓰에가 ‘보트 식별boat spotting’이라 부르는 활동을 통해 많은 위험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그는 멀리서 나타나는 보트를 찾아내듯이 다가오는 위협 속에서 커다란 도전의 기회를 식별해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을 파악하는 일이 곳곳에 도사린 위협을 찾아내는 일임을 깨닫는 것이다. 위험을 파악하거나 위험 목록을 만드는 일은 쉽다. 그러한 위험관리를 내부의 일로 전환하고 우선순위로 만드는 일은 훨씬 어렵다. 분명히, 다음 3가지 질문을 던지는 것이 ‘저기 바깥에 있는’ 위험 인식을 ‘이곳 내부’의 일관된 행동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_ p. 162~163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인재(人災)였던 이유
후쿠시마에 관한 통념은 아무도 이 재난이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진도 9.0은 지금껏 기록된 가장 심각한 지진이었다. 하지만 위험을 다르게 구조화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본 전역의 핵 시설에 대한 장기적인 지진 위험을 고려했더라면 후쿠시마 사고는 ‘인재’로 판명될 만하다. 예비 발전기의 위치부터 그렇다. 5개의 발전기가 저지대 해안에 자리 잡고 있었으며, 이것이 물에 잠겨 작동을 중단했던 이유이다. 5개의 발전기가 물에 잠긴 것은 사고가 아니었다. 그것은 설계상의 결함이었다. 위험이 다르게 구조화되었더라면, 모든 예비 발전기가 바닷가에서 떨어진 고지대에 설치됐을 수도 있었다. _ p. 210~211

우리가 식별한 위험에 대한 노출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놀라울 정도로 많은 기업이 자산 가치와 취약성이 겹치는 지점을 파악조차 하지 못한다. 2015년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위험관리 전문가의 3분의 2가 “회사의 중요한 자산 가치가 해킹당한 것을 몰랐다”고 말했다. 40%는 그들이 가진 데이터 자산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경영진이 자산 가치와 취약성이 어떤 부분에서 겹치는지를 고려했더라면 「블랙피쉬」 이전에 이러한 조치들을 취할 수 있었다. 가로와 세로 두 칸짜리 행렬을 따라 가치와 취약성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것이 위험 완화의 우선순위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음과 같이 질문하면서 시작해보자.
·내 조직에서 어떤 자산이 가장 가치 있는가?
·어떤 자산이 정치적 위험에 가장 취약한가?
·높은 가치와 높은 취약성은 어디에 밀집되어 있는가? _ p. 24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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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스탠퍼드 MBA에서 가르치는 리스크 관리법, 드디어 한국 출간! 글로벌 '정치적 위험'을 분석하고 대비하는 생존법을 담은 화제작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정치적 위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업과 조직, 그...

[출판사서평 더 보기]

스탠퍼드 MBA에서 가르치는 리스크 관리법, 드디어 한국 출간!
글로벌 '정치적 위험'을 분석하고 대비하는 생존법을 담은 화제작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정치적 위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업과 조직, 그리고 개인이 포퓰리즘 광풍에서 살아남는 지혜를 담은 책이다. 지금 이 시기에 ‘정치가 던지는 위험’에 왜 주목해야 하는가? 소비자단체, 환경보호단체들이 정치적 행동으로 불매운동을 일으키기도 하고 테러 단체들이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해킹하기도 한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몇 줄의 이야기가 대중의 감정을 건드리면 상상하지 못할 후폭풍을 맞을 수도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장관과 에이미 제가트 스탠퍼드 교수는 경영 환경의 새로운 위험 요소로 ‘정치적 위험’을 지목한다. 저자들은 기업 CEO와 담당자들을 인터뷰하면서 내부직원, 고객, 협력사 등 다양한 이들의 정치적 행동이 비즈니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게 됐다.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정치적 위험을 어떻게 대비하고 해결할 것인가에 관해 연구하고, 이를 스탠퍼드 MBA 수업에서 강의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이 화제의 강의를 『정치가 던지는 위험』으로 출간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뿐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정치적 위험을 관리하는 틀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과 조직, 개인이 정치적 위험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남을지 생존 방법을 알려주는 책!

★경영의 구루 짐 콜린스, 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 강력 추천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위클리 호평 세례
미래 계획을 세울 때, 위험에 직면했을 때 가장 먼저 참조해야 할 책!

유수 기업의 CEO, 실무를 맡은 위험관리자들과 인터뷰,
포퓰리즘 광풍에서 살아남는 지혜를 공개하다!

저자 콘돌리자 라이스는 10년 가까이 안보보좌관과 국무장관으로 일했고, 에이미 제가트 교수는 오랫동안 맥킨지와 함께 일하며 여러 기업의 위험관리 실무자들과 경영자들을 인터뷰한 경험이 있다. 이는 기업들이 현재 직면해 있는 ‘정치적 위험’을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현대는 유튜브 사용자나 공무원, 정치가, 오너 등 다양한 사람들의 정치적 행동이 기업 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기업 내부인들이나 경영자들은 ‘정치적 위험’의 중요성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SNS 사용자, 소비자단체, 환경단체가 언제든지 기업에 ‘정치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고, 전 지구적으로 불고 있는 포퓰리즘 광풍이 경영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한때 잘나갔던 테마파크 씨월드는 범고래 학대 논란이 온라인에 이슈화되면서 황폐화되었고, 소니는 사이버 테러로, 유나이티드 항공은 아시아계 의사 승객 문제로 위기에 휩싸였다.
저자들은 이러한 위험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레고, 페덱스, 나이키 등 조직과 기업이 정치적 위험에 잘 대처해 성공한 사례와 실패한 사례들을 예로 들어 정치적 위험을 관리하는 법에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기업이나 조직의 내부 갈등, 정책 변화, 부패, 사이버 위협, 테러 등을 ‘정치적 위험’ 요소로 분류하고, 정치적 위험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방법을 10개의 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1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해서 설명하고, 2장에서는 기업이 유의해야 할 ‘정치적 위험의 10가지 유형’, 3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4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을 관리하는데 방해되는 장애 요소들, 5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한 로얄캐리비안 사례와 대응에 실패한 씨월드의 차이점에 대해, 6장에서는 보트를 식별하듯 위험을 식별하는 법, 7장에서는 위험을 분석하는 법, 8장에서는 위험을 완화하는 법, 9장에서는 위험 대응책을 설명한다. 10장에서는 정치적 위험으로부터 조직과 개인을 지켜내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알려준다. 각 장마다 핵심요소를 정리해 위험 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신입사원, 중간 관리자, 리더 등 위험 관리가 필요한 모두를 위한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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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정치가 던지는 위험 | ro**budsun | 2019.11.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조국사태 때문에 한창 나라가 둘로 쪼개지는 상황일때 책제목을 접해서 <정...

    KakaoTalk_20191124_194710861.jpg

    조국사태 때문에 한창 나라가 둘로 쪼개지는 상황일때 책제목을 접해서 <정치가 던지는 위험>의 정치 의미가 나라를 다스리는 일과 관련된 것인줄 착각했다. 책에서 사용된 정치적 위험은 처음 내가 오해한 그 뜻이 아닌 비즈니스 경영 쪽에 가까운 성격을 갖는다. 정치적 위험을 실제로 겪은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들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지구 반대편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꾸나..하면서 흥미가 상승하고 마치 역사책을 읽는 기분도 든다. 이런 소재의 책을 많이 읽어보지 못했던지라 새로운 관점이 생기고 사건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 할 수 있는 생각근육이 만들어지는것 같아 도움이 되는 기분이다.

     

    책 초반부에 첫번째로 소개된 사례로 다큐 형태의 영화 <블래피쉬>가 등장한다. 어? 이거... 왜 들어본거 갖지? 스토리를 더 읽어보니 2년전 누군가의 추천으로 이미 내가 봤던 영화였단걸 알게됐다. 범고래 쑈로 유명한 미국의 씨월드 파크에 관한 실제 일어난 이야기로 공연을 하던 범고래 '틸리쿰'이 갑자기 조련사를 공격해 죽음에 이르게한 사건이 있었다. 평소 씨월드에 쌍둥이를 데리고 범고래 쑈를 즐겼던 한 엄마가 이 사건에 관한ㅡ불과 7만달러 넘짓 간단한 다큐영화를 제작한다. 씨월드가 그동안 범고래를 어떻게 대했으며 동물과 인간에게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는지 영화를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기억이 났다. 돌고래 뿐 아니라 코끼리 쇼 등 세상의 모든 동물 쇼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동물원은 꼭 있어야 할까? 인간의 관점이 아닌 동물들의 입장에서 떠올려본 동물원은 과연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것들. 인간에게 안락한(?)감옥 안에 들어가서 살라하면 과연 누가 행복해 웃을까 하는 생각들을 해보았다.


    개인부터 국제기구까지 정치적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다섯 주체들  -p33

    개인(무서운sns), 지역조직(주민 커뮤니티), 중앙정부와 정부기관, 다국적 집단(해커, 무장집단 등), 초국가 및 국제기구(EU, UN)


    씨월드 범고래 사건만 보아도 어떤것을 정치적 위험이라 말하는 것인지 그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해 볼 수 있다. 전 세계가 인터넷망으로 연결된 작금의 시대는 어떤 높은 자리에 있는 권력자만이 강한 파급력을 갖고 있는것이 아니다. 거대기업 씨월드를 초토화 시켜버린 존재는 단지 쑈를 즐겨 봤던 평범한 쌍둥이 엄마로부터 시작이였다. 비즈니스 경영을 하는 사람은 이러한 정치적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위험이 터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지 미리 대비해 놓지 않으면 안된단것을 깨닫게 해준다. 어떻게 위험을 감지하고 분석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는 책의 후반부에 담아주었다. 씨월드의 실패 사례와 대조적으로 정치적 위험으로 부터 성공적으로 대처한 '로얄캐리비안'의 사례는 위기에 대응하는 현명함에 대해 가르침을 준다.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고객을 오버해서 예약을 받아놓고 좌석수가 부족해 중국인 탑승객을 비행기에서 무력으로  끌러내렸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그 사건 또한 이 책에 사례로 담겨있고 <블랙피쉬>와 마찮가지로 알고있던 이야기들이 책에 등장할때 공감이 터져 반가웠다. 개인적으로는 그린피스가 활동한 이야기가 무척 솔깃하고 통쾌했다. 이러이러한 일들을 '정치적 위험'과 연결지어 생각해보기 시작한것이 이번 책을 통해 처음이다. 마치 전시장 입구를 들어갈때와 EXIT문으로 나올때 뭔가 달라진 듯한 느낌을 받듯이, 책한권도 읽기 전과 읽은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뭔가 달라지는 듯한 기분을 안겨준다. 책띠에 명시되어 있듯이 "비즈니스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자 리더가 아닌 직원 입장이지만 역사책 처럼 재밌게 읽히는 사건사고들



    우리 회사에는 정치적 위험이 무엇이 있을까.

    당장 떠오르는 것이... 그 xx 임원은 비서와 기사가 한없이 만만한가 보다.

    jtbc로 달려가면 어쩔려구... 약자 앞에서 권력을 똥처럼 휘두르는건지 모르겠다.

     

  • 정치가 던지는 위험 | lo**sunsea | 2019.11.24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인류는 살아가면서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과거의 철학적인 윤리성과 도덕성을 강조했던 시대를 뒤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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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살아가면서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과거의 철학적인 윤리성과 도덕성을 강조했던 시대를 뒤로하고 많은 인위적인 모습들이 최근들어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과연 실질적인 측면만 강조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너무 과하다고 느껴지는 소식들을 뉴스를 통해서 들을때 마다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요. 그래서 그런지 얼마전에 있던 지방선거를 비롯하여 정치에 대해 눈을 돌리게 되곤 하는데 그 정치에 따라 사람들의 삶의 형태가 바뀌면서 경제 등의 모든 사회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치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정치에 대한 배움의 갈망 속에 이 책을 읽가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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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정도의 구성원들에게 똑같이 이득들이 돌아가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작정 모든 좋은 혜택을 아무런 이유없이 돌아가는 것은 도덕적인 헤이성과 함께 아무런 이득을 없음을 이해한다면, 누구에게나 그에 맞는 적절한 상황 속에서 모두에게 이해할 만한 보상이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것이바로 그에 합당하는 윤리성과 도덕성에 결부되는 것임을 알아야 겠어요.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도덕적인 헤이를 가져오게 되어 바로 당장은 누구에게나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가까운 미래를 바라볼 땐 정말로 망치는 일임을 깨달아야 정치적으로 모두에게 이익이 갈 것이고 정의가 살아 사회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이렇게 이 책을 읽는 내내 우리의 삶이 윤택해지고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수 있었고, 이 정치에는 도덕적인 결부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울 수 있었어요. 또한 정치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내가 정치의 기초적인 개념과 또 어떻게 구성이 되면서 왜 정치를 하게 되는 것인지 배우게 되었어요. 내면 깊슥히는 윤리성이 결여된 정치는 우리 사회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마비가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혼란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이 사회가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정치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정치가 던지는 위험 | kk**dol8 | 2019.11.2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이버 공간에서는 커뮤니티와 집단의 일원이 되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익명성까지 보장된다.따라서 독립적인 해커들과 그룹...

    사이버 공간에서는 커뮤니티와 집단의 일원이 되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익명성까지 보장된다.따라서 독립적인 해커들과 그룹, 정부가 어떻게 접촉하고 때로는 연결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43-)


    늑대소년 증후군은 매우 흔하다.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릴 때가 있지 않은가? 처음에는 그 소리가 경고음처럼 들린다.그런데 며칠 지나다 보면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자동차는 여전히 잘 달리는 것 같다. 이제 소움에 익숙해진다.그러다 소리를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어쩌면 차가 정말로 괜찮은 것인지도 모른다. (-129-)


    로얄 캐리비안이 아이티의 상황과 언론 보도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정치적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반면, 씨월드는 수많은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범고래 '샤무'공연에 끔찍한 일은 생기지 않을 거라는 데 거액의 판돈을 걸었던 꼴이었다.반면 씨월드가 그동안 쌓아왔던 사회적 기여는 주목받지 못했다.이 회사는 동물 구조 및 재활 프로그램ㅇ을 통해 다치고 버려지거나 어미를 잃은 2만 3천 마리 이상의 동물을 구조했다.(-154-)


    이 야간 비행은 페덱스의 위험관리 노력의 일환이다.아이슬란드 화산 분출, 시리아 미사일 발사, 프랑스 트럭 운전사의 파업, 베네수엘라 소요, 아시아의 태풍, 사이버 위협, 애플 아이패드 주문 급증처럼 놀라운 일이 가득한 현실에서 페덱스의 성공은 '정시 배송'에 좌우된다.이 항공편이 하는 일은 예상치 못한 화물을 원상태로 돌리는 것이다."다른 비행기가 싣지 못한 물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예비 운행"이라고 글로벌 컨트롤 센터 책임자 마커스 마르티네즈가 말했다. (_236-)


    이 책을 덮고 난 뒤 떠오른 것은 대한민국 IMF 사태였다.대한민국 국가 부도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제국주의 국가금융의 횡포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그 문제의 본질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경제 구조가 경제 성장에 목매달면서, 다러 예비비와 여유자금을 만들어 놓지 않음으로서 생겨난 문제였다.세계의 금융자본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자본의 이익을 추구하였던 것이며, 우리 사회는 IMF 로 인해 급격한 사회 변화를 만나게 된다.그 과저에서 우리는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가 있었고,국가 부도만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여기서 IMF 가 정치적 리스크가 되는 원인이 무엇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이 있다는 걸 놓치지 말아야 한다.


    IMF 이후 20년이 지난 현재 우리 앞에는 인터넷과 모바일이 있다.이 두가지는 정보 교환이 정부의 통제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단적인 기술 혁신이자 매개체였다.과거에는 지상파와 신문에 의존해 왔던 우리가 이제는 페이스북,트위터, 인스타그램, 브런치,유투브와 같은 모바일 기술이 있으며,그 파급효과는 한 국가를 흔들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즉 책에는 그런 정치적 리스크는 왜 일어나는지 되짚어 보고 있으며, 인간의 안이한 생각들이 정치적 리스크와 접점을 이루는 그 커다란 점 위에 어떤 큰 사건이 충분히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있었다.먼저 911 사태, 챌린저호 폭발은 정치적 리스크의 한 예이며, 그 파급효과는 인명 피해로 직결되었다.이런 경우가 미국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며, 그 정치적 리스크를 제거하려는 이들과 정치적 리스크를 만들려는 이들의 충돌은 간헐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조국 촛불 집회가 이 책에 나오는 정치적 리스크의 다양한 경우의 수 중에 하나이며, 청와대 청원도 마찬가지였다.우리는 암암리에 SNS를 활용해 바로 '정치가 던지는 위험'을 이용하고,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사이버 범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기업체들을 고발하고, 그들의 죄악을 사회적 이슈로 만드는 노력들은 바로 그런 경우였다.이슬람 테러나 전세계 몇몇 나라의 사회적 변곡점이 아니더라도 우리 사회에는 이런 일들이 상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세계적인 물류회사인 페덱스는 그런 정치적리스크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며, 전세계 글로벌 국가들은 그들만의 경영전략과 전술을 활용해 이런 리스크를 혁신적인 기법으로 순차적으로 변수들을 지워 나가면서,기업 생존에 결정적인 문제들을 제거해 나가고 있다.

  • 정치가 던지는 위험 | rs**12 | 2019.11.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오마바의 국무장관이라고 알려졌고 지금도 정치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콘돌리자 리아스의 책이라고 하여 유심히 보고...

    오마바의 국무장관이라고 알려졌고 지금도 정치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콘돌리자 리아스의 책이라고 하여 유심히 보고자 하였습니다. 이 책의 제목인 "정치가 던지는 위험"이라고 하여 꼭 정치에만 국한되어서 설명한 책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상황에 정치와 비즈니스가 겹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의 처세술에 관한 책이라고 하면 아주 정확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최근들어서 유명해진(그러나 원래도 유명했으나.) 트위터와 같은 것은 아무래도 잘 모르던 사람도 트럼프의 트럼프 정치를 통해서 트위터가 어떤 것인지 대충 알게 되었을 정도로 우리가 정치와 비즈니스 그리고 일생활에서 SNS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 책은 사안에 대해서 트위터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탐구를 집중적으로 했으며 그리고 실제로 그 트위터리안의 글을 인용하여 좀 더 사실감을 더 해주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 책에서 언급을 하고 있었지만 아이티에서 2010년 대지진이 발생하였을 때 아이티는 자국의 힘으로는 절대 회복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고 20만이나 되는 인구가 사망하는 역대 최악의 재앙으로 손꼽히는 사건이었습니다. 이 때 대한민국에서도 평화유지군 및 구호를 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때도 유람선 업체의 대응이 빛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이티는 최악의 지진으로 신음하고 있을 때 옆에서 유람선이 도착하여 해변에서 초호화 여행을 즐기고 있다면 십중팔구 이것을 보고 비난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비난이 있었습니다만 그 여객선업체는 유연하게 대처함으로서 오히려 그런 역풍을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것 또한 정치가 던지는 위험에서 어떻게 하여 그 최악의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 되었습니다.

    2003년 컬럼비아호가 폭파하여 우주인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에 액체연료가 나와 이상이 있음을 감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일로 치부하여 무시하고 운항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운행을 함으로써 최악의 비극을 낳게 되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항공사고가 심심치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무리하게 운항을 감행하다 결국은 회항을 하게되었고 추락사고까지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 SW의 문제를 인지하였으나 무리하게 운항을 결정하였다는 기사를 보고 과연 이것이 해외의 사례에만 해당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의사를 결정할 때는 "보수적 결정"을 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사소한 문제로 큰 사고가 이어지는 항공기와 우주선은 더더욱 이런 사항이 접목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국의 항공모함전대는 아직 사고가 없다고 할 정도로 철저하게 운용되고 있습니다. 떠다니는 공항이라고 불려질 만큼 대형함선이 어떻게하여 사고하나없이 항행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게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운용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비즈니스를 하거나 살아가거나 업무를 함에 있어서 언제나 꽃길만 걸을 수는 없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그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야말로 지금의 위험(risk)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정치 과잉의 시대!! 오늘날을 일컫는 말이다. IT의 발달로 정보가 쉽게 유통되고 전파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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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과잉의 시대!!
    오늘날을 일컫는 말이다. IT의 발달로 정보가 쉽게 유통되고 전파되면서 과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정치에 참여하고 있다. 대중은 정치뿐만이 아니라 경제, 문화, 사회 전반에 대해 여론을 형성해 간다. 우리는 이제야 알권리와 의사 표현에 대한 권리를 충분히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치인과 비즈니스 리더들은 대중의 많은 참여가 위험이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만 봐도 그렇다. 대중의 오해로 인한 여론의 역풍에서 살아남기라던가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스탠퍼드 MBA 비밀강의라는 것을 보면 사회 지도자들이 현 시대의 상황을 얼마나 위협으로 느끼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에는 한때 잘나가던 씨월드라는 테마파크가 동물보호단체, 다큐멘터리 영화, 대중의 집단 소송 등으로 몰락 것을 예로 들면서 이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든 쉽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따라서 예전보다 위험이 더 가까이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잘나가는 기업들은 사내 CIA 조직을 구성하는데 소비재 제조업체부터, 로펌, 첨단 기술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사들이 이런 조직을 통해 이미 주요 국가의 정치적 변화를 주시하고 물리적, 경제적 평판 리스크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정치적 위험의 유형을 10가지로 분류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과거에는 없었을 사회운동, 사이버 공격등이다. 정치적 위험의 중요성을 알지만 미리 관리하기 어려운 이유는 보상, 파악, 측정, 업데이트, 소통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위험을 미리 대비 했다고하지만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을 해결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 대비를 위한 투자를 쓸모가 있다고 할지 없다고 할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또한 정치적 위험들은 부정부패, 체제 안정성 등을 조사해야 하는데 이는 숫자로 표현하기가 어려워 파악과 측정이 어렵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에도 위험을 관리하는 조직만이 살아남을 것이고 이를 위해 위험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완화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러면서 미리 시나리오를 짜고 위험을 대응해 나가는 기업들의 예를 보여준다. 

    현 시대의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을 보여주며 위기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책. 조직의 리더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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