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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없어 고민입니다
248쪽 | | 130*189*20mm
ISBN-10 : 1161659358
ISBN-13 : 9791161659350
눈치가 없어 고민입니다 중고
저자 구로카와 이호코 | 역자 김윤경 | 출판사 넥서스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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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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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51 100000000000000000 5점 만점에 5점 dan1*** 2020.10.27
50 상태가 최상급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아쉽게도 종이 색도 누렇게 변했고... 최상급은 아니고 상급인듯합니다. 그래도 좋은 책 구할 수 있으니.. 그 점에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3점 kanghyu*** 2020.10.08
49 ^^************** 5점 만점에 4점 zoo*** 2020.09.17
48 거의 새책이나 다름 없습니다. 전부터 이용했지만 앞으로도 애용할 것 같아요. 5점 만점에 5점 Sat*** 2020.09.07
47 `````````````````````````` 5점 만점에 5점 asdr9***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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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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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와는 말이 통하지 않을까?
피할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답답한 관계, 처방해 드립니다!
자폐아에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된 작가의 ‘감성적 소통’ 연구 ‘눈치가 없다’ ‘배려가 없다’ ‘무신경하다’ ‘시큰둥하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이렇게 단정 지으면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만다. 처해진 상황을 뇌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행동을 봐도 배우지 못한다. 이는 내가 ‘공감장애’라고 부르는 뇌의 문제 중 하나다.

뉴스와 기사를 통해서 혹은 속해 있는 조직사회의 젊은 친구들과 접하면서 내가 꼰대가 되어가나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동년배 또는 연세 많은 어르신과 대화를 나눌 때 유독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서로 지내온 환경이 다르니 생각도 다를 거라고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 것 같지만, 심적으로는 도무지 납득이 안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세대 차이라고만 느꼈던 거리감이 어쩌면 공감장애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에너지 뱀파이어일 수도 있다는 사실과 함께.
_「옮긴이의 글」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 구로카와 이호코
1959년 나가노(長野) 현에서 태어나, 나라(奈良)여자대학교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주식회사 감성리서치 대표를 맡고 있다. 제조업체에서 인공지능(AI) 연구에 종사한 후, 언어의 감성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남녀 간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언어 표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독자적인 마케팅 이론을 개발하였다. 현재 일본에서 남녀 뇌에 관한 소통의 일인자로 불린다.
저서로 『연애의 뇌』 『부부의 뇌』 『운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의 뇌과학』 『가족의 뇌』 『성숙의 뇌』 『여자의 기분전환 법』 『아내취급설명서』 『사람은 7년 만에 탈피한다』 등이 있다.

역자 : 김윤경
일본어를 전공하고 인문, 건강, 실용, 종교 서적 편집자 출신으로 현재는 일서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짐이 되는 책이 아니라 삶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 필요한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옮긴 책으로는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더난), 『진정한 나를 되찾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지식의숲)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며: 마음이 아니라 뇌의 문제다

1장 뇌가 다르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형식’을 모른다
남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이유
‘형식’을 알다
오사카의 익살
교토의 립서비스
새침한 도쿄 토박이
SNS라는 공통어
트위터라서 악플이?
적당한 거리감, ‘SNS’
타인의 감각이 나와 같을 거라는 착각
뇌는 세상 모든 것을 보지 않는다
여자는 남자의 유전자에 반한다
남자의 매력을 꿰뚫어보는 인식프레임
미남미녀의 재난
체취도 중요하다
칵테일파티 효과
뇌가 만드는 세계
인생의 ‘귀한 손님’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식프레임 때문
소극적인 게 아닌데!
인식프레임이 다르면 정의(正義)가 다르다
표어를 달자
인생의 황금 문
시대가 다르면 사람의 감정도 다르다
날카로운 시대, 끈끈한 시대
대중의 인식프레임에는 주기가 있다
젊은 층이 상처받기 쉬운 시대
인생은 인식프레임으로 만들어진다
왼손잡이 엉덩이에는 ‘움푹 팬 곳’이 있다?
뇌와 왼손잡이
예상 밖의 이점
사라지는 물건
찾고 있던 한 조각
모어(母語)가 다르면 뇌가 다르다
마의 시각
full moon baby
이기고 진다는 것
그래도 남녀는 다르다
소수자의 안식처
모두가 무언가의 소수자

2장 공감장애란 무엇인가
인식프레임의 결여가 개성을 만든다
뇌의 이상적인 사용법
엘리트 뇌, 2세 자녀 뇌
천재 뇌, ‘시대의 총아’ 뇌
전형적인 프레임? 독자적인 프레임?
자폐증이라는 명칭의 폐해
자폐증을 경제력으로 바꾸는 미국
장애로서의 자폐증
감각이 예민한 뇌는 ‘세상’을 모른다
언어 습득 메커니즘
언어의 시작
미러 뉴런이 ‘말’과 ‘세계’를 만든다
‘존재’를 제대로 인지할 수 없는 자폐아의 뇌
사랑이 부족하다?
사랑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조기치료교육만은 반드시
계속 늘어나는 발달장애
ESDM을 뇌과학으로 가르치다
‘아슬아슬한 경계’ 위에서
‘판가름’되지 않는 공감장애
자폐스펙트럼
공감장애가 있어도 사교적일 수 있다
내가 자폐증이라니?
잎을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내가 문제아였어?
자폐증인데 소통 전문가?!
한 번 보면 따라 출 수 있다
미러 뉴런 활성이 과한 자폐아
기억의 ‘정지 영상’
소수(素數)의 냄새?
ADHD는 자폐증과 반대
ADHD의 멋진 개성
뇌 속 호르몬이 뇌를 작동시킨다
제트코스터도 무섭지 않다
개성인가 사회성인가
엘리트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세상을 얕보는 것 같다’
제3의 공감장애
공감장애의 정체

3장 공감장애와 함께 살아가다
깊고 근원적인 공감장애의 정체
인사 못하는 아이를 지나치지 말라
두 가지 지도법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을 이끄는 방법
넥타이 매듭이나 목걸이 위치를 이용한다
수긍할 것, 메모할 것
에너지 뱀파이어
카산드라를 의심하라
내가 공감장애일지도…?
‘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해’
주위 행동이 ‘풍경의 일부’로 보인다
왜 엉덩이를 닦아줄 수 없어?
어른이 되면 친구는 골라 사귀자
의욕 없는 팀원이 사랑스러운 팀원으로
나누기를 못한다?
수학 센스도 공감에서 비롯된다
공감장애가 늘고 있는 이유
공감하는 힘은 수유 중에 만들어진다
인류를 한 걸음 더

마치며: 공감장애의 발견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본문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사실 내가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내 말 듣고 있어?”는 내가 살면서 자주 들어온 말이다. 이 책은 공감장애를 가진 내가 스스로를 경계하기 위해 쓴 처방전이기 때문에,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오히려 엄격하게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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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사실 내가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이다. “내 말 듣고 있어?”는 내가 살면서 자주 들어온 말이다. 이 책은 공감장애를 가진 내가 스스로를 경계하기 위해 쓴 처방전이기 때문에,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오히려 엄격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점은 양해를 구한다) 그만큼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_15쪽

말이나 상황을 인식하는 방식이 다른 뇌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상당히 성가신 일이다. 한쪽에서는 ‘당연히 대답할 것’이라고 여기는 대답을 다른 한쪽은 가지고 있지 않다. 그뿐 아니라 ‘해서는 안 되는’ 말을 솔직하게 해버린다.
뇌가 다르면 받아들이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기본적인 내용이 정반대로 해석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신속한 문제해결과 결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뇌는, ‘신속한 문제해결’을 하고자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도중에 말을 가로막기도 한다. 신속함이야말로 성의(誠意)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_25쪽

나는 말의 감성을 연구하지만, 이럴 때 ‘말’이라는 존재가 지닌 태생적 한계를 생각한다. 말을 하면 할수록 진실된 마음과 동떨어지는 상황이 종종 나타난다. 말이 주체인 정보매체는 언제나 이러한 딜레마를 안고 있다.
_40쪽

인식프레임이야말로 ‘세상’이나 ‘사회’를 포착하고 ‘세계’를 만든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는 세상 온갖 것들이 밀집해 있다. 귀에 들려오는 정보에도 코에 들어오는 정보에도. 그중에서 사람은 스스로의 인식프레임에 적합한 무언가를 골라내고, 몇 개의 인식아이템을 조합하여 ‘세상’을 만들어낸다.
같은 장면 속에 있어도 ‘세상’은 누구에게도 똑같지 않다.
_57쪽

대다수의 남성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인식프레임이 있고, 그 인식프레임을 가진 사람 집합을 나는 ‘남성 뇌’라고 부른다. 엄밀하게 말해 ‘남성의 신체에 탑재된 뇌’라는 의미는 아니다. 따라서 남성의 신체에 여성의 뇌가 탑재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도 있다.
_102쪽

그리고 오늘날 인식프레임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사람, 인식프레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람 등 인식프레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회는 남녀와 국적이나 문화의 차이를 극복해 왔지만, 이제 새로운 다양성과 포용을 강요받는다.
인식프레임의 장애, 즉 공감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_107쪽

자폐증은 뇌의 인식프레임의 한 종류로, 아인슈타인이나 코코 샤넬 등 꽤 많은 천재들이 소유한 뇌의 형태다. 이런 뇌에 부족하기 쉬운 사회적응력을 조기에 키워주면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온 세상 사람이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부모들이 받는 충격이나 전문가가 진단을 주저하는 일들은 없앨 수 있다.
_144쪽

“저도 자폐스펙트럼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모두 깜짝 놀란다. 사실 자폐스펙트럼이라는 말은 상당히 개성적이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결국은 공감장애가 있는지 없는지가 문제다. 공감장애라고 평가받은 아이라면 사회적응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단지 그뿐이다. 두려울 것은 없다.
_157쪽

공감장애는 오해를 낳는다. 그 사람의 성의나 사랑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렇게 단정 지으면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만다. 또 그런 오해는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없게 만든다. 상대방이 에너지 뱀파이어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공감장애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을 구할 수 없다. 그들을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부르며 매일 감정이 시드는 사람들도 구할 수 없다. 공감장애를 해명하는 일은 나의 중대한 사명이 되었다.
_243쪽, 「마치며」 중에서

저자는 내가 주위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로 ‘세상’이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퇴근길 지하철 속에서 우는 아이를 들춰 업고 다음 정거장에서 다급히 내릴 때 휘몰아쳤던 아찔함이, 바람을 쐬고 아이가 진정되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아이가 울 때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와 어린 학생이 건네준 사탕이 내 손에 들려있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제 가방에는 사탕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는 공감장애를 이해하고, 내가 선택한 정답이 누군가에게는 오답일 수 있음을 인정하며,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_248쪽, 「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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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부하직원이, 배우자가, 내 아이가 말이 통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뇌의 문제다. 지금껏 아무도 지적하지 않았던 뇌의 상태, 공감장애 ‘공감장애’라는 키워드를 찾아내다! ‘공감장애’의 진짜 정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부하직원이, 배우자가, 내 아이가
말이 통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은 마음이 아니라 뇌의 문제다.
지금껏 아무도 지적하지 않았던 뇌의 상태, 공감장애
‘공감장애’라는 키워드를 찾아내다!
‘공감장애’의 진짜 정체를 밝혀내다!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공감장애
공감장애? 주변 에너지를 빼앗는 에너지 뱀파이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공감장애, 무엇이 문제일까?

최소한의 뇌과학을 통해 배우는 소통의 차이
소통의 간극을 건너기 위한 한 권의 책

“서로 이야기하고, 귀를 기울이고, 인정하고, 맡겨주지 않으면 사람은 자라지 않는다.
있는 모습을 감사하게 지켜보고 신뢰를 주지 않으면 사람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
_본문 중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이들의 인생을 변화시키기 위한 한 권의 책이 되기 바란다.”
“각자의 뇌가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를 연구하다가
문제의 중심에 ‘공감장애’가 자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_저자 구로카와 이호코

“사람 대 사람, 사람 대 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설명하는 책!”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는 공감장애를 이해하고,
내가 선택한 정답이 누군가에게는 오답일 수 있음을 인정하며,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_번역가 김윤경

피할 수 없는 관계를 위한 최소한의 뇌과학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은 악의 없이 옆에 있는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고, 힘 빠지게 만들고, 자발성을 떨어뜨린다. ‘눈치가 없다’ ‘배려가 없다’ ‘무신경하다’ ‘시큰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본인은 주위에서 인정해주지 않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 성향이 나쁘거나 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 뇌가 인식하는 기능 일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한다면 보완할 수 있다.

당신은 어떤 세계를 보고 있는가
‘세상’은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주위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로 만들어진다. 사회가 혹독하다고 느낀다면 내가 세계를 보는 눈이 예민한 탓이다. 그 사실을 깨닫고 나면 그때부터 세상은 다르게 보인다.

에너지 뱀파이어 또는 공감장애
“내 말 듣고 있어요?”라는 말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듯 입을 다문다. “당연하잖아. 왜 이렇게 못하죠?” 하고 꾸짖으면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고 대꾸한다. 모든 일에 반응이 둔해서 무심결에 “할 마음이 있어?”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이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미러 뉴런이 불활성되는 형태의 공감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의 팀원은요?
당신이 사랑하는 부모, 배우자, 자녀는요?
우리가 말이 안 통하는 건 인식프레임 다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사람,
당신 자신이거나 가족이거나 부하직원이거나…
피할 수 없는 관계를 위한 아주 쉬운 뇌과학 책
소통의 기술을 길러주니 자기계발 책이기도 합니다.

▶▷▶
1장 뇌가 다르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1장에서는 이 책의 주제인 ‘공감장애’에 집중하기 위해 ‘본래 인류가 지니고 있는 예상 가능한 범위 내의 인식 차이’에 대해 다룬다. 남녀차이나 지역차이, 소통 도구 차이로 생겨난 것들.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의 기원 또는 원인은 사소한 식견의 차이부터 뇌의 기능장애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폭넓다. 1장에서는 ‘정상’적인 것, 바꾸어 말하면 평범한 뇌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소통의 차이에 대해 살펴본다.

2장 공감장애란 무엇인가
일반적인 뇌를 가진 사람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세계관’ ‘범접하기 힘든 거대한 세계관’ 때문에 좌절하기도 하고 그 세계관을 습득하면서 제구실을 해나간다. 하지만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은 감지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사람의 의식이나 태도를 느낄 수가 없다. 의식의 채널을 연결할 수 없다. 소통의 차이가 아닌 소통의 손실이다.
요컨대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말 속에는 ‘서로 이해할 수 있다’와 ‘다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그렇다면 그 경계선은 어디일까. 2장에서는 그 경계선을 명확하게 하여 공감장애의 정체를 낱낱이 밝힌다.

3장 공감장애와 함께 살아가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의 정체는 너무나도 깊고 근원적이다. 왜 오늘날 공감장애가 늘어나고 있는가. 어떻게 하면 좋은가. 3장에서는 이 질문에 답하려 한다. 뇌과학 측면에서 현재 유효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제안해본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덧붙여 당신의 소중한 사람의 공감장애에 꼭 대응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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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올해 최악의 책 | wa**ut12 | 2020.06.23 | 5점 만점에 1점 | 추천:0
    단언컨대 2020 최악의 책. 0점이 없어서 1점을 준다는 게 이런 거였구나... 제발 한 사람이라도 이 책을 피하기를 바라...

    단언컨대 2020 최악의 책. 0점이 없어서 1점을 준다는 게 이런 거였구나...

    제발 한 사람이라도 이 책을 피하기를 바라며 급하게 리뷰를 쓴다.

    맙소사, 어떻게 이런 책을 쓸/낼 생각을 했지??? 양심이 없는 건가? 머리가 없는 건가? 

    논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않으면서 이 책을 골랐을 독자에 대한 존중이나 이해도 전혀 없는, 뻔뻔하기까지 한 책.

    얼마 전 일본 방송에 나온 'this is a pen'(일본어는 영어에 비해 침이 덜 튀어 코로나에 덜 감염된다는 바로 그)이 생각나는 책이다. 갈라파고스화된 일본 특유의 논리에 입각해 헛소리를 부끄러움도 모르고 지껄인다는 소리다!!! 

    제목과 서문만 봤을 때는 '눈치'라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책일 거라고 생각했다. 

    그 설명을 위해 '공감장애'라는 말을 함부로 붙이는 것까지도 이해하려고 했다. 

    하지만 남은 것은 이상한 왼손이론과 여성의뇌/남성의뇌 같은 소리, 자폐와 ADHD에 대한 저자의 성급한 진단과 이론 끼워맞추기 뿐이었다. 최근 공감장애가 늘어나는 게 수유 중 스마트폰 사용 때문이라는 데에 이르러서는...말잇못...

    나무야 미안해. 

    이딴 책을 책이라고 내고 소비하는 인간들이 미안해. 

    이 출판사 책은 믿고 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 저자는 본인이 자폐증을 겪었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적으로 융화되지 못하는 천재 아니면 바보라는 자폐증! 분명, 사회적...

    저자는 본인이 자폐증을 겪었다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적으로 융화되지 못하는 천재 아니면 바보라는 자폐증! 분명,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자폐증을 극복하고 공감장애라는 키워드로 책을 쓰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나 믿기지 않고 대단한 것 같다. 저자는 내가 상대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로 ‘세상’이 만들어진다고 이야기한다. 퇴근길 지하철 속에서 우는 아이를 들춰 업고 다음 정거장에서 다급히 내릴 때 휘몰아쳤던 아찔함이, 바람을 쐬고 아이가 진정되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지하철 안에서 아이가 울 때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가 건네준 사탕이 내 손에 들려있었다 그날 이후로 내 가방에는 사탕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는 공감장애를 이해하고, 내가 선택한 정답이 누군가에게는 오답일 수 있음을 인정하며,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눈치가 없어 고민입니다 | ji**e1404 | 2020.04.17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공감장애는 인지하는 상황의 수가 압도적으로 적어서 '내가 모르는 게 있다' '할 수 없는 게 있다' 는...
    공감장애는 인지하는 상황의 수가 압도적으로 적어서 '내가 모르는 게 있다' '할 수 없는 게 있다' 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성향이 나쁘거나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뇌가 인식하는 기능 일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자각한다면 보완할 수 있다.
    .
    p40 말을 하면 할수록 진실된 마음과 동떨어지는 상황이 종종 나타난다. 말이 주체인 정보매체는 언제나 이러한 딜레마를 안고 있다.
    .
    p44 사람은 똑같은 정서를 갖는다고 할 수 없다. 정서가 다르면 정답도 다르다. 대다수의 사람이 고른 정답이 어떤 사람에게는 오답 일 수 있다.
    .
    p69 말이란 자신의 감정을 배설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상대방을 기분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것이다.
    .
    p110 서로의 인식프레임이 달라서 발생하는 '세계관의 차이' 따른 소통의 차이는 괜찮다. 다른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느끼는 상대를 우리 뇌가 원하기 때문이다. 연결되지 않은 의식 채널을 서로 검색하면서 어떻게든 이어지려 하기 때문에 연애을 묘미도 우정에 묘미도 생겨나는 것이다.
    .
    p121 사람은 누구나 인식프레임에 전형적인 부분과 독자적인 부분을 모두 가지고 있다. 결국 일상에서 어는 쪽을 우선하여 사용하는냐로 많은 것이 달라진다.
    .
    p196 소통의 기본은 '개념'이다. 같은 개념을 갖고 있다면 소통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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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9 남녀 각각의 뇌가 느끼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만 어떻게 다른지를 알면 제대로 다가서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공감력이 적당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다른지를 이해하면 어떻게든 서로에게 다가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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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이야기를 할때 시선, 말을 듣는 태도에 따라 상대가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이 달라진다. 공감장애에 있어 주의깊게 행동하고 그 사람의 말에 수긍하면서 주위 사람 말을 들을때 나타나는 반응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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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증과 관련하여 조금의 꾸준한 학습 반복으로도 공감을 인식할수 있게 할 수 있다. ADHD에 있어 인식하지 못해 할수 없었던 행동을 말로 설명하며 문제점을 제시 하면서 모르는 부분의 방향을 지시하면서 알려주고 그 행동을 보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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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장애는 눈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해보지 않아서다. 몰라서, 해야되는것인지에 대한 인식의 부족, 그리고 듣는 자세와 사람들의 말에 반응이 부족한 것이였다. 상대가 그런 사람이라면 좋은 방향으로 얘기해주고 방법을 제시 해주면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아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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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의 관계에서 공감은 상대방과 마음을 연결시켜주는 좋은 방법이다. 우선 서로 통하는 대화부터 시작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면 어렵지 않게 대화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억지로 공감하는것은 상대와의 관계가 멀어질수도 있으니 적당한 공감으로 마음의 연결고리가 이어질것이다.
    .
    대화는 중요한 수단이기에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긍정적이고 공감할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것이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본다.
    .
    </div>
    #눈치가없어고민입니다 #구로카와이호코 #김윤경옮김 #넥서스BIZ #넥서스
  •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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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 혹은 주변인이 '눈치가 없다, 배려가 없다, 무신경하다, 시큰둥하다'는 평가를 받아 힘들거나 고민이신 분이라면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눈치가 없어 고민입니다>의 저자 구로카와 이호코는 연령이나 문화적 이유, 첫 취직이나 새로운 분야로의 이직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많은 장소에서 이와 같은 말을 듣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암묵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일을 '몰라서'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 '일할 마음이 있어?, 내 말 듣고 있는거야?'와 같은 말을 주로 듣는 사람은 '공감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공감장애'의 원인이 타인의 행동을 보고도 자신의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인식의 성향을 가진 뇌에 있다고 말합니다(p.13).  사람은 저마다 각자의 '인지의 짜임새'인 인식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이나 사회를 바라봅니다. 모든 사람은 전형적(사회통념적) 인식프레임과 독자적인 인식프레임을 가지고 있는데, 이 비율에 따라 사회성과 개성의 정도가 달라지지요. 그런데 전형적 인식프레임이 현저히 결여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자는 자폐스펙트럼이나 ADHD를 가진 경우, 그리고 타인의 말과 행동을 습득할 수 있게 하는 '미러 뉴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현저하게 낮다고 합니다. 인지하는 상황의 수가 압도적으로 적어서 '내가 모르는 게 있다' '할 수 없는 게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이들은 상대방의 의도나 사정,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여 좋지 않은 말을 종종 듣게 되거나 주변인을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악의를 가지거나 의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공감장애를 가진 당사자에게 공감장애가 좋은 쪽으로 작용되는 경우에는 남의 반응을 크게 신경쓰지 않거나 잘 모르기 때문에 나름의 유익도 있지요. 책을 읽으며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어땠을까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공감 장애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에게는 나도 그런 사람이지 않았나 하고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무언가를 함께 하는 건 언제든 쉬운 일이 아니지만,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과 함께 하는 것 역시 참 힘든 일입니다. 당사자가 그 사실을 모를 때는 더욱 그렇지요. 저자는 공감 장애를 가진 이들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그리고 주변의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힘든 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무엇보다 주변인이 공감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고 합니다. 그들에게 악의가 없고, 무관심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안다면 함께 노력하는 일이 조금은 쉬워질 수 있다고요. 

    비단 공감장애 뿐 아니라 흔히 '정상'이라고 말하는 범주 밖에 있거나, '질병'이라 여겨지는 것들에 대해서도 달리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더 잘 알게 된다면, 지금의 평가와는 다른 견해를 가지며 각각이 가진 나름의 기능과 역할의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요.

     

  • 눈치가 없어 고민입니다 | br**dguy | 2020.04.1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학교나 사회에서 단체 생활을 하다가 가끔씩 느껴지는 것이 있다. 굳이 말을 하지 않고도 눈치로 센스로 하는 것들이 있다. 눈치...

    학교나 사회에서 단체 생활을 하다가 가끔씩 느껴지는 것이 있다. 굳이 말을 하지 않고도 눈치로 센스로 하는 것들이 있다. 눈치, 센스가 없는 사람은 그런 상황이 익숙하지가 않은데 그렇다고 물어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내가 눈치없다는 것을 단체에 알리는 게 되기 때문이다.

    알리지 않아도 함께 생활하다 보면 느낌으로 알게 되는 것 같다. 사람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 있는 반면 눈치가 없는 부족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이런 여러 사람들이 모여 단체를 이룬다. 난 눈치가 없는 편이여서 항상 상황을 보려고 했고 분위기를 읽으려고 애쓰고 무엇을 해야 하나 생각했다.

    상사나 선배가 회의를 마치고 정리할때 우리가 해야할 일은? 당연히 정리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보고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게 있다면 공감장애라고 불리는 뇌의 장애 중 일종이라는 것이다. 남들은 다 웃는 상황에서 왜 웃는 상황인지 잘 모를 때 남들은 다 공감하는 상황에서 나만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그런 것이다.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능력, 사회성



    사람은 사회에서 떨어져서는 살아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능력이 바로 사회성입니다.


    이는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성장해갈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데요.


    사회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사고방식, 규범 등을


    학습해 가는 이 능력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샤회성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 과정 속에서 점차 발달해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회에 제대로 섞이지 못하고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며,


    언어나 지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오로지 사회적인 능력에만 장애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 '공감장애' 검색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듯 정서도 다를수 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하는 것이 나에게는 옳지 않을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박사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5살까지는 말도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교수가 하는 말씀을 바로 인지하지 못해 과제를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많은 업적으로 아인슈타인을 알았지만 소통은 불통인 아인슈타인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된것 같다. 천재는 평범하지 않다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힘 공감


    공감능력은 개인과 조직에 있어 중요한 능력이다. 좋은 성과를 내는 조직은 지능이 높아서가 아니라, 공감 능력이 있는 개인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사람을 연결하는 힘이 있고, 다양한 사람을 하나로 묶어낼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감능력이 부족한 개인이 있는 팀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팀워크를 발휘하기 어렵다



    공감장애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내가 공감장애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약간 이해나 눈치가 느린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이게 공감장애 즉 뇌의 장애 부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데에 많이 불편하지 않는다면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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