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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공부(자꾸만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 시작한)
| | 152*226*19mm
ISBN-10 : 8966377866
ISBN-13 : 9788966377862
엄마 공부(자꾸만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 시작한) 중고
저자 김경희 | 출판사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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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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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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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화내고 밤마다 후회하는 엄마를 위한 자녀양육 지침서! 나는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
왜 아이에게 미안할까?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엄마 공부’가 필요하다!

엄마들은 잘해준 것보다 못해준 것이 마음에 남는다. 하나라도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현실은 녹록치 못하다. 현실과 직면한 감정소비에 아이에게 미안함이 커진다. 미안함과 죄책감으로 후회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며 억울하고 힘들어지기도 한다.

“나는 이렇게 힘들게 애쓰는데, 왜 늘 미안하기만 할까? 내가 모자란 탓일까?”

그러나 저자는 ‘부모로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가 아니라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도, 엄마 자신이 생각하는 것도 아닌 내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먼저라는 뜻이다. 저자는 후회와 자책을 반복하는 엄마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에는 엄마 역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엄마 공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저자 역시 혼란 속에서 방황하던 엄마였기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공감과 위로 그리고 ‘좋은 엄마 되는 방법’의 핵심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경희
엄마 나이 스무 살의 직장맘
동기부여가 및 작가
사회복지사
부동산투자자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이지만 내 아이만큼은 잘 키울 자신이 있었다.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기계적인 교육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세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 시키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그것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오만이었다. 저자의 뜻대로 안 되는 것이 자식이었다. 녹록치 않은 현실과 어느 날 불어 닥친 아이의 아픔이 저자를 더욱 미안한 엄마로 만들었다. 아이와 함께 생채기를 내는 날이 많았다.
첫째 아이가 스무 살, 엄마 나이 역시 스무 살이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였다. 아이가 초등학교 첫 입학을 할 때 엄마도 학생이 되었다. 아이가 질풍노도의 사춘기일 때 엄마 역시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아이가 성인으로 첫걸음을 디디게 되자 엄마도 어른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책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 아이에게 더이상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 썼다. 또한 나와 유사한 초보엄마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는 동기부여가와 작가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매를 통한 부동산투자자로서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저서로는 『버킷리스트 22』가 있다.

사람은 사람으로 이어지고
사람은 사랑으로 이어지고
사랑은 나 자신으로 이어짐을 가슴에 아로새기기를 바란다.

* 블로그 blog.naver.vom/plus031100

목차

1장 : 왜 나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까?
01 : 이렇게 애쓰고 있는데, 왜 자꾸 미안할까?
02 : 어떻게 하면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03 : 오늘만큼은 화내고 싶지 않다
04 : 화내고 욱하는 것도 습관이 된다
05 : 육아,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06 : 육아는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07 : 부모가 화내는 이유는 아이 때문이 아니다

2장 : 아이가 원하는 사랑은 따로 있다
01 : 소리치기 전에 아이의 마음부터 들여다보라
02 : 육아의 첫 번째는 경청이다
03 : 부모의 관점으로 아이를 보지 마라
04 : 아이와 잘 지내는 엄마는 이것이 다르다
05 : 기다리는 부모가 아이를 성장하게 한다
06 : 부모가 말하는 대로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07 :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08 : 아이가 원하는 사랑은 따로 있다

3장 : 자꾸만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 시작한 엄마 공부
01 : 세상에 100점 엄마는 없다
02 : 엄마의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 육아의 시작이다
03 : 성공적인 육아를 위해서는 엄마 공부가 필요하다
04 :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알면 육아가 쉬워진다
05 :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추는 육아를 하라
06 : 결과중심이 아닌 과정을 읽어주고 칭찬하라
07 : 유대인 부모들에게서 배우는 육아법
08 : 북유럽 부모들에게서 배우는 스칸디 육아

4장 : 화내지 않고 짜증내지 않는 엄마가 되는 8가지 방법
01 : 좋은 엄마 솔루션 ① : 감정 확인하기
02 : 좋은 엄마 솔루션 ② : 화를 다스리기 위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03 : 좋은 엄마 솔루션 ③ : 화가 났을 때 나오는 반응 점검하기
04 : 좋은 엄마 솔루션 ④ : 함부로 추측하지 않기
05 : 좋은 엄마 솔루션 ⑤ : 지난 일 ‘replay’해서 보기
06 : 좋은 엄마 솔루션 ⑥ : 스트레스 해소하기
07 : 좋은 엄마 솔루션 ⑦ : 좋은 엄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
08 : 좋은 엄마 솔루션 ⑧ : 내 아이를 위한 육아원칙 만들기

5장 :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라
01 : 지혜로운 부모는 아이와 싸우지 않는다
02 : 독박육아가 아닌 공동육아를 하라
03 : 아이의 가능성은 부모의 신뢰로 자란다
04 : 넘치는 것보다 부족한 것이 낫다
05 : 아이에게 가장 휼륭한 롤모델은 부모이다
06 : 아이가 손님이라고 여겨라
07 : 믿어주고, 기다려 주고, 감사하라!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아이니까 실수할 수 있듯,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할 수 있다 다만 그 이후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중요할 뿐! 아이가 태어나서 세상에 접하는 모든 것이 처음이다. 실수할 수밖에 없다. 부모 역시 부모노릇이 처음이다. 부족할 수밖에 없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아이니까 실수할 수 있듯,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할 수 있다

다만 그 이후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중요할 뿐!

아이가 태어나서 세상에 접하는 모든 것이 처음이다. 실수할 수밖에 없다. 부모 역시 부모노릇이 처음이다. 부족할 수밖에 없다. 완벽해야 한다는 욕심에 소중한 아이의 삶은 물론 엄마 자신의 삶까지 오류를 범하게 된다.

자식에게 모든 것을 다해주는 부모라고 해서 좋은 부모는 아니다. 진정한 ‘좋은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좋은 마음의 밭은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마음 밭에 뿌려진 씨앗이 어떠한 열매를 거둘 것인가를 엄마는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이의 마음 밭이 옥토가 되기 위해서는 엄마의 믿음과 기다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되어야 한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엄마 솔루션 8

1. 감정 확인하기
2. 화를 다스리기 위해 스스로에 질문하기
3. 화가 났을 때 나오는 반응 점검하기
4. 함부로 추측하지 않기
5. 지난 일 ‘replay’해서 보기
6. 스트레스 해소하기
7. 좋은 엄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
8. 내 아이를 위한 육아원칙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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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아이니까 실수할 수 있듯,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할 수 있다.      ...

    KakaoTalk_20201228_121939283.jpg

     

    아이니까 실수할 수 있듯,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부족할 수 있다.

     

    KakaoTalk_20201228_121939283_01.jpg 

     

    아이가 태어나서 세상에 접하는 모든 것이 처음인 것처럼 부모 역시 모든 것이 처음이지요. 자녀에게 모든 것을 다해주는 부모라고 해서 좋은 부모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좋은 부모는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줄 줄 아는 부모가 좋은 부모라 생각해요.

     

    KakaoTalk_20201228_121939283_02.jpg

     

     

    저자는 다른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도, 엄마 자신이 생각하는 것도 아닌 내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먼저라는 뜻으로 '부모로서 무엇을 해줄 것인가'가 아니라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된다고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01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완벽한 엄마가 되려 하지 마라. 완벽하려는 강박감에 빠지면 오히려 육아가 더 힘들고 고통스럽다. 엄마가 힘들고 지치면 그 감정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부모의 집착에 의해서 자란 아이들은 가슴 밑바닥에 '죄책감'이 깔린다. 항상 부모의 기대치에 부응해야 한다는 그것을 이루어 내지 못했을 때 죄책감으로 남는 이유다. 이 죄책감에 아이는 성장하지 못한다. 내 아이를 잘 키우고자 하는 부모의 욕심이 오히려 아이를 망가뜨리는 결과를 낳는 셈이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의 마음에 느낌을 더할 수 있는 엄마가 되자.

     

    02 감정일기
    엄마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복잡한 감정을 정리하기 여려울 때도 있을 것이다. 그것의 방법으로 노트에 적어보는 것을 권한다. 일기를 쓰듯 적다 보면 스스로의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짐을 느낄 수 있다. 화가 났던 상황, 화를 냈던 상대, 화를 냈던 방식, 화를 내고 발생된 결과 등을 쓴다. 쓰다 보면 응용이 된다.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스스로 찾게 된다. 조금씩 변화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03 좋은 엄마는 들어주는 엄마다
    좋은 엄마로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아이 스스로를 믿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다. 이것에 엄마는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아이와 공감하며, 아이를 안고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04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추는 육아를 하라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다. 생김새부터 각자의 성향, 성장 속도도 다르다. 이를 무시한 채 일방적인 교육을 주입해서는 안 된다. 늘 부모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아이는 자기 주도성이 없이 자란다. 스스로 선택하고 진행하는 것이 없으므로 성취감도 없다. 이러한 아이가 더 성장하면 억눌려있던 감정으로 인해 부모에게 반항하며 폭력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다. 자존감이 낮은 것은 당연한 이치다.

     

    05 유대인 부모들에게서 배우는 육아법
    유대인들의 성공 비밀은 지식교육과 인성교육의 균형 즉, '전인교육'에 있다. 유대인들은 전인교육을 일상생활의 규범으로 실천한다. '자녀교육은 신에 대한 의무'라는 종교적 열정을 더해서 가정에서의 교육을 철저히 한다. 유대인은 자녀를 '하나님의 선물'이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산하제한을 따로 하지 않고 그들에게 주어진 영혼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유대인 육아법의 키워드는 끊임없는 인내와 관심, 사랑과 존중이다. 아이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내 아이를 존중하는 근원이 된다. 부모의 태도가 조금만 바뀌어도 아이의 행동은 크게 달라진다. 그것으로 기적이 시작되는 것이다.

     

    06 북유럽 부모들에게서 배우는 스칸티 육아
    스칸디 육아법은 신체적·정서적 교감을 우선에 둔다. 아이의 개성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가르친다. 여기에 아이의 속도를 기다려주고 자연과 함께함을 강조하고 있다. 끊임없는 대화로 아이의 의견을 묻고 '왜?'라는 질문을 하도록 독려한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며 성취감을 맛봄으로 회복탄력성을 높인다.

     

    07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좋은 엄마 솔루션
    · 감정 확인하기
    · 화를 다스리기 위해 스스로에 질문하기
    · 화가 났을 때 나오는 반응 점검하기
    · 함부로 추측하지 않기
    · 지난 일 replay 해서 보기
    · 스트레스 해소하기
    · 좋은 엄마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
    · 내 아이를 위한 육아 원칙 만들기

     

     

    KakaoTalk_20201228_140648493.jpg

     

    이 책 한 권에 좋은 엄마가 되는 방법이 많이 나와있지만 결론은 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감사하라는 이 세 가지에 모두 함축되어 있어요. 아이마다 타고난 잠재력을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믿고 기다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 자신의 달란트를 잘 개발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일임을 기억하고 아이를 믿어주고, 기다려주고, 감사하며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세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어른으로 지혜롭게 양육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  아침에 화내고 밤마다 후회하는 엄마를 위한 자녀 양육 지침서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 타인에게 내가 ...

     아침에 화내고 밤마다 후회하는
    엄마를 위한 자녀 양육 지침서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
    타인에게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여 질까? 라는 생각은 해 본 적은 있다.
    하지만 ‘내 아이가 나를 어떤 엄마로 생각할까? 에 대한 질문에는 자신이 없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저자는 첫째가 스무 살, 엄마로서의 나이 역시 스무 살이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할 때

    저자도 학생이 되어서 아이와 함께 성장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에게 더 이상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와 유사한 초보 엄마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 에 대한 질문에 나또한 자신이 없다.
    나는 첫째가 스물 한 살이지만, 여전히 엄마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를 때가 많다.
    내 아이들은 엄마, 아빠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늘 미안한 맘이 많이 든다.

     
    청소년 NGO 단체인 청예단에서 2015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었는데,

    엄마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해- 괜찮아-고마워-수고했어-힘들지?-미안해 이고,
    아빠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수고했어-미안해-고마워-괜찮아-보고싶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그리 어려운 말도 아닌데 말하기가 왜이리 어려운건지...
    (그런데 이 설문조사 내용들은 내가 아이들에게 듣고 싶은 말들이기도 하다..)


    좋은 엄마가 되기란 왜 이리 어려울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면서도 막상 닥쳤을 땐 잘 안 된다.
    나도 우리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왜 아이들에게 화내고 또 미안해서 울기만 하는

    냐약하고 뒤죽박죽인 엄마가 되어버린 걸까?


    낮에 유튜브로 비글부부 하준파파님의 세바시 강연을 봤는데 ''모든 부모는 훌륭한 인플루언서다''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진짜 가난한 것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강연을 보면서 가슴이 아팠지만 힘을 얻은 것 같다.

    아이가 태어나서 만나는 모든 세상이 처음이기에 실수하는 것은 당연했다. 엄마인 나 역시 엄마가 처음이다.

    그러므로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P. 34


    사람을 앞으로 가게 하는 방법에는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뒤에서 총을 겨누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앞에 꽃을 놓는 방법이다.
    -P. 164 인도출신 작가이자 대학교수 오쇼 라즈니쉬

    아이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엄마인 나부터 먼저 바뀌어야 한다.

    엄마가 바뀌는 우선의 방법은 '기다림'과 '멈추기'다. P. 271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엄마인가?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이 책에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한 솔루션도 제시하고 있는데

    난 이 부분이 제일 공감이 되서 좋았다. 먼저 '나'를 돌보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야 아이에게도 정말 좋은 엄마가 되지 않을까?


    ''다른 사람이 아닌 내게 와줘서 고마워.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너야. 사랑해.'' P. 125

  • ϻ

    결혼생활을 한것도 처음이고, 엄마가 된것도 처음이다. 또한 이 나이로 살아가는것도 처음이다. 공부처럼 예습을 했으면 잘했을까? 처음이라 다 서툴고 시행착오가 있다. 그러면서 성장하는것같다.

    꼬물꼬물 첫아이가 태어나고, 24개월후 둘째아이가 태어났다.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서 감격하고 감격했던것같다. 그러나 그 감격도 잠시 이젠 정말 전쟁통이였다. 내 언어는 사라지고 아이의 언어로만 이야기하고, 하루에도 몇번을 웃었다 울었다 좌절했다 다짐했다를 반복하며 모유를 둘다 먹여서 잠이 항상부족했다. 이러다 정신병자가 되는것같은 ....

    그래도 여자보다 강한건 엄마라는 존재라는걸 아이를 키우면서 매번 느끼고있다.

    내 어릴적부터 꿈은 유치원교사이고, 현모양처가 되는것였다. 보육교사로 살고있는 나는 내 직업의 자긍심이 높고, 사명감을 가지고있다. 근 20년이 다되가니 그럴만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엄마라는 책임감과 사명감은 아직도 힘이들고 벅차고, 어렵다. 모든엄마가 그러하듯이 '나'라는 존재가 없어지고, OO의엄마, OO의 학부모, OO의 며느리로 살아가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책을 읽으면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공감했다 다짐했다등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이 들었다. 꼭 내얘기같고, 다가올 내 미래같아서 서글펐다.

    물론 작가님의 자녀와 같진않지만 나 또한 남자아이둘이며, 다가올 사춘기, 나의 폐경, 갱년기.... 엄마로써 겪어야할이야기와 여자로써 겪어야할 이야기가 다 담겨있어서 그런것같다. 나 또한 누구보다 내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고,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우리 부모세대가 그렇지 않아서 그런지 나는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 부모가 되고싶었다. 그러나 자식은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분명하다 ㅠㅠ

    아직은 내 자녀들이 초등학생이라 사춘기의 어려움을 느끼기전이지만 미리 사서 걱정하는 내 안좋은 버릇부터 얼릉 내려놓아야 하는게 숙제다. 교과서대로 키우는 자녀는 없을것이다. 그리고 정답도 없는게 자녀문제이다.

    나 또한 그 상황이되면 그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고싶다. 나중에 그래도 바르게 성장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내 스스로 느낄수있도록..

    내 자녀가 우리엄마가 '엄마'라서 좋다라는 말을 듣고싶다.

    부모로써 힘든부분이 있는독자라면 그 과정을 겪은 작가님의 책을 권하고싶다. 엄마공부도 정말 필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ϻ

  • 자꾸만 미안해하지 않기 ...

    자꾸만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 시작한 엄마 공부

    책의 제목이 긴만큼 다시 되새기면서 읽게 되는 제목의 책이에요.

    육아 20년, '엄마'라는 이름의 옷을 입다가 무슨 의미일까~

    아이를 키우고 있어도 엄마라는 이름의 무게에서 항상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은 기분에 빠져 있는 것 같은 엄마라는 존재와 나라는 존재 사이에서

    갈등하는 엄마라면 제목에서 보고 싶은 충동을 더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공부해서 되는 것이 아닌 육아의 길. 그 길을 가는 엄마들에게

    힘을 주는 것 같은 책이 바로

    자꾸만 미안해하지 않기 위해 시작한 엄마 공부랍니다.

    자녀교육서 들고서 해결이 안되는 부분도

    결국 만나던 상황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아들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느끼는 공통점도 찾아 나가면서 읽어 나가게 되더라구요.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한 부분도 있고, 아이의 성향에 따라

    정도의 차이, 엄마의 성향에 따라 육아에서 느껴지는 고통의 차이도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항상 느끼는 게 엄마의 컨트롤

    능력에 따라 육아의 질이 달라지는 게 아닌가. 아이들은 스스로 변하는 게

    아니라 부모의 태도에 따라 움직일 때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결혼 이후 바뀐 삶에서 아이가 생기고 또 바뀌는 엄마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분으로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에피소드 속에서 깨닫는 작가님 본인의 이야기

    누군가는 그냥 신세 한탄만 하고 넘어갔을지도 모를 시간 속에서

    분명 깨닫고, 변화하려는 노력들이 느껴지는 이야기를 에세이처럼

    읽는 기분으로 읽어 나가게 되요.

    육아전문책처럼 이론들로 무장한 책은 아니지만 엄마니까

    실제 겪은 이야기를 들으니깐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들인 거죠.

    진솔한 육아에세이라는 거. 솔직히 자신이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이야기를

    꺼내드는 거 쉽지 않죠. 그리고 또 그런 기록들과 기억이 있었기에

    이렇게 글을 쓰고 싶었던 꿈까지 이뤄가는 여정을 들여다보는 기분을

    느끼게 되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미안해했던가,

    나의 틀에 아이들을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어긋하는 관계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아이들의 성향을 알아야지만 오히려 이해하면서

    받아들이기 더 쉽다는 거. 부모의 닮은 부분도 있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인격체이기 때문에 아이도 나름대로 자신의 환경에서 형성된

    성격이라는 게 있기 나름이겠지요. 부모의 틀 안에서는 바뀌지 않는 환경 탓에

    아이 역시도 큰 변화를 겪을 수 없다는거 인정해야겠지요.


    작가님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은 일들, 아이의 소아당뇨 진단,

    또 둘째 아들의 중2병 시절의 이야기... 정말 내 아이가 언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그로 인해 바뀔 가정 분위기, 가족들의 감정역시 어쩜 다

    엄마 몫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변화무쌍하게 커 나간다면 엄마는 같이 경험하면서 겪어 나가야하는

    동반자의 입장이 되어야겠구나, 내 감정에 빠져서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그대로 보고 있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이 어때야 할지,

    작가님 자신의 육아 에세이와 육아 팁들을 적절히 담아 내주면서

    엄마가 아이를 위해서 해야 할 팁들까지 챙겨주는 센스있는 구성이에요.

    이야기 속에  빠져 들어서 지금 나는 이 정도의 일이 힘든 게 아니구나~

    하는 위로를 받는 기분도 들면서, 육아 정보 팁들을 통해

    잊고 있던 것도 다시금 정리를 해주고, 몰랐던 부분은 어떻게 적용해봐야할지도

    생각해보면서 차근 차근 읽어 나가게 되네요.

    변화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아들들은 또 성장해 나가겠지요.

    자신의 일을 서로 서로 충실히 해 나가는 성숙한 가족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이 바로 엄마에게 있구나 싶어요.

    부모의 실제 나이보다는 아이를 낳은 이후로는 아이의 나이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아이 학년에 맞춰 부모는 정보를 얻고, 아이의 생활 패턴에

    맞춰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가 청소년이 되기 전에 부모는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나가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도

    또한 느끼게 되었어요.

    누군가의 용기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과정속에서

    작가님 자신도 더 발전하는 시간을 가졌을 수도 있고,

    독자의 입장에선 이야기를 통해 환경으로 오는 불안과 불만에서 이겨내고

    성숙해져갈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주는 메세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이 책의 매력은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나이가 크면서 사춘기를 겪듯이, 우리의 인생도 이렇게 끝이 아닌거죠.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도 갱년기라는 또 하나의 고통을 넘어가야 하는

    순간이 오게 되죠. 그런 순간들이 닥쳤을 때 흔들리고 방황하지 않게

    미리 미리 나이대에 맞는 책과 성숙해지기 위한 작은 취미와 노력은

    이제 필수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 자기관리를 하는 시간이 바로 아이에게

    산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부모도 아이에게 다 해줄 수 없듯이, 아이 역시 부모도 다 해줄 수 없다는 걸

    깨닫는 날이 오더라구요. 완벽해야 한다는 욕심을 버리고, 아이에게 솔직하게

    부모의 입장도 터놓고 얘기하면서, 부모의 실수도 허용하는 맘 넓은

    아이로 자랄 수 있겠죠. 부모가 해준다고 아이가 다 받아들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는 것. 아이가 초등만 되고 언행일치가 되지 않으면

    부모는 우스워보일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죠. 나는 안 하면서 아이에게

    하라는 태도에서 아이는 무엇을 느끼고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감정 컨트롤 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내고 뒤돌아서던 밤들을

    반성하면서 지금 현재에 만족하면서 충실한 태도와

    아이와 함께 세상을 바라보면서 노력하는 부모

    자신만의 양육원칙을 세워서 내 아이에게 맞는

    내 환경에 맞는 길을 찾아야 하는 이유의

    중요성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 그렇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고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미안합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힘듭니다. 그...

    그렇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고 잘 키우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미안합니다. 그래서 저 자신이 힘듭니다. 그것의 반복에 너무 속상합니다.

    저자의 제목을 보는 순간 놀랐습니다. 제 말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아서...

    빨리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위로가 될 것 같기도 하고 힘을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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