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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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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격外
ISBN-10 : 1159053987
ISBN-13 : 9791159053986
문학관을 생각한다 중고
저자 나카무라 미노루 | 역자 함태영 | 출판사 소명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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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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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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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문학관’ 관련 도서” 문학관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는 개념서
이 책은 일본의 대표 문학관인 도쿄의 일본근대문학관 이사장으로 오래 재직한 나카무라 미노루의 책을 옮긴 것으로, 문학관의 정의와 기능, 전시와 자료, 예산, 인력 등 문학관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실제 문학관에 관계하면서 겪은 다양한 바탕으로 쓴 책인 만큼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다. 현재 문학관에 종사하거나 문학관 설립 및 개관을 준비하는 관계자와 관계기관에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나카무라 미노루
전 일본근대문학관 이사장. 1927년 사이타마현 오미야 출생. 시인?변호사. 제일고등학교,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 세대』 동인. 저서로는 『 무언가(無言歌)』 , 『 제원초(?原抄)』 , 『 날벌레 나는 풍경』 , 『 부범표탕(浮泛漂蕩)』 , 『 말에 대하여』 등의 시집과 전기 『 찰나의 환영, 동판화가 고마이 데쓰로의 생애』 , 자서전 『 나의 쇼와사』 등이 있다. 다카무라 고타로 문학상, 요미우리 문학상, 도손 기념역정상(藤村記念歷程賞), 현대시인상, 아사히상, 마이니치 예술상, 이노우에 야스시 문화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자 : 함태영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 학예연구사. 문학박사. 한국과 일본에서 한국 근대문학과 자료 연구방법론에 대해 공부했다. 한국 근현대문학을 대중화하는 일과 자료 발굴?서지 연구에 관심이 있다. 주요 논저로는 ?근대문예의 토대와 확산?, ?문학관의 현황 및 인천문화재단이 만드는 한국근대문학관?, 『 1910년대 소설의 역사적 의미』 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머리말 3

제1장 총론 9
1. 시작하며 11
2. 문학관의 사명 14
3. 문학관 건물 22
4. 문학관 인력 35
5. 문학관 재정 38

제2장 자료 43
1. 자료 수집 45
2. 자료 구입 72
3. 자료 기증 78
4. 자료 기탁 83
5. 자료 복제 88
6. 자료 수집 네트워크 89
7. 자료 기증 및 기탁자에 대한 예우 91
8. 자료 정리 93
9. 자료 보존 105
10. 자료 공개 114

제3장 전시 117
1. 왜 자료를 전시하는가 119
2. 상설전은 필수인가 123
3. 기획전 125
4. 전시 기획 138
5. 전시 구성 145
6. 전시 방법 153
7. 전시 설비 및 시설 156

마무리 163

부록
부록 1_ 문학관 관련 법률 문제 167
부록 2_ 위탁관리자 선정 기준 및 방법 200

끝내는 말 233
역자 후기 237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문학관의 기본 개념서 최근 국립한국문학관 부지가 서울 은평구로 결정되었다. 현재 약 100여 곳을 헤아리는 문학관이 있고 매년 2~3개의 문학관이 개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문학관이 무엇이며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는 곳인지 기본 개념에 대한 책이...

[출판사서평 더 보기]

문학관의 기본 개념서
최근 국립한국문학관 부지가 서울 은평구로 결정되었다. 현재 약 100여 곳을 헤아리는 문학관이 있고 매년 2~3개의 문학관이 개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문학관이 무엇이며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는 곳인지 기본 개념에 대한 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런 현실에서 이 책은 문학관의 개념과 기능, 역할을 제시하는 문학관 전반에 대한 개념서로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학관의 기능과 역할
이 책은 일본의 대표 문학관인 도쿄의 일본근대문학관 이사장으로 오래 재직한 나카무라 미노루(中村稔)의 책을 옮긴 것으로, 문학관의 정의와 기능, 전시와 자료, 예산, 인력 등 문학관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실제 문학관에 관계하면서 겪은 다양한 바탕으로 쓴 책인 만큼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다.
이 책은 전문연구자들의 연구를 위해 소장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문학관의 핵심 기능으로 정의한다. 이를 위해 자료의 충실한 수집과 보존·정리, 완비된 수장고의 필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관광시설로서의 문학관을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다만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만 하는 것은 자료를 사장시키는 것과 같기에 열람과 전시를 통해 적절한 방법으로 공개해야 함을 주장한다. 하지만 문학자료 즉 초판본이나 육필원고, 작가의 유품 등은 이렇다 할 볼거리가 아니고 문학의 본질과는 거리가 먼 것이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전시기획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문학관 운영을 위한 지침서
문학은 기본적으로 읽는 것이지 보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착안한 책만 전시할 때의 문제점과 관람객들의 사전 지식의 유무, 자료 수집과 정리시 기록해야 하는 항목과 내용, 학예직과 일반직 등 문학관 인력의 문제 등 비록 일본의 사례이긴 하지만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어서 문학관 건립과 운영 매뉴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책이다.
인천의 한국근대문학관과 같은 종합문학관부터 전북 군산의 채만식문학관과 같은 개인문학관, 강진의 시문학파기념관과 같은 유파문학관, 대전문학관과 같은 지역문학관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학관이 있지만, 문학관의 기본 개념이나 기능, 역할에 대해서는 명확히 합의된 바가 없다. 이런 현실에서 비록 일본의 경우이긴 하지만, 이 책은 문학관을 건립, 개관을 준비하는 곳이나 운영하고 있는 이들에게 중요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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