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문화누리카드 매장결제 10%
오작교캐시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식탁의 배신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262쪽 | A5
ISBN-10 : 8925540150
ISBN-13 : 9788925540153
식탁의 배신 중고
저자 윌리엄 레이몽 | 역자 이희정 | 출판사 랜덤하우스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10%↓, 1,200원 할인]
배송비
2,500원 (판매자 직접배송)
2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10년 10월 30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6,000원 다른가격더보기
새 상품
10,800원 [10%↓, 1,2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 배송정책 - 주문확인 후 1일~3일 배송완료 기준(토.일.공휴일 제외) - 공휴일 및 일요일은 배송 않됨 - 출판사의 사유로 배송 지연 및 판매자의 임의대로 주문취소 될 수 있는 점 이해 바랍니다. - 제주도 / 도서 산간지역은 배송료 외에 항공료 및 선박료(택배사 공식운임 적용)를 추가로 부담하셔야만 합니다. - 군부대는 택배사의 배송불가 지역입니다. 군부대 주문시에는 임의대로 주문 취소함을 양해바랍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228 잘 받았습니다. 상태 좋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chu*** 2019.12.18
227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nh5*** 2019.11.01
226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fkfl*** 2018.06.28
225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fkfl*** 2018.06.28
224 중고일줄 알았는데 중고가 아니드라구요 새책인듯한 느낌적인 느낌. 좋아요 5점 만점에 5점 aldud5*** 2018.02.23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안전하게만 보이는 밥상 위 음식들에 숨어 있는 독소! 밥상 위 음식들 속에 숨어 있는 독소에 관한 진실『식탁의 배신』. <독소>로 큰 호응을 받았던 프랑스 취재기자 윌리엄 레이몽의 후속작으로, 집 밥이 건강에 좋을 거라는 통념을 깨뜨리는 책이다. 저자는 특유의 집요한 취재력과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음식 속 독소의 위험을 경고한다. 비만을 비롯한 각종 질병과 암을 확산시키는 주범으로 우리의 식탁을 지배하고 있는 독소 식품을 제시한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가공식품, 공업화된 시스템으로 길러낸 소와 돼지, 그 부산물로 만들어진 우유나 버터, 영양가가 현격히 떨어진 과일과 채소 등 곳곳에 퍼져 있는 독소 식품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 : 윌리엄 레이몽
저자 윌리엄 레이몽 William Reymond은 유명 프리랜서 시사전문 기자이며 다큐멘터리 기획자이자 도서 기획자다. 또한 프랑스 유명 인기 TV채널 ‘카날플뤼스(Canal+)’의 시사 프로그램 <90분>을 공동 기획해오고 있다.
존 F. 케네디 죽음의 배후조종 세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파헤친 『JFK, 국가 범죄의 해부』, 한 살인사건의 법정판결 오류를 증명한 『도미니시는 무죄다, 살인자의 재발견』, 거대 기업 코카콜라의 은폐된 진실을 폭로한 『코카콜라 게이트』, 식품산업의 부패된 먹이사슬을 해부한 『독소』 등 다수의 저작물과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사회적 논란과 냉철한 비판을 이끌어내는 이슈 메이커다.
언제나 흔들림 없이 세상에 널려있는 숨어있는 비리들을 치열하고 신랄하게 파헤침으로써 기자다운 패기와 열정을 불태우는 탐사보도 전문가인 그는 현재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며 전방위로 활동 중이다. 그의 글은 펜으로 영화를 찍는 듯 매우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하다. 사실의 발견을 뛰어넘어 문제적 인물들의 의식에까지 파고드는 집요하고 직관적인 분석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이제 그만 식탁 위의 참상에 브레이크를 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식 식탁에 노출된 우리 아이들의 수명이 우리 세대보다 훨씬 짧아지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말이다.

역자 : 이희정
역자 이희정은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마치고 현재 전문 통역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코카콜라 게이트》《독소》《빈센트가 그린 반 고흐》《추적-다빈치 코드의 진실과 거짓》《아더와 미니모이》《어린이 아틀라스》《생생 탐험 신기한 동물을 찾아서》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 식탁 위로 버젓이 올라온 각종 유해식품들

1부 식탁 위의 재앙, 독소식품
우리 아이들이 위험하다!
맥도날드와 저질 먹을거리의 탄생
식탁 위의 신선식품을 몰아낸 인스턴트 음식
식탁 위에 도사린 위험
갈피를 잃은 식품안전관리
새로운 위험요소, 독소식품
가공식품을 먹는 건 독을 먹는 일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안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한 빌 클린턴
암보다 무서운 비만 유행병

2부 각종 질병을 키우는 독소식품
식탁의 즐거움을 빼앗은 미국식 식습관
구루병에 걸린 아이들
종합비타민, 약일까 독일까?
영양소가 급격히 줄어든 과일과 채소의 비밀
수분은 늘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줄고
죽어도 좋은 맛!
빅사이즈 폭탄버거의 치명적인 유혹
폭발하는 비만 유행병의 진짜 원인
우후죽순 늘어나는 암
우유, 과연 완전식품일까?
적색육과 가공육이 인간을 습격한다!
조용한 살인자 트랜스지방과 유방암
유방암, 남자도 안전하지 않다!
서구식 식습관의 가혹한 대가
잔디처럼 쑥쑥 자라는 암
엉터리 식품안전 테스트
위험천만한 스테이크

3부 독소식품과 거대 식품회사의 음모
음식 속에 숨어 있는 시한폭탄, 아크릴아미드
고소한 감자튀김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
식품회사들의 건강을 담보로 한 새빨간 거짓말
물 대신 탄산음료도 괜찮다고?
식품회사의 교묘하고 교활한 책임회피
자율적 규제의 함정
위험을 피할 길은 없는 걸까?
우리 몸은 먹는 대로 만들어진다
독소식품이 가져온 끔찍한 결과
뇌를 공격하는 독소식품
가공식품은 21세기의 담배다

에필로그 - 이제는 빼앗긴 식탁의 주도권을 되찾을 때

책 속으로

출판사 서평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밥상 위 독소’에 관한 모든 것 아이의 건강을 위해 패스트푸드와 길거리 음식을 금지하는 엄마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은 식품파동의 중심으로 떠오른 음식은 한동안 아예 쳐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밥상 위 독소’에 관한 모든 것
아이의 건강을 위해 패스트푸드와 길거리 음식을 금지하는 엄마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은 식품파동의 중심으로 떠오른 음식은 한동안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러나 놀랍게도 엄마가 정성껏 해준 밥도 결코 안전하지 않다. 오늘날 식탁의 80%를 차지하는 식재료가 가공식품이기 때문이다. 공업화된 방식으로 길러진 소와 돼지,닭, 그 부산물로 만든 우유,버터,생크림, 시판 된장,고추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독소 물질로 그득하다. 문제는 이렇게 공업화된 음식과 식품첨가물이 범벅이 된 가공식품을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잘못된 조리법에 대한 상식으로 발암유발물질을 먹고 있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튀기지 않고 굽거나 조리면 몸에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튀길 때 발생하는 트랜스지방이나 몸에 나쁜 성분이 덜 나올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분이나 당류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튀기지 않더라도 120도만 넘으면 발암유발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생성된다. 아크릴아미드는 인간의 DNA와 유사한 DNA를 가진 쥐 실험에서 암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집 밥은 건강에 좋을 거라는 통념을 산산이 깨뜨리는 이 책은 전편 《독소Toxic》로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던 프랑스 취재기자 윌리엄 레이몽의 후속작이다. 전편에 이어 특유의 집요한 취재력과 과학적 근거로 돌아온 그는 광범위하고 정확한 연구에 근거한 결론을 바탕으로 우리 몸을 해치는 음식 속 독소의 위험을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게 알리고 경고한다.

비만과 암, 그리고 음식의 상관관계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
오늘날 비만은 거의 전염병 수준이다. 미국에서는 19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사람들의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났다. 체중증가와 함께 암 발병률 역시 급상승했다. 비만 전염병의 확산속도에 발맞춰 암 발병률이 연간 2%씩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남성 2명중에 1명, 여성은 40%가 살면서 적어도 한 가지 암에 걸린다는 얘기다. 특별히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미국식 식습관을 따르고 있는 대다수 국가들의 현실이 그렇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암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상당수 사람들이 암을 숙명적인 유전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연구결과 유전적인 요인은 기껏해야 2~3%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대다수 암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암을 유전병이라고 굳게 믿는 이유는 무엇일까? 몸에 나쁘다고 생각하는 패스트푸드를 멀리하는 데도 치명적인 암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으며, 암에 걸린 원인을 추적할 때 의사들이 특정 암에 대한 집안내력을 물어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담배를 피지도, 과음을 하지도 않으며, 오래전부터 햄버거 비슷하게 생긴 것조차 먹지 않았기 때문에 단지 재수가 없어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면 살이 빠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통념에 단연코 ‘아니다’라고 말한다. 체중은 얼마나 덜 먹느냐에 달린 게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각종 질병의 온상이 되는 비만을 야기하고, 암을 무럭무럭 키우는 진짜 원인은 다른 데 있다. 오늘날 피할 수 있는 질병과 암을 확산시키는 주범은 다름 아닌 식탁을 지배하고 있는 ‘독소식품Toxic Food’이다.

가공식품을 먹는 것은 독을 먹는 일이다!
독소 식품은 우리생활 깊숙이 곳곳에 퍼져있다. 슈퍼마켓 진열대마다 반조리식품과 가공식품이 넘쳐나게 되었다.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사람들은 일주일에 한두 번씩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 음식을 구입한다. 소비자들은 카트에 무심코 식품을 담으면서 그 속에 실제로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이처럼 슈퍼마켓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가공식품과 공업화된 시스템으로 길러낸 육식과 야채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칼슘, 무기질, 비타민 등의 필수영양소는 부족하고, 소금, 설탕, 카페인, 지방, 화학첨가물은 넘쳐흐른다. 비단 가공식품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 역시 영양가가 현격히 떨어진다. 감자나 바나나, 사과처럼 가장 대중적인 과일과 채소류의 필수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감자는 비타민 A를 100%, 비타민C와 철분을 57%, 칼슘을 28%를 잃어버렸다. 60년대에 오렌지 1개를 먹어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A를 지금은 8개를 먹어야 겨우 섭취할 수 있다. 육류도 마찬가지다. 지난 40년간 육류는 더 기름지고 철분은 줄어들었다. 유제품 역시 지방은 더 많아지고 칼슘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현대 농업이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식물이나 동물 종의 유전자를 조작하거나 이종교배를 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 몫으로 돌아온다.

교묘하고 교활한 거대 식품업체의 속임수
음식에 대한 통제권을 쥐고 있는 거대 식품업체의 광고 교란 작전과 로비 활동의 결과라고 말한다. 과학자들까지 이들 업체의 막대한 자금에 휘둘리고 있다. 얼마 전 ‘수분 섭취를 위해 다양한 음료를 마셔라’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커피와 탄산음료를 물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죄책감을 벌어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물대신 각종음료를 마시게 만든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를 계획하고 주도한 배후세력이 코카콜라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놀랍게도 이런 일은 공공연히 벌어지는 있는 관행이다. 막강한 자금과 파워를 가진 거대 식품업체들은 의료계와 과학계의 많은 단체와 기구에 로비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교묘하게 자신들의 이름을 감춘 채 정부기관이나 과학기관과 결탁해 자신들에 유리한 연구 결과를 내놓고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자는 식품이 안전하다는 주장을 그대로 믿었던 희생자들의 입장에서, 돈의 미끼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식품안전 시스템의 운명을 걱정하는 투사의 입장에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저질먹을거리의 개념을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가공식품으로만 범주 지으며 놓치고 있던 광범위하게 퍼진 일상 속 음식들에 숨겨진 독소에 경악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거대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일깨워 식생활 혁명을 도울 것이다.

미국식 식생활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
송기호(변호사, 조선대 법과대학 겸임교수)
1980년대 중반 미국에서 뚜렷한 이유도 없이 2,0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왜 갑작스럽게 비만환자가 되었을까? 그리고 왜 같은 시기에 암 발병률이 급상승했을까? 이 책은 그 원인이 음식의 공업화와 가공식품에 있음을 조목조목 밝히고 있다.
관성에 빠져 지내는 사람들을 자리에서 벌떡 일으켜 세우는 능력을 가진 윌리엄 레이몽은 탁월한 이야기꾼이다. 1960년대에 사과 1개를 먹으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던 영양소를 이제는 사과 3개를 먹어야만 같은 양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이야기, 미국의 빈민가에는 신선식품을 파는 가게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더운 여름밤에 내리는 소나기처럼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여기서 저자는 미국식 식생활의 모순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미국은 음식 때문에 환자가 되었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병을 일으킨 원인을 멀리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누군가 눈을 가렸고, 귀를 막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자는 독소식품을 거부하는 것은 하나의 시민저항을 시작하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미국 식품산업의 압도적 영향권아래 놓인 우리 사회는 어떨까? 이 책은 그에 대한 올바른 대답을 위한 풍부한 사례와 논거를 갖추고 있다.

대안은 음식형명이다!
김종덕(경남대 사회학과 교수, 슬로푸드 아카데미 교장)
오늘날 거대 식품산업이 우리의 부엌과 식탁을 지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시간에 쫓겨 조리법을 잊어버린 소비자들은 갈수록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가공식품이 우리를 먹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우리 자신을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과 환경을 위해, 그리고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 이런 현실은 바뀌어야 한다. 먼저, 우리를 기만하는 가공식품에 관한 대안은 그 소비를 줄이는 데서 찾아야 한다. 그러려면 먹을거리 생산자와 함께 좋은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나누어야 한다. 또한 건강한 조리 기술을 익힘으로써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실천은 작지만, 밝은 미래를 여는 ‘음식혁명’에 독자 여러분도 적그 동참하기를 기대해본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식탁의 배신 | kh**e9 | 2010.10.31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진실.사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는...
     

    누구는 알고 누구는 모르는 진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음식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더 음식에 관한 불신이 더 쌓이는 것 같아요.
    검증되지 않은 각종 식품첨가물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보지도 못했던 것들을 우리들은 매일 섭취하고 있다니 먹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 알아야 되는 것 아닐까요?
    사실 패스트푸드가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고 나쁜 정크푸드라는 것은 이제 어느정도 인식하게 되었지만 그 전에는 당연히 먹는 음식이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몸에 나쁜 것을 국가에서 판매하도록 하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인데 솔직히 거대 식품회사들의 로비에 어쩌면 정부에서 강력하게 규제하지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패스트푸드 그 자체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에요.
    산업화가 시작되고 현대에 들어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음식이잖아요.
    특히나 값싸고 저렴하면서도 충분한 열량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의 식사 대용으로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문제는 패스트푸드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질은 바로 그 식자재에 있는 것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회사에서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또는 고객들이 더 싼 가격의 제품을 원하기 때문에 점점 더 질이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어쩌면 악순환이 벌어지게 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기는 해요.
    요즘은 인스턴트 식품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햄버거의 무한 변신이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값비싼 햄버거. 처음에는 무척이나 낯설었지만 만약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정크푸드라는 오명을 씻고 훌륭한 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웰빙바람으로 인해서 건강뿐만 아니라 이제는 먹을거리에 대해서도 깐깐하게 따져보고 있지만 실상 외식을 줄이고 가정에서 직접 요리해서 먹는다고 해도 결코 유해한 독소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진실이 참 가슴 아프게 하네요.
    지금 아이들의 비만이나 아토피 피부염 같은 현대의 질병들에 결코 우리가 섭취하는 나쁜 음식들이 결코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럼 이제 우리는 우리의 먹을거리를 지키기 위해서 어떻해야 하는 걸까요?
    정말 무서운 진실들에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   “걸릴 확률도 수억 분의 일이라고 그러고 무엇보다 그렇게 걱정되면 안 먹으면 그만이지 뭐 저렇게 난리들이야!” “수억 분의 일이라지만 그 하나가 바로 제가 된다면 그건 100%가 되는 거잖아요. 안 먹고 싶다고 안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각종 가공 식품에, 조미료며 패스트푸드며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들어간다는데 거기에 그거 들어가 버리면 우리도 모르게 먹게 되잖아요!”   ...
     
    “걸릴 확률도 수억 분의 일이라고 그러고 무엇보다 그렇게 걱정되면 안 먹으면 그만이지 뭐 저렇게 난리들이야!”
    “수억 분의 일이라지만 그 하나가 바로 제가 된다면 그건 100%가 되는 거잖아요. 안 먹고 싶다고 안 먹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각종 가공 식품에, 조미료며 패스트푸드며 심지어 아이스크림까지 들어간다는데 거기에 그거 들어가 버리면 우리도 모르게 먹게 되잖아요!”
     
    대화 내용만으로 짐작이 가겠지만 촛불시위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던 지난 2008년 아버지와 내가 나눈 실제 대화이다. 인터넷 괴담(怪談)이나 방송사 프로그램에 선동되어 위험성이 지나치게 과장되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의 걱정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먹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었을 것이다. 먹지 않겠다고 먹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식탁에 올라오는 고기를 매번 의심하며 불안해하는 그런 상황을 염려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 각종 뉴스를 들어 보면 그 당시 “그것”을 제외하고서라도 우리가 하루 세끼 먹는 모든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다. 중국산 농산물들을 국산으로 속여 팔았다가 적발되었다는 뉴스는 이제 일상이 되어버렸고, 제철을 맞은 해산물 머리와 내장에서 중금속이 나왔다고 난리 - 결론적으로는 중국에서 수입해온 해산물에서 나온 걸로 밝혀져 해프닝으로 끝나는가 했지만 경제적 손실 이상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어민들이 강력히 항의를 하고 있다 -가 났는가 하면, 중국에서는 멜라닌 분유 파동이 재발생할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뉴스도 들리고, 유명한 가공식품 회사 제품에서 이물질이나 벌레가 나왔다는 뉴스도 심심찮게 듣다보면 무엇 하나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는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야 말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상승에 단단히 한 몫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전작 <독소:죽음을 부르는 만찬(원제 Toxic/랜덤하우스 코리아/2008년 5월)>에서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을 키우는 것이 바로 독소 덩어리인 “음식”에 있다고 밝혀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유명 프리랜서 시사 전문기자이며 다큐멘터리 기획자이자 도서툴판 기획자인 "윌리엄 레이몽"의 신작 <식탁의 배신(원제 Toxic Food/랜덤하우스코리아/2010년 10월)>은 그러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이 단지 심리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며, 오늘도 우리 식탁에 오르는 80%의 가공식품이 바로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독소음식(Toxic Food)"라고 다시 한번 경고하고 있다.
     
     
    작가는 머리말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한 음식이 지천에 깔려 있으며 그러한 위험을 무마하기 위해 거대 식품 회사의 로비세력들은 정치인과 결탁하고 온갖 속임수를 쓰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비만을 조장하는 식품업계의 교묘한 술수”로 한 육류업체가 고기의 섬유조직이 없어지도록 곱게 이유는 고기를 더 쉽게 씹도록 하기 위해서, 즉 자연적인 씹는 횟수를 줄여 음식을 더 먹게 할 목적이며 이처럼 식품업계가 우리를 속이기 위해 사용하는 전략은 실로 다양하다고 밝히고 있다.
     
    본론에 들어가면 작가는 더욱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입부에서 작가는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에 만들어진 개념인 “저질 먹을거리(Mallbouffe)"라는 말이 처음에는 ”지나치게 기름지고 달아서 고혈당증과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음식을 지칭하는 말이었다가 "패스트 푸드(Fast Food)"를 가리키는 말로 변했지만 지금은 우리 식탁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가공식품, 즉 ”독소식품(Toxic Food)"로 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작가가 주장하는 독소식품이란 무엇일까? 책에서는 과거보다 비타민, 항산화물질, 미네랄이 크게 감소한 야채와 과일 - 1960년대 사과 1개를 먹어 섭취할 영양소를 오날날에는 3개를 먹어야 한다고 한다 -, 햄버거, 감자튀김, 포테이토칩 등 트랜스지방과 당분, 염분 범벅인 패스트 푸드, 공장식 축산방법으로 생산되는 육류나 우유, 각종 화학 식품 첨가물이 들어있는 조리 식품 등 우리가 쉽게 대하는 모든 가공식품을 말하고 있다. 특히 21세기 들어 가장 증가한 암인 전립선암, 대장암, 유방암의 원인이 공업화된 육류와 우유(전립선암), 적색 육류와 가공육(대장암), 트랜스지방(유방암), 즉 쓰레기 음식(독소식품)에 있다고 말한다. 이처럼 암의 원인이 기껏해야 2~3% 에 불과한 유전적 요인에 있는 것이 아니라 1980년 대 중반 들어 미국인들이 몸무게만 급격히 늘어난 것이 아니라 암 발병률 역시 급상승 했던 통계로 알 수 있듯이 바로 그 무렵 급성장한 식품회사들의 독소 음식이 비만과 암의 증가를 가져왔다고 주장한다. 또한 감자처럼 전분과 당분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을 고열(120도)에서 조리할 경우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미드가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를 식품회사들이 어떻게 “혼란시키고, 파괴시키고, 진정시켰는지” 그 속임수를 낱낱이 소개하면서 그들이 건강을 담보로 하는 새빨간 거짓말에 속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면서 책 말미에 가공식품은 “21세기의 담배”라고 부를 정도로 중독과 폐해가 심하며, 식품의 진화가 인간의 진화 속도를 앞지르면서 지방과 소금, 당분, 화학 첨가물 덩어리인 오늘날의 식품은 이제 우리를 살리는 먹을거리가 아니라 생명을 위협하는 독이 되고 말았으며, 이런 음식을 한입 한입 먹으면서 ‘호모 알리멘투스 모데르누스(Homo alimenntus modemus(먹는 현대인)’은 조금씩 중독되고 있다고 한탄한다.
     
    그렇다면 독소식품의 위험을 줄이고 식품회사들의 속임수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는 머리말에서 개인들이 이러한 음식을 먹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이러한 지식들을 모두에게 널리 알려 독소식품업체들의 전략을 좌절시켜야 하며 이러한 것은 일종의 시민저항을 시작하는 일이며, 그 싸움에 세계 각국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도 자주 언급하고 있는 전작인 <독소(Toxic)>에서 워낙 충격적인 사실들을 폭로한 탓인지 - 아쉽게도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 , 아니면 전작의 반향으로 후속편인 이 책이 나오는 기간 동안 많은 연구와 의식개혁이 일어난 것인지 사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들은 관련 서적이나 뉴스, 인터넷을 통해 한번 씩은 들어봤을 그런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위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말처럼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가공식품의 위험성과 식품회사의 속임수는 다시금 우리의 경각심을 충분히 일깨워줄 수 있는, 여전히 놀랍고 충격적인 사실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어릴 적 그렇게 조심하라던 불량식품들이 이제는 버젓이 식탁에 오르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 아내가 맛있게 요리해준 음식에 불안감마저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이제는 그 어떤 정치 이데올로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적 욕구인 먹을거리를 위하여 거리로 나서야 하는 상황이 참 서글프기까지 하다. 이 책이 작가의 말대로 먹을거리만큼은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개인들의 결단과 모두의 단결을 이끌어내는, 시민저항의 텍스트가 되어주길 바래본다.
  • 식탁이 우리를 죽인다 | sm**g | 2010.10.2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음식이 사람을 죽인다. 암으로, 고혈압으로, 당뇨료, 심지어 치매까지도... 음식이 그런 것들을 만들어 낸다. 우리가 간접 흡...
    음식이 사람을 죽인다. 암으로, 고혈압으로, 당뇨료, 심지어 치매까지도... 음식이 그런 것들을 만들어 낸다. 우리가 간접 흡연으로 들여마시는 담배연기나, 어쩔수 없이 들여마시는 공장의 연기나, 자동차 배기가스가 아니라, 우리가 돈을 내고 사서 먹는 바로 그 음식들이 우리를 죽이는 죽음의 도구라고 한다. 바로 이 책 식탁의 배신이 하는 말이다. 그렇다. 이 책에 의하면 오늘날의 식탁은 우리를 배신했다.
     
    음식은 사람을 먹여 살리는 것이다. 같이 밥을 먹는 행위는 성스러운 행위이고, 우리가 힘들게 일을 하는 이유는 먹고 살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이제 먹는 것이 독이 되었고, 먹는 것이 사람들 죽이는 것이 되었다. 적게는 무책임함을 넘어서 사악하기까지 한 식품회사의 농간에 의해서, 넓게 보면 오늘날 채소와 과일 고기를 생산하는 방식이 우리들의 식탁을 병들게 한다. 심지어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신선식품인 야채와 과일도 생산방법이 변경되었기 떄문에 과거와 같은 영양을 가지고 있지 않다.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생각되는 우유 조차도 몸에 나쁜 성분들이 잔뜩 들어 있다고 한다. 패스트 푸드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나로서는 놀라지 않을수 없는 일이다.
     
    좋은 음식을 먹으면 몸이 좋아진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오늘날의 세상에서는 좋은 음식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먹는 음식은 말할 것도 없고, 마트에서 구입하는 반조리된 가공식품들도 모두 건강에 나쁜 것들로 가득하니 말이다. 우리는 바쁜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는 생각으로 그런 음식들을 얼마나 많이 먹는가. 거꾸로 생각하면, 마트의 식품코너에 그런 음식들이 얼마나 많이 쌓여 있는가. 잘 팔리는 음식을 더 많이 진열할 수 밖에 없는 마트의 생리를 생각하면, 나 또는 우리들이 그런 음식을 그토록 많이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책에서 가장 놀라운 내용은 음식의 조리법 또한 건강을 나쁘게 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놀라운 소식이 있다. 우리가 슬로우푸드라고 생각하고 비싸게 사먹는 유기농 음식들조차도 영양가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덜하다는 것이다. 값비싼 유기농 식품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한 경제의 논리가 여기에도 작용하기 떄문이다. 그래서 대량으로 속성재배한 무공해 유기농 식품은 영양가가 희석된 채로 물만 가득히 담겨서 우리들의 식탁에 비싼 값으로 올려지는 것이다.
     
    이젠 과자나 식품회사에 화를 내기도 지쳤다. 이 미친 세상이 그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를 병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건강하게 살 수가 있는 것일까. 나 혼자의 조심으로 해결될 일이 아닌것 같다. 결국은 건강을 도외시하고 이윤만을 쫒는 이 세상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들의 건강도 장담할 수 없는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 두 눈을 부릅뜨고, 이 세상을 향하여 건강할 권리를 달라고 함성을 질러야 할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서평> 식탁의 배신 | ma**do | 2010.10.24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떨칠 ...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게 만든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 <식탁의 배신>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관한 매우 의미있는 도서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자 '웰리엄 레이몽'은 전작격인 <독소 Toxic>에서 현대인이 알아야 할 음식에 관한 진실등에 관한 내용의 후속편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안전하다고만 생각했던 '엄마표 밥상' 조차 위험하다는 경고문구와 함께 질병을 키우는 '식품첨가물' 그리고 그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음식과 그 음식을 먹는 우리들이 모르고 지나쳤던 죽음의 온도 '120도'에 관한 진실을 하나, 둘 들려주고 있습니다. 가끔 세상에서 그냥 모르고 지나가고 싶은 것이 있을텐데 어쩌면 그냥 몰랐으면 하는 생각조차 들 정도였습니다. 
     
    이 책 <식탁의 배신>은 1부 '식탁 위의 재앙, 독소식품', 2부 '각종 질병을 키우는 독소식품', 3부 '독소식품과 거대 식품회사의 음모'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소식품이 무엇인지 그리고 독소식품이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의 식체를 어떻게 변화시켜 질병을 키우는지와 함께 독소식품을 제조, 생산하는 거대 식품회사들의 이윤 추구에만 매달려 그들의 음모로 부터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내용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3부에서 '가공식품은 21세기의 담배다'라는 부분에서 담배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 언제까지인지 모를 그 담배가 없어지지 않고 삶의 진로에서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우리의 식생활에서 '가공식품'을 빼놓을 수는 없을텐데 그 가공식품이 21세기의 담배라니 참으로 우리들의 식탁에 대해 배신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식품, 먹거리는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3대 요소중 하나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단순히 먹는다는 의미에서 어떻게 잘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어떻게 잘 먹고 잘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수많은 책과 언론에서 이야기 하고 있으나 이렇게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바로 이 책 <식탁의 배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의 시작은 '아이들이 위험하다.'와 '맥도날드와 저질 먹을거리의 탄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흔히 저질먹거리라고 생각하면 싸다 혹은 패스트푸드 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저질 먹을거리'라는 용어는 1979년 맥도날드 프랑스 1호점 개장시에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패스트푸드만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패스트푸드를 포함하여 음식 문화의 변화로 부터 <식탁의 배신>은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정리해보자. 1979년 맥도날드가 프랑스 1호점을 개장했고, 흥미롭게도 같은 해에 스텔라와 조엘 드 로즈네 부부가 저질 먹을거리 라는 용어른 만들어냈다. - p. 34
     
     스텔라와 조엘 드 로즈네 부부의 책이 나온 지 꼭 10년째 되던 해인 1989년에 저질 럭을거리가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인스턴트식품과는 아무 상관없이 당시에 영국을 뒤흔든 광우병 위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10년 뒤 프랑스의 미요(Millau, 인구 2,200명 정도가 사는 프랑스 남부의 소도시)에서 저질 먹을거리라는 용어의 뜻이 또다시 바뀌게 되었다. - p. 44
     
     1999년 8월 12일, 콧수염을 기른 농민운동가들이 미요의 맥도날드 신축 공사장에 트랙터를 몰고 가서 건물을 부숴버렸다.  ----- <중략> -----
     이 사건을 계기로 1999년 8월 12일, 드 로즈네 부부가 저질 먹을거리라는 용어른 만들어낸 지 20년만에 저질 먹을거리의 의미가 세 번째 바뀌게 된다. - p. 46
     
     이제 저질 먹을거리는 오로지 패스트푸드만을 뜻하게 되었다. 그 탓에 식품위기에 대한 토론 방향이 10년 동안이나 갈피를 못 잡고 헤매게 된다. - p. 48 
     
     
     
    저질 먹을거리가 처음에 '패스트푸드'만을 이야기 했지만 이제는 그 의미가 패스트푸드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를 포함한 '독소식품 toxic food'를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가공식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대의 변화는 식생활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 식생활은 현대를 살아가며 빠르게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빠르게 변화에 앞장 서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변화속에서도 개인적으로 식탁의 문화, 먹거리에 대해서는 그런 변화에 동요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본인의 생각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부모님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주고, 패스트푸드 보다는 슬로우푸드 혹은 엄마표식단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슬로우푸드나 엄마표 식단에서도 '가공식품'이 사용된다면 진정한 슬로우푸드나 엄마표 식단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로의 귀환을 하자고 설득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자는 이런 가공식품에서 식품첨가물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함을 여러 형태의 설명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원칙을 고수해야 할 것 입니다.  
     
     
      이들 모두에게 나는 한결같이 "진짜 원인은 다른 데 있다"라고 대답했다. 병의 진짜 원인은 바로 우리 식탁의 80%를 차지하는 가공식품이다.
     
     일찍이 히포크라테스가 썼듯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 건강의 첫 번째 원천이다. 음식이 파멸의 원천이 되지 않게 하는 건 이제 우리의 몫이다. - p. 105
     
     
     
    책을 읽다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에 와 버렸습니다. 그것은 2부 '각종 질병을 키우는 독소식품'에서 '유방암, 남자도 안전하지 않다!' 였습니다. 상식이 부족해서 일지 혹은 그냥 지나쳐서 모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는 음식이 가져온 재앙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접하고 있는 식탁에서 우리 스스로 건강을 헤치고 있다는 생각과 그 생각이 현실로서 나와 가족에게까지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책 표지에서 언급된 '죽음의 온도 120'도 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궁금중은 오래가지 않고 답을 전해 주었습니다. '120도' 그것은 어쩌면 우리가 수없이 접해온 음식에서 이미 우리의 몸 속으로 전해져온 죽음 그 자체를 음미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이미 나의 몸속에 그리고 아이들을 포함한 우리 가족의 속으로 입 안에서의 달콤함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전달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무서운 현실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다시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퇴른크비스트 연구팀은 '120도가 넘는 온도로 음식을 조리하면 아크릴아미드가 생성된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실험군의 쥐들한테 오로지 튀긴 음식만 먹이고, 대조군의 쥐들한테는 익히지 않은 음식만 먹였다. 그다음에 두 그룹의 아크릴아미드 수치를 비교해 확실한 결론을 도출했다. 튀긴 음식을 먹은 쥐의 혈액에서 검출된 아크릴아미드 수치가 더 높았고, 이에 과학자들은 '섭취한 양과 발암 위험이 관련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 p. 165
     
     
     
    식품 혹은 가공식품의 진화가 어디까지 될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다만, 식품의 진화는 인간의 진화보다 빠르고 그 빠른 진화로 인해 우리들은 그 진화 앞에서 생명을 위협받고 있으며 겨우 겨우 진화를 따라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안전한 먹거리는 우리의 땅, 우리의 지구가 건강할수록 그리고 이기적인 먹거리가 아닌 것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kbook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사업자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2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11%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