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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쪽 | 규격外
ISBN-10 : 8925566419
ISBN-13 : 9788925566412
4피트 중고
저자 조범상 |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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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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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책의 내용이 희망사항에 부합되고 택배도 비교적 빨라 만족함 5점 만점에 5점 soho1*** 2019.12.17
29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leefr*** 2019.12.16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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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의 변수는 ‘거리’다.

거리 두기 하나로
아흔아홉 가지 갈등을 해결하는
공간과 관계의 심리학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금요일 저녁, 혼자 있고 싶지 않아 약속을 잡았다가도 막상 약속 자리에 나가면 다시 혼자 있고 싶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소외감을 느끼고 타인과 접점을 찾다가도, 정작 만나고 나서는 스트레스 때문에 금방 자리를 뜨고 싶어진다. 외롭지도 않고 괴롭지도 않은 그 중간에서 균형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서로 상처를 주고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이런 고민에 답하기 위해 조직 심리학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절한 거리를 탐색하고, 인간관계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을 해결하는 법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물리적 거리와 심리적 거리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공간 이론(proxemics)에 주목하게 되었고, 이를 활용해 사람들이 대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상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공간 이론을 만든 인류학자 에드워드 홀과 여러 연구자들에 따르면, 연인이나 가족에게 허용하는 거리보다 멀지만, 무대와 관객석 사이의 거리보다는 가까운 4피트(약 1.2미터)가 가장 적절한 ‘사회적 거리’다. 물리적으로 4피트 떨어진 거리만큼, 심리적으로도 다른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사회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심리적 거리가 그보다 짧다면 대상과 지나치게 가까워 상처를 주고받고, 그보다 멀다면 관계가 소원해져 서로에게 관심 밖으로 밀려나기 쉽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주치는 모든 이들과 적절한 심리적·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왜 필요하고, 또 어떻게 해야 그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여러 실험과 사례, 실용적 지침을 담아 설명한다.

저자소개

저자 : 조범상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산업 및 조직 심리를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LG경제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하며, 조직 안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를 심리학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연구하고 있다. 특히 적절한 심리적 거리에 대응하는 물리적 거리에 관한 공간 이론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과 상처를 예방하는 데 힘쓰고, 여러 기업체를 상대로 조직 및 인사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회사 심리 병법》, 《행복한 직원이 성과도 좋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내겐 너무 가까운 당신
자기만의 공간
사회생활을 결정짓는 거리, 4피트
균형 이론, 공평성 이론, 귀인 이론
관계를 형성하는 두 가지 요인, 힘과 호감

2장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약자 편: 그저 당하고만 있을까요?
문제의 근원, 힘의 불균형
너무 가깝고도 먼 상사들
착각하는 카리스마
보기 싫은 상사의 ‘꼴’
익숙하지 않은 거절과 익숙한 평가

강자 편: 무조건 믿어도 괜찮을까?
오른팔이 뒤통수친다
한 걸음 물러서고 한 걸음 다가가기

3장 친구보다 먼, 적보다는 가까운
동료 평가를 대하는 두 가지 태도
키 큰 양귀비 증후군과 착한 아이 증후군
관계 부적응과 요나 콤플렉스
3년을 결정하는 3초, 첫인상
무례하거나 무시하거나
희생양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친적

4장 불면증과 무기력증 사이
일밖에 모르는 직원과 일을 모르는 직원
번아웃 증후군
열정 중독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일의 가치를 찾아서
성장하는 사람들의 네 가지 습관
직장이 사라지는 시대

5장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300 : 29 : 1
실패에서 배우기
삼진이어도 헛스윙

참고문헌

책 속으로

사람에게도 보이지 않는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습관적으로 생기는 물리적 거리다. 사람은 다른 누군가가 이 공간을 침범했다고 생각하면, 불편해하고 심지어 위협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이 공간은 ‘신체 보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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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도 보이지 않는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 이 공간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습관적으로 생기는 물리적 거리다. 사람은 다른 누군가가 이 공간을 침범했다고 생각하면, 불편해하고 심지어 위협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이 공간은 ‘신체 보호 영역’이라고도 불린다. 어느 연구에 따르면, 폭력 범죄를 저지른 전과자들은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 이 영역이 훨씬 더 넓다. ■ p.19

주변 환경도 개인적인 공간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큰 방에서는 개인의 공간 크기가 줄어들지만, 작은 방에서는 반대로 늘어난다. 좁은 공간일수록 상대에 대한 경계심이 더 크게 작동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맥락으로, 천장의 높이가 낮을 때보다 높을 때 개인의 공간은 더 좁아지는 경향이 있다. 두 가지를 종합해보면,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면 천장이 낮고 협소한 카페보다는, 천장이 높고 넓은 카페에서 만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 p.22

심리학자 도널드 키슬러Donald J. Kiesler 박사에 따르면, 우리는 상대를 어떻게 대할지 결정할 때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고민한다. 한 가지는 ‘상대에게 얼마나 순응할 것인가, 또는 상대를 얼마나 통제할 것인가?’이고, 다른 한 가지는 ‘상대에게 얼마나 친밀하게, 또는 적대적으로 대할 것인가?’이다. 다시 말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두 가지 축이 있는데, 하나는 ‘힘power의 축’이고 다른 하나는 ‘호감의 축’이라는 것이다. ■ p.44

문제는 화를 무작정 억누르는 것도 방어기제 가운데 하나라는 점이다. 분노 조절 장애는 역설적으로 억울한 감정이나 욕구 불만, 분노 등으로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해 쌓이고 쌓여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내성적이고 꼼꼼한 사람들이 이런 감정들을 제대로 발산하지 않고 억제하기에 더 위험하다. 해소하지 않은 감정들이 쌓이다 보면 일순간 울화가 치밀거나 화병이 생기는 것이고, 결국에는 처음과 달리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크게 폭발하는 사람으로 돌변하는 것이다. ■ pp.73-74

또 다른 골프 스타, 아니카 소렌스탐Annika Sorenstam 역시 키 큰 양귀비 증후군의 피해자다. 그녀는 한 매체에서 “주니어 선수 시절, 우승을 할 경우 인터뷰를 해야 하는 것이 두려워 일부러 2위를 하곤 했다”고 고백했다. 성인이 되고 나서는, 골프 경기에서 그런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두려워 말자’는 뜻이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를 했다. 끊임없는 노력과 코치의 도움으로 키 큰 양귀비 증후군을 극복하지 못했다면, 그녀는 결코 골프 여왕으로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 p.121

직원들을 혹독하게 대하던 임원이 있었다. 직원들 모두 그 임원 앞에서는 ‘예스맨’이었지만, 어느 누구도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지 않았고, 뒤에서 좋게 평가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아랫사람 대하는 태도가 절대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임원이 어느 날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직원들에게 그동안 “자신의 행동이 과했다”고 사과를 건네기까지 했다. 도대체 이 임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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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간관계를 결정짓는 거리, 4피트 “선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다들 성격이 달라서요. 똑같은 행동을 해도, 어떤 선배는 언짢아하고 어떤 선배는 잘했다고 해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감도 안 잡혀요. 얼마 전까지는 나름 직장에...

[출판사서평 더 보기]

인간관계를 결정짓는 거리, 4피트

“선배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다들 성격이 달라서요. 똑같은 행동을 해도, 어떤 선배는 언짢아하고 어떤 선배는 잘했다고 해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감도 안 잡혀요. 얼마 전까지는 나름 직장에 잘 적응하고 있고 동기들보다 일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선배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하고 걱정돼요.” ─30쪽

저자는 이와 비슷한 고민이 타인과 알맞은 거리를 찾지 못해 발생한다고 말한다. 대인 관계는 거리에 따라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나뉠 수 있는데, 첫째는 ‘연인 또는 가족과의 거리’인 1.5피트(약 46센티미터) 이내를 말하고, 둘째는 ‘친구와의 거리’인 1.5피트에서 4피트(약 1.2미터) 사이를 뜻한다. 셋째는 ‘사회적 거리’인 4피트에서 12피트(약 3.7미터) 사이이고, 12피트 이상은 강의나 연설과 같은 공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적인 거리’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친밀하지 않은 상대가 4피트 안으로 자신에게 접근하면 불쾌감과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아무리 가까운 사이더라도 4피트 밖으로 자주 멀어진다면 친밀감을 잃고 관계가 소원해지기 쉽다. 네 가지 영역 안에서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은 네 영역을 나누는 거리 가운데 특히 4피트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4피트는 사적인 영역과 공적인 영역의 경계가 만나는 거리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연인이나 가족이 아닌 모든 관계에서, 4피트가 서로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상처를 주지 않는 최소한의 거리라는 뜻이기도 하다. 대다수 관계가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맺어지는 만큼, 4피트라는 ‘사회적 거리’를 우리가 심리적으로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가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를 결정한다.

한 걸음 물러서고 한 걸음 다가가기

4피트만큼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는 일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심리적으로도 어떻게 4피트만큼 거리를 둘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다행히도 사람과 사람의 심리적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심리적 거리와 물리적 거리가 서로 밀접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심리적으로 누군가와 ‘멀다’고 말하거나 ‘가깝다’고 표현하는 것이 이 사실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예를 들어, 실제로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물리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측정해 심리적인 거리를 판단할 수 있다. 가족이나 직장 동료가 자신에게 어느 정도까지 가까워져도 괜찮은지를 이해하면, 상대적으로 어떤 사람과 심리적으로 더 멀고 가까운지를 알 수 있다.
4피트는 평균적인 적정 거리이기에, 타인이 더 이상 접근할 수 없는 ‘자기만의 공간’은 문화마다, 성별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심지어 두 사람이 어떤 공간에 있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핵심은 결국 변하지 않는다.

첫째, 상대의 특성과 상대에 대한 내 행동의 특성을 진단한다.
둘째, 상대와 내가 심리적으로 얼마나 멀거나 가까운지를 평가한다.
셋째, 내 행동을 수정해 상대와 나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다.

저자는 윗사람과의 거리, 아랫사람과의 거리, 동료와의 거리 등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관계를 몇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자 자신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자가 진단’ 표를 작성해 알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유형별로 적정 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실험과 사례를 소개하고, 일과 사생활 사이에서도 어떻게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관해 명쾌한 지침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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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4피트"를 읽고 | aa**nsj | 2019.05.16 | 5점 만점에 4점 | 추천:0
    나도 나름 15년이 넘는 직장생활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적잖게 받아왔다. 첨에는 어리버리 했지만...

    나도 나름 15년이 넘는 직장생활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를 적잖게 받아왔다.

    첨에는 어리버리 했지만 시간이 약이듯이..

    지금 돌아보면 그땐 왜 그렇게 어수룩하게 행동하고 대했나 후회하게 된다.

    그러면서 느낀 점은...

    회사가 되었든.. 동료가 되었든..후배가 되었든...

    너무 멀어도 문제지만 너무 격이 없이 가까워도 문제구나..

    나는 그 동안 그 거리를 적정하게 유지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 4피트를 만났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아~~~ 그때 내가 유지해야했던 거리가 바로 이

    4피트라는 거구나...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쉬이쉬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의 표지에 보면 이런말이 있다.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로운..너와 나의 안전거리.."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다.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득이 이 책은 인간과 인간간의 적정 거리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현재 LG경제연구소에서 조직 분야의 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개인적으로 인사관리 공부하면서 LG 연구소에서 주기적으로 나오는 인사조직 분야 자료를 많이 참조했었다.

    SERI와는 다르게 학구적인 부분까지도 다루고 있어서 좋게 봤는데

    이 책을 보면서도 실제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관점에서 잘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 내겐 너무 가까운 당신

    2.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3. 친구 보다 먼 적보다 가까운

    4. 불면증과 무기력증 사이

    5.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장의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인간관계에서 우리 모두가 고민해봤을 법한 주제들에 대해

    흥미롭고 재밌게 딱딱하지 않게 읽기 편하게 서술되어 있다.

    그렇다고 그냥 에세이 식이 아니라 적정한 조직 및 인사에 대한 이론 등도 언급하면서

    지식적인 부분에서도 유익할 것으로 생각된다.

  • 4피트 | 33**e | 2019.05.13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4피트]의 부제는 [혼자는 ...

     

     

    20190505_074939.jpg

     

     

     

    [4피트]의 부제는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로운 너와 나의 안전거리]이다. 저자는 LG경제연구원의 연구위원으로, 조직 내의 관계에 따른 문제를 심리학의 관점에서 연구한다. 이 책은 인간관계, 특히 사회생활 속의 인간관계를 상황별로 자세히 다루었다. 흔히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한다. 세상 대부분의 문제는 주로 인간관계 때문에 발생되지만 그럼에도 사람은 혼자서는 온전히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겪고 부딪쳐 나가면서 처세술과 적당한 거리 설정을 배워가야 한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 뿐 아니라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동료, 상사, 일과의 ‘안전거리 설정’에 대해 조언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리더십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조직의 관리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사회생활 외의 다른 관계 맺음 상황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 글 속에 다양한 사례가 제시되어 있어서 쉽게 잘 읽혔다. 또, 자아존중감 테스트, 대인 관계 유형 테스트 등 테스트 도구가 들어 있어서 직접 자신의 점수를 매겨볼 수 있다. 적절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이 책에서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사람에게는 각자 다양한 크기의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 다른 누군가가 이 공간을 침범할 때 위협을 느끼므로 ‘신체 보호 영역’이라고도 부른다. 자기만의 공간은 인종, 성장 단계, 성격, 성별 등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이런 개인의 공간은 대인 관계를 반영한다. 가장 가까운 거리는 연인, 가족과의 거리로, 1피트(약 46센티미터) 이내를 말한다. 우정의 거리는 2~3피트(46센티미터~1.2미터)이며, 직장 사람들과 만드는 사회적 거리는 4피트(약 1.2미터)가 가장 적절하다고 한다. 심리적 거리는 물리적 거리와 일치한다. 문제는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거리가 사람과 관계마다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자아존중감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관계를 형성하는 요인에는 ‘힘’과 ‘호감’이 있다. ‘힘의 축’은 상사와의 관계에서 발생하고, 상대와 나의 심리적 거리를 측정해서 상대방과 반대되는 행동을 함으로써 균형을 맞춘다. ‘호감의 축’은 동료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며 상대와 비슷한 행동을 함으로써 균형을 맞춘다. 상사의 리더십 스타일에는 관리형, 관계형, 혁명가형, 워커홀릭이 있다. 각 리더십 스타일에 따라 부하직원으로써 상사와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다. 최근에 주목받는 임파워링 리더십은 적절한 권한을 직원에게 위임해서 내적 동기부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호감’이 우호적인 성향이라면 ‘무례함’은 배타적인 성향이다. 동료의 무례한 행동에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강한 감정과 연결된 기억은 자꾸 머릿속에서 재생되기 때문이다. 신입이나 경력직으로 이직한 사원들은 ‘이방인을 향한 무시’를 받을 수 있고, 인수, 합병 후에 사원들 간에는 갑을 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 이러한 ‘무시’에 대처하는 방법은 ‘경쟁자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친적’은 친구와 적을 합한 단어로 함께 성장하는 동료이지만 경쟁하기도 하는 관계이며 서로에게 자극을 줄 수 있다. 사람과의 관계 못지않게 일과의 관계 설정도 중요하다. 일에 몰입한다는 것은 일할 때 집중한다는 뜻이지 언제나 일을 생각한다는 뜻은 아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과 심리적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패에서 배우는 자세, 변화하고자 하는 절박함이 있어야 변화할 수 있다는 점 등도 알게 되었다. 조직의 복잡한 위계질서, 사람마다 다른 성향으로 인해 사회생활에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다는 것이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은 상사, 동료, 일과 적절한 심리적 거리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준다. 리더십과 팔로워십에 대해서도 알게 해준 책이었다.

     

     

  • 4피트 | bb**k | 2019.05.05 | 5점 만점에 5점 | 추천:0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것은 주위의 지인들로부터 자주 들어온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거리에 관련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냥 말로만 들어온 사람과의 거리를 이렇게 책을 만나서 제대로 거리의 감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주 느끼는 것이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제대로 사람의 거리를 잘 활용을 못해서 생각지도 않은 관계로 변화하는 것을 많이 겪어왔습니다. 사람의 거리 쉽게 좁힐 수도 넓힐 수도 없는 것이 인간의 거리임을 많이 느끼고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게 간단하지 않는 일이지만, 그렇다고 정확하게 어떤 매뉴얼이 우리 주위에 있는 것도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부부간에도 나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친구 간에, 기족 간에, 여인 간에 거리를 어떻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 이 책은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관계 거리 때문에 문제점이나 조금은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 해결되지 않는 상태로 살아가는 분들은 이 책을 활용을 한다면 좋은 거리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저는 확신을 합니다. 너무나도 소개를 잘해주고 평상시에 관계의 거리에 대해 다양하게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거리에 있어서 우리들 자신의 거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거리도 중요하지만 조금은 잘 살고 있는 나라들의 사람과의 거리는 어떻게 유지를 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이 책에서 그 궁금증을 말해주고 있어서 좋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 섬세한 독일인들은 보다 개방적인 미국인들보다 개인의 공간에 대한 경계가 훨씬 더 명확하다. 프랑스인이나 아랍인들은 지기만의 공간이 더 작기 때문에, 더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한다. 흑인은 백인보다 개인적 공간이 더 넓어서 쉽게 다가가기 어렵다는 연구의 결과도 있다.-P21"

       나라마다 인간의 거리가 달리 유지되고 있음을 위의 글귀에서 읽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 간에도 거리의 간격이 다르기 때문에 우선은 사람 관계를 맺기 전에 그분의 성격을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거리의 공간은 성격에도 영향을 받으니 성격을 잘 파악하여 거리 유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거리 유지하기 제일 힘든 거리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상사와의 거리가 이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상사 거리를 제대로 유지를 못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지금 우리네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의 애로 사항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이 책은 우리에게 좋은 방안을 제시해주는 책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관계형 상사들은 친밀한 사람들이다. 직원과 소통하는 것을 선호하고 중시하는 만큼, 잦은 대화로 거리를 좁혀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실행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 리더십 유형이기 때문에, 직접 일을 챙길 줄 아는 부하 직원을 가까이 두려는 성향이 있다.-P79"

         지시 일변도로 부하를 관리하는 것보다는 조금은 우수한 직원을 선별하여 직원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상사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피력하는 분위기로 이끌어 간다면 좋은 직장 분위기, 지금까지 창의성을 요구하는 시대에 적절한 상사의 리더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살아가는 사회에서 거리가 제대로 유지를 하기 위해서는 힘의 균형이 형성이 되어야만 활기찬 사회를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특히 가족관계나 친구 간에는 균형이 제대로 유지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거리가 유지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 사회에서뿐만 아니라 가까운 동료 사이에서도 '동등한 관계'를 유지해야 건강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이 균형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면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결국에는 관계가 깨진다. 관계를 개선하는 과정도 이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나 다름없다.-P162"

        거리가 제대로 유지되는 관계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위 글귀에서 말하는 힘의 균형이 제대로 유지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서로가 같이 발전하는 과정에서도 도우면서 발전을 거듭해야 하므로 너무 가까워지는 것도 방지를 하고 너무 멀리 거리를 유지하는 것도 조금은 생각을 해서 내가 발전하기 위한 거리는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고민하고 생각하여 거리를 잡아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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