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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 ///BB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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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쪽 | A5
ISBN-10 : 8992352107
ISBN-13 : 9788992352109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 ///BB1-7 중고
저자 아빈저연구소 | 역자 차동옥 | 출판사 위즈덤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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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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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hana***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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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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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은 가족 관계, 동료 관계, 상사와 부하 관계. 고객과의 관계 그리고 노사관계 등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과 그룹 그리고 조직차원에서 인간의 행동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고 있는 요즘,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헛된 믿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 이 책은 '리더십과자기기만-상자안에있는사람 상자밖에있는사람1' 의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아빈저연구소
저자 아빈저연구소는 철학, 심리학, 법학, 경제학, 가정학, 교육학, 사회학 그리고 행정학, 경영학 분야 등의 전공자들을 포함하는 학술협회이며, 글로벌적인 경영교육, 코칭, 컨설팅 그리고 리더십과 조직문화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조직이다. 아빈저연구소의 구성원들은 리더십과 자기기만 그리고 변화와 혁신(transformation)에 대한 포괄적이고 함축적인 아이디어와 원리를 기업조직, 정부기관, 지역사회 그리고 개인과 가정생활의 모든 면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일한다. 한국의 경우 동서양을 아우르는 리더십과 조직문화 개발을 위해 연구 노력하고 World Best를 지향한다

역자 : 차동옥
역자 차동옥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 교수 및 경영전문대 부원장과 경영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하였다. 학회 활동으로는 (사)한국인사관리학회 학회장을 역임하고 (사)한국리더십학회 부회장으로서 리더십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경영학석사)을 거쳐 미국 메릴랜드대학교(University of Maryland)에서 경영학 박사(조직행동 및 인사관리)를 취득했다. 또한 국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인사와 조직관리에 관한 컨설팅 및 최고경영자와 임원의 리더십개발에 과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부관련 활동으로는 행정자치부 정부혁신관리평가단 평가위원과 기획재정부 공기업, 준정부기관 평가위원 및 서울노동청 훈련과정심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비상임감사를 맡고 있다.

역자 : 서상태
역자 서상태는 현재 아빈저연구소 코리아와 한국창의적리더십연구소의 총괄이사로서 로컬 및 글로벌 매니저의 역할을 담당하고 POSCO와 IBM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리더십과 조직문화 그리고 HRD와 관련된 일들을 협력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부 졸업 및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 박사를 수료했다 (인사 조직과 리더십), 외국계 금융회사와 컨설팅회사에서 일했으며, 서울대, 이화여대, 안양대 등에서 강사와 강의를 했다. 또한 (사)한국리더십학회 차세대리더십위원장(상임이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퇴계 선생의 영향을 받아 한국 미래사회에 대해 교육을 통한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방법을 오랫동안 모색하면서, 세계적인 리더십 연구 기관들과 함께 협력하여 한국의 강점을 재발견하고 있다. 기업조직 내 관리직 여성 리더십(노동부 수상)과 정부 고위공무원단 인사관리 리더십 정규과정을 최초로 개발했으며, 고급 공무원 승진심사 외부위원으로도 참여했다.

목차

서 문
기업과 경영을 위한 머리말

Part 1 똑똑, 상자를 열어 보세요
1. 버드와 새로운 만남
2. 한 가지 문제
3. 자기기만과 “상자”
4. 다른 문제들의 원인
5. 효과적인 리더십의 근원
6. 영향력을 결정하는 근원적인 선택
7. 인간(people)인가 혹은 대상인가
8. 목표와 현실 사이에서 의문

Part 2. 어떻게 상자 안에 들어가는가
9. 케이트 사장과 만남
10. 계속되는 질문
11. 자기배반, 그리고 그 선택 이후
12. 실천하지 않는 자기배반의 특성
13. 상자 안에서의 세상
14. 소통과 창조적 협력이 불가능한 ‘공모’
15. 창조적 결과 창출이 어려운 이유
16. 상자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Part 3. 어떻게 상자 밖으로 나오는가
17. 루 허버트와 만남
18. 상자 안에 있는 리더십
19. 상자 밖에서 존재하기
20. 상자 안에서 소용없는 목표
21. 상자 밖으로 나가는 길
22. 상자 밖으로 이끄는 리더십
23. 소통, 감동, 몰입의 리더 탄생
24. 새로운 기회와 도전

책 속으로

심오하며... 마음을 이끌며... 통찰력으로 가득 찼다. 나는 그 어떤 책도 이것보다 더 강력하게 추천할 수 없다. 스티븐 R.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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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하며... 마음을 이끌며... 통찰력으로 가득 찼다. 나는 그 어떤 책도 이것보다 더 강력하게 추천할 수 없다.
스티븐 R.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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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소통과 통합의 시대!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 삶과 일을 결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상자 밖에서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관계 그리고 새로운 결과를 창출하는데 필요한 힘을 제...

[출판사서평 더 보기]

소통과 통합의 시대!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은 우리 삶과 일을 결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상자 밖에서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관계 그리고 새로운 결과를 창출하는데 필요한 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삶과 비즈니스의 경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이때, 개인과 조직 차원에서 서로가 만족할 만한 결과는 무엇인가?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과 성과를 위한 길은 무엇인가? 우리의 리더십 효과성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오늘날 이러한 과제는 우리로 하여금 개인과 그룹 그리고 조직차원에서 인간의 행동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헛된 믿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우리의 관계는 놀랄 만큼 가치가 있다. 친구, 배우자, 직장 동료 그리고 가족들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대단한 보상을 준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우리에게 고민과 좌절, 마음의 고통, 심지어는 분노까지 가져다 줄 수 있다. 우리가 마음을 열고 너그럽고 존중하며 편안하게 사람을 대할 때와 상대방을 경계하고 방어적이며 신경이 날카로워 질 때와의 차이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야 우리가 비로서 삶과 일에서 충만하고 풍요로운 결실들을 맺는다는 사실이 분명한데도, 우리는 왜 그런 감정과 생각에서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 관계는 무엇을 창조하고 있는 것인가?
이 책은 가족 관계, 동료 관계, 상사와 부하 관계. 고객과의 관계 그리고 노사관계 등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 추천글 >
심오하며... 마음을 이끌며... 통찰력으로 가득 찼다. 나는 그 어떤 책도 이것보다 더 강력하게 추천할 수 없다.
스티븐 R. 코비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 책의 제목에 혼동하지 마라.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내 삶을 전과 같은 방식으로 살아갈 수 없었다.
잭 앤더슨 <플리처상 수상자. 컬럼니스트>

이 책은 매혹적이고 사고를 자극하며 그리고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자신이 리더로서 인사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무지를 일깨운다. 지금보다 더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조직과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스티븐 C. 휠라이트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선임부학장 및 교수>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은 창조경제 기반 사회에서 인간존중과 성과향상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People리더십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김영기

지난 25년 동안 비즈니스 관련 책을 읽어왔다. 하지만 이것처럼 심오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책은 거의 읽어보지 못했다.
데이비드 샌포드

이 책은 리더가 조직 구성원들을 도구적 '대상'이 아니라 다 함께 가치와 필요, 욕구 등을 공유한 '사람'으로 간주함의 중요성을 크게 일깨우고 있기 때문에 리더가 어떻게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하고 그것을 통해 성공적인 변혁적 리더가 될 수 있을지를 매우 설득력 있게 안내하고 있다. 이것은 세종(世宗) 리더십의 근간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
정윤재 <한국정치학회 회장. 전 세종국가경영연구소장>

아빈저연구소는 경영자들에게 가장 자주 부딪치는 ‘사람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것은 우리가 조직행동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개인과 집단 그리고 조직차원에서 사람관리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삶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미 학문적으로도 검증된 내용을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한 내용은 매우 독창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호선 <(사)한국인사관리학회장>

조직 구성원에게 어떻게 몰입과 열정을 불러일으킬지 그 핵심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내부로부터 뿌리 깊은 혁신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경영자나 HR 담당자들은 반드시 참고해야만 한다. 조직의 창의성이란 바로 상자 밖에서 발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서재현 <(사)한국HRD학회장>

군에서 오랫동안 리더십을 연구하고, 교육하면서 왜 부대원간에 갈등이 발생하고, 부하들이 진정으로 리더를 존경하지 않는지 의문을 가져 왔다.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 주었다. 모든 분야의 리더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최병순 <국방대학교 교수, 리더십>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에 관한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꼭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이 책은 ‘무엇이 리더를 만드는가’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
최석구 <인제의대 내과교수>

기업과 경영을 위한 머리말
이 책은 아빈저연구소의 휴먼테크놀로지를 실제 현장에 적용한 경험에 근거하고 있다. 책 속에 함축된 경영학적 내용은 현대 리더십과 조직문화 그리고 경영전략과 조직행동에서 공통적으로 논의 되고 있는 주제로써 사람관리, 무형의 자산, 직원과 고객의 참여, 오픈 이노베이션 등 ‘인간 회복의 경제학’을 의미하고 있다. 이것은 직원들이 의욕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그 결과 수익성을 극대화하여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직원들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식스시그마로 대표되는 품질관리의 효율성 경영패러다임에서 휴먼시그마로 대표되는 사람관리의 효과성 경영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소통과 창의, 공감과 협력 그리고 책임감을 공유하는 새로운 존재방식의 DNA을 제공하고 있다.

경영혁신을 위한 휴먼 테크놀로지
“급변하는 기업환경, 빠르게 감지(Sense)하고 빠르게 반응(response)하라!” 예측 불가능한 변화에 대처하는 최선의 전략은 상자 안에 머무르지 말고 빠르게 적응해 스스로 변화하는 길뿐이다.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은 더 이상 틀에 박힌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죽은 조직의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자발적으로 책임감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조직의 각 단위를 세포처럼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움직이는 ‘감지-반응’의 조직 구조로 진화해 나간다. 이 책의 아이디어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과 관련된 일과 사람에 대하여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에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유전자를 바꿔야만 한다. 아빈저연구소의 휴먼테크놀로지는 벗어나기 힘든 경영의 DNA를 바꾸도록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그것은 사람의 행동과 결과의 원천인 마음과 감정의 경제적인 측면을 주목하고, 사람이 성가신 존재가 아닌 비즈니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존재로 동기 부여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것은 현실을 왜곡됨이 없이 보는 방식을 통해 현 상황을 돌파하는 사고력과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가능케 하는 진정한 경영혁신을 이루는 통찰력을 갖도록 한다.
대부분의 경영진들은 추진력과 창의성, 열정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동안 성가신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들은 경영도구를 통해 사람들을 순응하도록 하고 근면하도록 강요할 수 있지만 그들을 창조적이거나 몰입하게 할 수는 없다. 오늘날 가장 가치 있는 인간의 능력을 관리하기가 매우 어렵다.(게리 헤멀, 런던비즈니스 스쿨)

제프리 페퍼(스텐퍼드대학 경영학)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인재확보에 대한 집착은 일종에 유행에 불과하다.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들의 잠재능력을 극대화하라. 기업들에게는 유행에 따르는 경영기법보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면서도 실제로 얻기 훨씬 힘든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그것은 인재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업 문화 및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직원들이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경영기법을 마련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우수한 인재는 전체의 10%에 불과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선택을 해야만 한다. 소수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서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일 것인가? 아니면 더욱 효과적이면서도 다른 기업들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차별화된 방법을 택할 것인가? 다시 말하여, 평범한 직원들 조차도 우수한 인재들처럼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업 조직을 구축할 것인가?”
이 책은 제프리 페퍼 교수가 오랫동안 주장해온 숨겨진 가치(hidden value) 사람, 즉 직원과 고객에 대한 가치를 조직에서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직원과 고객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것은 오직 상자 밖에서 가능하다.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사상
아빈저연구소 코리아는 한국의 창조적인 학자들의 연구영역이었던 인간의 심성(본연지성), 즉인간 본성의 회복에 바탕을 두고 동 서양을 아우르는 리더십과 휴먼테크놀로지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한국 사상의 독창적인 길을 열었던 퇴계 선생은 정치, 경제 등 사회문제의 최종적인 원인은 바로 인간의 마음에 있다고 보고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하였다. 문제의 근원을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그의 노력은 곧 자기기만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퇴계 선생은 인간의 능동적인 선택에 근거를 두는 ‘마음을 조절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감성역량). 그것은 인간의 마음이 한 몸을 주재하므로, 자신이 마음의 주체가 되어 선택하는 능동적 심적 경험과 행동의 두 가지 측면을 말한다. 여기서 마음이란 서구적인 Mind의 개념보다 더 심층적인 Mind와 Heart가 결합된 마음을 뜻한다. 퇴계의 심(心)학의 특징은 하늘이 명(命)한 사람의 도리를 자신이 실현하기 위해서 이 도리에 어긋나는(상자 안에서 일어나는) 사고, 감정, 및 행위가 발생하기 이전에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조절하여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이 도리에 어긋나는 사고, 감정 및 행위가 발생한 후에는 이 도리에 맞도록 자기 조절하는 과정을 다룬다.(한덕웅, 퇴계 심리학 1995년,국제학술상수상)
오늘날 사회 경제 및 경영 측면에서 인간 본성의 회복은 사람들이 나아갈 길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며 그것은 ‘인의예지’의 존재방식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존재방식은 서구에서 그 중요성을 가벼이 여겨왔다. 그 보다는 지식이나 기술 혹은 재능 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다. 그러므로 서구의 삶의 양식은 “내가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잘 하지 않는다. 그 보다는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외적인 행동 차원에서 많이 생각한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지성이 왜 실패하는가’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간단한 기술이나 행동들을 배울 때는 상관이 없지만, 오늘날과 같이 변화와 모호성이 확대되고 다양성과 복잡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그와 같은 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 인간의 행동의 근본이 되고 원천이 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없이는 우리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힘들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세계의 많은 지식인이 ‘인간을 주목한 퇴계’를 다시 주목하는 이유이다.(KBS 2001) 퇴계는 고난의 시대에 인간의 마음에서 빛을 보았다. 그것은 크고 작은 자기기만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는 길이다. 위대한 리더나 사람들은 그들의 존재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사회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옛 성현들이 심어 놓은 우리 마음의 뿌리를 다시 발견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존재방식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 책 속으로 추가 >
< 서 문 >
우리의 관계는 놀랄 만큼 가치가 있다. 친구, 배우자, 직장 동료 그리고 가족들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대단한 보상을 준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우리에게 고민과 좌절, 마음의 고통, 심지어는 분노까지 가져다 줄 수 있다. 우리가 마음을 열고 너그럽고 존중하며 편안하게 사람을 대할 때와 상대방을 경계하고 방어적이며 신경이 날카로워 질 때와의 차이는 누구나 다 알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야 우리가 비로서 삶과 일에서 충만하고 풍요로운 결실들을 맺는다는 사실이 분명한데도, 우리는 왜 그런 감정과 생각에서 쉽게 헤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우리 관계는 무엇을 창조하고 있는 것인가?
지난 수 세기 동안, 인간의 마음과 행동 그리고 삶의 다양한 활동들을 총칭하는 인간과학에서, 이와 관련된 동 서양의 학자와 전문가들에게는 한가지 중요한 이슈가 있어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기기만(self-deception)이다. 자기기만은 철학자, 심리학자, 사회학자. 역사학자, 경제학자 등 휴먼 사이언스를 깊이 연구하던 이들만의 고유한 연구영역이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중들은 그것에 관해 모르고 있었다. 자기기만이 우리의 삶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라면 우리가 몰라도 상관이 없겠지만, 실상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건드리고 있다. ‘건드리고 있다.’는 말은 아마도 그것의 영향력을 묘사하기에는 지나치게 부드러운 표현인지도 모른다. 실제로는 모든 면에서 우리 삶의 경험과 질(質)을 결정짓고 있다.
그러므로 자기기만이 우리 자신의 영향력의 본질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과 상대방의 경험까지도 결정짓는다는 사실에 관하여 이 문제를 다루려 한다. 특히 리더십과 조직문화와 관련되어 자기기만이 어떻게 리더십에서 핵심적인 문제인지, 왜 서로 간의 진정한 소통과 창조적인 협력이 불가능한지 이것에 관한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탐구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쉽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가지 사례를 들어보자. 당신은 이 비유적인 이야기를 통해 논점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기어 다니는 것을 배우기 시작한 아기가 있다. 아기는 자기 몸을 이리저리 밀면서 온 집 안을 기어 다니고 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아기가 몸을 뒤쪽으로 밀면서 그만 가구 밑으로 들어가 몸이 끼고 말았다. 당황한 아기는 소리치고 울면서 가구 밑에서 빠져 나오려고 여기저기 부딪치며 안간 힘을 쓴다. 하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가구 밑으로 더 밀려들어가고 만다. 그러자 아기는 가구를 점점 원망하기 시작한다. 그 원망이 점점 더 커져갔고, 자신이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유일한 행동을 한다. 그것은 가구를 더 세게 미는 것이었다. 그러나 가구를 밀면 밀수록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갔다. 아기는 전보다 더 가구 밑으로 들어가 꼼짝 못하게 되었다.
만약 아기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 상황에서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통은 모두다 가구 때문이라고 비난할 것이다. 결국 그러한 생각에 따라 아기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한다. 그래서 관련된 문제는 아기의 것이 되지 못한다. 비록 아기가 이러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도, 이것은 분명 아기의 문제이다. 이 상황에서 아기가 하는 것이 어떻게 문제가 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이 바로 더 큰 문제인 것이다. 아기가 가진 바로 이 문제로 인해 그가 생각하는 그 어떤 것도 해결책이 될 수가 없다. 자기기만도 이와 같은 것이다.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에 대하여 우리가 눈이 멀 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해결책은 실제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이것이 바로 자기기만이 왜 리더십에서 핵심적인 이슈가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이유이다. 리더십이란 사람들과 더불어 현재의 상황을 개선시키는 문제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신과 상황에 대해 잘못 생각(자기기만)하는 만큼, 우리의 리더십은 모든 면에서 영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것은 가구 때문이 아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학자들의 배타적인 연구영역이 되어왔던 이러한 가장 핵심적인 문제에 대하여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사람들에게 쉽게 전하고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은 앞서 이야기 했던 문제 이상의 것들을 함축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그 해결책도 담고 있다. 인간과학에서 자기기만에 대해 우리가 대학, 기업조직,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가르쳐 왔던 경험과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보면, 이러한 지식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둘러싼 문제들로부터 자유롭게 되는데 공헌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것은 조직에서 비전을 분명하게 갖도록 하였고, 갈등과 분쟁하는 마음을 사라지게 했으며, 팀워크에 대한 열망을 활기차게 하였고, 신뢰와 책임감을 배가시켰다. 결국 이러한 것에 대한 통합적인 해결책은 결과를 성취하는 능력을 확대시켰고, 삶과 일에 대한 행복감이 커지도록 영감적인 동기부여와 지적 자극을 주었다. 예를 들면, 중국 베이징에 있는 정부관리들이나 미국 뉴욕에 있는 기업 경영자들과 이러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사람들은 비록 그들의 문화가 서로 다를지라도 하나 혹은 그 이상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이해하고 해결하였다. 그들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협력을 통해 새로운 소망(도전)을 가졌다.
우리는 이러한 학습 과정이 앞서 말한 거의 모든 분야와 직업적인 면에서 새로운 지렛대를 제공하며, 당면한 문제와 상황을 새롭게 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개선함으로써,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가기를 소망한다. 기업이나, 정부기관, 벤처업계 그리고 사회공동체와 가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단지 영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것을 위해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하다. 자신을 넘어선 그들이 바로 상자 밖에 있는 사람들이다.
2010.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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