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KYOBO 교보문고

금/토/일 주말특가
2020책점운세보기
선착순 e캐시
[VORA]카카오프렌즈편
  • 낭만서점 독서클럽 5기 회원 모집
  • 교보아트스페이스
사랑 묻다
* 중고장터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우측의 제품상태와 하단의 상품상세를 꼭 확인하신 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480쪽 | B6
ISBN-10 : 8991684637
ISBN-13 : 9788991684638
사랑 묻다 중고
저자 그레고리 스톡 | 역자 신현림 | 출판사 이미지박스
정가
12,000원
판매가
5,000원 [58%↓, 7,000원 할인]
배송비
3,000원 (판매자 직접배송)
30,0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지금 주문하시면 2일 이내 출고 가능합니다.
더보기
2009년 10월 5일 출간
제품상태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이 상품 최저가
4,500원 다른가격더보기
  • 4,500원 신속배송 새싹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5,000원 xeroxco 특급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9,000원 초록이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 9,000원 신언니 우수셀러 상태 최상 외형 최상 내형 최상
새 상품
10,800원 [10%↓, 1,200원 할인] 새상품 바로가기
수량추가 수량빼기
안내 :

중고장터에 등록된 판매 상품과 제품의 상태는 개별 오픈마켓 판매자들이 등록, 판매하는 것으로 중개 시스템만을 제공하는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교보문고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은 직거래로 인한 피해 발생시, 교보문고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중고책 추천 (판매자 다른 상품)

더보기

판매자 상품 소개

※ 해당 상품은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하여 안내하는 상품으로제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신 후 구입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판매자 배송 정책

  • 반품은 상품수령후 일주일 지난 뒤에는 불가합니다. (제주도 지역 제외) 섬 지역 배송비는 5000~10000원입니다.

더보기

구매후기 목록
NO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ID 등록일
2,058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5점 만점에 5점 parkeun*** 2020.01.15
2,057 원하던 책이라서 만족합니다. 5점 만점에 5점 ko*** 2020.01.15
2,056 기대했던 것보다 상태가 좋아서 기분도 좋네요. ^^ 5점 만점에 5점 goaxj1*** 2020.01.09
2,055 감사합니다.. 잘읽을 께요ㅛㅛ 5점 만점에 5점 brou*** 2020.01.09
2,054 맨앞장 소량낙서 빼고 아주 만족 5점 만점에 5점 sso*** 2019.12.28

이 책의 시리즈

책 소개

상품구성 목록
상품구성 목록

사랑과 섹스에 대한 대담한 탐구활동!
사랑과 성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유혹적인 질문이 펼쳐진다~ 질문을 통해 사랑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내는 지침서 『사랑, 묻다』. 저자 그레고리 스톡 박사는 문답 형식이 아닌, 오로지 질문만을 던지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사랑에 관한 새로운 깨달음을 전한다. 그레고리 박사는 사랑에 대한 질문 앞에서 자신의 반응을 살피고, 솔직하게 사랑과 성에 대한 답변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사랑, 묻다』는 사랑에 있어 중요한 질문만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이를테면 섹스, 설렘, 연애, 결혼, 솔로, 배려, 오르가즘, 피임약 등에 관한 것으로 사랑을 어떻게 하고 있는 지를 생각하게 한다. 사랑에 대한 질문을 통해서 진정한 나와 마주하며,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독특한 형식으로 ‘사랑과 성’에 대한 주제들을 살펴보자.

이 책은 테스트형식의 이야기가 아닌, 맞는 대답도 틀린 대답도 없는 개인적인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사랑에 대한 물음들은 각 상황에 스스로를 대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서로의 생각은 어떤지 의견을 교환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도 있다. 사랑에 대한 진실하고, 매혹적인 질문들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 친구 그리고 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저자소개

저자 : 그레고리 스톡
1977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생물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생물물리학과 발생생물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1987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생물물리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바이오테크 분야의 기업가, 시그넘 바이오사이언스사의 최고경영자 등으로 활동했다. 다양한 비영리단체 활동과 함께 CNN, PBS, BBC와 <오프라 윈프리 쇼>, <래리 킹 쇼> 등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15개 국어로 번역된 『인생, 묻다』를 통해 전 세계인의 가슴에 인생과 자아에 대한 성찰과 위안을 안겨주었던 그는 이 책『사랑, 묻다』에서 사랑과 섹스에 대한 대담하고 깊이 있는 탐구를 제시한다.

역자 : 신현림
경기도 의왕에서 태어났다. 아주대학교에서 문학을, 상명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 사진을 공부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아주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시집으로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사진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미술 에세이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 미술』,『시간창고로 가는 길』, 『내 서른 살은 어디로 갔나』,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 역서로 『포스트잇라이프』, 『러브 댓 독』, 『비밀엽서』 시리즈 1권 등이 있다.
사진작가로 2회의 전시회를 열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 특이한 매혹의 시와 사진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책 속으로

한 달 동안 사랑을 나눌 때 상대방이 하는 모든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능력을 갖고 싶은가요? 반대로 상대방이 당신의 생각을 듣게 된다면 당신은 기분이 상할 것 같나요? -.p33 지금부터 연인과 몸이 닿지 않으면 하루에 500달러를 벌 ...

[책 속으로 더 보기]

한 달 동안 사랑을 나눌 때 상대방이 하는 모든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능력을 갖고 싶은가요? 반대로 상대방이 당신의 생각을 듣게 된다면 당신은 기분이 상할 것 같나요? -.p33

지금부터 연인과 몸이 닿지 않으면 하루에 500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얼마 동안 신체 접촉을 하지 않을 수 있나요? 이 이상한 제안이 둘 관계에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하나요? -.p39

누군가와 처음 섹스를 할 때 상대가 좋은 연인인 게 더 중요한가요? 아니면 상대가 당신을 좋은 연인이라 여기는 게 더 중요한가요? -.p49

당신은 “오래 사귐 바이러스”에 걸렸습니다. 6개월 이상 로맨틱한 연애를 지속하면 죽게 됩니다. 당신의 연인이 지금과 어떻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나요? 당신은 섹스와 로맨스에 더 에너지를 쏟을까요, 혹은 시들해질까요? -.p57

연인과 매일 매순간 함께하는 것을 얼마나 오래 견딜 수 있나요? 함께 일하고, 함께 먹고, 함께 놀고, 함께 잔다고 가정해보세요. 이 중 떨어져 지내고 싶은 경우는 언제인가요? -.p73

외모는 빼어나지만 침대에서는 실망스러운 사람과 외모는 평범하지만 침대에서는 환상적인 사람 중에 배우자를 고른다면 어떤 사람을 선택할 건가요? -.p77

삽입 섹스를 할 때, 오럴 섹스를 할 때, 자위를 할 때, 상대가 당신의 몸을 애무할 때 중 언제 더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나요? 두 가지를 영원히 포기해야 한다면 어떤 걸 포기하겠습니까? -.p235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에는 너무 개인적이고 위험해서 연인에게 말하지 못하고 숨기는 성적 판타지가 있나요? 만일 애인에게 알리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 같은가요? -.p399

[책 속으로 더 보기 닫기]

출판사 서평

사랑이 없는 세상을, 섹스하지 않는 연인을 상상할 수 있을까? 단 한 번도 사랑을 꿈꾸지 않고 사랑으로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를, 로맨틱한 밤을 상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늘 고민하고 궁금해...

[출판사서평 더 보기]

사랑이 없는 세상을, 섹스하지 않는 연인을 상상할 수 있을까? 단 한 번도 사랑을 꿈꾸지 않고 사랑으로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를, 로맨틱한 밤을 상상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늘 고민하고 궁금해하고 욕망하는 것, 사랑 그리고 섹스. “사랑과 성”의 문제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 『사랑, 묻다』. 사랑한다면, 사랑하고 싶다면 질문하라. 당신에게, 당신의 연인에게.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질문의 책!

『인생, 묻다』로 전 세계인의 가슴에 인생과 자아에 대한 성찰을 안겨주었던 그레고리 스톡이 후속작 『사랑, 묻다』를 통해 사랑과 섹스에 대한 대담하고도 깊이 있는 탐구를 제시했다. 사랑과 성에 대한 질문만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사랑과 섹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가치, 나아가 사랑을 하는 마음가짐까지도 되새겨볼 수 있게 한다.
사랑을 하는 데 있어서 대화와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지만, 실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연인에게 드러내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느냐고 저자는 반문한다.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알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본 일이 얼마나 있느냐는 질문으로 정곡을 찌른다.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고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독특하고 재기 넘치는 질문을 통해 저자는 사랑을 좀더 진중하게 대하고 인생 속에서의 가치를 낮추지 말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사랑을 하면서 무언가 놓치고, 잊고, 모른 척하며 위안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 다시 돌아봐야만 한다. “사랑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사랑과 섹스에 대한 숙제로 여겼던 궁금증과 불만과 불안감을 해결할 실마리들이 이 책에 풍성하게 담겨 있다. ‘아, 그랬었지’ 하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들, 알고 싶고 느꼈던 것들. 사랑을 제대로 하려면 반드시 질문해봐야 할 것들이었다. _ 시인 신현림

저자 그레고리 스톡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고민하는 것들 중 많은 부분이 사랑과 성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래서 사랑과 성에 대한 본질을 탐구할 수 있는 질문들을 엮어내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 책은 사랑과 섹스를 주제로 다루고 있지만 전혀 선정적이지 않다. 외설스럽거나 도발적인 질문들로 자극을 주기보다는 사랑의 본질에 대해, 자신의 사랑에 대해 좀더 깊이 느끼고 고민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한 저자의 노련한 솜씨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질문들은 기발하고 재미있다. 위험하고 유혹적이며 때로 우스꽝스럽기까지 하다. 이 질문들 앞에서 심각해지거나 진지해질 필요는 없다. 질문들을 가벼운 대화 거리로 사용해도 좋고 농담의 소재로 활용해도 좋다. 저자는 자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질문을 맞닥뜨리면 고심하지 말고 가볍게, 하지만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하게 대하라고 조언한다. 무엇으로도 가리지 않은 자신의 참모습, 사랑과 성 앞에 선 자신의 내면을 발견하라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욕망을 이해하고 연인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질문
진실하고 위험하고 매혹적인 모든 것을 질문하라


좀더 진지한 관계로 거듭나고 싶다면? 관계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결혼까지 했는데도 도통 상대의 마음을 모르겠다면? 서로에 대해 다 안다는 생각에 지루함마저 느껴진다면? 사랑에 대한 모든 것들, 알고 싶고 느껴온 것들, 더욱 깊고 넓은 사랑으로 파고들게 만들 질문들! 그 어떤 책도 이 책만큼 깊은 고민과 성찰을 안겨줄 수는 없다.

좀더 진지한 관계로 거듭나고 싶다면? 관계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결혼까지 했는데도 도통 상대의 마음을 모르겠다면? 서로에 대해 다 안다는 생각에 지루함마저 느껴진다면? 사랑에 대한 모든 것들, 알고 싶고 느껴온 것들, 더욱 깊고 넓은 사랑으로 파고들게 만들 질문들! 그 어떤 책도 이 책만큼 깊은 고민과 성찰을 안겨줄 수는 없다.

『사랑, 묻다』는 질문만으로 이루어졌지만 정답을 요구하지 않는다. 도덕적이고 이상적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대답도 필요 없다. 그 자체가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영역에 속한 사랑 앞에서, 사랑에 대한 질문 앞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솔직해질 수 있는가이다. 질문들 앞에 선 자신이 느끼는 감정, 떠오르는 생각들 그 자체를 느껴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성적인 탐구에 대한 질문에 끌리는지, 감동에 대한 질문 앞에서 화가 나는지, 순수한 사랑에 대해 운운하는 질문들이 지루한지, 자신의 반응을 살피고 그 문제들과 좀더 가까이 마주하다보면, 자신이 선택한 삶에 대해서도 좀더 가까워지고 솔직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질문들에 답하는 일은 민감하고 개인적인 감정과 자신에 대한 정보를 드러내야 하는 큰 도전입니다. 어디까지 솔직해질 것인지, 사생활을 방해받지는 않을지 우려되는 부분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해지는 일은 분명 이런 많은 것들을 상쇄할 만한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조심스러워하면 갈등을 쉽게 피할 수는 있지만 많은 것을 놓치게 될 겁니다. …… 너무 많이 피하다보면 언젠가는 사랑의 껍데기를 지키기 위해 사랑의 알맹이를 팔아치웠다는 슬픈 사실을 깨닫게 될 겁니다._그레고리 스톡

『사랑, 묻다』는 사랑과 섹스에 대한 문제를 직접 해결해주려 들거나 어설픈 조언을 하는 대신 본인 스스로 묻고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게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질문들을 대하더라도 질문들이 마음에 남기는 울림은 결코 가볍지 않다. 어떤 식으로든 사랑을 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에게라면 말이다. 초보 연애자든, 오래 사귄 커플이든, 애가 둘인 기혼자든, 바람둥이든, 순애보를 지키는 사람에게든, 연령이나 성별, 어떤 사랑을 하느냐에 상관없이, 사랑을 하는 사람이라면, 사랑다운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서평 더 보기 닫기]

책 속 한 문장

회원리뷰

  • 사랑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또 설레이고, 사랑에 기다려지고, 사랑에 슬프고, 사랑에 아픈 눈물을 흘린 적...

    사랑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또 설레이고, 사랑에 기다려지고, 사랑에 슬프고, 사랑에 아픈 눈물을 흘린 적이 나는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

    돌이켜보면 독신이었을때는 좀 고독한 시간도 참 많이 보낸 것 같다. 하지만 이제 그런 느낌은 먼 과거의 일처럼 느껴진다.

    내가 기혼자라서가 아니라, 한 남편의 아내가 되었다는 안정감이 그리고 그 만족감이 나를 어쩌면 사랑의 두근거림은 없을지라도 안위감과 포만감으로 안내하는 그런 가정을 지녔기 때문이리라.

     

    그런데 사실 이 책은 오히려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어봐야할 연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이의 예비 부부들, 그리고 이미 결혼하고 이제 막 신혼의 단꿈을 꾸는 기혼자들에게 더 질문을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사랑을 추상적으로만 설레이는 두근거림으로만 생각하는 그런 나이를 지나, 이제 두 사람의 관계가 좀 더 발전하기 위한 그 다음 단계를 가기 위해 좀 더 솔직한 질문들을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는 말그대로 ’사랑, 묻다’로 시작해서 ’묻다’로 끝나는 그런 구성이랄까.

     

    책이 참 두터워서 무슨 이야기가 이렇게 많길래? 의아해하며 집어들었는데, 한장 한장 모두가 질문들 뿐, 답은 없다.

    아니 답은 읽는 이로 하여금 생각할 긴 여운을 남겨주기에 답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첫번째 질문부터 강렬하다.

     

    첫번째

    ’내일 당신과 애인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 일이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하나요?’

    두번째

    ’연애 초기, 믿음을 가질 만한 특별한 계기가 없더라도 상대를 믿나요? 아니면 믿음이 생길때까지 기다리나요?’

    열두번째

    지금부터 연인과 몸이 닿지 않으면 하루에 500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얼마 동안 신체 접촉을 하지 않을 수 있나요?

    ( 책 속에서 인용)

     

    첫번째 질문은 참 대답하기가 애매하지만,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일까. 하하 그런 일은 없다고 장담하지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아마 배신감에 몸서리치겠지. 두번째 질문, 역시 나는 현실적인가, 믿음이 생길때 그 사람을 믿을 수 있게 되는게 아닐까. 아니면 아마도 처음부터 그 사람을 믿고 시작했거나 둘중 하나다.

    열두번째 질문은 글쎄다. 난처한 질문이지만 그런 상황이 온다면 고민을 할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짤막짤막한 질문들을 무려 209번이나 하고 끝을 맺는다.

    물론 그 해답은 독자들이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제목처럼 이 책에서는 묻기만 하므로.

     

    원작자인 그레고리 스톡의 영어 질문이 왼쪽에, 그리고 번역본의 질문이 오른쪽이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질문 중에는, 연애 뿐만 아니라 성과 섹스에 관한 단도직입적인 질문들도 많이 등장한다. 책을 읽으면서 이건 좀 웃기다는 질문도 있었고 마음 깊이 생각해 볼 질문들도 있었다.

    이 책에서는 ’어떤 질문에 격렬히 반응한다면 그 질문이 좋든 싫든 그 이유를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조언한다. 질문들에 반응하는 자신을 그 상황과 딜레마에 휩쓸리게 두라고 말이다. 그래서 그 문제랑 마주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러는 가운데 우정과 사랑이 깊어지고, 좀 더 명확한 감각으로 인생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사랑을 믿고 높이며 신뢰하고 존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그레고리 스톡은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질문들 속에서 사랑을 더욱 가치있는 것으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랑은 어찌하여 늘 웃음과 눈물, 행복과 아픔을 함께 동반하고 있는...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랑은 어찌하여 늘 웃음과 눈물, 행복과 아픔을 함께 동반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입맞춤을 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을 담은 표지의 사진처럼, 늘 사랑이 저렇게 예쁘게만 표현되면 얼마나 좋을까?
    약한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고 갈등하는 사람의 묘한 심리가 사랑을 슬프고 아프게 만드는 것은 아닐런지...

    결혼 전에 몇 명의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사랑이 서로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랑을 하고, 연애를 하고 그리고 결혼을 하고 살아가는 동안 사랑은 여러가지의 모습으로 변해왔던 것 같다. 지금은 아주 편안하고 깊이있게 사랑이 안착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간혹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주인공들의 지독한(?) 사랑을 보면서 편안한 사랑 속에 열정이라는 양념을 가미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나는 아직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사랑’ 그놈은 참 알 수 없는 놈이다.

    사랑의 기쁨, 열정, 질투, 신뢰, 결혼, 불륜, 그리고 섹스....
    진실하고 위험하고 매혹적인 모든 것을 질문하라


    사랑은 참 여러가지 감정을 동반하는 듯 하다. 사랑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내가 하고 있는 사랑의 정체를 깨닫게 되기를 기대해 보았다.
    그러나, 책을 읽은 후에도 사랑에 대한 나의 감정을 깨닫지는 못한 것은, 내가 이 질문에 대해 솔직하지 못했거나 혹은 답이 없는 질문들로 인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 나의 미약함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조금은 아주 조금은 내가, 어떤 사랑을 꿈꾸고 있으며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미흡하나마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랑’에 답을 찾거나, 사람의 감정에 결론을 내린다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우스운 기대였을지도 모른다.

    부부는 관계에 대한 대화를 자주 나누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대화에 쑥쓰러움을 갖는 나는 진중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회피하곤 했다.(결혼 생활 12년인데도 아직도....) 사랑은 ’마음’만으로 완성되기에는 좀 모자란 부분이 있다. 섹스 역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부부간에도 쉽게 하지 못하는 질문들을 통해서 진중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아닐까 싶다. (이런 이야기도 쉽게 써내려가는 것을 보니, 나도 이제 아줌마가 다 되었나보다.....)

    상당히 두꺼운 책이지만, 내용은 참 간결한다.
    왼편에는 저자 그레고리 스톡의 영어 질문이, 오른쪽에는 옮긴이의 한글 번역 질문이 수록되어 있다. 답이 없는 질문들은 내 생각을 곱씹게 한다.
    간결하다 하여, 쉽게 페이지를 넘기기에는 생각할 것들이 많다. 물음에 곰곰 생각하는 동안, 새로운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내가 이런 사랑을 꿈꾸는구나...새로운 내 모습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렇게 사랑에 대해서 배워가고 있다. 이 나이에...^^

    다시는 이런 사랑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랑에 빠져본 일은 몇 번 정도 있나요? 영원히 그 사람과 함께할 거라 느낀 적은 몇 번인가요? (본문 137p)

    최근 사랑을 나누는 일이 너무나 즐거워 크게 소리 내어 웃은 적이 있나요? 가장 좋았던 섹스는 즐겁게 사랑을 나눌 때였나요, 진지하게 사랑을 나눌 때였나요? (본문 375p)

    슬픈 사랑이 멋지다는 생각은 영화를 통해서만 하길 바란다. 사랑은 아름답고 황홀해야한다. 멋진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사랑의 슬픔에 울지 않도록, 사랑의 아픔에 쓰라리지 않도록...어떤 사랑이든 열정적으로 이루어내길 바란다.






    (사진출처: ’사랑, 묻다’ 본문에서 발췌)

  • '연애 초기, 믿음을 가질 만한 특별한 계기가 없더라도 상대를 믿나요? 아니면 믿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나요?' &n...

    '연애 초기, 믿음을 가질 만한 특별한 계기가 없더라도 상대를 믿나요? 아니면 믿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나요?'

     

    500쪽에 육박하는 두꺼운 책- 사랑스러운 두 연인의 입맞춤. 처음에는 이 책이 소설인 줄 알았습니다. 아니 어쩌면 에세이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이 책을 펼쳐보고,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 망설여졌습니다. 책 한쪽, 한쪽이 모두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질문들은 모두 사랑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사랑, 연애를 해본지 참 오래 된 것 같습니다. 때로는 사랑에 대한 심리학 책을 읽어보기도 하고, 혹은 수필집을 읽기도 하지만, 그건 모두 다른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였는데, 이 책은 수많은 질문들을 던지면서 나의 사랑이야기를 해보라고 재촉합니다.

     

    어떤 질문들은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별 어려움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 있는가 반면, 곰곰히 생각해야하는 질문들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남들 앞에서는 대답하기 민망한 질문들도 있습니다. 이런 질문들을 생각날 때마다 들여다보고 생각해보고 대답해보았습니다. 사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라고 이야기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아직 그런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내가 외면하려고 했던 사랑에 대한 많은 면들을 맞닥뜨릴 수 있었던 독서였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나에게, 확실한 간접 경험이 되어준 그런 '사랑' 같은 책이었습니다.

     

    사실, 500쪽이나 되는 책의 질문들을 끈기 있게 읽어내려가기란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건대, 몇몇 질문들은 대충 대답하기도 하고, 뛰어 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이 책 제법 읽을 만 합니다. 내 사랑에 대해 의문이 생길 때, 사랑을 시작할 때, 끝낼 때, 쉬고 있을 때... 언제든지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껴질 때... 읽어보면 좀더 구체적인 가이드나 지침이 되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도 여전히 사랑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책의 뒷편에 써있듯 '마음을 들여다보고, 욕망을 이해하고 연인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런 독서였습니다. 

     

     

교환/반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안내
반품/교환방법

[판매자 페이지>취소/반품관리>반품요청] 접수
또는 [1:1상담>반품/교환/환불], 고객센터 (1544-1900)

※ 중고도서의 경우 재고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교환이 불가할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의 경우 상품에 대한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으며 교환/반품 접수 전에 반드시 판매자와 사전 협의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중고도서의 경우 판매자와 사전의 협의하여주신 후 교환/반품 접수가 가능합니다.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이므로 단순 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는 판매정가의 20%를 적용

2) 중고도서 : 반품/교환접수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접수되어 상품 확인이 어려운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판매자
xeroxco
판매등급
특급셀러
판매자구분
일반
구매만족도
5점 만점에 5점
평균 출고일 안내
1일 이내
품절 통보율 안내
2%

바로가기

최근 본 상품